필립 스탄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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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르비아 국적의 UC 삼프도리아 소속 골키퍼.
2. 클럽 경력[편집]
데얀 스탄코비치의 둘째 아들로, 태어날 때부터 인테르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태어났다고 한다. 아버지의 길을 따라 삼형제 모두가 프로 선수에 도전장을 내밀며 인테르 유스팀에 입단한다.
2.1.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편집]
필립 스탄코비치는 인테르 유스에서 골키퍼로 두각을 나타내게 되고, 경험을 쌓기 위해 네덜란드 2부 리그의 FC 폴렌담으로 임대된다.
2.1.1. FC 폴렌담 (임대)[편집]
첫 시즌에도 주전급으로 뛰며 팀의 에레디비시 승격을 이끌었고, 한 시즌 더 잔류하며 1부 리그에서도 명실상부한 폴렌담의 넘버 원으로 활약하였으며, 시즌이 끝나고 폴렌담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2.1.2. UC 삼프도리아 (임대)[편집]
이러한 활약에 구단은 재임대를 추진하며 임대처를 알아보고 있었으나, 안드레 오나나의 판매와 얀 조머의 영입 지연으로 인해 프리 시즌 경기의 대부분에 선발로 배치되어 인테르의 골문을 지키게 되었다. 그런데, 네덜란드 리그에서 뛰던 키퍼치고는 기량이 괜찮아 팬들에게 다시금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그의 원 소속팀 인테르는 얀 조머를 뒷받침해줄 수준급의 백업 키퍼 영입을 원했고, 세리에 B로 강등됨에 따라 고연봉자인 에밀 아우데로를 방출하고자 했던 UC 삼프도리아의 이해 관계가 들어맞아 에밀 아우데로가 인테르로 임대 이적하고, 아우데로의 대체자로서 필립이 경험을 쌓기 위해 삼프도리아로 임대되는 사실상의 맞임대 트레이드 딜이 성립됨에 따라 UC 삼프도리아로 임대 이적하였다. 에밀 아우데로의 대체자인 만큼, 주전으로서 많은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자국에서 주목받는 골키퍼 유망주로, 청소년 대표팀에 소집되어 2경기를 출장하였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선방과 빌드업에 모두 어느 정도의 일가견이 있지만, 젊은 선수답게 위치 선정이나 판단력이 아쉬운 감이 있다.
그러나, 어린 나이에도 에레디비시의 FC 폴렌담, 세리에 B의 UC 삼프도리아 등을 임대로 다니며 실전 경험을 쌓아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젊은 자원이다.
5. 여담[편집]
- 그 데얀 스탄코비치의 아들이 맞다. 그런데, 데키는 2022-23 시즌에 UC 삼프도리아의 감독으로 팀을 강등시켰는데, 아들이 그 팀으로 경험을 쌓기 위해 임대로 떠나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데키: 인테르를.. 위하여.. - 삼형제가 모두 프로 선수에 도전하였는데, 첫째인 형 스테판은 중도에 축구를 그만두었고, 동생 알렉산다르는 역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유스에서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
6. 둘러보기[편집]
[1] 청소년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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