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 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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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설명
2. 주의사항
3. 핑거 스냅을 스위치로 사용하는 캐릭터



1. 설명[편집]


핑거 스냅(Finger Snap)은 중지와 엄지를 이용해 손가락을 튕기는 행위를 말한다. 쉽게 말해 손가락으로 딱딱거리는 소리. 국내에서는 이렇다 할 명칭이 없어, '손 딱딱이'나 '손가락 딱소리' 같은 표현으로 쓰이기도 한다. 중지와 엄지의 끝을 지문 맞추듯 완전히 밀착시킨 다음 힘을 꽉 주고 엄지를 살짝 치우면 중지가 엄지손가락 뿌리 쪽을 때려 소리를 내는 것.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핑거 스냅 마지막 동작에 검지가 앞으로 뻗어있는 모습을 보고 엄지와 검지로 내는 것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는데, 손가락과 손가락의 마찰로 인해 생기는 소리가 아니다. 검지로도 소리를 내는 건 가능하지만, 중지로 내는 것에 비해 훨씬 소리가 작고 이 경우 손 모양은 소위 말하는 따봉 모양이 된다.

약지와 중지로 소리를 두 번 연속으로 낼 수도 있다.

대중매체에선 뭔가를 모르다가 알게 되었을 때, 혹은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을 경우 사용한다. 손을 튕기며 소리를 치는 경우, 혹은 신호를 주기 위해 휘파람처럼 쓰이기도 한다. 최면 능력자가 상대에게 건 최면을 해제하는 트리거로도 쓰인다. 먼치킨 성향이 있는 고전 배틀물에서는 일종의 만능스위치 기믹을 가지는데, 손가락을 튕기는 것을 신호로 다른 이들이 생각치 못한 일이 터지는 경우가 대표적인 경우다. 파이로키네시스 능력자들이 능력을 쓸 때 지포를 켜듯이 핑거 스냅으로 소리를 내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또한 잠을 자는 사람을 깨우는 용도로 대상의 귓가에 대고 핑거 스냅을 하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핑거 스냅은 인간이 낼 수 있는 속도 중 가장 빠른 속도라고 한다. 2021년 조지아 공과대학교의 연구는 손가락 스냅을 분석한 결과, 특유의 똑딱거리는 소리가 단 7밀리초 만에 발생한다는 것을 발견했다.[1]

2. 주의사항[편집]


간혹 오래된 외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서양권 식당에 갔을 때 핑거 스냅으로 직원을 부르는 장면이 있다. 당시에는 가능했을지 모르지만, 서양권 식당에서 웨이터를 핑거 스냅으로 부르면 절대로 안 된다. 본래 핑거 스냅은 신분 제도가 남아 있을 때 하인을 부르는 용도로 쓴 것으로,[2] 현대의 웨이터/웨이트리스에게 이렇게 하는 것은 대단한 모욕으로, 서빙하는 음식에 몰래 침을 뱉거나 담뱃재를 뿌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무례한 행동이다. 휘파람으로 부르는 것도 비슷한 이유로 엄청난 실례다. 보통은 자기 테이블을 맡은 웨이터에게 소리 없이 눈길이나 살짝 한 손을 들어 표시를 해서 부른다. 정상적인 식당이라면[3] 웨이터가 식탁을 주시하며 대기하고 있으므로 이것으로도 충분하다. 웨이터가 정 못 알아들으면 말로 부르기도 하지만 한국에서 이모님 부르는 것처럼 '저기요'/'이봐요' 식으로 (크게) 소리쳐 부르는 것도 핑거 스냅만큼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는 예의에 어긋나고 근처에 지나갈 때 'sir'/'excuse me' 등으로 작게 부르는 정도다.

서양권에서는 가까이에 있는 낯선 이에게 뭔가 말을 하고 싶을 때에는 스냅 대신 무성음으로 '프스~(psst)'하면서 신호를 보내기도 한다. 정중한 표현은 아니지만 대략 '저기요'하고 용도가 비슷하다.

많이 하면 손가락이 아프기도 하고 물집이 생길수도 있으니,너무 많이 하지는 말자.

3. 핑거 스냅을 스위치로 사용하는 캐릭터[편집]


일본 만화의 캐릭터들 중에선 이 기믹으로 인지도가 높으며, 콜라보를 진행했던 마비노기에서도 로이 머스탱의 장갑을 끼고 히트 버스터를 사용하면 이 동작이 구현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21:32:41에 나무위키 핑거 스냅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참고로 눈 깜빡임이 150밀리초 안에 일어나니 그보다 20배 이상 빠른 것이다.[2] 적어도 구미권 사회가 문화적으로 격변을 겪기 전인 1960년대까지는 서양에서도 이러는 경우가 많았다.[3] 유럽여행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이렇게 간접적으로 불러도 웨이터가 일부러 모르는 척 안 와서 오래 기다리게 하는 게 종종 인종차별 사례로 올라오기도 한다. 다만 서양 문화권 특성상 한국마냥 부르면 바로 와야 하는 건 아니라서 몇 분씩은 기다려야 할 수도 있으므로, 바로 안 온다고 무조건 인종차별은 아니다.[4] 한국판에선 '딱딱이'로 번역.[5] 특히나 리치하고 씽[6] 오프닝에서 나오는 노래랑 아담스 패밀리(애니메이션)에서 보면 오르골 씬하고 전부 이 핑거 스냅 을 한다.[스포일러] 제키의 아버지[7] 3대 리버스 플래시로서 핑거 스냅으로 만든 음파 공격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