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라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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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동부 우림에 서식한다. 따뜻한 환경을 좋아하고 추위에 약하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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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손가락만 한 작은 열매를 맺는다. 길쭉하고 약간 오돌토돌한 껍질이 있어서 작은 오이와 조금 비슷한데 과일을 자르면 나오는 과육이 꼭 연어알같이 생겼다.#[1] 녹색, 노란색, 빨간색, 보라색, 선명한 핑크색 등등 색깔이 다양하다.

으레 일반적인 시트러스 종이 그렇듯 실생으로 열매 맺는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보통 개화주 접수를 구하여 탱자와 같은 대목에 접하여 기르는 편이다. 삽목은 정말 가뭄에 콩 나듯 되는 편이고 해외에서도 실생으로 기르기는 지양한다. 자세한 것은 접목 문서를 참조할 것.

맛은 일반적인 시트러스 종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식감은 자몽이나 오렌지에서 껍질을 제거한 뒤 나오는 알갱이를 크게 확대한 것과 비슷하다. 야생의 이름 모를 과일에서 사람이 먹고 재배하는 과일로 편입된 것이 1990년이기 때문에# 아직 품종 개량의 정도도 미숙하고 과일의 인지도도 모자라다. 때문에 한국에서 생과를 구하기엔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이고, 맛이 시고 단 정도가 천차만별이다.[2]

3. 품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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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재배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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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포레스트펄라임('Rainforest Pearl') - 핑크색 계열의 핑거라임. 원산지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소도시 방갈로.

3.2. 교배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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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러드라임(Blood Lime 또는 'Australian Red Centre') - 핑거라임과 감귤×레몬 또는 감귤×오렌지의 교잡종.
• 선라이즈라임('Australian Sunrise') - 핑거라임과 칼라만시의 교잡종.

4. 호주라임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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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기니라임 · 라운드라임 · 러셀강라임 · 마운트화이트라임 · 사막라임 · 핑거라임 · 메이든라임

5. 나라별 이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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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펼치기·접기]

• Citrus australasica var. sanguinea _F.M.Bailey
• Microcitrus australasica _{(F.Muell.) Swin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