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가네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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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 작품 목록
2.1. 게임
2.2. 영화
2.3. 애니메이션
2.4. 만화
2.5. 드라마
2.6. 드라마 CD
2.7. 소설
2.8. 무대
3. 외부 링크


1. 설명[편집]


鋼屋 ジン
일본의 시나리오 라이터. 1976년생. 홋카이도 출신으로, 전 니트로플러스사 소속이며, 대표작은 《참마대성 데몬베인》이다.

우로부치 겐과 함께 니트로플러스의 대표적인 작가. 《기신비상 데몬베인》 이후 메인 시나리오를 맡은 작품을 오랫동안 내지 못해서 현재 위치가 조금 명확하지 않다. 니트로플러스 외적으로는 애니메이션길티 크라운》의 각본도 3화 맡았고 게임판 《길티 크라운 로스트 크리스마스》의 시나리오도 맡았으며, 2013년부터 만화 《다인 프릭스》(D.Y.N. FREAKS)의 원작을 맡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니트로플러스 쪽 게임 시나리오 쪽에선 활동하지 않아, 한국에선 대표작인 데몬베인 시리즈마저 우로부치 겐이 집필했다고 아는 사람들이 종종 눈에 띈다. 우로부치 겐이 게임 개발을 총괄한 디렉터로서 데몬베인 시리즈에 관여한 것은 맞지만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는 엄연히 하가네야 진이다. 트위터만 봐도 소속은 분명 니트로인데 헤더랑 플사는 황뢰의 가크툰이고 트위터 내용은 칸코레 아니면 다인프릭스 아니면 가이무라 어디 회사에 소속되었는지 알 수 없다.

슈퍼로봇대전 UX가 나왔을 때 게임 플레이하면서 발언한 감상들이 참으로 걸작이다. 마스터 테리온이 허공으로부터의 사자 토비카게에게 캐관광당했을때 "토비카게의 첫 등장씬에서 이상한 비명이 나와버렸죠. 분명 그랜드마스터님도 같은 기분이셨겠죠." "설마 닌자필살시고토인이랑 스탠 리에게 다굴맞는 루트가 있을 것이라곤 생각이나 하셨겠습니까."라고 했다. 이후 2부 첫화에서 역시 그 유명한 란카슬레이어 스팟에서는 "실수로 란카를 밟아죽여버리는 쿠로짱(데미지 17000)" 이라고 했다. 그 결과 이상한 비명(変な悲鳴)이라고 치면 아예 하가네야 진, 토비카게, 마스터 테리온이랑 같이 자동완성된다.

우로부치 겐을 크툴루 신화에 빠지게 한 장본인이라고 한다.

가이무의 서브 각본가로서 마지막화의 각본도 담당해서, V시네마 외전작인 잔게츠와 듀크의 각본을 담당하고, 무비대전 풀스로틀의 가이무 파트도 담당했다. 우로부치 겐의 각본이 호불호가 갈리는 가운데, 하가네야 진은 반면에 상당히 잘 마무리짓고 중간중간의 내용을 매듭지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또한 그와 산죠 리쿠가 담당한 이번 무비대전인 풀스로틀은 역대 최고의 무비대전이라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1]

2022년 4월 4일에 트위터로 니트로플러스에서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다만 이후로 도검난무 극장판의 각본을 담당하는 것과 함께 데몬베인 설정집을 내주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 니트로플러스 쪽에도 일은 협력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3년에는 TYPE-MOON과 협업해서 Fate/Grand Order의 콜라보 이벤트인 나선증명세계 릴림 할롯 ~갈채 없는 장미~의 시나리오를 집필했다.[2] 콜라보 스토리의 내용이 2장의 조잡한 내용을 보수하는 것은 물론 1부 전체의 스토리를 적절히 오마주하면서도 설정이 엑스트라 시리즈를 제외하면 빈약한 편인 네로의 설정과 스토리를 명확하게 풀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3]

2. 작품 목록[편집]



2.1. 게임[편집]




2.2. 영화[편집]




2.3. 애니메이션[편집]




2.4. 만화[편집]


  • D.Y.N. FREAKS


2.5. 드라마[편집]


  • 가면라이더 가이무 - 25, 26, 34, 38, 47화 각본[5], 37화 원안


2.6. 드라마 CD[편집]


  • 드라†코이 - 금색 악마와 은색 도깨비


2.7. 소설[편집]


  • 황뢰의 가크툰 샤이닝 리그
  • 소설 가면라이더 가이무[6]
  • 소설 가면라이더 가이무 외전 ~ 가면라이더 잔게츠 ~[7]
  • 참마대전 데몬베인[8]

2.8. 무대[편집]


  • 무대 가면라이더 잔게츠 - 가이무 외전 -[9]


3.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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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작품이 국내의 특촬 팬들에게 하가네야 진의 이름을 알린 작품이다.[2] 과거에 사카타 킨토키의 설정을 제작한 적이 있다. 참고로 Fate/Grand Order의 대표 시나리오 라이터 중 1명인 히가시데 유이치로하고는 장갑악귀 무라마사 사념편에서 협업한 적이 있으며, 하가네야 진의 동료였던 우로부치 겐은 TYPE-MOON과 여러 번 협업한 적이 있다. 또한 진성 달빠라 불릴 정도로 타입문 세계관 설정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해서, 프리텐더의 상성에 대한 명확한 추론을 선보여 팬들에게 인정받을 정도로 빠삭한 실력을 보여준다.#[3] 참고로 콜라보 이벤트의 주인공이 네로인데 페그오에서 사쿠라이 히카루의 조잡한 필력 + 수영복과 CCC 버전 실장 등 잦은 푸쉬로 여론이 상당히 안 좋은 탓에 아케이드 콜라보에서 네로가 메인이 되는 것에 상당한 불호를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하가네야가 직접 집필한 스토리를 통해 네로의 설정에 대한 명확한 보강을 하며 평가를 꽤 상승시켰다.[4] 우로부치 겐 감수.[5] 47화 감수 : 우로부치 겐.[6] 스나아쿠 간과 공동 저자, 우로부치 겐 감수.[7] 모리 노부히로와 공동 저자.[8] 데몬베인 시리즈의 후속편으로 니트로플러스에서 전자 소설로 발매된다.[9] 모리 노부히로와 공동 각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