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파생형

  상위 문서: 하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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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식 경전차 하고의 파생형을 정리한 문서.

2. 일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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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일본 제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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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현대화 개량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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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 호쿠만 하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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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쿠만 하고"는 하고의 보기륜 사이의 간격이 만주에 있는 밭의 고랑간 간격과 동일해서 일단 밭에 들어가면 고랑 사이에 보기륜이 박히면서 행동불능이 되므로, 보기륜 사이에 조그만 롤러를 추가로 넣어서 이를 방지하도록 제작한 개수형이다.

물론 이렇게 개량된 물건도 어지간하면 밭에는 들어가지 말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개량점이 미미했다.

이름의 호쿠만(北滿)은 북만주를 의미하며, 관동군 전용으로 훈련용으로만 사용되었다.

2.1.2. 비무장 개조 파생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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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1. 95식 장갑궤도차 소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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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식 경전차 하고 섀시 기반의 철도수송 차량이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장갑이 얇았으나 소키는 아무런 고정 무장도 탑재하고 있지 않았고 승무원이 사용하는 소화기 정도만이 그나마 쳐줄만한 정도였다. 하고를 기반으로 했으나 현가장치는 크게 달랐는데, 하고가 큰 보기륜이 좌우 각 2쌍이 있는 반면 소키는 좌우에 각 4쌍의 작은 보기륜이 달려 있다. 리턴 롤러 또한 2개에서 3개로 늘었다. 철로에서 사용하기 위해 구동부에는 특별한 개수가 가해졌는데, 이 덕분에 몇 분 정도 걸리는 간단한 조정을 거쳐 탈착 가능한 바퀴를 제거하면 철로에서나 야지에서나 문제 없이 주행할 수 있었다. 추가적으로, 바퀴의 넓이는 여러 종류의 철로에 맞춰 조절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2.1.2.2. 95식 야전공작차 리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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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식 소키 기반의 구난전차. 상기한 소키의 차체의 상부를 개조해 4.5m까지 가동되는 3톤급 크레인을 장착해 야지에서의 사용을 목적으로 했다.

2.1.3. 장비 추가 파생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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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1. 특 2식 내화정 카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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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특 2식 내화정 카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4. 무장 개수 파생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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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1. 시제 3식 경전차 케리/ 3식 경전차 케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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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케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5. 자주포 개수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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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1. 시제 4식 12리 자주포 호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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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차 능력이 빈약했던 원본 하고를 어떻게든 써먹기 위해 만들어낸 하고 기반의 자주포. 포탑과 상부 구조를 제거하고 개방형 전투실을 탑재함과 동시에 38식 120mm 야포를 장착했다. 1944년에 개발을 시작한 것 치곤 주포가 굉장히 구형인데, 38식 120mm 야포는 1911년에 독일에서 도입된 야포였다. 또한 야포 자체의 구조를 거의 변경하지 않아 이미 숙련된 사수는 문제 없이 조작할 수 있었다. 화력 증강 목적으로 최대 140mm의 관통력을 지닌 대전차고폭탄(タ彈)을 사용할 수 있었다.

2.1.5.2. 시제 5식 호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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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5식 구축전차 호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일본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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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비무장 파생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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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 불도저 하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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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 종전후 대다수의 하고는 해체되었으나 몇몇은 살아남아 포탑과 무장을 제거하고 불도저, 견인차량으로 개조되었는데, 주로 일본 본토보다는 환경이 척박하고 개척지대가 많았던 홋카이도, 아오모리 등의 혼슈 동북지방에서 이러한 개조 하고가 운용된 것으로 보인다.

2.2.1.2. 95식 공작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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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식 공작차"는 일본 경시청측에서 본토 결전용으로 배치되어 있던 하고를 개조하여 만들어낸 폭동 진압용 파생형으로, 1955년까지 운용되었다.

3. 프랑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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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장갑 증강 개수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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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캄보디아 기갑특공대 전용 하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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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기갑특공대 전용 하고는 1946년 세계대전 종전 후 프랑스령 캄보디아에서 일본군이 유기하고 간 하고를 캄보디아 기갑특공대 측에서 장갑을 증강하는 개조를 통해 만들어낸 파생형이다.

총 4량이 제작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 중 3량이 "조프르 (Joffre)", "리요테 (Lyautey)" 및 "듀플릭스 (Dupleix)"라는 명칭을 부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