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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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jpg
파일: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새예루살렘 분당성전.jpg
판교신도시에 위치한 새예루살렘 판교성전[1]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위치한 새예루살렘 이매성전[2]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WMSCOG, WMC
[다국어]
파일: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로고(2020).jpg
계통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분류
신흥 종교, 사이비 종교
설립
1964년 10월 15일[3]
1985년 6월 2일(분리)[4]
설립자
안상홍
교주
장길자
총회장
김주철 목사
총회
WMC빌딩[5]
대표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6], 새예루살렘 이매성전[7]
지역
총 175개국[주장][8]
교회 건물
대한민국 내 400여 개
총 7,500여 개[주장]
등록 신도
약 350만 명[주장][9]
홈페이지
공식 웹사이트(한국어)[목록]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원래는 예장통합 교단의 충성교회에서 쓰던 건물이었으며, 2014년에 하나님의 교회가 매입하여 리모델링 끝에 2016년 1월 10일에 헌당기념예배를 함으로 새예루살렘 이매성전을 이어 하나님의 교회의 대표 교회가 되었다. #1 #2 #3[2] 판교성전과는 다르게 2000년에 직접 지어서 2000년 9월 27일에 봉헌예배를 함으로 2016년까지 대표 교회로 사용하던 건물. 오랫동안 대표 교회로 사용되었어서 하나님의 교회를 이 건물의 이미지로 기억하는 사람도 많다. 판교성전 헌당 이전에는 '새예루살렘 성전'이라 불렸었고, 판교성전 헌당 이후에는 잠깐 '새예루살렘 분당성전'으로 불리다가 현재와 같은 이름이 되었다. #1 #2[다국어] 스페인어 - Iglesia de Dios Sociedad Misionera Mundial
중국어 - 上帝的教會世界福音宣教協會
독일어 - Gemeinde Gottes des Weltmissionsvereins
일본어 - 神様の教会世界福音宣教協会
힌디어 - चर्च ऑफ गॉड वर्ल्ड मिशन सोसाइटी
네팔어 - परमेश्वरको मण्डली विश्व सुसमाचार समाज
포르투갈어 - Igreja de Deus Sociedade Missionária Mundial
폴란드어 - Światowe Towarzystwo Misyjne – Kościół Boży
스웨덴어 - Världsmissionssamfundet Guds församling
베트남어 - Hội Thánh của Đức Chúa Trời Hiệp hội Truyền giáo Tin Lành Thế giới
러시아어 - Церковь Бога Общество Всемирной Миссии
[3] 모계 교단인 하나님의 교회의 설립일[4] 본래 하나님의 교회였으나 1985년, 설립자 안상홍이 사망하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로 분리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님의 교회 분열 참고.[5]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로 50(수내동)[6]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35(백현동)[7]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방아로46번길 7(이매동)[주장] A B C - 교단 측 추산으로, 명확한 근거가 없음[8] 2022년 10월 31일자 하나님의교회 공식 소개영상에서도 104개 국가만 표시되어 있고, 그 중 교회의 이름까지 나온 국가는 95개뿐이다. 잘 보면 테러와 내전이 활발한 국가들이 밀집해있는 북아프리카 지역과 중동 지역 등 선교활동이 어려운 지역엔 교회가 없는 걸 볼 수 있다.[9] 실제 출석하는 신도 수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목록] 공식 웹사이트(영어)
회원용 웹사이트
WATV 미디어 캐스트
수상내역 스페셜
전 세계 언론보도
ASEZ -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 봉사단
ASEZ WAO -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 청년 봉사단
WATV 새노래
국제 성경 세미나
그리스도 안상홍님
어머니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께로 오라
엘로히스트
하나님의 교회 아버지 展 - 진심, 아버지를 읽다
총회 신학원
말씀과 진리


1. 개요
2. 포교 방식
2.1. 대처법
2.2. 사이버 포교활동
2.3.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3. 시설
3.1. 옥천고앤컴연수원
4. 역사
5. 교리
5.1. 주요 교리
5.1.1. '아버지 하나님'
5.1.2. '어머니 하나님'
5.1.3. 삼위일체 (양태론)
5.1.4. 안식일과 3차 7개 절기
5.1.5. 침례
5.1.6. 기타 주요 교리
5.2. 기타 교리
5.3. 예배
5.3.1. 예배 순서
5.3.2. 기타
5.4. 책자
5.4.1. 진리 책자
5.4.2. 설교 책자[10]
5.5. 타 교단과의 대립
5.5.1. 새유하의 하나님의 교회 교리 비판
5.5.2. 개신교 교단 별 이단 조치 내용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종말론 전파
6.2. 영국 여왕상 논란
6.3. 장길자-김주철 간 가족관계 의혹
6.4. 두시탈출 컬투쇼 사건
6.5. 서울대학교 전도거부카드 배포사건
6.6. 국민일보 보도 소송
6.6.1. 1심 판결[11] 내용
6.6.2. 2심 판결[12] 내용
6.6.3. 3심 판결[13] 내용
6.7. 언론매체 지면 구매 의혹
6.8. 원주시청 전화망 마비 사건
6.9. 베트남 선교로 인한 현지에서의 사회문제
6.10.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출신의 안상홍대한민국에서 1964년에 창시한 기독교 계통의 신흥 종교이자 사이비 종교다. 약칭은 '하나님의 교회'이며 이전 명칭인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의 준말인 '안증회'로 부르기도 한다. 대표 교회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에 소재한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이다.

본 교단은 1964년 안상홍이 세운 하나님의 교회가 설립자 안상홍의 죽음으로 인해 1985년 분열되면서 등장한 후계 교단 중 하나[14]이다.

'하나님의 교회'라는 명칭에 관하여 본교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었던 초대교회 명칭이 '하나님의 교회'라고 주장한다.[15] 명칭을 얼핏 보면 '하나님의교회' 라는 단체 안에 '세계복음선교협회'라는 단체가 있는 것처럼 오해하기 쉬운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통째로 하나의 명칭이다.[띄어쓰기]

종교학적으로 하나님의교회는 기독교 계열 신흥종교로 분류되지만, 한국의 개신교 기성 교단에서는 교주인 안상홍장길자의 신격화 교리, 안식일, 유월절 등 절기 교리, 성서적 근거가 희박한 직통계시[16] 등을 문제삼아 이단 및 사이비 종교로 지목하고있다.

2. 포교 방식[편집]


  • 보통 처음에는 공원이나 길가에서사거리 전도 설문조사를 한다며 교리에 관련된 질문을 하거나, 태블릿 PC[18]교리 관련 동영상[19]을 보여주거나 자신들의 봉사활동 내역이 실린 동영상이나 신문, 잡지를 보여준다.
    • 주로 대학생 위주로 포교를 한다. 청년같이 보이면 일단 붙잡고 나이를 물어본다. 미성년자라고 하면 보통은 교회에 놀러와 보라고만 하기도 하지만 고등학생 이상이면 계속 포교하는 경우도 있다.
    • 대학 신학과 과제나 세미나 연습 등 과제 발표를 한다며 과제물, 스피치의 평가를 해달라고 접근하기도 한다. 과제물인양 자료 노트를 보여주며 스피치를 시작하거나 동영상을 틀어주며, 두가지를 동시에 진행하기도 한다.
    • 2~3명 정도가 무리를 지어서 다니다가 한 명이 접근해서 잠깐 (5분 정도)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나서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본인들의 단체나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는 말하지 않는다. 당연히 이때 들어주면 절대 안 된다! 듣겠다고 대답했을 경우에는 최초로 말을 건 사람이 본론으로 들어가 교리를 늘어놓고 나머지 일행은 근처에서 지켜보고 있다.
    • 포교 활동을 하면서 일반적으로 "예수 탄생일이 12월 25일이 아님을 알고 있냐"고 묻거나, 재앙이 넘어간다는 유월절에 대한 홍보,[17] 어머니 하나님 등의 표현 등 이 단체의 교리와 관련된 말을 하므로 대화를 하면 알아볼 수 있다고 한다. 그 밖에 생소한 성경의 단어를 섞어 쓰기 때문에 개신교 신자들은 조금만 얘기해도 뭔가 주류 개신교와 다르다는 것을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 포교를 다니면서 과학자들이 "우주의 기원이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창조되었다"라고 인정했다는 말을 하고 다니며 과학자 인터뷰 영상을 자주 활용한다. 다만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숱한 과학자들이 있다는 사실은 절대 언급하지 않는다. 과학이라는 매개를 통해서 본인들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하는 것이겠지만, 글쎄. 확실한건 창조과학하고는 다르다는 것이다.

  • 이외에도 주거밀집지역을 집집마다 돌아다니는 '호별 전도' 등이 있으며, 대학생 신자들이 동아리를 만들어 학내에서 전도하는 경우도 있다.
    • 포교를 위하여 불법으로 허락받지 않고 남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여 나가라고 해도 나가지 않고 버티는 경우가 있다. 나가라고 하면 문에 발을 끼워넣고 나가지 않는다.

  • 유명 월간지나 주간지 또는 잡지에 자기가 다니는 교회가 실렸다며 읽어보라고 건네기도 한다. 기사는 교회 측에 유리하게 작성된 것이 대부분이다.
    • 전도 대상에게 줄 목적으로 대부분의 신도들이 하나님의 교회가 실린 잡지나 신문을 몇 부에서 많게는 수십 부까지 사기도 한다. 보통 지역 신문의 경우 "하나님의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정도만 써져 있고, 특집기사는 교세 확장, 주요 교리, 봉사활동 위주로만 적혀있지 비판점이나 그에 대한 논박은 전혀 없다.
    • 하지만 신문사 측에서도 어쩔 수 없는 게, 보통 본지에 삽지 형식으로 끼워들어가는 적은 장의 특집판은 기사성 광고라고 봐야한다. 즉 광고와 마찬가지지만 그 형태를 본지 기사처럼 만들어낸 이른바 가짜 기사인 셈. 더군다나 특집판은 정식 기자가 작성하지도 않는다. 따라서 이를 언론사의 형평성 문제로 보기에는 문제가 있다.

  • 2016년부터 영국 여왕상 수상(MBE)을 강조하면서 포교를 하였었다.[영국여왕상] 알고 있다면 구분하지 못할 일은 거의 없을 듯하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 영국은 성공회를 믿지 않으면 불이익은 없지만 오랜기간 국교로서 영국문화에 남았다. 반이상의 영국인들은 성공회 신자로 자기이름(외국에는 딱히 세례명 따로 본명 따로 이런게 없다. 세례명이 본명이기 때문)을 근처 성공회성당에서 세례받으면서 얻는다. 실제로 믿는지 안 믿는지는 논외로 치더라도 당연히 영국여왕은 성공회 신자이고 이 종교에 너무나 큰 감명(...)을 받아서 상을 줬을리는 만무하다. 그리고 성공회 또한 이 교회를 이단으로 분류했다.
    • 영국 여왕상 수상 이전에는 장길자의 라이프타임상[20] 수상 내역을 강조하며 포교했었다.

  • 시화전, 음악회 등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며 전단지를 나눠주거나 잠깐 보러오라는 말로 지인에게 전파시키려 하기도 한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어머니'에 관한 시화전을 개최한 경우도 있다. 이 종교의 교리가 어떤 이를 어떻게 치켜세우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당연한 선택이다. 시화전의 경우 겉보기에 문제가 없지만, 교리를 은근슬쩍 섞어놓은 여러 영상물과 하나님의 교회를 홍보하는 영상을 한 20분 동안 보게 만든다.

  • 타 개신교 종파의 신도에게도 적극적인 포교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타 종교나 교회와 마찰을 일으키기도 한다.
    • 2019년 9월부터 시작되었던 '10억 전도 운동' 진행의 여파로 인해서인지 전도 방식이 상당히 공격적으로 바뀌었다. 지하철역 앞이나 길거리에서 밤 늦은 시간까지 서성이다가 사람들이 지나가면 상대가 누군지에 대해 관계없이 무조건 불러세우고 하나님의 교회에서 전도를 진행 중이라고 대놓고 말할 정도며, 말을 무시하고 지나쳐도 10m 정도 따라온다. 과거 자신들의 소속과 목적을 감추려고 시도하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복장 차림이 몰몬교 전도사와 매우 비슷하게 검은 바지에 흰색 와이셔츠, 가슴 주머니에 검은 성경책을 꽂아놓은 것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 일단 상대방이 더욱 관심을 보일 경우 교회에서 교리설명 및 상담 시간을 가진다. 대개 이때 보는 것은 성경책과 더불어 '확실한 증거'라는 전도책자이다. 주로 여기에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가르치는 주요 교리들을 논증하기 위한 각종 자료들이 들어가는데 일반 신학서적, 성경구절, 국어사전 등 교리 증명을 위한 핵심적인 자료들을 '앞 뒤 다 자르고 그 부분만 발췌'해서 수록했다.
    • 그러나 전체적으로 오래된 자료들이 많은 만큼 문제가 드러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가톨릭과 교황을 666이라고 하기 위해 Vicarius Filii Dei(하나님의 아들의 대리자)라는 글이 교황의 공식 호칭이며, 이 글의 라틴어 수를 더하면 666이 되므로 바티칸이 큰 바빌론이라는 주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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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Vicarius Filii Dei라는 말은 중세 시대의 위작인 콘스탄티누스의 기증(Donatio Constanti)에서 쓰인 말이며, 르네상스 시대에 그것이 위작임이 밝혀진 이후에는 가톨릭에서 더 이상 쓰지 않는다. 현재 가톨릭교회에서 '예수의 대리자'로서의 교황을 부르는 라틴어 명칭은 'Vicarius Christi', 즉 그리스도의 대리자이다. 현재 이것은 재림교회에서도 흑역사 취급하며, 사용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해당 내용에 대해 문제 인식을 한 것인지 관련 발언을 잘 들어볼 수 없다.

  • 해외에 수많은 신자와 교회를 두고 있고 세계적인 종교라며 전도하기도 한다. 종종 "단일 교파 중 신도 수가 가장 많다"는 낭설을 퍼뜨리기도 한다. 천주교 : ?????

한편 신자 중에는 집 팔아 선교 가서 돈 날리는 경우도 있으며 실제로 해외 신자가 한국에 장길자를 보러 오기 위해 수년 간 여행경비를 모아서 왔다거나, 가산(家産)을 팔아 해외에 복음을 전하러 가는 스토리가 교회 내에서는 미담으로 종종 소개된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의 교회로 인한 가정 해체는 기본으로 딸려나오는 옵션이다.


2.1. 대처법[편집]


  • 무시하는 게 가장 최상의 방법이고, 그래도 끈질기게 달라붙는다면 '싫다', '안 보겠다' 등의 거절의사를 확실히 표현하자.
    • 혹시 본인이 종교(특히 이 종교)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다고 해서 그들을 역관광시키려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그들은 앞 뒤 내용은 다 자르고 몇몇 구절만 언급하는데다가 논리적 허점이 드러나도 인정하지 않고 무논리로 밀어붙이므로 사실상 논리로 대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미 세뇌 당해 있기 때문.[21]
    • 신천지 대처법처럼 '돈이 없는 척'을 하거나, '다른 사이비 종교의 신자인 척'을 하는 것은 이 교단을 상대로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적대와 무시로 일관하는 것이 좋다.

  • 절대로 설문지에 개인정보나 함부로 연락처를 적지 않는다. 알려달라고 해도 알려주지 않는다.[22]
  • 집에서 마주친 경우 혹시 열어줘야만 한다면 안전고리부터 걸고 문을 열자.
    • 집 안으로 들어와 있는 경우 나가달라고 요구한다. 나가지 않으면 주거침입으로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고, 진짜 불러라. 진짜 불러야 나간다.
  • 어린 아이들이나 집에 있는 사람에게 없는 척을 하라고 하거나 무시하라고 교육을 시킨다.

  • 지인 또는 가족이 전도하는 경우,[23] 절대로 교회에 들어가지 않는다.
    • 교회에 발을 들이는 순간 당신은 상당한 시간을 뺏길 것이다. 특히 둘이서만 만나면 "우리 교회 한번 들렀다 갈래?" 라고 할 확률이 높다. 만나는 장소가 어디든지, 국내 웬만한 시/군/구 단위 지역에는 하나님의교회가 하나쯤은 있을 확률이 높다. 특히 친구를 전도 대상으로 삼은 신도는 그 지역의 교회가 어디 있는지 미리 파악하는 주도면밀함을 보인다. 이때 핑계댈 게 마땅히 없더라도 안 가겠다고 해야 한다. 만약 교회에 한번 들어갔다면, 그와의 관계를 끊지 않는 이상은 당신의 지인은 끊임없이 전도를 시도할것이다. 과감하게 손절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 특히 가족을 전도하는 경우, 교회는 안 나와도 좋으니 침례만이라도 받으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당연히 받으면 안 된다. 침례를 받으면 "유월절만 지키자", "성경공부를 조금만 해보자" 하는 식으로 서서히 빠져들게 유도한다. 침례부터 완강히 거부하여 싹을 잘라버리자. 침례를 받지 않으면 원칙적으로 다음 단계인 유월절 예배를 볼 수 없다.

  • 교회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유도해도 절대로 칭찬하지 않는다.
    • 봉사활동이나 수상에 대한 자료를 보여주며 "우리 교회가 이렇게 좋은 교회"라는 어필을 수시로 할텐데, 무관심으로 일관해야 한다. 좋다고 말하면 골치 아파진다.
  • 필살기 - 그 교회 사람들 속이는 사이비 종말론 교회라며?
    • 십중팔구 "그것은 와전된 것이다"고 주장할텐데, 법원에서 인정한 내용이며 이후 논쟁은 '종말론이나 믿는 한심한 지인' 프레임을 씌워버리면 손쉽게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다.
    • 골수 신도들에게는 이것도 안 먹힌다. 안상홍이 2012년 종말론을 주장했던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책자를 다르게 해석해서 "2012년이 되어서 성경이 예언한 진짜 종말의 때가 왔으나 안상홍과 장길자가 구원자이기 때문이 아닌 2012년이라는 때만 바라보던 악한 종을 가려내기 위해 안상홍이 더디 오는 것이다." 라며 맞서기 때문.[24] 물론 종말론 실컷 퍼트리고 다닐 때는 아무 말도 없다가 뒤늦게 추가된 변명이다.


2.2. 사이버 포교활동[편집]


하나님의 교회는 인터넷으로 활발한 포교 활동을 벌이고 있다. 네이버 지식인, 네이트 등의 포털 사이트에서 이 단체의 교리를 설파하는 글을 자주 발견할 수 있다. 20대를 위주로 포교를 하는 신천지와는 다르게 특히 주부들을 타깃으로 활발한 포교활동을 벌여, 이 주부들이 운영하는 각종 블로그를 통해 하나님의 교회를 홍보한다. 당장에 어머니 하나님, 유월절 등을 네이버에서만 쳐도 관련된 블로그들이 수십 개인데, 그곳에 달린 댓글이나 공감은 대부분 하나님의 교회 교인들이 단 것이다. 그러나 모순적이게도, 하나님의 교회를 훼방하려는 마귀가 득실거린다며 (특히 침례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신도들에게 "인터넷[25]은 하지도 말라"고 하기도 한다.

  • 네이버 내에서 하나님의 교회의 안티글이 게시되기만 해도 즉시 명예훼손이라는 이유로 게시글 삭제요청을 하는 사례를 자주 목격할 수 있다. 그래서 종교관련 전문 사이트가 아닌 이상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 관한 반박글들을 찾기 힘들다.
  • 나무위키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와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이 문서를 비롯한 관련 문서에 해당 종교 관계자들로 보이는 이용자들로 인한 문서 훼손고나리질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지금 이 문서의 역사과거 토론 목록을 봐도 그 현황을 알 수 있다. 심지어 문서 훼손 및 고나리질의 비법을 전수하는 광신도마저 있을 지경이다.
    • 특히 하나님의 교회가 개신교와는 다른 사이비 종교임에도 불구하고, 개신교 내부 싸움인 것처럼 보이기 위해 '종파'라는 표현을 쓰거나, 타 종교 관련 문서 어디에도 없고 있을 이유도 없는 '수상내역'과 '언론평가'를 추가하거나, 주류 개신교 종파에서 이단 판정의 기준점으로 잡는 한기총의 이단 판결을 '한낱 개신교 파벌의 질투와 질시'로 몰거나, 하나님의 교회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를 의도적으로 링크하는 등, 교묘하게 문서를 편집 시도하니 주의.
  • 또한 신문이나 뉴스를 통해 포교활동을 한다. 기사의 댓글들은 이 종교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나 실제로는 우호적인 기사에 대해 교인들간 문자로 링크를 공유하며 댓글을 달아달라고 독려하고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여론으로 보기 어렵다.
  • 최근에는 다른 유튜브들을 차용하여(카톡썰, ASMR, 음악, 교양지식 등) 일반적인 동영상인 것처럼 포교하기도 한다. 교리가 논리적으로 맞는지 아닌지는 둘째치고, 유튜브 특성 상 영상 내에서 주장에 대한 근거 자체가 아예 생략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유튜브 내에서 검색해보면 관련 '한국어' 채널만 두 자릿수 이상 존재한다.


2.3.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편집]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舊 새생명복지회) 라는 봉사단체를 통해 대부분의 신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주된 활동에는 콘서트, 걷기대회, 자연재해 피해복구 활동, 저소득층 생필품(연탄, 김치, 쌀 등), 아프리카 지역 물펌프 설치 지원 등이 있다. 2004년에 장길자가 이 단체 회장으로 대한민국 훈장을 수훈하는 등 언뜻 보기에 대단해 보이는 이력을 남발하고 있으며, 이를 앞세워서 이미지 개선과 전도를 시도하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라는 이름은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이 2003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오라서포터즈라는 단체를 조직하여 외쳤던 슬로건인 'WE♥︎U' 에서 유래되었다.

이 단체의 수익금과 봉사자는 대부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신자들이며 각 당회 내에서 지원자를 받는다. 평일에는 직장인들이 참여를 할 수 없고 토요일에는 예배를 보기 때문에 주로 일요일이 행사 날짜인 경우가 많으며, 참가 시 기부금 명목의 참가비나 단체의상 구입비를 내기도 한다. 혹 초신자의 경우 전도한 사람이 돈을 대신 내줘서라도 봉사활동에 참가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타 봉사단체에 비해 회장[26]이 지나치게 환호를 받는 경향이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홍보글에는 꼭 장길자 회장님이라는 말이 따라붙는다. 미성년자인 신자들이 봉사활동에 참가할 때는 장길자를 보고 절대로 어머니라고 부르지 말라고 신신당부한다. 대신 어머니의 사랑을 구현한다는 이유로, "어머니~" 같은 구호를 외친다.[27]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대외적으로 하나님의 교회와 관련이 있는 단체라고 인식되는 것을 꺼리나, 하나님의 교회 포교에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자주 언급된다.

이순재, 김보성 등이 이 단체의 후원회장과 홍보대사를 맡고 있었으나 이순재는 2015년 1월 13일부로 사임했다. 그러나 후원회장 사임 후 일부 활동을 재개하기도 하며, "후원회장을 사임하고 이번 행사만 가봤다. 앞으로 문제가 된다면 안 갈 것" 이라고 했으나 2020년에도 여전히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보성의 경우 2017년 이후로 관련 기사에 이름이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현재는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3. 시설[편집]


한 개의 교회를 "당회[28]"라 부른다. 내부적으로는 "시온"으로 부르기도 하며, 각 당회마다 지역 이름을 붙인다.[29] 다른 일반 개신교 교회들을 "바벨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개신교와 천주교를 구분할 경우 개신교는 작은 바벨론, 천주교는 큰 바벨론이라고 부른다.

교주 장길자나 총회장 김주철 목사를 자주 볼 수 있는 본당인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35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은 대표 교회이기 때문에 다른 일반 당회처럼 판교 시온으로 불리지는 않는다. 이 건물은 과거 충성교회 건물이었으나 경매에 나와 하나님의 교회에서 낙찰을 받은 후 개조해서 사용중이며, 이전에는 성남시 분당구 방아로46번길 7에 위치한 새예루살렘 이매성전을 본당으로 사용했다.

이처럼 재정난으로 매각된 기존 교회 건물을 사들여 자신들의 교회로 바꿔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주류 개신교단 내에서는 이를 갈지만, 이것은 신천지의 '추수꾼'과 같은 선에서 보기는 어렵다. 종교 문제를 빼고 본다면 자본주의 상에서 일반적인 부동산 거래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시가 2014년 9월 1일의 판교 충성교회 건물 매각 건. 내부 리모델링을 마친 후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으로 바뀌게되었는데, 충성교회 측이 경매 결과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법원에서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

또한 전국 5곳에 연수원을 가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옥천고앤컴연수원이 있다. 아래 문단 참조.


3.1. 옥천고앤컴연수원[편집]


과거 충북 옥천군경산시에 국채·우표·수표·수입인지·여권·주민등록증 및 각종 증권·채권 등의 특수인쇄물을 제조하는 조폐창이 있었다. 하지만 1998년 김대중 정부 초기에 일어난 조폐공사 파업 유도 사건으로 인해 옥천군에 위치한 조폐공장을 폐쇄하고 경산으로 통폐합시키면서 1999년 2월 1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다. 이후 한국조폐공사는 옥천조폐창 터와 건물을 2003년 6월 10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에 139억 6,700만 원에 매각했다. 그 당시 옥천조폐창 터에는 대기업과 대학 캠퍼스가 들어올 것이라고 옥천군민들은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에 팔린 것을 알고는 충격을 금치 못했다.

그렇게 옥천 각 단체의 반대 운동 및 집회에도 불구하고 매각되어 공사 후 2005년 11월 2일 옥천고앤컴연수원이 개원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이후 하나님의 교회에서 진행하는 큰 행사들은 다 여기에서 하게 되었다. 개원식

조폐창의 특성상 보안 유출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입구는 길고 본관은 군부대처럼 깊숙한 곳에 지어져 있어서 육안으로는 어느 정도의 규모인지 식별이 안 되지만 옆 마을에 위치한 언덕에서 보면 하나의 '대학 캠퍼스'에 해당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수많은 시설들이 지어져 있다.[30]

많은 신도들이 모여있는 사진에[31] 자주 등장해서 대표 교회 건물 중 하나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각종 대형 행사를 하거나 연수를 담당하는 곳이다.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왠만해서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행사 당일 수백 대의 승합차와 버스들이 연수원으로 오느라 옥천의 모든 도로 시설이 마비되어 주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여담으로 연수원으로 향하는 도로에 인접한 어느 주유소 직원의 증언으로는 승합차들은 전부 연수가 끝나고 복귀하기 전에 본인이 일하는 주유소에서 전부들 8만 원씩 기름을 넣는데 카드는 없고 전부 다 현금으로 준다고 한다. 그 이유는 직원의 말로는 지역 경제를 지탱하던 조폐창이 사라져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설이 들어오길 원하던 옥천군민들이 종교단체 시설이 들어 온다는 사실에 반발하고 나서자 자신들도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된다는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서 한때 기름을 꾸준히 옥천에서 현금으로 넣는다고 한다. 그러나 점점 기름을 넣는 빈도가 줄어들더니 2017년 이후부터는 전혀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4. 역사[편집]


출처1 출처2
  • 1918년 1월 13일: 설립자, 1대 교주 안상홍 출생
  • 1943년 10월 29일: 2대 교주 장길자 출생
  • 1948년 12월 16일: 설립자 안상홍이 30세의 나이로 인천 낙섬에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목사에게 침례 받음.[그러나]
  • 1962년
  • 1964년 10월 15일: 안상홍이 하나님의 교회를 조직
  • 1970년: 전국 4개 교회 설립
  • 1980년: 전국 13개 교회 설립
  • 1984년 (※ 아래 내용은 본 교단에서만 주장)
    • 4월 15일: 안상홍이 처음으로 서울에 위치한 동부 예식장에서 유월절 집전. 이때 청색/홍색 초를 키고, 폐회 기도자인 장길자를 사회자석이 아닌 설교단상으로 불러 증거했다고 주장
    • 5월 18일: 안상홍장길자가 서울에 위치한 강동 예식장에서 결혼 사진을 촬영했다고 주장[32]
  • 1985년
    • 1월 10일: 안상홍이 서울에서 임시 장로총회를 열어 교단 등록을 하기 위해 교명을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로 개칭하고 총회를 부산에서 서울로 이전[33]
    • 2월 25일: 설립자 안상홍 사망
      • 서울남부지방법원 제2형사부 판결 2008노1286에 따르면 1985년 2월 24일, 안상홍은 신도들과 함께 점심으로 국수를 먹은 직후 교회로 돌아왔을 때 뇌출혈이 일어나 부산 중구에 위치한 메리놀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다음 날인 25일 사망하였다. 인터넷에서는 식사 이후 죽은 안상홍의 사망 원인에 대해 갖가지 풍문들이 떠돌고 있으며, 인터넷 상에서는 냉면을 먹다가 급체로 사망했다 하여 '냉면승천교'라는 우스개가 떠돌고 있으나 사실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 다만 판결문에서 냉면을 '국수'로 표기했을 뿐, 실제로 '냉면'을 먹은 게 맞다는 주장도 있으며[다만] 하나님의 교회에서 파생된 일부 교단들은 '라면'을 먹었다고도 하며, 하나님의 교회 전담 이단상담사 중 하나인 진용식 목사는 “안상홍 하나님 냉면 드시다 썩어지셨다”는 표현을 즐겨 쓴다. 어쨌든 다소 황당한 죽음이기에 '냉면승천교'는 이 종교를 까기 위해 많이 인용되는 우스개이다. 물론 당시 인간의 평균수명을 고려하면 안상홍도 사망 당시 상당한 노령이었기에 그의 죽음이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니긴 하다.
    • 3월 4일: 안상홍 사후 부산에서 임시 총회를 열어 장길자가 신부(어머니), 김주철 목사가 안상홍의 후계자(총회장)임을 공표[34]
    • 6월 2일: 서울 교회에서 임시 총회를 열어 교회 명칭을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로 개칭, 이때부터 부산과 울산 교회가 총회에 참여하지 않아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와 분리[35]
  • 1988년: 등록 신도 1만 명[주장]
  • 1996년: 등록 신도 10만 명[주장]
  • 1997년: 교회 명칭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로 개칭, 해외 3개국 교회 설립
  • 2000년 9월 27일: 새예루살렘 성전(현 새예루살렘 이매성전) 준공 및 봉헌예배
  • 2001년: '제1차 해외성도 방문단' 방한[36]
  • 2003년: 등록 신도 50만 명[주장], 하나님의 교회 총회 WMC 빌딩 준공.
  • 2005년 11월 2일: 옥천고앤컴연수원 개원
  • 2008년: 등록 신도 100만 명[주장]
  • 2013년: 등록 신도 200만 명[주장],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재단법인 등록
  • 2014년 1월 1일: 교회 설립 50주년 '희년(喜年)' 선포
  • 2016년
    • 1월 3일: '전 세계 복음전도 결의대회'에서 70억 인류 구원운동 선포
    • 1월 10일: 새예루살렘 판교성전 헌당기념예배
  • 2018년: 등록 신도 300만 명[주장]
  • 2020년: 로고가 현재와 같이 변경[37]
  • 2023년: 전 세계 175개국 7500개 교회, 등록 신도 350만여 명[주장]

신도 수에 관해서 계속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데 단순히 침례 받은 모든 신도를 합산한 '등록 신도' 수이므로, 과장하지 않았다고 하여도 현재 350만여 명의 등록 신도 중 현재 저 교회를 출석하지 않는 신도가 절대 다수일 것으로 추정된다.


5. 교리[편집]



5.1. 주요 교리[편집]



5.1.1. '아버지 하나님'[편집]


안상홍이 '아버지 하나님'이자 재림 예수이자 성령이라 주장한다.[38] # #

  • 하나님의 구속사업은 성부시대, 성자시대, 성령시대로 나뉘는데 지금은 성부시대, 성자시대가 지나고 성령시대라고 하여 성령의 이름이라고 하는 안상홍의 이름으로 기도한다.[39] #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안상홍이 자신의 죽음을 미리 예언했다고 하면서 포교자료집인 '확실한 증거' 책에 안상홍이 1981년 3월 18일자 주간종교 신문에서 생전에 인터뷰한 기사를 실었다. 해당 신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
      주간종교 신문 인터뷰 기사【 접기 / 펼치기 】
      -
      파일: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주간종교신문 보도자료 (81/03/18).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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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1em calc(2em + 25px) 1em 1em"

      「하나님의 교회」는 64년에 安商洪씨가 창시했다。그동안 계시 받은 것을터로 敎를 만들었다。
      현재는 부산 (부산시 해운대구 우일동 829번지) 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서울·성남·제천·울산·광안·진주·하동·순천·전주등 13개지역에 교회를 설립하고 전도활동을 하고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마지막 때에 암행으로 나타나시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있다고 자부하며 교리서로「하나님의 비밀」과「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을 가지고 있다。
      동교회는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며 6천년 이후의 1천년은 지구의 안식천년이라고 믿고있다。
      향후의 1천년은 지구의 인간이 안식하는 시기라는 것이다。그래서 초대교회의 형태를 교리로 삼고있고、엘리야의 사명을 가진 종교임을 자처 한다。성직자의 칭호는「선지자」라고 부르고 있다。
      교리서의 서둔에서는『이제는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와왔으므로 이기쁜소식을 전하여 하나님의 택한백성을 사방에서 불러모으는 중이오니 진리를 갈망하는 자는 지체말고 찾아와주면 정확한 증거로 증거해 주겠다。암행시에 오시는 그리스도를 알아볼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다。
      동 교회는 예수님의 재림시기가 현재라고 믿고 있으며 재림할때는 눈、코、입 귀가 달린 육체를 가지고탄생한다고믿는다。
      예수님이 육체로오셔야할 이유로(초림예수때 세워놓은 새언약이 암흑세기동안에 짓밟혔으므로 새언약、생명의 진리를 회복키 위해서 주님이 친히 오셔야하고 백성과 진리를 찾아내시기 위해 다시 오셔야한다』고 설명하고 있다。다시 오시는 주님은 암행어사로 이땅에 오셔서 37년간 복음사업을 하다가 죽어야 한다고 덧붙이고 있다。
      37년간 복음사업을 펴야할 이유는 다윗의 왕위가 40년인데 초림예수님은 3년간밖에 일을 못하고 십자가에 죽었기때문에 재림예수님은 40년을 채우기 위해서 37년간 복음사업을 펴야한다는것。
      그리고 유월절을 지킴으로서 구원을 받는다고 믿고있다。유월절만찬에서 예수님이 말한 새언약을 중요시 한다。
      새언약의만찬으로 주님과 한 몸이 되지않고는 주님의 비밀을 알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하나님의 비밀은 초림시에도 일반교인들이 알지 못했던것처럼 마지막 암행시에도 더욱 알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며 그 비밀을알수 있는 사람은 오직 령으로 거듭난 사람만이 가능하다고 가르친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치는 사업이 이 시대에이뤄지고 있다고주장한다。
      14만4천무리를 인치는사업이 3차대전 이전까지 끝나야 한다는것이다。
      『하나님의 종들이 이마에 인을 다 치기까지바람을 놓지 말라고 하였는데「바람」이 곧「전쟁」이다。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서 사방의 바람을 붙잡는다고 했는데 땅 네 모퉁이를 표방하는것은 전세계대전쟁이다。2차대전이후에 네 천사가 그 바람(전쟁)을 일어나지 못하게 붙잡고서 있는데 네모퉁이를 놓으면 3차대전이 일어나는 것이다。3차대전이일어나기 이전에 14만4천 성도들에게 인을 쳐야한다』고 교리서에서 밝히고 있다。
      동교회가 가장큰 비중을 가지고 주장하는것은 재림주님이 암행어사로오신다는 점이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암행으로 오셔서 선지자의 역할을 하시며 당신의 백성들에게는 진리로 인도하시고 멸망받을 백성들에게는 친히 나타나셔서 예고의 심판을 내리시는 것이다。그러므로 성도들이 빼앗겼던 생명의 진리를 다시 회복키위하여 세상끝날에 다시 육체로 탄생하여야 한다』
      예수의 육체탄생이 교리의 핵을 이루고있다。
      옛날 세례요한때나 예수초림의 때와같이 마지막 진리도 큰교회안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광야에서 외치게 된다고말하는 하나님의 교회。왜 예수가 암행어사로 와야 하는지의 의문을 교리서가 자세히 설명치 않고 있어 그 뒷설명이 주목된다。}}}
      ||
    •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1948년 30세에 침례 받고, 37년 후인 1985년에 신문 기사 예언에 따라 사망했다고 주장한다. # 그러나 여기에서 안상홍은 재림예수가 37년간 복음사업을 하다 죽어야 한다고는 했지만, 본인이 곧 사망할거라는 말은 단 한 마디도 안 했다. 주간종교 신문 역시 그 당시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 측에서 인용하기 전까지 인지도라고는 전혀 없었던 생소한 신문이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에 의해 사후 조작된 가짜 뉴스라는 의혹이 있으나,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 측에서 당시 발행된 오래 된 신문 원본을 공개하였기에, 생소한 신문이라서 실어준 것일 가능성이 더 높다.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공식적으로 안상홍을 재림 예수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를 꼽을 수 있다.
    • 첫 번째는 동방 땅끝에서 하나님이 온다는 것이다. 동방 땅끝 작은 나라에서 복음을 시작한다는 성경 구절사 24:15-16, 마 24:27이 있으며, 이에 따라 이스라엘에서 동쪽에는 여러 나라가 있는데 그 중 새 언약이 복구된 유일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는 것,
    • 두 번째는 구름을 타고[40] 태어나서 30세에 침례를 받고 37년간 복음사역을 했다는 것,
      • 다윗이 30세에 왕이 되고 40년을 통치하였는데, 예수가 다윗의 위에 오른 예언적 다윗이니 다윗이 30세에 왕위에 올라 40년을 통치한 것은 예수가 이 땅에 와서 복음사역을 할 것을 뜻하는 예언이라고 주장한다. 다윗왕이 30세에 기름부음을 받고 왕이 된 것처럼 예수도 30세에 침례를 받고 복음사역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다윗으로 온 초림 예수가 육체의 옷을 입고 30세에 복음 전파를 시작하고 3년간 복음을 전파하다 승천했기에, 남은 37년을 채우기 위해 예수가 다시 육체의 옷을 입고 이 땅에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윗으로 오는 재림 예수가 이 땅에 다시 와서 30세에 침례를 받고, 총 40년을 채우기 위해 37년 동안 복음사역을 해야 하며, 그 재림 예수가 바로 안상홍이라는 주장이다.
    • 세 번째는 잃어버린 새 언약 유월절과 3차 7개 절기들을 직접 되찾았다는 것이다.

  • 또한, '무화과나무의 비유'마 24:32-33를 인용하여 안상홍은 자신의 탄생과 복음 시작의 해까지 성경에 기록되어있는 진정한 재림 예수라 주장한다.
    • 무화과나무가 이스라엘을 의미하며,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독립을 의미하는 예언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독립을 하는 연도에 인자 즉, 재림 예수가 복음을 시작한다고 한다. 이스라엘이 독립한 연도가 1948년이므로 그 해에 재림 예수가 문을 두드리는 복음 사역을 시작한다고 하며, 안상홍이 1948년도에 30세에 나이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서 침례를 받고서[41] 잃어버린 유월절을 되찾으러 왔으므로 재림 예수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

5.1.2. '어머니 하나님'[편집]


성경에는 '아버지 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이 있으며 '어머니 하나님'이 장길자라고 주장한다.
  • '성령의 신부'라 하여 '하늘 어머니'라 부르고 있다. 실제 부인은 아니다.[42]

  • 다만 '아버지 하나님'은 본명인 "안상홍님"이라 부르면서, '어머니 하나님'을 부를 때는 본명을 거론하지 않고 "어머니", "하늘 어머니"로만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수가 승천한 후부터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했다는 것을 근거로 들어, 안상홍은 승천했기에 이름을 부르지만 장길자는 승천하지 않았기에 본명을 부르지 않는다는 것.
    • 포교할 때에는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가 안상홍장길자를 의미한다는 것을 잘 언급하지 않는다.

  • 성경에 2,500번 가량 나오는 엘로힘이 엘과 엘로아흐와 같이 '신'을 의미하는 단어가 아니라 '신들'이란 복수형이라는 것을 근거로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두 분이 있다"는 주장을 펼친다.#
    • 주류 기독교 측에서는 일반적으로 엘로힘은 한 명만 있어도 대상의 크기나 위대성을 강조하기 위해 복수형을 쓰기도 하는 게 히브리어 특성이며, 비슷한 예로 베헤모스가 있다고 주장한다.
    • 하지만 창세기창 1:26-27에서 단수대명사인 '나'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우리'라는 복수대명사를 썼다는 것과 '하나님'을 뜻하는 히브리어로 ‘엘로힘’이라는 복수형이 사용되었고,창 35:7 "나타나셨다"는 동사도 복수형인 ‘니그루’가 쓰였기 때문에, 히브리어 엘로힘이 쓰일 때 단수, 복수 동사를 혼용하여 사용했다라는 근거를 들어 "장엄복수형이 아니다" 는 반박이 있기도 하다.
    • 사실 이 장엄복수형은 현대 영어에도 사용례가 드물지만 남아있다.[43] 예를들면 빅토리아 여왕이 내각에게 We are not amused.라고 한 것으로 유럽 군주들은 본인을 복수형으로 칭한다.

  • 직접적으로 "하나님은 두 분이다"라고 주장한다. '하나님'이 자신을 '우리'로 지칭한 것과,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6-27에 포커스를 두어,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인 아버지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인 어머니 하나님 두 분이 존재한다는 증거"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여기서 '하나님'은 안상홍장길자에 각각 대응한다.
    • 이를 이용해 장길자가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데, 논리는 다음과 같다.
      1. 상술한 논리로 성경에는 '여성 하나님'이 존재한다.
      2. 성경에 따르면 '여성 하나님'도 재림 예수와 같이 내려오는데, 이는 내려온 재림 예수가 알려준다고 한다.사 62:7, 엘리야의 사명 등으로 주장
      3. '재림 예수'인 안상홍이 장길자를 '어머니 하나님'으로 지명하였다.
      4. 따라서, 장길자는 '어머니 하나님'이다.

  • 성경 마지막 장인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성령의 신부를 장길자에 대한 은유로써 해석한다. 신랑 = 어린양 = 재림 그리스도 = 성령 = 안상홍이 다시 돌아오므로, 그를 기다리는 이는 신부 = 어린양의 아내 = 하늘 예루살렘 = 우리 어머니 = 장길자라고 주장한다.계 22:17, 21:9-10, 갈 4:26
    • 하나님의 교회 측에서는 '성도'를 신부라고 표현한 부분고후 11:2은 있으나 '생명수를 주는 신부는 성도가 아니다'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교리들을 통해 장길자는 '아버지 하나님'과 같은 권위의 '어머니 하나님'의 위치에 올랐다. # # # # # # # #

  • 이 땅의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늘의 것 그대로 지어졌으니계 4:11, 히 8:5 "이 지구의 세상 모든 만물에 아버지와 어머니와 자녀가 있는 것 또한 하나님의 뜻이며 하늘의 것의 모형이므로 천국 가족에도 동일하게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와 하늘 자녀가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어머니가 없다면 자녀도 없고 아버지도 없기 때문에 하늘 어머니가 반드시 존재해야 된다" 라고 주장한다.
    • 하나님의 교회에서 제작한 영상물의 내용을 보면 숲 속의 동물들과 바다의 물고기들, 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여주며 "모든 생물에는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도 있습니다.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가 있는 것이 하나님이 창조한 세상의 이치입니다." 라는 식의 나레이션을 들려준다.[44] 만약 달팽이, 민달팽이, 지렁이, 전복, 불우렁쉥이와 같이 자웅동체인 생물들을 예시로 들며 반박을 할 수도 있지만, "자웅동체는 암수 한 몸이라는 뜻인데, 이것도 결국 암수 구분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라고 말한다.
    • 또한 미토콘드리아의 특징을 인용하여 "생명의 근원미토콘드리아의 DNA는 100% 모계 유전이며,[45] 이는 생명을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강력한 암시"라는 식의 주장을 펼치는데, 인간의 수정 과정에서는 정자의 핵만 결합되므로 구조적으로 부계의 미토콘드리아 DNA는 유전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오히려 미토콘드리아 DNA는 염색체 DNA에 비해서 유전 형질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아 의미가 없는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어머니', '생명'과 관련있는 과학적 사실을 찾아서 억지로 갖다붙인 셈.

5.1.3. 삼위일체 (양태론)[편집]


'어머니 하나님'이라는 독특한 교리를 주장하고 있으나 삼위일체 또한 강조한다.

  • 성경에서 기록된 삼위일체는 양태론이라 주장한다.# 이에 따라 "안상홍이 성령시대의 하나님의 이름이며, 창조주 성부 여호와 하나님이며 재림하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 하나님의 교회가 양태론일 수밖에 없는데, 여기서는 안상홍이 '죄와 상관 없이 오신 재림 그리스도'이지만 동시에 성령 시대의 새 이름을 가진 하나님이라는 논리를 동시에 주장하기 때문.

  • 삼위일체를 설명할때 "물과 얼음과 수증기는 형태는 다르지만 본질적으로 다 같은 H2O" 라는 비유를 든다. 또한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지은 입문 신자 교리서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에서는 이를 한 배우가 아버지와 아들과 손자를 연기한 모노 드라마에 비유한다.

  • 그러나 이 삼위일체(양태론)는 현재 교리 중 가장 논리적 허점이 큰 부분이다.
    • 양태론을 수용할 시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 3:16-17 라는 부분을 설명할 수 없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같은 인격체라면 동시에 나타날 수 없기 때문이다.
      • 하나님의 교회는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시 2:7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사 42:1의 예언을 이루기 위해 삼위가 동시에 등장한 것으로 표현하였다고 해명한다.
    •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눅 22:42 라는 구절 역시 성부예수의 인격이 별개로 등장하기 때문에 양태론을 수용한다면 이 역시 설명할 수 없다.
      • 하나님의 교회는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요 13:15 를 인용하여 인류가 어떻게 하면 구원받는지를 보이기 위해 성부가 아들의 입장인 예수로 이 지구에 와서 죽음 앞에서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믿음을 본 보인 것이라고 해명한다.

  • 성경에 예시된 시대에는 3개의 시대가 있어서 구약의 성부시대, 신약의 성자시대, 그리고 성령시대 이렇게 3가지로 나뉜다고 주장한다.[46] 그리고 성부시대(구약)의 율법을 성자시대에 예수가 새 언약으로 완성시키고 예수의 승천 이후 예언단 7:25에 따라 "사도시대 말경 새 언약이 차츰 변질되어 사라지고 말았고 성령시대에 안상홍이 잃어버린 새 언약을 다시 복구했다"는 것이다. 성령이 왔으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이제 아무 의미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렇다고 예수를 부정하거나 믿지 않는 것은 아니다.


5.1.4. 안식일과 3차 7개 절기[편집]


  • 성경에 기록된 예배일은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이라는 점[47]을 강조하며, 현재 일요일에 예배를 보는 것은 1세기 말경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교회에서 하기 시작했다가 321년 로마의 황제(콘스탄티누스)가 법령을 제정하여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동방교회까지 일요일 예배를 보게 된 것이라 주장한다. 따라서 예배도 토요일에 보고 있다. 그들이 지키는 예배일과 그 주장은 아래와 같다. # #
    • 안식일(安息日)은 창조주의 기념일이며 하나님께서 복되고 거룩하게 한 예배일이다.창 2:1-3, 출 20:8-11, 레 23:3, 눅 4:16, 행 17:2-3
    • 삼일예배(三日禮拜)는 정결함의 축복을 받는 날이다.민 19:12 타 교단의 수요예배라 보면 된다. 여기서는 화요일이다.

  • 유월절을 지켜야 함을 강조한다. 유대교의 유월절과 달리 떡과 포도주로 성찬식을 행하여 지킨다. 이를 '새 언약 유월절'이라고 지칭하며 유대교의 유월절과 전혀 다르다고 말한다. 예수가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나눈 것은 유월절을 기념하기 위함이었으므로, 예수가 "나를 기억하여 행하라"고 한 제례는 다름 아닌 유월절이라는 것이다.

  • 또한 유월절 이외에도 3차 7개 절기라는 교리를 통해 "1차 절기인 유월절, 무교절과 2차 절기인 부활절(초실절), 오순절(칠칠절), 그리고 마지막으로 3차 절기인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을 반드시 지켜야만 하나님의 뜻을 따름으로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예배일과 그 주장은 다음과 같다.
    • 유월절(逾越節)에 하나님의 살과 피로 약속된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써 재앙에서 구원을 받고 영생의 축복을 얻어 천국에 갈 수 있다.레 23:4-5, 마 26:26-28, 눅 22:19-20, 고전 5:7-8, 고전 11:23-26 타 교단의 성찬식이라 보면 되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에만 성찬식을 행한다. #
    • 무교절(無酵節)을 통해 금식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게 된다.레 23:6-8, 행 20:6
      무교절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사망한 오후 3시까지 금식마 9:15한다.[48]
    • 부활절(復活節)을 통해 부활의 산 소망을 가지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사한 떡을 먹고 그리스도를 알아볼 수 있는 영안이 열린다.레 23:9-14, 눅 24:30-31, 행 20:7[49] #
    • 오순절(五旬節)은 초대 교회의 복음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었던 이른 비 성령이 강림한 날이다. 오늘날에도 성도들에게 늦은 비 성령이 강림하는 날이다.레 23:15-21, 행 2:1-3[기도주간]
    • 나팔절(喇叭節)은 대속죄일을 거룩히 준비하는 절기로, 이 날부터 열흘 간 회개 기도를 해야한다.레 23:24
    • 대속죄일(大贖罪日)은 모든 잘못을 회개하여 죄 사함과 구원을 받고레 23:27-28[50], 죄는 성소인 그리스도를 거쳐 최종적으로 죄의 근원인 사단 마귀에게 넘어간다.레 16:8-22[기도주간]
    • 초막절(草幕節)에 생명수, 즉 하나님의 능력인 늦은 비 성령을 덧입는다.레 23:34-43 초막절의 예언 성취인 새 예루살렘 성전의 완공계 3:12을 위한 전도대회를 연다.[전도대회]

  • 안식일 및 유월절 등 절기를 지키는 자신들이 참된 교회라고 주장하며, 재림 그리스도만이 절기를 다시 가져올 수 있기에사 25:6-9, 고전 4:5, 히 9:28 "오직 하나님만 회복할 수 있는 절기를 가져온 안상홍이 곧 하나님"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존재조차 부정하고 싶어하는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교리에서도 절기를 지키고 있는 것이 함정.
    • 그러나 양쪽 교단의 절기 날짜가 다른 경우가 있긴 하다. 이 성력 산출 방식도 논란이 많은데 유대력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는다. 유대력은 변개되었으므로 안상홍이 알려준 성력인 교회력이 따로 있다고 한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은 안상홍이 죽기 1년 전 총회장 김주철 목사에게 직접 계산법을 알려주었다고 주장하며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와 그 분파인 하나님의 교회 예수증인회, 그리고 하나님의 교 예수의 증인회는 안상홍이 생전에 정했던 절기표를 가지고 예측하여 계산한다. 이렇게 예측하여 계산하는 과정에서 의견의 충돌이 일어나서 교단이 수 차례 분열되기도 했다.


5.1.5. 침례[편집]


  • 주류 기독교에서는 세례를 받기 전 확고한 신앙을 기르기 위해 먼저 교육을 실시하는데 반해, 이곳에서는 신약시대에 예수의 제자들이 즉시 침례를 주었다는 성경 구절에 따라 아주 기초적인 교육만 시행한 후, 당사자가 침례를 원하면 바로 침례를 준다.[51] 한국 개신교의 또 다른 이단인 신천지가 정식 신자가 되는 기간이 최소 6개월이고 그것도 월화목금 내내 성경공부에 시달려야 하는 데에 대비된다.


  • 침례를 받은 직후에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생명과라고 하는 '떡과 포도주'를 준다.[52] 이는 침례를 받아서 신도가 되었지만 재앙이 넘어간다고 가르치는 유월절은 아직 안 지켰으므로, 돌아오는 유월절까지 이 떡과 포도주를 먹음으로써 유월절을 지킨 효력을 가지게 한다는 의미이다.

  • '엘로힘 아카데미' 라는 하나님의 교회 공식 교리 공부 책자에도 있는 주제의 제목이 '침례는 즉시'이다. 이 책자의 내용을 보면 '성경에 따르면 침례는 즉시 주어야 하는 것'이며, '침례를 6개월이나 1년 후에 주는 일반 교회들은 성경 말씀을 지키지 않는 것' 이라고 가르치는 내용이 있다.
    • 그리하여 정말 침례를 원한다면 산골 오지에 있더라도 몇 시간씩 차를 타고 가서 그 사람에게 바로 침례를 준다. 침례를 주는 방식과 과정은 꽤나 복잡한 절차가 있기에 침례를 원하는 사람이 있어도 총회장으로부터 침례권을 받은 당회장이나 동역이 와야 침례를 행할 수 있다. 침례를 원하는 자가 있는데 그 때 하필 침례권을 가진 당회장이나 동역이 없다면 가까운 지역의 다른 당회장이 최대한 빠르게, 아주 급하게 와서 바로 침례를 주고는 했다.

  • 그런데 2020년 중반부터는 교리를 잘 알지도 못하고 무조건 침례만 주는 상황을 방지하려 '엘로힘 아카데미' 10주제를 전부 교육한 후에 침례를 준다.


5.1.6. 기타 주요 교리[편집]


  • 크리스마스를 태양신 탄생일로 보아 지키지 않는다. 크리스마스는 354년에 태양신 탄생일에서 예수 탄생일로 변경된 것이라 주장한다.[53] #


  • 고린도전서 11장을 인용하여 남자는 머리에 아무 것도 쓰지 않고,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고 예배와 기도를 드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
    • 천주교는 교황, 추기경, 주교 등이 머리에 모자를 쓰고 미사를 집전하며 개신교는 여신도들이 머리에 아무 것도 쓰지 않고 예배를 드리니 불법을 지키는 것이라 주장한다.

  • 재림최후의 심판을 다른 사건이라 주장한다.
    • 재림 때에는 예수가 구름을 타고(육체를 쓰고) 오며마 24:30-31 재림 때와는 달리, 강림 때에는 불에 옹위되어,사 65:15-16, 살후 1:7-10 불꽃 중에 오며 즉시 심판하기 때문에 두 사건은 다르다 주장한다. 재림 때는 구속이 가까왔을 때이므로 택한 자들을 구원하는게 아니라 사방에서 모으는 것이라 주장한다. 예수가 다시 육체로 재림해야 되는 이유는 구원에 이르는 새 언약 진리를 마귀가 폐지시켰다는 것이다.눅 18:8 그렇게 재림 예수가 다시 육체로 와서 새 언약을 회복함으로서 구원의 길을 열고 악한 자들에게는 말씀으로 심판을 알린다는 것이다. #

  • 천주교를 큰 바벨론, 사탄, 적그리스도라며 주장한다.[55]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짐승가톨릭을 가리키며, 짐승의 증표인 666은 교황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 해석의 정도 차이는 있으나 가톨릭을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용, 짐승, 거짓 선지자, 바빌론의 음녀 등과 동일시하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 개신교는 모자숭배(성모자상)[54], 성인 공경 사상, 교황 제도 폐지 등등의 '믿음의 개혁'을 하였기에 가톨릭보다는 그나마 조금은 더 나은 교파로 취급한다. 그러나 가톨릭과 마찬가지로 사단 마귀의 미혹에 빠져서 일요일 예배와 십자가 숭배, 크리스마스 등을 지킨다는 이유로 잘못된 길을 걷는 타락한 교파로 취급하며 작은 바벨론이라 부른다.
    • "오직 자신들만이 '진리의 개혁'을 하여 제대로 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고 있으며, 그 증거로 모든 교회 중에서 자신들만이 유월절을 지키고 있다"고 주장한다.

5.2. 기타 교리[편집]


  • 원래 인간은 지상에 태어나기 전에 천국에서 태초부터 영혼이 존재하고 있었는데,잠 8:22-31, 욥 38:1-4, 21, 히 11:16 # 사탄 계명성사 14:12-15의 꼬임에 빠져 하늘 아버지, 어머니에게 반역하는 사형수 급의 죄마 9:13, 롬 6:23를 지어 '영적 도피성'[56] 인 지구로 쫓겨난 존재겔 28:12-17라고 주장한다.
    • 그래서인지 그들의 찬송가인 '새노래'나 기도문을 보면 '하늘 본향~'하는 대목이 나온다. 인간들의 진정한 고향은 바로 천국이라는 것이다. 하늘 본향을 우리가 살고있는 3차원이 아닌 더 고차원의 4차원, 5차원의 공간이라고 언급하기도 한다.
    • 하나님의 교회 내에서 제작되는 교육 자료(연극, 만화 등)에서는 '하늘 아버지와 어머니를 배신하며 대놓고 칼을 꽂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본래 인간은 하늘의 왕자, 공주들이었으며 그렇기 때문에 천사들보다 더 높은 존재이고, 천사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섬긴다고 가르친다.히 1:14
    •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하늘 자녀들과 천사들, 그리고 계명성이 태초부터 천국에서 살고 있었으나, 계명성은 타락하여서 스스로 교만의 늪에 빠졌으며, 하늘의 왕의 자리를 빼앗기 위해 계획적으로 쿠데타를 일으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공격하여 물리치려고 했다"는 것이다. 허나, 하늘의 왕자, 공주들은 진심으로 하나님을 공격한 것이 아니라, 선동을 당하고 사탄의 꼬임에 빠져서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을 배척한 것이며, 그래서 하나님이 그들을 지구라는 감옥(영적 도피성)에 가두어서 다시 천국으로 올 기회를 주었다고 한다.
    • 허나 계명성 즉, 사단 마귀와 그의 부하들은 다시 천국으로 올 기회가 없으며, 마지막 때에 전쟁을 벌이지만 결국 심판의 날에 지옥으로 가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사단 마귀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영적으로 괴롭히고 타락에 빠지게 하는 물귀신 작전'을 취하고 있으며, 그들이 바로 가톨릭과 개신교 등 타 종교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 즉,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에게 시험에 빠뜨리게 하고 고난과 혼돈을 주면 장길자가 온 몸으로 막을 정도로 슬퍼하기에 그 약점을 이용해서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을 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 천국에서 지은 죄에 따라 이 땅에서의 입지와 처지가 달라진 것이라고 가르친다. 죄가 적을수록 문명화된 21세기 도시에서 태어나며, 죄가 많을수록 아프리카 사막지역, 혹은 제국주의 시대, 조선시대 등등 열악한 환경에 태어나서 더 힘든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 구약시대 때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성소로 옮겨졌다가 아사셀 수염소에게 옮겨졌듯이, 지구로 쫓겨난 인류가 하나님의 교회의 교리를 충실히 이행하지 않는다면 그 죄악은 장길자가 다 짊어지는 것이며, 대속죄일에 그 죄가 사단에게 넘어간다고 주장한다. 그렇게 고통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장길자는 본인한테 죄를 지은 자식들이라도 최대한 많이 깨닫게 해서 천국에 다시 데려가려고 모든 고통을 다 감내하고 있다고 가르친다. 하나님의 교회 열성 신도들이 장길자의 사진만 보면 눈물을 흘리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예수가 우리의 죄악을 짊어지고 사해준 것처럼 장길자가 신도들의 죄악을 짊어지고 지옥의 고통을 대신 받으며 죄사함을 준다는 내용이다.
    • 전지전능하다는 장길자가 굳이 그런 방식을 쓰는지 의문이 들 수 있는데, 어찌됐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계명성의 꼬임에 넘어가 하나님을 배신했으므로 계명성과 마찬가지로 하늘 자녀들도 처벌을 받아야 형평성이 맞으며,[57] 지구에서의 삶은 일종의 집행유예 기간이고 지구에서조차 하나님을 배신한다면 최종적으로 지옥에 가며,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의 교회를 성실하게 믿으면 죄를 사함받고 천국으로 돌아간다"는 논리이다. 따라서 장길자는 최대한 많은 자녀들이 죄를 뉘우치고 구원받기를 원하며, 이를 위해서 고통을 감내한다고 주장한다.

  • 신도들은 장길자에게 팩스를 이용하여 직접 글을 쓴 편지를 보낼 수 있다. 또한, 하나님의 교회 회원용 사이트에서 장길자에게 편지를 보내는 방법도 있다. 그리고 그 모든 편지들을 장길자가 하나도 빠짐없이 읽는다고 알려준다. 영상물로 장길자가 산더미처럼 쌓인 신도들의 편지를 하나하나 다 읽는 모습을 보여준다.[58] 대부분 편지의 서론에는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하늘 어머니시여", "사랑이 많으시고 은혜가 풍성하신 우리의 어머니시여", "세세토록 모든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등의 표현이 들어간다. 또한, 장길자의 시력이 안좋기 때문에 크고 굵은 글씨로 또박또박 적으라고 가르친다. 믿음이 강한 신도들은 거의 매일 편지를 보낸다. 선물을 보내는 경우도 있다.

  • 어머니 교훈이라는 것이 있는데, 장길자가 직접 신도들에게 바라는 바를 요약하여 모은 13가지 내용이다. "형제자매(신도)들끼리 서로 사랑[59]하자", "교만하지 말자", "하나님께 불만을 갖지 않고 감사하며 살자", "서로 양보하며 아껴주자", "미움을 버리고 아름답게 보는 마음을 갖자" 등의 생각보다 윤리적이고 좋은 말들이 담겨져 있다. 신도들은 '어머니 교훈' 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며 '어머니 하나님의 말씀' 이기 때문에 성경 구절이나 십계명보다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다룬다.
    • 신도들에게 '어머니 교훈' 13가지를 외우게 하며, 스스로 '어머니 교훈'을 열심히 외우는 신도들도 있다. 유아, 어린이들에게도 퀴즈 맞추기 같은 방식으로 간접적으로 '어머니 교훈'을 외우게 한다.

  • 신도들에게만 퍼뜨리는 또 다른 교리로는 양과 염소의 비유가 있다. 양은 형제자매들끼리 잘 지내며 장길자를 의심하지 않고 겸손하며 열심히 전도하는 신도이며, 염소는 형제자매들끼리 뒷담화를 하며 장길자를 의심하고 교만하며 전도에 게으른 신도이다. 양과 염소 둘다 예배에 꼬박꼬박 나오며 절기도 지키지만 심판의 날이 오면 결국에는 염소는 지옥에 가고 양은 천국에 간다는 내용이다.

  • 천국으로 가게 되면 안상홍과 장길자가 하늘 자녀들과 천사들을 모아두고 상상조차 할 수 없이 아름다운 천국 잔치를 벌인다고 한다. 그 때에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이름을 한명도 빠짐없이 부르며, 각자 지구에서의 행실에 따라 면류관과 상을 받게 된다고 한다. 그 상황에 대해 장길자가 언급을 자주 하는데, 하늘의 별과 아름다운 성과 은하계들을 상으로 주며, 고차원적인 능력을 준다고 한다. 또한 천사들이 자녀들을 영원토록 왕으로 섬긴다고 한다.
    • 장길자가 천국에 대해 언급하기를 날마다 잔치를 벌이며, 지구의 음식보다 훨씬 더 맛있는 음식들과 음료들을 먹고 마신다고 한다. 천국의 음식들에 대해 비유하기를 천국의 음식들에 비하면 지구에서의 음식은 마치 진흙 속의 구더기를 먹는 느낌과 같다고 한다.
    • 물론 그들이 실제로 천국이 저렇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천국에 대해 쉽게 비유를 한 것이고, 저런 느낌으로 천국의 행복이 얼마나 즐거울지 상상해 보라는 것이다. 천국에서의 행복은 감히 상상도 못할, 인간의 뇌로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가르친다. 장길자는 천국에 대해 본인은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지만, 인간의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고 인간의 언어로는 묘사할 수 없기 때문에, 추상적인 비유로써 설명을 해주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 구약시대 때 아브라함에게 멜기세덱이라는 제사장이 떡과 포도주로 축복을 주는 내용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예수와 안상홍이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구원을 주는 것을 뜻한다고 주장한다.
  • 구약의 성소는 '아버지 하나님'을, 지성소는 '어머니 하나님'을 상징한다고 주장한다. #
  • "하늘에 있는 태양은 아버지 하나님이며, 밤에 뜨는 달과 별은 어머니 하나님과 성도들"이라는 내용을 가르치기도 한다. 이것은 태양이 지고 나서 밤이 되어야 달과 별들이 빛을 내는 것처럼 안상홍이 승천한 뒤에서야 장길자 곁으로 수많은 신도들이 나오는 것을 나타내는 상징이라고 한다.

  • 또 성경에 안상홍의 이름이 나와있다고 주장했었다.계 14:1-2 '많은 물소리같고' 라는 구절과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라는 구절이 등장하는데 이는 곧 '많은 물'을 뜻하는 '홍(洪)'자와 거문고를 뜻하는 '상(商)'자를 의미하니 안상홍이 바로 재림 예수의 이름이 된다는 논리이다. 그 와중에 '큰 뇌성도 같은데(雷)' 부분이 빠진 건 덤.[60] 최근에는 무리수라는걸 아는지, 언급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61]

  • 인터넷에 하나님의 교회와 그 역사에 대해 적나라하게 비판하는 내용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초신자들에게는 인터넷에 하나님의 교회를 검색하지 말라고 한다. 인터넷의 비방글은 사단 마귀의 훼방이며 선악과이니 그것을 보는 순간 죄를 짓는 것이므로 절대 보지 말라고 가르친다.
    • 그러나 상술한 사이버 포교활동이 상당히 진행됐기 때문인지, 오히려 안상홍과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적극적으로 찾아보라고 권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네이버로 검색할 시 비방 글은 거의 없는 반면 찬양 글이 대부분이다.

  • 하나님의 교회에서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 있다고 신도들에게 가르친다.행 15:29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우상의 제물을 멀리하라는 성경 구절에 의거하여 설날이나 추석날, 제삿날 때에 제사상 앞에 절을 하면 죄를 짓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제사상에 절을 하는 것은 사실상 사단 마귀에게 절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상 숭배라는 것이다.고전 6:4 그리고 제사상에 있었던 모든 음식들을 우상의 제물이라 부르며 절대로 먹지 말라고 한다.[62] 물론 이 점은 일반적인 개신교에서도 이미 수용하고 있던 부분이다.
    • 피를 멀리하라는 성경 구절에 의거하여 순대와 선지같은 동물의 피를 절대로 먹지 말라고 가르친다.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 즉 예수의 살과 피를 먹었기 때문에 예수의 피로 죄 사함을 얻고 축복을 받는 것인데, 예수의 피가 아닌 동물의 피를 먹으면 예수의 피의 효력이 없어지며,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63]
    • 목메어 죽인 음식을 먹지 말라는 성경 구절에 대해서는 딱히 자세히 다루지 않는다. 음행은 당연히 죄악이므로 멀리하라고 가르친다.

  • 성경은 안상홍이 사용했었던 개역한글판만을 무조건 사용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종종 신뢰감을 높여주는 차원에서 설교자가 히브리어 원어 성경, 헬라어 원어 성경, 영어 성경, 공동번역 성서, 새번역 성경, 현대인의 성경 등을 인용하여 설명해주기도 하나 자신들의 교리에 특별히 문제되지 않을 때에만 그렇고, 개역한글판만 특이하게 번역되어 있는 경우에는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개역한글판 이외의 번역본은 언급하지 않는다.
    • 그러나 포교 대상자에게는 자신들이 사이비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인지 "우리 교회는 성경의 말씀만을 그대로 따른다"고 주장하며 아무 성경이나 가져와도 가르칠 수 있다고 하기도 한다.[64]

  • 요한계시록을 근거로 들어 최종적으로 죽지 않고 살아서 구원받을 신도는 십사만 사천 명(적은 무리) 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계 7장, 14장 그 외의 '큰 무리'는 육체는 죽지만 영혼이 구원받는다고 주장한다. 결론은 죽지 않고 살아서 장길자와 함께 공중으로 승천해 안상홍을 만나 천국에 들어가는 자는 144,000명으로 정해져 있고 육신은 죽고 영혼은 천국에 가는 신도들 숫자는 셀 수 없이 많다고 한다.
    • 하나님의 교회의 열성 교인이었으나 사망한 현세의 신도들과 실제 예수를 따르던 초대교회의 신도들, 심지어는 예수가 사망한 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설립되기 전까지 약 1,900년의 기간 동안 교리를 지킬 방법이 없어서 교인이 아니었어도 선을 행한 자들은 지옥에서도 기회가 있어서 그 기회를 잡으면 '큰 무리'가 될 수 있다고 한다.[65]
    • 2007년 전후로 "바다를 깨끗하게 하는 3%의 소금"[66] 이라며 60억 * 3% = 1억 8천만 이므로 큰 무리 1억 8천만 명을 전도하자라고 하였다.
    • 2016년 이후로는 70억, 현재는 80억 전 인류를 전도하자고 한다.
      • 80억 명 모두를 신도로 만든다는 것이 아니라 80억 명 모두에게 진리를 한 번 이상씩 전한다는 것이다. 최후 심판대에서 안상홍에게 "자신은 안상홍이 하나님이라는걸 듣지 못해서 믿지 못했다"하고 지옥에 보내지면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아니게 되니, "전 인류가 안상홍과 장길자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한 번 이상은 듣도록 전도해야 된다"는 것이다. 종말의 날에 지옥으로 가게 될 사람들이 "왜 나를 전도하지 않았느냐, 전도를 해주었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통곡을 할 것이라고 가르친다. 그리하여 신도들이 적극적으로 포교하도록 유도한다.

5.3. 예배[편집]


  • 예배 시간을 성경대로 한다고 주장한다. 북반구 하계, 남반구 동계는 오전 9시, 오후 3시, 저녁 8시에 있으며 북반구 동계, 남반구 하계는 오전 10시, 오후 2시 30분, 저녁 7시 30분에 있다. 또한 특별 기념 예배의 경우 오후 1시 경에 있다.
  • 주간 예배는 안식일이라 불리는 토요일 오전/오후/저녁과 삼일예배라 불리는 화요일 저녁에 있다.
  • 연간 예배는 3차 7개 절기로써 유월절[67], 무교절, 부활절, (승천일[68]) 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대회끝날)에도 절기예배가 있다.
    • 승천일~오순절 10일간, 나팔절~대속죄일 10일간은 기도주간[기도주간], 초막절~대회끝날 7일간은 전도대회[전도대회]라 하여 매일 새벽과 저녁에 예배가 있다. 이때 설교는 책자를 읽는 것으로 대신하며 설교가 끝난 뒤 통성기도를 하고 우리의 원하는 기도와 묵상 기도로 바로 마친다.
  • 또한 교회의 대표적인 기념일에 예배를 본다. 전 세계의 모든 교회에서 모든 신도가 참여하는 가장 큰 4가지 행사는 '안상홍님 강탄 n주년 기념예배 및 행사',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 올리우신 날 기념예배'[69], '새 예루살렘의 날 기념예배 및 행사', '하늘 어버이날 기념예배 및 행사' 이며,[70] 일부 신도만 참여하는 정기총회[71] 등 여러 행사는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이나 옥천고앤컴연수원 등에서만 기념예배가 있다.

5.3.1. 예배 순서[편집]


예배 순서는 주류 기독교 예배 순서와 비슷하다. 아래는 주간 예배인 안식일과 삼일 예배 기준이며, 절기 예배에는 성경 봉독이나 축사 기도, 통성 기도 등이 추가된다.

0. 준비 찬송 - 예배 시작 10분~15분 전부터 새노래를 부른다.
1. 개회 선언 - 사회자가 예배의 시작을 알린다.
2. 묵상 기도 - 소리내지 않고 기도한다.
3. 영광 찬송 - 신도들이 모두 기립하여 영광을 돌리는 새노래를 부른다.
4. 축복 기도 - 설교 집례자가 축복을 간구하는 기도를 한다.
5. 찬송[오전] - 그 예배의 종류에 맞는 찬송이나 감사에 대한 찬송을 부른다.
6. 대표 기도[오전] - 보조적인 기도시간, 주로 전도사, 권사, 장로가 한다.
7. 특별 찬송[72] - 성가대가 정규 새노래나 새노래 합창곡을 4부 합창으로 부른다.
8. 설교 - 당회장[73]이나 동역[74]이 성경을 가지고 설교한다. 주로 안상홍, 장길자가 하나님인 이유와 안식일 유월절 등 자신들의 교리에 관한 것을 설교 주제로 할 때가 많으나 가끔 믿음, 사랑같은 덕목들이 제목인 경우가 있다.[75]
9. 봉헌 및 찬송[76] - 앞서 들은 설교와 관련된 새노래를 부르며 십일조와 헌금을 봉헌한다.
10. 봉헌 기도[77] - 설교에 관해, 봉헌된 예물에 대해 감사의 기도를 한다.
11. 광고[78] - 교회와 신도들의 소식이나 공지 사항을 광고한다.
12. 우리의 원하는 기도[79] - 하나님의 교회의 주기도문. 모두 일제히 소리내어 말한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안상홍님

아버지께서 강림하실 날은 임박하였사오나

우리들은 아무 준비도 없사오니

아버지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아버지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아버지 강림하실 날에

부족함이 없이 영접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 안상홍님 이름으로 간구하옵나이다 아멘.

13. 묵상 기도 - 예배를 마치며 소리내지 않고 기도한다.
14. 폐회 선언 - 사회자가 예배의 마침을 알린다.


5.3.2. 기타[편집]


  • 특이하게 설교 시작 전에는 주변 신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 있는데, 형식적인 목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앉은 자리의 옆 사람, 앞 사람, 뒷 사람까지 서로 악수를 주고 받는다.[80] 이때 악수를 하면서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교회의 기본적인 인사이다.[81] 외국 신도들은 God bless you라고 인사한다. 생각보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 하다.

  • '시온의 향기' 라는 것이 있는데, 신도들이 '하나님께 감사했던 일'들이나, 깨달은 것들,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진 것들을 서로 돌아가면서 말을 하며 덕담을 주고 받는 것을 말한다.
    • 안식일 예배가 끝난 뒤 각 구역별로 모임을 할 때나 신도들끼리 모여있을 때[82] 시온의 향기를 주고 받는다.

  • 성경은 개역한글판을 기준으로 보고 있으며, 찬송가는 자체 제작한 '새노래'라는 책을 사용하고 있다. 2019년에 출판된 6판 새노래 기준으로 모두 485곡이 수록 되어 있는데, 자체적으로 작사/작곡[83]한 405곡이 수록되어 있고, 일반 기독교에서 사용하는 80곡의 찬송을 부록 란에 수록해 놓았다.[84] '새노래'만을 전문으로 편집하는 기구인 새노래선교국을 총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새노래 페스티벌이라는 대회를 비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매년 새로운 새노래들을 작곡하는데, 그 때의 상황에 따라 그에 맞는 특정 가사를 넣어서 작곡한다.# [85]

  • 앞서 언급했듯이 여성들은 보통 천주교에서 사용하는 미사보처럼 생긴, 머리수건을 꼭 써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나님의 교회는 예배를 볼 때 여성들은 '머리수건'을 써야 하며,고전 11:5 예배 복장도 대부분 정장을 입는 사람들이 많고,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단정하게 입는다. 다만 어린 학생들이나 젊은 청년 신자의 경우 아닌 경우도 많다. 또한 전체적으로 예배석도 남녀가 분리된 형태를 취하며 성경공부도 그러한 특성을 보인다.

  • 자기가 소속된 당회 외 예배당으로 갈 경우에는 전자방명록에 생명번호[86]를 입력해야 되며, 예배당 안에도 타 지역 신자석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87]
    • 이는 소속 당회의 구역장들이 자기 구역에 속한 신자들의 출석 여부를 체크하기 때문인데, 월 출석횟수에 따라 취급이 달라지기도 하고, 어떤 신자가 예배에 출석했는지 아닌지를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해야 하는 특성상 다른 당회의 신자임이 구분되지 않거나 자기 구역의 사람이 왔어도 못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 그리고, 특이하게 다른 개신교에서 진행하는 부흥회 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 사실 여타 개신교에서는 이런 부흥회를 통해서 교회를 부흥시키려고 많은 노력을 하지만, 하나님의 교회 에서는 이런 행사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부흥회 대신 훨씬 지속적으로 의무감이 부여되도록 총회에서 직접 1년에 3~4회씩 전도축제를 진행하며 얼마나 많은 전도를 했는지 침례를 받은 인원은 몇인지 그룹별로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분석 및 토론을 한다.[88]

  • 무교절[91] 오전 예배가 끝난 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92]라는 영화를 단체로 관람하였으나, 코로나 19가 시작된 2020년도에 들어서는 잘 보지 않는다. 영화의 내용에는 예수가 철쇠 조각이 박힌 채찍을 맞는 장면과 가시 면류관을 쓰는 장면, 온 몸에서 피를 흘리는 장면, 그리고 결국 십자가에 매달려 죽는, 잔혹한 장면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영화 속의 잔인하고 무서운 잔혹한 장면들을 학생들, 아이들에게도 보여준다.[93][94]
    • 또한, 무교절과 안상홍님 올리우신 날에는 자정부터 오후 예배가 끝나기 전까지 금식을 한다.[89] 물도 마셔서는 안되며, 비타민 약 같은 것도 먹으면 안된다.[90]

  • 3차 7개 절기때 절기 예배를 빼먹으면 아주 큰 죄를 짓게 되는 것인데, 평일에 절기가 오면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은 교회에서 예배를 볼 수 없으므로 예배 시간에 기도를 하는 것으로 대체하게 한다. 가족 모두 하나님의 교회 신도인 가정의 학생들은 아예 학교를 가지 않고[95] 교회로 가서 절기 예배를 보는 경우도 있다.

  •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현장 예배와 온라인 예배를 병행하였다.[96] 온라인 예배는 유튜브 공식 채널에 있는 설교 영상을 시청하며, 현장 예배의 경우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정해진 인원에 한해 지정된 자리에 앉아서 예배를 봤었다. 그러나 2022년 중반 이후로는 원래대로 현장 예배 위주로 진행하고있으며, 2023년에 들어서는 사유가 있지 않으면 온라인 예배가 불가능하다.

5.4. 책자[편집]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성경 외에 안상홍이 직접 집필한 책자 6권과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집필한 책자 1권을[97] 가리켜 '진리 책자'라고 하며 성경과 더불어 이를 교리 교육에 활용하는 데 높은 비중을 두고 있다. 김주철 총회장이 집필한 7권의 책자는 '설교 책자'라고 한다.#

안상홍이 집필한 책자는 대부분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만 김주철 총회장이 집필한 책자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지 않다. 안상홍의 책자는 명색이 '하나님이 직접 쓰신 책'으로 여겨지니, 내부 교육 시 차지하는 비중은 당연히 높을 수밖에 없다.

신자들 대부분도 안식일 예배 참여와 더불어 이러한 교리교육과 포교를 위한 발표 연습을 통해 교리를 습득한다. 전체적인 내용은 유월절과 절기 등 각종 율법과 그와 연관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교리들이다.


5.4.1. 진리 책자[편집]


  •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 안상홍의 대표 저서. 하나님의 교회 핵심교리를 담고 있어 신자들이 많이 보지만, 한편으로는 이단/사이비 연구가들도 제일 많이 이름을 접하고 보는 책자이다.
  •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
  • 최후의 재앙과 하나님의 인
  •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98]
  • 선악과와 복음
  • 성부·성자·성령 성삼위일체 해설
  •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 진리책자 중 유일하게 김주철 총회장이 집필한 책자. 책의 목적은 입문신자 교리 설명서이다. 그래서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안상홍 하나님 이나 어머니 하나님보다는 '유월절을 지켜야 하는 이유, 십자가를 세우지 말아야 하는 이유, 진짜 교회와 가짜 교회', '예배', '봉사', '기도' 등 입문 교리를 쉽게 설명하는 내용이 실려있는 책자이다.


5.4.2. 설교 책자[99][편집]


  •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
  •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 어머니의 소원
  • 하나님을 자랑하라
  • 오라, 성령과 신부에게
  • 언약과 계명
  • 하나님과 동행


5.5. 타 교단과의 대립[편집]


링크
위 링크에 가면 하나님의 교회 측 세력과 반 하나님의 교회 측 세력이 한눈에 정리되어 있다.[100]

하나님의 교회와 대립각을 세우는 단체로는 하피모[101], 하대연[102] 등이 있다. 하나님의 교회 측은 하피모 설립자인 강씨가 중국에 위치한 하나님의 교회의 관리자였으나, 교회 돈을 횡령하고 그 후 자신을 자칭 재림주로 선포하여 이상한 종교단체를 설립하였었고, 중국에서 추방당하자 현재는 한국에 와서 하피모 활동을 하는 것이다.는 이유로 하피모측의 의견은 전부 거짓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거의 모든 종교를 까는데, 자기네 교리에서 사탄에게 권세를 받은 짐승, 큰 성 바벨론 등으로 가르치고 있는 가톨릭을 비롯하여 작은 바벨론으로 가르치는 일반 개신교가 주 비난 대상이다. 또한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들이 배우는 '기독교 이단' 과목으로는 가톨릭과 개신교를 포함하여 안식교, 여호와의 증인, 통일교, 구원파를 공식적으로 배우며, 그 외에도 신천지[103] 등 여러 종교들도 다 까인다. 또한 '비교종교론'이라는 과목에서는 불교, 이슬람교, 유교, 무신론 등을 배운다. 즉, 자신들을 제외한 모든 종교는 거짓이고 문제가 있다는 것. 근데 따지고 보면 맞는 말이긴 하다.

신도들 교육시간에 신천지의 역사를 쭉 화이트보드에 써 가며 '이만희가 근본이 없다'고 비판한 사례도 있으나 안상홍 또한 마찬가지로 침례받은 기록에 대한 논란이 존재한다.

애당초 하나님의 교회 측은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굳게 믿고 있으며 자신의 종교를 부정하는 모든 내용들은 적대세력들의 조작과 비방으로 서술되어있기 때문에[104] 자기 측 주장을 보여주면서 이것만이 진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즉, 내 말만 맞고 나머진 다 틀리니 내 말만 듣고, 그에 반하는 내용은 절대 접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런 주장을 어렸을 때부터 들으면 종교관이 비틀릴 수 있다.


5.5.1. 새유하의 하나님의 교회 교리 비판[편집]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와 그 분파들의 주장에 따르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교리는 안상홍의 뜻에 어긋난다고 주장한다. 주장은 다음과 같다.

  • 안상홍 생전, 엄 모씨가 자신을 새 예루살렘, 신부라 하며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는데, 안상홍은 이를 반박하며 '새 예루살렘과 신부 여자들의 수건문제 해석' 저서를 남겼다.
    •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은 해당 저서 머리말의 "우리 하나님의 교회 진리를 대강 증거하기 위함입니다" 라는 문장과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 책자 및 기타 여러가지 근거들을 들어 "안상홍의 저서는 진짜 하늘 어머니 장길자가 등장하기 전에 사단의 방해로 인해 가짜 하늘 어머니 엄 모씨가 나와서 잠시 봉인한 것이며 아담이 잠든 후 하와가 나왔듯이 안상홍 사후 나온 장길자가 진짜 하늘 어머니" 이며, 또한 "어린 양이라는 표현이 예수님과 성도 두 가지로 나타났듯이 예수의 신부 또한 성도와 장길자로 나타나며 생명수를 주는 신부계 22:17는 문맥상 장길자"라고 주장한다.

  • 하나님의 교회에서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근거로 항상 언급하는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갈 4:26의 경우 안상홍의 책자에 하늘 어머니라는 말이 없으며 이는 새 언약을 뜻한다고 주장한다.
    • 하나님의 교회 측은 "새 언약의 실체가 곧 어머니 하나님이다" 라고 주장한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장길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여담으로 하나님의교회 신도 중 대다수는 새유하의 존재에 대해 잘 모른다. 다만 새유하의 존재에 관한 것은 초신자에 한한 이야기이며, 교단 내 전도인 정도 되는 신자들은 자연스레 알게 되는 케이스가 있긴 하다. 새유하의 존재를 굳이 알려주지는 않지만 금기시하지는 않는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자신들이 재림 예수라고 주장하고 올리우셨다라고 표현하는 안상홍이 무덤에 묻혀있다는 것은 일부만 알고 있으며, 안상홍, 장길자가 각각 본래 배우자가 있었었다는 사실은 극히 일부만 알고 있다.

5.5.2. 개신교 교단 별 이단 조치 내용[편집]


  • 안상홍 - 안상홍증인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교단명
연도
결의
결의내용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2002/87
반기독교적 이단
교리적 탈선, 성경해석의 오류, 왜곡된 구원관
2011/96
이단
반기독교적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2003/88
이단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2008/93
이단
토요안식일, 유월절교리 / 자칭 재림예수론은 극악한 이단임을 판정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2009/59
이단
-
기독교대한감리회
2014/31
이단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2000.10.26
이단
임원회 보고내용: 자칭 하나님, 성령이라 주장 / 이단판정 성명서 발표/ 미혹 방지 당부
2000.11.22
이단
이단으로 판정하고 국민과 기독교인은 미혹되지 말 것을 당부한 성명서 발표
KICCC
-
이단
자신이 중보자 성령. 그릇된 하나님 주장/ 안식교 분파로서 절기파임

한국의 기독교계 사이비 종교들을 열거할 때 신천지, 구원파, 통일교, JMS와 같이 '하나님의 교회'가 언급되었으나, 종말론을 주장하기는 했지만 근래 다른 사이비 교단에서 발생한 사회적 파장[105]에 비하면 아직까지 사회적으로 크게 물의를 빚은 적은 없다는 점에서는 창가학회와 비슷하게 볼 수도 있다.

다만 교리적으로 보았을 때는 오히려 신천지보다도 극단적이라는 분석이 많다. 그 예로, 신천지는 이만희를 대놓고 재림예수나 하나님으로 칭하지는 않는 것과 달리, 하나님의 교회는 안상홍과 장길자를 대놓고 하나님이라고 칭하는 등 신천지보다도 더욱 노골적으로 교주를 신격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거기에 교회 홍보 홈페이지 내에는 아예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 유일한 교회[106]라고 홍보를 하고 있는 점을 보면 신천지와 맞먹는 수준.

국내에 교세가 한정되어 있는 신천지와 달리 세계에 교세를 뻗친 탓에 해외에서도 많은 인지도가 있다. 영문 위키백과


6.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2006년 국제종교문제연구소의 탁지원 소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나 무죄가 선고되었다.[107]

빛과소금교회 최삼경 목사는 2009년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신도 오모 씨에게 최 목사가 자신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는 데 일조했다며 5,000만 원의 민사 소송을 당했으나 무혐의 처리되었다. 최목사는 또다른 신도 박모 씨에게 "하나님의 교회가 세상 종말이 온다며 미숫가루 패키지를 만들어서 신도들에게 2천억 원 어치로 추산되는 양을 팔아먹었다"고 설교했다는 것이 허위사실 적시로서 명예훼손이라는 고소를 당했으나 검찰에서 최목사의 설교는 불기소 결정을 받았다.

그 외에도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비판세력들을 고소하는 일이 굉장히 잦은 편이다. 물론 교회 신도들에게는 승소한 것만 말한다.


6.1. 종말론 전파[편집]


하나님의 교회가 명백한 사이비 종교인 이유. 하나님의 교회의 시한부 종말론 주장은 대표적으로 1988년, 1999년, 2012년에 걸쳐 이루어졌다.

  • 특이하게도 첫번째 종말론 주장의 해는 1999년과 2012년을 주장했던 다른 사이비 종교들의 종말론들과 다르게 1988년설로 시작한다. 서울 올림픽이 열린 1988년[109]에 종말이 온다고 주장했다.
    • 이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요나의 예언을 통해 자신들이 종말을 외친 건 맞으나, 하나님께서 옛날 요나에게 '40일이 지나면 니느웨 성이 무너지리라' 하셨지만 무너지지 않음과 같이 1948년 부터 40년이 지난 1988년에도 종말을 외쳤지만 요나의 예언을 이루기 위해 종말은 오지 않았다고 공식적으로 해명했다. 그러나 2006년부터 자신들이 공식적으로 종말론을 주장하지 않았다고 하고 있다. 종말이 올 것이라 주장한 것은 아니고 '재앙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재앙을 피하기 위해 하나님을 믿으라'고 전도를 하는 과정에서 와전되고 과장된 것이라고 한다.[108]

  • 또한 1999년 Y2K 당시에도 종말론을 주장하였으나,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은 정부에서 생필품을 사두라 하여 신도들에게 사라 지시하였으며 종말론이 아닌 재앙을 넘어가게 해주는 유월절을 전한 것 뿐이라 주장한다.[110]

  • 지구멸망설이 떠돌던 2012년에도 요한계시록 해석과 구약 율법을 근거로 2012년에 종말이 올 것이라 주장했다.[111]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에서는 2012 종말론에 대해 오해가 생긴 것이라며 2012년 종말론에 대해 하늘 예루살렘 성전 완공의 해라 하였지 지구 종말을 외친 건 아니라고 해명을 하였다. 그러나 당시 신도들이 영화 2012를 교회 내에서 단체로 관람하였으며, 영화관에 가서라도 한번 더 영화 2012을 보라고 지시했다는 사실과, '2012 종말론을 전도의 일환으로 활용했던 것' 등등을 토대로 보면 위의 해명은 변명인 것으로 보인다.
    • 하나님의 교회에서 탈출한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2012년 당시에 신도들에게 라면이나 통조림같은 비상식량을 챙겨라고 하였으며, 특히나 손전등, 전자시계, 촛불을 준비하라고 하였다고 한다. 이는 종말의 날에도 상번제 기도와 안식일 예배, 삼일 예배를 지켜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종말이 오면 온 지구가 어둠으로 덮힐 것이며 전기도 다 꺼질 것이기에 깜깜해서 아무 것도 볼 수 없게 될 것인데, 그러한 때에도 기도 시간, 예배 시간을 다 지켜야 하기에 시간을 확실히 알 수 있는 전자시계, 성경 말씀을 읽기 위한 전등이나 촛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2012년에 종말이 오지 않자, 그 후 몇달 뒤 총회에서 각 교회에 전달사항을 퍼뜨렸다고 한다. "2012년이 실제로 성경에 예언된 종말의 날짜가 맞지만, 장길자가 아직 회개하지 못한 성도들을 모두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서 종말이 오지 않도록 안상홍에게 조금만 더디 오시라고 기도하였기에 종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라는 내용이다. 물론 공식적으로 언급했다간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교회 내에서만 비공식적으로 퍼뜨린 내용이라고 하니 확실하지 않을 수도 있다.

  • 2012년 종말론 이후로도 설교 할 때에 종말의 날이 도적같이 올 것이며, 내일이 종말일 수도 있다는 각오를 하고 깨어있으라고 가르친다.
    • 교회 내에서 종말에 대한 자세한 시나리오를 비공식적으로 교육할 때가 있는데, 그 내용은 마지막 때가 되기 1주일 전에 장길자가 이를 김주철에게 알리고, 총회에서부터 모든 지역의 당회장들에게 "이제 잃어버렸던 모든 형제자매들을 다 찾았습니다. 더 이상 전도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지막 때를 맞이할 준비를 하십시오." 라는 식의 문자가 온다고 한다. "시온[112]으로 도피하면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니 시온으로 가야 한다, 허나 그 때에는 온갖 방사능 연기와 폭풍, 화재, 지진이 일어나므로 하나님의 교회 건물로 못 가는 상황이 있을 것이니 집에서 예배를 봐야 하며, 집에서도 상번제 기도, 안식일 예배, 삼일 예배, 절기 등을 지켜야 한다"고 가르친다.[113] 위와 같이 온갖 재난이 난무하므로 어쩌다가 한쪽 팔이 뜯기거나 실명을 당하거나, 불에 타버리는 사람들이 천지일 것이니 굉장히 두렵고 공포스러울 것이다. 허나 부상을 입더라도 오히려 담대하게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고, 고통스럽더라도 끝까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가르친다. 아무리 고통스럽고 괴롭더라도 끝까지 "하나님 저는 지옥에 가야 마땅한 죄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녀를 구원하시려 온갖 고통을 감내하신 하늘 어머니는 진정한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늘 어머니 감사합니다." 이런 식의 태도를 취하며 죽어야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이다.

  • 2013년을 하늘 예루살렘 성전 준공검사, 하나님의 교회 설립일인 1964년에서 희년 50년을 더한 2014년을 '희년'으로 부르는 등 특정한 해마다 마치 신도들이 천국으로 갈 것처럼 자주 의미부여를 해왔다. 모두 안상홍이 강림할 것이라는 설이 떠돌았으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 종말론 실현에 실패할 때마다 '열 처녀의 비유와 양과 염소의 비유',마 25장 '가라지와 알곡 비유'마 13장 등의 성경구절을 이용하여 불신자들은 다 떨어져나가고 제대로 회개하지 못한 신도들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기 위해 심판을 미루고 있는 것이라 주장하며 신도들이 이탈하는 것을 막는다. 요컨대 "종말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해서 더 이상 믿지 않는다면 네가 그 떨어져나가는 불신자다"라고 말하고 싶은 것.
    • 안상홍이 강림할 날은 하나님 외엔 알지 못한다고 하면서 매년 신도들에게 "올해엔 천국 꼭 갑시다."와 같은 책임전가성[114] 발언을 자주 한다.



6.2. 영국 여왕상 논란[편집]


해당기사

2016년 7월 4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영국 지역 사회에서의 봉사활동 공로로 영국 여왕상[영국여왕상]을 수상하여 명예 MBE를 받고 국내 언론에도 보도되었으며, 이후 신자들의 전도 활동에서도 여왕상 수상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명예 MBE를 받은 단체는 개인이 받은 경우와 마찬가지로 단체 이름에 MBE 칭호를 덧붙여 사용할 수 있고 여왕상 엠블럼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 수상에 대한 언론의 기사에 한국교회언론회가 이단이란 이유로 클레임을 걸어온 사건이 있었다. 하나님의 교회가 영국 여왕상을 수상하고 해당 내용이 연일 보도되자 수상을 축하한다는 여론과 일개 인간에게 받은 상을 뭐하러 보도하냐는 여론이 대립했으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는 긴급논평을 하여 17일 모 일간지에 대대적으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기사가 실린 것에 우려의 입장을 표명하고 반사회적 종교집단에 대한 언론사의 경계를 당부했다.

교회언론회는 “모 일간지는 5명의 기자를 동원해 14일자 신문 C섹션 전체를 하나님의 교회 관련 기사로 게재했다”면서 “기자들은 과연 하나님의 교회 신앙 대상과 안상홍 ‘아버지 하나님’과 장길자 ‘어머니 하나님’의 정체를 알고나 기사를 작성했는가. 이것은 저널리즘의 실종”이라고 비판했다. 해당기사

이에 대해 하나님의 교회는 입장문을 공개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하나님의 교회 수상은 종교적 교리에 관련없이 순수한 봉사활동으로 받은 상이므로 비판받을 일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최근에는 이에 따라 "봉사활동을 성실히 하여 브라질, 페루 등의 대통령에게 초대받은 적이 있다.", "UN에서 연설하였다."와 같이 교회의 도덕성을 강조하는 대목으로만 사용하는 듯하다.


6.3. 장길자-김주철 간 가족관계 의혹[편집]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 이사였으나 지금은 탈퇴 후 하나님의교회 예수증인회(이동형) 에 소속되어 있는 김정욱 목사의 블로그에 제기된 의혹이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 참조.

요약하자면 하나님의 교회에서 어머니 하나님으로 추앙받고 있는 교주 장길자와 법적으로 부부관계였던 김재훈씨의 친가쪽 조카딸의 남편, 즉 장길자의 조카 사위가 김주철 총회장이라는 내용이다.

이외에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의 핵심 간부 다수가 장길자와 가족관계가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아직 법적으로 확실하게 밝혀진 건 아니니 이런 의혹이 있다는 정도로만 이해하자.


6.4. 두시탈출 컬투쇼 사건[편집]


2010년 11월 16일, 두시탈출 컬투쇼에 소개된 사연 중 특정 종교를 비하하는 듯한 표현을 사용했다. 관련 기사에 따르면 23일 라디오가 진행된 2시간 동안 무려 1만여 개의 사과를 요구하는 댓글이 달렸고 같은 날 신도들이 목동 SBS 사옥을 항의 방문했다고 한다. 이에 이재익 PD는 23일 관련 내용을 프로그램 게시판에 올리며 사과했고, 24일 방송에서는 컬투가 "135만 성도들[115]과 목회자들에게 심적 고통을 끼쳐드렸다"며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발언했다. 훗날 씨네타운 나인틴에서 이PD가 술회하길 진짜 장난 아니었다고 한다. 개인 번호로 날아오는 문자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휴대전화를 꺼놔야 했다고.

그런데 그때 방송된 사연 내용은 "길을 가다가 떡을 준다기에 따라갔다, 이상한 동영상 보여주고 샤워기로 물을 뿌리더라, 나중에 알고 보니 사이비라더라" 라는 것이다. 여기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우리는 모르는 사람들 붙잡아 놓고 떡 줄 테니까 따라오라든가 교회에서 침례줄 때 샤워기로 물을 뿌리지 않는다며, 그 사연은 가짜 사연이라고 사과를 요청했다.

실제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침례 줄 때 바가지로 세 번을 끼얹으면서 성부 여호와 하나님~ 성자 예수 그리스도~ 성령 안상홍 하나님~ 이런 식으로 침례를 준다. 물을 끼얹는 동안에는 신도들이 그 주위를 둘러싸서 찬송가인 '샘물과 같은 보혈은'을 부른다. 즉, 샤워기가 아니라 바가지로 뿌린다는 사실 빼고는 맞는 사연이다.

바가지로 물을 끼얹기 때문에 입고 온 옷은 별도의 침례복으로 탈의한 상태에서 침례를 받으며, 당시 주된 포교멘트가 "떡과 포도주 먹고/유월절 지키고 재앙에서 구원받으세요" 등이었고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꼭 유월절이 아니어도 침례가 끝나면 떡을 침례자와 피침례자가 나눠 먹는다.

사연 내에서는 직접 이 단체의 이름이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최초로 행하는 의식, 전도 방식, 전하는 내용, 신도수 등이 하나님의 교회를 상세히 가리킨다고 보아 대응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두시탈출 컬투쇼 문서 참고할 것.


6.5. 서울대학교 전도거부카드 배포사건[편집]


서울대학교의 한 학술 동아리에서 과도한 교내 전도 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전도거부카드'를 배포하여 화제가 된 일이 있었는데,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일반 개신교가 아닌 바로 이 종교가 주된 원인 중 하나였다고 한다. 기사

상세한 내용은 서울대학교 전도거부카드 배포사건 문서 참조.


6.6. 국민일보 보도 소송[편집]


국민일보와 악연이 매우 깊다. 국민일보가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기사를 보도했는데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측이 거짓 보도라며 국민일보와 소송을 벌인 거다. 국민일보가 한때 조용기 목사의 영향력이 미치던 때도 있었고 태생이 기독교적 색채를 띠고 있기도 하다. 사실 여의도순복음교회도 이단으로 시작했다는것이 함정이지만 워낙 세력이 커지다보니 일단은 한국의 개신교 준 주류교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위 소송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측의 청구들 중 반론보도[116] 청구 부분이 일부 인용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그러나 똑같은 법원 판결을 두고서 국민일보와 하나님의 교회는 서로 자기네가 승소했다고 주장하였다. 다만, 굳이 따지자면 국민일보의 승소에 가까운 결과가 맞다.[117]

국민일보 측 주장1
국민일보 측 주장2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 주장1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 주장2

위 링크의 언론사인 '뉴스한국'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관계자가 설립한 언론사라는 의혹이 있다.


6.6.1. 1심 판결[118] 내용[편집]


국민일보 측의 기사이지만 법원 판결 정리 위주의 글이므로 왜곡된 부분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1심 판결 기사(1) - 종교비판 관련
1심 판결 기사(2) - 시한부 종말론 관련
1심 판결 기사(3) - 가정 파탄 관련
1심 판결 기사(4) - 헌금 강요 관련
1심 판결 기사(5) - 위기감 조성 포교 관련
1심 판결 기사(6) -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폐쇄성 관련

요약하면 '종말론을 앞세워 불안감을 조성하여 헌금을 강요했다', '부녀자들의 이혼, 가출, 아동학대, 양육포기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등의 일부 부분들은 근거가 명확하지 않으므로 반론보도, 그 외는 정당한 비판이라는 판결이다.


6.6.2. 2심 판결[119] 내용[편집]


2심 판결 기사(1)
2심 판결 기사(2)

요약
파일:/image/005/2016/02/15/201602152046_23110923428822_1_99_20160215204704.jpg


6.6.3. 3심 판결[120] 내용[편집]


하나님의 교회와 국민일보가 모두 2심 판결에 불복하여 상고하였으나, 2016년 6월 23일 심리불속행 판결이 선고되어, 2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되었다.


6.7. 언론매체 지면 구매 의혹[편집]


기사 참조

보통 국민일보나 세계일보처럼 종교와 관계있는 언론사가 아닌 언론사에서 종교 활동 관련 기사를 대대적으로 싣는 경우는 드물다.
경인일보의 경우 하나님의 교회 관련 기사가 전면에 실렸다. 광고집행비를 따로 지급한 것은 아니라고 하나 6만부를 구매하는 것으로 하고 그 비용을 지불하기로 했다고 한다.

신동아는 지난 6월호의 표지를 김주철의 사진으로 하였고, 총 32페이지 분량의 홍보성 기사를 냈는데, 동아일보 출판국과 하나님의 교회 간의 거래가 12억원 이상 오간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물론 다른 종교들도 홍보성 기사를 내며 대가를 지불하는 경우가 있긴 하나 6개월간 거래액이 12억원이 넘고 32페이지나 할애한 것은 정도가 심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6.8. 원주시청 전화망 마비 사건[편집]


기사 참조

2016년 5월 30일 월요일부터 6월 2일까지 본인들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신도라 밝히는 민원인이 원주시청 전 부서에 전화를 걸어 전화민원 업무가 마비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현재 원주시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건물은 원주향교 옆에 위치한 기와지붕을 얹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를 원동에 위치한 구 LH사옥으로 옮기려고 건물을 매입한 후,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그러나 건축과에서 교통혼잡과 인근 주민 민원으로 인해 교회 건축허가를 반려하였다. 그러자 전국 모든 신도들이 건축과로 전화해 건축과 전화량이 폭주함으로써 전화가 불가능해지자 전화를 받는 아무 부서에나 연락해 민원을 제기한 것이다.

시청으로 걸려오는 전화는 평소 7천~8천 통 정도였으나 이 시기 월요일~수요일까지 온 전화는 도합 30만 통을 웃돌았다.

전화 내용의 패턴은 대부분 똑같은데, 우선 신도라고 밝히거나 민원을 넣으려고 한다. 왜 담당부서는 왜 전화를 받지 않는가 이 교회가 얼마나 좋은 교회인지 아느냐 라면서 교회가 받은 각종 상과 표창들을 죽 말한다. 담당 공무원들이 말을 하려해도 무시하고 본인들이 하고 싶은 말을 하는 패턴을 보인다.

전화망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항의의 움직임을 보였는데, 각 읍면동 사무소 앞은 물론이고 길거리에서도 서명운동을 받고있다. '원주시'라는 글자는 크게, '하나님의 교회'라는 글자는 깨알만하게 적어놓아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하게 하는 것이 포인트.

원주시청으로 들어가는 길목이란 길목은 다 지키고 있어서, 시청에 들어가거나 시청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결코 이들을 피할 수가 없다! 일반인들이 하나님의 교회와 신천지을 잘 구분을 못 해서인지, "저희는 신천지가 아닙니다."라고 덧붙이는데, 보기에 따라서는 살짝 웃프다.

원주시 측의 월권 및 석연치 않은 이유로 하나님의 교회가 신청한 건축물 용도변경 및 건축허가를 반려했다는 논란이 있다.#[121][현장취재] 교리 다르다고 교회 건축 불허?.는 입장도 있지만, 법치국가에서 행정처분이 위법하면 행정소송으로 다투면 될 일인데도 저런 식으로 목적을 달성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여론이 좋아질 수가 없다.

급기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사무처와 지역구 의원 사무실에까지도 전화 공세를 하고 있다고. #

이제는 인근 주민들에게까지 피해를 입히고 있다. 시청이 있는 무실동 인근 아파트에 전단지마냥 하나님의 교회와 관련된 신문을 꽂아놓고 다닌다. 교회가 세워지면 신자가 될 사람들은 지역주민들 중에서일 텐데 말이다.[122]

이 사건에 관해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은 원주시청의 행정갑질이라며 반박 영상을 공개했다. # 그리고 타 지역의 교회 내부 교육에서도 사탄, 마귀등의 격한 어조를 사용해가며 원주시장과 원주시에 대한 지역드립에 가까운 말을 쏟아내거나, 격한 감정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한동안 신도들이 매일같이 시청 앞에서 유인물을 배부하고 시장을 성토하는 방송을 틀어 놓는 등의 모습이었으나, 2016년 8월 중순경 철수하였다.

결국 하나님의 교회 측에서 두 차례 행정심판을 청구했으나 모두 기각되었다.## 이에 불복하는 행정소송까지 제기하였는지 여부는 언론지상에 알려져 있지 않다.

현재 하나님의 교회 건물이 들어와있다.


6.9. 베트남 선교로 인한 현지에서의 사회문제[편집]


베트남에서도 현지 하나님의교회들이 포교를 하고 지역주민들과 마찰을 일으켜서 현지에서도 꽤 사회문제인듯 하다. 그러나 베트남이라는 나라 자체가 종교의 자유가 제한적이다보니[123],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뿐만 아니라 공산주의 나라는 대부분 마찬가지인 듯하다.십일조 갈취 및 낙태 강요에 대해 다루는 현지기사(베트남어), 현지 경찰의 수사, 베트남 대외 홍보용 라디오인 VOV의 한국어 뉴스에 실린 안상홍교단에 대한 경고기사


6.10.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수도권 개척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관련 문서[편집]



[10] 주로 오순절, 대속죄일, 초막절 절기의 기도주간에 있는 새벽/저녁 예배 중에 정식 설교 대신 이 책자를 읽는 것으로 대신한다.[11] 사건번호 : 서울남부지법 2014가합8593, 2014가합9084[12] 사건번호 : 서울고법 2015나2032729, 2015나2034251[13] 사건번호 : 대법원 2016다215745, 2016다215769[14] 다른 후계 교단으로는 본 교단의 대표 교리인 안상홍장길자가 하나님이라는 것에 반대하여 분열된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매우 작으며 그마저도 수 차례 분열이 일어나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분열 문서 참고.[15] 고린도전서 1장 2절: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띄어쓰기]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를 말할때는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로 '하나님의'와 '교회'가 띄어져 있지 않으나,
<하나님의교회>만 말할때는 '하나님의∨교회'로 '하나님의'와 '교회'가 띄어져 있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하나님의∨교회 또는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16] 그러나 직통계시 인정에 대한 문제는 비단 개신교 주류 교파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천주교 역시 마찬가지 맥락이다. 천주교는 계시와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수 없이 반복되는 내외부 인사를 통한 검증절차를 거쳐야 겨우 인정받을 수 있을까 말까하고, 그마저도 계시와 관련된 특정 개인의 위상이 지나치게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면, 혹은 교리와 이탈하는 면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공인된 사적 계시로 인정 받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단적인 예가 바로 구 유고 지역의 메주고리예 성모발현 사건이나 스페인 가라반달 성모발현. 추호라도 거짓이나 잘못된 표현이 섞인다면, 인가를 받지 못하고 계시나 기적의 인정여부 역시 부정당하며, 특히나 계시와 관련된 시현자들의 삶이 가톨릭 교리와 어긋난다면 이 역시 교회 입장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해주기는 매우 힘들다고 봐야한다. 거기다 설령 가톨릭 교회에 의해 공인된 사적 성모발현이나 기적 등이라고 할 지라도 이 사적 계시나 기적들을 가톨릭 신자가 반드시 믿어야 하는 의무는 없다고 확실히 규정한다.[17] 교리에 따르면 유월절은 재앙을 넘어가는 효력이 있다고 가르친다. 구약성서에서는 그렇기도 했으나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은 구약과 유대교의 유월절과는 다른 신약의 유월절임을 강조한다.[18] 스마트폰이 없던 때에는 CD플레이어를 가지고 다녔으며,(각 당회에서 CD플레이어와 포교용 영상이 담긴 CD를 포교 목적으로 얼마든지 빌릴 수 있었다) 태블릿PC 출시 초기에는 갤럭시 탭을 공동구매하기도 했다.[19] 본인들은 UCC라고 불렀지만, 총회에서 계획적으로 제작한 것으로 'UCC'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20] 4,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개인에게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상이다. 홈페이지(영문)[영국여왕상] A B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영국 여왕상이 유럽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의 하나라고 주장하며, 홍보 자료에 상당히 대단한 상인 것처럼 적어 놨으나, 실상을 말하자면 역사가 약 20년 정도 되고, 지역사회에서 3년 이상 자원봉사를 한 단체를 영국 정부에 신청하면 주는 상이다. 수상 단체만 약 1,300여 곳이 넘는다. 수상한 것이 좋은 의미인 것은 맞으나, (본인들 주장대로라면) 신도 숫자가 일곱 자리씩이나 되는 단체에서 대놓고 강조할 레벨의 상은 아니라는 것. #위키백과 수상자 내역[21] 교인들은 반박이 불가능한 팩트로 포교하고 있는 줄 알고 있으며, 반박당하면 본인이 교리 공부를 덜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22] 보통 사람들이 많은 길거리나 심지어는 학교 앞이나 직장 앞에서도 하기가 쉽다.[23] 가장 흔하면서 위험한 상황이다. 당신의 가족/지인은 당신을 전도 대상으로만 보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틀어질 수밖에 없다.[24] 과거 예루살렘 함락을 언급하기도 한다. A.D. 68년에 베스파시아누스 장군이 이스라엘을 침공하였으나 네로의 자살로 인해 멸망되지 않았고 결국 2년이 지난 A.D. 70년에 티투스 장군에 의해 예루살렘이 함락됐던 역사를 인용하여 2012년은 과거 A.D. 68년과 같은 상황이라는 것.[25] 하나님의 교회와 관련이 없는 모든 사이트를 의미하며, 나무위키도 포함[26] 원래는 회장이었으나, 명예회장으로 바뀌었으며, 그렇다고 회장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홈페이지 구성 역시 명예회장 위주로, 명예직이 아니라 사실상 회장인 상태.[27] 김치~ 치즈~ 라고 말하며 치아를 보이게 미소를 짓는 것과 유사하다.[28] 개신교회에서 노회(감리교에서는 연회, 성결교나 침례교에서는 지방회)에 소속된 개교회에 설치된, 담임목사(당회장)와 장로(당회원)들로 이루어진 의사결정기구인 당회와는 다르다.[29] 예를 들면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당회들의 경우 서울관악교회는 1관악 시온, 서울제2관악교회는 2관악 시온, ... 등으로 짧게 부르는 식이다.[30] 본관, 약속성전, 체육관, 신학원, 식당, 매점 등이 있다.[31] 보통 주요 대형 행사는 부서별로 나눠서 2번씩 1만 5천 명 정도 수용하며, 최대 규모 행사는 2만 5천 명까지 수용한 적이 있다.[그러나] 침례에 대한 논란이 존재함[32] 이날은 하나님의 교회의 주요 기념예배 날인 '하늘 어버이날'의 기원이 되었다.[33] 본 교단에서는 안상홍이 "이제부터 어머니(장길자) 계신 곳이 총회입니다." 라고 말하고 옮겼다고 주장한다.[다만] 시기가 2월이므로 겨울에 냉면을 먹었다는 설은 신빙성이 떨어진다.[34] 임시 총회가 열렸을 당시에는 모든 교회가 위 주장을 만장일치로 찬성하였었으나, 얼마 못 가 전국에 있던 13개 교회 중 11개 교회만 서울 교회의 의견에 찬성하였고, 부산 교회와 울산 교회는 이에 반발하여 분쟁이 발생하였다. 분열 과정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하나님의 교회 분열 참고[35] 새유하 측에서는 4월 달에 김주철 목사가 장길자와 본인에 대한 신격화에 대한 내용을 부인하는 각서를 작성하였으나, 얼마 못 가 파기되면서 위와 같이 분열되게 되었다고 주장한다.[주장] A B C D E F G [36] 이후 2019년까지 제75차 해외성도 방문단까지 방한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다가 2023년부터 다시 시작되었다.[37] 공식 유튜브 영상에선 7월 17일부터 변경된 로고로 나온다.[38] 다만 엘리야가 여호와를 증거하고 세례 요한이 예수를 증거하였던 것처럼 그 시대의 구원자(장길자)를 증거하는 "엘리야의 사명으로 오셨다"고 한다.[39] 훗날 본 교단이 된 서울교회는 안상홍 사후 곧바로 그의 이름으로 기도와 찬송을 하였으나 훗날 새유하가 된 부산교회는 2006년까지 안상홍이 재림 그리스도임을 부인하였고, 그리스도로 교리를 바꾼 현재도 기도와 찬송은 예수의 이름으로 한다.[40] 성경에서의 구름은 육체를 뜻한다고 주장한다. 거짓 선지자를 물 없는 구름이라 했으니 참 선지자는 물 있는 구름이라는 것. 또한 초림 예수도 구름을 타고 온다단 7:13 했는데 육체로 왔으니 재림 예수 또한 육체로 온다는 것.
밝은 태양을 구름이 가리면 날씨가 흐려지듯이 태양과 같은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구름을 타고, 즉 자신의 전지전능함과 영광을 육체의 옷으로 가리고 평범한 사람으로 태어나서 30세부터 37년동안 힘들고 고된 하루하루를 견디며 자신을 희생했다고 가르친다.마 24:30 더해서, 예수가 목수였던 것과 안상홍석수 일을 한 것을 연결짓는다.
[41] 예수가 라오디게아 교회 문 밖에서 두드린다고 나오는데계 3:20 그 라오디게아 교회가 재림교회를 비유한 것이며 이에 재림 예수인 안상홍이 재림교회에서 침례를 받았다는 것.[42] 안상홍의 실제 부인 황원순은 따로 생존해 있었고, 그 사이에 있던 자녀들도 생존해있다. 본 부인 황원순은 사망 후 안상홍과 합장되었다.[43] 그야 당연히 사용하는 사람들이 군주들 뿐이기 때문.[44] 이는 '어머니 하나님'이 있다는 주장의 근거라기보단 '아버지 하나님'은 믿으면서 '어머니 하나님'은 없다고 생각하는 주류 기독교 교리에 대한 저격의 의도가 강하다.[45] 완전한 100%는 아니고, 최근 일부 미토콘드리아는 부계 유전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46] 다른 사이비 종교들은 구약/신약/성약으로 나누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성령시대 또한 새 언약(신약)이라 말한다.[47]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막 16:9 에서 예수가 부활한 날은 일요일이므로 안식 후 첫날은 일요일을 가리키는 말이 되고 일요일 전날인 안식일은 토요일이라는 주장. 안식일 문서 참조.[48] 이 금식은 안상홍이 사망한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 올리우신 날'에도 동일하게 진행한다.[49] 타 교단과는 다르게 계란이 아닌 떡을 먹으며눅 24:30 타 교단의 부활절은 우상숭배가 기원인 Easter이지만 하나님의 교회의 부활절은 예수가 세운 Resurrection Day라고 차별을 둔다.[기도주간] A B C 승천일부터 오순절까지/나팔절부터 대속죄일까지 10일간 매일 새벽과 저녁에 예배를 본다. 예배는 25~40분으로 짧은 편.[50] 대속죄일 기도주간 동안에는 예배가 끝나기 전에 약 5분간 통성기도를 한다. 대속죄일 전용 경음악을 틀며, 신도들은 자신이 지었던 죄들을 하나하나 기억나는 대로 다 말하며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한다. 믿음이 강한 신도들은 통성기도를 하다가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전도대회] A B 초막절부터 대회 끝 날까지 7일간 매일 새벽과 저녁에 예배를 본다. 예배는 25~40분으로 짧은 편이며 또한 이름에 맞게 전도를 매우 열심히 한다.[51] 성경 구절에 따라 상징적인 침례를 바로 줄 뿐, 실질적인 정식 신자로 인정받는 기간은 짧다고 보면 안 된다. 당연히 교회 입장에서도 결국 믿을만한 사람을 받아야 하기 때문. 주로 '한 달간 예배를 몇번 출석하냐'에 따라 취급이 달라지며, 교회 내 주요 활동의 조건을 보통 '월 4회 출석과 십일조'로 하는 경우가 많아, 이것이 사실상 정식 신자 기준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완전한 믿음이 생겼다고 보이지 않을 때에는 1년이고 2년이고 진정한 식구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해도 당회장의 승인이 나기 전에는 로그인 및 이용을 할 수 없는데 오래 다니고도 승인 받지 못하는 경우가 존재한다.[52] 미성년자라고 해서 포도주를 포도주스로 준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조금 덜 준다.[53] 누가복음눅 2:8과 역사서를 보면 12월 25일이 예수 탄생일이 아닌 것은 사실이다.[54]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55] 가톨릭에 비우호적인 개신교 계열 교단은 대단히 많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그중에서도 특히 가톨릭에 적대적이다. 자체 가톨릭 비판 영상까지 고퀄리티로 제작할 정도다. 그러나 현재는 그 영상을 찾아볼 수 없다.[56] 도피성은 민 35:9-11에 언급된 구약 율법으로, 실수로 살인한 자가 이곳으로 도망가면 살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도피성 안에 있는 사람들은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을 때에 죄가 씻어지며, 자유의 몸이 된다. 도피성 밖으로 나가서 다시 고향으로 갈 수 있다.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음으로써 죄가 씻어지는 것'은 '안상홍과 장길자의 희생으로써 성도들의 죄가 씻어지는 것'을 예언하는 상징이라고 주장한다.[57] 하나님의 교회 내부 영상자료에서는 이 '형평성' 문제를 천사들이 제기한 것으로 나온다.[58] 당연히 보여주기 식이다. 편지를 1분에 하나씩 잠 안자고 읽는다고 쳐도 하루에 1440개 정도가 한계이다.(하루는 1440분.) 절대로 그 많은 양의 편지를 다 읽을 수 없다. 물론 장길자가 진짜 신이라면 그 정도 능력이야 있겠지만,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장길자가 이 땅에 내려오면서 인간 이상의 능력을 쓸 수 없게 제약을 걸었으며, 스스로 제약을 풀 수는 있지만 그렇게 하면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는 의미가 없어져버린다고 주장한다.[59] 아가페적 사랑, 스토르게 사랑을 말하는 것이다.[60] 만약 이 부분을 같이 반영한다면 최종적으로 만들어지는 이름은 홍뇌상(…)이라는 중국스러운 이름이 될 것이다.[61] 그런데 하나님의 교회 전용 찬송가인 '새노래' 중에 이 구절을 인용한 가사가 있다. 하늘에서 나는 소리 많은 물 소리 큰 뇌성 소리 거문고 타는 소리 그 소리가 놀랍도다 다만 현재는 그마저도 잘 부르지 않고 있다.[62] 우상의 제물(제사 음식)을 떡에 붙어있는 조그마한 콩가루 조차 절대 입에 대면 안된다고 한다. 만약 실수로 먹었다가 그것을 뒤늦게 알았다면 대속죄일이 올 때까지 계속 회개하고 금식기도를 하며 죄책감을 느껴야 한다.[63] 그래서 이에 대한 의문들이 생기는데, 예를 들어 레어 스테이크나 육회를 먹는 것도 피를 먹는 것이 된다. 이것에 대해서 확답이 없다. 그저 믿음대로 하라고 가르친다. 다만, 순대와 같이 '피를 인위적으로 첨가한 음식'이 문제가 된다는 주장이 주류이다.[64] 여느 사이비 종교들이 그렇듯이 해석을 자기 멋대로 하는 점이 문제이기 때문에 성경의 종류가 달라지는 것은 크게 의미없긴 하다.[65] 이는 후술한 '공의로우신 하나님' 논리와 일맥상통하며, "그러면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은 의인이지만 하나님의 교회 신도가 아니라서 지옥에 가는 것인가?"에 대한 방어 논리로 종종 쓰인다.[66] 바다의 평균 염도가 3.5%라는 점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67] 유월절 예배는 1부 세족예식 예배와 2부 성찬 예배로 나뉘기 때문에 약 2시간의 시간이 소요되며 이날은 사람이 많은 관계로 교회 규모가 크지 않아 의자가 부족한 경우 일부는 앉아서 무릎 꿇고 2시간을 버텨야 하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힘들다.[68] 예수가 승천한 것을 기념하는 절기. 부활절부터 40일 뒤, 오순절부터 10일 전이라 항상 목요일에 위치한다. 원래 승천일 기념예배는 야외에서 진행했었으나, 신도가 많아짐에 따라 2010년대 중후반부터 실내에서 지키고 있다.[69] 마 9:15를 인용하여 2시 30분까지 금식한다.[70] 강탄일, 새 예루살렘의 날, 하늘 어버이날의 경우는 예배일 약 일주일 전에 직분, 직책자들을 옥천고앤컴연수원에 모아서 대형 행사를 연다. 부서별로 총 2회 열리며, 그 예배 설교와 행사 영상을 편집하여 당일에 각 교회에서 상영된다.[71] 성력 1월 1일에 개최되고, 전 세계의 목회자들이 모인다.[오전] A B 예배에만 진행한다.[72] 아예 하지 않는 곳도 있고 가끔 하는 곳도 있는 등 교회 사정에 따라 다 다르다.[73] Overseer, 감독. 기타 개신교단의 담임목사에 해당한다. 주로 목사가 맡으며, 가끔 장로도 있다. 해외에는 전도사도 있다.[74] 당회장이 되기 전에 거쳐야하는 당회장의 보조 역할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신학원을 수료하여도 바로 목사 직분을 주지 않고 당회장 아래에서 십몇 년간 집사와 전도사, 흔치 않지만 장로 직분으로도 당회장을 보조한 후에야 당회장이 될 수 있다. 동역은 당회장 부재 시를 대비하여 설교권과 침례권 등이 있다.[75] 그러나 그 믿음이나 사랑의 대상은 안상홍과 장길자이다. # #[76] 봉헌을 하지 않는 예배의 경우 폐회 찬송이라고 한다.[77] 봉헌을 하지 않는 예배의 경우 폐회 기도라 한다.[78] 전할 소식이 따로 없으면 하지 않는다.[79] 안상홍이 생전에 설교노트에 기재한 '나의 원하는 기도'에서 나왔다.[80] 코로나가 활발했던 때엔 악수를 하지 않았다.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다시 악수를 하는 곳도 있지만 코로나 이후부턴 보통 악수보다는 고개를 숙여 인사한다.[81] 일상 속에서도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인사말을 한다. 예를 들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라는 말 대신에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한다.[82] 주로 주부거나 무직인 신도들이 예배가 없는 평일 낮시간에 교회에 집합하여 포교하러 나가기 위한 간단한 모임을 갖는다.[83] 이 중에는 안상홍이 생전에 작사하여 부른 곡도 수록되어 있다. 특이하게도 작사/작곡자 이름이 안상홍으로 적혀 있는 것이 아니라, 아예 적혀있지 않다.[84] 그대로 수록해 놓는 것이 아닌 '주님'(하나님의 교회는 특이하게도 주님이라는 표현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이나 '예수님'이라고 쓰여진 제목과 가사들을 '아버지' 또는 '안상홍님' 으로 바꿔서 수록해 놓았다 (ex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에서 '안상홍님 지으신 모든 세계'로, '주님 찾아 오셨네'에서 '안상홍님 오셨네'로,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에서 '안상홍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으로).[85] 예를 들어 해외 전도 복음을 목표로 하고 있을 때에는 '세계로 나아가자', '저 바다 건너 온 세계로'라는 식의 가사 내용이 담긴 찬송가를 작곡하여 예배 때 부르게 하였으며, 70억 인류 구원을 목표로 하자는 총회 방침이 나왔을 때에는, 70억 인류를 전도하자는 가사의 찬송가들을 작곡하여 부르게 하였다.[86] 하나님의 교회에서 침례를 받고 교인이 되는 절차를 밟은 이후 발급받는 교인식별번호이다. A11-223344-56666 등으로 표시되며 A11은 침례받은 지역, 223344는 침례받은 날짜(YYMMDD), 5는 성별, 6666은 침례받은 순서로 추정된다.
이 생명번호 체계는 한 차례 바뀐 것으로, 개편되기 전에는 침례 순번을 사용했다. 예를 들어, 생명번호가 160227이면 16만 227번째로 침례를 받았다는 뜻이었다.
[87] 코로나19 이후부터 본 당회 신도들은 예배(설교) 시작 전, 따로 QR코드를 생성해야 한다. 만약 설교 시작 후에 교회에 왔다면 QR코드의 기한이 끝나 사용이 불가하므로 위와 같이 전자방명록에 생명번호를 입력해야 하며, 설교 시작 전에 왔어도 QR코드 생성을 안하고 그냥 생명번호를 입력해도 된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출석여부를 당사자가 타 지역 출석부나 키오스크등에 직접 기입하는 형식이었다.)[88] 토론한 결과를 토대로 믿음이 약한 성도들을 안식일 예배에 자주 오게끔 주기적으로 직접 만나서 친밀감을 형성하게끔 노력한다거나, 전도를 하기 위해 전도 대상에 대해 분석하여서 어떻게든 교회로 데리고 오게끔 계획을 세운다. 이에 대해서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기도를 하기도 한다.[89] 정확히는 오후 예배가 '시작하는' 때에 금식기간이 끝나지만 예배를 드려야 하기 때문에 다짜고짜 정수기로 달려가는 일은 없다. 정수기마다 금식이라고 A4용지등에 써서 붙여놓기에 마시기에 눈치보이기도 하며 교육할때도 예배가 끝나고 마시라고 교육한다.[90] 그날에 실수로 물을 한모금 마셨다가 뒤늦게 깨닫는 상황이 오면 하늘 어머니께 죄를 지은 것이라며 스스로 굉장히 괴로워 한다. 학교에 가는 학생들은 금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자발적으로든 부모님의 명령이든 간에 급식을 먹지 않으며, 물도 마시지 않는다.[91] 어떤 교회는 유월절과 부활절에도 보기도 한다[92] 참고로 이 영화는 의외로 청불이 아닌, 15세 등급을 받았다.[93] 성인이라도 보기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고, 몇몇 학생들은 핑계를 대고 집에 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부모가 모두 신자인 학생들은 왠만해서는 집에 가지 못한다.[94] 이외에도 '하나님'에게 칼을 꽂는 모습을 아무런 검열 없이 유아용 연극이나 만화로 제작해서 보여주거나, 알코올이 포함된 유월절 포도주를 영유아한테 먹이는 등(조금 덜 주기는 한다 - 초등학생부터는 소주 한잔 정도 되는 분량을 주고, 영유아는 반잔 정도를 준다.) 종교 활동이라는 명분 앞에는 윤리에 무감각한 특성이 있다.[95] 보통 몸살 감기나 두통이 있다는 등의 꾀병을 부린다.[96] 심지어 다른 절기들보다 중요시 여기는 유월절까지도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97] 그러나 이는 진리 책자 말고 설교 책자로 분류하기도 한다.[98] 안상홍 사망 2년 후 안상홍이 저술한 새 언약과 옛 언약, 새 언약의 복음, 하나님의 마지막 약속의 자손, 엘리야와 마지막 교회, 늦은 비 성령의 강림, 성경이 가르치는 음식문제라는 소책자들을 합본하여 출판한 책자이다.[99] 주로 오순절, 대속죄일, 초막절 절기의 기도주간에 있는 새벽/저녁 예배 중에 정식 설교 대신 이 책자를 읽는 것으로 대신한다.[100] 물론 사실 관계가 명확히 되지 않고 '논란' 정도인 관계도 있으니 잘 확인하여 보아야 한다.[101]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피해자 모임[102]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피해대책 전국연합[103] 아이러니하게도 신천지와 하나님의 교회는 이단, 사이비 종교에서 인지도 1, 2위이다.[104] 이를 두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워져 가니 마귀가 훼방한다"고 한다. 신천지의 수법 역시 이와 동일하다.[105] 신천지 :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신천지 국민의힘 경선 윤석열 몰표 논란
구원파 :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통일교 : 아베 신조 피살 사건, 통일교 게이트
JMS :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사랑제일교회 : 전광훈/비판 및 논란
[106] 대외적으로 내세우는 논리는 "로마 가톨릭을 거치면서 변개된 교리와 잃어버린 절기를 회복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교회'가 초대교회의 진정한 후계 교단이자 예수가 세운 초대교회 그 자체"라고 하는 것이지만, 암묵적으로는 안상홍 = '하나님' 이 직접 세우신 유일한 교회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이 맞다.[107] 탁지원 소장은 평생을 사이비종교와 싸우다가 결국 광신도에게 피살된 고 탁명환 소장의 아들이다.[108] 참고로, 국민일보와 하나님의 교회 간의 소송 중에서 법원도 하나님의 교회가 사실상 종말론을 주장했음을 인정했다.[109] 신약 성경에 무화과나무로 비유된 이스라엘의 독립(1948)으로부터 '이 세대 안에 다 이룬다'는 구절을 근거로 1948년 + 40년(한 세대) = 1988년[110] 실제로 1999년 종말론은 다른 두 종말론과 달리 근거가 별로 없다.[11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히 10:1 라는 구절을 근거로, 구약의 율법인 절기가 각각 예수 승천 이후에 일어날 일들을 예언한다고 주장하며, 1844년까지의 윌리엄 밀러의 예수재림 운동을 재림 예수가 오기 전 나팔을 불어 준비하라는 것과 같다 하여 나팔절~대속죄일과 동일시하고, 이로부터 성력 1월 1일까지 168일이 남았으니 1일은 곧 1년이라는 구절을 차용하여 1844년 + 168년 = 2012년이 종말이라는 논리이다.[112] 원론적으로는 예배를 보는 곳인 '하나님의 교회' 건물을 뜻하지만, 교회로 가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예배를 보는 신도들 그 자체를 시온이라고 한다.[113]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마 24:20 라는 구절에 대해 종말의 날에도, 온갖 재앙이 난무하는 상황에도 마지막까지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는 뜻이라고 가르친다. 또한, 이 구절을 토대로 성경에서도 안식일을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한다, 안식일을 마지막 날까지 지켜야 한다는 말씀이 있으므로 안식일이 진리이며, 끝까지 지켜야 한다고 가르친다.[114] 종말이 오지 않는 것은 교단이 거짓말한 것이 아니라 신도들이 포교를 충분히 하지 못했기 때문에, 천국에 갈 수 있도록 열성적으로 포교하라는 뜻[115] 당시에는 (교단 측 주장에 의하면) 135만이었다.[116] 정정보도와는 다르다. 다만 정정보도는 사실을 거짓으로, 혹은 거짓을 사실로 기사를 작성한 사례에 대한 처분인데 이 사건에서 다뤄진 기사는 하나의 의견이기 때문에 정정보도 처분이 내려지지 않은 것.[117] 원래 법원 사건 분류상 '1억 원을 청구했으나 청구 중 단 1원만 인용되어도' 원고 일부승으로 분류된다.[118] 사건번호 : 서울남부지법 2014가합8593, 2014가합9084[119] 사건번호 : 서울고법 2015나2032729, 2015나2034251[120] 사건번호 : 대법원 2016다215745, 2016다215769[121] 참고로 링크 속의 뉴스한국은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쪽 입장만을 전하기로 유명한 언론사이다[122] 게다가, 원주시에는 이미 명륜동에 하나님의 교회가 있다. 교단 측이 이 지역에서 잃을 게 없는 것도 아니다.[123] 베트남에서 종교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베트남정부의 부서인 종교관리국에게 허가를 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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