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오카 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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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오카 유즈
Hanaoka Yuzu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2. 인물 소개[편집]
}}} "차, 차, 찾지 말아주세요⋯⋯."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소속 학생으로, 게임개발부의 부장이다. 심약한 성격과 대인 기피증 때문에 보통 부실의 캐비넷에서 생활한다.404 Not Found - 모모톡 프로필
일본 서버는 2021년 5월 13일부터 통상 픽업으로 추가되었고, 한국 및 글로벌 서버에서는 2021년 12월 28일 업데이트로 아리스와 함께 추가되었다.
3.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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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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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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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80,000
×12
×30
×12
×12
×24
×8
×9
×5
×8
×10
×5
×8
×6
×13.2. 고유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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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06~10 
유즈의 인연 스토리는 거의 다 대인기피증을 고치기 위해 선생의 추천으로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는 내용이다. 그 중에서 가장 할 만하다며 계속하게 되는 건 놀이공원에서의 페로로 인형탈 알바.
- 캐비닛 속의 안식처
신작게임 개발중이라는 소식에 게임개발부에 방문한 선생은 다른 부원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일단 기다릴 겸 옷을 걸어두기 위해 캐비닛을 여는데 이 캐비닛에 유즈가 있었다. 그렇게 유즈가 캐비닛에 있는 이유와 캐비닛이 좁지만 훌륭한 안식처라는 말에 궁금증을 느낀 선생은 같이 들어가보자는 이야기를 꺼내자 기겁한 유즈가 안 된다면서 버티고 끝내 부원들이 돌아올 즈음에는 캐비닛 쟁탈전이 벌어진다.
- 상냥한 파이터
다시 부실에 방문한 선생은 유즈를 만나게 되고 유즈와 서로 어떤 장르 게임을 좋아하냐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때마침 오늘 나온 신작 격투게임을 해보자는 유즈의 권유에 승낙한 선생이었다. 모르는 사람과 같이 게임을 하는 건 무섭다며 선생과 게임을 시작한 유즈는 대전 내내 궁지에 몰리는 듯한 혼잣말을 내뱉으면서 퍼펙트로 승리한다. 당일 아침에 갓 나온 신작 게임을 하는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어마어마한 실력에 선생이 진짜 처음 해보는 거 맞냐며 물어보자, 유즈는 운이 좋아서 이긴 게 분명하다며 재차 대전을 요청하고 다시 선생을 퍼펙트로 꺾는다. 유즈는 선생을 이길 때마다 콤보 스킬 금지에 잡기 금지 등 온갖 핸디캡을 하나씩 추가해가며 더 플레이하자고 조르지만, 오히려 핸디캡을 지는 유즈가 계속해서 퍼펙트 승을 가져가고 결국 선생은 유즈에게 손도 못 쓴 채로 13전 0승 13패로 완패하고 만다.
- 부끄럼쟁이의 아르바이트 1
유즈는 신작 개발비를 보태기 위해 모모이, 미도리, 아리스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와중에 정작 본인은 대인기피증 때문에 다른 부원들에게 신세만 지는 거 같다며 침울해하며 선생에게 고민을 토로한다. 이에 선생은 그럼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자며 제안했고 처음에는 무리라고 하나 선생을 믿고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하는데... 아르바이트 업무가 편의점 접객 업무라는 것을 알게 되자 믿었던 선생님께 속았다며 울먹인다. 그러나 선생은 본인이 옆에서 같이 아르바이트 하며 도와주겠다는 말에 용기를 얻어 일을 시작한다. 유즈는 잔뜩 위축된 나머지 아르바이트 내내 실수와 사과를 반복하고, 당장이라도 도망치고 싶다는 충동에 휩싸이지만 선생과 개발부원들을 생각하며 간신히 버텨낸다. 아르바이트가 끝난 뒤 유즈는 내내 실수와 사과만 하다 끝났다며 침울해 하지만, 점주는 되려 비록 실수는 많았으나 바로 사과하고 즉각 다시 대응을 해서 고객들의 컴플레인이 없었다는 점과 손님이 많이 와 일손이 부족했는데 유즈 덕분에 살았다면서 유즈를 격려한다. 점주는 대규모 행사가 있다며 다시 알바를 제안하나 겁에 질린 유즈는 이를 거절한다.
- 부끄럼쟁이의 아르바이트 2
그렇게 편의점 접객은 더 이상 정신적으로 무리라는 말에 이번에는 선생은 직접 대면하지 않는 아르바이트라는 말에 받아들여 따라가는데 이번에는 편의점보다 더 사람이 많은 놀이공원 접객 아르바이트라는 사실에 또 속았다며 침울해한다. 그러나 선생은 인형탈을 쓰고 하는 일이며 직접적으로 얼굴을 내밀지 않고 하는 일이니 얼추 맞는 설명 아니였냐는 말에 유즈는 납득한다. 그렇게 페로로 인형탈을 쓰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데 아이들이 동심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접객업도 은근 재밌다며 느낀 유즈였고 아르바이트가 끝난 이후 마치 게임처럼 하나하나 달성해가는 것 같아서 좋았다며 선생에게 고맙다고 말한다.
- 유원지에서의 약속
이번 아르바이트를 유지하면서 그동안 개발비 부담은 물론 남은 돈으로 신세졌던 부원들에게 선물을 줄수 있었던 유즈는 자신의 대인기피증을 고쳐주려 노력한 선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일 하면서 받은 자유이용권 2장으로 같이 놀이공원으로 놀러 가는 내용이다.
여러 놀이기구들을 타며 시간을 보낸 후, 헤어지기 전에 유즈는 선생에게 줄 선물이 있다고 한다. 그 선물은 바로 자신이 직접 만든 ‘유즈 자유이용권’. 이걸 쓰면 자신이 필요할 때 선생이 원하는 건 뭐든지 해 주겠다며, 자신을 도와준 선생에게 감사를 전한다.[2]
여기까진 좋지만 이 직후의 모모톡이 다소 깨는데, 선생이 받은 후 바로 샬레에 오는 길에 빵과 우유 좀 사달라며 자유이용권을 써버리는 것. 유즈는 겨우 이런일에 사용하지 말라며 그 정도는 그냥 부탁해도 사다 드릴 수 있다고 한다.
여러 놀이기구들을 타며 시간을 보낸 후, 헤어지기 전에 유즈는 선생에게 줄 선물이 있다고 한다. 그 선물은 바로 자신이 직접 만든 ‘유즈 자유이용권’. 이걸 쓰면 자신이 필요할 때 선생이 원하는 건 뭐든지 해 주겠다며, 자신을 도와준 선생에게 감사를 전한다.[2]
여기까진 좋지만 이 직후의 모모톡이 다소 깨는데, 선생이 받은 후 바로 샬레에 오는 길에 빵과 우유 좀 사달라며 자유이용권을 써버리는 것. 유즈는 겨우 이런일에 사용하지 말라며 그 정도는 그냥 부탁해도 사다 드릴 수 있다고 한다.
- 발렌타인# - 이벤트 아이템
「샬레의 해피♡발렌타인 순찰」 이벤트에서의 인연 스토리에서는 선생과 둘이서 레이드를 뛰는데, 레이드를 마치고 나서 아이템 분배를 하던 도중 게임 내의 초콜릿 아이템을 발렌타인 초콜릿 대신이라고 선물한다. 왜 굳이 게임 아이템을 선물했냐면 발렌타인으로 한창 북적이는 시내로 나가 초콜릿을 사오기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무서웠다는 모양. 이후 선생은 그 선물을 인벤토리 한 켠에 잘 보관해두기로 했다.
3.4. 대사[편집]
4. 유즈(메이드)[편집]
5. 평가[편집]
유즈는 GL 무기군이라 기본공격이 범위공격이다. 특별의뢰-거점방어(군수공장)처럼 적이 많고 몰려나오는 곳에서 써보면, 기본공격 1발을 쏘는데 그게 폭발하며 주변까지 3마리를 처치하는 경우도 있다. 유즈&노노미&모모이 3명 넣고 딜 그래프 보면 모두 스킬을 안 쓰면 유즈가 압도적 1위, 노노미&모모이만 스킬을 써도 유즈가 조금 낮은 정도다.
기본 스킬은 25초마다 적 1명을 중심으로 원형 범위 대미지를 준다. 공격력이 제일 높은 적을 노리기 때문에 전술 대회의 딜러나 스테이지 공략의 보스에게 손쉽게 대미지를 줄 수 있다. 강화 스킬로 치명 대미지를 높이며 서브 스킬은 EX 스킬과 기본 스킬 발동 시 치명타 대미지 상승 버프를 걸고 스킬을 날린다.
EX 스킬은 적을 지정하여 그 적 중심으로 원형 대미지를 준다.
스킬셋이 치뎀에 치중되어 있어서 제대로 써먹으려면 크리리트 작업이 필수적이다. 문제는 장탄수가 1이라서 한 번 공격할 때마다 재장전을 하므로 공격 속도가 매우 느려터진 데다가, 그렇다고 치명타 딜이 다른 관통 캐릭터들보다 특출나게 좋은 것도 아니라는 것이었다. 치명타 딜이 다른 관통 유닛들의 평균적인 스킬 딜량이다. 이러한 단점 때문에 당시 3성 캐릭터 중 평가가 나쁜 축에 속하였다.
그러나 다행히도 고유무기 시스템으로 전반적으로 학생들의 스펙이 높아진 가운데 유즈가 가진 고유무기의 공격력 상승치가 상당히 높아 사실상 버프라고 봐도 무방한 간접 상향을 받았는데, 고유무기 2성 달성시 치명타 대미지 추가를 받아 치명타 시의 고점이 매우 높아졌다. 이로 인해 시가지 관통 총력전에서 극악의 치명타 확률만 뚫는다면 하이스코어를 노릴 수 있게 되며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단발 재장전으로 DPS가 떨어지는 단점은 기본스킬 직후 발생하는 재장전을 EX로 캔슬하여 연결시켜주면 직후의 평타 한 발은 꽁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참고로 게임 내 평가와 별개로 육성 요구도와 체력 유지, 크리티컬 리트 요구까지 합쳐서 매우 어려운 '고수용 캐릭터'라 UZQueen의 이미지랑 잘 맞는다는 평이 많다.
한동안은 육성 요구도도 높고 엘레프 파밍이 안 됐었지만 이후 대결전 추가로 파밍이 가능하게 되었다. 관통 계의 메인 딜러가 다양하게 있고 유즈는 크리티컬 요구가 높아서 쓸 사람은 쓰지만 취향 차가 있는 것을 감안해 볼 때 대부분은 미모리랑 마찬가지로 적절한 학생을 넣어줬다는 느낌이다.
5.1. PVE[편집]
일섭 기준으로 유즈가 출시된 지 장장 9개월 동안 단 한 번도 시가전 관통 총력전이 열린 적이 없어 계속 캐비닛에 쳐박혀있는 신세였기에 시가전 총력전인 호드에서 드디어 유즈도 빛을 볼 수 있으리란 기대를 받았으나 호드가 치명 저항률 500이라는 수치를 들고 온 바람에 유즈는 치명타를 띄우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 다시 캐비닛에 쳐박히는 신세가 되었다. 아코로 강화하면 19%의 확률로 치명타가 뜨지만 이론상 스킬이 2번 치명타가 뜰 확률이 3.6%, 3번 치명타가 뜰 확률이 0.6%인지라[3] 대부분은 시도조차 하지 않았으나. 이중 치명타 2번을 띄우는 빌드를 성공해서 잠시 1위에 등극한 사람이 나타났다.
2022년 3월 16일 시작된 시가지 비나 총력전에서 드디어 10개월치 원기옥이 폭발했다. 인세인 실장 첫날부터 퍼펙트 유즈로 520만딜을 박아 1팟클에 성공한 유저가 등장.[4] 심지어 저난이도에선 유탄 한방에 비나가 날아가 시스템이 블락해버리는 일도 생겼다.[5]
다만 유즈가 워낙 치명타에 심하게 의존하는 딜러이고, 인세인 비나의 안정치 디버프도 있어 그 위력이 운에 좌우한다.[6] 그래도 시가지 비나 인세인 1팟 클리어만큼은 유즈만이 고점을 노릴 수 있었다.[7]
이후 6티어 시계의 등장으로 인해 호드 인세인 난이도에서도 기존보다 약간 크리티컬을 띄우기 쉬워지면서 1파티 기둥파티에서 유즈 몰빵 전략을 사용해 ex 크리티컬 두 방으로 기둥을 부수고 보스방으로 넘어가는 택틱이 최상위권을 도배했다.[8] # 다만 해당 택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용장비 3성 육성에 모든 스킬 풀스작이 필수로 요구되었다. 전용 장비 2성 이하로는 크리티컬을 띄워도 기둥이 안 터지거나, 방어 상성이 좋지 못한 유즈가 폭사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였기 때문. 유즈 자체가 원래 그런 캐릭터이긴 하지만 극한의 육성과 크리리트를 요구하는 택틱이지만 확실한 리턴을 가져와 유즈답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렇게 고점을 노리고 채용되는 경향이 많았지만 카즈사가 추가되자 또다시 채용률이 떨어졌다. 특히나 호드의 경우는 공격 상성 특수장갑에 치명타가 잘 뜨지 않는 던전 구조로 유즈를 완벽히 카운터치는 구성이라 기존에도 억지로 사용하는 수준이었는데 카즈사가 손쉽게 1팟클로 박살내면서 완전히 자리를 잃었다. 하지만 시가지 비나 인세인에서는 초고점인 유즈+카즈사 조합의 메인딜로 채용됨은 물론 수시노와 유즈를 조합한 유즈 솔딜 조합이 결국 1등을 차지하며 시가지 관통의 여왕임을 증명하였다.
이후 대결전에서 시가지 비나 토먼트 난이도가 나오면서 유즈의 활약이 기대되었으나 특수장갑이라 생존이 어렵기 때문에 1페이즈 첫 딜러로 투입해서 그로기 게이지를 채워주고 퇴장하는 용도로 쓰였다. 시가지에서는 주요 딜러인 미카와 마키가 지형 상성 문제로 약해지기 때문에 초반부에 유즈로 짤딜을 넣어주는 것이 생각보다 중요한 역할이었다. 이후 야전 비나 토먼트 난이도와 동일하게 미카와 마키, 미유를 사용하여 토먼트 난이도를 클리어 할 수 있었다. 인세인 난이도에서는 미카와 비교 시 택틱 난이도는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높지만 최고점은 유즈를 사용한 택틱이 차지하면서 자존심을 지켰다는 평가. 2023년 10월 시가지 비나 총력전 토먼트 난이도가 공식적으로 등장하였는데 대결전 때와 동일하게 인세인은 유즈 메인 딜러 택틱이 최고점, 토먼트는 1페이즈 그로기용 딜러로 사용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5.2. PVP[편집]
EX 스킬의 고점에 모든 걸 거는 총력전과 달리 전술대항전에서는 기본 스킬이 주력이 된다. 이는 유즈의 명중이 102밖에 안되어 회피가 네자릿수를 찍는 카스가 츠바키나 하카리 아츠코, 애장품 하야세 유우카 같은 최전방 탱커들에게 EX가 십중팔구 miss가 뜨는데다, 기적적으로 명중해도 크리가 뜨지 않으면 한방컷은 고사하고 여유롭게 살아남아 순식간에 회복해 버리기 때문이다. 유일하게 타카나시 호시노는 잘 잡지만 통상호시노는 시즌3부터 픽률이 급감해 시즌4쯤 되면 볼 일이 없어지니 시즌1, 2 때의 이야기다.
반면 기본 스킬은 사거리 내에서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 딜러에 직격하기에 하루나, 시로미 이오리 등을 탱커를 무시하고 끊어버리는 활약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하루나도 EX 스킬이 먼저 터지면 유즈를 잡아낼 수 있기에 상호간 카운터에 가까운 편이지만 시즌 1에선 하루나는 슌으로도 충분히 대처가 되는데다 1탱 3딜 구조에선 하루나 다음으로 슌이 저격되었기 때문에 채용되는 일이 거의 없었다. 잘 키운 유즈의 경우 시가지 적성이 높은 점과, 슌과 서로 역상성이라 상대 슌의 EX평타를 꽤 오래 버티면서 기본 스킬이 크리가 뜨면 슌도 한방이라 꽤 활약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채용하는 사람이 극소수 있었다.
대항전 시즌 2에 접어들어 수시로의 등장으로 하루나가 퇴출되었지만 츠바키를 수시로에게 보호하기 위해 호시노가 채용되고 그 카운터로 이오리가 채용되었으며, 슌의 공격력이 이오리보다 밀리게 되면서 2탱 2딜 메타가 주로 호시노, 츠바키, 슌, 이오리를 채용하게 되자, 가장 공격력이 높은 이오리를 단방에 잡을 수 있는 유즈 또한 이오리 저격픽으로 사용되고 있다. 물론 하루나처럼 이오리도 슌으로 대처되지만 적어도 두 방을 버티는 상황이 연출되기 때문에 그 두 방 사이에 호시노가 처치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채용되며, 슌이나 수영복 히나에게 공격당한다 쳐도 특수장갑이라 충분히 공격을 받아낼 수 있는 강점도 있다. 물론 이오리를 저격하기 위한 조커픽으로 채용되는 것이지, 주력픽으로 채용되지는 않는다.
시즌 3에서는 자취를 감추었다. 최악의 지형상성 때문에 크리가 안 터진 노말 스킬로는 이오리조차 잡지 못하며, 상성상 유리한 호시노와 수영복 히나가 1군에서 내려오고 대신 게임 끝날 때까지 때려도 못 잡는 하루카가 활개치고 있기 때문. 딜러를 대상으로 고점은 높긴 하지만 딱 그뿐이다.
시즌 4 시가지전에서는 기용률은 낮지만 키운 사람에 한해서는 공덱의 만능열쇠로 등극했다. 정석 방덱인 하루나 방덱의 배치가 2번 하루나(탱 하루나 탱 슌) 또는 4번 하루나 (탱 슌 탱 하루나) 조합이 대부분인데, 공덱 1번에 유즈를 놓을 경우(유즈 탱 탱 슌) 2번 하루나를, 3번에 유즈를 놓을경우 (탱 슌 유즈 탱) 4번 하루나를 평타로 그냥 따고 시작하여 승률이 매우 높아진다.(참고로 위의 배치는 다른 2탱 2딜 조합의 경우에도 배치가 같다면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그러나 단점으로 낮은 명중률로 인해 상대가 3탱 방덱일 경우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드물지만 억까를 당할 경우 매우 화가 날 수 있는데 헤어핀 딜러한테도 가끔 미스를 띄워서 혈압이 오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전무의 높은 공격력도 한계가 있는데 최대 레벨이 높아짐에 따라 슌의 2번 스킬 자체 공격력 증가 때문에 스킬작과 전무의 레벨을 조절하지 않는 이상 슌의 ex는 대신 받아줄 수 없다. 그렇다고 슌의 레벨을 낮추는건 자체패널티기 때문에 좋지는 않은 선택이다.
탱킹 성능은 딜러치곤 나름 괜찮다. 시즌 4의 시가지 엄폐물의 피통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난 터라 슌과 더불어 전무 3성을 달았을 때 ss 시가지 적성이 받는 75퍼의 엄청난 블락률로 생존력이 상당히 높아졌으며, 특수장갑이라 상대 슌이 스킬이 발동되어도 3타 정도는 버텨서 코스트를 벌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 슌은 물론이고 시즌 4에서 자주 쓰이는 이오리나 하루나도 기본 스킬로 쉽게 노릴 수 있는데다가 지형상성 덕에 유우카도 평타만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여기에
시즌 5에서는 지형도 야외인 데다가 시즌 초기 정루나가 대활약 중인데, 경장갑이라 유즈로 저격이 힘들다는 점도 있기에 조커픽으로라도 채용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
6. 작중 행적[편집]
6.1. 메인 스토리[편집]
6.1.1. Vol.2 태엽감는 꽃의 파반느 편[편집]
게임개발부 부원들이 아리스를 데려왔을 때 캐비닛 속에 숨어있다가 아리스가 전설의 똥겜 ‘테일즈 사가 크로니클’에 찾아보면 그래도 재미있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하자 감격해서 튀어나온다. 기숙사에 가지 않고 부실 캐비닛 속에 숨어살게 된 이유는 자기가 UZ라는 이름으로 개발했던 《테일즈 사가 크로니클 프로토타입》이 4자리 수의 악플과 직접 부실까지 찾아와 온갖 폭언을 하는 참사를 겪으면서 트라우마가 생겼기 때문으로[9] 완전히 히키코모리 폐인이 되기 직전에 모모이와 미도리가 게임이 재밌었다며 마저 완성하자며 찾아와서 그나마 지금 수준인 것이었다. 물론 그렇게 셋이서 완성한 《테일즈 사가 크로니클 완성판》은 올해의 쿠소게 1위를 수상해버려 딱히 대인기피증이 나아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둘에게만큼은 마음을 열게 된다.
그러나 밀레니엄의 학생회 세미나 소속 유우카가 찾아와 규정이 바뀌어서 실적없는 부는 앞으로 폐부를 면치 못 할 것이라며 어떻게든 실적을 내라는 통보를 하고 나가면서 비상이 걸린다. 게임개발이야 부가 사라져도 어떻게든 할 수는 있겠지만, 유즈는 부실이 없으면 갈 곳이 없었다. 유즈 또한 다른 부원에게 폐를 끼치지 않겠다며 기숙사로 돌아가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하나 이후 아리스, 모모이, 미도리가 게임개발부 폐부를 막기 위해 《테일즈 사가 크로니클 2》를 갓겜으로 만드는데 필요한 물건인 G.Bible을 찾아오는데 성공하고, 이에 고무되어 오랜만에 부실을 나가 게임개발부가 위기에 봉착한 상황에서 등장하여 밀레니엄의 최강자이자 C&C 부장이기도 한 네루를 세미나 소속 신입생인척 과감하게 다가가 속여 다른 곳으로 보내는데 성공하여 위기를 넘긴다.[10] 그러나 기껏 세미나의 압류품 보관소에서 찾아온 G.Bible에는 갓겜을 만드는 비결이랍시고 게임을 사랑하는 마음 딱 한 줄만 씌여있어 절망하지만, 아리스의 독려에 이번에는 도망치지 않겠다며 《테일즈 사가 크로니클 2》의 개발을 총지휘하고, 어찌저찌 기한 안에 게임을 출시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에는 밀레니엄 프라이스 결과 발표때는 7위 안에 입상하지 못하자 다른 부원들과 함께 절망하면서 눈물을 보이지만, 《테일즈 사가 크로니클 2》가 전작과 비교하면 의외로 괜찮은 작품이라면서 위원회로부터 평을 받았고 밀레니엄 프라이스에서 게임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며 심사위원들의 평과 함께 특별상까지 타게 되면서 트라우마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다.
2장에서는 핵을 써서 대미지를 입히는 상대를 제압하는 UZQueen 모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베리타스 사건 이후로는 패닉에 빠져 아리스의 이름을 부르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는 무력한 상태를 계속 보인다.
그러나 아리스가 잡혀간 이후, 양동작전을 짜는가 하면, 토키의 움직임을 보고 터무니없는 동체시력으로 한 순간 토키에게 공격이 통한 것을 알아채, 그녀의 치트를 간파해내는 활약을 한다.
탑 도달 후에는 모모이, 미도리와 함께 망설임 없이 아리스의 정신세계로 다이브해 아리스를 설득해, 이름 없는 신들의 왕녀에서 용사로 돌아오도록 돕는다. 에필로그에서는 부에서 다같이 즐겁게 게임을 한다.
6.1.2. Final. 그리고 모든 기적이 시작되는 곳[편집]
허망의 생텀타워가 등장하면서 색채에 물든 시로 & 쿠로가 등장하는데, 이 때 게임개발부, 히나, RABBIT 소대와 함께하는 제3생텀타워 공략의 지휘를 맡는다.[11] 이 때 추가적으로 엔지니어부가 이전에 노획했던 아방가르드군을 유즈의 격겜조작을 현실로 따라갈수 있는 사양의 Mk.3 UZQueen 모드로 마개조하면서 유즈의 전용기로 참전하여 후방에서 아방가르드 군을 원격조작하면서 활약한다.[12]
6.2. 서브 스토리[편집]
게임개발부 서브 스토리에서는 조연으로 등장한다. 모모이가 악질 게이머에게 현실 PK를 하러 가겠다고 하자, 같이 간다. 이후 악질 게이머를 만나서 모모이 대신 게임을 이어서 하겠다고 하는데, 악질 게이머를 상대로 한대도 안맞고 퍼펙트 승리로 이겨서 결국 사과를 받아내는데 성공하나, 하필 승부를 한 닉네임이 UZQueen[13]이어서 주변에 있는 게이머들에게 팬사인을 잔뜩 요청당하고 만다.
6.3. 기타 미디어[편집]
}}}||다른 게임개발부 부원들와 함께 샬레의 1주년 기념 파티에 참가한다. 갈 땐 멀쩡했지만 가서는 어째선지 페로로 인형탈을 쓴 모습으로 나오며, 드레스를 입고 온 츠루기, 방독면을 쓰고 온 아즈사, 가면을 쓰고 온 와카모와 함께 아싸 라인에 껴있다. 이후 페로로 덕후 히후미가 페로로 인형탈을 껴안자 기겁한다.[14] 히후미에게 이런저런 질문 공세를 받으며 난감해하는 모습이 나오며, 단체 사진을 찍을 때는 얼굴이 가려지고 페로로 인형탈의 윗부분만 겨우 찍혔다.
7. 캐릭터성[편집]
- 낯을 심하게 가리는 성격이라 밖에 나가는 것을 꺼리기 때문에 기숙사가 아닌 부실에서 살고 있다.[15] 원래부터 소심한 성격이었는데 UZ라는 아이디로 《테일즈 사가 크로니클》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웹에 무료 게임으로 올리게 되지만 첫 도전에 1인 제작이다 보니 완성도와 편의성은 처참한 수준이었다. 이렇다보니 비판은 물론 조롱하는 악플들과 반에서의 놀림 때문에 대인기피증까지 생겨버려서 부실에서 지내게 된다. 성격이 비슷한 미유와 더불어, 스케줄 장소들 중 광장이나 모노레일 스테이션 등 사람이 몰리는 장소에는 나타나지 않는 단둘뿐인 인물 가운데 하나.
그래도 다른 심약 캐릭터들과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는데, 이런 자신의 상황이 잘못됐다 여겨 나서고 싶어한다는 점이다. 이는 작중 행적과 각종 인게임 모션 등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자신의 대인기피성을 확실히 인지하고 이를 고치려 노력하고 있으며, 사건을 해결해야 할 때 자신이 적임자라고 판단되면 스스로 주도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게임할 때나 자신의 판단이 옳다고 여길 때면 표정이 진지해지고 모모이 피셜 동체시력과 두뇌회전이 늘어나며 평소와 달리 말을 잘 하기도 하는데, 모모이는 이를 "유즈퀸 모드"라고 부른다. 작중 나머지 인물들도 딱히 정정할 생각을 안 해서 팬덤에서도 이럴 때의 유즈를 유즈퀸 모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 게임개발부 안에서는 부장이자 프로그래머이며, 최고 실력파이기도 하다. 원래는 UZQueen이라는 아이디로 격투 게임, 리듬 게임 등 각종 게임에서 상위권 랭크를 휩쓰는 게임 고수였다. 특히 격투 게임에선 딜캐 프레임을 꿰고 있거나 도발 제트어퍼를 연상시키는 기술이나 정역 심리퀴즈같은 기술을 써서 핵쟁이 플레이어를 이기는 등 상당한 실력을 보여준다. 전설적인 게이머로 유명해서 정체가 밝혀지자 많은 팬들이 대전이나 악수를 청하였다.
- 심약한 성격 때문에 제대로 발휘할 기회가 드물지만, 진지할 때는 머리 회전과 동체 시력이 오른다는 모모이의 언급대로 키보토스의 내로라하는 수재들에 결코 뒤지지 않는 재능을 가졌다. 최종장에서는 게임개발부에 게헨나 선도부장 히나와 SRT의 최정예 RABBIT 소대를 지휘하여 색채 시로 & 쿠로 공략전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순백의 예고장 이벤트에서는 기이한 비유로 점철된 아키라의 예고장을 풀이해 사건 해결에 큰 역할을 했다. 네루로부터는 위기의 순간 속에서도 친구를 위해서라면 주눅 들지 않고 배짱을 부리는 기개가 있다며 세운 작전이 마음에 든다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 상의는 점퍼를 걸치고 있지만 맨발 슬리퍼에 하의실종 복장을 하고 있는데, SD 모델링을 통해 확인한 결과 핫팬츠는 커녕 아예 하의를 입지 않은 것처럼 보여 화제가 되었다.[16] 일단 아트북에서는 아리스가 입고 있는 것과 같은 치마를 안에 입고 있다.
- 일러스트를 보면 작정하고 그린 소라 못지 않게 상당히 이마가 넓다. 덕분에 네루에게서 한섭 기준 이마 깐 녀석, 일섭에서는 마빡이(おでこ)라는 별명이 붙었다.
8. 기타[편집]
- 사용하는 무기는 H&K M320 유탄발사기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17] 무기를 잘 보면 Nyan Cat이 그려져 있다. 잘 보면 그냥 페인트로 칠해놓은 게 아니라, 밀레니엄 학생 아니랄까봐 소형 LCD 화면이다. 거기에 화면 좌측엔 십자키, 원본 화기의 안전 셀렉터가 있는 부위엔 A, B버튼도 있어 유사 시에는 게임기로도 쓸 수 있는 듯. SD모델 애니메이션으로는 40mm 유탄발사기 규격의 파이크 미사일을 사용한다.
- 4월에 게임개발부 데일리 미션의 주인공이 유즈로 공개되면서 노노미 때처럼 미션 보상으로 푸는 것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18] 이때 보상은 10연챠 값인 청휘석 1200개로 대체되었다. 이후 유즈의 SD 모델이 「혁명의 이반 쿠팔라」 이벤트 시기에 유출된 것을 보면 유즈의 모델링이 제시간 내에 완성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5월 13일에 픽업 가챠로 추가됐으나, 디도스 공격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서버 불안정 이슈로 2연속 점검에 들어갔다.
- 다른 1학년들 보다 나이가 한 살 많은데, 별 다른 언급은 없지만 정황상 히키코모리가 되어 유급한 것으로 추정된다.
- 본래 메인 스토리 Vol.2에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모델링이 제 시간에 완성이 안 돼서 스토리상 참전하는 전투에서도 등장하지 못했다. 픽업 순서가 게임개발부 멤버들 중 유독 뒷순서에 위치했던 것도[19] 이것이 원인인 듯. 이후 패치로 유즈도 게임개발부 메인 스토리 전투에 참가하도록 수정되었다. 한섭에선 처음부터 유즈가 정상적으로 참전하며 픽업 순서 또한 조정되었다. 이런 사태를 한번 겪어서인지 훗날 4편에서 등장한 미유는 가챠에 등장하기 전에 스토리에서 다룰 수 있는 캐릭터로 추가되었다.
- 헤일로의 모양은 대기전력이 있는 전원 기호 모양에서 따온 듯하다.
- 특유의 소심한 성격 때문에 놀려먹기 좋다는 인식이 있는데다 인연 스토리에서 유즈가 선생한테 준 ‘유즈 자유이용권’이 결정타가 되어 자유이용권으로 빵셔틀을 시킨다던가, 상하차를 시키는 둥 온갖 개드립의 희생양이 되었다. 자유이용권 밈은 미묘한 성능에 비해 게임개발부 전원 소집 밈과 맞물려 묘하게 애호성향이 강한 팬덤을 가진 원동력으로 여겨진다고 한다.
- 유즈가 주로 캐비닛에 거주해서 2차 창작에서는 캐비닛만 등장시키고 유즈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예 움직이는 캐비닛에 있는 짤도 있다. 미유가 나온 뒤로는 마침 같은 작가가 그리기도 했고, 좁은 공간에 갇혀 있다는 공통점으로 엮이기도 한다.
- 픽업 바이럴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고유무기라는 육성 시스템이 생기기 전의 유즈의 딜 성능은 당시 관통 딜러 중에서도 최악이라서 실장 당시 일섭을 통해 이미 쓰레기 같은 성능을 알고 있던 한섭 유저들은 미래시를 통해 거르는 사람이 많았었는데, 이때 유즈에 대한 동정심을 유발하는 글이 번져가면서 기어이 유즈를 뽑게 만들도록 유도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다. 이후 고유무기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크리티컬 히트가 터질 경우 어마어마한 위력이 나오게 되자, 이론상 최강이라는 로망 넘치는 타이틀이 붙는 등 성능이 개선된 뒤로도 여전히 밈이 널리 쓰였으며, 언제부터인가 블루 아카이브에서 어그로 글의 대명사로 취급받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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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
}}}||<width=49.95%>파일:전술핵들킨유즈2.jpg[2] 자유 ‘이용’ 이라는 어감과 ‘뭐든지 해 주겠다’ 는 말 때문인지 2차 창작에서는 선생이 엄한 걸 시키는 내용이 많다. 인연 스토리에서도 자유이용권이긴 하지만 이상한 것은 절대 안된다며 말을 흐린다. 피폐물 전개에선 죽음을 앞둔 선생님이 그를 두고 도망칠 수 없다고 고집 피우는 유즈를 도망치게 하는데 쓰곤 한다.[3] (0.19)³ = 0.006859[4] 영상을 잘 보면 유즈에게 A(도우미 기능) 표시가 있는데, 해당 유즈 보유 유저는 호드때 유즈+아코로 치명타 2번 띄워서 1위 띄웠던 유저와 동일인물이라고 한다. 영상 투고자와 같은 서클이기 때문.[5] 떡상한 유즈퀸 모음[6] 이러한 극심한 치명타 의존도 때문에, 일본 유저들은 유즈를 사용하여 고점을 뽑는 것을 ユズパチ(유즈파칭코)라 부른다.[7] 2팟 클리어부터는 유즈가 없어도 마키를 두 번 사용하여 무난하게 2팟 클리어를 노릴 수 있다.[8] 유즈, 체리노, 슌, 미야코, 아코, 치히로를 사용한다. 미야코와 치히로로 기둥에 EX를 건 후 아코를 바른 유즈로 기둥에 ex를 사용한다. 다음 기둥에서도 동일하게 사용 후 보스방 진입 시 후퇴한다.[9] 나중에 이 기숙사를 언급할때 "싫은 놈들"이라고 특별히 따로 언급하는 걸 보면 이 악플 세례에 기숙사 룸메이트들도 끼었거나, 혹은 따로 일이 있기는 했던 듯.[10] 나중에 네루는 특히 떠는 게 정말 신입생같아 훌륭한 연기였다고 유즈를 칭찬하는데, 모모이와 미도리는 분명 연기가 아니었을 것이라 속으로 태클을 건다.[11] 같이 동고동락하며 지낸 게임개발부원들은 그렇다 쳐도 둘째가라면 서러운 전투력을 지닌 히나와 RABBIT 소대를 직접 지휘한다는 임팩트가 컸던 지라, 레이드 보스를 공략하는 공대장 유즈 드립이 흥했다. #[12] 리오가 만들어낸 아방가르드군이 이미 한번 (아리스가 없는) 게임개발부를 패퇴시킬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데다, 유즈의 조작까지 합쳐져서 유즈퀸 모드의 아방가르드군은 아리스나 히나와 보조를 맞출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전투력을 보여주었다.[13] 이때 주변에 있는 게이머가 "격투게임은 물론이고 리듬게임까지 1등을 차지한 게이머지만, 그 정체가 누군지 아무도 모른다는 전설의 게이머"라고 말한다.[14] 아마 인연 스토리에서 페로로 인형탈 알바를 했을 때 경험으로 또 쓰고 온 것 같다. 어느 정도는 나아졌으나 여전히 유즈의 대인기피증이 완전히 치료되지는 않은 모양. 여기서 웃긴 게 대인기피증이 심해 캐비닛에 숨어 지내는 키보토스 최고의 아싸 유즈에게 달라붙은 사람이 여러 학원 사람들과 친교를 맺은 키보토스 최고의 인싸 히후미라는 사실이다.[15] 이 때문에 아리스의 메모리얼 스토리는 아리스 혼자 동아리 방에 게임을 하고 있었다는 내용이지만 사실 유즈도 있었을 거라는제법 신빙성이 있는농담이 있다.[16] 사실 넘어지는 부분의 색상 대조를 해보면 피부와 색감이 다른 완전 흰색의 천이 있긴 있다.[17] 와니부치 아카리가 자신의 H&K HK416 밑에 달아놓고 사용하는 유탄발사기의 모티브와 동일한데, 이쪽은 언더배럴형이다.[18] 거기다 언팩으로 정보가 알려진 영향도 컸다.[19] 나란히 붙어 있는 아리스, 미도리, 모모이와는 달리 한참 뒤에 체리노까지 나온 이후에야 픽업으로 나왔다."뭐합니까? 유즈."
중갤분탕이라는 밈이 있다. 앞서 말했듯 한섭 픽업 당시 미래시에 의해 여러 유저들에게 걸러지는 상황에 이때 커뮤니티에 유즈 관련 바이럴 글을 작성했다는 부분에서 따와 온갖 낚시글에 유즈 짤을 붙이는 밈이 파생되었고, 인터넷 커뮤니티를 많이 보는 유즈의 설정까지 겹쳐지면서 커뮤 중독은 기본이고 분탕고닉, 심지어 전술핵 공격을 일삼는 미치광이라는 음해 밈들이 붙어버렸다.[20] 최근에는 유즈의 분탕에 아리스가 동조하여 똑같이 아리스도 분탕 취급을 받고있다.- 펑퍼짐한 점퍼를 입고 있기 때문에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데, 이 때문에 일본의 일부 유저들이 유즈가 거유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사실 게임개발부의 디자인 컨셉 자체가 어린애들 모임이라 믿는 사람은 별로 없어 단순한 컨셉질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 몸매가 상대적으로 더 드러나는 하나오카 유즈/메이드 스킨이 나오고 나서 유즈가 빈유라는 게 더 분명해지자, 모 유저가 저것은 공식이 멋대로 말할 뿐이야라고 댓글을 단 것이 유명해지면서 오히려 폭발적으로 밈이 성장했다.
일명 거유즈라고 불리는 짤의 빈도가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빈유 학생들의 가슴을 잔뜩 키워 놓은 짤이 나오는 등 일종의 현상이 되었다. 모모이, 미유 같은 학생들이 주로 나온다. 그런데 적당히 보기 좋은 거유 수준이 아니라 진짜 머리보다 큰 폭유 수준으로 키워놓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와 별개로 저 댓글 자체도 유명해져서, 주로 논란의 여지가 있던 설정에 대해 공식에서 결론이 나왔을 때 반대쪽에서 우기는 경우에 주로 인용된다. 대표적으로 거유 의심이 있던 코제키 우이가 코제키 우이/수영복의 출시로 거유가 아닌 평유쪽으로 결정나자 많은 거유파들이 해당 댓글을 인용했다.- 인연, 서브 스토리에서 격투 게임 또한 잘한다는 설정을 반영한건지 기본 스킬을 시전할 때 머리 위에 파동권 커멘드가 등장한다.
- 유즈의 노트북은 치장으로 떡칠되어 있는데, 보통 노트북은 개인 물건을 증명하기 위해 여러 스티커를 붙이기도 한다. 개중에는 스티커가 찢어져 있거나 게임개발부 스티커 또한 존재한다.
- 한섭 공식 디지털 굿즈 8월 달력에 유즈의 생일이 빠진 채 배포되는 일이 있었으나 8월 9일 수정되어 재배포되었다.
- 한 유저가 유즈의 무기, 냥즈 대쉬의 레플리카를 제작했다.[21] 그리고 밀레니엄 잠바도 제작했다.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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