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버스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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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경기상운에서 운행했던 일반시내버스 노선.
3. 역사[편집]
- 1980년대 초반에 광신교통에서 운행하던 30번(성남 은행동 - 서울 천호동)에서 분리되어 30번의 잠실경유 버전으로 30-1번이 개통하였다. 그리고 30번과 달리 하남시내에서 출발하였다. 이후 황산에서 출발하는 30-2번도 개통되었으나 오래 안가 30-1번에 흡수되었다.
- 2000년 11월에 하남교통(전 광신교통)이 부도 처리되면서 대신여객으로 양도되었다. 광신교통 시절부터 이 때까지만 해도 창우동 노상에 무단으로 주박했으나(하남시의회 회의록) 2000년대 초반 하남공영차고지에 입주하게 된다.
- 2002년 9월부터 2003년 3월까지 신장운수 573번폐선 대체운행을 목적으로 적, 청색 노선을 각각 분리했는데, 적색 노선은 상산곡동 - 신장사거리 - 구천면로 - 은행동이었으며, 청색 노선은 상산곡동 - 하남시청 - 구천면로 - 은행동이었다. 관련 글(가입 필요) 이후 청색 노선은 30-4번으로 변경되며 잠실역으로 단축되었다가 얼마 안가 폐선. 30-4번에 관련해서는 하남시 버스 목록/폐선 참조.
- 2004년 초에 대신여객이 선진네트웍스에 인수되며 선진여객에서 운행하게 된다.
- 30번과 30-1번 둘 다 현 천호동 로데오거리를 경유 했었으나 로데오거리 조성으로 인해 2005년부터 천호역 구간이 현재와 같이 변경되었다.
- 2006년 3월 6일에 다시 한 번 적, 청색 노선을 분리해 운행했다. 관련 글(가입 필요) 적색 노선은 기존과 동일, 청색 노선은 성남 은행동 - 동부주유소 구간까지만 기존과 동일하며 덕보교를 건너지 않고 우회전하여 한솔아파트까지 운행하는 노선이었다. 이 청색 노선은 같은 해 4월 17일 112-5번이 아산병원으로 연장되면서 폐지되었다.
- 2009년 12월 선진여객이 KD 운송그룹에 인수되면서, 경기상운으로 넘어갔다.
- 2013년 9월 14일에 '태평역 - 모란역 - 수진역 - 신흥역 - 단대오거리역' 구간이 '태평역 - 중앙시장 - (구)시청 - 희망대공원 - 단대오거리역'으로 변경되었다.
- 2017년 6월 14일에 '황산사거리 - 상일초교 - 상일동빌라단지 - 한영외고 - 고덕삼환.명일주공9단지' 구간이 '황산사거리 - 미사강변센트럴자이.더샵센트럴포레 - 하남고 - 상일동역 - 강동경희대병원 - 고덕삼환.명일주공9단지'로 바뀔 예정이었다. 관련 기사 서울승합 측 반발로 인해 노선 변경이 무기한 보류되었다가, 3413번이 2017년 9월 25일부터 미사강변센트럴자이와 하남고를 경유하도록 노선을 변경함으로써 30-1번의 노선 변경은 철회되었다. 관련 기사
- 2019년 7월 29일에 주 52시간 근무제로 인한 승무사원 부족을 이유로, 본래 22:00였던 상산곡동 기점 막차시각이 21:30으로 30분 앞당겨졌다.
- 2019년 12월에 '황산사거리 - 구천면길 - 천호동 - 잠실역 - 복정역' 구간을 '황산사거리 - 중앙보훈병원역 - 감일스윗시티 - 스타필드시티 - 하남위례동주민센터 - 위례롯데캐슬 - 엠코타운플로리체 - 위례31단지 - 복정역'으로 변경하는 안에 대해 논의했고, 안건이 확정되어 2020년 2월 3일에 변경되고 번호도 38번으로 변경되며 폐선되었다. 서울시측 공문, 하남시 공고 하지만 변경 전인 2월 1일부터 아예 운행하지 않았다(...).[2]
4. 특징[편집]
- 일부 차량은 하남공영차고지가 아닌 사송공영차고지에 주박했으며 이 차량들이 회차지인 남한산성입구에서 첫차시간대에 하남 방면으로 운행했다. 이는 38번 변경 이후에도 그랬으나, 복정역으로 단축된 현재는 그러지 않는다. 더 과거에는 남한산성로를 타고 하남공영차고지에서 성남 남한산성입구까지 공차회송했다.
- 잠실역 정류장은 좌회전 문제로 9번 출구(교통회관 앞)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8번 출구에 정차하는 30-3번, 30-5번과 직접 환승이 불가능했다. 70번도 이 노선과 동일하게 9번 출구에 정차한다.
- 2018년 들어 배차간격이 말이 아니게 길어졌다. 31번 증차, 35번 개통으로 차가 빠져나갔기 때문. 차량도 20대에서 8대로 크게 줄면서 평일에도 배차간격이 30~40분은 커녕 심하면 1시간을 넘는 경우도 흔했다. 다행히 30번 배차간격은 10분 안팎으로 무난한 수준인지라 30번으로 이용객이 몰리게 되었다.[3] 다만 지금은 현재도 30번마저 30~45분으로 배차가 크게 벌어졌다.
- 천호 - 잠실 - 성남 남한산성입구 구간은 70번이 거의 대부분을 대체하고 있다. 2013년 태평역과 희망대공원을 경유하도록 변경되기 전에는 해당 구간이 전부 중복되었다.
- 하남 첫차가 오전 3시 45분인데, 이는 경기도 시내버스 중 2번째로 빨랐다. 첫번째는 고양 799번(03:30). 부천 88번의 경우 3시 40분에 중간 출발이 있지만 기점 기준이 아니니 예외. 그러나 38번 변경 이후에는 4시 30분으로 늦춰지면서 별 볼 일이 없게 되었다.
4.1. 기타 사건사고[편집]
- 천호 버스사고
- 2011년 5월 3일 0시 25분경, 천호역 근처에서 유턴 직후 30-1번과 승용차가 충돌하였다.
- 버스는 매우 정상적으로 운행중이었으나, 음주운전으로 추정되는 승용차가 4차로에서 1차로로 급가속을 하며 수직 접근을 하다가 도로와 버스 사이에 끼었다.
4.2. 일평균 승차량[편집]
- 원 출처는 경기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경기도 자료는 연간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아 매년 3월을 기준으로 작성했다.
- 현금승차량은 집계되지 않았으며, 데이터 누락이나 오류로 인해 실제 승차량보다는 낮게 집계되니 단순 참고용으로만 확인.
5. 연계 철도역[편집]
-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가락시장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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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5호선: 명일역, 천호역 -
서울 지하철 8호선: 천호역, 강동구청역, 몽촌토성역, 잠실역, 석촌역, 송파역, 가락시장역, 문정역, 장지역, 복정역, 단대오거리역, 남한산성입구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석촌역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복정역, 가천대역, 태평역
[1] 실제로는 8대 운행[2] 노선 견습이나 스티킹등의 준비 과정 때문일 것이다. 구 30-1번은 대체 노선도 많았고 배차간격도 매우 넓어서 교통에 큰 지장을 끼치지는 않았다.[3] 다만 30번도 배차간격이 잘 깨지는 편이라 운이 나쁘면 30분 가까이 벌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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