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색 유틸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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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감독은 사이토 켄고, 제작사는 Yostar Pictures. 방영 시기는 2021년 12월 31일로 1화 단편의 TV SP 방식으로 방영되었다.
2. 공개 정보[편집]
Yostar Pictures의 이사 사이토 켄고는 코로나 19가 시작될 무렵부터 골프를 치기 시작했다.[1] 그 후 2021년 4월경 트위터에 골프 치는 여자 아이 그림과 함께 골프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싶다는 글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마침 이 무렵 일본의 프로 골퍼 마쓰야마 히데키가 마스터스 토너먼트[2] 에서 우승을 차지하자 딱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해서 회사에 골프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보고 싶다고 제안했다. 그리고 회사에서 흔쾌히 허락해 준 덕분에 바로 제작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일단 15분짜리 단편으로 제작되었지만 사이토 감독은 향후 시리즈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2.1. PV[편집]
3. 줄거리[편집]
평소와 달리 일찍 일어난 아침,
클럽(골프채)과 함께 설레는 마음을 골프백에 담아서,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자.
주인공인 미나미는 골프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초심자(초보자).
하루카와 아야카는 그런 미나미를 지켜보면서,
각자의 스탠스(공을 치는 자세)로 골프를 즐기고,
그 즐거움을 미나미에게 전한다.
학교도 다르고 취향도 다른 셋.
하지만 그 셋이 골프를 통해서,
각자의 세계를 더욱 선명하게 바꾸어간다.
이건 그런 이야기의 한 페이지
4. 본편[편집]
5. 등장인물[편집]
- 미나미(美波) - 성우: 타카기 미유
16살. 고등학교 1학년이며 주역 3명 중 가장 어린 골프 초보자. 골프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언제나 "PAR를 기록하자!"라는 기합을 가지고 있다. 어느 더운 여름날 하교하던 중 집 근처 실외 골프 연습장에서 하루카가 티샷 연습을 하는 걸 보고 관심이 생겨 골프에 입문하게 된 여고생. 아직은 매우 미숙한 초보라 라운딩도 두 번 밖에 안해봤고, PAR를 한번도 기록해보지 못했을 만큼 고전하고 있지만 진심으로 골프를 즐기고 있는 중.
- 하루카(遥) - 성우: 아마미 유리나
18살. 고등학교 3학년이며 골프 실력은 주역 셋 중에서 가장 좋다. 타고난 명랑함으로 미나미를 이끌어 간다. 미나미가 골프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제공한 선배 아마추어 골퍼.
- 아야카(彩花) - 성우: 고토 아야사
18살. 고등학교 3학년이며 부드러운 인상으로 장소의 분위기를 평온하게 해주는 언니 캐릭터. 독자(読者)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6. 설정[편집]
7. 주제가[편집]
8. 평가[편집]
- 좋은 작화와 배경 미술을 보여주었다고 평가받았다.
9. 기타[편집]
- 사이토 켄고 감독이 작화와 연출 경험은 있지만 콘티는 잘 그리지 못해서 트리거 소속 시절 같이 일했던 아메미야 아키라에게 콘티를 부탁했다. 다만 아메미야가 골프는 잘 모르기 때문에 골프를 치는 모션은 사이토 감독이 수정해서 살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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