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유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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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유실물
そらのおとしもの
Heaven's Lost Property


파일:하늘의 유실물 1권 표지.jpg

장르
SF, 러브 코미디
작가
미나즈키 스우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삼양출판사
연재처
월간소년 S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카도카와 코믹스 S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삼양코믹스
연재 기간
2007년 5월호 ~ 2014년 4월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0권 (2014. 03. 26.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권 (2014. 10. 29. 完)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4.1. 인간
4.1.1. 주역 및 조역
4.1.2. 단역
4.2.1. 1세대
4.2.2. 2세대
4.2.3. 세대 불명
4.3. 시냅스의 주민
5. 설정
6. 평가
7. 미디어 믹스



1. 개요[편집]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미나즈키 스우.[1]

약칭은 '소라오토'. 한국에서는 '하늘의 잃어버린 것', '하늘의 분실물' 등으로도 불렸으나[2], 삼양출판사에서 '하늘의 유실물'이란 제목으로 정발된 후 정식명칭은 이쪽으로 굳어졌다. 북미판은 Heaven's Lost Property.


2. 줄거리[편집]


소라미쵸(空美町)[3]

에 사는 사쿠라이 토모키는 "평화가 제일"을 모토로 하는 평범한 중학생. 그러나 단 한 가지 평범하지 않은 게 있었으니 얼굴도 기억나지 않은 소녀가 나오는 꿈을 자주 꾼다는 것.

그러나 아무 의미도 없는 꿈으로 여기며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하늘에서 천사가 떨어졌다.



3. 발매 현황[편집]


1권
2권
3권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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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6권
7권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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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
10권
11권
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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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권
14권
15권
1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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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권
18권
19권
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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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소년 에이스에서 2007년 5월부터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카도카와 코믹스 S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전 20권을 완결되었으며 누계 3백만부를 달성했다.

한국어판은 삼양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으며 2014년 10월 31일자로 마지막 단행본인 20권이 발매되어 마침내 완결되었다. 20권은 초회한정 특전으로 스티커가 첨부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4.1. 인간[편집]



4.1.1. 주역 및 조역[편집]



토모키의 할아버지. 토모키의 인격과 가치관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 한 마디로 요약하면 답이 없는 변태지만 종종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지금의 토모키를 만든 것이 바로 조부인 토모조였다.

사립 소라미 학원의 학생으로 평소에도 토모키네 학교와 학생들을 무시한다. 토모키는 거의 원숭이 취급. 합동문화제때 풀 오케스트라를 하였으나 이카로스의 노래에 패배. 2회때는 1만엔을 뿌리는 방법으로 승리 하였으나 님프의 노래로 호게라는 단어만 말하게 되어 이카로스에게 데이트 신청은 실패. 58화에서 사츠키타네 미카코에게 돈으로 싸움을 걸었다가 완전히 발린다. 게다가 토모키를 견제하기 위해 아이스케키를 했다가...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게 된다. 이후 59화에서 동생인 츠키노에게 변태로 경멸받은 충격으로 토모키네 집에 망명한다. 67화에선 간만에 등장해서 예상 밖의 멋진 모습으로 스가타를 대신해서 그의 가족에게 분노를 퍼부어준다. 스가타의 아버지가 호오인 집안의 건달자식이라고 평가하는 거로 봐선 스가타 만큼은 아니라도 그도 집에서 그다지 사랑받지는 못하는 듯. 68에서는 실수로 시냅스에 표류. 그 상태로 한참을 등장하지 않다가 73화에서 재등장해서 룰을 기동중인 스가타를 공격하는 이카로스 메란들을 막으며 재등장. 카드들을 들고 막아내다가 카드가 떨어지고 메란의 공격을 더이상 막지 못하고 전신을 관통당해 사망했다. 그 와중에도 끝까지 스가타를 지키기 위해 선 채로 죽음을 맞이했음이 밝혀진다. 마지막화에서 토모키의 소원으로 부활했다.

요시츠네의 여동생으로 역시 토모키네 학교와 학생들을 무시한다. 58화에서 마지막 승부처로 사립 소라미 학원의 여학생들의 수준을 내세웠지만, 토모키의 변태행위의 제물이 되고 만다. 오빠인 요시츠네가 다른 여자아이에게 아이스케키하는 장면을 보게 된 이후, 오빠를 더럽다고 매도, 경멸하지만...사실 브라콘이라 질투심에 오빠를 욕했다는 게 밝혀진다. 결정타로 "그렇게 들추고 싶으면 내 스커트를 들추면 되잖아!"라며 팬티를 보여주고, "오빠는 나만의 거야"라며 울음을 터트린다.


4.1.2. 단역[편집]


  • 마츠야마 타이조
현립 소라미 중학교의 체육교사. 사츠키타네 미카코가 스모 대회라 해놓고 아메리칸 스모라면서 연 프로레슬링 대회에서 해설인 스가타 에이시로의 옆에서 실황중계를 맡았으며 해설이나 게스트가 바뀌는 동안 꾸준히 그 자리를 지키면서 실황중계를 했다. 또한 사쿠라이 토모키가 성적으로 낙제점을 맞자 목도를 들고 화난 얼굴을 하면서 집에 가려는 토모키를 붙잡고 남아서 보충하게 했다.

  • 미소녀 3인방[4]
사쿠라이 토모키의 성추행에 희생되는 단역들 중에서는 꽤 많은 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3인방이다. 툭하면 이상한 짓을 하는 토모키가 여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바닥을 넘어 맨틀을 뚫다보니 출연할 때마다 토모키를 깐다. 그래도 57화 등 몇몇 화에서 토모키가 진지한 모습을 보여줄 때는 어쩔 수 없는 녀석이라며 넘어갈 때도 있는 걸 보면 무조건 싫어하지만은 않는 듯 하다.[5]
단발의 흑발 여자아이.
경단머리의 여자아이.
흰 머리띠를 한 장발의 여자아이.

토모키가 다니는 학교의 수학교사. 여름방학 숙제로 도쿄대 수준의 문제를 출제하여 토모키와 소하라를 괴롭혔으나 에이시로와 미카코에게 수준이 낮다고 씹혔다. 여름축제 레슬링 대회 등 미카코 주최로 열리는 이벤트에 사회자로 자주 등장한다.

  • 사쿠라이 토모요
토모키의 엄마. 토모키가 10세 때 토모키를 두고 남편과 세계 여행을 떠났다. 일단 통장에 돈을 보내준다고 하지만 10살 짜리 아들내미만 두고 여행을 떠났다고 토모키가 화를 냈다. 생긴 건 토모키... 라기보다는 토모코의 성인 버전. 밝히기는 토모키 이상인데 여자만 밝히는 토모키와는 달리 남녀를 가리지 않아서 스가타를 꼬시려다 남편에게 혼났다.[6] 집에는 잠시 들렀다가 러시아에 미녀가 많다는 소문을 듣고 떠나 버렸다.지금쯤 전쟁에 말려들었을 듯.

  • 사쿠라이 츠츠미
토모키의 아빠. 토모키가 10세 때 토모키를 두고 아내와 세계 여행을 떠났다.[7] 외모는 흑발의 안경 낀 훈남으로 스가타와 비슷한 편. 다만 잘생긴 남자를 보고 청혼하는 아내에게 촙을 먹인 것을 보면 소하라와 똑같다. 이후 폭주해서 러시아로 떠난 마누라의 뒤를 쫒는다.

4.2. 엔젤로이드[편집]



4.2.1. 1세대[편집]


토모키가 가장 처음 만난 엔젤로이드. 자칭 애완용 엔젤로이드라고 한다. 그러나 그 진정한 정체는 오래전 단신으로 인간의 왕국을 멸망시켰던, 지금도 전 세계를 가볍게 멸망시킬 수 있는 전략 엔젤로이드, 통칭 하늘의 여왕 '우라노스 퀸'이다. 그 칭호에 걸맞은 파괴적인 고출력 화기를 다수 내장하고 있다.

전자전용 엔젤로이드. 원래 이카로스를 회수하란 명령을 받고 왔으나 끝내 토모키의 집에 안주하게 되었다.

2인 1조로 활동하는 자매 엔젤로이드. 기본적으로 공격해오는 상대를 요격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근접/간접 전투 양쪽에 대응할 수 있는 무장을 지니고 있다. 1세대 중에서는 유일하게 사쿠라이 토모키가 아닌 '주인'을 마스터로 섬기고 있다.

근거리 고속전용 엔젤로이드. 엔젤로이드 주제에 연산능력이 떨어져서 열혈 바보이다. 이쪽도 어쩌다 보니 토모키와 친해졌다.


4.2.2. 2세대[편집]


'주인'이라는 자에 의해 만들어진 2세대 엔젤로이드. 이카로스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1세대보다 높은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다이달로스가 아닌 주인이 만들어서인지 인간적인 면모가 강하던 1세대와는 달리 섬뜩하고 사악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아니, 사악한 게 아니라 너무나 순수하다는 게 맞을지도.

토모키에게 연거푸 물먹은 하늘의 주인이 작정하고 만든 수중전용 엔젤로이드. 하지만 제대로 활약해보기도 전에 갑툭튀한 카오스에게 잡아먹혀 사망(...).

'주인'이 만든 가변윙 코어[8]로 만들어진 이카로스를 본딴 엔젤로이드. 전투능력은 1세대 육체를 가진 이카로스를 뛰어넘는 수준이며[9] 우라노스 퀸 모드도 사용 가능하다. 2세대의 육체를 가진 덕인지 주먹으로 이카로스의 '이지스'보다 더 강한 아스트레아의 '이지스 엘'을 그냥 부숴버렸다.


4.2.3. 세대 불명[편집]


기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는 엔젤로이드. 개발 과정이 다른 엔젤로이드와 다른지 등장시 임프린팅 사슬을 목걸이 외에도 손목과 팔목에 1개씩 추가하여 총 5개를 장비하고 있었다. 1세대가 판치던 때의 기술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1세대로 분류해야 겠지만, 어쩌면 이때도 2세대의 개발이 있었을지도 모르고(그래서 개발 중이던 2세대의 시스템을 넣었을지도 모르고), 제타는 원래 시냅스의 주민이었으나 엔젤로이드로 개조되어 살아있는 몸이 아니게 된 사례이다. 그 개발 진의를 안 '다이달로스'는 '주인'에게 엄청나게 격노하게 된다. 이쪽도 사쿠라이 토모키 일행 덕에 '주인'에게서 벗어나 자유의 몸이 되었다.

시냅스를 관리하는 양산형 엔젤로이드. 작중에서 별다른 설명도 없었고[10] 그나마 이름이 알려진 건 애니메이션 2기 설정 자료에 수록되어 있었기 때문.[11]
이대로 묻히는가 했는데 51화에서 스가타를 붙들고 있던 한 기가 덩달아 지상으로 딸려내려오면서 다시 등장했다.


4.3. 시냅스의 주민[편집]


토모키의 꿈에 등장하는 소녀, 파란색 생머리에 원피스 복장이다. 이카로스, 님프, 아스트라이아, 하피 등의 제작자 및 조정자. 만화에서는 빈유지만 TVA에서는 거유다(!) 토모키를 부르는 호칭은 "토모 군", 님프의 도움을 받아 시냅스에 왔으나 하피에 의해 죽을 뻔했던 스가타 에이시로를 구해준다, 그리고 카오스가 더욱 성장해서 님프를 관광보내고 아스트라이아와 교전중일때 토모키와 에이시로에게 카오스에 대해 설명해준다. 토모키의 엔젤로이드 3총사를 딸이라고 부르고 있으며[12] 아스트라이아나 님프가 토모키에게 농락당할 때 미소지으며 "즐거워 보이네, 내 딸들" 아니 이게 즐거워보이세요?
하피의 공격따윈 가볍게 흡수하는 방어막이 쳐져있는 장소에 거주 중.

지금까지 주인이라고만 알려져있던 시냅스의 왕. 하도 까이는 내용이 많다 보니 결국 개별항목으로 독립해버렸다(...).


5. 설정[편집]


시냅스에서 만들어진 날개 달린 안드로이드의 통칭. 우월한 시냅스의 기술로 제작된 로봇들답게 하나같이 엄청난 스펙을 자랑한다. 외모도 인간과 똑같고(날개 제외) 먹지 않으면 배고파 하는 등 인간과 거의 다를 게 없어 보이지만, 엔젤로이드 각각에 탑재된 초병기를 보면 100% 생체가 아니라 유기체 부품을 사용한 안드로이드에 가깝다. 애초에 엔젤로이드는 살아있는 몸이 아니라고 확실하게 단언된 상태다.


  • 석판(룰)
시냅스 중추에 서있는 탑. 벽면에 수수께끼의 언어가 적혀있다. 소하라는 글자에서 왠지 분노와 슬픔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72화에서 카오스에게 재밍을 당한 스가타가 석판의 글자를 읽게되면서 그 정체가 드러난다.
카오스의 말에 의하면 석판은 뭐든지 이뤄주는 장치. 시냅스인들은 자신들의 소원이 이뤄질수 있도록 석판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마 이카로스가 가지고 있던 카드들은 이 장치의 휴대형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원하는 소원이 전부 이루어진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소원이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말 한마디로 이루어지는 소원은 이미 소원이 아니기 때문. 처음엔 기뻐했던 시냅스인들도 시간이 지나자 허무함을 견디지 못하고 대부분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남은 시냅스인들은 이런 세계는 싫다며 절규하거나, 혹은 구해달라고 애원하며 몇번이나 세계를 재창조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 현립 소라미 중학교
토모키가 다니는 중학교.

  • 사립 소라미 학원
사립답게 부자들이 다니는 학원.


6. 평가[편집]


코믹스로 볼 것을 추천하는 작품이다.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개그와 서비스신으로 점철되어 있지만[13], 진지한 장면의 무게감도 상당하다. 의외로 스토리가 탄탄하고 주연부터 조연까지 인물 활용도 잘한 편이며, 떡밥 투척과 회수도 괜찮은 작품이다. 서비스신 위주의 개그 에피소드와 진지한 장면 위주의 메인 스토리 에피소드의 완급 조절도 잘 되어 있다.

애니화의 경우 성우 더빙은 꽤 잘 이루어진 편이고, 원작에는 나오지 않는 오리지널 전개나 서비스 신 등 추가 요소도 있고, 엔젤로이드들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 등 몇몇 장면들은 원작과도 동급, 혹은 이상의 연출을 보여주며 진일보하기도 했다. 그러나 삭제되거나 변형된 장면들도 많고, 그 장면들을 각색하는 과정에서 메인 스토리 전개가 꼬여버리는 문제점이 발생해버렸다. 아무리 분량이 코믹스에 비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을 감안해도 심각한 문제이며, 리부트를 하지 않는 이상 결말부의 전개가 꼬여버릴 것이 예견된 상황이다. 때문에 애니메이션은 약간 아쉽고, 마지막 극장판인 영원한 나의 새장은 팬덤에서도 비추천한다.

다만 첫 번째 극장판인 시계태엽의 엔젤로이드는 나름 잘 만들었다는 평이 일반적이다. 애니 2기에서 어렴풋이 보여준 카자네 히요리라는 새로운 인물이 주역이 되는 작품인데, 초반부의 총집편 분량이 어느 정도 있는 게 아쉬운 점이나 후반부 내용 전개가 상당히 인상적이었고 결말과 쿠키 영상 또한 상당히 감동적이고 여운이 남는 전개였다는 평이다.

작품을 애니로 입문했다면, 마저 애니를 본 후에는 반드시 코믹스 전체를 다시 볼 것을 추천하고, 만화로 입문했다면 만화를 다 본 후에는 선택에 따라 애니 1(원작과 동일한 전개), 2(중후반부터 오리지날 전개)기 및 시계태엽의 엔젤로이드 정도를 볼 것을 추천한다.[14]

총체적으로, 애니메이션은 3기 제작이 확실시되었고, 콘티나 컨셉 일러스트, 대략적인 스토리라인까지 짜놓인 시점[15]에서 급하게 무산되어 버린 바람에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다.


7. 미디어 믹스[편집]



7.1. 애니메이션 [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하늘의 유실물/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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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작이 쥬다스 이후 두 번째 소년에이스 연재작이다.[2] 그리고 어째서인지 네이버 검색창에서는 하늘의 유실문[3] 후쿠오카에 있다는 설정이다. 이는 작가인 미나즈키 소우가 후쿠오카 출신이라서 그런 것으로 다른 작품인 고데레 미소녀 나기하라 소라 역시 후쿠오카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4] 26화(애니메이션 포르테 6화)에서 이렇게 묶였다.[5] 산타처럼 선물을 주고싶다면서 소라미 마을의 여자들의 방에 온갖 이상한 옷을 집어 넣은 뒤 원래 있는 옷을 다 훔쳐서 강제로 입게 만들었다. 그렇게 훔친 옷은 동네의 어린 여자아이에게 선물로 주었으며 아이가 기뻐하는 것을 본 이들은 용서해주려...고 했으나 사실 그 어린 여자아이와 엄마가 엔젤로이드들이 인형을 이용한 그림자 놀이라는 것이 밝혀지자 결국 응징했다. 뭐 결말은 이렇지만 어느정도 납득이 될만한 이유가 있으면 이상한 짓을 해도 넘어가주기도 하는 듯.[6] 그 와중에 토모키는 질투하는 미카코에게 죽을 뻔했다.[7] 정황상 폭주하는 아내를 두고 볼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동행한 듯하다.[8] 출력이 이카로스 것에 비해 심히 저조하고 안정화도 덜된 미완성품이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사용된 기술은 같지만 축적된 시간의 차이가 있다고 한다. 즉, 시간만 충분히 들이면 대량의 멜란들이 가진 대량의 코어들이 모조리 이카로스의 코어와 같은 레벨의 완성품이 된다는 소리다.[9] 세타는 2세대의 육체를 가지고 있다.[10] 1세대가 판치던 때 만들어진 듯(히요네 스토리 때 나오고 이후 2세대인 카오스 스토리가 나온다.) 하지만, 설정자료에는 몇 세대이며 어떤 엔젤로이드의 양산형인지 모른다. 따라서 정확하지 않으므로 세대 불명에 기록한다.[11] 그나마 하늘의 주인의 옆에 등장하는 애완용 엔젤로이드들은 이름도 없...[12] 자신이 제조했으므로[13] 아닌게 아니라 토모키가 소녀들을 희롱하다가 응징당하는 내용이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14] 시계태엽은 히요리를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에 히요리 팬으로서는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15] 미국 커뮤니티인 레딧 중 하늘의 유실물 서브레딧에 관련 정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