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덕규
덤프버전 :
1958년 7월 21일 ~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개신교 침례회 목사이다.
2. 음악활동[편집]
2.1. 시인과 촌장[편집]
시인과 촌장으로 활동하며 사랑일기, 풍경(2집), 가시나무[1], 좋은 나라(3집) 등의 명곡을 남겼다. 시인과 촌장으로서의 활동 이력 및 디스코그래피는 항목 참조.
2.2. 솔로 활동[편집]
시인과 촌장 1집 이후 솔로 데뷔 음반인 <하덕규 신곡집>을 발매한다. (건전가요 제외) 전 곡을 자신이 작사작곡하였다. 이 음반에서는 2면 타이틀곡 진달래와 나중에 남궁옥분 음반에 수록되는 슬픈 재회가 유명하다.
시인과 촌장 3집 이후 그는 다시 솔로 명의로 <쉼>, <광야>, <집1-누구도 외딴 섬이 아니다> 등의 음반을 발매했는데, 이 시기는 사실상 CCM 가수로 활동했다.
2.3. 작사/작곡가로서[편집]
그는 대부분 자신이 만든 곡을 자신(시인과 촌장 포함)이 직접 불렀지만 몇몇 곡은 다른 가수에게 주기도 했다. 나미의 나비[2], 양희은의 찔레꽃 피면, 한계령[3][4]이 있다. 남궁옥분 8집 <VOL.1>[5]은 <하덕규 신곡집> 수록곡인 재회[6] 포함, 총 9곡 중 8곡이 하덕규 작사/작곡으로 채워졌다.
3. 목사[편집]
1980년대 후반 기독교에 귀의한 그는 44살에 암 판정을 받았다. 투병 과정에서 깨달음을 얻은 그는 이후 2006년 미국에서 선교학을 전공한 뒤 2010년 워싱턴DC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4. 기타[편집]
- 백석예술대학교 교회실용음악과 교수도 겸하고 있다.
- 대학 전공은 음악이 아닌 그림이다.[7] 시인과 촌장 앨범 및 자신의 솔로앨범의 커버 이미지를 직접 그렸다.
- 성우 시영준을 성우의 길로 추천해 준 사람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23:59:00에 나무위키 하덕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조성모 노래로 아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아니다![2] 작사만 했고 작곡은 사랑과 평화의 최이철이 했다.[3] 정덕수 시인의 시 일부를 가사로 따서 곡을 붙였다.[4] 찔레꽃 피면과 한계령은 본인이 직접 불렀다가 나중에 양희은에게 준 것이다.[5] 8집이지만 지구레코드 전속 1집이어서 VOL. 1이다.[6] 슬픈 재회에서 제목을 바꾸어 수록[7] 추계예대 중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