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르(가운데땅)

태양의 제3시대 곤도르의 7대 통치섭정에 대한 내용은 하도르(곤도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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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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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마라크 가문의 하솔의 아들로, 다른 마라크 가문이 으레 그렇듯 금발의 머리를 가지고 있었고, 이때문에 황금머리 하도르, 하도르 로린돌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2. 이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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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도르(Hador)[N]
  놀도린
  - '(창이나 다트를) 던지는 사람(Thrower)'이라는 뜻이다. 'Hurl/Cast/Send through air/Loose from hand(던지다/공중으로 보내다/손에서 풀려나다)'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KHAT에서 파생됐다.

2.1. 별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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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린돌(Lórindol)[S]
  신다린
  - '황금머리(Goldenhead)'라는 뜻이다. '글로린돌(Glórindol)'이 완화된 형태이다. glaur[1]
  Gold(금). 'Gold Colour(금색)'을 뜻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G)LAWAR에서 파생된 glaware에서 비롯됐다.
  + dol(l)[2]
  Head/Hill(머리/언덕)

3. 작중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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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산맥 남쪽에 살았던 할아버지 마고르나 아버지 하솔과는 달리 그는 히슬룸의 핑골핀에게로 갔고 핑골핀 가문을 섬겼다. 416년에 핑골핀이 하도르에게 도르로민 지역을 봉토로 하사하여 그는 도르로민의 영주가 되었다. 핑골핀의 아들 핑곤은 이를 기념하여 그에게 도르로민의 용투구를 선물했다.[3]

하도르는 39년간 충실히 핑골핀 가문을 섬기다 갑작스런 화염의 전쟁이 벌어졌을 때 에이셀 시리온에서 핑골핀의 후위대를 지휘했지만 아들 군도르와 함께 전사한다. 그를 기리기 위해 그의 후손들은 스스로를 하도르 가문이라 부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