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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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읍
1.1. 하동읍
2. 면
2.1. 고전면
2.2. 금남면
2.3. 금성면
2.4. 북천면
2.5. 악양면
2.6. 양보면
2.7. 옥종면
2.8. 적량면
2.9. 진교면
2.10. 청암면
2.11. 화개면
2.12. 횡천면




1. 읍[편집]


부군면 통폐합 이전부터 순수한 舊 하동도호부 관할이였던 지역이다. 단, 그중에서도 고전면, 횡천면, 양보면, 북천면 사평리, 직전리, 방화리, 진교면(단, 안심리, 고룡리, 양포리 제외)만(舊 하동군 고현면, 간전면, 팔조면, 내횡보면, 외횡보면, 서량곡면, 북면, 동면)이 순수한 舊 하동현 관할구역으로 나머지 하동읍, 악양면, 화개면은 1702년 하동도호부 승격 이전 악양현(嶽陽縣) 지역이고, 적량면은 진주목 서면 적량리였다.


1.1. 하동읍[편집]


읍소재지는 읍내리, 군청도 읍내리에 있다. 관할 법정리는 8개이다.[1] 인구는 9,469명.[A]

경전선 하동역이 있다. 구 경전선을 중심으로 서쪽은 시가지, 동쪽은 농지로 완벽하게 나뉘어져 있다. 이 탓에 시가지가 철도와 산 사이에 다닥다닥 붙어 있다. 강변에 있는 하동송림은 소풍지와 피서지로 애용되는 곳이다. 1700년대 초반 고전면 고하리에서 이 곳으로 하동군의 관아가 옮겨갔다. 섬진교를 건너면 광양시 다압면이 나온다.

하동군 하동읍 소개

소재한 시설은 다음과 같다.

  • 관공서
    • 하동군청
    • 하동군법원: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소속이다. 하동군청 옆에 있다.
    • 하동경찰서
    • 하동읍사무소
    • 하동군보건소
    • 하동교육지원청
    • 하동우체국
  • 교통시설
  • 학교
    • 하동초등학교
    • 하동중학교
    • 하동중앙중학교
    • 하동고등학교
    • 하동여자고등학교
  • 기타 공공시설
    • 하동도서관
    • 하동문화예술회관
    • 하동군종합사회복지관
    • 하동공원
    • 하동송림공원
  • 공동주택
    • 하동천년나무1단지(306세대)
    • 송보파인빌아파트(173세대)
    • 대경송림타운아파트(199세대)
    • 한영아파트
    • 하동미라벨아파트
    • 녹차마을아파트
    • 그린나래아파트
    • 노블리앙
    • 한다사아파트
    • 흥한로얄맨션(144세대)
    • 하동라포엠아파트(120세대 예정)
    • 하동중앙하이츠프리미어아파트(498세대 예정)


2. 면[편집]



2.1. 고전면[편집]


면소재지는 범아리, 관할 법정리는 8개이다.[2] 인구는 2,071명.[A]

고하리에 과거 하동 관아가 있었다가 현재의 하동읍으로 옮겨갔다. 하동읍성이 그 흔적. 학교는 고전초가 있다.

고전면 소개


2.2. 금남면[편집]


면소재지는 송문리, 관할 법정리는 8개이다.[3] 원래 남면이었으나, 1933년 폐지된 금양면의 중평리, 대치리, 노량리가 편입되면서 금남면으로 개칭됐다. 인구는 3,241명.[A]

남해고속도로 하동IC, 노량대교, 남해대교가 있다. 남해대교 진입 부근으로 횟집촌이 있다. 하동나들목과 접하는 계천리의 경우 작은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전도'라고 부르는데 사실 바로 옆에 다리 하나만 건너면 고전면 전도리가 있다(...) 면 북쪽에 금오산과 대치계곡이 있다. 중평리에 하동 케이블카가 있어 금오산 정상 부근까지 올라갈 수 있다. 학교는 노량초, 진정초, 금남중, 금남고가 있다.

하동읍보다 남해읍으로 가는 버스가 더 많다.


2.3. 금성면[편집]


면소재지는 궁항리, 관할 법정리는 4개이다.[4] 1989년 금남면 갈사출장소에서 금성면으로 승격되었다. 인구는 2,799명.[A]

원래 이 많은 곳이었는데, 하동화력발전소를 세우면서 간척사업을 해서 평지로 만들었다. 갈사리에 공단을 만든다고 했는데 아무런 변화가 없다...가 최근 뭔가를 만들려는 기미가 보인다. 59번 국도(산업로)를 통하여 광양시로 갈 수 있다. 하동소방서가 있다. 학교는 갈육초, 궁항초가 있다.

200세대 가량의 아파트(해양파크빌)가 갈사리에 있다. 보건지소가 매우 신축으로 군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연막,나팔마을에 해산물 맛집이 종종 있다.


2.4. 북천면[편집]


면소재지는 직전리, 관할 법정리는 6개이다.[5] 1914년 부군면 통폐합 이전에는 하동군 북면으로 불렸다. 인구는 1,595명.[A]

대중교통편이 굉장히 불편한데 농어촌버스가 면소재지에 1일 1회(...) 뿐이다. 그외에는 북천역에서 1일 4회 다니는 무궁화호가 끝. 주말 한정으로 남도해양관광열차도 있긴 한데 기본요금이 7200원이라 주민들이 자주갈만한 하동읍내나 진주시내로 가기 위해 이용하기에는 좀 부담이 있다.

경전선 북천역이 있다. 코스모스 축제로 유명하다. 이병주문학관이 있으며 2번 국도를 통해 사천시 곤명면과 접한다. 학교는 북천초가 있다.

하동군 북천면 소개


2.5. 악양면[편집]


면소재지는 정서리, 관할 법정리는 14개이다.[6] 인구는 3,449명.[A]

악양면은 기원전 5000년경인 청동기시대에 군락이 형성되었다.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가 된 평사리의 소재지이기도 하다. 토지에 나오는 최참판댁이 622년 신라시대에 축성된 고소성 근처에 있다. 면소재지에는 농협 하나로마트, 새마을금고, 보건지소 등이 있다. 학교는 악양초, 악양중 있다, 하동읍과는 19번 국도로 연결되어 있다. 19번 국도가 왕복 4차로로 확장 개통됨에 따라 하동읍과의 접근성이 강화되었다.

면 한가운데에 비교적 큰 농지가 있다. 그래서 박경리가 토지의 주무대로 이 지역을 골랐다. 악양면의 대봉감은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 임산물 부문 23호에 등록되어 있다. 평사리의 부부송, 83만평에 이르는 평사리 들판이 유명하다. 평사리 305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동정호는 약15ha 면적으로 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얼마되지 않으며, 악양 소상팔경 중의 하나인 동정추월(洞庭秋月)의 무대이다. 개치마을 입구에는 악양루(岳陽樓)가 있다. 매암차문화원이 있어 하동녹차의 역사를 관람할 수 있다. 평사리공원은 2010년대 후반 이후 캠핑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악양면은 한국에서 5번째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1047번 지방도를 통해 청암면의 삼성궁, 청학동 방면으로 갈 수 있지만 회남재 구간은 비포장이라 차량으로 통행하기는 힘들다. 심지어 회남재-삼성궁 구간은 차량통행 금지로 막아버렸고 대신 묵계초등학교 방향으로 내려가야 한다. 매년 회남재 숲길 걷기 행사를 개최하는 등 교통로보다는 트래킹 코스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섬진강을 건너려면 남쪽의 하동읍내나 북쪽의 남도대교까지 돌아가야 한다.

하동군 악양면 소개


2.6. 양보면[편집]


면소재지는 운암리, 관할 법정리는 8개이다.[7] 인구는 1,647명.[A]

특산물로 밤, 단호박, 한우 등이 있다. 학교로는 양보초, 한다사중이 있으며 과거 우복초와 박달초가 있었다. 박달초교 교내에 벚꽃구경을 추천한다. 쌍계사의 말사인 학방임이 있다. 경전선 양보역이 있었으나 선로 이설로 폐지되었다.


2.7. 옥종면[편집]


면소재지는 청룡리, 관할 법정리는 15개이다.[8] 인구는 4,146명.[A]

원래 옥동면(청룡리 등 남부)과 가종면(안계리 등 북부)으로 나뉘어 있다가 1928년 옥종면으로 통합됐다. 서쪽의 궁항리, 위태리, 회신리는 2003년 청암면에서 넘어왔다. 원래 진주목에 속했던 곳으로, 전혀 하동 생활권이 아니고 진주로 바로 가는 시외버스가 있을 정도다.[9] 반면 하동으로 가는 농어촌버스는 1일 3회가 끝이다. 지역 명소인 옥산서원, 덕원자연휴양림 및 높이 614m의 옥산이 위치한다. 특산물도 하동이 아닌 이웃 진주와 공유하는데, 이웃 마을의 수곡면과 딸기 생산업으로 인지도가 있으며, 북방리에서는 매년 딸기 관련 행사가 개최된다.

59번 국도의 비포장 구간 중 한 곳이 옥종면과 산청군 시천면 사이에 있었으나 최근 왕복 2차로 구간이 개통되었다. 정작 산청군 구간이 잘려서 시망..

보건지소 및 카페, 대형 하나로마트 등 크지 않은 마을임에도 편의시설이 충실한 편이다. 학원은 물론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교육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자녀를 둔 외지인의 귀농 또한 근래 많아졌다. 종합 체육 시설인 옥천관이 있으며 연말 오케스트라 공연 등의 문화 공간으로 활용된다. 학교는 옥종초, 옥종중, 옥종고가 있다.


옥종면 내 행정구역 [펼쳐 보기ㆍ접기]

* 마을별 문화재

청룡리 - 청룡리 석불좌상(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45호) 및 경상남도 기념물 제253호 은행나무가 있다.

북방리 - 고성산성 및 동학농민운동위령탑이 위치 : 고종 31년(1894) 내정을 간섭하는 일본군에 항거하여 봉기하는 서부경남 일원의 농민군 5천여명과 일본군이 맞서 싸운 곳으로 유명하다. 고장 출신 인사들이 고성산성 항일전적지보존회를 조직하여 1995년 동학농민운동위령탑을 세웠다. 또한 북방리 수정당(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23호)이 있다.

정수리 - 옥산 서원 및 옥산서원 소장 책판 일괄(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53호)

두양리 - 강민첨 장군을 모시는 두방제(斗芳齊), 그리고 그가 심었다는 전승의 천년목 은행나무(경상남도 기념물 제 69호)가 있다.

안계리 - 겸재 하홍도를 모신 모함재(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30호)가 위치, 그곳에 400여년 수령의 무환자나무와 은행나무가 심겨져 있다.
또한 청계사 권수정혜결사문(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53호), 청계사 대방광불화엄경소(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54호), 청계사 몽산화상육도보설(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55호), 청계사 법화영험전(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56호), 청계사 정토보서(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57호) 등이 있다.

병천리 - 남명조식의 사생들이 학문을 닦던 공옥대 및 공옥루가 있다.

법대리 - 김사봉 처 점화 정려유허비가 있다.

월횡리 - 경현사(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71호)가 있다.

대곡리 - 대곡리 조지서 묘비(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58호) 및 대곡리 오천정씨 정려각(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61호)가 있다.

위태리 - 법성선원 대방광불화엄경소(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98호), 법성선원 묘법연화경(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99호), 법성선원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00호), 법성선원 아미타후불도(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10호)가 있다.



2.8. 적량면[편집]


면소재지는 관리, 관할 법정리는 6개이다.[10] 군의 서부에 위치하며 인구는 1,855명.[A]

전형적인 농업지역으로 쌀을 비롯하여 보리·콩 등 식량작물과 고추·마늘 등 향신료, 고사리, 취나물 등의 산지이다.
최근 들어 하동내 최대의 취나물 생산지이며(물론 산취는 청암면의 것이 더 좋지만 생산량의 차이가 크다) 공판장의 하동취나물의 60프로 이상이 이곳이다. 골짜기를 끼고 면이 구성되어 있지만 양쪽 다 (우계리, 삼화실) 저수지가 위에 떡하니 있어 계곡의 수량은 미미하다.

학교는 적량초가 있다. 동리에 삼화초가 있었으나 폐교했다. 하곡소류지가 있고, 하동 정씨가 이곳에서 처음 발성했다고 한다. 동산리에는 용소보우치공원이 있다. 고절리에는 하동공설운동장과 하동소방파출소가 위치한다.

적량면 소개


2.9. 진교면[편집]


하동군 동부의 중심지이다. 면소재지는 진교리, 관할 법정리는 10개이다.[11] 인구는 5,703명.[A]

원래 이 지역은 부군면 통폐합 이전 하동군 동면이었다. 1933년 폐지된 금양면의 안심리, 고룡리, 양포리, 술상리가 편입됐다. 남해고속도로 진교 나들목이 있다. 광주광역시, 순천시, 광양시 등지에서 남해안으로 갈 때 지나가는 곳이다. 하동시외버스터미널과 별개로 진교시외버스터미널서울남부터미널시외버스(시외버스 서울남부-남해)가 있다. 백련리 도요지[12]가 있다.

동쪽으로 사천시 곤양면과 매우 가까우며 남해고속도로 구도로를 통해 고전면, 금남면, 금성면 등과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풀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등의 마트가 있으며 진교공설시장에 5일장이 상시 열리고 있어 생활이 비교적 편리하다. 하동군 동부권 중심지로 외지인 및 다문화가정이 많이 구성되어 있는 편이다. 장원할인마트와 함께 운영하는 다이소가 있다.

보건지소 및 진교문화의집이 진교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다. 2018년 기준으로 보건지소에 치과가 신설되었다. 학교로는 진교초등학교, 진교중학교, 진교고등학교가 있다. 민다리체육공원에는 테니스장, 축구장 등 각종 운동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주민의 건강에 크게 기여한다. 행정구역으로는 진교리, 백련리, 안심리, 고룡리, 양포리, 관곡리, 월운리, 송원리, 고이리, 술상리가 있다. 해발 849m의 금오산이 있고, 어딘가에 공군부대가 주둔하고 있다. 학교는 진교초, 진교중, 진교고가 있다.

정동원이 이곳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진교면 소개


2.10. 청암면[편집]


면소재지는 평촌리, 관할 법정리는 5개이다.[13] 인구는 1,373명.[A]

하동호가 있으며 여기에 그 유명한 청학동마을이 있다. 마을 근처에 삼성궁도 있다. 학교는 묵계초 청암분교, 청암중이 있다. 1047번 지방도를 넘으면 산청군 시천면이다. 1014번 지방도의 사실상의 종점이기도 하다.


2.11. 화개면[편집]


면소재지는 탑리, 관할 법정리는 9개이다.[14] 인구는 2,946명.[A]

화개장터쌍계사가 있다. 남도대교를 건너면 구례군 간전면이 나온다. 하동군의 최북단으로 지리산 자락에는 칠불사가 있으며 1023번 지방도는 원래 벽소령을 넘어가 함양군 마천면과 이어져야 되지만 국립공원 지정이 해제되지 않는 이상 가능성이 없다. 비포장이나마 도로 기능이 어느 정도 남아 있는 함양 구간과는 달리, 하동쪽 삼정마을 이북 구간은 거의 완전히 생태계 복구가 완료되어 등산로를 제외하면 야산이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화계삼거리에서 19번 국도를 따라 조금 더 올라가면 구례군 토지면이다. 하동읍내보다는 구례읍내와 좀 더 가깝다. 학교는 쌍계초, 화개초(왕성분교), 화개중이 있다.

하동군 화개면 소개 페이지


2.12. 횡천면[편집]


면소재지는 횡천리, 관할 법정리는 7개이다.[15] 인구는 1,812명.[A]

횡천(橫川)이란 이름은 오래 된 것으로 신라 문무왕 때 이미 횡천촌이라고 불렀다. 1914년 이전에는 하동군 외횡보면, 내횡보면이었다. 군의 중앙부에 있다. 경전선 횡천역이 있다.

학교로 횡천초등학교가 있다. 횡천중학교도 있었으나 폐교하였다.

하동군 횡천면 소개

橫川이란 지명은 일본에도 있다. 일본어로 요코카와나 요코가와라고 읽는다. 사람의 성으로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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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평리·두곡리·목도리·비파리·신기리·읍내리·화심리·흥룡리[A] A B C D E F G H I J K L M 2023년 6월 주민등록인구통계[2] 고하리·대덕리·명교리·범아리·성천리·성평리·신월리·전도리[3] 계천리·노량리·대송리·대치리·덕천리·송문리·중평리·진정리[4] 가덕리·갈사리·고포리·궁항리[5] 방화리·사평리·서황리·옥정리·직전리·화정리[6] 동매리·등촌리·매계리·미점리·봉대리·신대리·신성리·신흥리·입석리·정동리·정서리·중대리·축지리·평사리[7] 감당리·박달리·우복리·운암리·장암리·지례리·진암리·통정리[8] 궁항리·대곡리·두양리·문암리·법대리·병천리·북방리·안계리·양구리·월횡리·위태리·정수리·종화리·청룡리·회신리[9] 현재는 창촌교를 통해 진주시 수곡면과 직접 접한다.[10] 고절리·관리·동리·동산리·서리·우계리[11] 고룡리·고이리·관곡리·백련리·송원리·술상리·안심리·양포리·월운리·진교리[12] 영화 취화선 촬영지이다.[13] 명호리·묵계리·상이리·중이리·평촌리[14] 대성리·덕은리·삼신리·범왕리·부춘리·용강리·운수리·정금리·탑리[15] 남산리·애치리·여의리·월평리·전대리·학리·횡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