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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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남해고속도로 17번.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계천리에 위치한 남해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하동군에서 유래했다.
2. 구조[편집]
2.1. 부산 방향(상행선)[편집]
2.2. 순천 방향(하행선)[편집]
3. 특징[편집]
나들목 이름은 하동이지만 읍내까지는 10km 이상 떨어져 있다. 섬진강을 따라서 한참을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진주-하동 이동 시에는 희박한 열차 운행 횟수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하동역을 통한 열차 이용이 더 싸고 빠르다. 남해고속도로가 하동군의 한참 남쪽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수도권, 천안, 대전에서 화개면, 악양면으로 접근하려면 순천완주고속도로 구례화엄사IC를 이용하는 것이 더 빠르다.
하동-진교간 일반도로망이 열악하기 때문인지 하동읍내에서 진교로 갈 때도 하동IC로 가서 고속도로를 타고 진교까지 가는 경우가 있다.
남해군과도 가까운 나들목이다. 수도권, 전라도에서는 이 나들목을 이용하면 된다.[1] 남해군으로 진입하는 가장 잘 알려진 길인 노량대교와 가장 가깝기 때문. 그래서인지 고속도로 본선에서 하동, 남해라고 같이 병기되어 있다. 지금이야 창선삼천포대교가 있어서 남해대교가 남해로 향하는 유일한 길목은 아니지만, 이 다리는 2003년에 생겼기 때문에 남해대교가 생긴 1973년 이래 30년 동안은 반드시 남해대교를 이용해야 했다. 다만 경상도에선 진교IC나 사천IC(창선, 삼동 등 남해군 동부지역의 경우)를 이용하는게 좋다. 오랫동안 도로사정이 썩 좋지 못해서 그런지 내비로 찍어도 이 나들목에서 진출하라고 나오기도 했지만, 지금은 진교에서 남해까지 지방도가 확장이 되었기 때문에 큰 불편함을 없다.
이 나들목에서 광양을 잇는 59번 국도 산업로는 과거 남해고속도로제3지선(노선번호 6-3)이었으나 1996년에 고속도로에서 해제되었다.
통영대전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도로가 없던 시절 경남, 그 중에서 남해안에서 오는 차량들이 지리산을 갈 땐 여기서 고속도로를 빠져 섬진강대로를 이용해 지리산 입구까지 갔다.
4. 둘러보기 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00:04:16에 나무위키 하동IC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그런데 시외버스 서울남부 ↔️ 남해 노선은 진교 경유로 인해 굴곡 노선이 되어버려 진교IC를 이용한다.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순천완주고속도로에 비해 10 km나 차이가 나는 건 덤이다. 그래서 근본적인 거리+국도 요금을 생각해도 버스 요금이 매우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