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다 요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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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일본 아카데미상
파일:japan-academy-prize.png
최우수 남우주연상
제33회
(2010년)


제34회
(2011년)


제35회
(2013년)

츠마부키 사토시
(악인#영화)

하라다 요시오
(오시카 마을 소동기)


아베 히로시
(테르마이 로마이#영화)


하라다 요시오
原田(はらだ 芳雄(よしお | Harada Yoshio


파일:하라다 요시오.jpg

출생
1940년 2월 29일
도쿄도 도쿄시 아다치구
사망
2011년 7월 19일 (향년 71세)
도쿄도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신체
175cm
직업
영화배우
가족
하라다 켄타[1] (아들)
소속
길드B
데뷔
1967년 드라마 '天下の青年'

1. 개요
2. 활동
3. 여담
4. 배우 출연작
5. 성우 출연작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일본의 배우 겸 가수. 도쿄도 도쿄시 아다치구 출신이며, 소속사는 길드 B이다. 자수포장을 비롯해 배우로서 많은 상을 받은 명배우로, 2011년 7월 19일 암으로 사망했다.


2. 활동[편집]


1940년 도쿄 출신으로, 아버지는 일본 전통인형을 만드는 장인이었다고 한다. 전시상황이라 생후 얼마 안되어 도치기 현으로 이사해 소학교 4학년까지 살다가 도쿄로 돌아왔다. 초기에는 미소라 히바리의 노래를 좋아했고 나중에는 재즈에 빠져 가수로 성공하는게 꿈이었다고 한다. 연기는 고등학교 연극부로 입문하여 63년 배우좌 양성소를 수료, 연극무대에서 연기력을 다진 후, 68년 <복수의 노래가 들린다>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그후 일본 거장 감독의 영화에 많이 출연했다. 대표작으로 <료마암살>,<언젠간 쨍쨍한 날>이 있으며, 최근 <즈리><자와자와 시모키타자와><파티 7>에 연이어 출연, 키네마 준보 남우주연상, 일본 영화비평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지니고 있다. 국내에서는 주로 소녀검객 아즈미의 스승 겟사이역으로 알려져 있다. TV 드라마에서는 독안룡 마사무네에서 모가미 요시아키 역을 했었다.

한일 합작영화 <케이티>에서는 한물간 일간지 기자 역으로 나온다.

철도 동호인이기도 해서, 같은 취미를 가진 타모리와 친분이 있었으며[2] <테츠코의 여행> 등의 철도 관련 작품에서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3. 여담[편집]



  • 2014년 키네마 준보가 발표한 '올타임 베스트 일본 영화 배우 순위'에서 일본 남자배우 6위를 차지했다.[3]

  • 만화 원피스의 새로운 해군대장 아라마키는 그가 연기한 영화 낭인가의 주인공 '아라마키 젠나이'가 모티브로 보인다. 참고로 이 영화에는 다른 해군대장들의 모티브가 된 배우인 다나카 쿠니에, 카츠 신타로도 함께 출연했다.

  • 매년 12월 28일 아이들에게 떡 만드는 체험을 해주자는 취지에서 일본 전통떡을 만드는 모임을 자택에서 개최했는데, 처음에는 이웃이나 친구, 연예계 동료등이 참여하는 단순 친목모임에서 나중에는 200여명이 참가할 정도로 대규모 행사가 되었다고 한다.[4] 요시오가 죽은후에도 이 행사는 계속되어, 무려 48년이나 연속 개최되다가 2020년 코로나 때문에 잠정중단 되었다.

  • 2003년에 자수포장, 2011년 사후에는 욱일소수장이 수여되었다.



4. 배우 출연작[편집]



5. 성우 출연작[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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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70~ / 영화배우, 가수[2] 그외에도 철도와 관계없이 마츠다 유사쿠, 이시바시 렌지 등과 친한 사이였다.[3] 1위는 미후네 토시로, 2위는 모리 마사유키, 3위는 이치카와 라이조, 공동 4위는 타카쿠라 켄, 카츠 신타로, 공동 6위는 마츠다 유사쿠, 하라다 요시오, 9위는 미쿠니 렌타로, 10위는 시무라 타카시.[4] 모모이 카오리, 카츠무라 마사노부, 에모토 아키라, 에모토 타스쿠, 에모토 토키오 부자, 타카오카 소스케, 우카지 타카시, 스가 켄타, 카미키 류노스케, 베키, 에구치 요스케, 츠마부키 사토시 등 쟁쟁한 멤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