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나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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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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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늑대가 된 모습.

1. 개요
2. 작중 행적
3. 인간관계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일본판 이름은 발음 그대로 'ハル(하루)'. 1인칭은 '보쿠'.
영문판 이름도 그대로 'Haru(하루)'.

하나의 하루 남주인공. 늑대인간으로, 어렸을 때 상처 투성이로 발견 되었다. 훗날 하나네 가족이 발견해서 그를 거두어주고 이름을 지어주며 키우기 시작했다. 어렸을 때부터 하나랑 친구처럼 지내다 보니 주인임에도 말을 놓는다. 그리고 하나를 좋아해서 그녀의 말을 아주 잘 따른다. 또 강아지인 마냥 집에서 혼자가 되면 외로워 하는 건 기본, 낯선 이가 집에 오거나 쳐다보면 으르렁 거린다.[1]

집에서 늘 지내다 보니 하나네를 제외한 사람들을 경계하고 무서워해서 밖에도 잘 못나가는 편이다.[2]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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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아버지가 하루를 학교로 보내기로 하고 다음날 하나의 학교로 가게 된다.[3] 3화에서 학교 입학식 날, 미호 이외의 늑대인간들은 처음 봐서 그런지 신기하다는 듯이 둘러본다. 입학식 중에 초코, 프링, 토르를 만나게 되고 입학식이 끝난 이후, 늑대인간들의 교실에 들어가 수업을 듣는다.

수업 내용 중에 '늑대인간들은 주인을 좋아하되 사랑하는 것은 안된다'라는 말에서 사랑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차이가 뭐냐고 친구들에게 물어보자 토르가 예시를 들며 설명하자 '나는 그 반댄데...'라고 중얼거린다.[4]

체육대회 연습 날 동안 1등을 하기 위해 하나의 응원을 받으면서까지 열심히 연습을 해 체육대회 당일에 후크를 이기기 위해 열심히 달리기는 하였으나 결국 2등을 하게 된다. 그래도 하나는 잘했다며 위로를 해준다.

16화에서 하나가 시원의 초대를 받아 하루와 같이 시원의 집으로 가기 이전, 그 전날 시원이 하나에게 보내준 늑대인간 후드티를 입게 되는데 하나는 이상하다고 하지만 시원이 문자로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해 결국 진짜로 그걸 입고 하나랑 같이 시원의 집으로 가게 된다. 물론 시원은 하루를 보고 진짜로 입고 왔냐며 놀란다.[5] 그리고 시원이 하루에게 사진을 찍어준다면서 접근을 하자 거부감을 느끼는데 그 직후 시원이 몰래 내뱉은 욕설에 당황하며 그의 본성을 조금이나마 눈치챈다. 이후 17화에서 하나에게 그걸 말하려고 했다가 그때마다 시원이 자꾸 하나에게 집적대며 방해하는 바람에 말이 막히게 된다.

20화에서 하나가 우울해보인다며 여자친구를 소개시켜줘도 되냐고 묻자 거칠게 반응하며 거절한다. 그 뒤 하나와 헤어진 다음, 페인트칠 수업을 받던 곳에서 페인트칠을 하던 중, 시원이 전 여친을 위협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당연히 하나에게 말하지만 하나는 믿지 않는다.

22화에서 하나와 싸운 것 때문에 미호에게 혼이 난 후 양순이를 소개시켜달라고 한다. 그러나 27화에서 하나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한 게 확인되면서 독자들에게 양순이를 어장관리하는 거냐며 욕을 먹는 중.[6]

그러나 30화에서 양순이에게 이미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으며 앞으로는 친구로 지내자며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다.[7]

31화에서 하나와 같이 집으로 가는 도중 공원에서 쉬다가 갑자기 비가 오자 혹시라도 버려진 우산이라도 찾기 위해 근처의 쓰레기통을 뒤져 버려진 우산을 찾아 그것을 하나에게 씌워준다. 하나에게서 이미 좋아하는 애가 있어 양순이를 찼냐는 질문을 받고 이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하나가 혹시 누구를 좋아하냐고 묻자 '너'라고 대답한다. 이후로는 하나와 급속도로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35화에서 하나의 아버지와 미호와 외출을 나갔는데 하나의 아버지에게 목걸이를 받는다. 원래는 하루에게 여자친구가 생기면 그 때 주려고 했는데 나중에 좋아하는 여자애가 생기면 그 때 선물 하라고 하자 알겠다고 답한다. 하나의 아버지가 전화를 받기 위해 잠시 자리를 떠자 미호에게 이것만은 명심하라면서 '네 보잘 것 없는 욕심이 우리 가족 모두를 불행하게 만들 수 있다는 거...그 땐 나도 너 가만 안 둬. 알겠지?'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리고 하나의 아버지가 응급환자가 생겼다며 병원으로 가려고 하자 미호가 마침 다 먹었다고 하면서 같이 일어난다. 그리고 먼저 집으로 도착하자 근처에 몰래 숨어있던 하나가 놀래키자 이에 깜짝 놀란다. 집에 들어가려고 할 때 하나가 손을 떠는 것을 보고 약간 걱정해 준다. 하나에게 저녁 차려준다고 하자 하나가 뒤에서 끌어안고 잠시만 이대로 있자고 한다.

37화에서 하나와 같이 하교를 하던 도중 시원을 만나게 된다. 시원은 저번에 하나가 집에 두고 갔던 가방을 전달해 주면서 잠시 어디에서 할 말이 있다면서 자꾸 추근대자 결국 열받아 반늑대 상태로 변신해 시원에게 너 죽여버릴꺼라며 협박한다. 그리고 그 다음화인 38화에서 시원이 자꾸 열을 올리게 만들자 결국 폭발하여 시원을 거의 폭행 직전까지 제압한다! 그러나 근처에서 이를 지켜보던 여학생들의 말과 하나의 부탁으로 결국 시원을 때리는 것을 멈춘다. 그러나 이 일과 시원의 망언이 더해져 하나와 같이 학교 학생들의 조롱거리가 되어버린다.

41화에서 일찍 방에 나와 이미 아침을 먹고 있는 하나와 옆에 있는 미호를 보고 무슨 얘기 했냐고 묻는다. 그러나 하나가 '난 너를 늑대인간 이상으로 생각해 본적이 없다'라며 폭언을 하자 충격을 받게 된다.[8] 그리고 하나가 먼저 학교로 간 이후 혼자 학교에 도착을 하는데 복도에서 후크와 마주친다.

42화에서 친구들과 같이 후크에 대한 얘기를 나누다가 후크의 목과 팔목에 감겨져있는 붕대를 보고 뭐냐고 묻다가 후크에게 몰라도 된다는 말을 듣는다. 초코가 오랜만에 만난 후크에게 반갑게 인사를 하다가 밀쳐지게 되자 후크에게 무슨 짓이냐고 다그치다가 오히려 후크에게 욕을 먹게 된다. 점심시간 때 주인들이 아직 오질 않아 친구들과 같이 먼저 미리 나가려는 도중 프링이 어딘가를 가리키며 소스라치게 놀라자 그 쪽을 보았는데 후크의 옷 뒷쪽에 피가 잔뜩 스며든 것을 보게 된다. 후크를 양호실에 데려가 상처를 치료해주기 위해 옷을 벗으라고 하는데 후크가 옷을 벗자 그의 몸에 난 상처를 보고 놀란다. 상처에 약을 발라주다가 후크의 오른쪽 어깨 뒤쪽에 있는 낙인 같은 것을 발견한다.

43화에서 후크의 상처에 약을 발라준 이후[9] 교실에서 후크의 상처를 떠올리고 혹시 그 자식(시원)이 그런 거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다.[10] 그러다가 토르가 갑자기 자신을 부르자[11] 교실에서 나와 토르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자 토르의 답을 듣고 멀지 않은 곳에서 뛰쳐가는 하나를 발견한다. 학교가 끝나고 하나랑 같이 집으로 가는 중, 하나에게 혹시 점심 때 교실에 찾아왔었냐고 묻는다.[12] 집에 도착하고 자는 시간, 잠을 자면서 희미한 꿈을 꾼다.
꿈의 내용은 예전에 꾸었던 악몽의 내용과 함께 어떤 깃발이 잠시 지나간다. 그 뒤에 어떤 남자 늑인[13]과 여자 늑인이 흐릿한 실루엣으로 지나간다.[14] 다음에는 어떠한 인물이 하루를 폭행하려는 듯한 장면이 나오는데 그 즉시 하루는 식은땀을 흘리며 악몽에서 깬다.

44화에서 하나가 친구들과 같이 놀러가기 위해 외출을 할 때 하나에게 무언가를 부탁하려다가[15]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 하나가 나간 이후, 미호와 같이 정원을 가꾸다가 미호에게 이제 제자리로 돌아온 것이니까 네 본분에 충실히 살으라는 충고를 듣는다. 그러다가 우리들은 혼자서 밖에 돌아다니면 안되냐고 묻자 당연하다는 대답을 듣고 미호가 그건 왜 묻냐고 하자 아니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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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후크의 낙인을 떠올리다가 결국 미호가 한눈을 판 틈을 타 모자 달린 후드티를 입고 시원의 집을 향해 달려간다! 시원의 집에 몰래 잡입한 다음, 사람들의 눈을 피해 몰래 들어가려는 곳을 찾다가 작은 창문 하나를 발견하고 들어가다가 하필 그 방이 반지하의 방인지라 그만 발을 헛딛고 만다. 그러다가 그 방을 잠시 둘러보다가[16] 어떤 사진을 보고 잠시 놀란다. 그러다가 그 방에 몰래 나간 다음 가정부들의 눈을 피해 후크의 방으로 들러가려다가 어떤 사람들이 후크를 데리고 차에 태워 어디론가로 가려는 것을 보고 결국 그 차 위에 몰래 올라탄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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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화에서 차가 어떤 건물에 도착을 하자 몰래 잡입해서 후크를 찾으려다가 우연히 투기장 경기를 보게 된다[18]. 그리고 그 경기에서 나온 커다란 흉터 투성이 늑대가 후크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시원의 집 고문실에서 보았던 사진을 떠올린다.[19]

46화에서 피 튀기는 경기를 보고 늑대인간들의 처지와 그 경기를 지켜보는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상당한 충격을 먹는다. 경기 이후, 후크가 있는 곳을 찾아온다.

47화에서 이전에 후크에게서 들은 거친 말들을 떠올리며 후크에게 너 줄곧 이렇게 살았냐며 묻고 후크가 내가 불쌍해 보이냐고 따지자 내가 우리 아버지[20]에게 부탁해서 도와준다고 하고 넌 주인이 너한테 이런 짓을 해도 주인이 좋냐며 따진다. 그 이후 후크가 투기장 직원의 목소리를 듣고 하루에게 저 쪽으로 도망치라면서 재촉하여 결국 그 자리를 떠난다. 그러나 그 직후 투기장 직원들에게 들켜 추격을 당하게 되고 궁지에 몰리게 되자 어떻게 할지 난감해 하다가 결국 총에 맞아 강에 떨어지게 된다.[21] 떨어지면서 과거의 일로 추정되는 일들이 잠시 주마등처럼 지나가게 된다.

그러나 독자들의 우려와 달리 48화에서 하루를 찾아 돌아다니던 하나의 앞에서 다행히 무사한 모습으로 나왔다![22]

49화에서 그때 폭언을 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미안해하며 그것은 거짓말이였고 사실은 싫어하지도 않았고 진심으로 널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시는 어디가지 말라고 말하면서 우는 하나의 말에 손을 떨면서 하나를 껴안아준다.[23] 그 후 하나랑 같이 집에 돌아가서 치료를 받는다. 그 후 하루랑 같이 자고 싶다고 하나가 말하자 같이 한침대에 눕는다. 침대에 누운 채 서로 얘기를 나누는 중에 하나한테 자기를 좋아해 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하나가 먼저 잠든 이후에 그는 전에 늑대들끼리 피 튀기는 경기를 하는 것을 본 것과 그 경기를 보면서 재밌어하는 사람들의 반응에 대해 회상하고 그 일에 대해 두려워한 채 하나의 손을 꼭 잡고 같이 잠든다.

늑인들을 사살하는 군인들과 싸우다 하나와 처음 만난 곳으로 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

하나야.. 우.. 우리.. 우리 다음에 다시 만날 땐.. 그 세상에서 만나자.. 그곳에서.. 널 기다리고 있을께.. 널.. 맘껏 좋아해도 되는.. 그런.. 그런 세상에서..

라는 말을 남기고 결국 하나의 품에서 숨을 거둔다.

3. 인간관계[편집]


  • 이하나 - 하루의 짝사랑 상대. 초반에는 하나가 시원과 사귀는 모습을 바라보며 속상해 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그러나 중반부에서 하나도 시원의 본성을 알아차리면서 자신이 진짜로 좋아하는 상대가 하루 였음을 깨닫고 둘 다 서로의 마음을 알고 더 가까워지는 등 그나마 짝사랑 관계에서는 나름의 위안이 되었다. 그러나 시원이 하나에게 차인 이후에 자꾸 집적거리면서 하루와 하나에게 누명을 씌우는 등 사악한 짓을 벌여 이에 상당한 마음 고생을 하게 된다.

  • 이하백 - 하나의 아버지. 하루를 거두어 자식처럼 키워주신 은인이자 양부모. 하지만 촤근 하백이 시원의 망언에 넘어가 하루를 다른 사람에게 팔다시피 하였는데, 하루도 상당한 충격을 받았고, 하나가 이 사실을 알게 된 후엔, 하나와 하백과의 관계가 상당히 틀어졌다.

  • 하나의 어머니 - 자세한 관계는 나오진 않았지만 상당히 좋던 관계로 보인다.

  • 미호 - 현재 하루 입장에서는 가족 처럼 같이 살고 있는 늑대인간. 작중 미호가 하루에게 늑대인간답게 굴라면서 다그치는 모습이 자주 나오지만 하루가 팔다시피 하였을 때 미호가 상황을 눈치채고 굉장히 다급하게 반응을 한 것을 보아 하루를 걱정하는 마음까진 진심으로 보이며, 하루에 대해 미안해하며, 가족으로서 사랑하는 감정도 갖고 있다.

  • 윤시원 - 처음에는 하나의 짝사랑 상대였기 때문에 단순히 연적 정도의 감정을 느꼈었다. 그러나 우연히 그의 사악한 본성을 알아차리게 된 이후 그를 더더욱 경계하게 되었으며 지금은 거의 혐오에 가까운 감정을 느끼는 듯 하다. 그런데 현재는 시원 또한 하루에게 시기심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듯 하고 심지어는 후크에게 하루를 죽이고 오라고 까지 따로 시키기까지 하는데 그 이유는 아직 불명.[24]

  • 후크 - 처음에는 연적 처럼 느끼던 윤시원의 늑대인간 인데다가 하는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아 내심 경계를 하였으나 후크가 시원에게 노예처럼 부려지고 있는 처지를 알게 되어 불쌍하게 여기고 있다. 아직까진 친구 사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어색한 편이지만 지금은 처음보다는 나름 많이 완만해진 편.[스포일러]

  • 초코, 토르, 프링 - 하루의 늑대인간 친구들.

  • 양순이 - 하나에 대한 마음을 떨치기 위해 일부러 소개받고 사귀었던 사이였으나 하루도 양순이에게 나름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듯 하며 참고로 양순이도 내심 하루를 좋아하고 있었다. 그러나 하루가 양순이에게 자기는 이미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다며 앞으로 친구처럼 지내자고 하여 헤어지게 된다. 여담으로 하루의 친구 중 하나인 토르가 양순이를 좋아하는데 양순이가 하루에게 차인 이후 토르와의 플래그를 세우게 되는데[25] 양순이는 추후 토르와 잘 될 듯 하다.

4. 여담[편집]


  • 작화상으로는 충분히 미소년 작화이긴 하지만 체육대회 연습 에피소드 당시 후크를 응원하는 여학생들이 하루를 멍청해 보인다고 평가 하는 걸 보아 의외로 설정상 평범해 보이는 외모인 듯. 그러나 저 당시의 상황과 송이의 발언을 볼 때[26] 그 여학생들은 시원에게 잘 보이기 위해 일부러 후크를 응원하는데 후크를 이길려고 하는 하루가 괜히 마음에 안들어서 일부러 외모를 펌하하는 등 그렇게 말한 가능성도 있다. 더군다나 하루의 주인 하나 또한 작화상으로는 미형이긴 하지만 작품 시작 이전 시점부터 친구들에게 거의 아싸에 가까운 취급을 받아왔고 특히 시원의 팬클럽 여학생들 입장에서는 하나는 거의 눈엣가시에 가까운 수준으로 그닥 좋지 않게 취급 받는 것을 보아 아마 하루도 이런 영향 때문에 작중에서 그닥 좋지 않게 취급을 받는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22화에서 시원에 의해 양순이를 소개받고 양순이와 데이트를 할 때 근처에서 이 둘을 몰래 지켜보던 나미, 송이, 슬기가 얼굴을 붉히고 핑크빛 분위기를 내면서 하루와 양순이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걸 보아 꾸미면 나름 잘생겨 보이는 외모인듯 하다.[27] 그래도 (느낌적으로 그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었겠지만)초코가 하루와 후크가 서로 닮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고 하는 것을 보아 완전히 평범한 외모까진 아닌 것으로 보인다.[28]

  • 작품이 진행될수록 하루의 외형이 좀 달라지는데 (아니면 작화상 그렇게 보이는걸 수도 있지만...) 초반에는 좀 어려보이고 미성숙한 소년같은 외모였으나 작품이 진행되면서 하루의 어깨가 좀 더 넓어지고 기럭지도 예전에 비해 좀 더 길어지는 등 초반때랑 비교하면 꽤나 성숙한 외모가 되었다.[29]그리고 더 잘생겨졌다. 맨 위에 사진이 그 모습

  • 윤시원과 더불어서 은근히 죽은 눈이 될 때가 좀 많다. 다만, 윤시원은 본색을 드러낼 때 주로 죽은 눈이 되지만 하루는 어떠한 충격적인 일로 인해 멘탈이 깨지거나 혹은 (누구에 의해) 마음의 상처를 받아버릴 때 주로 죽은 눈이 된다는게 차이점.

  • 작중 메인 악역인 윤시원과 상반되는 부분들이 은근 많은데 먼저 종족 부터가 다르고[30] 작중 둘의 사회적 위치도 반대되는데다가[31] 작중 취급의 차이도 다르며[32], 여주인공 하나에 대한 둘의 태도 또한 상당히 상반된다. 그리고 앞에서 서술한 둘의 작중 취급 뿐 아니라 시원은 작중 공식 미남이고 하루는 평범한 외모 설정으로 추정되고 있는 반면 작중 행적과 성격 때문에 독자들에게는 작품 내적과는 정반대로 취급받고 있다.[33]

  • 보통 이런 장르 속 대부분의 남주인공들처럼 둔감 속성도 있는지, 양순이가 자기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었고 또한 혼자만 럭키가 여자였다는 것을 하나와 후크가 말해줬을 때까지 몰랐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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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서 택배배달원한테 으르렁 거려서 배달물을 문앞에 두고 도망가게 만들었다.[2] 작품이 진행될수록 이제 혼자서도 밖에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어 이런 면은 사라진다.[3] 하나의 학교에는 인간 반과 늑대인간 반이 따로 있는 듯 하다. 묘사를 보면 서로 다른 건물을 쓰는 듯.[4] 현재 시점에서는 하나가 시원과 사귈 징조를 보이자 풀이 죽는 모습들 때문에 독자들의 동정표를 받거나 후크와의 BL을 미는 독자들로 나뉜다.[5] 추후 본격적으로 드러난 시원의 성격을 보아 시원은 하루에게 모욕을 주기 위해 일부러 그 후드티를 입게 만든 것일지도 모른다.[6] 그러나 하루도 현실을 자각하고 하나를 잊으려고 일부러 양순이를 소개 받은 것도 감안해야 된다.[7] 물론 미안하다고도 하였다.[8] 하나 항목에 작성되다시피 이때 하나는 일부러 하루에게 폭언을 한 것이며 폭언을 날리고 먼저 학교로 가는 길 도중 주저앉아 울게 된다.[9] 일단 밥은 후크와 같이 먹은 것으로 추측된다.[10] 이 때 전에 하나랑 같이 시원의 집에 잠시 놀러갔을 때 시원이 하루에게 사진을 찍어주며 욕설을 내뱉었던 장면과 시원이 전 여친을 폭행한 장면이 지나간다.[11] 하나가 교실에 앉아있는 하루를 보던 도중 토르가 하나가 하루를 부르려는 줄 알고 대신 하루를 부르던 것이다.[12] 이에 하나는 얼버무리며 거짓말을 하였다.[13] 참고로 하루의 어머니(추측), 후크와 똑같은 낙인이 몸에 찍혀있는데다가 굳이 하루의 무의식적인 기억 속에서 지나간 듯이 나온 것, 하루와 비슷한 머리색인 것을 보아 비록 추측 뿐이지만 이 늑대인간이 하루의 아버지일 가능성도 있다.[14] 참고로 각자 이 둘의 얼굴과 윗 가슴 부분에 후크와 동일한 낙인이 있다.[15] 후크의 몸에 찍힌 낙인에 대해 부탁하려던 것으로 보인다.[16] 그 방에는 각종 고문 도구들과 여러 트로피들이 놓여있었다. 참고로 이 방은 시원이 후크를 고문할 때 쓰던 그 방이다![17] 하루가 차에 올라탈 때 차를 운전하던 사람들은 하루가 낸 소리를 후크가 몸을 푸는 줄 알고 별거 아니란 듯이 무시했다.[18] 정확히는 후크를 찾기 위해 건물을 돌아다니다가 어떤 부부가 문을 열고 나갈 때 문에 부딪쳤는데 그 부부가 있던 방에 몰래 들어가 경기를 보게 된 것이다. 참고로 부부 중 아내 쪽은 잔인하다면서 저게 뭐가 재미있냐는 반응이다.[19] 그 사진은 어린 시원과 늑대화한 후크가 같이 찍혀있던 사진이였다.[20] 정황상 하나의 아버지 인듯.[21] 다행히 옆구리에 스친 수준이라 큰 부상은 아니다. 그런데 총알에 스친 부분이 하루의 흉터 자국이 있는 부분이다![22] 그러나 그 전에 있던 일에 충격이 컸는지 눈이 죽은 눈으로 되어있었고 멘탈이 나간 채 제대로 걷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23] 아마 이때부터 화해를 한 듯하다.[24] 그러나 이전에도 시원이 전 여친들을 노리개 정도로 여기고 지겨우면 차 버리는 악행을 저지른 것을 보면 현재 자신이 소유물로 취급하고 인식하는 하나와 많이 친하고 또한 그녀를 좋아하는 하루에게 자신의 물건을 건드리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기심을 느끼는 것으로 추정된다.[스포일러] 사실 후크와 서로 쌍둥이 형제 관계라는 것이 밝혀졌다![25] 하루를 생각하며 울고 있는 양순이에게 토르가 휴지를 가져다 주며 위로하고 내심 고백을 하려다가 엉뚱한 질문을 던지게 된다.[26] 후크를 응원하며 하루를 욕하던 여학생들은 거의 대부분이 윤시원을 광신도 수준으로좋아하는 그의 팬클럽 여학생들인데 송이가 이를 보고 여학생들이 시원에게 일부러 점수 따기 위해 후크를 응원한다고 여학생들을 향해 한심하게 바라보며 디스하였다.아니면 윤시원과 후크가 설정상 외모가 넘사벽 급이라서 하루가 묻히는 것일 수도 있다[27] 28화에서 하나가 하루랑 영화보는 중, 하나가 자신의 손을 잡은 하루(얼굴 쪽)를 자세히 보니까 얼굴을 좀 붉히기도 하였고 59화에서 럭키가 후크에게 잠시 엎히면서 잠시 하루 쪽을 쳐다보자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푹 숙이기도 했다.아니면 연출상 그렇게 보이는걸 수도 있지만... 그런데 사실 작중에서 외모 칭찬이 잦은 시원과 후크를 제외하면 작중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아직 공식적으로 외모 설정이 공개되진 않았다.[28] 97화에서 소장에 언급에 의해 후크와 쌍둥이라는 것이 간접적으로 밝혀졌는데 후크가 작중 멋있다는 말을 많이 듣는 등 공식 미남 취급을 받는 것을 보면 아직 언급만 제대로 안 나왔을 뿐 유전자 몰빵이 아닌 이상(...) 후크와 쌍둥이인 하루도 미남 설정으로 보인다.[29] 2화에서 하나랑 키차이랑 35화에서 하나랑 키차이를 비교해보면 확실히 예전에 비해 하루는 하나랑 키차이가 더 많이 나는 등 키가 더 컸다. 작중에서도 늑인 친구들이 하루를 보고 키가 더 커졌다고 하였다. 그리고 1화 때의 하루는 아직 미성숙한 중학생으로 보이는 정도였다면 최근화에서는 좀 더 성숙해진 고등학생으로 보일 정도다.[30] 늑대인간(하루) ↔ 인간(윤시원)[31] 인간들에게서 행동을 제한받으면서 살아가야 되며 말 그대로 말하는 반려동물 취급 받는 늑대인간(하루) ↔ 늑대인간을 구속하는 높은 신분의 인간(윤시원)[32] 하루는 학교 내의 인간 여학생들에게 자주 무시받고 현재는 시원의 계략 때문에 억울하게 모욕받고 있는 반면 시원은 학교 내 인기남 이며 학교 내에서 그를 지지하고 편 들어주고 있는 학생들도 많다. 물론 아직은 내용이 내용인 만큼 나중에 작중에서도 시원의 본성이 제대로 공개된다면 서로 상황이 역전될 가능성도 있기는 하다.[33] 하루는 착한 성격과 작중에서의 안습한 처지 때문에 독자들에게는 동정표를 상당히 많이 받고 잘생겼다면서 자주 찬양 받는 반면 시원은 악랄하고 찌질한 성격과 그 인성에 걸맞는 사악한 행보 때문에 독자들에게 비난과 욕을 매우 많이 먹고 있으며 이것 때문에 외모 평가도 상당히 많이 깎여 못생겼다면서 자주 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