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르게이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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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게이사는 소말릴란드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다. 19세기 현지 샤리프계 왕조가 세운 이사크 술탄국의 마지막 수도였다.

2. 지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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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뿔 북부에 위치해있으며 해발 1,334m에 위치해 있다.

3. 관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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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 시대의 유물과 벽화, 동북아프리카의 흔치 않은 야생동물들이 있어 주변국 대상으로한 관광업이 발전 중이다. 치안은 아프리카 전체를 기준으로 보아도 안전한 편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가 소말릴란드를 독립국으로 인정하지 않아 소말리아와 함께 여행금지 지역에 해당되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은 외교부 허가없이 방문할 경우 처벌받을 수 있다.

4. 산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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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뿔 지역 전체의 상업 중심지다. 또한 토마토/양파 및 레몬 생산지로도 이름이 있다. 현재 교통망이 확장되면서 다시 보석 등을 가공하는 가공업과 되파는 금융업이 발달하고 있다. 하지만 어업, 농업 등 1차 산업은 푼틀란드가 추월했다.

5.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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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거의 유일할 정도로 정상적인 버스가 운행하는 곳이다.

하르게이사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도 많은 편으로 지부티 등으로 사람들이 여행을 많이 간다.

교통체증이 심했지만, 개발으로 줄어드는 추세.

6. 교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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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과 학교, 대학이 소말리아 내에서 가장 많은 곳이다. 교육도 꽤나 발달해있지만 갈 길이 멀다.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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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이 소말리아보다 좋긴 하지만, 소말리아 내전이 아직 종식되지 않았기 때문에 확실하게 안전하다고 할 수는 없다.

한국에선 소말릴란드를 인정하지 않고 소말리아의 일부로 규정했기 때문에 이곳 역시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