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르페 노이어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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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시리즈의 등장인물.

로난의 둘도 없는 친우이자 하인이며, 아뉴메다의 근위기사인 로난이나, 붉은 기사단의 단장인 엘리시스만큼이나 뛰어난 검사이다.

2. 자세한 설정&떡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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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루돈 가문의 정보조직 이그지스토르의 일원이며 로난의 호위를 맡고 있다. 그를 칭하는 호칭은 '도련님'. 유년기를 로난과 친형제처럼 지내온 사이였으며, 시간이 흐른 현재는 철저히 주종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가끔 혼잣말을 할 때는 반말을 사용한다.

이그지스토르의 엘리트 요원답게 모든 면에서 만능 그 자체다. 로난을 보필할 때는 출중한 미모, 정보전, 호위임무, 처세술, 무술, 정치, 학문, 다도, 요리, 수선, 도덕과 겸손도 빠지지 않은 그야말로 로난을 위해 움직이는 애정이 가득 넘치는 브라콤이 따로 없었다.[스포일러1] 하로스 의병대의 에바와 브래디도 요원이 아니라 집사가 아니냐고 의심할 정도. 로난을 어린 시절부터 옆에서 보필했으니 딱히 집사라는 호칭도 틀린 말은 아니다.

정보 조직의 요원인 만큼 기억력도 상당히 뛰어난 편에 속한다. 로난과 관련되거나, 에루돈 가문의 일이라면 집안의 물건 위치 등 사소한 일까지도 전부 기억한다.

왕국전쟁 때는 로난이 맛이 간 바람에 상당히 고생했던 듯.#

성격으로는 완전 성군, 대인배가 따로 없다.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알아도 그냥 그렇겠지하고 넘기며, 배신을 당했어도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겠지하고 넘겨버리다 못해 다시 친절을 베푼다.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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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체이스(모바일)에서만 출시되었다.

3.1. 그랜드체이스(모바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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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페(그랜드체이스 for kakao) 문서 참조.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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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그랜드체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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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난의 호위를 맡고 있으며, 게임 내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공식 블로그에서 가끔씩 언급되며 로난과 엮이기만 할 뿐 큰 비중과 등장은 없었다.

에루돈 가문의 정보 조직인 이그지스토르의 일원으로서 로난이 필요한 정보를 자주 가져다주는 한편 로난의 걱정을 많이 하기도 한다. 에델에게는 동생 걱정을 많이 하는 형과 같다는 소리를 듣기도.

이렇게 그동안 별 비중없는 조연 캐릭터로서 등장해왔던 하르페지만 이벤트 던전 명계열차 301에서 드디어 주역으로 출연하게 된다.

4.1.1. 명계열차 30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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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스톤의 힘을 개방한 아스타롯에게 이그지스토르가 전멸당했음을 로난에게 보고하기 위해 그랜드체이스 대원들을 만나러 가나, 그랜드체이스와 함께 아스타롯에게 습격당한다.

아스타롯은 이그지스토르와 바이올렛 메이지 길드를 습격한 것을 그저 창조주에 가까워진 자신의 힘을 시험해보고 싶을 뿐이라며 반론하고, 그랜드체이스를 모두 죽이겠다고 선언하며 로난을 향해 공격을 날리나...

아스타롯의 공격에서 로난을 감싸고 죽는다. 항상 침착한 로난이 이성을 잃고 폭주하는 모습을 보인 유일무이한 장면. 그리고 그랜드체이스 일행은 그를 되찾아오기 위해 명계열차 301호에 탑승해 온갖 깽판을 치게 된다. 명계열차에서는 하르페를 구출하지 못했지만 12사도의 예언에서 언급되는 것을 보아 부활 가능성도 있었지만, 결국 부활은 없게 되었다.

4.2. 그랜드체이스(모바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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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 열차에 다시 탑승할 때 베이가스의 질문에 로난이 하르페를 언급한다.[1] 그리고 그랜드체이스 일행 역시 명계에 도착하며, 재등장 가능성이 점쳐졌다.

4.2.1. 명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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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에서 재등장, 사후 명계에 와서 현재의 명왕을 지키는 임무를 맡게 되었고 로난과도 다시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로난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트리스탄의 술수로 인해 나중에 알아보게 된다. 그래도 완전히 기억을 되찾지는 못한 모양.

4.2.2. 판데모니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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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화린의 호위무사로 임명받았다.

5. 인간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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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체이스
  • 로난 에루돈

• 루퍼스 와일드

• 에델 프로스트

• 명 화린

• 아스타롯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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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블로그에 운영진이 누설한 정보에 따르면 원래 하르페는 어느 시점에서 죽는 설정이 있었는데 유저들이 반대를 외치는 바람에 어떻게 할지 난감해했다고.
  • 결국 하르페는 명계열차 301에서 사망하긴 했지만, 다행히도 오랜 시간이 흘러 스토리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었다.

6.1. 플레이어블화 관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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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존재했는데, 어쩌면 설마하던 하르페의 플레이어블 캐릭터화가 진행될지도 모른다! UI개편 글에서 동영상이 올라왔었는데 이 동영상이 소리도 없는 동영상인 데다 맞고 있는 사람을 잘 보면 하르페랑 똑 닮은 것이 보인다.

단, 하르페와 에드나의 등장은 캐릭터들의 소개 영상에서 맞는 역할(...)로 등장할 뿐 그 외에 특이사항은 없었다. 더군다나 스탠딩 모션이 하르페는 어비스나이트와, 에드나는 아레스와 똑같았다. 결국 신캐네 뭐네 하는 건 설레발에 불과할 뿐.애초에 하르페가 맞는 영상이 올라왔다고 그걸 신캐라고 착각하는 쪽이 이상하다. 연습모드에서 맨날 엘리시스만 맞고 있으니까

이후 서비스 종료 시점까지도 언급이 없이 하르페의 플레이어블 캐릭터화는 맥거핀화 되었지만, 놀랍게도 후속작인 그카오에서 명계 챕터가 업데이트되며 근황이 공개되더니 결국 모바일 한정이지만 플레이어블 캐릭터화에 성공했다! 거기다 원작 그랜드체이스가 스팀에서 서비스를 다시 시작하고, 테로카 공성전을 시작으로 신규 캐릭터 데카네와 그카오 스토리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됨에 따라 그토록 고대하던 PC버전 플레이어블 캐릭터 실장에 성공할 가능성도 다시 높게 점쳐젔다.

6.2. 동인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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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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