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키 아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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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가수.
헤이세이 시대를 대표하는 일본의 우타히메. 아무로 나미에, 우타다 히카루와 함께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를 이끌며 카리스마적 매력으로 사랑받았던 솔로 가수이다. 애칭은
2. 인기 및 위상[편집]
노래와 작사작곡 실력뿐 아니라 네일아트와 패션 등의 분야에서도 센스를 발휘하여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절대적인 패션 아이콘으로 군림하였다. 그녀의 인기가 절정에 달했던 1999-2001년에는 일본 어디를 가도 길거리에서 하마사키 아유미의 노래가 들렸다.일본 역대 음반 총 판매량 4위 (솔로가수 1위)
6,00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은 물론 전성기 시절 광고하는 제품은 모두 완판되는 위엄을 보였다. 대표적으로는 〈Duty〉 앨범자켓에서 잠깐 선보인 표범무늬가 일본 전국에서 유행한 것이 있다. 하마사키 아유미가 일으킨 '효가라(표범무늬) 붐'은 의류와 악세사리는 물론 뚫어뻥같은 일상용 도구까지 표범무늬로 제작되어 일본 어디에서나 보일 정도였다.
또한, 그녀가 하고 나오는 네일아트와 머리색깔 하나하나에 염색약 업계와 네일아트 업계의 판도가 뒤집힐 정도로 패션계와 여학생들에게 끼치는 영향은 말로 함축하기 불가능할 정도였다. 1990년대 후반 유행에 민감하고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부류의 갸루 고등학생들을 다룬 만화 갤즈!에서 캐릭터들이 "나도 하마사키 아유미 화장품 쓸래!"라고 이름을 직접 언급한 것도 그 사례 중 하나.
음악적으로도 〈A BEST〉가 초동 278만장, 총판 429만장을 기록하면서 2001년 앨범 차트 2위, 역대 앨범 판매량 6위를 기록했으며, 38곡의 1위 싱글을 배출하여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써는 가장 많은 1위 기록을 차지하였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리믹스 앨범까지 높은 판매고를 거뒀는데, 2000년에 발매된 〈Super Eurobeat Presents Ayu-ro-mix〉는 70만장 이상 판매되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리믹스 앨범 9위가 되기도 하였다.
하마사키의 인기는 일본에만 국한되지 않고 아시아 전역으로 확장되어 있었다. 2007년과 2008년에 열린 아시아 투어에는 중국, 대만, 홍콩 등 다양한 국가들이 포함되어 있었고, 베스트 앨범인 〈A COMPLETE〉는 홍콩에서 20만장 가량, 〈A BEST〉는 싱가포르에서 45만여장 가량, 인도네시아에서 10만여장 가량이 판매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
한국에서는 2000년대 초반 PC통신과 다음 카페를 필두로 한때 연예인들의 축전을 만드는 것이 유행을 탔었는데 대만의 비비안 수와 함께 단골로 쓰이던 연예인이 하마사키 아유미였다. 이를 통해서 하마사키 아유미를 인지하고 있는 당시 한국 네티즌도 있을 정도이다. 또한, 2004년 1회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 참석해 선보인 그녀의 대표곡 〈Boys & Girls〉를 열창하는 와중에 짧게 한국어 가사로 개조하여 부르며 한국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기도 하였다. 영상
일본 정상급 가수였던 만큼 한국에서도 인지도는 꽤 있었고, 〈Moments〉, 〈Memorial address〉 등의 곡이 일본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좋았지만 일본 대중 문화의 침체, 하마사키 본인의 구설수와 인기 하락으로 점점 팬덤이 위축되어 예전 같은 위상은 재현되기 힘들다.
한국 내 별명으로는 발음 장난인 '하마삼킨 아유미'[2], 박해미와 눈매가 비슷하다고 해서 '해미사키 아유미' 줄여서 '해미'라는 별명이 존재했다.
중국에서는 일본 여가수 인기투표 중 1위를 할 정도로 지지도가 매우 높다. 하마사키 특유의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나 짙은 이목구비, 강렬한 컨셉 등이 중화권 인기 요인이라고. 아시아 투어 당시엔 초대형 돔구장이 2시간만에 완매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대만에서는 한때 어지간한 현지 가수들의 인기를 능가했으며 홍콩에서도 앨범을 발매하면 연일 1위를 차지하는 등 충성심 어린 팬덤을 보여주었다.
하마사키도 이런 중화권을 인식해 뮤직비디오를 중화권에서 찍거나[3] 2008년 싱글 컬렉션의 마지막 트랙 〈Who...〉를 만다린어로 불러 수록하기도 했다. 임준걸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해서 듀엣도 하고, 대만의 아이돌 SpeXial과 콜라보 곡을 발매하는 등 적극적으로 중화권 팬덤에게 어필했다.
- 일본 솔로 가수 판매량 1위, 역대 아티스트 판매량 4위
- 일본 최다 연속 싱글 1위를 기록한 여성 솔로 아티스트
- 일본 최다 오리콘 싱글 1위를 기록한 여성 솔로 아티스트
- 2001년, 2002년, 2003년 일본 레코드 대상 최초 3연패 기록
- 12년 간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최장기간 매년 최소 한 장의 1위 싱글을 배출 (1999-2010: 12년)
- 13년 간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최장기간 매년 최소 한 장의 1위 앨범을 배출 (1999-2011: 13년)
- 세계적으로 싱글 및 앨범 판매량을 최다 보유한 여성 솔로 아티스트 22위 (판매량 1억 5,000만장 추정)[A]
- 세계적으로 디지털 판매량을 최다 보유한 아티스트 34위 (판매량 4,648만장 추정)[A]
- 세계적으로 피지컬 싱글 판매량을 최다 보유한 아티스트 29위 (판매량 2,598만 추정)[A]
- 세계적으로 싱글 및 앨범 합산 판매량을 최다 보유한 아티스트 78위 (판매량 6,124만 추정)[A]
- 세계적으로 정규 앨범 판매량을 최다 보유한 아티스트 84위 (판매량 3,780만 추정)[A]
- 2000년대 세계적으로 판매량을 최다 보유한 아티스트 13위 (판매량 4,026만 3,000장 추정)[A]
3. 음악적 성향[편집]
하마사키는 일부 커버곡을 제외한 모든 곡의 가사를 작사하였다. 하마사키가 일본 1~20대 여성들의 우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가사인데, 동년배들의 고민이나 아픔을 그대로 담아낸 가사가 대중들의 공감을 샀던 것이다. 데뷔곡부터 지금까지 커버곡을 제외한 모든 곡을 작사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얻으며 대표적 히트 요소가 되었다.
예로 정규 1집의 수록곡인 〈A Song for XX〉는 싱글로 발매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는 그녀의 개인사가 반영된 가사로 인하여 리스너들과의 공감대가 두텁게 형성되었다는 점에서 기인한다. 또한 작사뿐 아니라 작곡에도 참여해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받는 〈M〉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대다수 곡들의 작사작곡에 참여한 〈RAINBOW〉와 〈I am...〉은 리스너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4]
멜로디는 90년대 말~2000년대 중반까지의 대중적인 J-POP이다. 90년대 말에는 테크노와 유로 댄스 색채가 섞인 팝을 주로 했으며 2003년 이후로 록 발라드의 비중이 늘었다. 록 음악의 팬으로 어릴 때부터 레드 제플린과 딥 퍼플을 좋아했다고 한다. CREA 명의 자작곡들을 들어보면 발라드 곡에도 일렉 기타 리프가 들어가거나 록 성향이 꽤 강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이외에도 록 노래는 필수적으로 나오고 있다.[5]
트랜스 리스너들에게도 꽤 알려졌던 가수이기도 한데, 사이버 트랜스[6] 믹스 싱글로 여러 트랜스 뮤지션들과 교류했기 때문이다. 이 중에는 Ferry Corsten, Above & Beyond, Aly & Fila, 아민 반 뷰렌, Alex M.O.R.P.H., Rank 1등 트랜스계의 거물급 아티스트들도 있었다. 2014년 〈Colours〉 앨범의 리드 싱글인 〈Terminal〉은 아민 반 뷰렌이 프로듀싱하는 등 아직도 교류는 있다고 추정된다.
프로모션 비디오에도 자신의 의견을 반영하고 셀프 프로듀싱하고 있으며, 자신의 콘서트 구성과 감독, 음반 자켓 구상도 직접 하는 아티스트다. 그녀의 앨범 중 〈I am...〉과 〈RAINBOW〉는 '컨셉 앨범'이라는 개념이 자리잡기 이전부터 앨범 컨셉을 먼저 정하고 그에 맞춰 가사 및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과정을 밟아 음악시장의 판도를 20년 가까이 앞서갔다. 하마사키 아유미가 앨범 제작과 함께 구성에 직접 참여하는 콘서트는 가수 본인의 인기가 떨어진 현재까지도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00년~2005년까지 CREA라는 이름으로 직접 작곡을 했다. 앨범 수록곡이나 커플링곡으로 한두 곡 쓴 것이 아니고, 〈M〉, 〈evolution〉, 〈Endless sorrow〉 등의 굵직한 히트곡을 단독으로 작곡해 출중한 작곡 실력 역시 증명되었다. 나가오 다이와 함께 공동 작곡한 곡 중에도 〈Voyage〉, 〈July 1st〉, 〈Dearest〉 같은 인기곡이 많다. 그러나 2003년 작곡한 〈forgiveness〉가 영 신통치 않은 반응을 얻기도 했고 본인의 작곡 스타일에도 한계가 있어서인지, 2005년 이후로는 본인이 작곡한 곡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관련 작곡가로는 DAI[7], 유쿠미 테츠야[8], 나가노 유타[9], CMJK[10], BOUNCEBACK[11], HAL[12], 하라 카즈히로[13][14], 호시노 야스히코[15] 키쿠치 카즈히토[16], 코무로 테츠야[17], 타고 쿠니오[18], Timothy Wellard[19] 등을 꼽는다.
4. 활동[편집]
자세한 내용은 하마사키 아유미/활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디스코그래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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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 - '09 ]
자세한 내용은 하마사키 아유미/음반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 대표곡[편집]
6. 콘서트[편집]
6.1. 정규 라이브 투어[편집]
~(miss)understood~6.2. 카운트다운 라이브[편집]
7. 작품 활동[편집]
7.1. 드라마[편집]
7.2. 영화[편집]
8. 방송[편집]
9.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하마사키 아유미/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여담[편집]
- 전성기 때부터 하마사키의 노래가 타이업되면 반드시 노래가 망한다는 징크스가 존재한다. 다만 이 속설은 당사자 입장에서는 좀 억울한 측면도 있는 것이, 타이업된 작품 자체의 평가가 나쁘면 곡이 성공할 기회도 줄어드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 또 항상 망하는 것도 아니다. 이누야샤 3기 오프닝 〈Dearest〉는 작품과 곡 모두 대성공을 거뒀고, 게임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와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에 타이업된 〈progress〉, 〈Song 4 u〉 역시 게임의 성공에 힘입어 노래도 흥행했다.[24]
- 노래 제목이 대부분 영어인데 대문자, 대소문자 혼용, 소문자로만 이루어지는 등 각각 표기가 다르다. 대문자로만 이루어진 타이틀은 "이미 답을 찾았다", 대문자로 시작하는 타이틀은 "답을 찾고 있는 중", 소문자로만 이루어진 타이틀은 "답을 찾지 못했다"는 의미다. 특히 절망 3부작인 〈vogue〉, 〈Far away〉, 〈SEASONS〉는 꼭 대소문자를 이렇게 써줘야 한다. 그러나 현재는 대소문자의 법칙을 꼭 지켜 쓰지는 않는다.
- LGBT 커뮤니티가 사랑하는 대표적 연예인. 하마사키 본인도 예전부터 신주쿠 니쵸메 부근 바들을 다니며 LGBT들과 친밀하게 교류했었다고. 작품을 통해서도 퀴어프렌들리한 행보를 보였는데, 청소년 게이를 소재로 한 퀴어 영화 〈해변의 신밧드〉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2010년 〈Lady Dynamite〉 뮤직비디오는 드랙퀸들과 함께 촬영하였고, 2012년 〈how beautiful you are〉이라는 곡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인생을 그려냈다. 2018년에는 도쿄 레인보우 퍼레이드에 헤드라이너로 참가하여 무료 라이브를 진행했다.
- 꾸준히 자선활동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3500만 엔을 기부했고, 2016년 구마모토 대지진 당시에는 직접 재해지에서 수해 복구를 도왔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연구 지원에 관련해 약 1000만 엔 가량을 기부한 것이 알려져 2021년 2월 9일 감수포장을 수훈했다.
- 단순히 동방신기 팬인 것을 넘어 한국에 관심이 많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각종 한국드라마 시청 소감을 올리기도 하고, 인스타그램에 한국 음식점, 요리 사진을 업데이트 하거나 회식을 불고기집에서 주로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코로나19관련 입국제한이 해제고 얼마되지 않았을 때, 친한 스탭과 댄서 및 본인의 아들 둘을 데리고 서울에 와서 일주일 넘게 휴가를 즐기고 갔는데 목격담이 SNS등에 올라오기도 했다.
- 2004년 4차 개방 이후 국내 가수 사라가 2001년 발매된 하마사키 아유미의 〈evolution〉 뮤직비디오 스타일링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베껴서 활동한 적이 있다. 워낙 인지도 없는 신인 가수여서 크게 화제는 안 되었지만 일본 문화 팬들은 한 눈에 알아볼 정도였다.
- 에이벡스 내에 지인들과 같이 작업하는 사람들이 일 중독자라고 말할 정도로 가수 활동에 전념한다.
- 여성으로서 존경하는 가수는 마츠다 세이코와 마돈나. 존경하는 사람으로서 보고 싶을 뿐 깊게 알고 싶지는 않다고 한다. 〈Sparkle〉 뮤직비디오는 마츠다 세이코를 오마주한 것. 영상
- 가사를 쓸 때는 절대 거짓된 것이나 상상의 세계는 쓰지 않는다고 하며 자신이나 친구가 경험한 일들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시로 쓰고 싶다고 하며 솔직한 걸 좋아한다. 현재는 사랑에 대한 시를 쓰고 싶어 사랑에 관한 가사가 많이 늘었다.
- 아버지가 7살 때 집을 나가서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으나 다큐멘터리에 후쿠오카로 잠시 갔었을 때 부둣가에 아버지와 함께 낚시하던 기억은 남아 있다고 했다. 아버지가 재일 한국인이라는 설이 있는데 루머이다.
- 어머니는 2002년쯤에 창업을 했다. 가게 이름은 하마사키의 노래와 동명인 HANABI.
- 하마사키의 가족사는 과거에는 철저히 베일에 싸여 있었으나, 인스타그램 활동이 활발해진 이후에는 종종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올라오곤 한다. 2020년에는 어머니의 사진이 업로드되기도 했다. #
- 돔투어 때 스탭의 실수로 무대 밑으로 떨어져 다리를 다치는 부상을 입었었으나 팬들을 위해서 진통제를 맞아가면서 콘서트를 진행했다.
- 자신의 최측근들과 밴드 멤버들, 댄서진, 스탭들을 꽤나 많이 아껴서 콘서트 때 같이 부르거나 댄서들에게 아이폰을 사주는 등 엄청 잘해준다.
- MOD 게임 Natural Selection에서 하마사키의 이름을 딴 맵이 공식적으로 포함됐다.[25]
- 프린세스 메이커 5의 주 무대인 하마사키 시는 이 가수의 성에서 따왔으며 본인은 공연 이벤트에 나오는 "마츠사키 아유미" 로 나온다.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레베카 체임버스는 이 가수를 모델로 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어른제국의 역습에서는 인기 스튜어디스로 등장한다. 다만 대사로만 언급된다.
-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가 하마사키 아유미의 팬이라고 하며 관련 티셔츠를 입고 투어 공연까지 갈 정도로 열성팬이라고 한다. 국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BLUE BIRD〉의 후렴구를 짤막하게 부른 적이 있다.
- 만화 사채꾼 우시지마 게이 에피소드에서는 인물들 대사로 언급된다. 에피소드의 등장인물은 "왜 요즘 사람들은 아유에 열광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데다가 가사에 대한 칭찬도 나온다.
- 연공 여주인공 미카가 남주인공인 히로와 헤어지고 난 후 학교 문화제에 부를 노래로 하마사키의 초창기 노래 중 하나인 〈who...〉를 부르자고 친구들에게 권유하는 장면이 있다.[26] 이후로도 〈who..〉.는 작품 중간중간 여주인 미카의 감정을 대변해주는 역할로 쓰이는 등 중요한 복선 역할을 하게 된다. 코믹스에서는 〈who...〉가 수록된 〈LOVEppears〉 앨범 자켓의 모습도 보인다.
- 각트와 친분이 두텁다. 각트는 하마사키 아유미를 '아유아유'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하마사키는 '가쿠'라고 서로를 부르는 등 사이가 매우 좋다. 팬들 사이 취급은 남매. 2017년 각트가 〈SEASONS〉를 커버해 발매하고, 같은 해 하마사키의 콘서트에서 MC를 맡았던 게닌 트렌디 엔젤이 각트의 〈Another World〉를 불렀는데, 도중에 각트가 깜짝 출연해 게스트 공연을 하고 가기도 했다.
- 같은 사무소 후배이자 하마사키와 더불어 갸루들의 우상이기도 한 코다 쿠미와 사적으로도 가깝다. 음악 얘기도 자주 나누며, 하마사키가 아이를 출산한 이후로는 육아 이야기도 화제에 추가되었다고 한다. 하마사키가 부르는 코다의 애칭은 쿠(くぅ).
- 우타다 히카루와는 2001년 〈A BEST〉／〈Distance〉 동시 발매 당시 언론이 라이벌 구도로 몰고 갔지만, 정작 본인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2005년 뮤직 스테이션에서 처음으로 동시출연한 후 "히카루짱"이라는 애칭으로 종종 아유의 글에 우타다가 언급되기도 했다. 우타다는 아유의 패션이나 가사에 많은 공감을 해 가라오케에서 아유의 노래를 꼭 부른다고 하기도 했다. 이후 우타다의 커버앨범에도 참여했지만 둘이 사적으로 친밀한 사이는 아니다.[28]
- 2017년 5월 26일, 2008년에 이미 청력을 잃은 왼쪽 귀에 이어 오른쪽 귀의 청력까지 심하게 쇠퇴했다고 밝혔다. 또한 무릎 슬개골이 악화돼 올해 들어 수술과 재활 치료를 해왔다는 사실도 고백했다. 때문에 2012년부터 장거리 달리기는 하지 않고 있다고 하며 최근에는 왼발에 테이프를 붙이고 공연한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2008년 과로로 쓰러지면서 넘어져 오른손을 다쳐 긴급 수술을 받았고 2014년에는 라이브 투어 도중 전신 염증으로, 2015년 투어 중에는 폐렴, 2017년에는 급성 기관지염으로 공연이 취소되기도 했다.
- 그녀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아유판(ayupan)이 있다. 네이버 라인 스티커도 있는데, 구판이라 그런지 디자인이 좀 충공깽이다. Bloody Bunny와 크로스한 ayupan x Bloody Bunny(유튜브 채널/네이버 라인 스티커)의 디자인은 많이 낫다.
- 춤을 굉장히 못 추는 가수로 유명하다. 일본 웹사이트 등지에서는 '왜 춤도 못 추면서 맨날 안무를 넣냐' 며 성토하는 글들도 많았다. 일명 '타코오도리' 라며 꼭 폭주족들이 흐느적대는 모양새같다고 놀리는 이들도 많았다. 요즘으로 치면 춤신춤왕의 원조격.
- 일본 연예인 중 영어 실력이 괜찮은 편이다. 영어 인터뷰 모음 영상 어휘나 문장 구조가 아주 유창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표현할 정도는 되고, 발음도 뻣뻣한 '가타카나 영어' 수준이 아닌 꽤나 유창한 발음을 구사한다.
- 고급 주택가로 유명한 도쿄 덴엔쵸후에 있는 대저택을 10억엔에 구매한 것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다. 방이 몇 개 있는지 셀 수 없을 정도의 저택으로 상시 집안일을 도와주는 스태프가 25명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참고로 옷은 다른 건물에 보관하고 있으며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2층 건물이 있고 차를 타고 가야 하는 장소도 있다고.
11. 팬사이트[편집]
- 「Ayumi Hamasaki Sekai」해외 하마사키 아유미 팬 커뮤니티
- 무려 2002년부터 운영되어 온 하마사키 아유미의 서양권 팬 포럼이다. 무려 43만 건이 넘는 글들이 게시되어 있으며, 현재에도 이 포럼에서 활동하며 정보를 공유하거나 아유와 관련된 잡담을 나누는 양덕들이 많으니 서양 쪽의 반응이 궁금하거나 과거의 글들을 연어질하고싶으면 참고할 가치가 충분하다. 최근에 아유의 유튜브 채널에서 개최된 ayumix 2020 프로젝트에도 이 커뮤니티 유저들 다수가 참여하였다. 더군다나, 한국 팬 커뮤니티와 일본 팬 커뮤니티 모두 현재 글 리젠이 암전이라는 것을 고려해본다면, 아직도 하루에 몇십명 가까이 접속하고 글을 남기는 이 해외 커뮤니티가 유일한 아유의 허브홈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활성화되어 있다.
- 「A Song for ×× 하마사키 아유미 팬들의 쉼터」 네이버 공식 팬카페
- 2004년에 개설된 하마사키 아유미 팬카페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하마사키 아유미의 자료들이 매우 방대한 편이다. 팬카페 문화가 사라지고 있는 지금 그나마 J-POP 팬카페 중에서는 무난하게 운영되고 있다.
- 「My All AYU」 다음 팬카페
- 아유사랑은 오래된 자료가 많이 축적되어 있다면 이쪽은 2011년 연초 신설된 카페로 빠르고 정확한 정보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현재 아유사랑의 상황과 마찬가지로 유령카페가 되어가고 있다. 또한 한 익명 커뮤니티에서 카페지기의 구설수로 인해 카페지기가 교체된 상황이다.[29]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01:44:19에 나무위키 하마사키 아유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아유가 어릴 때 생사불명이 되었다.[2] 같은 식으로 '우당탕 히카루', '아무렴 나미에' 가 있다.[3] 중국 〈GREEN〉, 홍콩 〈glitter/ fated〉, 대만 〈Winter Diary〉[A] A B C D E F 다만 이는 기타 아시아 국가들에서 기록한 판매량을 합산한 수치이다. 출처.[4] 다만 〈MY STORY〉 앨범 이후 작곡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5] 하마사키 본인은 록 발라드를 벗어나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보려고 했지만 몇 번의 실패를 반복한 후 록 발라드를 고수하게 된 듯.[6] 이 역시 에이백스가 전개하는 클럽뮤직 컴필레이션 시리즈다.[7] 〈Boys & Girls〉, 〈Trauma〉, 〈monochrome〉, 〈SEASONS〉, 〈AUDIENCE〉, 〈BLUE BIRD〉, 〈BALLAD〉 등.[8] 〈Moments〉, 〈INSPIRE〉, 〈JEWEL〉, 〈GREEN〉, 〈Memorial address〉, 〈Step by step〉 등.[9] 〈Mirrorcle World〉, 〈talkin' 2 myself〉, 〈Microphone〉 등. 주로 편곡 전담.[10] 편곡 전담[11] 〈No way to say〉, 〈ourselves〉, 〈Shake It〉, 〈GAME〉, 〈Because of You〉 등.[12] 편곡 전담[13] 우리나라에서는 보아의 〈Listen To My Heart〉의 작곡가로 어느정도 알려진 바 있다.[14] 〈STEP you〉, 〈Startin'〉, 〈glitter〉, 〈You Were...〉, 〈Curtain Call〉, 〈We are the QUEENS〉 등.[15] 〈A Song for XX〉, 〈MOON〉, 〈blossom〉, 〈beloved〉 등.[16] 〈appears〉, 〈vogue〉, 〈SURREAL〉, 〈HEAVEN〉 등.[17] 〈Love song〉, 〈A Song is born〉, 〈Virgin Road〉, 〈You & Me〉, 〈Feel the love〉 등.[18] 〈Together When〉, 〈untitled ~for her~〉, 〈Days〉, 〈Zutto...〉 등.)[19] 〈BRILLANTE〉, 〈how beautiful you are〉, 〈Party Queen〉, 〈Survivor〉 등.[20] 하마사키 쿠루미 명의[21] 11화 출연.[22] 22화 출연.[23] 9화 출연.[24] Song 4 u는 디지털 판매량 인증을 받은 하마사키의 마지막 곡이다.[25] 맵 이름은 Ns_Ayumi. 그것도 모자라 카라(외계인 종족) 하이브 포인트 이름을 아예 하마사키로 지어놨다.[26] 여담으로 이 노래는 히로가 미카에게 알려준, 둘의 관계에서 추억이 되는 노래다.[27] 애니메이션 기준 126화[28] 우타다의 레이블에서 하마사키 측에 오퍼를 넣어 진행된 것으로, 우타다가 직접적으로 연락을 하거나 작업에 관여하지는 않았다.[29] My All AYU 카페지기 joker가 더쿠에 네이버 팬카페 A Song for ××를 공격하는 루머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