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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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소개
3. 작중 행적
4. 기타


1. 프로필[편집]


파일:filBscL.jpg
파일:ETpyI2qXkAUEAL8.jpg
팀명
하마팀
カバさんチーム
Hippo Team

마크
파일:0gzUfB8.png
탑승 전차
3호 돌격포 F형
팀 방침
인간은 어떤 상황에서도 좋아하는 길, 잘하는 길을 버려서는 안 된다.
(人間というものはいかなる場合でも、好きな道、得手の道を捨ててはならんものじゃ。)

멤버명의 유래
소울 네임 : 추축국 측 역사인물, 본명 : 걸즈 앤 판처 제작진

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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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립 오아라이 여학원역사 마니아들이 모인 팀. 세인트 글로리아나전 당시 당시 팀명은 C팀.

걸즈 앤 판처에 등장하는 패러디의 대부분은 밀리터리 마니아아키야마 유카리와 이 처자들에게서 나온다. 얘네끼리 있으면 죽이 굉장히 잘 맞아서 온갖 밀리터리, 역사 용어가 다 튀어나온다. 작중의 이런저런 상황들을 서로의 특기 분야에 맞춰서 비유하다가 그럴 듯한 대답이 나오면 다 함께 "그거다!"라고 외친다.[1] 또한, 각각 정통한 역사 분야가 있지만 그렇다고 다른 분야의 역사 용어는 모르는 것이 아니라 동서양을 막론하고 역사 관련 지식이란 지식은 모조리 통달한 듯.[2] 고등학생치고는 실로 놀라운 수준이다.[3]

팀원 간의 사이도 각별히 좋은 편. OVA에서 보면 이들 넷은 아예 같은 집에서 살고 있다. 입구에 네 명의 소울네임의 명패가 붙어 있고 집의 디자인이 일본식과 유럽식이 기괴하게 짬뽕이 된 괴상한 양식이다. 집 명패조차 소울네임이다(...). 금빛 삐까번쩍한 명패에 Erwin, 은빛 명패에 Caesar, 나무 명패에 오료와 사에몬자라고 쓰여 있다. 참고로, 문패와 팀 서열은 어느정도 일치한다. 금빛 명패를 쓰는 에르빈이 전차장, 은빛 명패를 쓰는 카이사르는 장전수. 나머지는 평범한 나무명패. 하지만 기묘하게도 팀 리더는 전차장인 에르빈이 아니라 장전수인 카이사르가 맡고 있거나 함께 분담하는 듯 하며 오더를 내리는 것도 대부분 카이사르이다.[4] 자세한건 기타 문단 참고.

4명 전원이 외모와 성격 둘 다 상당히 터프하고 남성스럽다는 것도 특징. 치마만 빼고 보면 도무지 여고생으로 보이지 않는 에르빈은 물론이고 유일하게 장발인 사에몬자도 얼굴만큼은 상당히 보이쉬한 인상이다.

전차 조종 실력은 꽤 출중한지 운용하기 어렵다고 평가받는 구축전차(정확히는 돌격포)로 좋은 성과를 올리는 팀이다. 최종장 시점에서도 사실상 4호 전차, 포르셰 티거와 함께 팀 내에서 제대로 유효타를 날릴 수 있는 화력 담당이다.다만 4호와 티거(P)가 수행하기 힘든 매복 기습 전술과, 헤처보다 관통력이 우수한 화력을 갖기에, 니시즈미 미호가 갖고 있는 오아라이의 조커 카드이다. 이에 OVA "이것이 진짜 안치오전입니다."에서 나오듯 이들은 니시즈미 미호에게 집중 훈련을 받으며, 거처에서도 따로 모형을 만들어 장전 훈련을 할 정도이다. 전차 승무원의 역할 중에서 비증이 낮은 장전수 마저도 평소에 훈련을 할정도니 얼마나 엄격한 훈련을 받아 현재의 활약을 할 수 있게 되었는지 경이로울 정도이다.

3. 작중 행적[편집]



3.1. TVA[편집]


TVA 초중반에서의 넘치는 존재감[5]위장술의 귀재들[6]로 설명 가능한 해결사들로, 3호 돌격포가 은엄폐에 유리한 전차라는 것이 무색 할 정도로 하마팀 본인들의 비중이 차고 넘친다.

전차 탐색에서는 흙탕물 속을 뒤져서 간신히 3호 돌격포를 찾아냈다. 사에몬자는 흙탕물에 대롱 하나 물고 들어가고 나머지는 나무판자 신을 신고 물 위에 떠 있는 등 아주 닌자가 따로 없다.[7]

오아라이 팀 내 모의전 때는 4호 전차를 가장 강력한 적으로 규정하고 집오리팀과 팀을 맺어 4호 전차를 협공하는 판단력을 보여준다. 첫 시합이라 아직 아귀팀이 혼란으로 우왕좌왕하며 다리 위에 고립된 틈을 노려 오아라이 팀 내에서 처음으로 적 전차에 유효타를 먹였지만, 격파에는 실패하고 바로 역습을 당해 격파당했다.

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과의 친선전 땐 돌격포에 달아둔 깃발을 이용한 위장으로 마틸다 II 1대를 격파했으며, 무대가 홈그라운드인 오아라이 시내인 것도 있어 시가지의 지형을 이용해 잘 숨어다녔지만 하필 아무것도 모르고 돌격포 위에 깃발을 달고 다니는 치명적인 실수가 돌격포의 장점을 다 깎아먹은 탓에 상대 팀에게 발각되어 격파당했다. 이때의 경험으로 위장의 중요성을 배운 모양인지 이 시합 이후로는 돌격포의 낮은 차고를 이용한 은엄폐 위장술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선더스 대학 부속 고교와의 전국대회 1차전에서 M4 셔먼을 1대 잡았으며, 경기가 끝날 때까지 팀의 후위를 맡아 플래그 차량을 보호했다.

안치오 고교와의 2회전에서는 카르파쵸의 세모벤테 75/18을 상대로 초 근거리 난전을 벌인 끝에 동시 탈락했다. 덤으로 하마팀이 안치오 고교의 유일한 격파전적이었다

프라우다 고교와의 준결승에서 동계 위장을 하고 설상용 궤도인 빈터케텐을 낀 후 아귀팀과 함께 플래그 차량 추적에 나섰고, KV-2를 아귀팀과 공동으로 격파하였다. 경기 말미에는 미호의 지시에 따라 눈을 파서 전차호(!)를 만들고 그 위에 도로 눈을 덮어서 짱박혀있다가 플래그 차량이 코앞으로 온 순간 이를 격파하여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쿠로모리미네 여학원과의 결승전에서 5호 전차 판터4호 구축전차를 각 1대씩 격파했으나 시가지에서 갑자기 등장한 마우스 전차에게 오리팀르노 B1 전차가 격파되자 복수의 일격을 날렸지만 당연히 도탄되었고 일격에 격파당했다.


3.2. OVA[편집]


오아라이 우승 직후의 행적을 다루는 OVA 6화에서는 작은 아씨들 연극을 하는 척 하면서 남북전쟁, 역사 얘기를 떠들다가 카와시마 모모한테 강제 퇴장당한다.


3.3. 극장판[편집]


극장판 초반의 시범경기에서는 포위망이 무너진 뒤 방어전을 펼치고, 헤처와 함께 후퇴하다가 안치오의 카르파쵸한테 전수받은 'CV33턴', 일명 나폴리'을 시전, 폼나게 초신지선회해서 쫓아오는 프라우다의 T-34-76에게 반격하지만 빗나가고 역관광당한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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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선발팀과의 시합에서는 고지를 점령했다가 600mm 자주박격포 칼의 포격으로 후퇴, 전열을 재정비한 뒤에는 오리팀르노 B1, 로즈힙크루세이더 전차와 협력해서 3호 돌격포의 낮은 차체와 간판으로 벽이나 자판기, 광고판 등으로 위장해서 기습 포격을 날리는 '마카로니 작전 2호'를 사용하여 M26 퍼싱을 2대나 잡아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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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 마스터 암 스위치 온![10]

아즈미 : 그건 아니지.

카이사르 : 파이어!

(펑!)

카이사르 : 어째서지?

사에몬자 : 완벽했는데!

하지만 마지막에 하필 일식집 앞에서 햄버거 광고판으로 위장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여 대학 선발팀의 중대장 아즈미에게 간파당하고 공격받아 탈락한다. 정작 자기네들은 왜 들켰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어째서지? 완벽했는데!"라고 놀란다.


3.4. 드라마 CD[편집]




3.5. 최종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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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장 무한궤도배 16강 BC자유 학원 전에서는 보카쥬를 탈출하려는 BC자유 학원에 대항해 플래그 차량인 헤처의 유도에 힘입어 오시다ARL-44을 향해 포격하였고, ARL-44도 그와 동시에 포격하여 더블 KO가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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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치하탄 학원 전에서는 해적기가 눈에 띄는 바람에 제일 먼저 무참히 격파되버린 상어팀의 오긴이 만약 다음 시합이 있다면 그때부턴 마음속으로만 저 깃발을 걸겠다고 다짐하는데, 이 모습을 본 카이사르와 에르빈은 세인트 글로리아나와의 친선전때의 자신들의 모습을 돌아보며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을 남긴다. 본대와 별동대가 양분된 시점에서는 본대로 합류하려다 치하탄 측 특 2식 내화정 카미의 눈먼 탄을 맞고 제일 먼저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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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케이조쿠 고교 전에서는 프라우다전때와 마찬가지로 동계 위장을 하고 참전했다. 초반부에선 아직 이렇다 할 활약은 없었지만 아귀팀 격파 이후 포위된 상황에서 대탈주의 땅굴 작전을 본 토끼팀이 눈 밑을 파내 땅굴로 포위망을 돌파하는 작전에서 거북이팀 헤처 위에 업혀 눈을 파내는 묘기를 보여주었다.

케이조쿠측의 요우코가 수트루미(3호 돌격포 G형)를 타고 있기에, 케이조쿠전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4화에서 하마팀과 요우코 사이에 접점이 생길 수 있다는 예상도 있었다. 참고로 요우코의 차량이 3호 돌격포 G형이기에 하마팀의 차량은 F형이라 상대적으로 구형이 된다.[11] 그래서인지 아키가 그린 상황도에서도 '가짜 요우코'라고 표기되었으며, 아즈사의 명령으로 요우코 처리반으로 개미핥기팀과 오리팀과 동행, 판자를 덧대어 가옥으로 위장한 뒤 요우코를 역저격하는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직후 요우코의 호위로 붙어있던 유리의 KV-1에 피격되어 탈락한다.


3.6. 본편 이외[편집]



4. 기타[편집]


작중 유일하게 팀의 리더=전차장의 공식이 성립하지 않는 팀. TVA 총집편 5.5화에서는 전차장이 에르빈이라고 나오는데 공식 출전 서류에는 리더가 카이사르라고 되어 있다. 이 외에 프라우다 고교KV-2도 이름도 대사도 없는 전차장이 아니라 장전수인 니나가 리더처럼 그려지지만 니나가 진짜 리더인지는 불확실하다.

역사적으로 율리우스 카이사르로마황제나 다름없었고[12], 에르빈 롬멜나치 독일장군이었기 때문에 서열적으로 카이사르가 우위인게 설명이 된다. 그럼에도 카이사르가 장전수, 에르빈이 전차장인 이유는, 에르빈은 세계사 중에서도 근대 독일의 역사가 그녀의 전문분야이다. 그렇기에 고대로마역사에 전문인 카이사르보다는 3호 돌격포를 활용하는 전술을 잘 알고 있을테니, 서로 합의를 그렇게 본듯 하다.

또한 리더인 카이사르와 안치오의 카르파쵸의 인연 때문인지 안치오 고교에게 전수받은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팀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안치오가 L3 탱켓으로 구사하는 탱크 선회기술인 나폴리탄과 위장 및 기만전술인 마카로니 작전.

위의 리더=전차장 공식 이외에도 설정이 확실하게 밝혀진 걸판 등장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외동으로만 구성된 팀이기도 하다.

팀 방침은 사카모토 료마가 남긴 명언이다.

팀원 이름들은 모두 걸즈 앤 판처의 기획과 제작에 참여한 스태프같은 시리즈 제작과 관련된 인물의 이름에서 따왔고, 성은 똑같은데 이름만 살짝 여자아이같이 바꾼 수준이다. 이런 특징 때문에 일각에서는 하마팀 캐릭터들이 사실 원본 인물들의 모에화 내지는 자캐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다만 노가미 타케시가 하마팀을 만들때 고증·슈퍼바이저인 스즈키 타카아키를 모에화 했다가 본인한테 퇴짜를 먹었다고 증언한 것을 봐서는 실제로 그런 의도가 있긴 했던 모양이다.#

팀원들이 주로 파는 역사를 세부적으로 나눌 경우, 국내사(일본사)와 세계사로도 2명씩[13], 고대~중세와 근대~현대로도[14] 2명씩 나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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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적으로 하마팀 멤버들끼리만 하지만, OVA에서 미호가 하마팀의 집을 방문했을 때는 미호의 비유에 "그거다!"를 날리기도. 막상 미호의 비유는 아무도 모르면서 외쳤다는게 포인트.[2] 결승전 산 위에서 포위당했을때 2차대전 담당인 에르빈이 중세에 일어난 몰타 포위전을 제일 먼저 언급한다던가.[3] 하지만 고등학생 수준의 마니아로서는 한계가 있다는 표현을 하기 위한 장치로, 2화에서 역녀팀 멤버들이 3호 돌격포의 외형을 놀리자 에르빈이 "3돌은 겨울전쟁에서 러시아의 맹공을 물리친 굉장한 전차다!"라고 말하는 장면을 일부러 넣었다고 한다. 실제로 핀란드군이 사용했던 3호 돌격포 G형은 겨울전쟁 다음에 일어난 계속전쟁부터 투입되었는데, 이는 고등학생 밀리터리 오타쿠들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것이라 알려진 부분이기도 하다.[4] 다만 둘 다 목소리가 남성적, 중성적인 경우가 많아서 구분이 힘든편이다.[5] TVA에서 준결승전인 프라우다 고교전 까지는 유일하게 안정된 거리에서 상대전차를 깨부술수 있는 관통력을 가진 주포를 전차였고 그 프라우다 전에서도 실질적인 전력은 개수된 4호전차와 3돌 뿐이었다. 심지어 준결승에서 플래그 차를 격파한 것도 3돌이었다. 이후 하마팀에 대한 비중이 충분했다고 판단 했는지 이후로 3돌의 비중은 확 내려갔으나 간간히 보이는 마니아들의 만담+안치오에서 추가된 하마팀의 비중 덕분에 비중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보여준 미친 존재감과 활약상 덕분에 그 누구도 이에 대해 태클을 걸지 않는다.[6] 아래의 행적을 보면 알겠지만 절묘한 위장으로 잡은 적 전차가 한둘이 아니다. 하마팀이 위장술에서 유독 좋은 능력을 보여주는 것은 하마팀의 전차인 3호 돌격포의 특성에 기인한다. 포탑이 없는 돌격포의 특성상 그만큼 차고가 낮기 때문에 은엄폐에 유리하기 때문이다.[7] 이 인술(?)은 OVA 아리스워에서 닌도 수강생들이 연습하는 장면이 나온다. 걸판 백과사전에 의하면 1학년때 4명이서 선택과목으로 닌도를 수강했다고 한다.[8] T-34가 측면을 타격했는데, 회전포탑이 없는 3돌은 당할 수밖에 없었다.[9] 간판 디코이를 이용한 안치오의 기만전술을 보고 영감을 받아 활용한 것이다.[10] '주무기 가동.'이라는 뜻인데, 전차가 아니라 전투기에서 쓰는 용어다.[11] G형이 F형을 강화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G형은 기본적으로 7.5cm 48구경장 대전차포를 사용해서(아귀팀의 4호 전차 H형과 동급 무장) 하마팀이 탄 F형의 7.5cm 43구경장 주포보다 포신이 길기 때문에 더 강력한 장갑 관통력을 가졌고, 잠망경으로 외부를 관측하는 F형과 달리 차장 좌석에 큐폴라 관측창이 추가되고 장갑도 일부 증설되었다. 또한 하마팀의 경우 네모난 모양의 포방패를 사용하지만 요우코의 3돌은 G형으로 개수될 시기에 알케트에서 개발한 신형 돼지머리 포방패를 장착하고 측면에 통나무 다발을, 전방에 콘크리트 증가장갑을 추가한 것으로 구분이 가능하다.[12]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실제로 황제였던 적은 없었지만 황제에 준하는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황제의 개념을 창시하였고, 그의 이름에서 로마 제국 황제의 제호인 카이사르가 생겨났다.[13] 일본사: 사에몬자, 오료. 세계사: 카이사르, 에르빈.[14] 고대~중세: 카이사르, 사에몬자. 근대~현대: 오료, 에르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