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 풀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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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SK 와이번스 소속의 외국인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1986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79순위로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2.1. 메이저리그 시절[편집]
캔자스시티 입단 이후 3년만에 트리플A로 승격되어 1990년 16홈런을 쳐냈고, 그러한 활약으로 이듬해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어 1993년까지 3년간 49경기에 출전해 100타수 26안타 4홈런 .260/.308/.450을 기록했다.
1994년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A 팀에서 한 시즌을 보냈고, 1995년에는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해 1997년 59경기에서 67타수 19안타 3홈런 .284/.333/.463의 성적을 기록하며 대타요원으로써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2.2. 오릭스 블루웨이브 시절[편집]
1998년에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외국인 선수로 영입되어 92경기에서 18홈런 62타점 .285/.369/.500의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재계약에 성공했다. 이 기간 중 연패 탈출을 위해 완투중이던 치바 롯데 마린즈의 에이스 쿠로키 토모히로의 전의를 꺾는 9회말 2아웃 동점 투런 홈런을 치며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가고, 결국 오릭스가 연장전에서 승리하며 롯데가 일본프로야구 최다연패 기록을 세우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한 적이 있다. 이 경기 내용은 칠석의 비극 항목에 더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1999년에는 122경기에서 20홈런 85타점 .280/.359/.462의 성적을 기록하며 2년 연속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2.3. SK 와이번스 시절[편집]
이후 2000년 5월 SK 와이번스가 타이론 혼즈와 헨슬리 뮬렌을 퇴출하면서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된다.
그리고 91경기에 나서 16홈런 55타점, .267/.341/.486의 성적을 기록했다. 당시 전력이 매우 약했던 SK 와이번스의 타선에서 그나마 활약해주었지만, 외국인 선수 치고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두며 재계약에는 실패한다.
2.4. 이후[편집]
2001년 멕시칸리그에서 1시즌을 뛴 후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 계정이 있다. 2022년 기준으로는 직장인 생활을 하고 있는 듯 하다.
3. 연도별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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