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야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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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돌에 등장하는 지명.

주인공 파비안 크리스차넨의 고향 마을. 이스나미르에서도 가장 변두리 중 하나인 엠버리 영지에서도 가장 깡촌으로, 하얀 산맥의 턱밑에 위치한 산촌이다. 이곳에서 파비안은 어머니 이진즈 크리스차넨과 함께 큰사슴 잡화를 경영하며 17년간 살아왔다. 깡촌이긴 하지만 평화롭고 마을 사람들 인심도 좋은 살기 좋은 마을이었다.

그러나 악령의 노예들의 습격으로 마을이 초토화되고, 마을 사람들은 모조리 몰살당한다. 성 안의 감옥에 갇혀 있어서 화를 피했던 파비안 외에 유일한 생존자는 '설산의 불빛' 여관집의 부인인 '래프티 고르만'. 그나마도 충격을 받아 정줄놓 상태로, 합동 장례식 이후 마을은 폐촌이 되어버린다.

이후 균열의 날을 막기 위한 의식 전야 파비안은 유리카 오베르뉴와 함께 마을을 재건하는 꿈을 꾸지만...... 이분(스포일러)의 활약으로 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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