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윤(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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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선수이자 현 농구코치. 비록 체격은 작았지만 백업 가드로서 공격보다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부산 기아가 색채 지우기로 인해 모비스로 이관된 팀에서 유일하게 끝까지 살아 남아 왕조에 기여했던 선수였다.
2. 아마추어 시절[편집]
원래 야구 선수가 꿈이었지만 초등학교 4학년 때 운동을 하라는 어머니의 권유를 받은 끝에 농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경희대학교에서 동기 강혁과 김성철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지만 1997-98 농구대잔치 결승전에서 미들슛으로 전세를 뒤집으며 연세대학교를 꺾고 1992년 추계연맹전 이후 5년만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듬해 MBC배 대학농구대회 명지대학교와의 결승전에서 과감한 골밑 드라이브 슛으로 제압하는데 성공하며 처음으로 대학농구 패권을 차지했다.
3. 선수 시절[편집]
파일:부산 기아 하상윤.jpg
1999 KBL 드래프트에서 부산 기아에 입단한 뒤, 강동희의 백업 가드로 뛰며 무서운 속공 돌파와 스피드를 가세해 나갔으나 팀을 이끄는데 코트에 설 시야가 좁아 다소 실수가 많았다.
파일:모비스 하상윤.jpg
상무에서 제대한 2004-2005 시즌에는 신인인 양동근의 빈 자리를 메우며 이듬해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공헌하였으며 2007년과 2010년에는 팀의 우승에 공헌한 뒤 2010-2011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4. 지도자 시절[편집]
2022-2023 시즌부터 선수 시절 당시 수석코치였던 임근배 감독의 부름을 받고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수석코치에 부임했다.
[1] 군 입대 이전 기아 및 모비스 시절[2] 군 제대 후 모비스 시절[3] 2005~2011 모비스 시절[4] 박성배 감독이 동생인 박성훈의 선수 폭행 사건과 연관되어 책임을 지고 사임하면서 그도 동시에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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