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미 이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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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蓮見 一乃 (はすみ いちの)
학년
3년
생일
1월 1일
키/몸무게
166cm / ???
쓰리사이즈
B89-W58-H87
성우
사와이 하루카

1. 개요
2. 작중 행적
3. 루트 공략



1. 개요[편집]


손에 손 트라이온!의 히로인.

학생회장으로, 학생회장이라 적힌 하얀 재킷을 어깨에 걸치고 다닌다. 부회장 세리노한테는 거의 매일 태클을 먹는다.
가벼운 언동을 보이긴 하지만 필요할 땐 제대로 된 지휘력을 발휘한다.
의외로 밝히는 성격이다.주인공 선물로 자기를 속옷차림으로 리본으로 묶질 않나, 애X이 있는 유일한 분이질 않나.[1]

학생회장을 맡고 있어서 공명심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분위기에 휩쓸리는 편이다. 부회장인 세리나가 이러한 단점을 옆에서 잘 보좌해주며 만회하면서 좋은 학생회 콤비를 이루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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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치로가 이치노의 매력에 빠질 무렵, 신이치로는 덤벙대는 이치노와 똑부러진 이치노 중 어느 것이 진짜인지를 알고 싶어 사람들에게 회장에 대해 물어보는데, 사실 그녀는 학교 설립해인 3년 전부터 학생회장을 맡아 왔다. 케이 왈 열심히는 하는 모습이 지지받는 이유라나. 이 루트에서는 주인공 신이치로가 학생회 보조를 맡게 되어 잡일을 하게 된다. 신참 잡일은 학생회에서도 유효하다

공통적으로 열린 서니 사이드 대 꽃사슴정 대회가 이치노 루트 한정으로 한 번 더 열린다.[2] 그런데 내용이 심히 골 때리는게 수영복 차림으로 엉덩이 씨름 같은 거다(...). 그런데 나즈나 선생은 괜찮을 거라며 넘어갔고 신이치로는 교육자 맞냐며 따진다. 이 때 이치노는 지난번에 서니 사이드에 참전해서 반발이 있었다며 꽃사슴정 팀에 참전, 파격적인 수영복 차림으로 경기에 임한다. 그런데 나중에 들어보니 하루 전에 신이치로에게 고백받은 것 때문에 일부러 불태웠다는 거(...). 최종전에서 이치노가 나츠미에게 지는 것 같았으나 신이치로의 응원 버프로 이겼고, 이 날 이치노는 고백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다음 날 이치노와 세리나는 레즈플 비슷한 걸 시전했다. 명목은 미인 대회 대비였지만... 신이치로가 학생회실에 들어갔을 때 BGM이 바뀌어서 신이치로가 "뭐야 이 BGM은!" 하고 놀라는 장면이 나왔다. 학생회 준비실로 들어갔는데 둘은 이미 불타오르고... 신이치로가 따졌지만 이치노가 미인 대회를 들먹이며 심사위원이 되어달라고 했지만...... 신이치로 曰 NG.(...)

제1교사에서 트라이온 포인트가 발견되자 이치노가 신이치로와 함께 제1교사로 가 트라이온을 하지만, 신이치로는 뭔가 졸업식같은 비통한 장면을 보게 되었고, 기능이 해제된 것은 없었던 것으로 보였다. 신이치로가 이 슬픈 장면이 무엇인지 이치노에게 묻자, 이치노는 시시한 것이라며 이런 이야기를 해도 자신을 좋아해준다면 말해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이치로는 자신은 회장을 알고 싶었는데 정작 자기는 표현하려 하지 않아 한심하다고 하며 키스를 한다.

그런데 다음 날 테마리의 보고에 따르면 트라이온으로 인해 전력 공급에 성공하고 제1교사의 메인 전원이 복구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내일이 신이치로의 생일이라, 전에 정전 사태로 못했던 나츠미도 겸해서 파티를 연다고 하자 이치노는 왜 그런 걸 이제야 말하냐고 신이치로에게 따진다. 정작 신이치로는 나즈나 선생님이 말하기 전까지는 몰랐다는 게 함정. 이치노는 선물같은 것 준비 못 한다고 했는데, 신이치로가 못 알아듣자 모른다며 준비실로 가 나즈나-세리나 모녀에게 도움을 청한다. 하지만 세리나는 그런 거 혼자 고민하라고 하고, 나즈나는 "세리나를 버리고 다른 사람이랑 놀아났으니 엄마라고 부르지 말라"고 한다. 정작 자기는 여름방학이 되었는데도 친딸인 세리나에게 엄마라고 불리지 못하면서.(...)

하지만 보다 못한 세리나가 자신을 리본으로 묶고 "내가 선물이에요" 하라고 말했는데, 그걸 또 진짜로 고민하는 이치노는 먼저 가 버리고, 세리나와 나즈나는 정말로 하는 건 아니겠지(...)라고 말한다. 정작 신이치로는 자신이 한 첫 키스가 회장에게도 첫 키스인지는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물론 세리나가 첫 키스일 거라고 말했고, 신이치로가 둘의 관계를 물어보자 1학년 당시에는 세리나와는 견원지간 사이였다고. 다만 트러블이 하도 많이 일어나서(...) 해결하는 과정에서 친해졌다고... 세리나는 학생회의 품위를 지켜달라고 말하고는 가 버린다.[3]

신이치로의 생일 파티 때 테마리가 음식을 먹여주려 하자 신이치로는 임자가 있는 몸이라서 거절하려 하지만 타카코가 화를 내려 하자 울며 겨자 먹기로 먹는다. 게다가 먹고 마시는 바람에 나이트와 유우는 진작 녹다운되었고, 나츠미가 달라붙어 안기자(...) 빡친 이치노는 병째로 술을 마시고는 신이치로에게 "그만 나츠미에게서 떨어져, 이 에로즈카 에로이치로~!!!"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우라돌격을 감행해 신이치로에게 키스하고, 이에 모두들 충격과 공포에 빠진다. 이 와중에 취재 본능 발동한 하토코

신이치로가 이치노를 기숙사 방에 데려다주고 난 후 모두들 신이치로에게 질문하기 바빴고, 신이치로는 늦은 밤이 되어서야 방으로 돌아온다. 그러면서 생일 선물을 궁금해하던 도중, 이치노가 방으로 찾아왔다. 하지만 신이치로에게 잠시만 문을 열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신이치로가 설마 했던 '옷차림 문제'냐고 물어보고 이치노는 초능력이라도 갖고 있느냐고 말했다. 그런데 실수로 신이치로가 문을 열어버리는 바람에 이치노의 맨몸을 봐 버렸고(...) 당연히 신이치로가 예측했던 자신의 몸을 리본으로 묶기가 맞았다. 다만 속옷은 입은 채. 물론 그 다음은 H... 다음 날 세리나와 타카코, 나즈나에게 일을 말했는데 세리나는 변태라고 말했고, 타카코는 아예 치녀라며 어느 에로망가에서 나온 캐릭터냐고(...) 묻는다. 그리고 실실 쪼개는 나즈나... 나즈나가 락커키를 건네며 공부를 하라고 했는데 이게 학생들에게서 압수한 AV들이었다. 이걸 보고 69애널을 배운 이치노였지만 신이치로가 학생회실로 들어갔다가 보고 말았다(...). 이치노가 신이치로 온 줄도 모르고 있다가 제2교사가 떠나가라 비명을 지르고, 서로 어색해지지 않기 위해 AV를 분석(...)하다가, 테마리가 나타나 긴급 소집을 하라고 하자 급히 리모컨으로 텔레비전 전원을 끈다.

제1교사의 전원이 들어온 후부터 전력이 누수된 데다가, 2년 전 '허리케인 블랙'급 태풍이 몰려와 학원 전체가 위기에 처한 것. 이 때 이치노는 어쩔 수 없이 학원제를 포기하고 전교생 대피령을 내리라 하고, 동시에 제1교사를 회복하겠다고 선언한다. 이에 세리나가 전력이 못 버틸 것이고, 회장의 공석은 안 된다며 싸우다가 맘대로 하라며 가 버린다.

제1교사의 트라이온 포인트로 필사적으로 달려가 트라이온을 했지만, 그 순간 제1교사의 함정(Movable trap system)[4]이 발동되어 신이치로와 이치노는 아래로 떨어진다. 이 때 신이치로는 이치노의 2년 전 기억을 보고 만다.

학생들이 학교를 추억하는 문구를 벽에 낙서로 써 놓았는데[5], 이치노는 빨간 스프레이로 이들을 가리고 이런 낙서를 하였다.

이딴 꼬락서니 정말로 짜증나!


트라이온 과부하로 인한 충격으로 인해 깨어나지 못하던 둘은 27일에는 깨어나지 못하고 28일(학원제 3일 전)이 되어서야 깨어난다. 이미 제2교사는 창문 곳곳이 깨진 뒤였다. 이치노는 세리나, 나즈나와 함께 교무회의를 했는데, 나즈나가 학원 이사회에서 학원제를 중지하라는 권고를 내렸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신이치로는 그럴 수는 없다며 반발하지만, 이치노는 어쩔 수 없다며 가 버린다. 신이치로가 회장을 잡으려 했을 때 세리나가 만류했지만, 이치노를 위해 뭐라고 말을 할 수가 없다며 2년 전의 일을 말해달라고 세리나에게 말한다. 이리하여 케이까지 합쳐 셋이 서니 사이드에서 이야기를 한다.

교직원도 별로 없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시시가사키 학원에서 학생회장직은 하고 싶은 사람에게 떠넘기는 역할에 지나지 않았는데, 선거 당시부터 싸우던 이치노와 세리나 사이의 관계가 호전된 계기가 바로 태풍, 통칭 허리케인 블랙이 휩쓸고 난 뒤였다. 작품시점 기준으로 현재도 그렇지만 미검증된 기술이 집약된 시시가사키 학원을 제대로 회피기동을 시키지 못했던 이치노 탓에 학교 건물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이 때문에 축제 개최는커녕 폐교 위기에 몰렸던 것.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이치노는 세리나와 머리를 맞대고 묘책을 고안해낸 끝에 간신히 폐교도 저지하고, 축제도 정상적으로 개최하는 데에 성공한다. 학생들이 방과 후에 반 의무적으로 하는 특활도 학교 운영을 위해 이치노가 고안해낸 거였다고. 의외로 당시 원생들은 이대로 끝내기 싫다고 해서 특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 때 하토코도 방송국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러니 우선권이 있을 수밖에 없었구나[6]

당시처럼 제대로 학교를 회피시키지 못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신교사 건물 탓에 축제는 다시 중지위기에 몰리는데, 이 때 나츠미가 창고에서 대량의 손전등을 발견했다는 낭보를 전한다. 이에 테마리가 학원제 개최 성공 확률 20%라고 보고. 이 때 어째서인지 계속 지하에 처박혀 있던 제1교사 건물이 떠올랐다. 이에 이치노가 말하길, "꼭 이렇게 늦게 튀어나온다니까, 이 녀석." 회장의 진두지휘로 사람들은 제1교사를 조사 및 청소했다. 이리하여 이사에서도 학원제를 허가한다. 이치노는 신이치로에게 감사를 표하지만, 신이치로는 자신은 말만 했을 뿐이라며 오히려 이치노가 대단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화끈하게 나즈나가 압수한 AV를 보고 배운 스킬을 써먹고, 타액범벅이 된 준비실을 세리나가 보는 바람에 혼나면서 방을 청소했다. 이 때 세리나의 협박이 앞으로 이 방에서 또 했다가는 그 꼴로 옥상 테루테루보즈[7]로 만들어버리겠다는 내용이었다.

학원제 당일, 이치노는 폐교 위기때 학생들이 구교사 건물 벽에 썼던 학교 유지를 염원하는 낙서 위에 썼던 "이딴 꼬락서니 정말로 짜증나!"위에 다시 "너무너무너무 너무 좋아!"라고 낙서를 덧칠한다. 세리나는 교사에 낙서하지 말라고 하지만, 문안 인사라며 세리나에게 스프레이 정리를 맡긴다. 그런데 학원제의 메인 이벤트는 신이치로가 주인공인데 정작 이치노는 신이치로에게 말한 적이 없었다는 게 함정.

잠시 후, 모두가 집합한 곳에서 하토코가 제2대 학생회장 와시즈카 신이치로 취임식이라고 말하자 신이치로는 그런 말 들은 적 없다고 했지만, 이치노는 역사와 전통의 학생회장 셔츠(가 될 예정)가 신이치로의 타액으로 범벅이 되었으니 어쩔 수 없다며 준다. 결국 신이치로는 수락. 이제 이치노는 회장이라고 부르지 말고 "이치노라고 불러주실까?" 라고 말하고 루트 끝.

3. 루트 공략[편집]


- 첫번째 선택지

  • 대욕탕으로 향한다
  • 체육관으로 향한다 ☜ 선택

- 두번째 선택지

  • 가드 로봇 격납고로 향한다 ☜ 선택
  • 시시가사키 로드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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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이 애X은 나즈나가 압수한 AV를 보고 따라한 거다.(‥)[2] 참고로 스즈키 루트에서는 세 번 더 열려서 총 4회전까지 갔다. 물론 엉덩이 씨름은 안 한다.[3] 정확히는 너무 막 나가지 말라고 한다. 신이치로는 알겠다고 말하지만 세리나는 이치노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인간이라 조심해야 한다고 말한다.[4] 건물 내부의 벽, 바닥 등의 구조가 바뀌는 함정 시스템.[5] 당시 학생들은 큰 애교(愛校)심을 가진 것도 아니었고, 어쩔 수 없이 폐교되므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대다수였다.[6] 하토코의 기분 상쾌쾌!는 학원의 텔레비전에서 그 무엇이 방송되더라도 바로 덮어버리고 방송을 송출할 수 있다.[7] 팀 우타마루모빌로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