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미 케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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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소속】










【앙상블 스타즈!! 소속】







룸메이트
{{{-3

성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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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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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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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토





1. 프로필
2. 캐릭터 상세
2.1. 캐릭터 설명
2.1.1. 능력
2.1.2. 특이사항
2.1.3. 성격
2.1.4. 작중 행적
2.2. 인물 관계
2.3. 호칭
3. 게임 공략 및 정보



1. 프로필[편집]



1.1. 앙상블 스타즈![편집]


프로필
파일:hasumi_1.png
파일:hasumi_2.png
이름
하스미 케이토
일본어 표기
蓮巳(はすみ敬人(けいと
로마자 표기
Hasumi Keito
소속 유닛
홍월
좋아하는 것
안경
동아리
궁도부 (부장)
싫어하는 것

신장
178cm
가족 관계
양친, 형
체중
60kg
취미
독서
혈액형
A형
특기
샤미센
생일
9월 6일[1]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우메하라 유이치로
파일:미국 국기.svg 데이먼 밀스(Daman Mills)
사인
파일:sign_keito.png

학생회장의 오른팔!
고압적인 태도로 긴 대화를 즐긴다. 냉정침착하고 똑부러지게 일을 해내는 학생회의 부회장. 학생회장인 텐쇼인 에이치의 오른팔인 그의 영향력은 크다.
절의 아들로 에이치와는 소꿉친구이면서 차를 같이 마시는 친구. 3학년의 사쿠마 레이와는 입학 전부터 지인. 룰을 따르고 있는 한 중립에 서서 공정한 입장을 취하지만 위반자에게는 긴 설교를 시작한다. 지옥귀.[2]
유닛은 『홍월』에 소속.

 [ 성우 코멘트 ]  
>
하스미 케이토라는 캐릭터는 한마디로 말하면 「찰거머리」라고 생각해서, 연기할 때도 그 점을 의식했습니다. 냉정침착하고 일을 잘하는, 거만하고 귀가 밝은 언뜻 보면 가까이 다가가기 어려운 느낌입니다만, 사실은 「남의 일을 잘 보살펴주는 돌보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케이토 군을 잘 부탁드립니다.
담당 성우 우메하라 유이치로
#



1.2. 앙상블 스타즈!![편집]


프로필
파일:하스미케이토_키비주얼.png
이름
하스미 케이토

일본어 표기

蓮巳(はすみ敬人(けいと

로마자 표기

Hasumi Keito
소속
-
소속사

Rhythm Link


소속 유닛

홍월
신장
178cm
체중
60kg
생일
9월 6일
나이
19세[3]
취미

독서

특기
샤미센[4]
혈액형
A형
성우


이미지 컬러

치토세미도리[5]
#316745


"나는 나를 위해, 내가 바란 아이돌 활동을 해나가야겠지"

뜬세상도 노래로 장식하는 연화
절의 주지의 아들로, 설교가 되면 이야기가 길어진다. 진지하고 까다로운 성격이지만, 갑작스러운 해프닝에는 다소 약하다. 화려함이 있는 맑은 음색을 지녔으며 퍼포먼스는 흐르듯이 아름답다. 『Rhythm Link』의 『홍월』에 소속해 리더를 맡고 있다.



2. 캐릭터 상세[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캐릭터 설명[편집]


앙상블 스타즈!의 등장인물.

첫 등장은 메인 스토리 1장 13화. 유닛 『홍월』 소속. 클래스는 3-A.

캐치 프레이즈는 “무한 대화의 인텔리스타(無限語りのインテリスター)”.

학생회(생도회)의 부회장으로, 학생회장 텐쇼인 에이치의 오른팔이자 에이치의 부재 시에는 대행을 맡고 있는 학원의 명실공히 두번째 실력자. 학원 No.2의 유닛 『홍월』의 리더이기도 하다.

한국 유저들은 이름의 공경할 경(敬)과 사람 인(人)을 한국식으로 읽은 '경인'이라고 부른다. 집이 절이라서 절집오빠라고 부르기도.

긴 설교를 좋아하며 그의 설교는 무조건적으로 장시간 이어진다. 교칙 위반자를 붙잡아서는 학생회실로 연행해가서 긴 설교를 끊임없이 한다고. 학생들은 하스미의 설교 듣는 것을 싫어한다.

한스타의 룸에 들여보내고 싶을 경우 안경을 언급하거나 에이치, 쿠로, 소마 등등 인연이 있는 인물을 언급하면 된다. 100% 확률로 오는 안경을 제외하면 확률에 따라서 온다. 또 한스타의 오역 중 하나인 '여름에도 엄격한 내 심미안' 혹은 심미안이라고 쳐도 확률에 따라 온다(...). 내보내고 싶으면 콩이나 위장약을 언급하면 된다.

입버릇처럼 '구제불능(度し難い)'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2.1.1. 능력[편집]


샤미센 연주 실력이 상당한 듯하다. 레이에게 배운 솜씨인데, 크로스로드에서는 기타를 든 코가와 현악기 배틀을 벌여서 이겼다.
코가 왈 자기의 기타 연주가 폭음, 폭탄이라면 케이토의 연주는 엄청난 압력이 느껴지는 기관총이라고 하며 케이토의 연주 실력을 인정했다.
머리가 좋다. 다만 이 때문에 어렸을 때는 자기가 제일 잘난 줄 알고 다니던 흑역사 시절이 있다(...) 크로스로드 중점으로 언급되는데, 집안의 일을 돕고 자라며 장례식장 같은 곳을 곧잘 드나들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부패한 면들을 잘 알았고, (이 묘사는 화톳불에서 일부 언급된다) 또래들은 모두 바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그렇기 때문에 그다지 주위에 적응하지 않고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것이 일상이었다고 한다.

어릴 적 장래희망이 만화가였고, 에이치의 말로는 그림도 곧잘 그렸다고 한다. 만화를 그릴 때 사용하던 펜네임은 "미즈하노메(ミズハノメ)". 이 펜네임으로 가끔씩 교내 포스터를 그리기도 했는데 전학생(플레이어)이 그의 팬이다.[6] 본인도 이 사실을 딱히 숨기려고 하지는 않으나, 알리려고 하지도 않아서 교내에 이 사실을 아는 학생은 거의 없다. 이와 같은 과거 때문인지 만화를 꽤 잘 아는 듯하며, 학생회 업무를 하다가도 가끔 스마트폰으로 진지한 연락을 하는 척하며 만화를 본다고 한다. 어색한 분위기를 바꾸고자 만화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하며, 쿠로가 오타쿠 같다고 하자 오타쿠는 칭찬하는 말이다라고 맞받아치기도.

시력은 안경을 벗으면 거의 보이지 않는 정도라고 한다.[7] 그래서 록커에 예비 안경을 3개를 준비해두고 있다. 안경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 탓에 답례제에서는 눈이 침침해 책을 못 읽겠다는 레이에게 돋보기 안경을 빌려주고, 스카우트! 비블리오에서는 레이가 멋대로 안경을 가져간 탓에 곤란해하던 츠무기에게 안경을 빌려준다.


2.1.2. 특이사항[편집]


안경에 대한 애착이 상당히 심하다. 답례제에서 코가가 '빌어먹을 안경' 이라고 부르자 안경에 대한 욕은 용서치 않는다며 바로 반응하는 것과, '권투의 사수'에서 코가가 "안경이 그렇게 좋으면 안경과 결혼하라"고 하자 이미 오래 전부터 반려였다고 받아치는 것을 보아 안경에 대한 사랑이 정말 각별한 듯(...). 스카우트! 비블리오에서는 레이가 안경을 빌려가서 안경이 없는 상태인 츠무기에게 안경을 빌려주기 위해 자신의 예비 안경들을 가져왔는데 가져온 안경 개수가 한 두 개 정도가 아니라 열 개가 넘어갔다. 안경들을 보여주면서 뿌듯해하는 케이토는 덤. 즈!! 에서는 기숙사이기 때문에 안경을 옷장 2개 분량밖에(…) 가져오지 못했다고 했고, 이마저도 가져오지 못한 안경이 마음에 걸려 자주 본가로 와서 교체한다고 한다. 더불어 무대 뒤편에 예비 안경을 여러 개 준비해 두지 않으면 마음이 놓이지가 않는다고. 에이치 : 그거 일종의 의존증 아니야?

본가가 절[8]이라서 그런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바른생활을 실천한다. 무려 9시에 자서 4시에 일어난다! 이 때문에 유닛송 1집에 들어있던 보이스드라마에선 키류 쿠로가 "그래서 9시 이후엔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았던 거군..."이라고 말한다.[9] 그리고 자세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텐쇼인 가의 장례를 집안에서 대대로 맡아온 것을 보면 잘 사는 집인 듯하다. 유신라이브 스토리에 의하면, 집에서 케이토를 위해 지어준 방음 되는 창고도 있다고 한다. 레오의 말에 의하면 케이토가 집에서 야부사메를 하는 걸 본 적도 있다고.

싫어하는 것은 콩(대두)으로, 개인스토리에서는 안즈가 싸온 콩밥을 보고는 콩이 싫다면서 애꿎은 안즈에게 화를 내며, 먹인 것도 아니고 그냥 싸왔을 뿐인데 보이스 중에는 콩을 싫어한다고 말하는 보이스가 있을 정도로 콩을 싫어한다. 그런데, '절분제'에서는 콩이 사방에 날라다니는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했다![10] 또한 절분제 스토리를 보면, 학생회 멤버가 간식이라며 복콩을 가져왔을 때, 피하지 않고 제대로 나이 수만큼 먹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장하다 케이토! 하지만 이후 거북한 음식을 먹어 몸이 안 좋다고 보건실로 향한다. 또한, 나츠메와 소라가 콩으로 만든 과자를 들고 가까이 오는 것을 냄새로 알아채고 그 후에 열리는 절분제 최종 스테이지도 직접 보지 않은 채, 보건실로 다시 틀어박힌다. 그런데 케이토의 생일날 에이치가 콩으로 대형 케이크를 만들어 왔다(...). 콩을 이렇게나 싫어하게 된 이유는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으로, 흡혈귀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면서 평생 당할 수치를 다 당했다고 한다. 참고로 절분제때 리츠가 끌고 나온 콩 발사기는, 나츠메가 과거에 케이토를 엿먹이기 위해 만들었던 것이다.

2018년 4월 매니지먼트 기능이 추가되면서 볼 수 있는 스토리[11]에 의하면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고 한다. 케이토 본인 왈, 매운 음식을 위해 하루 업무를 수행할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연무 이벤트의 유즈루의 프로듀스에서도 케이토가 매콤한 쯔유를 좋아했다는 언급이 있었으며, 한스타나 중스타에서도 일정 기간마다 주는 음식 출석 보상[12]으로 고추를 준다.


2.1.3. 성격[편집]


학생회에서는 강경파로, 엄격하게 교칙을 준수하며 교칙 위반자들을 용서치 않는다. 같은 맥락에서 비공식전인 B1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그의 유닛인 홍월은 B1에 출전하지 않는다.[13] 홍월은 나가지 않지만 홍월 멤버인 쿠로는 나갔다 교칙 위반자에게는 엄격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공명정대하기 때문에, 메인 스토리에서는 다소 편법적인 수단을 동원한 트릭스타에게 졌음에도 불구하고 '패배는 패배'라며 깨끗이 패배를 시인하기도 한다. 그리고 고민하던 이사라 마오에게 조언을 해주기까지...

의외로 후배를 좋아하는 타입이다. 자신의 평소 이미지가 딱딱했던 터라, 먼저 접근하지 못하는 에게 먼저 말을 걸어준다. 이렇게 먼저 다가간 탓인지 케이토를 만났던 후배들에게는 처음에는 엄격하고 무서워 보이지만 의외로 친절한 선배 라는 인상을 받고 있기도 하다. 많은 후배들 중에서 특히나 같은 유닛의 유일한 2학년인 소마를 친 자식처럼 대한다. 소마와 같은반인 마코토에게는 칸자키와 사이좋게 지내달라며 후배자랑을 늘어놓는다. 심지어는 답례제에서는 홀로 답례제를 준비하며 본선까지 나간 소마를 보고는 쿠로한테 소마는 원래 하면 할 수 있는 아이라면서 환하게 웃는다. 우리애는 하면 할 수 있는 애다! 차이나타운 스토리에서는 소라의 어두운 표정을 보고 학생회실에 돌아와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고 츠무기에게서 만쥬를 맛있게 먹었다는 말을 듣고, 소라에게 직접 만쥬를 만들어 준다. 물론 능숙하게 하지는 못했기에 뒤늦게 따라온 츠무기, 마코토, 소라의 도움을 받아서 만들었다.

사실상 학생회에서의 일을 거의 혼자서 도맡아하기 때문에 과로하는 일이 잦다. 플라워페스에서는 신입생 입학 기간에 일이 밀려있었고, 에이치가 건강상의 이유로 부재라서 그의 일까지 맡아서 과로해버린 나머지 화단에 앉아있다가 졸았다. 본인도 자각하지 못하고 잠들어버린 것을 보면 상당히 핀치였던듯. 안즈가 깨워줘서 다행이지 안 그랬으면 본 무대에 지각할 수도 있었다. 또한, '스카우트! 현자의 길잡이' 를 보면 일을 밤늦게까지 처리하다 잠든 건지 눈을 떴을 땐 학생회실에서 아침을 맞았다는 묘사가 나온다.[14] 바쁠 때는 식사와 수면도 최소한으로 하고있는 듯. 개화 전 5성 일러를 보면 책상 한 구성에 레드불이 몇캔씩 쌓여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은 워커홀릭인지라 유우키 마코토가 자신을 도와주겠다고 하자 안즈에 이어서 너마저 내 일을 뺏어가는거냐고 불안해한다. 이렇게 과로하는 모습을 연초부터 연말까지 보여주는데, 그래서 몇몇 팬들은 우스갯소리로 병약한 소꿉친구보다도 먼저 죽는 건 아니냐며 걱정하고 있다.

유닛의 다른 멤버들이 무투파인 두 사람에게서 종종 '연약하다'는 시선을 받고 있다. 다만 앙스타 내에서 절대적으로 보자면 절대로 약한 게 아니다! 절에 오는 사람들에게 스님이 건강하지 않다면 염려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건강 관리를 제대로 하라는 잔소리를 형과 부모님에게서 듣고 자랐고, 태생부터 병약한 에이치에게 병이라도 옮길까 건강 관리를 철저하게 한다고 한다. 애초에 그는 많은 체력과 근력을 필요로 하는 궁도부의 부장이다. 자신의 입으로 문무양도가 뛰어난 모범생이라고 자신할 정도. 다만 쿠로와 소마가 너무 압도적인 무투파이기 때문에 그런 시선을 받는 것 뿐이다. 연습실에서 같은 양의 레슨을 받아도 케이토만 먼저 지쳐하는 기색을 보인다고, 쿠로가 퍼포먼스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 체력을 길러주면 좋겠다고 말할 지경. 그래서 그런지, 쿠로가 케이토를 던져서 스테이지까지 배달하거나 소마가 스스럼 없이 공주님 안기를 하고 다닌다. 본인은 그런 행동들에 화를 내지만, 스스로도 자신이 체력이 두 멤버에 비해 약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풍운의 두루마리 에서는 체력을 기르기 위해 아침에 조깅을 한다고 하는 등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겉보기엔 냉철해보이는 완벽주의자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허당 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듣기로는 돌발상황에 약하다고 한다. '싸움제' 에서는 갑작스러운 상황[15]에 당황하여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멍하니 있다가 물벼락을 맞은 뒤에서야[16] 정신을 차리고 말을 한다.

옷을 혼자서 갖춰입는 것에 조금 서툰지, 유닛복을 혼자서는 잘 입지 못한다. 동양풍인 유닛복은 그렇다고 쳐도 플라워페스 때에는 양복도 제대로 못 입었다. 때문에 케이토에게는 쿠로가 유닛복을 입혀주고 옷매무새 또한 봐준다. 혼자 옷을 갖춰입는 것에 서툴다는 설정을 반영해서 라이브투디 옷을 갈아입힐 때, 갈아입히다 보면 "어때? 옷을 제대로 입은것 같은가?" 라는 보이스가 나온다. 이런 모습들 때문에 이미 1년간 보아온 2학년 후배들만 해도 몇몇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케이토를 어려워하는 법이 없다. 치아키에게는 복도에서 뛰는 일에 대해 설교를 시도했다가 악의 한 점 없는 목소리로 '너에게도 듬직한 부분이 있었구나'라는 대답을 듣는다.

아이돌을 목표로 하는 것은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어서. 과거의 만화가를 목표로 했던 것도 같은 맥락으로, 자신의 만화 세계관에서만큼은 신이 될 수 있기 때문. 그러나 결국에는 이것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고 수많은 사람들의 동경과 사랑을 받는 아이돌로 목표를 바꾼 것.[17]

혁명의 대표적인 피해자는 영혼이 살해당한 오기인들이지만, 이들 외에 물리적으로 상처 입은 사람들도 있는지라 케이토는 이런 과격한 결과를 후회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이 혁명을 일으킨 일 자체는 후회하지 않고, 그저 더 나은 미래를 추구했을 뿐이라며 자신들은 정의로서 승리한 것이니 그 결과를 누리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한다. 콘체르토에서 언급하기를, 짓밟은 벌레를 하나하나 동정한다면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안타깝게는 여긴다고.


2.1.4. 작중 행적[편집]


홍월 이전에는 레이, 코가, 쿠로와 함께 데드맨즈라는 그룹에 속해 있었다.[18] 다만 활동기간이 워낙 짧고, 평소 이미지에도 안 어울리는 데다가[19] 본인도 그다지 알리고 싶어하지 않아서[20] 그가 데드맨즈였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적다.


2.2. 인물 관계[편집]


도키스타에서 공개된 케이토의 인간관계.

2.2.1. 텐쇼인 에이치[편집]


학생회장 텐쇼인 에이치 와는 어릴 적부터의 친구로, 병약한 그를 걱정하고 지키려는 마음이 강하다. 하지만 그 과보호가 상당히 심했는데, 싸움제 이전 시점의 스토리를 보면 연기와 소음이 가득한 게임 센터에 가면 5초안에 쓰러진다느니 같은 말을 하며 아기처럼(...) 과보호한다. 무엇보다도 홍월은 No.2의 자리에만 머물며 fine에게 도전하지 않았던 것이 케이토의 과보호의 일환으로 여기며 달갑지 않았던 듯. <스카우트! 황야의 총잡이>에서 에이치가 언급한 바에 따르면, 아이돌 문화를 더 높은 이상향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에이치의 상황을 케이토가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학생회의 일은 케이토가 대부분 도맡는 듯 하다고. 애초에 에이치가 아파서 학교를 잘 나오지 못하고 에이치의 체력상으로는 그리 많은 일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스카우트! 에이전트>에서 언급된 것과 같이 유메노사키 학원의 학생회는 실질적으로는 케이토가 운영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한다.

하지만 에이치는 이런 아이같은 취급에서 벗어나고 싶어 했고, 이것이 <스카우트! 황야의 총잡이><스카우트! 콘체르토>에서 독백과 안즈에게 하는 대사로 불만을 드러낸다. 싸움제는 오랫동안 대등하지 않은 둘의 관계 속에서 쌓인 에이치의 소망인 것.

<결별! 추억과 싸움제>에서 에이치는 케이토와 대등한 친구가 되고 싶어 싸움제를 신청한다. 그런데 케이토는 정말로 이것이 당연하다고 여겼기에 싸움제가 일어나기 직전까지도 그것을 자각하지 못했다. 그래서 홍월의 해산 명령 서류를 보고서 충격을 받아 멍해졌으며, 안즈가 뿌린 물양동이를 직격으로 맞고서야 제정신을 차릴 정도로 혼란스러워한다.

에이치를 홍월을 제멋대로 해산하려는 폭군이라 생각해 달려간 소마[21]가 에이치가 어째서 싸움제를 열려고 하는지 듣고 이를 케이토에게 전하고 나서야 케이토는 어째서 홍월을 해산하라는 조건을 건 에이치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게 된다. 케이토는 이미 홍월 또한 소중해져버렸기에, 에이치가 내건 싸움제를 응하게 된다. 자신 한 명의 일뿐만이 아니고, 쿠로와 소마 또한 얽혀 있는 중대사이기 때문. 에이치는 애초에 케이토가 피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야 했었기에 홍월의 해산이라는 상당히 과격한 조건을 내건 것이다.

케이토 : 에이치라는 빛을 반사해 돋보이게 하는 월광… 그런 의미에서, 나는 나의 『유닛』에 『홍월』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하지만 지금은 의미가 달라. 『홍월』이라는 새벽[22]

, 모든 것의 시작을 알리는 서광이다.

너희들이 희미한 달빛이었던 나를 붉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었지. 더 이상 망설이지도, 고개를 숙이지도 않아. 우리들이라면, 태양만큼의 빛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아니, 태양마저 삼켜버리고, 우리 『홍월』이 유메노사키 학원의 정점에서 빛나자.

<결별! 추억과 싸움제> 이벤트 스토리 中


홍월은 fine와 마찬가지로 (즈! 기준) 1년 전의 항쟁을 목적으로 결성된 유닛이었다. 민중의 영웅이 되어야 할 fine가 더러운 일을 맡을 수 없으니, 이런 더러운 일을 대신할 유닛으로 홍월을 만든 것. 항쟁이 끝나고서도 케이토를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fine를 보좌하는 형태를 하고 있었는데, 싸움제는 이런 홍월의 역할에서 탈피하여 에이치와 케이토의 관계성에 새로운 전환점을 줌과 동시에 홍월 멤버들의 유대가 다시금 재정비되며 가까워지는 것에서도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싸움제 스토리 내에서 케이토와 에이치의 어린 시절이 언급되는데, 케이토는 절의 아들이기도 하니 노점의 경영이나 축제를 즐기는 것도 재미있긴 했었지만, 이런 축제가 열리는 기간에는 늘 에이치의 몸이 나빠져 병실에 누워 있었다고 한다. 그렇기에 케이토는 병실에 누워 있는 에이치가 신경쓰여 축제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것. 하지만 그런 에이치가 무리해서라도 일어나 자신과 싸우기를 바라고 있다고 생각하니 그 어떤 불꽃보다도 소중한 것이 반짝이고 있다고 웃는다.

케이토 : (네 녀석은 이제, 혼자 서서 걸어갈 수 있겠지. 그렇다면 사양하지 않고 바보같은 짓은 하지 말라고 마음껏 설교해주마. 아니, 싸우자. 에이치. 작은 소년들처럼.)

<결별! 추억과 싸움제> 이벤트 스토리 中


싸움제 도중 케이토는 자신이 에이치를 어떻게 대하고 있었는지 돌이켜보며 모든 것이 끝나고 난 뒤라도 사과하자고 생각한다. 에이치가 전하고 싶은 마음을 진정으로 깨닫고, 이제 사양하지도 양보하지도 않고, 축제의 환호성 속에서 자신을 해방시키며 주먹을 맞대자고 독백한다. 에이치와 케이토의 관계성이 한 단계 발전해 나가는 순간.

케이토 : (나도, 너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소중한 것을 발견했다. 너도 발견했겠지, 빛나는 것을. 이 유메노사키 학원에서. 그것을 서로 과시하고 자랑하자, 친구여. 우리에게 부족했었던 것은 바로 『그런 것』이잖아?)

<결별! 추억과 싸움제> 이벤트 스토리 中


에이치와 안즈가 말하는 부분에서 언급한 에이치의 말에 따르면, 텐쇼인 가는 선천적으로 병약하게 태어나 단명하는데, 이것을 대대로 하스미 사가 장례를 치러주면서 가문의 연이 이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케이토와 에이치도 이런 연유로 만났는데, 에이치의 증조부[23]의 장례식 때, 장례식을 맡던 스님이 데려온 아이가 바로 케이토라고. 케이토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의 일을 도왔기 때문에 에이치 증조부의 장례식에도 온 것으로 보인다.

에이치 : 나에겐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 것도 없었어. 그런데 케이토를 만난 거야. 우리 집안은 대대로 명이 짧거든… 증조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장례를 위해 와주신 스님이 데려온 아이가 바로 케이토였어. 우리 두 집안은 오래전부터 교류가 있었거든. 누군가 돌아가실 때마다 케이토가 장례식에 왔지. 어리고 사랑스러운 사신 같았어.

<결별! 추억과 싸움제> 이벤트 스토리 中


케이토는 장례를 치르는 절에서 자라났기 때문에 케이토는 에이치와는 다른 의미[24]로 죽음과 가까웠기에 에이치와의 공감대가 있었고, 무엇보다도 케이토는 에이치를 특별 취급하지 않았다고 한다.

에이치의 증조부 장례식에서 만난 것을 계기로 둘은 알고 지내기 시작했으며, 집도 가까웠기에 곧잘 놀러 가고는 했던 모양이다. 이 때 에이치의 말에 따르면 케이토는 지금보다 훨씬 더 고집스럽고, 입바른 소리나 지껄이는 잘나신 망할 꼬맹이였다고. 에이치가 조금이라도 어리광을 부리면 도깨비같은 얼굴을 하고 비난했는데, 아직도 그 모습이 꿈에 나올 정도라고.

그러면서도 에이치가 아프면 어느새 에이치의 머리맡에 와서 책을 읽어주거나 자신이 상상한 이야기들을 해줬다고 한다. 당시 케이토는 만화가를 꿈꾸고 있었기에 이런 이야기를 곧잘 했다는 듯. 에이치는 그 기억들을 정말로 즐거웠다고 회상하며, 케이토가 당시 그려준 그림들은 모두 자신의 보물이라고 안즈에게 말한다.

평범하게 노는 것 외에도 아무래도 만남이 만남이다 보니 서로 장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고 한다. <Link♪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심포니아>에서 언급된 내용에 따르면 케이토는 에이치에게 네가 죽으면 자신이 장례를 맡겠지- 라는 말을 하였는데, 그것은 무심한 말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에이치에게는 구원이었다고 한다. <Link♪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심포니아>에서 언급된 둘의 관계는 텐쇼인 에이치의 하스미 케이토 항목 참고.

이후 케이토는 만화가의 꿈을 접고 에이치와 함께 유메노사키에 입학해서 아이돌을 꿈꾸고 항쟁 시절을 같이 하며 유메노사키 학원을 개혁하는데, 이 과정에서 에이치는 자신이 케이토의 꿈을 잡아먹고 자라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에이치는 케이토에게 인생과 꿈을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

케이토 : 에이치, 이것만은 말해두마. 나는, 네놈에게 꿈을 빼앗겼다고 생각하지 않아. 네놈에게 빼앗긴 건 하나도 없어. 단순히, 그 어떤 만화의 주인공보다 재미있는 녀석을 만났을 뿐이야. 그래서 붓을 꺾은거다. 착각하지 마. 여러 의미로, 네놈이 마음을 쓸 필요는 없단 말이다.

에이치 : …그래? 한 가지 정정해야겠네. 너는 상냥했구나. 그렇지만, 봐주지 않아. 이번 『싸움제』에서 우리가 이기면 『홍월』은 해산. 죽을 각오로 덤벼오렴. 나는 너와 그렇게 싸우고 싶었으니까. 죽음의 경계야말로 삶의 빛이 있어. 네가 가르쳐줬지, 케이토.

<결별! 추억과 싸움제> 이벤트 스토리 中


하지만 케이토는 이런 에이치의 말을 전면으로 부정한다. 에이치는 이런 케이토를 보며 너는 상냥하다고 칭한 후, 싸우자, 친구여. 어린 소년들처럼. 이라는 말과 함께 싸움제의 무대로 올라간다. 라이브 결과는 홍월의 승리로, 유닛 존망의 위기는 피해가지만 비공식전인 B1의 승패는 기록되지 않아 학원의 No.1 유닛의 자리는 그대로 유지된다.


케이토 : (나 자신과도 같은 너를 구하는 것으로 나도 나 자신을 구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어. 너의 꿈을 이루는 것은 나의 꿈을 이루는 것과 같아. …그렇잖아, 에이치. 태어나서 처음 만난, 단 한 명뿐인 나의 독자. 함께, 이야기를 자아내자. 작은 어린아이 시절처럼, 그것을 즐기며. 부처여. 부디 나를 인도해 줘. 내가 걷는 곳이, 올바른 길이길.)


<추억*각각의 크로스로드>에서는 에이치가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지만 케이토의 독백에 언급된다. 케이토는 에이치가 자신도 알 수 없는, 비릿하고 질척한, 아무리 경을 외워도 구제할 수 없는 어둠을 품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그런 정체 모를 생물마저도 끌어안고 구제하는 것은 스님의 몫이라며 독백한다.

<스카우트! 티파티>에서는 에이치가 케이토가 그린 만화책을 들고와서 홍차부 부원들과 마침 같이 있었던 츠카사에게 보여준다. 덕밍아웃 쉬는 날 에이치가 케이토 집에 놀러갔더니 방청소 중이라서 돕겠다고 했지만 도움을 거부해서 무심코 들고 왔으며, 그리고 나서는 다시 돌려줄 타이밍을 놓쳤다고 말한다. 제목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vs거울나라의 앨리스. 그러니까 티파티 에이치의 미개화 일러스트에 있는 책은 케이토가 그린 만화동인지라는 소리가 된다. 그리고 단순히 친구의 만화를 돌려 읽은 것에서 그치지 않고 만화를 대본으로 연극을 한다... 불행 중 다행이지만 동인지의 작가가 미즈하노메인 것만 말했고, 케이토=미즈하노메라는 사실까지는 말하지 않았기에 안즈 외의 다른 후배들은 미즈하노메의 정체까지는 모른다. 하지만 후에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쿠로[25], 유즈루[26] 같은 인물들도 케이토=미즈하노메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2.2.2. 키류 쿠로[편집]


초기에는 서로 상성이 맞지 않았다고 한다. 칸자키 소마에 의하면 유닛결성 초기에는 서로 말을 하려고 하지도 않아 자신을 통해 말을 건넸다고. 쿠로 왈 '너무 설교가 잦다'. 하지만 묵묵히 할 일을 수행하는 의리파인 쿠로이기 때문에 별다른 충돌은 없이 지내는 듯하다. 그리고 케이토도 상성이 맞지 않는 것과는 별개로 쿠로를 신뢰한다는 말을 자주 한다.

마리오네트 스토리를 보면 에이치가 슈를 끌어내리기 이전, 케이토는 쿠로에게 하루에 몇 번씩 전화를 걸며 홍월에 들어오라고 끈질기게 권유했다고 한다. 쿠로는 이런 케이토를 귀찮아했다. 그래서 협박도 하고 위협도 하며 쫓아내려고 했던듯, 하지만 케이토는 굴하지 않고 계속 권유했고 성공했다! 스토리가 아직 확실하게 다 풀린것이 아니라서 지켜봐야 하겠지만 모종의 이유로 마음에 변화가 생겼던듯, 홍월에 들어가게 된다.

스카우트! 권투의 사수에서는 홍월의 초기를 쿠로가 설명해주는데, 처음에 진심으로 아이돌이 될 생각없이 학원에서 떠돌며 방황하던 양아치인 쿠로를 이용한게 케이토였다고 한다. 쿠로를 용왕전에 나가게 해 싸움질을 시키며 다른 유닛들을 밟고 강호 유닛으로 올라가게 시켰다. 이에, 쿠로는 그 당시 용왕전에서 사람을 때리고 싸우던 자신을 후회스러워한다. 케이토도 과거 자신이 쿠로를 이용한 것에 대해서는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듯, 용왕전을 유메노사키의 흑역사라고 말하며 테토라를 위한 졸업 전의 용왕전을 열려는 쿠로에게 절대로 승인할 수 없다고 완고히 거부한다. 하지만 후에 쿠로 몰래 레이와 합심하여, 용왕전이 열릴 시간에 학교 외부에서 큰 드림페스를 열어 유메노사키 학원을 비워준다. 쿠로가 계획한 용왕전은 B1이라 학생회인 케이토가 막아야 하지만 그동안 쌓인 정이 있는지 눈감아주기 위한것으로 보인다. <스카우트! 오니가시마>에서 이 일에 대해 케이토의 입장이 잠시 언급된다.

이 둘의 관계는 과거와 지금의 모습을 대조하면 너무나도 이상한 조합이 되는데, 과거 학생회에 반(反)하는 입장인 쿠로가 케이토와 유닛을 짰다는 것부터 이상하다. 지금은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해도 더 이상은 싸움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한 쿠로를 싸움판에 반강제로 밀어넣으며 인간병기로 사용한 것은 못할짓이 맞다. 심지어는 홍월은 기인 혁명의 주동 세력이라 쿠로는 사이가 소원해지긴 했지만, 과거 소꿉친구였던 슈가 에이치의 음향사고 조작으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도 홍월에 남는 길을 고수한다. 평소 자신의 사상과는 맞지 않는 학생회 혁명을 도우며 케이토를 보좌한 것을 봐선 케이토의 어떤 면모에 이끌린 듯 하나 아직은 그 면모가 무엇인지 알 수는 없다. 둘 사이에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든, 3학년 때에는 서로를 전적으로 신뢰하게 되고 동료애까지 느끼게 된다.

또한, '싸움제' 이후로는 이벤트에서 허물없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싸움제' 에필로그에서는 둘이서 흐뭇하게 소마를 바라보다가" 우리들이 마치 저녀석의 부모같지 않아?"라는 발언을 한다. 이에 케이토는 "누가 엄마고 누가 아빠냐" 라고 받아치는등 허물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극 이벤트에서는, 각자 전학생과 일을 의논할 때 전학생에게 했던 말이 너무 똑같았던 나머지 긴 시간을 함께해서 서로 생각이 닮게 된 것 같다고 했다.

유신라이브에 의하면 1년 전에는 쿠로가 자신의 계획에 함께 해 주고 있었기에 쿠로에게는 진실만을 말했다고 한다. 또한, 쿠로의 부탁은 웬만해서는 거절하지 않는다고 하며, 그 사실을 쿠로도 잘 알고 있다.

<스카우트! 코믹 월드>의 스토리에서 언급된 바로는, 평소 재미있는 것이 있으면 쿠로에게 자주 보여주는 듯하다. 이 스토리에서는 자신들을 모티브로 한 만화를 보여주러 무도장에 찾아갔다. 쿠로는 "니가 내 애냐? 아니면 아내(嫁さん)냐?" 라면서도 어울려준다. 그리고 미즈하노메인 걸 들켰다 쿠로 생일에는 쿠로의 초상화를 그려준다. 초상화를 받은 쿠로의 평으로는 반짝반짝한다고.

<스카우트! 오니가시마>에서는 쿠로를 굳건히 신뢰하는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8화 후반부의 쿠로와 나누는 대화가 백미.

2019년 5월 말 추가된 상호 대화 보이스에는 케이토가 거울을 보고 윙크와 하트 연습을 하는 것을 쿠로에게 들켰다는 내용이 있다. 케이토는 쿠로에게 잊어버리라고 하지만, 쿠로는 쉽게 잊어버릴 광경이 아니라며 웃는다. 해당 대화 보이스는 케이토를 마이룸 리더로 세우고 쿠로를 2인째 자리에 놓고 터치하면 일정 확률로 들을 수 있다.


2.2.3. 칸자키 소마[편집]


또 다른 유닛 멤버인 칸자키 소마에게는 그가 가지고 다니는 일본도 때문에 자주 골머리를 썩는 듯. 흥분하기 쉬운(그리고 흥분하면 칼을 뽑아드는) 소마를 제어하는 브레이크 역할도 하고 있다. 소마도 하스미를 잘 따른다.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케이토의 골치를 매우 자주 썩게 만든다. 풍운 두루마리에서 말을 타고 등장하거나 싸움제에서 공주님 안기를 당하게 하는 설교 사흘은 당할 것 같은 행동을 자주 한다. 스카우트 신록에서는 절정을 찍는데 스토리 내용 자체가 상식과 동떨어진 행동을 하는 소마 때문에 힘들어하는 케이토다. 사고칠까봐 조마조마해하는 케이토와 옆에서 천진난만한 소마를 보면 흡사 3살짜리 애 보는 부모 느낌이다(...)


2.2.4. 사쿠마 레이[편집]


경애하던 옛 친우이자 속죄해야 할 대상. 케이토가 만화가와 아이돌을 목표로 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처음 만난 것은 어린 시절 절의 묘지에서이다. 인간같지 않은 미모를 지닌 이가 묘지에 서있으니 무슨 요괴같은 건줄 알았던 케이토는 비명을 지르고 기겁을 했고, 그 사실을 가지고 레이가 종종 놀렸다고 한다. 당시의 케이토는 또래보다 머리가 좋았던 탓에 자기가 제일 똑똑하다는 생각에 빠져있었는데, 어른들에게 조언을 해주던 레이를 만난 뒤 그를 가치있는 대화상대로 여기게 되었다. 뭔가 좋은 생각을 해내면 레이에게 달려가서 말을 해주고, 그러면 레이는 케이토가 막혀있던 부분을 해명해주는 관계였다.[27] 그러나 좀더 나이를 먹은 후에는 레이의 뛰어남에 자신이 한낱 범인이며 언제든 대체 가능한 인간이라는 걸 끊임없이 느끼게 되어 공포에 질린 채 레이에게서 도망쳤고, 이후 케이토는 특별한 존재, 주인공 같은 존재가 되고 싶어 아이돌을 목표로 하게 된다.[28]

유메노사키에 와서 재회하게 되었지만, 이미 마음이 멀어졌기에 겉으로는 사이가 좋아보여도[29] 옛 우정이 회복되지는 않았고, 케이토는 레이를 고립시키고 이용하여 학원의 분위기를 쇄신하려했다. 레이는 이런 그의 의도를 눈치채고 있었지만, 그에게 있어 케이토는 어린 시절 자신을 무서워하지도, 무언가를 바라는 일도 없이 순수하게 다가와준 유일한 이였기에, 그 은혜를 갚는 겸, 아도니스를 보살펴주는 보답으로 레이는 단 한 번 케이토의 계획대로 움직여 주는 내기를 걸었다. 그리하여 케이토는 자신과 레이, 코가를 포함한 '데드맨즈'라는 유닛을 결성하여 이걸로 학원의 불량아들을 통제하려 했다. 하지만 케이토가 짠 계획의 허점을 발견한 레이가 내기에서 이겨버리고, 레이는 이걸 계기로 너덜너덜해진 옛 인연을 완전히 정리해버린다. 데드맨즈 라이브 전까지만 해도 리츠와 케이토가 한 저울에 있으면 무려 5초나 고민했을 정도의 소중했던 친구였지만 데드맨즈 라이브와 오기인 숙청 과정을 거치며 둘은 다시는 교차하지 않을 길로 돌아서게 된다. 하지만 케이토는 만약 혹시라도, 레이가 정말 다시 한번이라도 손을 내밀어주는 일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마지막 미련에 '데드맨즈'를 서류상으로만 남겨둔다.

DDD 이후 에이치가 패배를 인정하고, 이 둘이 서로 날을 세울 일도 없어졌다. 물론 레이 쪽에서도 앙금이 남아있고, 케이토는 계속 죄책감을 느끼지만, 서로 겉으로 드러내는 일은 적다. 학생회실에 부활제 기획안을 들고 찾아온 레이와 평범하게 이야기를 하고, 레이의 생일에 케이토가 찾아가서 사진을 찍기도 하는 등 평범하게 잘 지낸다.[30] 스토리 카드의 <귀신 퇴치> 스토리에서는 2wink에게 사쿠마를 닮았다는 소리를 했다.

즈!! 시점에 <온고지신 / 계승의 어전시합>을 계기로 앙금을 털고 사이가 원만하게 바뀌었다. 어릴 적 보았던 "뱀파이어 쇼군"이 방종된 것을 계기로 "뱀파이어 쇼군"- 그 중에서도 "쇼군 어전시합"의 무대극을 하는데, 어릴 적처럼 천진난만하게 칼싸움을 하고 싶었던 레이의 염원이 이뤄지게 된다. 레이가 직접적으로 케이토를 향해 언급하기를, 삶의 기쁨과 활력으로 가득 찬 케이토는 죽은 듯이 살고 있던 자신에게 빛을 주었으며, 어릴 적 모두에게 추앙받고 칭찬만 받았기 때문에 자신을 정면으로 혼내고 비판해주는 케이토가 더 좋았던 것. 따라서 레이는 사춘기 시절의 케이토가 자신을 떠날 때부터 그때까지 케이토와 다시 놀기만을 기다렸던 것이다.(…)

레이가 크로스로드 때 더이상 케이토와 교차하지 않을거라고 선언했는데 언데드와 홍월이 투어는 물론 두 유닛이 함께 곡과 mv를 가지는 퓨전라이브에서 엮이고, 콜라보에서 같이 광고를 했으며 같은 소속사가 되었고 둘이서 함께 서밋 회의에 참여하는 등 주구장창 엮였고 엮이고 있다. 그래서 레이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았다.

6월 10일 아이라 피쳐에 배수 카드로 등장해 공개된 레이의 아이돌 스토리에서 리즈링의 대표와 그 보좌역으로서 그럭저럭 잘 지내는 모습을 보였다. 스토리에서 레이는 상부의 꼰대짓으로 잠도 못자고 애먹던 케이토를 사무실에 물건을 두고 갔다며 찾아간다. 그러더니 전에 써둔 이벤트 계획서의 아이디어를 케이토에게 건네며 상부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할 수 있는 힌트를 제공한다. 케이토는 레이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는 듯 싶었으나 이내 수긍하고 그 호의를 받아들인다. 또한 레이의 계획서를 보고 극찬했으며 레이는 케이토의 칭찬을 듣고 반색한다. 이후 지친 케이토를 위해 곧 있을 회의에는 자신이 보좌역으로서 대신 나가겠다고 말한 뒤, 케이토의 거친 만류를 뿌리치며 쉴 것을 강요하고서는 자리를 뜬다. 이후 나온 각자의 속마음을 보면 케이토는 피로감으로 자신의 낯빛이 심하게 일그러졌었나 점검하며 깊이 고마워했고, 레이는 자신이 이런 서비스를 하는 일이 흔하지 않다며 미소지었다. 둘 사이의 관계는 새로운 방식으로 호전되어 나름대로 잘 지내고 있는 듯하다.

2.2.5. 기타 인물[편집]


후시미 유즈루는 학생회의 멤버가 아니지만, 그 주인인 토리보다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사실 토리를 학생회에 들인 것도 유즈루가 덤인 이유도 컸다나. 유즈루의 궁도 실력 또한 초심자 수준을 넘은 우수한 실력이기 때문에, 유즈루에게도 궁도부를 권유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판단하는 듯. 하지만 유즈루의 그림 실력이 상당히(…) 처참하기 때문에, 그림을 잘 그리는 케이토가 이와 관련해서 여러 번 도움을 준다. 다만 본격적으로 케이토가 미즈하노메라는 것을 알게 된 시점은 유즈루의 피쳐(1) 스카우트 스토리. 유즈루와 케이토도 나름 신뢰하는 선후배 관계이기는 하지만, 이쪽도 같은 유닛의 에이치와 와타루에게 물들어서 '다이카구라, 뉴 이어 라이브'에서는 케이토 놀리기에 재미를 들린 모양이다. 유즈루에게 사회를 맡긴 것을 흐뭇해하는 케이토의 눈빛이 나쁘다며 점수를 깎는 둥 케이토를 놀리면서 회장(에이치)와 히비키의 마음을 이해할 것도 같다는 독백을 한다.

이사라 마오와는 즈! 시절 같은 학생회 멤버로, 차기 학생회장이 될 예정이었던 마오를 케이토가 이것저것 가르쳐 주기도 했었던 듯. 정작 마오는 자신에게 학생회장은 어울리지도 않고 과분하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지만, 케이토는 마오야말로 새 시대가 열릴 유메노사키의 학생회장으로서 적임이라고 생각했다. <스카우트! 에이전트> 에서는 케이토가 비밀 지령을 내리기도 했다. 케이토가 졸업한 즈!! 시점에도 계속 연락하며 지내는 사이다. SS 2nd 서브마린에서 언급되길, 마오가 잘 학생회 역할을 하고 있는지 시노부에게 정기적으로 보고받는 메세지인 "닌자방"이 있고, <유구의 귀신◆스칼렛 할로윈> 에서는 곤란한 상황에 놓여 있는 마오에게 전화를 하거나 직접 도와주는 듯한 선배같은 면모를 보인다.

오오가미 코가와는 이전에 같은 데드맨즈 소속이었다. 만나면 티격태격하지만 사이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31] <산 제물 ◆ 죽은 자들의 부활제> 에서는, 크로스로드 이후 시점에서 하염없이 레이를 기다리며 레이의 귀국 소식을 반가워하는 코가를 케이토가 부러워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히비키 와타루는 경계 대상. 적대관계여야 정상인 오기인이니 언제 에이치의 뒤통수를 칠지 모른다고 의심하고 있다. 반면 와타루는 케이토를 놀리는 걸 즐거워해서 케이토가 자신은 에이치의 오른팔이라고 하자, 와타루가 에이치는 왼손잡이라면서 태클을 걸거나, 케이토를 상자에 담아가거나(...) 하며 자주 놀린다. 하지만 과로로 건강이 좋지 않아진 케이토를 걱정하고 아무 말 없이 학생회실에 들어가서 일을 도와주고 나오는 등, 케이토를 마음에 들어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케이토는 이때도 나중에 도와준 답례로 돈을 요구하는거 아니냐며 의심했다. 칠석제에서는 와타루가 기구를 타고 무단으로 사회를 보며 칠석제 물품을 뿌리자 격추시켜버리겠다고 한다.[32]
중스타에서는 드디어 와타루를 암살하는 데 성공한 듯 하다[33]

츠키나가 레오와는 적대 관계여야 하나, 레오가 딱히 신경쓰지 않아서 적어도 표면상으로는 사이가 나쁘지 않다.[34] 등교를 거부하던 레오를 내심 걱정하기도 한 것 같다. <스카우트! 콘체르토> 에서는 레오가 복학하기 전 시점인데, 이때 옆 마을에서 마주친 레오를 보고 훌쩍 사라지지 말라는 둥 제대로 학교를 나오라는 둥 걱정에 가까운 잔소리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병주고 약주고 입학 전부터 인연이 있었다. <추억 모노크롬의 체크메이트>에서, 어릴 적 케이토가 궁도 시합에서 레오한테 졌다는 내용이 에이치의 언급을 통해 잠깐 지나간다. 바로 뒤에 죽을만큼 분했던 어린 케이토가 화풀이로 불상을 걷어찼다가 형에게 주먹을 맞았다는 내용도 나온다 더불어 <일전! 긍지를 나타내는 천하포무> 에서 레오가 직접 언급하기를, 이길 때까지 도전했었다고. 같은 궁도부 소속이고, <스카우트! 로빈훗>에서 언급된 것처럼 과거 치외법권으로 만든 궁도부에서 함께 불량배들을 소탕했다.

아오바 츠무기와는 예전에 함께 도서 위원을 했던 사이. 하지만 당시 케이토는 항쟁 시절의 학생회 일 때문에 바빴기 때문에 츠무기가 대부분의 도서 위원 일을 도맡았었는데, 케이토는 이에 대한 미안함을 가지고 있기도 한다. <스카우트! 비블리오> 스토리를 보면 츠무기도 미즈하노메에 대해 알고 있는 듯하다. 케이토가 글을 쓰는 것을 일부 도와주기도 했었다고. 츠무기가 같이 책을 정리하고 있던 미도리와 하지메에게 이것을 즐거운 듯 말하려 하자, 케이토는 쓸데없는 말 하지 말라며 막았다. 에이치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것 답게 가끔씩 때리고 싶어진다고.(…) 자신의 절에 수행하러 오면 사양 않고 때려주겠다고 했다. 츠무기가 말하길 케이토는 츠무기에게도 줄곧 설법을 했던 모양이지만, 케이토는 지금의 자신은 수행이 부족하기 때문에 츠무기에게 붙은 어둠을 걷어낼 수 없다고 말했다.

시노 하지메, 히다카 호쿠토와 성주관 룸메이트다. <재개*성장을 보여주는 하이터치!> 에서 언급되기를, 하지메가 기침이라도 한다면 "괜찮은가? 감기인가? 약이라도 먹겠나?" 라고 과하게 신경을 쓰는 것 같다고. 뒤에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할머니의 지혜 보따리를 풀어서 네 녀석은 참견하지 말라고 화내는 케이토는 덤

하루카와 소라와는 즈! 차이나타운 스카우트 스토리에서 접점이 생겼다. 해당 스카우트 스토리에서 케이토는 복도에서 뛰어다니던 소라를 혼냈는데, 배가 아파서 울던 소라를 보고 자신의 설교로 인해 우는 것으로 오해하여 소라를 달래주기 위해 츠무기로부터 소라가 만두를 맛있게 먹었다는 말을 듣고 중화 만두를 만들어주는 내용이다. 이 일화는 즈!! 스카우트! 썬탠 SUMMER 스토리에서 소라가 쿠로와 대화할 때 오랜만에 언급되었다.

2.3. 호칭[편집]


상대를 부를때 키사마(貴様)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기본적으로 에이치를 제외한 모든 인물을 성으로 부른다.

인물
부르는 호칭
불리는 호칭
1인칭
오레(俺)
전학생(플레이어)
전학생(転校生)

키류 쿠로
키류(鬼龍)
하스미 도련님(蓮巳の坊ちゃん)[35] → 하스미 나리(蓮巳の旦那)[36]
칸자키 소마
칸자키(神崎)
하스미 공(蓮巳殿)
히다카 호쿠토
히다카(氷鷹)
부회장(副会長)
아케호시 스바루
아케호시(明星)
부회장(副会長), 하스밍(ハスミン)선배
유우키 마코토
유우키(遊木)
하스미 선배(蓮巳先輩)
이사라 마오
이사라(衣更)
부회장(副会長)
텐쇼인 에이치
에이치(英智)
케이토(敬人)
히비키 와타루
히비키(日々樹)
케이토 (군)(敬人 (くん))
히메미야 토리
히메미야(姫宮)
부회장(副会長)
후시미 유즈루
후시미(伏見)
부회장 님(副会長様), 하스미 님(蓮巳さま)[37] → 케이토 님(敬人さま)[38]
모리사와 치아키
모리사와(守沢)
하스미(蓮巳)
신카이 카나타
신카이(深海)
절의 사람(おてらのひと)
나구모 테토라
나구모(南雲)
하스미 선배(蓮巳先輩)하슈미 셴빠이
타카미네 미도리
타카미네(高峯)

센고쿠 시노부
센고쿠(仙石)
하스미 공(蓮巳殿)
아마기 히이로
아마기(天城)
하스미 선배(蓮巳先輩)
란 나기사
란(乱)

토모에 히요리
토모에(巴)

사에구사 이바라
사에구사(七種)

이츠키 슈
이츠키(斎宮)
삼류 글쟁이(三流物書き)
아마기 린네
아마기 선배
케이쨩
사쿠마 레이
레이 쨩(零ちゃん)[39]→사쿠마 씨(朔間さん)→사쿠마 레이(朔間零), 사쿠마(朔間)[40]
케이 군(敬くん)→하스미 군(蓮巳くん), 꼬마(坊や)[41], 땡중(坊主), 하스미 쨩(蓮巳ちゃん)[42]
하카제 카오루
하카제(羽風)
하스미 군(蓮巳くん), 안경 군(眼鏡くん)
오오가미 코가
오오가미(大神)
빌어먹을 안경(クソ眼鏡), 하스미 선배(蓮巳センパイ)
오토가리 아도니스
오토가리(乙狩)
하스미 선배(蓮巳先輩)
마시로 토모야
마시로(真白)
하스미 선배(蓮巳先輩)
니토 나즈나
니토(仁兎)
하스미(蓮巳), 케이토 찡(敬人ちん)[43]
시노 하지메
시노(紫之)
하스미 선배(蓮巳先輩)
텐마 미츠루
텐마(天満)
안경 형아(眼鏡のに~ちゃん), 선생님, 부회장
츠키나가 레오
츠키나가(月永)
케이토(ケイト), 하스밍(ハスミン)[44]
세나 이즈미
세나(瀬名)
하스미(蓮巳)
스오우 츠카사
스오우(朱桜)
하스미 선배(蓮巳先輩)
나루카미 아라시
나루카미(鳴上)
하스미 군(蓮巳クン)
사쿠마 리츠
사쿠마 동생(朔間弟)
케이 쨩(敬ちゃん)
사카사키 나츠메
사카사키(逆先)
부회장(副会長)
아오바 츠무기
아오바(青葉)
케이토 군(敬人くん)
하루카와 소라
하루카와(春川)
케이쨩 선배(けいちゃん先輩)
미케지마 마다라
미케지마(三毛縞)
케이토 씨(敬人さん)


3. 게임 공략 및 정보[편집]



3.1. 앙상블 스타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하스미 케이토/앙상블 스타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앙상블 스타즈!! Basic[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하스미 케이토/앙상블 스타즈!! Basic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앙상블 스타즈!! Musi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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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고생(노고)의 날'이다.[2] 남의 비밀을 재빨리 아는 사람을 뜻하는 말.[3] 9월 16일 기준 [4] 레이한테 배웠다고 한다.[5] 일본의 전통색으로, 진한 초록색에 가까운 색이다. 원문은 千歳緑로, 센자이미도리라고 읽기도 한다.[6] 15년 10월 27일 추가된 개인스토리 <일필입혼>[7] 체육제2에서 세나 이즈미에게 자신이 쓰고있던 안경을 빌려주고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얌전히 파이프의자에 앉아있었다.[8] 넓은 절으로, 전파가 터지지 않는 곳도 존재한다고 한다.[9] 참고로 같은 유닛의 칸자키 소마도 10시에 자고 5시에 일어난다. 10시만 지나면 외로워지는 쿠로[10] 이때 3성이었던 케이토의 카드명은 '콩 싫어'였다.[11] 해당 스토리는 소마로 매니지먼트를 돌리면 일정 확률로 볼 수 있다.[12] ap 50 회복 아이템[13] 하지만 이후 이벤트에서는 상황에 떠밀려 출전을 한 번 하긴 했다.[14] 심지어 개화 전 카드의 대사가, '여기가 학생회실인가....'이다..[15] 에이치가 홍월에게 다음 드림페스를 마지막으로 홍월에게 해산명령을 내린 서류를 본 것.[16] 안즈가 도장의 청소용 바구니로 물을 끼얹었다.[17] 그런 것치고 무대에 대한 욕심은 크게 없는 듯 하다. 학교 혁명 당시 양지에서는 학생회장인 에이치가 속한 구피네가 활동하고 케이토가 속한 홍월은 음지에서 활동했으며 DDD에서는 유닛 활동보다 학생회 활동을 더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인다.[18] 이를 반영해서 중국판 앙스타에는 이 세 명의 유닛 스킬이 존재한다![19] 코가의 말에 의하면 옛날에는 좀 더 남자답게 미남이었다고 한다.[20] 오기인 숙청 건으로 레이를 배신하였기에 둘 사이의 좋은 인연들을 어디가서 언급할 면목이 없다고 한다.[21] 이 때 와타루의 최면술에 걸리며 자신을 아기라고 옹알옹알대는 장면이 있다.[22] 홍월紅月과 새벽暁의 일본 발음은 아카츠키.[23] 단명하는 가문임에도 불구하고 에이치의 증조부와 조부는 특이 케이스라고 언급된다.[24] 에이치는 정말로 단명하는 집안에서 자라났기에 언제 죽을 지 모르는 몸이고, 케이토에게는 향 냄새와 염불 소리, 어둠 같은 죽음의 기운이 감돌았다고.[25] 즈! 코믹월드 스토리[26] 즈!! 유즈루 피쳐1 스토리[27] 크로스로드에서 나온 본인 표현으로는, 어린애가 뭔가 대발견을 하면 부모에게 달려가서 들어줘, 들어줘 하는 것과 같은 수준이었다고.[28] 정확히는 작품 세계관안에서 신처럼 굴 수 있는 만화가를 목표로 했다가, 그것으로는 부족하게 여겨 아이돌로 바꿨는데, 에이치는 이 변화가 자기 때문인 줄 알고 죄책감에 혼자서 삽질을 하고 있었다(...) 훤화제 참조.[29] 그나마도 레이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말을 걸어주어서이다.[30] 어전시합에서는 서로 상대에 대한 감정은 거의 털어낸 듯 보인다. 현재는 서로에게 순수하게 친구였던 어릴 적 얘기를 더 많이 하게 되었다.[31] 오기인 처형 뒤의 진실은 코가도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32] 케이토 : 누군가, 궁도장에서 나의 활을 가지고 오도록. 저 유메노사키 학원의 수치를. 격추한다.[33] 원래 에이치의 왼팔이 와타루, 오른팔이 케이토이나 중스타에서는 케이토가 에이치의 양팔(...)로 나온다.[34] 복도에서 악보를 그리던 레오를 발견한 케이토가 설교를 하거나, 레오가 라이브를 소개해주는 등.[35] 2학년 유닛결성 이전의 호칭[36] 화톳불 이벤트 스토리 참조[37] 궁도부 활동을 할 때의 호칭[38] 졸업 후의 호칭[39] 어릴 적 호칭[40] 메인 스토리 60화 이전/이후[41] 메인 스토리 60화[42] 땡중, 하스미 쨩 모두 과거에 불렸던 호칭[43] 달맞이 라이브 때의 호칭[44] 이 호칭은 논란이 되어 한스타에 나오지 못한 <검극!달빛낭만의 가극> 이벤트에서 잠시 불린 호칭으로, 레오에게 쿠로가 요괴의 이름이라며 알려준 호칭이다. 그 외의 다른 모든 스카우트와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케이토'라고 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