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글로벌 게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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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직접 주최하는 하스스톤 대회로 또 다른 의미의 돌드컵 [1]

총 상금 33만 2천 달러[2] 하스스톤 국가 대항전 '글로벌 게임'.

글로벌 게임은 전세계 48개국을 대표하여 선출된 192명의 선수들이 각 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팀 단위로 하스스톤으로 승부를 펼치는 대회다. 2017년에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2018년에도 개최한다. 2017년 결승전은 8월 독일에서 열렸으며 2018년 결승전은 11월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덱은 결선 토너먼트가 끝날 때까지 공개되지 않으며, 매 경기마다 각자 맡은 직업과 덱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경기 중 같은 대표팀의 다른 선수들과 상의도 가능하며 팀원 중 하나가 사정이 있어 빠지게 되면 그 빈 자리를 나머지 팀원 중 한 명이 대신해서 메꿔주는 것도 가능하다.

각 팀의 첫 주자는 지정된 기간 해당 국가의 최고 득점자로 선정되며 나머지 3명은 온라인 투표로 선발된다.

2. 대회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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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17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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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 대표로는 핸섬가이(handsomeguy), 따효니(DDaHyoNi), 플러리(Flurry), 그리고 크라니쉬(Kranich) 총 4명의 선수가 선발되었다. 1차 예선에선 총 8개의 조가 있으며, 한국 대표팀의 경우 그리스, 홍콩, 헝가리, 포르투갈, 그리고 슬로바키아와 함께 D조에 편성되었다.

2017년 한국 국가 대표팀의 경기를 포함한 이 대회의 모든 예선전 경기는 트위치에서 하스스톤 스트리머 쥬팬더, 철면수심, 그리고 룩삼의 중계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영어 중계는 Playhearthstone 채널에서 볼 수 있다.

1, 2, 3단계 예선은 모두 5전 3선승제이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선수들은 9개의 직업으로 덱을 짜서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각 팀원은 플레이 가능한 2개의 직업을 선택해 총 8개의 직업을 책임져야 하며 각 매치마다 선택한 2개의 직업 중 하나를 각자 골라 진행한다. 9번째 직업은 '에이스 덱'으로 지정되어 5전 3선승의 5번째 매치에서 '에이스 선수'가 기존에 자신이 선택한 2개의 직업 중 하나를 대신해 쓸 수 있다.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며 룰은 예선과 크게 다르지 않다. 네 선수 다 참가해야 한다는 것과 특정 장소에서 오프라인으로 경기를 치른다는 것이 예선과의 차이점이다.

2.1.1. 예선 1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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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글로벌 게임(2017년)/예선 1라운드 문서 참고.

2.1.2. 예선 2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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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글로벌 게임(2017년)/예선 2라운드 문서 참고.

2.1.3. 예선 3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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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글로벌 게임(2017년)/예선 3라운드 문서 참고.

2.1.4. 결승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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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글로벌 게임(2017년)/결승전 항목 참조.

2.1.5. 최종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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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우승할 거란 예측이 많았고 실제로 많은 이들이 카드팩을 받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챔피언으로 선택했지만 예상을 뒤엎고 체코가 최종전에서 우크라이나를 4대 2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한국은 우크라이나에게, 미국은 체코에게 각각 2대 4, 3대 4로 패하였다.
많은 애국 베팅러들이 kor렌토와 우KR아이나를 보고 베팅했으나 체kor를 깜빡했다

2.2. 2018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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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1~3월) 포인트 1위가 자동 선발되고, 시즌 1 포인트 2~9위 8명 중 3명을 투표로 선발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순전히 인기만으로 뽑던 2017년과 다르게 어느 정도 등급전에서 성과를 거둬야만 후보자 자격을 얻을 수 있게 된 셈.
한국 국가 대표로는 리바이어스(DacRyvius), 순이(Sooni), 서렌더(Surrender), 스틸로(Steelo)로 확정되었고, 공식 경기는 7월 17일부터 시작한다. 이번에도 영어 중계는 Playhearthstone 채널에서 볼 수 있다.

2.2.1. 예선 1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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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글로벌 게임(2018년)/예선 1라운드 문서 참고. 48팀이 스위스 룰로 6라운드를 진행한다. 매치 전적에 따라 다음 상대가 무작위로 정해지며, 16개의 상위 팀[3]이 2라운드로 진입한다. 9개의 직업 중 5개의 직업이 선택될 때까지 밴픽이 진행되며, 양 팀의 덱은 비공개된다. 7월 17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된다.

2.2.2. 예선 2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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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글로벌 게임(2018년)/예선 2라운드 문서 참고. 16개의 팀이 1차전의 전적을 기준으로 4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서 듀얼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각 그룹에서 1, 2등을 차지한 8개의 팀이 결승전으로 진출한다. 9월에 2주동안 진행된다.

2.2.3. 결승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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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글로벌 게임(2018년)/결승전 항목 참조. 11월에 열릴 블리즈컨에서 싱글 엘리미네이션 룰로 진행된다.

2.2.4. 최종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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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부터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며 우승 후보로 떠올랐던 중국이 2라운드,8강 조별 1등,4강과 결승에서 3:0으로 압살을 해버리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브라질은 준우승,노르웨이와 뉴질랜드는 4강에 이름을 올렸다.

2.3. 2019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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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스스톤 글로벌 게임 개요가 한국 시간으로 10월 3일 새벽에 나왔다.#
지난 두 시즌과 다르게 이번 글로벌 게임은 2인 1조, 온라인 대결 형식으로 치러지며, 48개국에서 32개국으로 줄어들었다.
총상금 미화 75,000달러[4]를 놓고 듀얼 토너먼트(패자부활전) 형식, 실드 페이즈를 적용한 5전 3선승제 정복전으로 진행된다.
2019 마스터즈 투어를 통해 각국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사람부터 먼저 출전 초대장을 받게 되며,각 팀의 두 번째 선수는 하스스톤 커뮤니티에서 그동안 쌓아온 점수와 기여도의 기준에 따른 블리자드의 초청에 의해 선정된다.
1,2주차에 총 8개의 조를 짜서 32강 듀얼 토너먼트를 진행하며 3주차에는 16강 듀얼 토너먼트를, 4주차에는 8강 듀얼 토너먼트 2조에서 4위권 싱글 엘리미네이션으로 진행한다.
그 다음,챔피언십을 통해 우승 국가가 가려지게 된다.

참가국 32개국은 아래와 같다.

• 미주:미국, 브라질, 캐나다, 멕시코, 아르헨티나
• 유럽:러시아 연방,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폴란드, 영국, 스페인, 그리스, 스웨덴, 네덜란드, 벨기에, 노르웨이, 체코 공화국, 덴마크, 루마니아, 터키
• 아시아 태평양:중국, 대한민국, 대만, 일본, 홍콩, 호주, 싱가포르, 뉴질랜드, 필리핀

대한민국의 국가대표는 서울 마스터즈 투어 6위를 한 순이가, 커뮤니티 기여도에서는 던으로 확정되었다.

2.3.1. 1~2주차 32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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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에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진행한다.(A,C,D,E조)

2주차에는 11월 22일부터 11월 24일까지,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진행한다.(B,F,G,H조)

2.3.2. 3주차 16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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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진행한다.

2.3.3. 4주차 8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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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부터 12월 21일까지,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진행한다.

2.3.4. 챔피언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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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진행한다.

2.3.5. 최종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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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의 치열한 접전 끝에 덴마크(FreddyB, Furyhunter)가 우승을, 영국(DeadDraw, BoarControl)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4강에는 각각 홍콩(kin0531, Fungggg),일본(posesi, glory)이 차지했다.

이번 HGG는 17, 18년도에 비해 상금 규모 대폭 축소에 처음부터 끝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였고 게다가 라이브가 아니라 경기를 며칠 전에 미리 녹화해 진행 날짜에 트는데 이미 공홈에 결과가 나와 재미를 반감시켰다.
또한,대진표 그룹 구성 자체가 유럽 국가들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는 구조였다는 것도 흠이었다.
그만큼 블리자드가 대회 운영을 마스터즈 시스템에만 치중하는 것을 보여주는 반증이었으며 차라리 2019 HGG를 안 여는 게 나았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