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카드일람/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일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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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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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카드팩을 개봉하면 얻을 수 있는 카드로 기본카드를 제외하면 카드 개봉으로 얻을 수 있는 등급 중 가장 낮은 등급에 속한다.

기본카드와 달리 카드 개봉으로 얻는 카드들은 가루를 추출 할 수 있고 황금카드 제작이 가능하다.

2.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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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0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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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눈발바닥 펭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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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 연맹의 아기 멀록을 잇는 0코스트 1/1의 귀여운 하수인. 시연 방송에선 죽음추적자 렉사르의 영능으로 야수를 만들 때 코스트 증가 없이 +1/+1을 해주는 역할이라고 언급했고 실제로도 그 용도로 요긴히 써먹을 수 있다. 퇴화를 간접 너프하기 위해 내놓은 하수인이라는 말도 돌고 있는데 운고로를 향한 여정이 나오고 매머드의 해가 되며 정규전에 남은 0코 1/1 하수인은 종족값이 없는 위습 하나였지만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이 나오면 야수 종족값이 달린 이 하수인도 무작위로 나올 가능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토큰 드루나 사냥꾼의 1코 하수인이 퇴화를 맞았을 때 위습이 아닌 이 하수인으로 변하게 되면 파지직거리는 무쇠턱 랩터, 사냥개조련사의 버프를 발라줄 수 있으며 이샤라즈의 징표의 드로우 효과도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0코스트라 다시 퇴화를 써도 안 먹히고 버프가 발린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한다.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출시 직후, 난데없이 암흑사신 안두인을 주축으로 한 하이랜더 사제 원턴킬 덱이 일명 "펭귄덱"이라 불리면서 대활약했었다. [1] 속박된 라자로 영능을 0코로 만든 다음,[2]영능(2피해) - 벨렌 - 영능(4피해) - 신기루 소환사 - 영능(8피해) - 0코카드 - 영능(8피해) - 0코카드 - 영능(8피해)으로 원턴킬을 낼 때 쓰이는 것. 영상. 10.2 패치에서 라자가 너프되고는 사라진 추세. 9.1 패치 이후 어그로 드루이드 덱에 들어가기도 한다. 너프먹은 정신 자극을 빼고 비는 자리에 이 카드를 넣는 식이다. 0코기 때문에 필드에 하수인들을 깔고 광역 버프를 바를 때 부담없이 던질 수 있고, 종족이 야수니 이샤라즈의 징표도 먹힌다. 그러나 패가 빠르게 마르는지라 넣지 않는 경우도 많다.

리치 왕이 사랑하는 생물이라고 한다.

패치로 소환 임팩트가 추가되었다. 왼쪽에서 눈을 흩날리면 안착한다

2023년 핵심에 편입되었다. 2022년 핵심에 있던 0코스트 하수인인 아기 멀록 대신 2023년 핵심의 새로운 0코스트 하수인 카드가 되었다.

2.2. 1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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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아케루스 정예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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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용건을 말해라. (Speak your piece.)

공격: 성가시네… (What a bother.)

1코스트 2/1에 공격력 +1 버프를 가진 하수인. 버프의 이름은 '정예병의 가르침'. 같은 코스트의 가혹한 하사관과 비교되고 있다. 스탯도 너프 이전 가혹한 하사관과 동급이다. 가혹한 하사관은 이번 턴에만 공격력 2를 올려주고, 이 하수인은 영구적으로 공격력 1을 올려준다. 공격력이 1 높고 공격력 상승이 영구적이기 때문에 하사관의 하위호환은 아니지만 발매 이전에는 연꽃의 징표 등의 버프를 걸지 않는 이상 무기나 하수인 등에 쉽게 짤려나가는 것이 위니 하수인이므로, 턴이 끝나면 공격력 버프가 사라지지만 올려주는 공격력이 1 높아서 당장의 하수인 딜 교환에 더 도움이 되는 가혹한 하사관이 더 쓸만해 보인다는 평이 많았다.

그러나 9.1 패치 이후 공작 켈레세스를 쓰는 위니 흑마는 이 카드만 1~2장 넣는다. 켈레세스의 효과로 체력이 1씩 늘어나기에 필드에 하수인들이 남아 공격력을 영구적으로 상승시켜 주는 것이 의미가 있을 때가 많아졌고, 본인도 켈레세스 버프를 받으면 3/2가 되어 '잘리기 쉽다'는 고질적인 단점이 어느 정도 해결되기 때문이다. 비트 기사는 가혹한 하사관과 이 카드를 둘 다 넣는다.

마녀숲 출시 후, 홀수 기사에 자주 채용되고 있다.

2.2.2. 죽음비늘 기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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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1코스트 1/1에 생명력 흡수가 붙은 하수인. 멀록 종족값이 있다. 생흡은 공격력이 높아야 효과가 좋아지는데다 체력이 1이다보니 쉽게 짤려서 버프 없이는 존재감이 적을 듯하지만, 주술사든 성기사든 멀록 덱에는 공격력/생명력을 버프할 수단을 충분히 갖추기 마련이므로 의외의 활용성을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멀전대의 너프로 이 카드 역시 간접적으로 생존력이 약해졌고, 대부분의 멀록덱에서는 자신의 영웅의 체력을 회복하기보단 최대한 공격력을 높여서 상대의 체력을 깎거나 하수인을 처치하는게 우선시되는지라, 멀록덱의 1코 자리엔 성난비늘 수련사를 넣던가 영능에도 잘리지 않는 멀록 파도술사를 쓰지 이 카드를 채용하지 않는다. 컨트롤 멀록 덱이라도 등장하지 않는 이상 일반적인 덱에 채용될 가능성은 드물어보인다.

스톰윈드 미니팩 죽음의 폐광에서 주술사 전설 카드인 요리사 쿠키가 나오기 전까지 유일하게 생명력 흡수가 달린 멀록 하수인이었다. 공용 카드로선 아직까지도 유일.

다른 항목에서 언급되었던 것도 같지만, 멀록들은 역병에 걸려도 정신 지배 면역이다. 아마 이 멀록은 뭣도 모르고 따라 나선듯.

2.2.3. 흉측한 농사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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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아이쿠 놀래라! 내가 언데드가 됐잖아! (Golly bob-howdy, I am undead!)

공격: 안녕하신가? (Hey now!)

사망: 제길…

일명 맥크리. 직접 공격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으니 낸 이후 상대 편에 바로 짤리면 1코스트 위습이랑 다를 바 없다. 스치기만 하면 죽는 허약한 체력을 갖고 있어서 다음 턴까지 살아남긴 매우 힘들다. 차라리 그럴 바에는 하향당한 오염된 노움이라도 쓰는 게 훨씬 낫다.

결국 극단적인 어그로덱에서 좀 쓰이는 것 말고는 안 쓰이다가 잊혀진 카드인데, 얼왕기에서 한참 지난 2021년 1월 말 나온 다크문 경주에서 광분[3]이 등장하면서 이 카드와 죽음 예언가, 그리고 광분을 이용한 OTK 덱이 크게 주목받았다. 이 카드에 죽음 예언가로 면역을 부여하고 광분을 쓰면 죽질 않아서 다른 하수인들이 전부 죽을 때까지 마구잡이로 공격하며, 그러면서 이 카드 효과로 적에게 2씩 계속 대미지를 먹여 한 방에 끝내버리는 콤보다. 필드 위의 하수인들 체력 합이 11 이상이기만 하면 30딜을 넣을 수 있고[4] 만약 축소술사를 넣는다면 맥크리 공격력이 0이 돼서 필드상황과 관계없이 무조건 최대 공격횟수인 30번을 공격해 60딜을 넣을 수 있다. 광분이 한 장 더 있다면 120딜이여서 방밀전사도 못 버틴다. 일반적인 상황이면 축소술사까지도 필요없이 단 3장으로 OTK를 시도할 수 있고 코스트도 총합 7코스트여서 부담스럽지 않으며 통찰이나 손금보기 등을 사용했다면 더 줄어들기 때문에 상당히 실전성이 컸다. 결국 이전에 비슷한 방식으로 유행했었던 가르게 OTK가 너프먹었듯이[5], 이 OTK 덱도 광분이 적 하수인에게만 걸 수 있게끔 수정되어 막혔다.#

2.3. 2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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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타락한 광신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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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어느 누가 리치 왕을 거역할쏘냐! (Only a fool rejects the Lich King!)

공격: 스컬지를 위하여! (For the Scourge!)

성우는 권영지.

천상의 보호막을 보유한 저코 주문 공격력 하수인이다. 천보 덕에 생존력 자체는 좋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탈노스의 죽메 드로우 효과가 천상의 보호막보다는 낫기 때문에 모독을 사용하는 흑마법사가 아니라면 굳이 탈노스를 냅두고 이 하수인을 쓸 이유는 없다.

흑마법사의 모독과는 호궁합. 광신도가 피해를 두 번이나 버텨주기 때문에 손쉽게 높은 광역딜을 뽑아낼 수 있다. 상대 하수인 체력을 잘 세팅한 뒤 사용하면 체력 8 이상의 하수인이 섞여 있더라도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하다.

2.3.2. 타락한 태양 성직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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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태양이 저물었다. (The sun has set for me.)

공격: 불멸의 육신을… (Immortality!)

기본 카드인 무너진 태양 성직자의 타락 버전. 무너진 태양 성직자에서 전함 버프는 그대로 하고 하수인 본체의 코스트 1과 스탯 1/1을 깎은 것이다. 2코스트 하수인임에도 불구하고 영능 한 방에 처치당하는 부실한 체력을 가졌기에 등급전에서는 거의 안 쓰일 것이다. 투기장에서도 1코스트 비싸지만 영능에 안 잘리는 무너진 태양 성직자가 더 낫다는 의견이 많다. 발매 이후에는 무과금 유저들의 위니덱 등 변칙적인 덱에 기용돼서 생각보다는 채용률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이 카드의 일러스트에 나온 블러드 엘프는 일본에서 진행된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광고에서 사용된 일러스트인데, 생김새를 보고 실바나스의 죽음의 기사 버전이 전설로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그냥 일반 카드로 나왔다. 원본인 무너진 태양 성직자가 여군주 리아드린의 일러스트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과 그냥 일반 카드가 광고 메인으로 쓰인 점을 봐선 원래는 추가 영웅에게도 각자의 죽음의 기사 일러스트를 만들어주려다가 도중에 엎어져서 기존에 만들다 만 죽기 리아드린을 일반 카드로 재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

2.3.3. 투스카르 낚시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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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구리구리 생선, 맛이 좋아요! (Smelly fish, yummy fish!)

공격: 이야, 향이 톡 쏘는군요! (A real stinker!)

하스스톤 역사상 고대의 마법사에 이어 두 번째로 다른 아군 하수인에게 주문 공격력을 부여하는 하수인. 고대의 마법사가 양쪽 하수인에게 주문 공격력을 부여한다면 이 하수인은 하수인 하나에게만 주공을 부여한다. 탈노스 대체라고 하기엔 뭐한게 이 하수인은 탈노스와 달리 필드에 나와 있는 하수인이 있어야 주공 버프를 발라줄 수 있기 때문에 양초맨보다도 쓰기 힘들다.

투기장에서는 2/3 능력치만으로도 쓸만한 하수인. 주문 공격력 +1 부여 역시 노리고 사용하기는 힘들지만 가끔가다 한 번씩은 도움이 된다. 주문 공격력 하수인은 대개 능력치에 페널티를 받아 투기장에서 활용하기 힘든데, 이 하수인의 경우 주문과 연계하면 좋고 아니면 그냥 던지는 식으로 사용해도 손해볼 일이 없다.

2.4. 3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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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브리구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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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그 어느 때보다 기분이 좋군! (In the best shape of my life!)

공격: (괴성)

자신의 턴에 죽어도 죽메로 1/1 하수인을 2마리 소환하는 알서리꾼 역시 등급전에서 잘 안 쓰였는데 내 턴에 죽으면 3/1 바닐라밖에 되지 않는 이 하수인이 잘 쓰일지는 의문이다.

사냥꾼의 떠도는 괴물에서 나오게 되면 공격을 막아줌과 동시에 죽으면서 2/2 하수인을 소환한다.

이름은 브리쿨(Vrykul)의 쿨을 구울로 바꿔놓은 것.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강령술로 일어난 브리쿨을 '바르굴(Vargul)'이라고 했다.

2.4.2. 죽음예언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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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발버둥쳐봐라… (I sense your struggle.)

공격: 식사 시간이다. (Let's eat.)

성우는 권영지.

대 마상시합 사냥꾼 직카였던 마구간지기[6]의 상위호환 효과를 가진데다 코스트도 공체합도 같아서 마구간지기가 의문의 1패를 당했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수인의 피해를 막아준다는 점에서 천상의 보호막과 비교되고 있는데 일단 걸어두기만 하면 피해를 입기 전까지는 계속 유지되는 천상의 보호막과 다르게 이 효과를 부여한 턴이 끝나면 사라져버린다.

그러나 천상의 보호막은 대부분 성기사에게 주어진 반면 이 카드는 중립이라 모든 직업이 채용할 수 있다. 그리고 질풍 하수인이나 거대한 모래 벌레처럼 2번 이상 공격이 가능한 하수인에게는 피해 면역이 천상의 보호막보다 더 나은 경우도 있다.

투기장에서는 효과를 통해 내 하수인을 살리면서 유리한 교환을 이끌어낼 수 있으며, 본인도 3코 2/4라 초반에 나오면 생존력도 나쁘지 않아서 준수하다.

흑마라면 한턴 내내 피해 면역이라는 점에서 탈노스, 광신도 모독 콤보에 넣어볼 수도 있다. 모독 피해량을 2로 유지하면서 필드 클리어를 더 무지막지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검 곡예사에게 면역을 걸고 모독으로 원턴킬을 하는 손님 덱도 가능하다. 손님이 체력이 3이니 0코에 체력이 1인 위습이나 펭귄, 그리고 체력이 2인 하수인만 있으면 무한 모독과 함께 숟가락 살인마 마냥 단검에 맞아죽는 상대를 볼 수 있다.

와우에서는 얼음왕관 성채에서 등장하는 82레벨 정예 몬스터이다. 본래의 이름은 죽음예언자 대사제.

2.4.3. 힐드니르 서리기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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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북극곰 특급에 탑승하라! (Ride the Polar Bear Express!)

공격: 영광은 내 것이다! (The glory is mine!)

성우는 남유정 #

비전골렘과 동일한 코스트와 스탯을 갖고 있지만 페널티가 상대에게 급속 성장을 써주는 것에서 내 다른 하수인에게 얼음 회오리를 쓰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래도 내 필드에 이 하수인만 있다면 페널티 없이 나가는 것과 다름이 없으니 비전골렘보다는 부담이 적은 편이다. 이런 카드가 흔히 그렇듯 정규전에선 쓸 메리트가 별로 없지만 투기장에선 밥값 이상을 해주는 카드. 아무래도 투기장은 1/4, 3/3 등의 하수인들이 자주 출몰하는데 3턴에 칼같이 나가면 소소하게 이득을 챙길 수 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턴에 공격하지 않은 하수인이 빙결에 걸리면 그 턴이 끝날 때에 빙결이 바로 풀린다. 빙결의 효과는 '다음턴까지 공격할 수 없다'가 아니라 '다음 공격을 1회 하지 못한다'이기 때문. 즉 이번 턴에 공격을 하지 않고 빙결된 하수인은 이번 공격기회를 포기한 것이므로 바로 빙결이 풀리는 것이다.

2.5. 4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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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무덤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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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무기가 파괴될 때마다' +1/+1 버프를 얻는 성장형 하수인. 버프명은 '단단히 무장함'. 조건이 쉬운 것은 전혀 아닌지라 키우기도 까다로울 듯하다. 다만 도적의 경우 영웅 능력을 사용하여 무기를 파괴하고 착용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타 직업보단 써먹기 조금은 편하다. 도적으로 투기장을 한다면 충분히 집고 갈 만한 하수인.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서 나온 하수인들 중 정령은 이 하수인을 제외하면 주술사의 직업 카드 '눈덩이 거인'과 마법사의 '얼음 방랑자' 밖엔 없다.

2.5.2. 밤의 울음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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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아우우우우우우! 늑대인간이 울부짖는다. (Again the howling.)

공격: 아우우우우우울!

구루바시 광전사의 비용을 1, 공체합을 2 줄이고, 공격력 증가량을 1 줄여서 만든 하수인. 공격력이 작아 필드에 영향을 끼치기 힘들고 비용이 커 리스크가 컸던 구루바시 광전사와 달리 공격력이 3이고 1코 더 싸서 더 빠르게 나가니 리스크가 적다는 게 그나마 장점. 공격력 버프의 이름은 '아우우우우우우우!' 이다.

다만 공체합이 낮아 같은 4코 하수인에게 그대로 한방에 터지거나 4체력은 보통 2방만 맞으면 터지기 때문에 버프를 바르거나 치유를 하거나 해야 쓸만하다.

2.5.3. 사악한 해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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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난 뼛속까지 사악하다… (I'm bad to the bone!)

공격: 죽이는데…? (Wicked!)

검바산 때 같은 조건으로 코스트가 줄어드는 화산 비룡도 별로 안 쓰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 카드도 별로 쓰일 여지가 많지는 않다. 게다가 화산 비룡이나 용의 숨결 등 비슷한 메커니즘의 카드들이 하수인 2마리만 죽으면 대충 본전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한 턴에 하수인이 4마리나 죽어야 바닐라 하수인보다 조금 좋아지는 이 하수인의 채용 가치는 그리 높지 않다. +2/+2였으면 그나마 쓸 여지는 있었을 것이다. 아이언포지 차원문을 쓰거나 3코스트에 진화를 쓸 때 나올 수 있는 최악의 카드들 중 하나. 자가 버프의 이름은 '칼슘 듬뿍'.

2.5.4. 음산한 강령술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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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어둠의 길 끝에 내 운명이 있다. (The dark path is my destiny.)

공격: 주인님을 위해... (For the Master!)

기계용 정비사와 스탯과 코스트는 같은데, 기계용 정비사는 2/1 토큰을 하나 소환하고 이 쪽은 1/1 토큰을 둘 소환한다. 필드를 내 하수인으로 최대한 채우는 게 가장 중요한 토큰류 덱에서는 하나의 선택지로 작용할 수 있다. 필드 싸움이 중요한 투기장에서는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플레이버 텍스트는 대놓고 박사 붐의 패러디. 해골 붐

2021년 핵심에 편입되어서 2022년과 2023년 핵심까지 모두 포함된 카드다.

2.6. 5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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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맹독술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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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주인님의 뜻을 따르리라. (I spread the master's will.)

공격: 너에게 역병을 안겨주마. (A plague upon you!)

맥스나에서 생명력 3을 내리고 비용을 1 줄인 카드. 맥스나가 그랬듯이 이 카드도 덱에 넣기는 애매하고 아티쉬나 차원문 등으로 소환되었을 때에나 활약한다.

이 하수인 역시 와우에서 정예몹으로 등장한다.

2.6.2. 태양의 자식 발키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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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내가 망자들을 정화하겠다! (I will purify the fallen!)

공격: 추악한 존재여, 사라져라! (Die as you lived!)

성우는 권영지.

생명력 버프로 내 하수인들을 살리면서 필드 싸움에서 유리해질 수 있으므로 투기장에서는 상급 하수인들 중 하나이지만, 등급전에서는 능력치는 좀 낮아도 1코스트 싸고 도발까지 걸어주는 아르거스의 수호자가 좀 더 좋다. 가운데 배치를 의도하는데 버프 주는 하수인 본인의 공격력이 꽤나 높기에 도적의 배신 카드를 주의하자.

와우에서는 발라리아르 매우 우호를 찍으면 살 수 있는 펫으로 나온다.

2.6.3. 푸른비늘혈족 맹독전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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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여긴 네가 올 곳이 아니다! (You are not welcome here!)

공격: 경고하노라! (Last chance!)

일명 칼줘용. 내 턴이 끝날 때 발동하는 효과로 인해 필드 굳히기에도 좋은 어그로형 카드. 스탯도 5/5로 괜찮은 편이고, 내 턴이 끝날 때마다 필드에 있는 아군 하수인 하나에게 힘축을 제공해준다는 옵션도 좋은 편. 용족이기 때문에 사제 상대로 필드 굳히기를 할 때 툭 던져서 용숨각을 피하거나, 아니면 역으로 용사제에 채용하여 템포를 잡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투기장에선 강력한 하수인. 제압기와 피해 주문들이 등급전보단 덜 보이니 2턴 이상 살아남을 확률이 높고, 효과는 하수인 교환과 명치 압박에 큰 도움이 된다. 용족 종족값을 가지고 있어서 시너지를 보기 쉬운 것도 장점.

야수인 온순한 메가사우루스를 채용하는 미드 멀록 기사가 전시 관리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넣는 경우도 있다. 마침 미드 멀록 기사는 5코스트에 그냥 던지기 좋은 하수인이 비성 핀자를 제외하면 별로 없었는데 이 하수인이 그 자리를 채워줄 수 있다. 천보 하수인이나 가돋탈 등의 버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비로소 쓸 만해지는 불꽃피 볼바르와 달리 내 하수인이 하나라도 있다면 필드에 내기만 해도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덱을 따로 커스텀해 줄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9.1 패치 이후 대세 덱이 된 템포 도적도 2장씩 채워넣는다. 용숨결 물약에 제거당하지 않아 흔히 보이는 하이랜더 사제를 상대할 때 도움이 되며, 필드를 잡은 상태에서 하수인들에게 발리는 공 +3 버프는 상당히 위협적이다. 수집가 샤쿠 같은 은신 하수인에게 버프가 발리면 금상첨화. 공격력 버프의 이름은 '용비늘'이다.

여담이지만 전혀 용같이 생기지 않은 도마뱀 닮은 외형 때문에 이 하수인 정리하려고 용숨결 물약을 쓰는 사제들이 메타 초기에 종종 있었다.물론 순수한 용은 아니긴한데,용혈족이라 불리우는 일종의 유사 용으로 이래 봬도 워크래프트3 시절부터 등장해온 유서깊은 이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여명의 설원의 푸른용 둥지인 마즈소릴에서 출현한다. 링크

2022년 핵심에 편입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템포 도적처럼 무난한 5코 하수인을 넣을 덱이 없어서 넣지 않는다. 2023년 핵심에선 빠졌다.

2.6.4. 피구더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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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흡수가 달려 있긴 하지만 능력치가 5코스트치곤 지나치게 낮은데 이걸 메꿀 다른 좋은 특능도 없다. 그래도 죽음추적자 렉사르의 누더기야수 제조 선택지로 나올 수 있는 야수들 중에서 흉포한 비늘가죽, 늪지 거머리와 함께 생명력 흡수를 가진 야수가 셋인데 나머지는 스탯이 조금 부실해서 좀 묵직한 생흡 하수인을 원한다면 그나마 고를만한 선택지이긴하다.

컨트롤 계열 흑마가 가끔 채용을 고려하기도 한다. 직업 특성상 힐이 절실하게 필요한데 정규전에 남은 쓸만한 힐카드가 거의 없기 때문. 상대방에 자잘자잘한 하수인이 많을 때 내면 최소 4힐, 흥하면 8힐까지 받을 수 있고 8힐을 받는 데 성공했다면 과거 컨트롤 흑마의 필카였던 힐봇을 상회한다.

다만 주문 한 방에 짤리면 어마어마한 손해라 각을 잘 봐야한다. 근데 이렇게까지 제약조건이 많으니 그냥 확정적으로 3힐이라도 받으려고 대지고리회 선견자를 넣거나 힐을 포기하기도 했다. 얼왕기 시절 컨트롤 흑마는 그렇게 좋은 덱은 아니었고, 코볼트와 지하 미궁이 나온 이후 컨트롤 흑마가 사기 덱으로 날아올랐지만 어둠의 서약이나 자수정 주문석 등등 힐 수단이 늘어서 이제는 선견자던 이 카드던 쓰지도 않는다.

마녀숲에서 생명력 흡수를 지닌 야수인 늪지 거머리와 흄포한 비늘가죽이 추가되면서 죽음추적자 렉사르의 누더기야수 제조 선택시 해당 두 하수인들과 같은 선택지에서 뜰 경우 깡스탯이 절실하지 않는 이상 피구더기를 고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와우에서는 혈죽의 특성기술로 생성된다. 15초동안 시전자의 전투를 도우며 지속시간 종료 후 폭발해 시전자가 잃은 생명력의 15%를 회복시킨다.

2.6.5. 해골술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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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내 뼈를 밟고 가라! (Over my undead body!)

공격: 나가 죽어! (Drop dead!)

죽메 발동 조건을 만족한다면 토큰까지 합해 5코 10/10으로 상당한 이점이 있지만, 2/2에 도발이 달려있는 것도 아니라서 상대편 입장에서는 차라리 그냥 방치하면 되는 수준의 하수인이라 그냥 내도 큰 쓸모가 없다. 각종 버프나 도발을 걸어주는 등의 방법으로 상대에게 정리를 강요하거나, 상대가 광역기를 쓰기 직전의 타이밍에 나가주는 등의 운용이 전제되어야 성능을 내는 카드.

얼왕 초창기 멀록기사덱 필수카드로 각광받았다. 침묵카드가 들어가지 않는 덱들이 득세했었는데, 이 카드에 가돋탈을 바르면 4/8 도발 하수인을 처치해도 8/8 바닐라 하수인과 2/6 도발 하수인이 필드에 남게 되기 때문. 마법사의 변이와 주술사의 사술, 주문파괴자 등만 조심하면 밥값을 하고도 남는다. 왕의 축복이나 해골마와의 궁합도 아주 좋다.

그러나 메타가 어느 정도 정립되고 나서는 거의 채용되지 않게 되었다. 가돋탈이나 해골마 등의 콤보가 어마무시했지만, 주문파괴자의 채용 증가, 퇴화와 사술을 사용하는 토큰 주술사의 인기, 마법사의 변이 채용으로 인해서 사용에 부담이 심해졌고, 해골술사가 등장하는 타이밍 자체에는 필드에 큰 영향이 없기 때문이다. 해골술사를 내자마자 상대가 명치를 달리거나, 하이랜더 사제에 교회누나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서 오히려 피보기도 쉬운편. 연계 시키지 않으면 쓸모가 없기 때문에 연계 카드나 해골술사 본인이 패에서 나오지 않아 손에서 노는 경우도 많다.

다시 코볼트와 지하미궁 출시후 컨트롤 계열 성기사 덱에 들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아무래도 주술사의 인기가 덜한 상황이기 때문인듯 하다. 그러다가 상자 흑마법사, 비밀 마법사, 하이랜더 사제의 급상승으로 채용률이 줄었다.

2.7. 6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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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괴저 외눈깨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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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마음에 들어? (You like?)

공격: 좋아아...! (Yesss!)

효과 발동: 일어나아! (Get up!)

같은 조건으로 효과를 발동시키는 이교도 지도자와 비교되고 있다. 2코스트를 더 내는 주제에 드로우를 제공해주는 이교도 지도자에 비해 리턴도 짠 편이고 스탯도 이교도 지도자보다 딱 +1/+1 높은 정도라 코스트 대비 스탯도 별로 좋지도 않고, 천벌, 얼음 화살,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 등에 쉽게 정리된다. 투기장에서도 내가 필드를 먹고 있지 않으면 별로 효용성이 없는 카드이다. 노루의 달숲 차원문을 통해 나올경우 필드에 따라 중간정도 갈만한 하수인. 우선적으로 뽑아서 쓰기보다는 내 필드에 하수인들이 많을 때 써야 하는 하수인이다. 광역기를 제한시키는데는 어느정도 용이하다. 코스트가 높다는 점만 해결할 수 있다면 활용할 수 있는 포텐은 꽤 있는 편이다. 개풀하고 연계했을 때 최대 6딜+2/2 구울 6기 + 5/3이 필드에 깔리게 된다. 게다가 구울이 죽어도 마나 소비 없이 무한히 다시 살아나게 된다. 적응 카드 등으로 은신 쓰고 도발 깔면서 1-2턴 살아남을 수 있다면 구울과 버프 카드들을 이용해 필드를 정리할 수도 있다.

마녀숲에서 사냥꾼 전설로 사냥개조련사 쇼가 추가되면서 내 손패에 사냥개조련사 쇼와 이 카드가 있고 필드에 위니 하수인이 있다면 연계를 통해 상대 필드를 쓸어버릴 수 있다. 쇼와 외눈깨비를 꺼내고 미리 나와있던 아군 하수인을 자폭시키면 구울이 소환되고 소환된 구울이 쇼의 효과로 속공이 부여, 속공이 부여된 구울들로 필드를 정리하면 끝이다. 다만 여러 여건[7]상 연계가 쉽지많은 않아 반쯤 예능에 가깝다.

한 때 이 카드와 단검 곡예사를 이용한 야생 흑마 원턴킬이 유명했었지만 결국 이 또한 예능에 머물렀다.

블리자드 코리아는 와우의 몇몇 기술명이나 하스스톤 모험 모드 보스 로데브의 영웅 능력 등에서 Necrotic을 '강령술의(Necromantic)'로 오역한 전과가 있는데, 이 카드는 다행히 오역을 면했다.

와우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몹들이다. 얼음왕관 성채 내부에서도 자주 보인다.

2.7.2. 주문직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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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거미의 감각이 근질근질하군! (Spider senses... tingling.)

공격: 가거라! 죽음의 품으로! (Go into death!)

진화한 코볼트에서 코스트와 공격력, 생명력을 전부 2씩 올린 하수인이다. 애초에 진화한 코볼트도 얼창, 얼화 원턴킬을 노리는 냉법을 제외하면 잘 쓰지 않던 하수인이었는데 야생의 냉법은 진화한 코볼트를 놔두고 굳이 이 하수인을 쓸 이유가 없다. 주문 공격력 하수인 - 주문 연계를 위해서는 주문 공격력이 같다면 당연히 코스트가 싼 게 더 유용하다.

2.8. 7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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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해골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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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해골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