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카드일람/운고로를 향한 여정/희귀 등급

  상위 문서: 운고로를 향한 여정

1.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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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고로를 향한 여정 카드팩을 개봉하면 얻을 수 있는 카드로, 카드팩을 개봉하면 5장 중 1장은 꼭 희귀 카드 이상 등급 카드가 들어 있도록 설정이 되어 있어 일반 카드 다음으로 자주 보게 되는 등급이다.

다른 등급의 카드들과 마찬가지로 가루를 추출할 수 있고 황금카드 제작이 가능하다.

2.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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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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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골락카 거대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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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게의 2 코스트 버전 변종. 멀록 대신 해적을 먹고, 공체 증가량이 1씩 낮다. 이 때문에 멀록을 먹은 굶주린 게와 해적을 먹은 골락카 게의 능력치는 동일하다. 버프의 이름은 '두툼한 배'.

사실상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출시 후 정규전 & 야생전 메타를 점령한 해적 덱을 카운터치기 위해 나온 하수인. 그러나 공개 이후 운고로 확팩이 나오기 전까진 회의적인 반응이 많았다. 겨우 이것 가지고는 해적전사를 막을 수 없을거란 예상이 많았으며, 해적을 사용하는 덱을 만나지 않는다면 민물악어와 다를 바가 없다는 점이 채용을 망설이게 만들거란 추측이 많았다. 그래서 일반적인 덱에서 해적을 카운터하기 위해 쓰는 것보단 여차하면 패치스 등의 저스탯 해적을 먹일 수 있는 해적 전사 쪽에서 미러 매치를 염두에 두고 넣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되었다.[1]

그러나 발매 이후 예상과 다르게 채용률이 꽤 높은 편. 해적 전사뿐만 아니라 도적, 토큰 드루, 토큰 술사같은 덱에서도 칼잡이 강도, 붉은해적단 바다사냥꾼, 남쪽바다 갑판원, 해적 패치스를 채용하여 초반 필드 전개를 하려는 경우가 많아서 효과를 보며 나갈 수 있는 판이 생각보다 많았던 것이 그 이유. 사냥꾼, 토큰드루가 자주 채용한다. 종족이 야수기 때문에 적응이나 사냥개조련사, 이샤라즈의 징표 등의 버프를 발라줄 수 있기 때문에 해적을 기용하지 않는 덱을 만났다 하더라도 다른 덱들과 달리 채용할 때의 부담이 덜하다.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9.1 패치 이후 공작 켈레세스를 쓰는 위니흑마와 템포도적, 진퇴술사 등등 여러 덱들이 해적을 기용하면서 해적전사가 너프됐음에도 불구하고 골락카 거대게 채용률이 증가했다. 사냥꾼과 토큰 드루이드 등 야수 시너지가 있는 직업은 물론이고 야수 시너지 카드가 없는 주술사, 성기사, 사제, 비취 드루도 한 장 이상 기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야생에서는 함포를 쓰는 해적이 1티어기 때문에 정규전보다 채용률이 훨씬 높았다. 야수 시너지를 바랄 수 없어 해적을 쓰는 덱이 아니라면 민물악어랑 다를 바 없는 덱들이라도 1~2장씩은 넣는 경우가 많았다. 함포해적에게 약한 덱을 굴린다면 더더욱. 9.1 패치 이후 해적전사의 기세가 한 풀 꺾이면서 채용률도 좀 줄어든 편. 10.2 패치에서 해적 패치스가 너프된 이후로 채용율이 더 크게 줄었다.

민물악어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며, 적절한 특능과 결점없는 2마나짜리 공체로 투기장에서 무난하게 픽할 수 있는 2마나 하수인이다. 또한, 이 골락카 거대게의 존재 때문에 운고로 시절 투기장에선 해적 하수인을 집는 것 자체가 좋지 못한 선택으로 여겨졌다. 특히나 다른 가벼운 해적 카드에 비해 4코스트로 다소 무거운 나가 바다약탈자나 남쪽바다 촉수얼굴, 심하면 6코스트 하수인인 복덩이 찾는 해적단원 등을 잡아먹히면 잡아놓은 필드를 순식간에 빼앗기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다른 집을 만한 게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해적 카드는 안 집는 사람들도 많았을 정도.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이후론 신확팩 출현률 보정이 사라졌기 때문에 이 카드의 출현률도 줄어들어 그나마 조금 나아졌다.

현 야생에서는 해적 하수인 위주 덱이 판치기 시작하면 채용율이 올라간다. 초중반 어느 타이밍이든 해적을 무조건 하나 짜르고 3/4 하수인이 깔리는건 강력하기 때문. 해적 하수인 위주의 덱은 첫턴부터 필드를 해적 템포로 잡아나가기에 이렇게 짤릴 경우 타격 또한 매우 크다. 반대로 과거 멀록 덱에서의 게가 그렇듯이 해적 덱에서도 해적 미러에서의 우위를 점하고 여차하면 내 해적을 먹어 필드를 강화하기 위해 쓰이기도 했다. 다만 항구 습격 발매 이후 해적 덱의 대표격이 된 퀘스트 전사는 무조건 해적을 많이 내놓는게 최우선이 되며 쓰지 않는다.

골락카는 운고로 분화구 지역 내에 존재하는 간헐천의 이름.

2.2. 3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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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거대한 칼날잎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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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꽃주영'. 고대의 감시자 3코스트 버전. 그런데 체력이 3이나 늘어났다. 고대의 감시자와 마찬가지로 단독으로 쓰는 것은 무의미하고 도발 혹은 침묵을 부여하는 카드와의 연계가 필요하다.

가장 많이 쓰이는 덱은 거흑이나 침묵 사제. Trump가 운고로 발매 1시간만에 이 녀석을 2장 채용한 거흑으로 재미를 봤으며, 바로 카피덱이 등장해 미러전을 벌였다. 침묵 사제의 경우 정화 카드를 쓸만한 좋은 카드[2]를 얻었고 체력이 높아 침묵 후 천정내열도 쓰기 좋아서 잘 쓴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2021년 핵심에 편입되어서 2022년 핵심까지 포함되었지만 2023년 핵심에선 포함되지 못했다. 하지만 이기적인 조개라는 상위호환도 있고 영혼의 파트너 고감도 없고 침묵 관련 카드가 대부분 야생을 가서 쓰이지 않는다.

2.2.2. 데빌사우루스 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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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알(하스스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3. 바위언덕 수호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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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내 밀림에서 나가!(Out of my jungle.)

공격: 저리 가!(Go away!)

  자세한 내용은 바위언덕 수호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4. 흉포한 어린 테러닥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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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의 한대만

다른 하수인들과는 달리 공격을 할 때마다 적응을 한다. 즉 첫 번째 적응으로 질풍을 얻는다면 바로 한 대 더 때려서 한 턴에 2번 적응하는 것.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 나온 적응 관련 카드들 중 유일하게 자체 효과로 적응을 여러 번 발동할 수 있는 케이스. 한 번만이라도 영웅을 때려서 질풍을 얻는 데에 성공하면 게임을 충분히 터트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포텐셜을 가지고 있기에, 어그로가 매우 높은 하수인이다.

가장 유용하게 쓰는 직업은 드루이드였다. 포텐셜은 높으나 3코스트에 3체력이라 간단한 번 카드에 잘리기 쉽다는 테러닥스의 단점을 정신 자극을 써서 빠른 타이밍에 내는 것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 운고로 이후 토큰 드루는 핀자/히드라를 빠르게 꺼내기 위해서 정신 자극을 덱에 꼭 넣는 편이었는데, 1턴에 정신 자극-테러닥스로 빠르게 뽑아내면 상대가 제압기가 없는 경우 그대로 게임이 터지는 상황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났다. 1턴에 이 카드를 내게 되면 2코스트로 이 카드를 끊을 수 있는 방법은 정규전 기준으로 마법사의 얼음 화살, 주술사의 번개 화살과 벼락, 드루이드의 천벌, 사제의 어둠의 권능: 고통 정도뿐이고, 이마저도 드루이드가 연징이나 이샤라즈의 징표로 추가 버프를 넣으면 빠른 처리가 불가능해졌다. 결국 정신 자극이 9.1 패치에서 마나를 1개만 늘려주도록 변경된 원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카드. 너프 이후 정신 자극이 토큰 드루 덱에서 빠지자 테러닥스도 빠지는 경우가 많아졌다. 템포 도적과 위니 흑마가 취향에 따라 가끔 넣는 정도의 카드가 되었다. 공작 켈레세스 버프를 받으면 스탯이 4/4가 되기에 깔끔하게 자를 수 있는 수단이 줄어들어 다음 턴까지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투기장에서도 역시 게임을 터뜨릴 포텐셜이 있는 카드. 3코에 칼같이 꺼내거나 도발벽 뒤에 꺼내둔 테러닥스는 상대방 입장에서 지옥이다. 안 그래도 투기장은 정규전보다 주문의 비중이 턱없이 적은 터라 그 악명이 더욱 높다. 결국 2017년 7월 패치로 투기장 출현 확률이 감소했고, 10월 중순 9.2 패치로 아예 투기장에선 안 나오게 되었다.

여기까지 읽어보면 알겠지만, 고작 3코스트 희귀 카드인 테러닥스가 성기사의 퀘스트 전설인 갈바돈보다 성공 확률도 높고 포텐셜도 갈바돈에 밀리지 않아서 성기사 퀘스트는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3] 여튼 그 덕분에 이 카드는 흉포한 어린 갈바돈, 갈바닥스 등의 별명을 얻었다. 그리고 이 카드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따라닥닥이라고 깐다.

사냥꾼의 비밀 "눈속임"에 의해 자신의 영웅을 공격하더라도 엄연히 영웅을 공격한 것이기 때문에 적응한다.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카드 추가 패치를 하면서 영웅을 공격해 적응하면 하수인을 패에서 내는 것으로 취급되는 버그가 발생했다.#1, #2, #3.

2.3. 4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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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톨비르 바위세공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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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대지가 움직이면, 제국이 몰락한다.(When earth moves, empires fall.)

공격: 대지 앞에 몸서리쳐라!(Quake before the earth!)

조건만 만족하면 센진 방패대가, 광기로봇의 상위호환이 되는 카드이다. 마침 같은 팩에서 3코스트짜리 정령 도발 하수인(잿멍울 괴물)도 나오기 때문에, 잘만 하면 초반에 2턴 연속 아주 막강한 도발벽을 세울 수 있다. 주술사의 경우 거기에 속박 풀린 정령과 온천의 정령도 낼 수 있으니 4턴에 이 카드의 전함을 발동시키는 것이 쉽다. 정령덱에서 초중반을 넘길 수 있게끔 도움을 주는 카드. 다만 본인은 정령이 아니라 정령 시너지를 계속 이어갈 수 없다는 단점이 지적되면서 채용률이 떨어졌다.가장 큰 이유는 5코스트에 칼리모스의 시종을 칼같이 내려놓지 못하는 것. 투기장에선 당시 전함 효과를 볼 수 있는 상황이 의외로 자주 나오는데다 등급전 정령덱과 달리 정령 시너지가 끊긴다는 게 큰 단점이 되진 않아 나름 집고 갈 만했다. 전함 효과를 보지 못하는 상황이라도 도발 빠진 센진이라 생각하고 템포로 내도 생각보다 나쁘진 않다.

마녀숲 출시 이후 전투의 함성인 도발과 천상의 보호막을 얻는 효과로 인해서 두억시니와 시너지가 있다. 물론 정령을 전 턴에 내줘야 하지만 일단 소환되면 도발과 천상의 보호막을 얻을 수 있고 사로나이트 효과까지 같이 받으면 강력한 도발벽이 만들어진다.

27.6 패치에서 생명력이 5에서 6으로 올라가는 버프를 받았다.

2.4. 5 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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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칼리모스의 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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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형제들이여, 집결하라!(Brothers, heed my call!)

공격: 전투로!(To battle!)

조건을 만족하면 황천의 원령 역사가의 정령덱 버전이 될 수 있다. 황천의 원령 역사가보다 코스트가 3 높아서 초반에 던질 수는 없지만 대신 스탯이 서리바람 설인과 동급인 4/5라 필드 싸움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줄 수 있다. 기존 카드나 새로 정령 종족값을 붙어서 나온 카드는 꽝이 적으며, 전설 카드 같은 고코스트 카드도 잘 물어오는지라 뒷심도 책임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령덱에서 4코 라인 카드풀이 의외로 좁아, 5코 타이밍에 이 카드를 칼같이 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특히 정령덱의 기본 흐름은 초반에 버티는 카드와 패 확보에 주력하다가 후반에 고코 고효율 정령들로 때려잡는 것이 기본 패턴이라 4코 타이밍에는 불길의 불사조 같은 카드보다는 바로 위의 톨비르 바위세공사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톨비르는 정령이 아니기 때문에 4코에 그 카드를 냈다면 5코에 이 카드의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다. 비취 정령이 정령 종족값을 얻은 뒤로는 4코때 비취 정령을 내는 것으로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어 쓰기가 수월해졌다.

투기장에서는 매우 평가가 높았다. 운고로 투기장 기준으론 정령을 잡는게 어렵지 않고 투기장에서 발견 카드의 효율이야 더 말할 나위가 없기 때문. 그렇다고 스탯이 크게 딸리지도 않아서 투기장 특유의 하수인 싸움에서도 모자람이 없다.

27.6 패치에서 공격력이 4에서 5로 올라가는 버프를 받았다.

2.4.2. 얼어붙은 분쇄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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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킹 하스스톤 버전.

간단히 말해 코스트에 비해 우월한 스탯을 가진 대신 2턴에 한번만 공격하는 페널티를 가진 하수인이다. 정화 사제가 써볼만해 보이지만 영웅카드에 5코스트 8/8인 거센물결 히드라가 있으니 정화 사제는 굳이 이렇게 무거운 카드를 쓸 이유가 없다. 더군나나 그 쪽은 정화를 안써도 쓸만하다. 그래서인지 천정내열 정화 사제덱에서조차도 안쓴다.

현시점에는 투기장에서 딱히 상급 카드는 아니지만 양 옆의 카드도 썩 좋지 못하다면 그나마 집을만한, 그런 카드다. 두 턴에 한 번 밖에 공격을 못하긴 하지만 어쨌든 코스트에 비해 높은 공체합으로 필드를 가져올 수 있고 도발이나 침묵을 부여해서 페널티를 없애거나, 얼굴없는 불가사의 같은 카드와의 연계도 그런대로 생각해볼만하기에 고대의 감시자나 거대한 칼날잎새처럼 다른 카드와의 연계가 반드시 필요한 카드보다야 훨씬 낫다. 그리고 깨알같이 붙어있는 정령 종족값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칼리모스의 시종은 물론이고 6코스트라서 다음 턴에 자연스럽게 불길소환사나 바위 파수병의 전함을 발동시킬 수 있다.

여담으로 카드 일러스트를 보면 분쇄자 몸 안에 멀록들이 언 채 갇혀있다.

27.6 패치에서 비용이 6에서 5로 조정되는 버프를 받았다.

2.5. 6 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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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화산사우루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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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은 5코스트 평균치에 적응을 두번하는 하수인. 적응은 1코스트 이상의 효용성이 있고 무작위긴 하지만 두번 연속하기에 운이 정말 나쁜 게 아닌 이상 꽝이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 궁합이 최고인 능력은 은신 + 질풍. 이 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한번에 두번 적응하는 것이 엄청난 유연성을 지닌다는 것으로 상황에 맞게 효과를 조율하여 거의 모든 상황에 대처가 가능한 유연함을 지닌다. 그동안 확장팩에서 천대받던 중립 고코스트 희귀카드치곤 상당히 강력한 것을 알 수 있다. 등급전에선 거의 쓰이진 않지만 투기장에선 상급 카드 중 하나.

매머드의 해가 시작되기 앞서 3월 29일부터 하스스톤에 매일 로그인만 해도 일일 보상을 받을 수 있었는데 마지막 날인 4월 5일에는 로그인 보상으로 황금 화산사우루스를 공짜로 받을 수 있었다.#

여담으로 효과가 '2번 적응합니다'가 아니라 '적응한 후, 다시 적응합니다.'인 이유는 후자가 전자보다 더 멋져보일 거 같아서라고.

2017년 4월 5일 8.0 업데이트를 받은 뒤 접속하면 보상으로 황금 화산사우루스 한 장이 들어오는데 이건 운고로를 향한 여정이 나오기 전에도 써볼 수 있었다. 덕분에 적응이라는 게 어떤 것인지 미리 체험할 수 있었으며 브란이 야생으로 가버렸기 때문에 정규전에서 브란 적응이 가능했던 유일한 카드로 남게 되었다.

27.6 패치에서 비용이 7에서 6으로 조정되는 버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