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카드일람/울둠의 구원자/일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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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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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드를 제외하면 카드 개봉으로 얻을 수 있는 등급 중 가장 낮은 등급에 속한다.

기본 카드와 달리 카드 개봉으로 얻는 카드들은 가루를 추출할 수 있고 황금카드 제작이 가능하다.

2.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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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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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단지 상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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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죽음은 돈이 된다니까. (Death is so profitable.)

공격: 인색하긴. (Cheapskate!)

정규전에서는 그나마 융단위니흑마가 채용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야수 종족값이 없고, 코브라 수인 모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단지 상인의 종족은 세스락인 것으로 보인다.

2.1.2. 미랋[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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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록버전 캥거루로봇. 굶주린 게와 연계하면 미친 초반 필드가 완성되고, 야생에서는 혼란스러운 드루이드로 2/2하수인을 둘 만들 수 있으며 종족이 멀록이라 멀록술사가 채용해볼만 할 듯하다. 이외에도 환생 성기사 덱에서 퀘스트를 빠르게 깨기 위해 채용하기도 한다.

2023년 핵심에도 편입되었는데 울둠의 구원자 당시는 멀록덱에서만 깔짝깔짝 보이던 것과는 달리, 부정/냉기 죽음의 기사의 경우 대회급에서도 꽤나 진지하게 고려하는 카드다. 1코 언데드 하수인인데다 판쓸이를 당해도 뒤끝으로 필드에 1/1을 남겨주는 것은 물론, 시체 자루꾼 / 부정한 알과 함께 단 세 장 뿐인 1코 2시체 카드로도 적잖은 가치를 갖기 때문.

2.1.3. 활기찬 조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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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제가 있으니 걱정 마세요. (Hey! I got you, friend.)

공격: 다 괜찮을 거예요! (It's going to be okay!)

주로 위니 덱에서 하수인들의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쓴다. 이번 울둠의 구원자 확장팩에서 추가된 성기사 카드인 열성적인 광신자와 함께 1턴에 동전을 이용하여 낸다면 1턴에 3/3 하수인과 1/2 하수인이 필드에 깔리게 된다. 여분 팔 너프 이후로, 천정 내열 사제가 대체 카드로 채용한다. 대사제 아메트와 궁합이 좋고 망자 브원삼디로 드로우 된다는 것이 장점.

용의 강림에서 위니 흑마가 주로 사용중이며 용의 안식처 이교도나 하스스톤/카드일람/고전/희귀 등급#단검 곡예사에 버프를 주는데 투입하는중.

황폐한 아웃랜드에서는 위니 흑마는 물론 악마사냥꾼 덱에서도 필드유지를 위해 체력버프를 주기위해 사용중이다.

2022년 핵심에 편입되었다. 2023년 핵심에도 포함되었다.

2.2. 2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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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곤충 수집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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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오! 제가 뭘 찾았는지 보세요! (Look what I found!)

공격: 뭉개버려! (Squash 'em!)

종족값을 빼고 보면 멀록 바다사냥꾼의 상위호환이지만 채용하는 덱은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투기장에서는 괜찮은 카드이다.

2.2.2. 바다뱀 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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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알(하스스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3. 부상당한 톨비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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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으… 이 정도 쯤이야. (*pants* I got more left in me.)

공격: 너까지 데려가주마! (I'll take you with me!)

부상당한 검귀와 같은 전투의 함성을 가진 도발 하수인. 발매 전 많은 유저들이 사실상 사제 전용카드가 될 것으로 예측했고, 실제로 발매 후에 천정내열사제 덱에서 채용되고 있다.

갈라크론드의 부활 이후 부가 퀘스트로 스탯 손해 없이 이 카드를 덱에서 끌어올 수 있는 거대화 드루덱에서 투입 중이며, 황폐한 아웃랜드 이후에는 피해를 입으면서 들어온다는 점 덕분에 격노 전사에서 투입 중이다. 도적의 기습과 낙인에 면역이면서 액면가 2코 2/3 도발이라 초반 필드 싸움과 명치 보호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일부 하이랜더 덱들이 투입하기도 한다. 이 경우 만약 도적전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해골이빨 싸움꾼으로 대체되기도 한다.

여담으로 게임 상 결과는 같지만 카드 효과의 번역이 잘못됐다. 원문은 '자신에게(HIMSELF)'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닌 그냥 '이 하수인(to this minion)'에게 피해를 3 준다고 되어 있기 때문.

2.2.4. 사원 광전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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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일어났다... (I awaken.)

공격: 도망쳐라... (Flee!)

생명력이 달랑 2라 효과를 보려면 딱 1의 피해만 입어야 해서 효과 보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핵심은 환생 효과인데, 환생한 상황에서는 생명력이 1이기 때문에 3/1로 환생한다. 지금은 야생을 간 사냥꾼 카드인 '인자한 할머니'와 비슷하다고 할수 있다. 이 카드가 발매 전에 혹평을 받았던 이유는 격노 효과가 환생하면 자동적으로 적용된다는 것을 캐치하지 못한 사람들 때문.

출시 후, 퀘스트 성기사 덱에서 퀘스트를 깨기 위해 쓰거나 어그로 격노전사가 채용한다. 특히나 퀘스트 성기사는 수정학이라는 카드가 있어 공격력이 1인 이 카드를 서치하기 쉬운 장점이 있어서, 대부분의 퀘스트 성기사는 이 카드를 채용중이다. 체력이 2라 피해를 1주면서 천보를 씌우는 수호병 강화상인 과의 조합도 좋은편, 동전과 연계하면 2코스트 타이밍에 3/1 천보+환생, 2/1이라는 꿈의 필드를 만들 수 있다

2.2.5. 썩은마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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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의 아제로스에서 흑마법사의 새로운 소환수로 등장한 썩은마귀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냥 딱 일반 등급값 하는 평범한 능력에 카드 수 채우기용 카드로 본다. 2019년 정규전 기준으로 악마 시너지 카드가 부족하고 그나마 있는 카드들도 별로 쓰기 좋은 카드들은 아니기에 썩은 마귀는 거의 채용되지 않는다.

2.2.6. 월척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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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덱이 멀록덱이면 의미가 있지만 상대가 멀록덱이 아니라면 그저 그런 저코 하수인을 받은 게 되기 때문에 웬만한 멀록덱은 좋게 쓸 수 있다. 단 재수가 없으면 상대 하이랜더 덱에게 모래의 기사 핀리 경을 던져주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으니 주의.

주술사에게는 이미 더 좋은 손패 보충 카드로 마법의 뒤안길 낚시꾼이 있으니 쓴다면 멀록기사가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발매 이후 멀록기사에서 이 카드와 굶주린 게를 동시에 채용하여 상대에게 던져준 멀록을 잡아먹어서 페널티를 없애는 용도로 쓰인다.

2.2.7. 침 튀기는 낙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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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대비 능력치가 좋은 대신 내 턴이 끝날 때 다른 무작위 아군 하수인에게 피해를 1 주는 디메리트를 지녔다.

확장팩 발매 이후로는 일부 퀘스트 사제들만 쓰고 있다. 톨비르나 부상 당한 검귀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코스트 대비 스탯이 좋은 편이고, 내 턴이 끝날 때, 다른 무작위 아군 하수인에게 피해를 1 주는 디메리트 효과도 생명력을 회복해야하는 퀘사제로써는 오히려 이점이기 때문이다. '고통의 수행사제'의 드로우를 돕는 것도 덤.

폭심만만 프로젝트의 풀려난 표본과 마찬가지로 죽음추적자 렉사르의 누더기야수 선택지로 나올 때, 독성 하수인과 조합하면 아군 하수인을 죽이게 된다.

2.2.8. 코볼트 사막강습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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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주인님 위해 뺏는다! (For master we take!)

공격: 잔.악.무.도.가 너 잡는다! (EVIL get you!)

오염된 노움에서 비용과 죽음의 메아리 피해량이 1 증가한 하수인이다.

용의 강림 이후 어그로 사냥꾼 덱에서 명치 딜 누적을 위해 투입 중이다.

플레이버 텍스트도 그렇지만 일러스트의 코볼트의 복장도 지팡이에서 등에 메고 있는 두루마리 배낭까지 데커드 케인의 패러디.

2.3. 3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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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사막 토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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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수와 동일하게 본체와 전함으로 소환되는 하수인 2마리를 포함해 총 3마리가 소환된다. 다만 소환되는 하수인은 복사되어 소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체가 버프를 받았다 하더라도 소환되는 하수인은 모두 1/1이다. 총 3마리를 소환한다는 점에서 사냥꾼의 퀘스트를 깨는데 사용될 여지가 있다.

진화의 정규 복귀 이후 많은 주술사덱에 채용되고 있다. 진화+사막 토끼만으로도 4코에 4코스트 하수인 3마리를 까는 것이 가능한데다 여기에 모구 살점구체자까지 포함하면 4코스트 하수인 셋에 8코스트 하수인 하나라는 무서운 필드가 완성된다. 그러나 진화의 정규 복귀가 끝나고 다시 실업자가 되었다. 파트타임인가... 하지만 용의 강림 확장팩에서 수렁돌기 너클이 추가 된 후 진화 주술사 또는 다른덱에 이 콤보를 섞는덱이 많이 연구되고 있다. 하지만 진화+토끼 콤보처럼 빠르게 필드를 장악할 수 있는 콤보가 아니기때문에 아직은 많이 부족해 보인다.

그러나 광기의 다크문 축제에서 우리 결투 관리자가 추가되고 진화 주술사에게 강했던 악마사냥꾼이 너프를 먹으면서 수령돌기 너클을 쓰는 진화 주술사가 1티어에 오르게 되고 이 카드도 주술사 한정으로 다시 자주 쓰이게 된다.

2.3.2. 양초잡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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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양초... (Candle...)

공격: 가져간다...! (I take...!)

2코스트급 능력치에 환생을 가진 하수인. 환생이 달린 하수인치곤 공격적인 스탯을 지니고 있어 필드싸움에 상당히 힘을 실어줄 수 있다. 정규전에서는 퀘스트 성기사가 채용하며, 투기장에선 전에도 잘 쓰였던 오리지널 카드 붉은십자군 성전사(3코스트 3/1, 천상의 보호막)의 상위호환 급이어서 픽률이 상당히 높다.

2.3.3. 황금 딱정벌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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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 연맹의 보석 박힌 딱정벌레를 리메이크한 카드이다.

2.4. 4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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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해골 망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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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거둘 영혼이 또 하나 있구나. (Another soul to consume.)

공격: 사지를 찢어주마! (Limb by limb!)

썩은위액 누더기골렘처럼 나쁘지 않은 능력치에 죽어서도 도발벽을 남기는 하수인이다.

출시 전에는 썩은위액 누더기골렘을 이을 강력한 도발 카드라는 평가와 4코스트 타이밍에 2공은 느려서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발매 후엔 여러 하이랜더 덱에서 쓸만한 도발 하수인으로 사용되고 있다. 퀘스트 기사 덱에서도 애용된다. 퀘스트를 깨는 데에도 필요하고 퀘스트 달성 후 영웅능력과도 시너지가 크다.

2.5. 5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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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백인대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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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방패를 들어라! (Shields at the ready!)

공격: 놈들을 저지하라! (Keep them at bay!)

정작 본인이 도발이 없기에 생성도 되지 않고, 도발 하수인에게 버프를 주는 효과들도 받지 못해 쓰이지 않는다.

2.5.2. 얼굴 없는 잠복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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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점점 강해진다. (Growing stronger.)

공격: 널 부숴버리겠다! (I'll break you!)

그냥 내면 5마나에 겨우 수렁이끼괴물과 같은 능력치인 3/6이지만 손패 버프나 대사제 아메트와 연계하면 생명력 증가량이 매우 높아진다.

2.5.3. 황무지 암살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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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여기에 숨어볼까... (A place to hide.)

공격: 지금이다! (Got ya!)

능력치는 비용에 비해 심각하게 낮지만 은신에 환생까지 있어 생존력이 좋다. 어떻게든 전장에 살려뒀다가 버프를 주고 적 영웅을 공략하는 식으로 쓸 수 있다.

하지만 역시 낮은 생명력이 문제고,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황무지 암살자보다 리로이 젠킨스가 더 좋으니 잘 보이지 않을 카드다.

2.6. 7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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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황무지 전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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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나에서 비용과 공격력, 생명력이 1씩 증가한 하수인. 맥스나같은 고비용의 독성 카드가 그랬듯 채용율은 낮다.

2.7. 8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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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구덩이 악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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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량이 5나 되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비용 대비 능력치가 좋지 않다. 그나마 투기장에서는 생명력 5 이하인 하수인을 처치하고 5/6 하수인을 소환하는 셈이라 채용할 만하다. 카라잔의 마법사 주문 '불의 땅 차원문'이 7마나에 5딜+5코 하수인 소환으로 인기가 좋았기에 약간의 너프를 줘서 내놓았다고 할 수 있다.

영웅도 지정이 가능하기에 전투의 함성을 두 번 발동 시킬 수 있는 퀘스트 주술사 덱에서는 연구가치가 있어보였으나 발매 후에는 8코스트라는 너무 무거운 비용이 발목을 잡아 쓰이지 않는다. 다만 투기장에서는 북해 크라켄처럼 적 하수인을 자르며 내놓을 수 있고 피니쉬로도 사용이 가능해 상당한 인기 픽 중 하나.

기본카드인 민물악어도 마찬가지지만, 원문은 악어(Crocodile)과 바질리스크(Basilisk)를 섞어놓은 크로커리스크다. 일러스트도 와우에 등장하는 바질리스크와 악어를 섞어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2.8. 9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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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아누비사스 전쟁인도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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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엄청난 힘이구나! (Such power!)

공격: <사악한 웃음> (*Evil laughter*)

울둠에서 정예몹으로 등장하는 아누비사스 전쟁인도자이다.

출시전 평가는 꽤나 박하다. 손패 전체 +3/+3은 아주 좋은 효과지만 지금까지 손패를 버프하는 카드는 떡대나 에메리스의 사례처럼 전함으로 내줘도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는데 죽음의 메아리이며 비용도 아주 높은 점이 발목을 잡는다. 그외에도 나간 턴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 침묵 카드에 취약하며 비용 대비 부실한 능력치도 발목을 잡는다.

하지만 카드를 연구하는 유저들에 의해 묻힌 자 안카나 네크리움 역병 등 죽음의 메아리와의 연계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렇듯 여러 단점이 존재하기에 정규/야생 불문하고 덱에 채용될 확률은 낮지만, 이전에 나왔던 떡대 콘셉트 카드의 일부가 투기장에선 강력하단 평가를 받았던 것처럼 투기장에선 여유가 있다면 한 장 정도는 채용할 여지가 있다.

반전흑마에서 키카드로 사용되고 있다. 베트루그나 도리안으로 토큰을 필드에 깔고 죽메로 손패의 하수인들을 떡대강화시키는 것. 2마리가 운좋게 필드에 나오는 순간 게임이 터지게 된다.

용의 강림에서는 죽메 도적에서 유용하게 쓰고 있다. 네크리움 약제사로 이 카드의 죽메를 복사해 저코 하수인들에게 버프를 한 후, 버프한 저코 하수인들로 몰아치는 방식.

공식에서 해당 카드의 조각상을 만드는 영상을 올렸었으나 어째서인지 지금은 내려간 상태다.

2.9. 10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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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살아 있는 비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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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신의 속삭임에서 나왔던 얼굴 없는 괴수와 같은 비용, 능력치에 도발이 달린 완벽한 상위 호환 하수인. 흑기사에 짤려서 상위호환 아니다 카더라 이 카드를 직접 채용할 일은 잘 없지만 9코스트 하수인을 진화시키거나 10코스트 하수인에 마법사의 '창조술사의 부름'을 써서 나올 경우 중간 이상은 가는 하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