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카드일람/전장 전용/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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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하스스톤/카드일람/전장 전용 1. 개요[편집]
21.2 패치 이후 전장의 카드들 중 2단계 하수인들이다. 패치 이전의 하수인에 대해서는 21.2패치 이전 참조.
선술집에 배치된 2성 하수인 카드의 복사본은 총 15장이다.
2. 카드 목록[편집]
2.1. 가시멧돼지[편집]
2.1.1. 가시멧돼지 하수인[편집]
2.1.1.1. 뾰족털 매표원[편집]
소환:
시즌 5에서 추가된 '골드가 남아 있으면 효과가 발동되는' 하수인. 한 턴에 혈석 2개를 고정적으로 얻는 건 매우 효율적이지만, 골드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다 쓰는 것이 유리한 게임에서 매 턴 골드를 남겨야 한다는 단점이 제법 크다.
여담으로 이름이 뽀족털로 써져있다.
2.1.1.2. 튼튼엄니[편집]
소환: 다음은 널 잡아주마!(And I'll catch you next!)
2단계 하수인 평균 이상의 스탯, 조건부 천상의 보호막까지 겸비한 강력한 하수인이다. 혈석으로 스탯을 얻는 동시에 천상의 보호막도 얻기 때문에 효과 간의 궁합이 매우 좋아 초중반 가시멧돼지의 핵심 전투 요원으로 활약할 수 있다. 6단계의 뾰족작곡가와 함께 쓸 경우, 하수인이 하나 죽을 때마다 천상의 보호막을 리필받아 천상의 멀록 비슷한 감각으로 운영할 수도 있다.
황금 카드가 되면 혈석을 발라주기만 해도 영구적인 천상의 보호막을 얻는다. 순수 가시멧돼지 덱이라면 어차피 혈석이 남아돌게 되니 이 효과를 노리고 무리하게 황금을 맞출 필요는 없지만, 혼합 덱에서 가시멧돼지 자리에 채용했다면 웬만해선 황금을 맞춰주는 것이 좋다.
버프명은 튼튼해짐[1], 황금 버프명은 진짜 튼튼함[2]이다.
21.8 패치에서 공격력이 4에서 5로 상향되었다.
2.2. 기계[편집]
2.2.1. 기계 하수인[편집]
2.2.1.1. 자장가봇[편집]
소환 1: 잘 자라, 우리 아가~ (Hush now, time for sleep~)
소환 2: 코~자~라~ (Go to sleep~)
그냥 내면 낸 턴에 3/3이 되고, 다른 기계에 합체시키면 그 기물이 지속적으로 성장한다. 버프 요원으로도, 전투 요원으로 무난하게 사용될 만한 굿 스터프 하수인.
2.2.1.2. 톱니콥터[편집]
자신도 천상의 보호막이라 이 하수인만 있어도 손의 하수인에게 버프가 들어가며, 다른 천상의 보호막 하수인을 잘 활용하면 더 높은 버프량을 기대할 수 있다. 기계라 다른 합체 파츠와 함께 사용할 수 있고, 천상의 보호막 덕분에 어느 정도 괜찮은 교환비도 기대할 수 있다.
원래 스탯이 2/1이었다가 1/1로 너프되었는데, 1단계인 아기늑대로봇이나 안녕로봇이 각각 2/1 천상의 보호막, 1/2 천상의 보호막+도발이라는 걸 고려하면 이 하수인의 최대 단점은 빈약한 스탯이다. 빈약한 스탯을 버프할 수단이 요구되며, 핸드에 버프할 만한 하수인을 잘 정제해야 한다는 유의점이 있다.
2.3. 나가[편집]
2.3.1. 나가 하수인[편집]
2.3.1.1. 달팽이 기병[편집]
소환: 괜찮아, 물컹아. (It's okay, slimy.)
기본 공격력이 높은데 매 턴 체력을 얻으면서 성장하므로 초반 교환비가 우수한 전투 요원. 모든 주문에 반응하므로 굳이 주문제작 뿐만 아니라 혈석, 황금 보상, 바나나, 동전 등 온갖 방법으로 스탯을 올릴 수 있다는 건 장점이다. 다만 중반으로 갈수록 성장해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됨에 따라 자리를 내 줄 가능성이 높다.
23.2.2 패치로 5/2에서 4/2로 너프되었다.
버프명은 끈적임[3]이다.
2.3.1.2. 산호초 악절 연주자[편집]
소환: 정말 대단해! (Radical, dude!)
시즌 4에 추가된 초중반 나가 덱의 주축 버프 요원. 1단계의 게는 직접적인 스탯 버프가 없고, 2단계의 심해 낚시꾼은 도발을 함께 부여해버리는 반면 이쪽은 매우 안정적으로 용암 잠복꾼의 스탯을 올려줄 수 있다.
2.3.1.3. 심해 낚시꾼[편집]
소환: 나와 함께 어둠 속을 빠져나가자! (Escape the darkness with me!)
자체 스탯은 떨어지지만 생명력 +3과 도발을 부여한다는 점을 잘 활용해야 한다. 순수 나가 덱 뿐만 아니라 도발이 급하게 필요할 때 부담 없이 집을 수 있고, 도발 부여는 일회성이라 다음 전투에서만 도발이 요구될 때 채용하기 좋다. 다만 용암 잠복꾼에게 부여하면 도발 때문에 상대가 저격하기 용이해져 잘 고려해야 한다.
버프명은 낚시꾼의 돌기[4]이다.
2.3.1.4. 용암 잠복꾼[편집]
소환: 나와 용암이 함께 흐른다! (The lava flows, and I flow with it!)
나가 덱의 초반 빌드업을 돕는 기물. 초중반엔 스탯 버프, 후반으로 갈수록 천상의 보호막 같은 고급 버프를 걸어 뛰어난 전투 요원으로 활약할 수 있다. 같은 단계의 심해 낚시꾼이 부여하는 도발도 영구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낚시꾼과의 조합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퀘스트 보상인 '황금 망치'를 사용할 경우 영구적으로 황금 하수인으로 만들 수 있다.
원래 효과는 '첫 주문제작 주문의 효과를 영구히 얻습니다'였다가 27.2 패치로 '영구히 유지됩니다'로 변경되어 바다의 소환사나 바다 마녀 자르지라처럼 주문제작 주문이 하수인에게 효과를 남기지 않는 경우 용암 잠복꾼의 능력을 소모하지 않는다.
23.2.2 패치로 2/5에서 2/4로 너프되었다가 24.2.2 패치로 다시 2/5로 롤백되었다.
2.4. 멀록[편집]
2.4.1. 멀록 하수인[편집]
2.4.1.1. 멀로클레스[편집]
야생전 얼음 광전사와 동일한 5/2라는 공격적인 스텟 탓에 필드전에는 도움이 안 되지만 중요한 건 2/2 손패 버프. 저 높은 공격력 덕분에 초반이라면 최소 1번 이상의 버프를 걸 수 있고, 버프를 더 걸어준다면 그 이상의 버프도 줄 수 있다.
2.4.1.2. 옳챙이[편집]
22.6 패치에서 늙은 거먹눈 멀록을 대신하여 추가된 하수인.
실질적으로 1골드로 멀록 2장을 낸다. 초반엔 늪지습격멀록, 소금비늘 우두머리로 소소한 이득을 볼 수 있으며, 후반에는 고단계 멀록 하수인을 물어다줄 수 있어서 유사 망꾼 역할을 할 수 있다. 판매한 후 새로운 멀록을 가져오는데 이 과정에서 강제로 황금이 맞춰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이 하수인의 추가로 이론상 무한생성이 가능해졌다. 기존의 망꾼으로는 망꾼을 발견할 수 없었지만 이 카드는 발견할 수 있는데, 이 카드로 망꾼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망꾼으로 망꾼을 찾는게 가능해졌다. 물론 망꾼에서 옳챙이를 찾고, 옳챙이에서 망꾼을 찾을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어쩌다 한번 되는 정도.
[ 내 손으로 가져올 수 있는 멀록 하수인 종류 ]
2.5. 악마[편집]
2.5.1. 악마 하수인[편집]
2.5.1.1. 불순한 잡념[편집]
24.2 패치로 추가되었다.소환: 뇌다! (Braaaainnns!)
필드에 악마가 있는 게 아닌 한 초반에 집기는 다소 애매한 기물이지만, 필드에 눌러앉힐 악마 기물이 있는 상황이라면 구매할 가치가 있다. 악마 덱에서 보기 드문 단일 대상 지정 버프 요원이라는 건 차별점이다.
브란과 함께 사용하면 하수인 둘을 잡아먹는다.
버프명은 불순한 잡념에 빠짐[5]이다.
2.5.1.2. 영혼 역행자[편집]
말가니스와 카트라나티르의 계보를 잇는 영웅 피해 면역 하수인. 악마 덱이 자해를 통해 덱이 성장하는 것으로 컨셉이 정해진 이후 추가된 하수인이라 앞의 둘보다 중요도가 훨씬 큰데, 명인과의 시너지는 말할 것도 없고 지옥사냥개를 무료로 구매해 골드 이득을 보거나, 말체자르, 티콘드리우스, 타악기 연주자 등 자해를 트리거로 이득을 보는 기물이 대폭 증가했기 때문에 시즌 4 이후 순수 악마 덱을 가려면 반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자해 트리거가 워낙 많은데다 필드에 눌러앉는 성장형 기물이라 후반으로 가면 생명력이 무지막지한 수준으로 올라가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27.7.2 패치로 공격력이 2에서 3으로 롤백되었다.
2.5.1.3. 충동적인 마귀[편집]
소환: 오호라! (Well well well!)
삭제된 악독한 시종의 생명력 버전 하수인. 그래서 종시라고 부르는 유저들도 있다.
'최대' 생명력을 넘겨주기 때문에 이 하수인에게 버프를 부여하면 버프받은 만큼의 생명력을 그대로 넘겨준다. 버프만 잘 받으면 효율이 꽤 좋은 편. 대신 반대로 이 하수인만 막대하게 큰 경우 버프를 줄 만한 하수인이 다 죽어버린 뒤에야 버프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고, 중반 이후의 악마 덱에서 이 하수인이 제공하는 버프 이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악마들이 많아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존재감은 그렇게 크지 않다.
하지만 예능의 영역으로 넘어가면 상황이 좀 다른데, 개구리마냥 고정 수치 버프가 아니라 자신의 최대 생명력을 참조해 생명력을 부여하기 때문에 괴물 앵무, 리븐데어와 연계해 이 하수인들끼리 버프를 서로 주고받으면 기상천외한 생명력을 뽑아낼 수 있다. 그 와중에 공격력은 부여하지 않기 때문에 분명 공격력은 2~5인데 생명력이 100만 단위를 넘어가는 기괴한 장면을 볼 수 있고, 아예 전투 중 버프를 영구적으로 받는 타렉고사를 이용해 타렉고사에게 막대한 생명력을 주고 볼진의 영웅 능력으로 적당히 스탯을 교환해 정신나간 스탯의 타렉고사를 뽑는 덱이 생겼다. 당연하지만 전투 스킵을 위한 재접컨은 필수. 볼진 앵무리븐 하체올인덱 타렉고사가 삭제된 뒤엔 이런 예능 플레이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21.3.0 패치로 '아군 하수인'에서 '다른 아군 하수인'에게로 변경되었다. 앵무가 더 이상 이 하수인에게 추가 체력 버프를 줄 수 없다.
24.2 패치로 1단계에서 2단계로 변경되고 생명력이 2에서 3으로 바뀌었다.
2.6. 야수[편집]
2.6.1. 야수 하수인[편집]
2.6.1.1. 굶주린 무쇠턱거북[편집]
기본 생명력은 낮지만 토큰 주축의 야수 덱에서는 충분히 채용할 만한 기물. 마나호랑이, 하수도 쥐 같은 다채로운 토큰 하수인과 조합하면 성장이 제법 빠르게 이뤄진다. 대신 공격력 버프는 없고, 이 하수인이 토큰을 소환하지는 않기 때문에 바나나 강타꾼, 엄마 곰 등과 연계하는 최후반의 토큰 야수 덱에서 입지는 애매하다.
2.6.1.2. 지저귀는 새[편집]
초반 야수 토큰들의 부족한 피해량을 보강하는 기물. 특히 토큰에 공격력이 아예 없는 마나호랑이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 물론 후반으로 갈수록 버프량이 미미한 수준이라 엄마 곰, 바나나 강타자 등과 자리를 교체하게 된다.
공격력 증가 효과에는 바나나 강타자의 효과가 적용된다. 즉 바나나 강타자와 지저귀는 새가 동시에 있을 때 전투 중 야수 토큰을 소환하면 공격력 +2 버프가 붙은 뒤 그 스탯이 2배로 뻥튀기된다.
2.6.1.3. 하수도 쥐[편집]
하수도 쥐의 일러스트는 본래 코볼트와 지하미궁의 일반 카드인 시궁창 엉금이가 소환했던 거대한 쥐이며, 또한 미궁 탐험의 우두머리로 등장하기도 했다. 등딱지거북의 일러스트는 본래 결투에서 도적이 영웅 능력을 통해 사용했던 그림자껍질 정보통이다. 하수구의 쥐가 거북이를 소환하는 것을 보면 닌자 거북이 패러디다.
인자한 할머니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등장한 토큰 야수. 본체와 스탯 모두 2단계에서는 괜찮은 전투력을 보여주며, 토큰에 도발이 붙어 있어 이를 이용해 중요한 하수인을 지킬 수 있다.
2.7. 언데드[편집]
2.7.1. 언데드 하수인[편집]
2.7.1.1. 네루비안 죽음거미[편집]
소환: 여긴 파리 금지 구역이다. (This is a no fly zone.)[6]
자신도 언데드라 실질적인 스탯은 2/3이다. 버프량은 매우 소소하지만, 이미 필드에 있던 언데드에도, 환생이나 죽음의 메아리로 소환되는 토큰 언데드들에게도 전투력 버프가 들어가 소소한 이득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후반으로 가면 아눕아락, 자매 데스위스퍼 등 훨씬 폭발적인 버프를 제공하는 언데드 기물이 많아서 그 쪽이 주축이 되며, 브란 브론즈비어드와 연계하거나 라일라크로 계속 우려먹는 게 아닌 이상 초반 언데드의 전투력을 보강하는 용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버프명은 언데드 군대[7]이다.
2.7.1.2. 무덤 탐식자[편집]
2.7.1.3. 영원의 기사[편집]
기본 스탯은 1성급이지만 전체 게임에서 영원의 기사가 죽을 때마다 버프를 얻는다. 오히려 애매하게 분배가 된 것이 아닌 공격력에만 집중되어서 체력 4이하라면 2성 기물과 동귀어진 할 수 있으며 가만히 필드에 올려둬도 알아서 성장하며, 추후에 구매할 다른 영원의 기사 역시 버프를 받은 상태가 된다. 자체적인 버프라 환생을 걸어 부활하더라도 일단 체력 1로 부활한 뒤 생명력 버프를 받아 환생과의 시너지도 훌륭하다. 자연스럽게 영웅 능력으로 환생을 거는 리치 왕과의 시너지는 훌륭하다.
6단계에 죽음의 메아리로 영원의 기사를 소환하는 영원의 소환사가 있어서 이 하수인을 주축으로 운영하는 언데드 덱을 만들 수 있다. 영원의 소환사에게도 환생이 달려 있어 영혼분리자로 영원의 기사에게 환생을 걸어주면 더 높은 스탯의 영원의 기사를 양산할 수 있다.
버프는 영원의 기사가 죽을 때 새로 갱신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6장의 영원의 기사가 죽어 9/7이 된 영원의 기사에 우서를 발라 15/15로 만들면 그 순간에는 15/15로 고정되지만, 다음 전투에서 영원의 기사가 죽어 스택이 하나 더 쌓이면 상점 단계에서 22/22가 된다.
버프명은 영원의 군단[8]이다.
2.8. 용족[편집]
2.8.1. 용족 하수인[편집]
2.8.1.1. 청동 모래 분사용[편집]
천보를 기본으로 달고 있는데다가 종족 관련 없이 내 전장이 꽉 차있기만 하면 무조건 2/1의 스텟버프를 얻는 우수한 기물. 물론 실라스가 아닌 이상에야 이걸 살 때부터 버프를 얻긴 애매하고, 3~4단계를 찍는 6턴 정도때부터 버프를 받는다. 용족 덱의 초반을 위해 기용해도 좋고, 다종족 덱에서도 유용한 하수인.소환 시:
2.8.1.2. 황혼의 사절[편집]
일러스트를 잘 보면 무장한 황혼비룡에 철퇴를 든 타우렌이 타고 있다.
용족 덱의 유일한 대상 지정 버프 요원. 4/4 도발로 스탯이 나쁜 편은 아니고 버프량도 나쁘지 않다. 초중반에야 버프 요원으로 쓸 수 있지만, 어차피 용족 덱의 핵심은 타렉+고취를 통한 특정 기물의 폭발적인 스탯 상승, 칼렉고스를 통한 광역 버프이므로 후반에는 칼렉고스의 효과를 발동시키면서 소소한 보너스도 얻는다는 것 정도 외의 큰 의미는 없다. 주요 활용처는 3단계 즈음 적당한 스탯과 버프량을 이용해 필드를 강화하는 방법, 버프 효율이 좋은 청동 감시자의 전용 버프 요원 정도다.
원래 5단계 6/8 하수인으로, 효과도 +3/+3 부여였는데 16.6 패치로 현재의 효과로 변경되었다. 3단계로 버프되는 대신 스탯과 버프량이 감소했지만 매물수가 증가하고 용덱의 단점이었던 초반 버프 부재를 어느 정도 보완시켜줬다.
24.4.3 패치로 3단계에서 2단계로 내려왔으며 능력치도 4/4에서 3/3으로 변경되었다.
버프명은 황혼의 은총[9]이다.
2.8.2. 보조 하수인[편집]
2.8.2.1. 새끼용 밀수꾼[편집]
어떤 방식으로든 공격력이 증가하면 추가로 생명력을 부여한다. 공격력과 생명력을 함께 부여하는 +n/+n 형식의 버프도 어쨌든 공격력을 얻는 것이므로 효과가 발동하며, 볼진의 영웅 능력으로 공격력이 높은 하수인과 능력치를 교체해도 효과가 발동한다. 뾰족작곡가처럼 전투 중 일시적으로 공격력이 증가했을 때도 생명력을 부여하지만 전투 후 영구적으로 유지되지는 않는다. 대신 상점 단계에서 일시적인 버프를 받은 경우엔 생명력이 유지된다.소환: 허가증 있어요! (I got my permits!)
중반 용족 하수인들은 공격력 버프만 받는 경우가 많아 균형 잡힌 성장을 원한다면 중반까지 채용할 수도 있겠지만, 생명력 버프량이 너무 미미하고 본인은 용족이 아닌데다 용족 덱의 후반 성장은 칼렉고스가 담당하기 때문에 초반 이후의 포지션은 애매하다.
버프 효과를 2배로 받는 황금 타렉고사는 같은 버프를 추가로 1회 더 받는 판정이라 생명력도 2번 얻는다. 다만 핫픽스를 몇 번 거쳤지만 전투 중 타렉고사가 몇 번의 버프를 받았든 밀수꾼으로 주는 생명력 버프는 1번밖에 안 남는 버그가 있다. 예를 들어 느조스의 피조물 2개로 타렉고사에게 +1/+1을 2번 주면 밀수꾼도 2번 발동해서 전투에선 +2/+4가 되는데, 전투 후에는 밀수꾼 버프가 1번밖에 안 남아 +2/+3으로 취급된다.
우두머리 중에서는 크툰과의 시너지가 좋은 편으로, 영웅 능력의 +1/+1 반복 버프에 생명력이 섞여들어가기 때문에 용족의 체력 향상에 큰 공헌을 한다. 출시 직후 턴 종료 시 반복되는 버프(청지기 이그젝큐투스, 폭군 서슬송곳니, 크툰)와의 상호 작용에 버그가 있어서 비정상적인 버프량이 나오는 바람에 크툰을 일시적으로 제외시킨 장본인이며, 버그 패치 후에도 간단하게 좋은 생명력을 확보할 수 있어서 결국 21.3.0 패치로 생명력 +2에서 +1로 하향된 대신 능력치가 2/4에서 2/5로 상향되었다. 패치 후로는 선호도가 다소 떨어지는 편.
버프명은 장한 새끼용[10]이다.
2.9. 정령[편집]
2.9.1. 정령 하수인[편집]
2.9.1.1. 보석 두른 결투사[편집]
2.9.1.2. 춤추는 공연폭풍[편집]
소환: 춤춰봐라! (Get down!)
2.10. 해적[편집]
2.10.1. 해적 하수인[편집]
2.10.1.1. 선상 도박꾼[편집]
소환: 하하! 행운의 여신은 내 편이라고!(The odds are in my favor!)
사실상 공짜 3/3 하수인. 스탯이 살짝 부실하긴 하지만 어쨌든 필드 싸움은 되는 수준이라 초반엔 전투 요원으로 쓰다가 중간에 3골드로 팔아치울 수 있고, 후반엔 골드가 남을 때 비축해두기 위한 저금통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밀하우스는 구입 후 판매만으로 1골드 이득이고, 마이에브는 영웅 능력으로 골드를 늘릴 수 있으며, 이샤라즈와 자이렐라는 2골드로 사서 3골드로 팔 수 있고 패치스는 공짜로 영웅 능력의 비용을 1 낮춘다. 해적 덱에선 공짜로 바다의 노략꾼에게 버프를 부여할 수 있고 선장 들창코가 있다면 샀다 파는 것만으로 1골드(황금은 2골드) 이득이라 나중엔 해적을 싹쓸어가다가 골드는 남는데 시간이 모자라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6단계 가시멧돼지 기물 어둠주시 장로처럼 골드를 사용해야 이득을 보는 하수인, 밴클리프/다릴/캘타스/실라스/플러글처럼 하수인 구매 및 판매가 영웅 능력으로 이어지는 우두머리와의 효율도 좋다. 긴 활용 방법에서 알 수 있듯 온갖 방법으로 골드 사기를 칠 수 있는 기물이다.
상점을 얼려둘 때 이 하수인이 있다면 사고 팔자. 한 자리를 비워두면 한 자리만큼 리롤을 더 볼 수 있다.
25.6 패치 이후 황금 하수인을 판매해도 6골드 대신 3골드만 돌려주는 버그가 발생했다. 이후 25.6.1 패치에서 수정되었으나, 26.0 패치에서 같은 버그가 다시 발생했다.
2.10.1.2. 선장 으르렁니[편집]
소환: 등골이 서늘하지 않나!(Arr, the party's here!)
해적 덱의 초반 싸움을 담당하는 하수인. 뱃사람과 조합하면 6/1 + 4/1이라는 상당한 공격력을 발휘하며, 본인도 해적이라 공격할 때의 스탯은 5/4가 된다. 생명력은 부여하지 않지만, 어차피 초반 싸움이면 이 하수인이 제공하는 공격력 만으로 어지간한 하수인은 다 잡아먹을 수 있다.
버프명은 으르렁[11]이다.
2.11. 이중 종족[편집]
2.11.1. 멀록/용족 하수인[편집]
2.11.1.1. 불태우는 하늘지느러미[편집]
마상시합 유명인의 효과를 가진 하수인. 브란을 주축으로 전투의 함성 버프 및 발견을 하는 멀록, 칼렉고스를 주축으로 필드를 성장시키는 용족 양 쪽 모두에서 고려할 만한 하수인이다. 초반에 구매해 눌러앉히면서 성장시키는 것을 염두에 둔 하수인으로, 본인만 성장한다는 점에서 칼렉고스의 하위호환 격이지만 낮은 단계라 초반에 많이 확보하고 황금을 맞춰 빠르게 성장하는 포텐을 갖고 있다. 종족이 2개라 혼합 덱에서도 손쉽게 성장시킬 수 있으며, 멀록이기 때문에 독소 버프를 받을 수도 있다.
버프명은 찬란한 영광[12]이다.
2.11.2. 언데드/해적 하수인[편집]
2.11.2.1. 시체 정제사[편집]
소환: 오오. 황금이 최고야!()
복수 효과가 누적되면 효과 텍스트에 판매 시 몇 골드를 추가로 받는지 명시된다. 황금 카드가 되면 각 카드에 누적된 추가 골드가 모두 합산된다.
자체 스탯도 애매하고 전투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아니지만, 초반에 하수인 싸움을 하면서 복수 스택을 쌓아두면 중반에 못해도 2~4골드 이득을 볼 수 있다. 마나호랑이, 기수나 초소형 미라 같은 토큰 하수인이나 잿빛가지, 브루칸 등 복수에 특화된 우두머리와 함께 사용하면 10골드 이상도 노획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갤리웍스의 뽕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잠재력은 무궁무진하지만, 이 하수인은 필드 강화에 도움되지 않기 때문에 오래 쟁여놓으면 애매해진다. 즉 복수를 발동시키고 어느 타이밍에 골드 이득을 볼 지 타이밍을 잘 재야 한다.
출시 당시 밥의 선술집 새로고침시 이 하수인이 왼쪽에 나타날때 오른쪽에 나올 선술집 하수인이 딜레이돼서 나타나는 버그가 있었으나 수정되었다.
2.11.3. 정령/해적 하수인[편집]
2.11.3.1. 육지 느림보[편집]
2.12. 중립[편집]
2.12.1. 박물관 컵[편집]
소환: 차 한잔 하겠어?(Need a drink?)
사망: 쏟아버렸어~!
한여름 밤의 카라잔 모험모드의 1지구 우두머리인 식기 골렘의 전용카드 '컵'이었다.
혼합 덱의 초반 버프 요원으로, 적당한 종족 셋을 챙기고 버프를 주면 초반 전투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굳이 혼합 덱이 아니더라도 초반에 종족이 둘 이상이고 상점이 여의치 않으면 전투력이라도 끌어올리는 용도로 구입할 만 하다.
버프명은 차 한 모금.[13]
2.12.2. 수액덩어리 검투사[편집]
아르거스를 연상시키는 하수인으로, 혼자서 내 하수인 둘에게 소소한 스탯 버프 및 도발을 부여한다. 도발을 부여하는 타이밍을 두 번이나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변수 창출 능력은 매우 뛰어난 하수인이지만, 스탯이 매우 낮아 전투 요원으로 쓰기엔 무리가 있다. 후반 싸움에서 도발이 필요할 때 고려할 만 하다.
2.12.3. 침착한 정찰병[편집]
소환: 최선을 다해볼게요. (I'll do what I can.)
24.6 패치로 추가되었다. 일러스트와 대사의 원본 카드는 공포의 무덤의 핀리의 보물 카드 중 하나인 수습 정찰대원.
2단계 1/1이라는 최악의 스탯을 자랑하지만 판매하면 하수인을 발견하는 유사 토큰 하수인. 내 필드에 내놓은 상태라면 턴이 끝날 때마다 발견할 수 있는 선술집 단계가 상승한다는 특징이 있어서 3턴에 칼같이 확보해 필드에 눌러앉히면 7~8턴에 5~6단계 하수인을 발견하는, 유사 갈라크론드로 활용할 수 있다. 대신 심하게 부실한 스탯의 이 하수인을 계속 필드에 깔아야 한다는 뜻이니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전략인 셈이다. 특히 전장에 7성 하수인이 추가된 이후 7성 하수인을 뽑기 위해 장기투자를 할 가치가 늘었다.
굳이 필드에 눌러앉힐 것 없이 사자마자 바로 팔아도 2골드로 1단계 하수인을 발견하는 셈이니, 1단계 페어를 맞추거나, 골드 소모, 하수인 구매, 카드 가져오기 등 다양한 퀘스트 클리어에 소소한 도움을 준다. 정령 덱을 가는 경우 판다네나 원기회복의 정령을 물어올 가능성이 높고, 둘 모두 정령 덱의 순환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황금 카드로 합쳐질 경우 둘 중 더 높은 단계를 가진 하수인의 단계를 유지한 채 황금 하수인이 된다. 퀘스트 보상인 황금 망치의 효과로 황금이 될 때도 단계가 유지된다. 단 황금 망치로 황금으로 만든 뒤 다시 일반으로 풀릴 때는 단계가 초기화되므로 받자마자 팔아버리는 것이 좋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04:58:21에 나무위키 하스스톤/카드일람/전장 전용/2단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다음 전투 때 천상의 보호막[2] 천상의 보호막[3] 텍스트: 생명력 +2(+4)[4] 텍스트: 다음 턴까지 생명력 +3(+6), 도발[5] 텍스트: 하수인의 능력치를 얻음[6] 말장난으로, 비행 금지 구역/파리 금지 구역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한국어 더빙에서는 파리의 의미만 담았다.[7] 텍스트: 공격력 +1(+2)[8] 텍스트: +X/+X[9] 텍스트: +2/+2(+4/+4)[10] 텍스트: 생명력 증가[11] 텍스트: +3/+3(+6/+6)[12] 텍스트: +1/+1(+2/+2)[13] 텍스트: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