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카드일람/전장 전용/5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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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하스스톤/카드일람/전장 전용 1. 개요[편집]
21.2 패치 이후 전장의 카드들 중 5단계 하수인들이다. 패치 이전의 하수인에 대해서는 21.2패치 이전 참조.
선술집에 배치된 5성 하수인 카드의 복사본은 총 9장이다.
2. 카드 목록[편집]
2.1. 가시멧돼지[편집]
2.1.1. 가시멧돼지 하수인[편집]
2.1.1.1. 대지마술사 루구그[편집]
2.1.1.2. 봉고 난타꾼[편집]
소환:둘, 셋, 넷! (Two, three, four!)
혈석 두 개를 손으로 가져오고 자신에게 혈석 두 개를 내는 전투요원과 버프요원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고효율 기물. 이전 단계에서 혈석을 꾸준히 강화했다면 한 턴에 혼자 +10/+10을 얻는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으며, 손으로 들어오는 혈석은 다른 기물에 바를 수 있다.
2.1.1.3. 뾰족털 기사[편집]
소환: 협상도 없고, 포로도 없다!(No negotiations, no prisoners!)
광폭으로 천상의 보호막을 리필할 수 있는 하수인. 천상의 기계멀록을 제외하면 현 전장에서 자체적으로 천보리필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하수인이다. 기본 스탯이 5/8이라 잘 키우면 파지직거리는 회오리보다 안정적으로 4:1 교환까지 노릴 수 있지만, 등장 타이밍이 늦어서 제대로 활약하기 위해서는 강령사로 혈석 버프를 옮겨오는 것이 좋다.
주된 사용처는 멧돼지덱과 혼합덱. 하지만 순수 멧돼지덱의 경우에는 이 하수인의 효과를 보고 쓰기보단, 순수 멧돼지덱에서 차를가, 장로등으로 얻은 혈석을 강령사로 옮겨담는 용도로 쓴다.
이는 가멧이라서 쓰기보단 기물 자체의 포텐셜을 보고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으로, 그렇기에 혼합덱에선 히드라와 수박서버 다음으로 가는 후보로, 그리고 야수와 기계가 밴이 되었을 때엔 이 하수인을 1순위로 채용하고자 한다.
그 외에도 주력 전략은 아니지만 기름로봇을 활용한 천보덱이나 도발덱에서 도발버프를 발라 쓰기도 한다.
27.0 패치로 ' 질풍, 천상의 보호막, 광폭: 천상의 보호막을 얻습니다.'에서 ' 질풍, 천상의 보호막, 이 하수인은 처음으로 피해를 받고 생존한 후에, 천상의 보호막을 얻습니다.'로 변경되었다.
또한 황금 카드의 효과가 ' 질풍, 천상의 보호막, 이 하수인은 처음 2번의 피해를 받고 생존한 후에, 천상의 보호막을 얻습니다.'가 되었다. 이 덕에 혼자서 잘만 하면 1:4+n교환까지도 가능한 파괴적인 전투원이 되었다.
2.2. 기계[편집]
2.2.1. 기계 하수인[편집]
2.2.1.1. 다용도 드론[편집]
소환: 망가지지 않았으면, 그래도 고쳐!
기계덱의 새로운 핵심 버퍼 하수인. 시즌 4 패치로 기계덱은 합체 효과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덱으로 바뀌었는데, 이 기물을 놓는 것 만으로도 합체한 하수인의 수만큼 턴마다 버프를 걸어준다. 이 하수인도 기계라서 합체를 이용해 버프를 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드라카리 마법 부여사와 함께 사용하면 턴마다 100/100 버프를 걸어주는 모습도 나올 수 있다.
2.2.1.2. 적응형 방벽[편집]
공격 받을 때마다 스탯을 (피격 전 공체합-상대 공격력-1)/(1+상대 공격력)으로 변환하는 기계 하수인이다. 천상의 보호막이 있는 상태에서 공격받으면 체력이 1로 조정되며, 만약 천보가 없을 때 독성/독소 하수인에게 공격받거나 공격받는 시점의 공체합이 상대 공격력 이하일 경우, 효과가 적용되지 않고 그대로 맞아 죽는다.
27.2.2 패치로 공격력이 12에서 18로 상향되었다.
2.2.2. 보조 하수인[편집]
2.2.2.1. 칸고르의 수습생[편집]
소환: 침착하게. (Steady hand.)
아군의 가장 먼저 죽은 기계 하수인을 부활시킨다. 하수인에게 부여된 버프는 제거된 상태로 부활하며, 황금 하수인이 먼저 죽으면 황금 하수인을 부활시킨다. 먼저 죽은 2개만 부활시키므로 배치를 섬세하기 하지 않으면 1/1 토큰만 뱉어내고 사라지거나 최악의 경우 아무 것도 뱉어내지 못할 수도 있어서 대충 던져놔도 제 몫은 하는 기계 알이나 방울뱀과는 달리 치밀한 설계가 요구되지만 그만큼 성공하면 큰 리턴을 보장한다.
반사로봇 주축의 천보 기계 덱에서 자리가 남으면 천상의 보호막 리필 요원으로 활약할 수 있다. 보통 반사로봇은 토큰을 뱉는 기물로 천보를 리필받는데, 칸고르는 그 토큰을 뱉는 기물을 부활시켜 이 카드 + 뱉어내는 기물로 천보를 2번 리필시킬 수 있다. 만약 초소형 미라를 부활시켰다면 최대 3번 리필도 가능하다. 다만 천보 기계 덱은 주로 가시멧돼지와 섞어서 가는데다 후반에는 천상의 기계멀록을 넣기 바쁘므로 황금이 제 때 맞춰지지 않으면 칸고르를 넣을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
오메가를 주축으로 하는 후반 지향형 기계 덱에서 오메가 - 칸고르 - 리븐데어로 이어지는 매우 강력한 연계를 기대할 수도 있다. 오메가가 먼저 들이받아 광역으로 기계에게 버프를 주고, 칸고르 본인은 기계가 아니라 버프를 받지 않아 죽기 쉬워지며, 그렇게 죽으면 오메가가 다시 튀어나와 또 광역 버프를 주기 때문에 골드린급 스탯 버프를 볼 수 있다. 운 좋게 필드가 거의 비었을 때 터져서 2장 째의 칸고르가 리븐데어가 살아있을 때 터져서 오메가가 둘 튀어나오면 다 지던 전투도 뒤집을 수 있다.
칸고르의 가장 큰 약점은 전투 순서와 명확한 카운터의 존재다. 먼저 다른 고밸류 기계가 죽어야 제 몫을 하기 때문에 전투 순서에 따라 밸류가 천차만별이 된다. 운이 나쁘면 다른 기계보다 칸고르가 먼저 죽어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하거나, 나중에 죽은 다른 기계의 토큰 자리를 빼앗는 등 전투 순서가 꼬이면 한없이 무력해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운이 필요한 기물이다.
거기다 어지간한 죽음의 메아리 주축 덱의 카운터 잽 슬라이윅에게 취약한 것도 약점이다. 다른 기계가 죽기 전에 먼저 저격당해 아무 것도 하지 못할 수 있다. 칸고르는 종족값이 없어서 공격력이나 생명력을 강화시키기도 어렵고, 하필 다른 기계 기물은 합체나 강철니 표범로봇 등으로 공격력을 버프받을 수단이 풍부해 칸고르가 저격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생명력도 정확하게 6이라 추가 버프가 없다고 가정할 경우 잽에게 리븐데어-칸고르 순으로 깔끔하게 저격당할 수 있어서 이렇게 되면 오메가 기계 덱은 완전히 망한다. 가시멧돼지가 있다면 혈석 버프를 철저하게 발라두거나, 우서로 스탯을 바꾸는 식으로 대비해야 한다.
2.3. 나가[편집]
2.3.1. 나가 하수인[편집]
2.3.1.1. 바다생물 사육사[편집]
소환: 진정해, 천천히 가라고. (Hey, stay! Slow down!)
주문제작을 받은 하수인에게 버프를 주는 하수인. 다른 모든 주문에 발동하는 아티사와는 달리 주문제작 주문에만 반응해 버프량은 아티사보다 낮지만 아티사보다 빠르게 확보해 적당히 활용할 수 있다는 건 장점이다. 뭣보다 버프는 분산되기보단 한 기물에게 몰아주는 게 좋을 수도 있는데, 타종족에게까지 적용될 수 있다는 잠재력을 가진 이 사육사는 순수 나가덱보단 타 종족을 병행하는 덱에서 더 빛을 발하게 된다.
그러나 결국 나가 덱은 아티사가 최고 핵심 기물이고, 혼합 덱에서 채용하자니 주문제작을 매 턴 가져올 나가를 필드에 남겨야 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버프량이 많지 않은 편이라 메인 버퍼로 쓰기에는 한계가 명확한 기물이다. 나가 덱에서 특정 나가에게만 주문을 써도 비교적 균형잡힌 성장을 노릴 수 있는 아티사에 비하면 스탯이 불안정하게 분배되어 쉽게 저격당할 수 있고, 매 턴 이 버프를 위해 상점에서 나가를 사고 파는 건 골드 손해가 심하다. 필드에 나가가 있는데 5발에서 집고 당장 버티는 용도라면 모를까, 나가 덱이든 혼합 덱이든 이 기물을 끝까지 끌고 가기는 어렵다.
가장 이상적인 사용법은 아티샤+주문수급 나가+사육사 세 마리를 사용하고, 나머지 자리에는 아티샤의 버프를 먹지 않는 울고조아, 사마귀나 리로이와 같은 중립 하수인 중 후반까지 가져갈 포테션을 가진 하수인, 그리고 수박서버나 히드라처럼 천보+질풍의 효율을 높게 받는 메인 어태커를 채용하는 것이다. 결국 아티샤의 주문버프를 3하수인만 받기에 수급하는 주문의 버프가 잉여하수인에게 적용되지 않는 것이 장점. 주문수급 하수인은 발광비늘을 고정으로 두는 게 안정성은 매우 높지만, 3성의 복수나가를 사용할 경우 일반은 1~2장, 황금의 경우 2~4장까지 매 턴마다 수급이 가능하여 버프수급이 어렵다는 단점도 해방이 가능하다.
퀘스트로 매 턴 시작 시 무작위 나가 2개를 얻는 보상을 얻었을 경우엔 충분히 자기 역할을 한다. 가장 큰 문제인 주문제작을 주는 나가를 구매해야 한다는 골드 소모 문제가 공짜로 해결되기 때문이다.
23.2.2 패치로 스탯이 5/7에서 5/6으로, 버프량이 2/2에서 2/1로 너프되었다. 나가 덱은 체력이 부족하거나 천상의 보호막 확보가 어려운 덱은 아니지만, 바다생물 사육사 자체가 아티사가 부족할 때나 올리는 기물이다보니 5성의 꽝 기물로 전락했다.
23.4.3 패치로 스탯과 효과가 너프 이전으로 롤백되었다.
28.2 패치로 적용된 시즌 6에 선술집 주문들이 다수 들어오면서 이들을 하수인 대상으로 적용할 때도 버프를 줄 수 있게 된 대신, 버프량이 2/2에서 1/2로 또다시 너프되었다.
버프명은 해방됨[1]이다.
2.3.1.2. 발광비늘[편집]
소환: 나에게 어울리는 왕관이다! (A crown fit for me!)
일회용 천상의 보호막을 부여하는 기물. 헌신적인 영웅과 비교하면 내가 원하는 하수인에게 천상의 보호막을 걸고 전투에 돌입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5단계라 기물 확보가 쉽지 않고 발광비늘이 황금이 되어도 효과가 달라지는 게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순수 나가 덱에서는 용암 잠복꾼에게 영구 천상의 보호막을 걸거나, 공격력과 질풍을 몰빵받은 기물에게 천상의 보호막까지 씌워서 엄청난 교환비를 이끌어낼 수 있다. 폭풍비늘 세이렌이 있던 시절에는 알아서 스스로에게 천상의 보호막이 걸렸지만, 세이렌이 삭제된 현재는 발광비늘에게 천보를 줘서 천보 도발을 만들지, 다른 기물에게 천보를 줘야 할 지 고민하고 주문을 발라줘야 한다.
순수 나가 덱이 아니더라도 용병으로 채용하기 매우 탁월한 하수인이다. 원하는 하수인에게 천상의 보호막을 발라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며, 본인도 소소한 도발 벽으로 쓸 수 있는데다 그냥 한 번 내고 바로 팔아도 천상의 보호막 하나는 확보되므로 최후반 싸움에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혼합 덱과의 효율도 좋고, 필드가 남아도는 악마가 채용해도 괜찮고, 멀록을 비롯해 독성 하수인에만 발라줘도 밥값을 한다.
버프명은 빛나는 왕관[2]이다.
2.3.1.3. 타락한 미르미돈[편집]
소환: 내가 어떻게 변해버린 거지? (What have I become?)
기선 제압으로 스탯이 2배가 되기 때문에 이론 상 버프 효율도 2배, 주문제작의 버프 효율도 2배, 천상의 보호막을 확보하면 효과가 극대화되지만 기본 스탯이 너무나 처참하고 유틸성이 하나도 없다는 게 단점이다. 결국 5성의 꽝 기물이 되어 혼합 덱에서 당장 넣을 게 없으면 고려해보거나, 어쩌다 나가 덱에서 얻게 되었는데 버프를 잘 받을 경우가 아니면 딱히 우선시되지 않는 신세다. 나가덱에서는 영구적인 버프를 얻을 수단 자체가 같은단계의 사육사나 6성인 아티사밖에 없기에 이들과 함께 빨리 얻는다면 장기적으로 키우면서 버프를 뻥튀기시켜줄 수 있는 좋은 전투원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키우고 싶어도 키울 방법이 없어 골머리를 썩게 된다.
다만 만약 6단계 발견으로 우서를 빠른 타이밍에 얻었다면 구매할 만 한데, 바로 30/30짜리 전투 요원이 하나 추가되는 셈이라 안정적인 성장의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된다. 황금까지 맞출 경우 실컷 큰 정령까지 씹어먹는 막대한 스탯의 기물이 되고, 발광비늘로 천상의 보호막을 부여하기도 적합하기 때문에 여건이 맞는다면 키워볼 만한 기물이다.
23.4.3 패치로 기본 스탯이 2/2에서 3/3으로 상향되었다.
2.4. 멀록[편집]
2.4.1. 멀록 하수인[편집]
2.4.1.1. 오페라 열창멀록[편집]
천보가 없는 하수인 하나를 즉사시키며 동시에 아군 멀록에게 독소를 부여할 수 있다는 점은 언제나 매력적인 요소이며, 굳이 멀록덱이 아니더라도 독소 특성상 필요할 때에 급하게 집어서 쓰는 경우가 있다.
여담으로 오페라 열창이라는 이름처럼 이 녀석을 내면 노래하듯 아옳옳옳거린다.
2.4.1.2. 왕 므라옳옳[편집]
27.2 패치로 생명력은 3에서 4로, 효과는 +2/+2 버프에서 +2/+3 버프로 상향되었지만, 죽음의 메아리가 삭제되었다.
일러스트는 정예 타우렌 족장의 전투의 함성으로 생성되는 파워 코드 주문인 '나는야 멀록'의 일러스트를 재활용했다.
버프명은 므라옳[3]이다.
2.5. 악마[편집]
2.5.1. 악마 하수인[편집]
2.5.1.1. 티콘드리우스[편집]
소환: 아쉬 나즈 김바툴![4]
마치 말가니스가 그렇듯 자신을 제외하고 자해 를 할때마다 악마를 강화하는 기능이 붙어있어 기능적으론 절륜하지만 티콘 2명이서 서로를 버프하던지 다른 수단으로 떡대를 길러줄 방법이 필요하다.
2.5.1.2. 허기진 우르줄[편집]
21.2 패치에서 등장한 떡대 악마 덱의 새로운 에이스 하수인. 4단계의 거대불악마처럼 악마를 내면 성장하는 하수인으로, 거대불악마처럼 전투 중엔 성장하지 못하지만 한 번에 성장하는 폭은 우르줄이 더 높아서 실제 성장 속도는 우르줄이 더 빠르다. 같은 패치에서 추가된 성급한 파멸의 예언자로 악마를 확보하면서 거대불악마와 우르줄의 스탯을 함께 키우는 것이 일반적인 떡대 악마 덱의 운영 방법이다.
상점에 있는 하수인의 스탯에 따라 성장 폭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 하수인이 무엇을 먹냐가 성장을 좌우한다. 만약 노미로 상점의 정령들이 강화되어 있는데 정령을 먹었다면 그만큼 성장하기 때문에 가끔 노미 정령 덱이 악마를 섞는 경우도 있으며, 상점에 내가 필요한 하수인이 있는데 그걸 낼름 잡아먹을 수도 있어서 내가 필요한 하수인이 있나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악마 덱의 또다른 축인 6단계의 지옥박쥐와의 궁합은 애매한 편으로, 지옥박쥐는 상점에 남아있는 하수인을 잡아먹는데 우르줄은 악마를 낼 때마다 상점 한 자리를 잡아먹기 때문에 우르줄을 키우고 리롤을 쳐서 상점을 최대로 유지시키거나 지옥박쥐가 한 마리를 덜 잡아먹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다만 결국 악마 덱에서 가장 강력한 전투 요원은 우르줄일 가능성이 높고, 균형잡힌 성장을 위해서는 지옥박쥐가 필요하므로 악마 덱이라면 그냥 상황에 따라 적당히 골드와 상점을 조절해 같이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버프명은 만족함[5]이다.
2.6. 야수[편집]
2.6.1. 야수 하수인[편집]
2.6.1.1. 니우짜오[편집]
히드라에 비해서 줄 수 있는 데미지가 줄었고 6성이 되었으나 변수창출 능력은 뛰어나 졌다. 6분의 1확률로 리븐 같은 주요 하수인을 잡아내는 캐리를 할 수도 있는 하수인. 그러나 정작 야수덱에서는 지속적으로 키울 방법이 드물기에 사실상 혼합 덱의 하수인이다.
27.2.2 패치로 6에서 5단계로, 능력치가 7/6에서 6/5로 변경되었다.
2.6.1.2. 매타조 전령[편집]
리로이가 없고 멀록이 독소만 남은 현재 시즌 6 현재 완성된 야수 덱을 거의 무상성으로 만들어주는 필수 기물.
2.6.1.3. 바나나 강타자[편집]
현 토큰 야수덱의 핵심에 가까운 기물로, 야수 토큰의 능력치를 2~3배로 만들어준다. 이 효과는 엄마 곰이나 지저귀는 새, 교활한 랩터의 7/7스텟 소환 등의 버프 수치가 적용된 뒤에 발동된다.[6] 때문에 절찬리에 사용되는 중. 환생 역시도 버프가 없는 체력이 1 남은 하수인을 소환하는 판정인만큼 스텟이 2배로 증가한다.
2.7. 언데드[편집]
2.7.1. 언데드 하수인[편집]
2.7.1.1. 굶주린 누더기골렘[편집]
25.2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효과자체는 심플하고 강력하며 독성에 취약하지만 이 하수인을 사용하는 것은 죽메덱을 갈 확률이 높고 고로 죽메하수인들이 이런 독성 하수인을 제거해 주기에 위험이 덜하다. 하자민 5성이기 때문에 2개를 낼 경우 자리가 부족해 질수도 있기에 황금카드를 위해 가지고만 있을지 그냥 2개를 낼지는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버프명은 옴뇸뇸[7]이다.
2.7.1.2. 시초자의 용사[편집]
27.2.2 패치로 능력치가 1/8에서 2/9로 상향되었지만 복수는 (2)에서 (3)으로 하향되었다.
2.7.1.3. 죽음의 집사 모로스[편집]
2.8. 용족[편집]
2.8.1. 용족 하수인[편집]
2.8.1.1. 무르도즈노[편집]
소환: 난 진정한 시간의 끝을 목격했다! (I have witnessed the true End Time!)
사망: 시간은.. 끝났다... (Time.... Ends......)
시간의 선술집 이벤트 당시 투기장 전용 카드로 등장했던 무르도즈노이다. 일러스트와 대사는 이벤트 당시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고, 전장에 맞게 스탯과 효과를 수정했다. 원래는 7코스트 6/6 하수인으로, 앞으로 내 턴에 카드를 3장씩 드로우하는 대신 턴 제한 시간이 15초로 줄어드는 효과였다.
특이하게도 방금 전투한 상대가 가지고 있던 하수인 중에서 무작위 하수인을 복사해온다. 스탯도 5/5로 5단계 기준으로 높지 않고, 어떤 카드를 가져올지는 랜덤이라 단독으로 사용하면 그렇게 효율이 좋지 않다. 상대와 동일한 컨셉의 덱을 가고 있을 경우 쓸 만한 기물을 얻기 위해 운을 믿어보는 식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브란 브론즈비어드가 있으면 혼자 카드 두 개를 얻어오기 때문에 무르도즈노 + 얻어온 카드를 다 팔면 본전이 되므로 공짜 슬롯머신인 셈 치고 구매해볼 만 하다. 만약 내 필드에 황금이 되면 오히려 불리해지는 기물이 있는 경우 무르도즈노가 확률을 뚫고 강제로 황금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으므로 조심해서 활용해야 한다.
패치 이전에는 황금 무르도즈노의 효과가 상대의 하수인을 황금 하수인으로 가져오는 효과였는데, 이로 인해 황금 버전을 만들 경우 무르도즈노를 내면서 보상 하나, 가져온 황금 카드를 내면서 다시 하나, 총 2장의 황금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 만약 브란이 필드에 있으면 4장, 황금 브란이 있다면 최대 6장까지도 가져올 수 있었다. 물론 무르도즈노를 한 번에 3개씩 구매해두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흔하게 볼 수 있는 장면은 아니었다.
상대 필드에 있는 하수인 중 무작위로 하나를 가져오는 특성 상 온갖 재밌는 장면을 만들어내는 기물이기도 하다. 상점엔 나오지 않는 토큰을 손으로 가져올 수도 있고, 만약 상대 필드에 무르도즈노가 있으면 무르도즈노가 무르도즈노를 가져와 증식하기도 하고 심하면 황금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대신 무한루프를 방지하기 위해 황금 무르도즈노는 무르도즈노를 가져오지 않는다. 전시 관리인의 융합체도 뺏어올 수 있고, 심하면 뺏어온 걸로 황금을 만들 수도 있지만# 그냥 2/2 하수인이라 효율은 그다지 좋지 않다. 전우가 존재했을 때는 남의 전우를 그대로 훔쳐올 수도 있었지만, 전우가 삭제되어 기상천외함은 다소 줄어들었다. 다만 퀘스트 메타에서는 특정 조건 만족시 아주 낮은 확률로 황금 전우를 얻는 퀘스트 보상이 있었고, 변형물 중에서도 전우가 등장하는 룰이 있어 현재도 이론상 볼 수는 있는 광경이긴 하다.
하지만 발견으로 찾은 경우는 꽝일 경우가 높다. 5성은 대게 미리 좀 맞은 후에 봐서 필드를 굳히는 전략을 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엄마 곰처럼 당장 쌔지는 것도 아니고 노미처럼 빌드를 짤수도 없는 잉여한 카드가 되어버린다.
2.8.1.2. 점화 전문가[편집]
2.8.1.3. 채집가 사냥꾼[편집]
그 자체만으로는 조금 애매한 기물. 공격력 버프를 넣을 수단이 그리 많지 않은 편이라 많아야 3~4 정도의 생명력을 버프시켜주나, 칼렉고스같이 쉽게 광역으로 버프를 뿌릴 수 있는 기물과 조합한다면 제법 강력하다. 전투의 함선 한 번에 광역 1/2 버프는 제법 매력적이다.
쏜커스 등을 활용하는 다종족 하수인 덱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는데, 어떻게든지 이 하수인에게 공격력 버프만 주면 안정적으로 필드를 광역으로 강화해주는 점에서 이점이 크다..다만 연구가 더 필요할듯.
2.9. 정령[편집]
2.9.1. 정령 하수인[편집]
2.9.1.1. 온화한 신령[편집]
소환: 여긴 필멸자가 올 곳이 아니다!(This is no place for mortals!)[8]
죽음의 메아리로 패를 보충하는 하수인. 손으로 가져오는 정령은 내 선술집 단계 이하로 고정된다.
노미, 라그와는 달리 필드의 전투력을 즉각적으로 강화시키지 않고 정령을 낼 때 발생하는 시너지를 유도하는 보조적인 하수인으로, 얼핏 보면 밋밋해보이는 기물이지만 정령 덱의 핵심 하수인이다. 매 턴 거의 확정적으로 공짜 정령을 수급해주기 때문에 노미든 라그든 정령 시너지를 한 번 공짜로 누릴 수 있게 해주는데다 혼자 최소 1골드 이득은 벌어준다. 가져오는 하수인은 정령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은근히 선술집 폭풍우, 꼬마 라그 같은 고단계 하수인도 잘 가져오며, 선술집 폭풍우, 판다네 정령 같이 골드 사기를 치는 기물도 왕왕 가져오기 때문에 정령 덱에서 이 카드가 벌어다주는 건 1골드 이상이다.
꼬마 라그 주축의 정령 덱과 조금 더 궁합이 좋고, 노미 덱에서 기용하면 노미 버프를 한번 발동시키는 간단한 패 보충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빠른 6단계 발견으로 신령을 얻었을 경우 6단계를 찍어서 신령이나 가르를 노려보는 것도 괜찮고, 무리할 것 없이 5단계에서 선술집 폭풍우, 꼬마 라그를 노리는 것도 괜찮다.
가끔 다른 도발 하수인이 많아서 신령이 죽지 못하거나, 신령의 스탯이 너무 커 버려서 정령을 수급하지 못하는 경우가 후반에 생길 수 있다. 다만 전자는 몰라도 후자의 경우 신령이 저 정도로 컸다는 건 이미 게임을 압도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큰 문제는 아니며, 신령이 6단계 하수인이라 살아있을 경우 상대에게 높은 피해량을 기대할 수 있다.
첫 출시때에는 6단계였으며, 능력치는 6/8에, 죽메 능력으로 소환되는 정령의 범위가 선술집 단계에 관계없이 적용되었다. 또한, 지금처럼 하수인 획득이 먼저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하수인을 소환한 후에 복사본 획득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황금이거나 앵무, 리븐과 조합할 때 자리가 부족해서 소환을 못하면 정령을 못 가져오기도 했었다. 이후 18.4.2 패치로 6단계에서 5단계로 내려왔으며, 능력치도 6/8에서 4/5로 감소했다. 그런데 현재 상점 단계를 반영하지 않는 생성이 고쳐지지 않았다.[9] 이로 인해 4단계 황금에서 발견한 신령이 6단계 정령인 꼬마라그나 흉합체를 뱉어내며 게임을 터뜨리면서 5발 메타를 더 심화시키고 전장을 신령운빨겜으로 만들게 되어 패치 당일부터 핫픽스를 해달라는 이야기가 많았고, 결국 18.6 패치가 되어서야 수정되었다.
하지만 수정된 뒤에도 대깨정 메타는 변하지 않았다. 정령 덱이 아니더라도 모두가 10골드를 들고 시작하는 전장에서 자기 혼자 11골드를 들고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점[10] 때문에, 이 하수인을 일단 확보하면 그 뒤에 골드 운용을 하는 데에 탄력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은 그대로이다. 자체 스탯과 죽메에 의한 하수인 소환도 같은 등급의 스니드와 비교해보면 그렇게 못 봐줄 정도도 아니며, 하수인 수급이라는 면에서는 사실상 같은 등급의 내트의 상위호환이다. 초반에 있는 하수인을 다 팔아 6턴 5발을 해서 필드를 텅텅 비워도 그 5발에서 신령만 뽑으면 8턴 내에 필드 복구가 끝나며 그렇게 정령을 하나둘 수급하다가 노미나 라그를 확보하면 곧바로 정령 덱으로 전향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단계 하락과 이그젝큐투스의 버프 이후 오히려 정령 덱의 중반을 더 강하게 만들어준 OP 카드로 꼽힌다.
결국 18.6.1 패치로 스탯은 4/5인 채로 5단계에서 6단계로 다시 올라가버리면서 신령으로 사기치는 메타가 그나마 사그라들었다. 사실 온화한 신령은 출시 전에는 부관 가르와 같이 꽝 목적으로 만들어진 6성 하수인이라고 평가받았으나, 출시 이후에 재평가를 받아 가치가 크게 올라갔고, 5성으로 내려간 때에는 한동안 전장을 대깨정 메타로 만듬으로서 6성에 걸맞는 능력을 가졌음이 증명된 것이다. 이후 라그와 가르의 지나치게 낮아진 스탯이 롤백될때 신령은 너프된 스탯을 유지하면서 단연 정령덱의 에이스 하수인임이 증명되었다.
24.0.3 패치로 이샤라즈의 영웅 능력처럼 무작위 정령을 내 손으로 가져온뒤, 그 정령을 소환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내 손으로 가져오는 정령 하수인 종류 ]
2.9.2. 보조 하수인[편집]
2.9.2.1. 현실 왜곡사[편집]
소환 : 세계의 원소들이여, 내게로!(Come, forces of the world!)
부관 가르를 대체하는 하수인으로, 어떤 식으로든 필드의 정령이 버프를 받으면 +1/+1을 얻는다. 파티의 정령이나 매연정령 같은 다른 정령 버프, 녹아내린 바위 같은 자체 성장에도 반응해 스탯을 얻을 수 있으며, 특히 +1/+1을 여러 번 얻는 마그말록과 함께 사용하면 반복한 횟수만큼 능력치를 얻기에 시너지가 훌륭하다. 단, 노미 같이 상점에 버프를 주는 경우엔 반응하지 않는다.
가시멧돼지와 정령이 동시에 살아있을 경우에는 지면진동자와의 시너지로 혈석 하나를 필드의 정령 수만큼의 +1/+1로 치환하여 버프를 폭증시킬 수 있다. 임시로 얻는 능력치도 버프로 반영되므로 지면진동자와 혈석 엔진, 정령과 현실 왜곡사를 같이 필드에 놓으면 정령들이 받는 공격력을 왜곡사의 스텟으로 계속 옮겨줄 수 있다. 이론 상 최상의 시너지는 지면진동자 + 어둠주시 장로 + 하수인뭉치로 하수인뭉치가 혈석 + 공격력을 더블로 받아 왜곡사의 스텟이 불어나는 것이다.
만약 +1/+1 버프를 잔뜩 받은 하수인을 황금 하수인으로 만들어 다시 내면 그동안 받은 버프를 이번 턴에 전부 받은 것으로 다시 계산해 현실 왜곡사가 한 턴에 몇십 단위의 버프를 받는다. 그동안 받은 버프 + 황금이 되면서 받는 버프가 한꺼번에 적용되는 건데, 의도된 내용인지 버그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최초에 추가될 때에는 6성 6/6 하수인으로, 획득 타이밍이 너무 늦고 왜곡사는 정령이 아니라[11] 평가가 썩 좋지 못했으나 전장의 개편 및 본인이 5성으로 내려온 상향 덕분에 빠르게 시너지를 증폭하는 전략이 발굴되어 떡대 요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25.2.2 패치에서 선술집 4단계로 변경되고, 공격력과 생명력이 모두 4로 감소되었다. 원래대로라면 버프였겠지만 동시에 마그말록이 5단계로 올라가버렸다.
이 카드의 원본은 투기장 이벤트 전용 주술사 카드로, 하수인을 낼 때마다 그 하수인을 진화시키는 하수인이었다.
버프명은 정령 세계[12]이다.
2.10. 해적[편집]
2.10.1. 해적 하수인[편집]
2.10.1.1. 손장난 거래상[편집]
소환: 카드는 거짓말 못한다구.
2.10.1.2. 악인 징집관[편집]
2.10.1.3. 음반 밀수꾼[편집]
소환: 해적판이라구? 아냐, 빌린거야.
2.10.1.4. 주문결속 뱃사람[편집]
2.11. 이중 종족[편집]
2.11.1. 기계/야수 하수인[편집]
2.11.1.1. 조공 기계마[편집]
2.11.2. 정령/가시멧돼지 하수인[편집]
2.11.2.1. 변이하는 가시덤불 마녀[편집]
소환: 나는 가시와 하나 된다!
그 어떤 떡대 하수인이라도 3/3이라는 위니급 능력치로 바꿔버릴 수 있는 사기적인 하수인. 사마귀 여왕과 무모한 리로이의 뒤를 잇는 날먹덱의 파츠로 악명이 높다. 특히 황금을 맞추면 둘 정도는 3/3으로 만들 수 있고, 천보를 달았다고 해도 결국 3/3의 무력한 하수인만 남기니 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중 종족이라 등장확률도 높은 편인건 덤.가맷은 서치할 수단이 전무하나 정령쪽은 트럼펫등에서 나올 확률이 높기에 정령덱에서 빈자리를 채워놓는 용으로 사용한다.
2.11.3. 정령/용족 하수인[편집]
2.11.3.1. 사암 비룡[편집]
2.12. 중립[편집]
2.12.1. 드라카리 마법부여사[편집]
얼어붙은 왕자의 기사들 확장팩에서 나온 하수인이 전장으로 돌아왔다. 정규전에서는 하드로녹스 도발 드루이드에 가끔 커스텀되는 정도였고, 야생전에서는 제왕 타우릿산이 콤보 덱에 절찬리에 채용되던 시절 타우릿산과 같은 턴에 내서 콤보 파츠의 코스트를 2코스트씩 줄여주는 용도로 밖에 존재감을 보여주지 않았지만, 전장에서는 턴이 끝날 때 발동하는 효과가 2번 발동된다는 특이한 능력을 지녀 여러덱에 용병으로 기용되고 있다.
브란이나 리븐데어와 마찬가지로 시너지가 나는 덱과 시너지가 나지 않는 덱이 크게 갈리며, 시너지가 나는 종족의 밴이 많을 수록 가치가 떨어진다.
- 가시멧돼지 덱: 후반 핵심 기물인 차를가와 봉고 난타꾼이 턴이 끝날 때 혈석을 얻는 하수인이라 시너지가 상당히 높다. 단 혈석 자체를 강화하는 날카로운 피리꾼이나 열대야의 재즈 연주가와는 크게 시너지가 나지 않는다.
- 기계 덱: 새로 추가된 턴끝 기믹이 많아서 시너지가 높다. 고철 수집기와 연계해서 합체 하수인을 2장씩 얻거나 다용도 드론의 버프량을 두배로 뻥튀기해 줄 수 있다.
- 나가 덱: 주문제작은 턴이 끝날 때 효과와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에 시너지가 없다.
- 멀록 덱: 젊은 거먹눈 멀록과 머키의 시너지가 정신나간 버프량을 자랑하기에 최종 엑조디아 파츠의 한 축을 담당한다.
- 야수 덱: 죽메와 전투중 소환 위주로 굴러가는 덱이고 턴이 끝날 때 발동하는 효과가 적어서 역시 자주 쓰이지 않는다.
- 악마 덱: 전투의 함성과 자해 위주로 굴러가는 덱이라 자주 쓰이지 않는다. 공포수염이나 굶주린 지옥박쥐와의 시너지를 보고 잠깐 쓰는 경우가 있다.
- 용족 덱: 턴이 끝날 때마다 효과를 얻는 용족 하수인이 많아 시너지가 높다.
- 해적 덱: 전투의 함성과 골드벌이로 굴러가는 덱이라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 정령 덱: 정령 종족 기물 위주로 굴러가는만큼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 언데드 덱: 대다수 기물이 죽음의 메아리와 환생이라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 혼합 덱: 빛송곳니 집행자의 버프량을 2배로 늘려줄 수 있기 때문에 가끔 채용된다.
- 기타 : 무종족 하수인인 신바람 2인조와 걸어다니는 요새 시너지가 있다. 신바람 2인조의 턴이 끝날 때 복사 효과가 2번 발동해 일반 하수인을 바로 황금 하수인으로 만들 수 있으며. 걸어다니는 요새는 도발 하수인 4마리에게 8/8 버프를 걸어주는 기물이 된다.
턴이 끝날 때 발동하는 효과에는 모두 적용되기 때문에, 영웅 능력이나 퀘스트 보상 효과도 턴이 끝날 때 발동하면 2회/3회씩 발동한다. 특히 크툰 영웅 능력과의 시너지가 뛰어난 편. 빠른 5발로 드라카리를 확보하면 그 이후에는 영능만 눌러도 순위권은 확정이라고 볼 수 있다.
2.12.2. 로데오 공연자[편집]
2.12.3. 마법의 버섯[편집]
2.12.4. 브란 브론즈비어드[편집]
소환: 탐구 정신이 불끈 솟는군요!(Who knows what secrets we'll uncover?)
전투의 함성으로 버프를 주는 하수인들과 같이 쓰면 압도적인 효율을 보여주는 하수인이다. 전장에서는 어느 덱이든 중반 이후에는 웬만하면 하수인을 교체하지 않는 상태로 아르거스의 수호자, 나스레짐 감독관 등 전투의 함성 버퍼를 활용해 필드를 보강하는 것이 기본전략이기 때문에 브란을 활용하면 어떤 덱이든 쉽게 강력한 필드를 만들 수 있다. 덕분에 덱 종류를 크게 가리지 않고 높은 범용성을 보여준다.
다만 시너지를 봐야할 전투의 함성 카드들은 거의 3~4 단계에 쯤에 위치한 반면 브란은 5단계에서야 겨우 등장하기 때문에 채용 타이밍을 잡기가 꽤나 어렵다. 리븐데어나 카드가같은 경우엔 시너지를 받는 하수인이 이미 깔려 있는 상태에서 나중에 추가만 해줘도 되지만, 브란은 전투의 함성 하수인이 이미 필드에 나와있는 상태라면 시너지를 못 받는데다가 비교적 어려운 편.
대신 활용할 수 있는 환경만 마련되면 매우 뛰어난 효율을 보여준다. 필드에 살아있어야 그 효과가 발동되는 리븐데어, 카드가와는 달리 브란은 상점 단계에서 할 일 다 한 뒤에는 필드에서 죽어도, 심지어는 팔아버려도 효과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훨씬 안정적이다.
물론 버퍼를 제외하고도 전투의 함성 효과를 가지고 있는 하수인이라면 누구와도 궁합도 뛰어나다.
원체 범용성이 높은 기물이라 일단 집으면 밥값은 할 가능성이 높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덱의 궁합은 어느정도 갈린다. 특히 시즌 4에서 브란과 시너지가 좋은 전투의 함성 하수인이 많이 사라지고 각 종족별 특색을 강화했기 때문에 전투의 함성 시너지가 나는 종족이 없으면 브란의 가치가 많이 하락하는 편이다.
- 가시멧돼지 덱: 전투의 함성으로 혈석을 얻는 하수인이 많이 줄어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혈석을 얻는 수단도 브란보다는 봉고 난타꾼으로 턴끝 혈석을 챙기는게 더 효율적이다.
- 기계 덱: 원래도 궁합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기계덱이 합체와 턴끝 버프 위주로 개편되면서 시너지가 아예 없어졌다.
- 나가 덱: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 나가 덱의 핵심 키워드인 주문제작은 전투의 함성 효과가 아니라서 브란과의 궁합은 최악이다. 나가덱에서 브란을 유일하게 써먹을 방법이라곤 소라 수집가로 동전 두 개를 가져오는 것뿐이고, 그걸 극대화할 수 있는 잔다이스 + 아티사 다수 같은 희귀한 조합을 빨리 띄운 경우 정도가 아니면 보통은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멀록 덱: 기존의 전투의 함성 하수인이 많이 삭제되었고, 멀록덱의 주요 플랜이 도미 계산원과 베이스아가미를 이용한 죽메 + 핸드버프로 바뀌면서 브란과의 시너지가 많이 안좋아졌다. 그래도 원시지느러미 망꾼과의 시너지는 여전하기에 채용할 가치는 있는 편.
- 야수 덱: 죽메와 전투중 소환 위주로 덱이 개편되어서 브란이 채용될 여지가 거의 없다. 야수 하수인인 라일라크 메탈헤드와의 시너지가 있지만 이쪽은 야수덱이라기보다는 전투의 함성 위주 덱에서 일시적으로 용병으로 쓰는 하수인이다.
- 악마 덱: 시즌 4에 들어서면서 전투의 함성 하수인이 많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브란과의 시너지가 많이 올라갔다. 특히 돋보이는 타악기 연주자와의 연계가 일품.
- 언데드 덱: 어울리지 않는다. 대다수 기물이 죽음의 메아리와 환생인 언데드 하수인에게 전투의 함성을 써먹기란 유용치 않다.
- 정령 덱: 상당히 좋은 기물이다. 정지장 정령과 선술집 폭풍우와의 연계로 정령을 하나씩 더 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다.
- 용족 덱: 원래도 시너지가 좋은 덱이었지만, 칼렉고스의 효과가 전투의 함성 효과가 발동할 때로 바뀌면서 용족덱의 최중요 기물로 떠올랐다. 브란이 있으면 칼렉고스의 광역버프량이 2/3배로 뻥튀기 되는데다가 골드 이득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채용하는 하수인이다.
- 해적 덱: 새로 추가된 골드와 관련된 기믹이 브란과 시너지가 좋기 때문에 역시 중요 기물로 사용한다. 상점에 전투의 함성으로 골드 이득을 보는 하수인을 구매하면 골드 소모 없이 손장난 거래상이 3/3씩 성장하고 테시스 스택도 3스택씩 쌓인다.
- 혼합 덱: 준 핵심 기물. 박물관 컵과 박물관 주전자처럼 다종족을 지원하는 전함 버프와 궁합이 좋고, 그렇지 않더라도 단일 종족 버프를 챙겨 효과를 보기 쉽다. 빛송곳니와 같이 쓰기엔 비전투원+버퍼 자리가 3자리가 돼 버리는 문제 때문에 자리가 좀 부족해지긴 하지만 그걸 감안하고도 충분히 굴릴 만 할 정도로 이득이 큰 경우가 많다.
원래부터 흉합체와의 시너지 덕분에 대부분의 덱에서 확보해두면 좋은 기물이었는데 22.4 패치로 전우가 전함인 우두머리들에게는 거의 필수가 돼 버렸다. 특히 핀리의 경우 전우로 2개의 전우를 얻을 수 있기에 범용성이 크다. 22.6 패치에서 추가된 친구의 친구 덕분에 우두머리를 막론하고 브란을 찾는 경우도 생겼으나 22.6.1 패치로 친구의 친구가 빠르게 삭제되었다.
인터페이스 최적화 패치 전에 소환 이펙트가 그대로 나오던 시절에는 황금 브란을 낼 경우 카드가 삐딱하게 착지하는 버그가 있다. 소환 시 이펙트가 삭제된 현재는 볼 수 없다.
황금 브란과 일반 브란(및 두억시니의 (구)영웅능력)이 중첩되어 적용되는 현상이 있었다. 정확한 매커니즘은 황금 브란은 텍스트와는 달리 전투의 함성을 2번 더 발동시키도록 되어 있었던 것. 이는 리븐데어도 마찬가지 였으며 16.2 패치로 수정되었다. 다만 언데드 패치 이후로 리븐데어는 효과가 정말로 '○번 더 발동'으로 변경되면서 일반 카드 2장으로도 중첩이 가능해졌지만, 브란의 효과는 변경되지 않아 여전히 중첩은 불가능하다.
2.12.5. 성난 투우사[편집]
2.12.6. 티투스 리븐데어[편집]
소환: 스컬지가 널 삼키리로다!(The Scourge will consume you!)
브란과 반대로 죽음의 메아리 효과가 중요한 덱에서 채용하는 카드로, 브란과 비교했을 때 브란은 확보한 뒤 높은 성장률을 보장해준다면, 리븐데어는 잡자마자 바로 자신 필드의 화력을 증폭시켜준다. 초반에 그냥 좋아서 잡은 느조스의 피조물이나 콰광로봇, 기계 알만으로도 리븐데어의 효율이 보장되기 때문에 즉시 필드를 버티는 능력으로는 훨씬 강력하다.
또한 각종 죽음의 메아리를 이용한 엑조디아 덱 류에서 많이 채용하는데, 골드린의 버프를 극대화시키는 죽메 야수 덱, 칸고르의 수습생을 이용한 죽메 기계나 기계 엑조디아 덱, 뱃사람의 공격 횟수를 이용하여 엘리자의 버프를 극대화시키는 해적 엑조디아 덱까지, 현존하는 모든 엑조디아덱에는 리븐데어가 필수 요소라서 여러모로 인기 있는 매물. 죽메와 인연이 없는 깡스텟 덱이나 독성 위주 덱이라도 극후반부에 헌신적인 영웅 + 남작 리븐데어를 무조건 필요로 하기 때문에 후반 천독 싸움을 할 때는 필수로 불려나가는 기물이 된다.
단, 1/7이라는 스탯 탓에 한 방에 저격으로 잡아버리는 잽에 매우 취약하다. 황금 카드로 합체를 하더라도 기본 공격력이 1에서 2밖에 증가하지 않아 잽의 저격 대상이 된다는 것은 아쉬운 점. 그래도 가멧이 풀려있다면 혈석을 이용해 잽으로부터 안전권까지 올려줄 수 있다.
리븐데어를 사용한다면 각 상대가 히드라(및 전투절단기)를 사용하는지 아닌지에 대한 여부를 기억해두는 것이 좋다. 자체적으로는 느조스 버프를 여러 번 받는 게 아닌 이상 전투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하기 때문에 대개 도발 바로 옆에 붙여놓게 되는데, 상대가 히드라를 쓸 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도발과 함께 쓸려나간다. 그래서 상대가 히드라를 사용하는 덱이라면 도발 하수인으로부터 한 칸 띄워서 배치한다거나, 아예 도발 하수인을 전부 왼쪽으로 다 몰아넣고 리븐데어를 오른쪽에 놓아서 히드라로부터 보호하는 등 기물 배치를 바꿀 필요가 있다.
비슷하게 전함을 2번 발동시켜주는 브란과 비교하면 전함이 메인인 덱과 죽메가 메인인 덱은 서로 반대되는 성향이 있다보니 브란과 안어울리는 덱이 리븐데어와는 어울리는 덱이 많다.
- 가시멧돼지 덱: 대체로 어울리지 않는다. 일단 차를가와 아감마간을 쓰는 가시멧돼지 덱이면 덱의 대부분을 가시멧돼지로 채워넣는지라 마지막에 천보녀+리븐데어 각이 잘 안나오는 데다가 리븐데어가 있다고 해도 3단계 하수인인 가시소환사가 아니면 죽음의 메아리로 혈석을 얻는 하수인이 없다보니 혈석 수급에도 그닥 도움이 되진 않는다. 쏜커스를 사용하는 혼합 가시멧돼지 덱과도 애초에 리븐데어는 혼합 덱과 어울리는 기물이 아닌데다가 무르도즈노, 망꾼, 선술집 폭풍우 등으로 골드 사기를 칠 수 있는 브란과 달리 리븐데어는 골드 사기를 칠 수 없기 때문에 혈석 수급이 잘 안되는 지라 어울리지 않는다.
- 기계 덱: 기계덱의 죽음의 메아리 효과가 많이 잘려나가서 크게 중요하지 않은 하수인이 됐다.
- 나가 덱: 어울리지 않는다. 나가 덱의 핵심 키워드인 주문제작은 죽음의 메아리 효과가 아니라서 리븐과의 궁합은 최악이다.
- 멀록 덱: 베이스아가미나 오페라 열창멀록등 시너지 좋은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이 많이 추가되어 채용해 볼만한 가치가 생겼다.
- 야수 덱: 단연 최강의 궁합을 자랑하는 핵심 기물 2 죽음의 메아리와 전투 중 소환 효과 위주로 구성된 종족이니만큼 죽음의 메아리를 여러번 발동시키는 리븐데어와의 상성이 좋다.
- 악마 덱: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이 없어서 거의 채용되지 않는다.
- 용족 덱: 어울리지 않는다. 용족 카드중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이 없기도 하고, 칼렉고스는 전투의 함성 하수인을 내면 버프를 주는 형식이라 죽메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모든 용족에게 천보를 주는 나디나가 있긴 하지만 리븐데어가 있다고 해서 천보를 2번 씌워주거나 하진 않기 때문에 리븐데어는 용족과는 궁합이 영 별로이다.
- 언데드 덱: 대체로 잘 어울린다. 언데드의 핵심이 죽음의 메아리와 환생이므로 토큰의 개체수를 늘려주는 리븐데어는 큰 도움이 되며, 아눕아락과 같은 죽음의 메아리로 영구 공격력을 부여하는 기물과의 시너지도 노려 볼 수 있다.
- 정령 덱: 춤추는 공연폭풍과의 시너지를 노리고 잠깐 채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역시 중요기물은 아니다.
- 해적 덱: 기존 리븐데어를 차용하던 해조디아덱이 사라져서 거의 채용되지 않는다.
- 혼합 덱: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기물. 박물관 컵과 박물관 주전자처럼 다종족을 지원하는 전함 버프 하수인은 전투의 함성 하수인이며, 다른 덱처럼 마지막에 천보녀+리븐 조합을 이용하려 해도 빛송곳니와 같이 쓰기엔 비전투원+버퍼 자리가 3자리가 돼 버리는 문제가 있어서 그걸 감안하고도 충분히 굴릴 만 할 정도로 이득이 큰 브란과 달리 리븐데어는 그렇게까지 해서 얻는 이득이 크지 않기 때문에 잘 안어울린다.
- 기타 : 게임 후반부로 가면 리롤을 많이 굴리는 덱이면서 천상의 보호막을 쓰지 않는 덱의 경우 천보녀 + 리븐데어를 상점에서 구매해 광역 천보효과를 노리는 경우가 있다. 주로 악마 덱이나 해적 덱이 사용한다.
여담으로 히드라나 전투절단기 4000, 야생불 정령의 공격으로 죽메 하수인과 리븐데어가 동시에 사망했다면 해당 하수인의 죽메까지는 리븐데어의 효과를 받는다.
25.2 패치로 카드 이름이 '티투스 리븐데어'로 변경되고, 효과가 '내 죽음의 메아리가 2(3)번 발동합니다'에서 '내 죽음의 메아리가 1(2)번 더 발동합니다'로 상향되었다. 이름과 일러스트가 변경된 이유는 원래 남작 리븐데어가 언데드 하수인이라 언데드 시너지를 없애기 위해서 생전의 이름과 모습으로 변경했기 때문이다. 티투스는 리븐데어의 본명이다. 한편 변경된 효과로 인해 필드에 리븐데어를 2장 올려놓으면 죽메를 3번 발동시킬 수 있게 되면서 야수나 엑조디아류 덱같이 무조건 황금 리븐데어가 있어야 좋던 덱들이 리븐 2장을 올려놓는 것으로 대체가 가능해지는 파격적인 상향을 받았다. 카드가 삭제를 고려한 상향으로 추측된다. 다만 결국 비전투요원 2마리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1장만 필드에 내서 필드를 강화해 생존을 우선시할지, 폭발력을 노리고 둘 모두를 필드에 올릴지는 잘 고려해야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04:58:32에 나무위키 하스스톤/카드일람/전장 전용/5단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텍스트: +2/+2(+4/+4)[2] 텍스트: 다음 턴까지 천상의 보호막[3] 텍스트: 능력치 증가[4] 반지의 제왕 패러디지만 원문 그자체이기도 한데, '모든 반지를 찾아내는 절대반지'라는 뜻이다.[5] 텍스트: 능력치 증가[6] 간단히 예를 들어, 쥐 떼와 엄마 곰, 바나나 강타자가 있는 필드라면 쥐 떼가 죽었을 때 죽메로 1/1 쥐가 소환되고, 엄마 곰의 효과로 6/6이 된 상태로 바나나 강타자의 효과가 발동하여 12/12의 쥐가 소환된다.[7] 텍스트: +1/+1(+2/+2)[8] 탐험가 연맹의 중립 특급 카드 서풍의 신령의 대사를 그대로 사용했다.[9] 애초에 온화한 신령의 죽음의 메아리 메커니즘은 벌목기 시리즈나 방울뱀과 동일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다른 하수인을 수급하는 하수인(내트, 망꾼 등)이 현재 등급 이하의 하수인만 가져올 수 있게 만든 시스템에서, 이 카드만 메커니즘이 달라 영향을 못 받은 것.[10] 다크문 축제 기간에는 2단계 다크문 축제 경품인 무한한 동전이 있었고, 축제 기간이 아니어도 같은 역할을 해 주는 3단계 하수인 고대의 파수꾼이 생겨서 이런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으나 당시에는 둘 다 없던 상황이라 이 장점이 매우 컸다. 게다가 신령은 골드 수급이 핵심이지만 골드가 아닌 하수인을 가져오므로 정령 시너지를 보기 쉽고 판다네, 원기회복, 폭풍우 등으로 2골드를 얻을 수도 있으며 죽메로 하수인을 소환하기 때문에 자체 전투력도 그다지 낮지 않았다는 등 부가 효과를 주렁주렁 단 기물이었기에, 다른 좋은 경품을 포기해야 하는 무한한 동전이나 자체 전투력은 형편없는 고대의 파수꾼과 비교해도 확실히 이득이 컸다.[11] 만약 왜곡사가 정령일 경우 왜곡사 둘이 있을 경우 한 쪽이 버프를 받으면 다른 쪽도 버프를 받아 무한 루프가 생겨버릴 가능성이 있다. 하스스톤은 무한 루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약을 걸어두긴 하는데, 어쨌든 비정상적인 플레이가 생길 위험도 있어서 무종족 하수인 하나를 전장용으로 재활용한 것으로 보인다.[12] 텍스트: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