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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투기장/유용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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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투기장에서 특히 좋은 카드들을 서술하는 문서.
보편적으로 괜찮은 하수인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 코스트에 비해 공체합이 좋은 하수인. (공체합이 코스트 *2 + 1보다 같거나 큰 하수인들)
- 공격력이 코스트와 같고 체력이 코스트+1과 같은 하수인. (ex : 2코 2/3, 3코 3/4, 4코 4/5 등. 1코 1/2는 교환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예외.). 단 1코 2/1 하수인은 거의 집지 않기 때문에[1] 2코의 경우 상위 코스트 하수인들과 보다 유리한 교환이 가능한 3/2가 2/3보다 일반적으로 조금 더 나은 스탯이다.
- 다른 카드와 연계하지 않아도 충분히 밥값하는 하수인.
- 사용하기에 따라 1:2 혹은 그 이상의 교환이 가능한 하수인. (ex : 은빛십자군 부대장, 폭탄 투척수, 북해 크라켄 등)
- 진득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하수인. (ex :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허수아비 골렘 등)
- 깜짝 버프를 통해 유리한 교환을 성립시킬 수 있는 하수인.(ex : 검은무쇠 드워프, 무너진 태양 성직자 등[2])
- 상대방이 제거하지 못한다면 그대로 게임이 터질 수도 있는 하수인.(ex : 코도 기수, 크발디르 약탈자 등)
- 발견 능력이 있는 카드. (ex : 보석 박힌 딱정벌레, 무덤 거미) - 세컨드 찬스. 덱이 좋지 않은 상황에도 좋은 카드를 발견해서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다. 뭣보다 발견은 카드등급에 관계없이 1/n확률로 나오기때문에 하수인발견의 경우 전설하수인이 심심찮게 나온다. 단, 발견 능력이 있는 하수인 카드는 자체 능력치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초반에 필드 싸움에서 밀릴 수 있다.
투기장 전문가인 ADWCTA와 Merps가 만든 티어 리스트를 참고하면 좋다. Great과 Good 카드 위주로 기록하되, 전설 카드의 경우 타 등급 카드에 비해 Great의 비중이 큰 편이니 Great 카드 위주로 작성한다.
참고용으로 티어 리스트 하나 더. 위의 ADWCTA와 Merps가 이 사이트와 일했었으나 현재 독립한 상태.
2. 직업 카드[편집]
2.1. 마법사[편집]
금단의 불꽃 - 영웅 등급. 0마나. 마나를 모두 소모합니다. 소모한만큼 하수인 하나에게 피해를 줍니다.
금단 카드들이 다 그렇듯이 효율을 좀 희생하고 유연성을 얻었기에 마나당 피해량은 마법사의 타 주문에 비해 떨어지는 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유연성은 마나 효율과 템포가 중요한 투기장에서 매우 유용하며, 그 효율이 특별히 나쁜 편도 아니기에 강력하다.
마나 지룡 - 일반 등급. 1마나. 1/3 내가 주문을 사용할 때 마다 공격력을 1 얻습니다.
초반에 내고 얼음 화살, 화염포, 신비한 화살 등 값싼 주문들과 연계하면 초반부터 필드 제압을 톡톡히 할 수 있는데다 만약 주문이 없더라도 영능과 연계하여 상대의 3/2 하수인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하수인.
비전 작렬 - 영웅 등급. 1마나. 하수인 하나에게 피해를 2 줍니다. 이 주문은 주문 공격력의 효과를 2배로 받습니다.
상대 하수인을 싼 값에 처리할 수 있어 좋은 편. 영능과 조합하기에도 좋고 특히 주문 공격력까지 받는다면 매우 강력.
마술사의 수습생 - 일반 등급. 2마나 3/2. 내가 쓰는 주문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역시 2마나 표준 능력치인 3/2에 괜찮은 부과 효과로 주문과 함께 잘만 이용하면 초반에 필드 주도권을 장악하는 게 가능해진다.
9월 9일자 투기장 밸런스 패치로 투기장에서 제외되었다.
영웅의 넋 - 희귀 등급. 2마나 3/2. 내 영웅 능력의 피해가 1 증가합니다.
2마나 표준 능력치를 갖고도 영웅 능력의 피해를 증가시켜준다. 카드 소모 없이 상대의 3/2 하수인을 똑같은 2마나로 잡게 해주는 좋은 하수인.
얼음 화살 - 기본 등급. 2마나. 캐릭터 하나에게 피해를 3 주고 빙결 상태로 만듭니다.
초반에도 쓸만한 제압기이며 부가효과로 붙은 빙결은 영능과 연계하여 4마나급 하수인까지도 잡게 해주기 때문에 비용 대비 효율이 좋은 주문.
화염포 - 일반 등급. 2마나. 무작위 적 하수인 하나에게 피해를 4 줍니다.
대상이 무작위라는 단점이 있지만 필드 정리만 적당히 잘해주면 원하는 대상에 4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얼음 화살 이상의 효율성을 보여줄 수 있다. 특히 초반에는 3의 피해와 4의 피해는 상당히 큰 차이다. 대상 지정을 할 수 없는 카드를 저격할 수도 있다는 점도 경우에 따라 엄청나게 강력하다.
불안정한 차원문 - 희귀 등급. 2마나. 무작위 하수인 카드 1장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그 카드의 비용이 (3) 감소합니다.
어지간해서 손해볼 일은 없고 경우에 따라 게임을 터트릴 수 있는 카드이므로 투기장에서도 쓸만한 편. 자신의 운을 시험해볼 수 있는 카드.
황혼의 불꽃소환사 - 일반 등급. 3마나. 2/2. 전투의 함성: 모든 적 하수인에게 피해를 1 줍니다.
3마나 2/2는 좀 부족한 능력치지만 전투의 함성이 1마나를 훨씬 상회하는 값어치를 할 수 있다. 같은 효과의 비전 폭발도 광역기가 강력한 투기장에서는 평균 상위권인데 1마나를 더 내는 대신 2/2 하수인이 붙어있는 이 카드는 상당히 좋은 편.
고블린 폭발법사 - 희귀 등급. 4마나. 5/4. 전투의 함성: 전장에 내 기계 하수인이 있으면 모든 적에게 4의 피해를 무작위로 나누어 입힙니다.
4마나 5/4의 표준 능력치를 갖고 있으면서도 필드에 기계 하수인이 있을 경우 4의 피해까지 입히는 고효율의 하수인. 기계 덱을 맘대로 짤 수 있는 등급전에 비하면 가치가 떨어지지만 기계 하수인을 많이 집을수록 그 가치는 올라간다. 특히 성기사가 신병을 왕창 풀어서 필드를 정리하기 까다로운 상황에 필드에 기계 하수인만 있으면 이 카드를 내서 성기사의 멘탈을 날릴 수 있다.
물의 정령 - 기본 등급. 4마나. 3/6. 이 하수인에게 피해를 입은 캐릭터는 빙결 상태가 됩니다.
벌목기와 함께 4마나 최고존엄으로 평가받는 하수인. 3/6의 능력치는 설인의 4/5보다도 좋을 때가 많을 뿐더러 주문으로 잡자니 생명력이 너무 높고 하수인으로 잡자니 내 하수인이 자꾸 얼어서 공격 기회를 뺏긴다. 무기를 쓰는 직업이나 드루이드로 상대하면 영웅이 얼어붙어 뭘 할수가 없어 어마어마한 짜증을 유발한다. 특히 초반 영능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 도적의 경우 처리할 수단이 없다면 심히 암 걸린다.
변이 - 기본 등급. 4마나. 하수인 하나를 1/1 양으로 변신시킵니다.
투기장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메즈기로써 영웅 능력과 연계하여 완전히 제압할 수 있다.고비용 하수인들이 깡패가 되는 투기장에선 승률을 매우 높여줄 수 있는 주문 카드. 고대 신 발매 이후로 느려진 투기장 메타에서 더욱 강력해졌다.
화염구 - 기본 등급. 4마나. 피해를 6 줍니다.
역시 비용 대비 굉장한 효율을 보여주는 피해 주문. 투기장에선 대부분의 경우 하수인에게 쓰지만 상대의 생명력에 따라 킬각을 잡는 데에 쓸 수도 있는 다재다능한 카드.
에테리얼 창조술사 - 일반 등급. 5마나. 6/3. 전투의 함성 : 주문을 하나 발견합니다.
전반적으로 효율이 높은 마법사의 주문을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가져올 수 있는 훌륭한 패 수급 카드. 공격력에 치우친 능력치 때문에 생존성은 낮지만, 살아만 남는다면 막강한 공격력으로 유리한 교환을 하거나 명치 피해를 누적시킬 수 있다. 생각 외로 5마나에 칼같이 나와도 하수인 교환비가 나쁘지 않으며 큰 하수인들이 등장할 후반에 다다르면 낮은 생명력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줄어든다.
화염창 - 일반 등급. 5마나. 하수인에게 피해를 8 줍니다.
도적의 암살의 하위 호환이라 묻히는 감이 있지만 여전히 강력한 제압기임은 확실.
눈보라 - 희귀 등급. 6마나. 모든 적 하수인에게 2 피해를 주고, 빙결 상태로 만듭니다.
비용 대비 피해량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피가 얼마 안 남은 하수인을 처리함과 동시에 후반에 한 턴을 벌어 킬각을 노리는 등의 용도로 쓸 수도 있다는 점에서 강력한 주문 카드.
9월 9일자 투기장 밸런스 패치로 투기장에서 제외되었다.
콜다라 비룡 - 영웅 등급. 6마나. 6/6. 내 영웅 능력을 여러 번 쓸 수 있습니다.
6마나 6/6이라는 능력치도 충분히 밥값이 가능한 수준이고, 특히 후반에 한 장 싸움을 할때 영웅 능력을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는 능력이 강력하다.
대마법사 안토니다스 - 전설 등급. 7마나. 5/7. 내가 주문을 시전할 때마다 '화염구' 주문을 손으로 가져옵니다.
7마나 5/7이면 비용치고는 표준보다 좀 떨어지지만 능력치 배분이 적절하고 효과가 미쳤기에 강력하다. 어그로 수치도 하늘을 찌르고 강력한 주문인 화염구 하나만 뽑아내고 상대의 하수인이나 주문과 교환해도 이득이며 경우에 따라 혼자 게임을 캐리할 수도 있다.
불기둥 - 기본 등급. 7마나. 모든 적 하수인에게 피해를 4 줍니다.
투기장 마법사의 상징. 이것 한 장으로 다 잡힌 필드를 쓸어버리고 일발역전을 노릴 수도 있으며 이 카드의 개수는 마법사의 투기장 승수에 거의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그에 따라 중수 이상의 투기장 플레이어라면 마법사를 상대로 7턴 전에 불기둥을 어떤 식으로든 대비하는게 중요하다.
다만 광역기만으로는 아무 것도 안 된다는 걸 기억하자.
불의 땅 차원문 - 기본 등급. 7마나. 피해를 5 줍니다. 비용이 5인 무작위 하수인 하나를 소환합니다.
얼굴 없는 소환사같은 사기 카드가 겨우 없어졌더니, 새로운 사기 카드가 등장하고 말았다. 드루이드는 선택 효과이긴 하지만 마지못해 5마나짜리 별똥별을 집어다가 하수인 한 명에게 5 피해를 주는데, 이 카드는 필드 싸움을 뒤집을만한 포텐셜이 있는 카드라 할 만 하다. 5코스트 하수인 중에선 변수를 가져올 수 있는 하수인들이 많아 다소 불안정하긴 하나, 투기장에선 하수인 하나 하나가 중요한 것도 사실이다.
로닌 - 전설 등급. 8마나. 7/7. 죽음의 메아리: 신비한 화살 카드 3장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7/7의 위협적인 능력치에 죽음의 메아리로 가져오는 신비한 화살등 역시 3마나 무작위 9 피해으로 응징의 격노의 상위 호환. 비용 대비 얻는 이득이 많은 마법사 전설 중 가장 쓸만한 후반 하수인.
불덩이 작렬 - 영웅 등급. 10마나. 피해를 10 줍니다.
이 카드가 있다면 상대 영웅은 생명력 20으로 시작하는 셈. 그렇다는 사실을 상대가 알 수 없기에 더욱 유의미하다. 영웅 등급이라 자주 보이진 않지만 상대 마법사가 묘하게 내 명치에만 영능을 꽂는다면 이 카드를 들고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보자. 정 상황이 안 좋다면 하수인을 잡는 데에도 사용 가능.
2.2. 성기사[편집]
천상의 힘 - 일반 등급. 1마나. 하수인 하나에게 +1/+2를 부여합니다.
값싼 비용으로 하수인 싸움에서 이득을 보게 해주는 강력한 버프. 투기장 전문가 ADWCTA는 이 카드가 울다만의 수호자의 수준으로 빡침을 유발할 수 있을 거라며 매우 높이 평했다.
보호막을 쓴 꼬마로봇 - 일반 등급. 2마나. 2/2. 천상의 보호막. 기계.
천보가 걸려있어 상대의 2마나 3/2 하수인을 처치하고 나서도 2/2의 하수인 하나가 남는 초반 필드싸움 최고존엄 하수인이다. 초반에 선택지가 한 성기사라 더욱 소중하다.
어둠 속의 빛 - 일반 등급. 2마나. 하수인을 하나 발견합니다. 그 하수인에게 +1/+1을 부여합니다.
투기장에서 발견은 정말 유용하며 선택지로 자주 등장할 성기사 하수인은 특히 그 강력함으로 유명한데 버프까지 부여하는 카드.
여명회 파수병 - 일반 등급. 2마나. 2/2. 전투의 함성: 아군 하수인 하나에게 천상의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2마나 2/2의 무난한 능력치로 천보를 씌우면서 아군 하수인은 피해를 입지 않고 상대 하수인을 처리할 수 있게 해주는 효율 좋은 카드이다.
은빛십자군 창 - 희귀 등급. 2마나. 2/2 무기. 전투의 함성: 각 덱의 하수인 하나를 공개해 내 것의 비용이 더 높으면, 내구도를 +1 얻습니다.
은근히 무시당하는 카드인데 투기장에서 무기는 어지간해선 상당히 강력하다. 창시합까지 이긴다면 더더욱.
평등 - 희귀 등급. 2마나. 모든 하수인의 생명력을 1로 바꿉니다.
신성화, 광기의 화염술사 등과 손쉽게 연계 가능한 등급전에 비해선 효율이 떨어지지만 일단은 하수인 교환의 효율성을 굉장히 높여준다는 점과 성기사 영능과도 상성이 잘 맞는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한 장 정도 넣기엔 좋은 카드다. 당연히 신성화 등이 같이 잡힌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용사의 문장 - 일반 등급. 3마나. 하수인 하나에게 공격력 +3과 천상의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나의 위니로 상대방의 강력한 하수인을 잡는 동시에 공격력이 뻥튀기된 나의 하수인을 그대로 필드에 남기는 무지막지한 성능을 자랑한다.
병력 소집 - 희귀 등급. 3마나. 1/1 은빛 성기사단 신병을 3명 소환합니다. 1/4 무기를 장착합니다.
투기장 최고존엄 카드 중 하나. 능력치 총합 3/3의 하수인 소환에 1/4 무기까지 장착하는 정신나간 효율을 자랑한다. 1/1짜리 하수인 셋은 처리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까다롭다. 필드를 잡고 이기기 시작하면 강력해지는 성기사에게 완벽한 카드다. 그 악명 높은 불기둥보다 훨씬 높게 쳐주는 카드로, Lightforge Tier List에서는 데스윙과 동급, 심지어 Heartharena에서는 박사 붐보다도 좋은 카드로 쳐준다.
알도르 평화감시단 - 희귀 등급. 3마나. 3/3. 전투의 함성: 적 하수인 하나의 공격력을 1로 바꿉니다.
3마나 3/3의 무난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적 하수인 하나를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무서운 효과를 가진 하수인.
정의의 칼날 - 영웅 등급. 3마나. 1/5 무기. 내가 하수인을 소환할 때마다 그 하수인에게 +1/+1을 부여하고 내구도를 1 잃습니다.
3마나로 총 +5/+5의 버프가 가능한 효율 좋은 무기. 너무 버프에만 집착하지 말고 필요하다면 직접 공격하는 것도 좋다.
집결의 검 - 희귀 등급. 3마나. 3/2 무기. 전투의 함성: 천상의 보호막이 있는 아군 하수인들에게 +1/+1을 부여합니다.
은빛십자군 창 항목에서도 말했듯이 투기장에서 무기는 일단 좋다. 원래 천상의 보호막 하수인을 타 직업보다 많이 사용하는 성기사인 만큼 무기의 효과까지 쓸 수 있다면 더더욱 강력.
톱니망치 - 영웅 등급. 3마나. 2/3 무기. 전투의 함성: 무작위 아군 하수인 하나에게 천상의 보호막과 도발을 부여합니다.
주술사의 도끼가 과부하까지 3마나 2/3 무기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미친 효율을 자랑하는 무기이다. 투기장 티어 리스트들에서 진은검보다도 좋은 성기사 최강 무기로 꼽히니 말 다 했다.
신성화 - 기본 등급. 4마나. 모든 적에게 피해를 2 줍니다.
4마나 광역 2 피해의 효율 좋은 광역기로 역시 일단 보이면 집는 수준. 상대 영웅에게 입히는 피해 역시 자신의 하수인이 없거나 상대에게 도발 하수인이 있을 경우 킬각을 잡기 힘든 성기사에게 소중하다.
왕의 축복 - 기본 등급. 4마나. 하수인 하나에게 +4/+4를 부여합니다.
+4/+4의 버프를 주어 대상 하수인을 단번에 괴물로 키워버리는 위력적인 버프 주문 카드. 여명회 파수병이나 보호의 손길 등 천보와 합쳐질 경우 그 성능은 배가 된다.
용사의 진은검 - 기본 등급. 4마나. 4/2 무기. 내 영웅이 공격할 때마다 생명력을 2 회복한다.
초창기때부터 악명이 자자하던 강력한 무기. 어지간한 하수인은 혼자 정리할 수 있고 소소한 회복도 좋다.
멀록 기사 - 일반 등급. 4마나. 3/4. 격려:무작위 멀록 하나를 소환합니다. 멀록.
능력치는 비용에 비해 모자라지만, 격려를 통해 멀록 하나를 부르는 효과가 엄청나게 강력하다. 아무거나 나오는 벌목기와는 달리 멀록 한정이라 역캐리를 시켜주는 일은 사실상 없으며, 상대가 이걸 칼같이 처리하지 못한다면 게임이 터진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멀록 기사 자신도 멀록인지라 여기서 또 멀록 기사가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울다만의 수호자 - 일반 등급. 4마나. 3/4. 전투의 함성: 하수인 하나의 공격력과 생명력을 3으로 만듭니다.
성기사의 난제였던 강력한 하수인을 쉽게 처리해버릴 수 있고 신병을 3/3 하수인으로 진화시킬 수도 있다.
성기사 에드릭 - 전설 등급. 7마나. 3/7. 전투의 함성: 모든 적 하수인의 공격력을 1로 바꿉니다.
일명 광역 법규맨. 자체 능력치는 형편 없지만 높은 공격력의 하수인들에게 장악당한 필드를 역전시킬 기회를 제공해준다. 특정 상황에선 더 높게 평가받는 빛라그나 티리온보다도 더 효율이 좋은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 - 전설 등급. 8마나. 8/8. 내 턴이 끝날 때, 피해를 입은 아군 캐릭터 하나의 생명력을 8 회복시킵니다.
8마나 8/8의 준수한 능력치에 강력한 효과까지 갖고 있다. 대체로 하스스톤에서 회복 효과는 상당히 비싸다보니 이 카드는 매우 소중하다. 적절한 교환을 통해 무작위인 치유의 대상도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신의 축복 - 영웅 등급. 8마나. 생명력을 8 회복하고, 3장을 드로우합니다.
진은검으로 때리느라 빠진 피를 채워주고 필드를 전개하느라 털어버린 패를 보충하는 성기사의 강력한 드로우 카드. 나는 패가 말랐는데 적이 이걸 쓰는 광경을 보면 욕이 절로 나온다.
티리온 폴드링 - 전설 등급. 8마나. 6/6. 천상의 보호막. 도발. 죽음의 메아리: 5/3 파멸의 인도자를 장착합니다.
박사 붐에게만 밀리는 투기장 최강 전설. 등급전에선 온갖 제압기에 당하는 신세이지만, 투기장에선 제압기를 원하는 대로 잡을 수 없기 때문에 등장만으로도 게임을 박살내는 위력을 보여준다. 6/6 도발에 천상의 보호막만 해도 7.5~8마나 성능인데 5/3 무기까지 장착시켜주는 정신나간 죽음의 메아리 효과까지 갖고 있다. 필드 싸움이건 뭐건 침묵이나 제압기가 없을 경우 혼자 게임을 캐리할 수 있는 개사기 전설 하수인.
2.3. 사제[편집]
금단의 창조술 - 영웅 등급. 0마나. 마나를 모두 소모합니다. 소모한만큼의 비용을 가진 무작위 하수인 하나를 소환합니다.
턴을 비효율적으로 넘기는 게 상당히 치명적인 투기장에서 이 카드는 정말 강력하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는 유연함도 소중하다.
북녘골 성직자 - 기본 등급. 1마나. 1/3. 하수인이 치유될 때마다 카드를 1장 뽑습니다.
비용 대비 준수한 능력치와 강력한 효과 덕에 투기장에서도 중요. 생각 훔치기가 투기장에서 아주 좋은 편은 아니기에 신의 권능: 보호막과 함께 사제의 주요 드로우 수단이다.
성스러운 일격 - 기본 등급. 1마나. 피해를 2 줍니다.
사용 조건이 없어 간단하고 값싸고 유용하다.
신의 권능: 보호막 - 기본 등급. 1마나. 하수인에게 생명력을 +2 부여합니다. 카드를 1장 뽑습니다.
1마나로 생명력을 버프해 하수인 교환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게 해주면서 드로우까지 한다.
박물관 관리인-: 일반 등급. 2마나. 1/2. 전투의 함성: 죽음의 메아리를 가진 하수인 카드를 1장 발견합니다.
빈약한 능력치를 갖고 있지만 막강한 발견 능력 덕에 쓸만하다. 어둠의 이교도, 허수아비 골렘 정도만 뽑아도 괜찮은데 하늘 골렘이나 케른 블러드후프, 실바나스 윈드러너, 스니드의 낡은 벌목기 등 게임을 쥐락펴락하는 고효율 하수인을 뽑는다면 그야말로 대박. 다만 초반에 필드를 좀 잡아야 뭐라도 하는 사제인 만큼 이미 패가 완벽하지 않은 이상 너무 욕심내지 말고 관리인을 낸 시점 즈음에 쓸만한 카드를 골라가는 것도 좋다.
어둠의 권능: 고통 - 기본 등급. 2마나. 공격력 3 이하인 하수인을 1마리 처치합니다.
얼음 화살, 천벌 등 피해를 주는 주문보다 사용하기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지만 단 2마나로 센진이나 물의 정령 등의 강력한 하수인을 날려버릴 잠재력을 가진 효율적인 주문.
축소술사 - 일반 등급. 2마나. 3/2. 전투의 함성: 이번 턴에 하수인 하나에게 공격력을 -2 부여합니다.
자신의 하수인의 피해는 적게 받으면서 효율적인 교환을 하게 해주는 여명의 파수병과 비슷한 위치의 하수인. 능력치는 3/2로 오히려 더 좋기 때문에 2턴에 그냥 내도 전혀 문제가 없다. 게다가 어둠의 권능: 고통, 비밀결사단 어둠사제, 암흑의 광기 등과 연계해 사제에게 암을 유발하는 4공 하수인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으니 더 좋다. 여차하면 공용 카드인 날뛰는 코도와의 연계도 가능하다.
벨렌의 선택 - 일반 등급. 3마나. 하수인 하나에게 +2/+4와 주문 공격력 +1을 부여합니다.
영웅 능력으로 하수인을 회복해줄 수 있는 가능한 사제가 초반에 하수인에게 +2/+4의 버프를 걸어줄 경우 상대로서는 처리하기가 굉장히 힘들다.
어둠의 권능: 죽음 - 기본 등급. 3마나. 공격력 5 이상인 하수인을 1마리 처치합니다.
역시 암살 등 일반적인 제압기보다는 사용하기 까다롭지만 보다 낮은 비용으로 강력한 하수인을 없애주는 카드. 돌주먹이나 전쟁골렘, 에너지 전차 등이 이거에 바로 처리당하면 굉장히 쓰라리다(..)
어둠의 이교도 - 일반 등급. 3마나. 3/4. 죽음의 메아리 : 무작위 아군 하수인 하나에게 생명력을 +3 부여합니다.
3마나 3/4의 능력치만으로도 최상급 카드인데 버프 죽메까지 붙어있다. 사제의 빈약한 초반을 도와주는 고마운 카드.
빛의 정령 - 기본 등급. 4마나. 0/5. 이 하수인의 공격력은 항상 생명력과 같습니다.
등급전에선 피해 카드나 침묵에 바로 고자가 되는 카드지만, 투기장에선 상대적으로 그럴 위험성이 적다. 4마나의 표준이자 존엄으로 평가받는 서리바람 설인과 1:1로 붙어도 1/1로 살아남으며, 생명력 버프로 괴물로 만들 수도 있는 막강한 카드.
스산한 그림자 - 희귀 등급. 4마나. 4/3. 죽음의 메아리: 상대편의 덱에서 카드를 1장 복사하여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생명력이 낮아 사제가 아주 좋아할 만한 능력치 분배는 아니지만 무난한 능력치에 드로우 효과도 붙어있어 쓸만하다.
신성한 용사 - 일반 등급. 4마나. 3/5. 캐릭터가 치유될 때마다 공격력이 2 증가합니다.
일명 거품 무는 누나. 4마나 표준에 가까운 3/5 능력치에 필드 싸움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투기장에서 치유당 공격력 2 증가는 공수에 모두 유리한 만능 효과라고 할 수 있다. 마땅한 제압기가 잡힐 확률이 적은 투기장에서 극강의 위력을 뽐낸다. 특히 효과는 상대방 캐릭터가 회복될 때도 적용되기에 상황이 꼬여서 상대가 이걸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광역 치유 카드를 써버릴 경우 정말 거품 무는 광전사급으로 공격력이 미친듯이 올라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아키나이 영혼사제 - 희귀 등급. 4마나. 3/5.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내 카드와 능력들이 이제 그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4마나 3/5의 준수한 능력치와 유용한 특수 능력이 필드 정리에 큰 도움이 된다.
암흑의 광기 - 희귀 등급. 4마나. 공격력 3 이하인 적 하수인 1마리를 이번 턴에만 조종합니다.
광역기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필드 정리에 좋은 효율을 보여준다. 전리품 수집가, 유령 거미,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등 죽메 하수인을 뺏어와 교환해버리면 죽메 효과를 고스란히 내가 누릴 수 있어서 더 좋다.
볼진 - 전설 등급. 5마나. 6/2. 전투의 함성: 다른 하수인 하나와 생명력을 바꿉니다.
아카나이나 성스러운 일격 등을 이용해 전투의 함성의 대상으로 고른 하수인을 손쉽게 처리가 가능한 등급전에 비해선 좀 유용성이 떨어지지만 여전히 굉장히 좋은 효율의 하수인.
신성한 폭발 - 기본 등급. 5마나. 모든 적에게 피해를 2 줍니다. 모든 아군 캐릭터의 생명력을 2 회복합니다.
피해량만 보면 신성화와 같지만 비용이 1 높다. 허나 하수인 싸움이 빈번히 일어나는 투기장에서는 내 하수인이 피가 닳아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회복 효과도 자주 유의미한 편.
어둠골 연금술사 - 일반 등급. 5마나. 4/5. 전투의 함성: 생명력을 5 회복시킵니다.
사실상 서리바람 설인에 순간 치유를 붙여놓은 카드. 비용도 두 카드의 비용을 합한 것과 같은데 한 카드이기에 카드 어드밴티지에서 이득을 볼 수 있으며 효과도 간단하고 유용하다.
파헤쳐진 악 - 일반 등급. 5마나. 모든 하수인에게 피해를 3 줍니다. 이 카드를 상대편의 덱에 섞어 넣습니다.
역시 사용하기 좀 까다로울 때가 있지만 여전히 투기장에서 광역기는 강력하다. 신성한 폭발을 조심하는 상대는 많지만 파헤쳐진 악까지 고려하는 상대는 그렇게 많지 않다는 점도 소소한 장점. 다만 쓰고 나면 자신도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비밀결사단 어둠사제 - 영웅 등급. 6마나 4/5. 전투의 함성: 공격력 2 이하인 적 하수인 1마리를 우리편으로 만듭니다.
능력치는 표준 4마나 하수인 수준이지만 1마나 하수인만 뺏어와도 사실상 6마나의 값을 하는 만큼 매우 강력한 카드. 사제의 최고 영웅 등급 카드라 볼 수 있다. 위의 축소술사와 연개하면 8마나로 4/5, 3/2, 4/12
빛폭탄- 영웅 등급. 6마나. 모든 하수인이 자신의 공격력만큼 피해를 입습니다.
사제가 갖고 있는 최강의 광역기. 안 그래도 효과가 엄청난데 영웅 등급이라 상대가 빛폭탄을 의식하며 진행하는 일이 어지간해서는 없기에 더더욱 잠재성이 높다. 다만 자신의 하수인도 피해를 입고 사용할 각이 잘 안 나올 수 있기에 2장 이상 넣기는 좀 부담스럽다.
사원 집행자 - 일반 등급. 6마나. 6/6 전투의 함성: 아군 하수인에게 생명력을 +3 부여합니다.
필드에 아무것도 없을 경우에도 표준에 가까운 준수한 능력치를 믿고 내볼 수 있고 필드에 하수인이 하나라도 있을 경우 생명력 버프를 통해 상대 하수인을 치고도 살아남게 해주는 좋은 효율의 카드.
생매장 - 일반 등급. 6마나. 적 하수인 하나를 내 덱에 섞어 넣습니다.
탐험가 연맹에서 추가된 사제의 제압기. 사제의 제압기에는 대부분 조건이 붙어있는데 이 카드는 어떤 하수인에든 쓸 수 있고 죽음의 메아리를 발동시키지 않는다는 점에서 쓸만하다.
고해사제 페일트리스 - 전설 등급. 7마나. 5/4. 격려: 무작위 전설 하수인 하나를 소환합니다.
투기장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격려 계열 하수인의 끝판왕. 후반 비등비등한 상황에 등판해 5마나 이상의 전설 하수인 하나만 소환해도 그대로 게임을 끝장낼 수 있는 무시무시한 카드.
정신 지배 - 기본 등급. 10마나. 적 하수인 하나를 내 편으로 만듭니다.
상대의 강력한 하수인을 깔끔하게 빼앗아와 다음 턴부터 바로 쓸 수 있게 해준다. 다만 비용이 매우 무거우니 1장보다 많이 넣기엔 부담스러운 카드.
2.4. 도적[편집]
기습 - 기본 등급. 0코스트. 피해를 입지 않은 적 하수인에게 피해를 2 줍니다.
초반 3/2 하수인을 짜르는데에는 최적인 카드. 그렇다고 너무 많이 들고가면 덱이 너무 가벼워져 위험하다.
이교도 칼잡이 - 일반 등급. 1코스트. 1/2. 연계: +1/+1을 얻습니다.
1코스트에 칼같이 내지 않는 이상 연계가 쉽기 때문에 1코스트 2/3의 효율이 굉장히 좋은 저코스트 하수인이다. 덕분에 도적이 필드를 잡기 훨씬 유용하게 해 준 하수인. 후공일 때 1턴 동전-이교도-이교도를 성공한다면 상대가 아무것도 못하고 지는 경우가 많다.
해적 단원 - 일반 등급. 1코스트. 2/1. 해적. 내가 무기를 장착할 때마다 무기에 공격력을 +1 부여합니다
게임 시작시 1코에 내면 초반 하수인 처리에 아주 큰 도움이된다. 체력이 2인 하수인도 영능으로 정리할 수 있어 초반 필드싸움의 우위를 가져오기 쉽다.
심연 속으로 - 희귀 등급. 1코스트.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 하나를 발견합니다.
까마귀 우상과 비슷한 맥락의 카드이지만 오히려 더 좋다. 남쪽바다 촉수얼굴, 언더시티 상인, 묘실 도굴꾼, 자릴, 아눕아락 등 도적에겐 굉장히 좋은 효율의 죽메 직업 하수인이 많다.
9월 9일자 투기장 밸런스 패치로 투기장에서 제외되었다.
9월 9일자 투기장 밸런스 패치로 투기장에서 제외되었다.
데피아즈단 두목 - 일반 등급. 2코스트. 2/2. 연계 : 2/1 데피아즈단 약탈자를 소환합니다.
한번에 필드를 빠르게 점령할 수 있는 유용한 카드. 후턴 도적의 동전-데피아즈단은 성기사의 극초반 보쓴꼬만큼의 압박을 상대에게 줄 수 있다.
절개 - 일반 등급. 2코스트. 피해를 2 줍니다. 연계 : 대신 피해를 4 줍니다.
2코스트 주문 중 피해량이 가장 높다. 게다가 화염포와는 달리 무작위도 아니고 영웅도 공격할 수 있다. 설명이 필요한가?
배신 - 일반 등급. 2코스트. 적 하수인이 자신의 공격력만큼 양 옆의 하수인을 공격하게 만듭니다.
등급전에선 도태되었지만, 투기장에선 쓸만한 카드. 광역기가 부족한 도적에게 가뭄의 단비같은 필드 역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언더시티 상인 - 희귀 등급. 2코스트. 2/2. 죽음의 메아리: 상대편 직업의 카드 1장을 무작위로 내 손에 가져옵니다.
당장 2코스트 2/1에 죽메 드로우가 붙어있는 전리품 수집가조차 투기장에서 쓸만한 카드임을 생각하면 영능으로 짤리지도 않고 죽메로 가져오는 카드조차 직업카드이므로 더 좋을 때가 많음을 생각해보면 효율이 굉장히 좋은 카드수급 하수인이다.
맹독, 땜장이의 뾰족칼 기름 - 기본/일반 등급. 1/4코스트. 내 무기에 공격력을 +2 부여합니다. / 내 무기에 공격력을 + 3 부여합니다. 연계 : 내 무작위 하수인에게 공격력을 +3 부여합니다.
무기는 도적의 핵심이다. 가끔씩 잡히는 폭칼뿐만이 아니더라도 무기 강화를 꾸준히 해 정리를 해주면 필드를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어둠의 일격 - 일반 등급. 3코스트. 피해를 입지 않은 캐릭터 하나에게 피해를 5 줍니다.
피해를 입지 않은 대상 한정이라 사용하기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지만 5뎀은 왠만한 미드레인지 하수인들은 다 처리가 가능하므로 거의 3코스트 화염구급으로 사용 가능한 효율이 굉장히 좋은 제압기이다.
SI:7 요원 - 희귀 등급. 3코스트. 3/3. 연계: 2의 피해를 준다.
등급전에서도 필수하수인으로 꼽히지만, 제압기, 딜링기의 효율성이 높은 여기선 말할것도 없다. 1순위로 가져가주자.
에드윈 밴클리프 - 전설 등급. 3코스트. 2/2. 연계 : 내가 낸 카드 1장마다 +2/+2 를 얻습니다.
제압기가 적은 투기장에서는 6/6 이상으로만 키우면 게임을 그대로 끝낼 수 있다. 적의 패를 예측하긴 힘들지만,
가볍지만 강력한 6/6으로 내보내거나, 괴물 스탯으로 내보내거나 등 선택이 가능한 것도 장점.
전멸의 비수 - 희귀 등급. 3코스트. 2/2 무기. 전투의 함성: 1의 피해를 줍니다. 연계: 2의 피해를 줍니다.
3코스트로 1 또는 2의 피해를 줌으로써 피가 남은 상대 하수인을 처리함과 동시에 2/2무기까지 장착하게 해주는 고효율의 무기 카드.
발굴된 랩터 - 희귀 등급. 3코스트. 3/4. 전투의 함성: 내 하수인의 죽음의 메아리 능력을 복사합니다.
깡스탯 3/4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으며, 상황에 따라 벌목기 시리즈나 묘실 도굴꾼 등 고효율 죽메를 복사할 수도 있다.
남쪽바다 촉수얼굴 - 일반 등급. 4코스트 4/4. 죽음의 메아리: 내 무기에 공격력을 2 부여합니다. 해적.
영능으로 무기를 차고 계속 갖고 있을 수 있는 도적에게 효율이 굉장히 좋은 미드레인지 하수인이다. 상대방의 입장에선 하수인을 처리하면 무기가 강화되어 필드가 쉽게 정리당할 수 있으므로 처리하기도 까다롭다.
아눕아르 복병 - 일반 등급. 4코스트. 5/5. 죽음의 메아리: 무작위 아군 하수인 하나를 내 손으로 다시 가져옵니다.
투기장에서 복병의 죽음의 메아리는 생각 외로 그닥 큰 페널티는 아니며, 4코스트 중에선 최고의 스탯을 가졌다.
파괴 공작 - 영웅 등급. 4코스트. 무작위 적 하수인 하나를 처치합니다. 연계: 상대편의 무기를 파괴합니다.
4코스트로 랜덤 타겟을 처치하는 효과는 사냥꾼의 치명적인 사격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치사가 워낙 사기카드이기도 하고 혹시라도 상대의 무기까지 파괴할 경우 그 효율은 배가 되므로 굉장히 좋은 주문. 도적은 사냥꾼에 비해 상대방 하수인을 하나만 남기고 다 정리하며 플레이하기가 쉽기 때문에 사냥꾼이 치명적인 사격을 쓰는 것보다 도적이 파괴 공작을 쓰는 것이 코스트 차이에도 불구하고 더 좋은 효율을 보인다. 나머지 직업 영웅 카드가 전부 쓰레기급의 효율을 자랑하는 도적으로써는 픽에 포함될 시 굉장히 반가운 카드.
묘실 도굴꾼 - 일반 등급. 4코스트. 5/4. 죽음의 메아리: 동전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4코스트 총합 9의 표준 스탯에 도적이 잘 써먹을 수 있는 동전까지 주는 효자 하수인.
검은 무쇠 잠복자 - 희귀 등급. 5코스트. 4/3. 전투의 함성: 피해를 입지 않은 모든 적 하수인들에게 피해를 2 줍니다.
코스트 대비 스탯이 낮은 대신 사용 방법에 따라 5코스트로 신성화를 쓰면서 4/3하수인이 나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광역기가 취약한 도적에게 특히 좋은 카드.
암살- 기본 등급. 5코스트. 적 하수인 하나를 처치합니다.
효과에 비해 코스트가 조금 높은 값이 없지않아 있지만 투기장 단골인 꿀주먹, 전쟁골렘, 콘돔탱크 등을 확실히 처리할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다만 많이 집을 시 효율이 떨어진다.
암살자의 검 - 기본 등급. 5코스트. 3/4 무기.
맹독, 폭칼, 기름 등 도적의 여러 주문과의 연계도 굉장히 좋고 카드 자체만으로 적의 하수인과 3~4대 1의 교환을 가능하게 한다거나 아니면 상대의 명치에 매턴 3데미지를 줌으로써 킬각을 보다 빨리 노릴 수도 있게 되는 만능
오우거 닌자 - 희귀 등급. 5코스트. 6/6. 은신, 50% 확률로 엉뚱한 적을 공격합니다.
오우거답게 막강한 가성비가 장점. 50% 확률 따윈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 매력적인 스탯을 지녔다.
음영파 기수 - 일반 등급. 5코스트. 3/7. 연계: 공격력 +3을 얻습니다.
연계를 하면 5코스트 짜리 돌주먹 오우거가 된다. 여차 하면 그냥 내도 체3 짜리 위니들을 정리하는데 좋다.
4코에 동전 음영파 기수를 내면 상대방의 부담은 무척이나 클것이다, 하지만 덱을 짜면서 연계할 저 코스트 카드를 생각해두는게 이 카드 사용하는데 이롭다.
무역왕 갤리윅스 - 전설 등급. 6코스트. 5/8. 상대편이 주문을 시전할 때마다, 동일한 주문을 내 손으로 가져오고 상대편에게 동전을 줍니다.
역캐리를 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신성화나 불기둥 등 매력적인 주문카드를 복사할 수 있고, 스탯이 굉장히 우수한 하수인. 단순 하수인 교환에서도 큰 우위를 보인다.
아눕아락 - 전설 등급. 9코스트. 8/4. 죽음의 메아리: 이 하수인을 다시 내 손으로 가져오고 4/4 네루비안을 하나 소환합니다.
카드 교환이 성립하지 않는 카드. 9코스트의 비용은 충분히 부담 되지만 그를 상회하는 필드 유지력과 8공격력은 무시하고 지나치기에는 너무 강하다. 또한 침묵이 부족한 투기장에서 죽어도 네루비안을 깐 뒤 계속 튀어나오는 점이 아눕아락의 가장 큰 장점이다.
2.5. 주술사[편집]
대지의 무기 - 기본 등급. 2코스트. 이번 턴에 아군 캐릭터 하나에게 공격력을 +3 부여합니다.
초반에 값싼 코스트로 상대의 2~3코 하수인을 정리해버릴수 있다는 게 장점. 주술사 특유 능력인 질풍과의 상성도 좋았으나 6.1.3 패치이후 2코스트가 된후엔 애매해진편.
번개 화살 - 일반 등급. 1코스트. 피해를 3 줍니다. 과부하 : (1).
사실상 2코스트로 3피해 주문으로, 상당히 효율이 좋다.
진화 - 희귀 등급. 1코스트. 내 하수인들을 비용이 (1) 높은 무작위 하수인으로 변신시킵니다.
내 필드에 하수인이 두마리 정도만 있어도 이득인데 하수인들이 전투 후 피가 빠진 채로 살아남는 경우가 많은 투기장인데다가 영능으로 토큰을 계속 만들 수 있는 주술사의 입장에선 굉장히 좋은 카드.
불꽃의 토템 - 기본 등급. 2코스트. 0/3. 양옆의 하수인들이 공격력을 +2 얻습니다. 토템.
필드를 잡으면 이기고 못 잡으면 지는 주술사의 특징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하수인. 주술사가 필드를 잡았을 때 이 하수인을 상대방이 빨리 처리하지 못하면 주술사가 극단적으로 이득을 보는 하수인 교환을 통해 그대로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영원한 감시자 - 영웅 등급. 2코스트 3/2. 전투의 함성: 과부하된 내 마나 수정이 모두 잠금 해제됩니다.
2코스트 3/2의 스탯만 해도 표준 이상인데 과부하를 해제시켜주는 주술사에게 유용한 부과 효과까지 붙어 있어 쓸만한 2코스트 하수인이다.
파지직 - 일반 등급. 2코스트. 피해를 3-6 줍니다. 과부하: (1).
코스트 대비 평균 피해값 4.5의 좋은 효율의 주문카드이지만 정작 쓸 때는 높은 도박성 때문에 망설이게 된다(..)
폭풍으로 벼려낸 도끼 - 일반 등급. 2코스트. 2/3 무기. 과부하: (1).
과부하까지 포함하면 스텟 대비 효율이 좋지 않은 무기라 생각될 수도 있으나 초반에 장착할시 상대의 3/2 하수인을 포함해 2~3대 1의 교환까지 가능하게 해주므로 중반 필드싸움을 유리하게 가져가는데 도움을 준다.
회전하는 자동제압로봇 - 일반 등급. 2코스트 3/2. 질풍. 기계.
단순 코스트대비 위력으로 따지면 2코스트 최강의 하수인. 초반에 나왔는데 상대가 처리할 방법이 없을 경우 그대로 게임이 끝나버린다.
토템 골렘 - 일반 등급. 2코스트. 3/4. 과부하: (1). 토템.
밀하우스를 제외하고는 스탯상 2코스트 최강의 하수인. 땅굴 트로그와의 조합으로 초반 필드를 잘 잡아준다.
강화 철퇴 - 희귀 등급. 3코스트 3/2 무기. 죽음의 메아리: 무작위 아군 기계 하수인 하나에게 +2/+2를 부여합니다.
전사의 이글거리는 도끼에 1코스트 비싼 대신 조건부 +2/+2버프가 가능한 무기 카드. 단순 코스트대비 능력치로도 굉장히 좋지만 이 카드가 특히 좋은 이유는 위의 자동제압로봇과의 완벽한 연계 때문이다. "주술사 선공시 2턴 회전로봇 -> 상대 2턴 2코스트 하수인 -> 주술사 3턴 강화 철퇴로 상대 하수인 정리와 동시에 회전로봇으로 명치 가격 -> 4턴 철퇴로 또다른 하수인 정리하면서 회전로봇에게 +2/+2 버프까지 줌" 의 상황이 될 경우 웬만큼 좋은 덱을 갖고 있는 상대라 할지라도 뒤집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빈사상태에 빠진다.
번개 폭풍 - 희귀 등급. 3코스트. 모든 적 하수인에게 피해를 2-3 줍니다. 과부하: (2).
도박성은 주문력 토템 등의 주문력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며 일단은 투기장에서 필수적인 효율 좋은 광역기이기 때문에 보이는 대로 집고 가는 것이 기본이다. 다만 희귀 등급이라 자주 보기 힘들다는 사실이 이 카드 최대의 단점.
사술 - 기본 등급. 3코스트. 하수인 하나를 도발 능력이 있는 0/1 개구리로 변신시킵니다.
변이보다 싸면서 비슷한 효과를 내는 제압기 중에서도 최상급 주문 카드. 보이는 대로 집는다고 보면 된다.
속박 풀린 정령 - 일반 등급. 3코스트. 내가 과부하 카드를 낼 때마다 +1/+1을 얻습니다.
3코 2/4의 스텟도 나쁘기만 한 스텟은 아닌데다 주술사라면 눈에 치일 정도로 집게 되는 과부하 카드를 통해 연계될 시 굉장한 효율을 발휘한다.
투스카르 토템지기 - 일반 등급. 3코스트. 3/2. 무작위 토템 하수인 하나를 소환합니다.
파괴의 화염수호정령 - 일반 등급. 4코스트. 3/6. 전투의 함성: 공격력을 1~4 얻습니다. 과부하 (1).
4코스트로 최소 4/6 최대 7/6의 스탯괴물을 뽑아낼 수 있는 하수인 카드로 단순 스탯에선 비교할 대상이 없지만 과부하 1은 은근 다음 턴을 꼬이게 만들 수 있으므로 운용에 어느정도 신중을 가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여전히 4코스트 하수인 중 탑티어급이다.
드레나이 토템술사 - 희귀 등급. 4코스트. 4/4. 전투의 함성: 내 전장에 있는 토템 하나당 +1/+1을 얻습니다.
그냥 내도 크게 아쉬운 바닐라 스텟이 아닌데 반해 전장에 토템이 하나라도 있으면 바로 4코스트 최고 존엄 누누를 뛰어넘는다. 투스카르 토템지기가 있을 때 나왔다면 챙겨가서 손해 볼 일은 잘 없다.
얼굴 없는 화염투사 - 일반 등급. 4코스트. 7/7. 과부하: (2)
후술할 과부하 3의 대지의 정령도 깽판치는 통에, 이 카드는 과부하까지 합쳐도 6코스트 7/7인 데다가 나이사까지 너프되어 이 하수인을 잡으려면 사제의 죽음이나 마법사의 변이, 주술사의 사술 등이 있지 않는 한 4코스트에 게임을 터트려 버릴수도 있다.
진화의 대가 - 희귀 등급. 4코스트. 4/5. 전투의 함성 : 아군 하수인 하나를 비용이 (1) 높은 무작위 하수인으로 변신시킵니다.
유전자 재결합사의 상위호환 쯤 되는 카드. 고대신에서 추가된 주술사 직업 카드 중 최강의 카드이며 바로 위의 얼굴 없는 화염투사 이상으로 강력하고 효율이 좋은 카드이다. 4코스트 4/5의 스탯만 해도 코스트대비 최강 스텟인데 전투 후 체력이 빠진 내 하수인을 새 걸로 교체시켜주는 것도 모자라 아예 업그레이드시켜준다는 점에서 벌목기보다도 훨씬 좋은 투기장 전체 4코스트 하수인 중 최고존엄의 위치에 등극했음을 알 수 있다. 그나마 위안인 점은 희귀등급이라 그렇게 자주 보이진 않는다는 점 정도. 대부분의 티어리스트에선 그 가치가 번개폭풍과 동급이거나 그보다 위로 주술사 희귀카드 중 전체 1위를 다투고 있다.
충전된 망치 - 영웅 등급. 4코스트 2/4 무기. 죽음의 메아리: 내 영웅 능력이 '피해를 2 줍니다.'로 바뀝니다.
어떻게든 비등비등한 상황을 유지하면서 영능을 바꾸는데 성공하면 후반 하드캐리를 보장하는 카드. 단, 토템 시너지 하수인(특히 썬더 블러프 용맹전사)를 이미 잡았을 경우에는 뽑는 것이 망설여진다.
대지의 정령 - 영웅 등급. 5코스트. 7/8. 도발. 과부하: (3).
등급전에선 볼 수 없는 카드이지만 그보다 제압기가 적은 투기장에선 효율이 압도적으로 올라간다. 특히 5턴에 칼같이 7/8 스탯의 도발 하수인이 나올 경우 상대로써는 처리하기가 까다로워 답이 없는 경우가 많다.
황혼의 망치 - 영웅 등급. 5코스트. 4/2무기. 죽음의 메아리: 4/2정령을 1마리 소환합니다.
4의 공격력으로 하수인을 두번 때려잡고 하수인까지 만들어내 1:3의 교환까지 쉽게 성사시키는 흉악한 무기 카드. 당장 진은검과 죽빨이 투기장 최강급의 카드임을 생각해 보면 1코스트로 힐/소용돌이 대신 4/2하수인이 추가된 이 카드는 위 무기들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다.
썬더 블러프 용맹전사 - 희귀 등급. 5코스트. 3/6. 격려: 내 토템들에게 공격력을 + 2 부여합니다.
능력이 사실상 자동도발 수준이므로
불의 정령 - 기본 등급. 6코스트. 6/5. 전투의 함성: 피해를 3 줍니다.
투기장 주술사 최강의 직업카드. 5코스트 4/2에 전함 피해 2인 스톰파이크 특공대가 투기장에서 그리 나쁘지 않은 하수인임을 생각해본다면 얼마나 사기급 카드인지 대충 감이 올 것이다. 역시 보이는 대로 집는다고 보면 된다.
심연의 괴수 - 희귀 등급. 6코스트. 5/5. 도발. 이번 게임에서 내가 소환한 토템 하나당 비용이 (1)씩 감소합니다.
토템을 1번만 소환해도 5코스트 5/5의 표준 스탯, 그 이상 소환했을 경우 코스트 대비 고효율 카드가 된다. 토템골렘, 투스카르 토템지기 등 토템 관련 하수인들을 많이 집을 수록 그 효율은 무서울정도로 높아진다.
넵튤론 - 전설 등급. 7코스트. 7/7. 전투의 함성: 무작위 멀록 4마리를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과부하: (3).
7/7의 묵직한 스텟의 하수인임과 동시에 비록 멀록이긴 하지만 후반기 부족한 손패를 4장이나 보충해 주는 고성능의 전설 하수인. 비등비등하거나 이기고 있을 때 사용할 시 쐐기를 박을 수 있지만 필드싸움에서 밀리고 있을 시엔 다음턴의 부담스러운 과부하 때문에 선뜻 내기 힘든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
2.6. 드루이드[편집]
살아있는 뿌리 - 일반 등급. 1마나. 선택: 피해를 2 줍니다. 또는 1/1 묘목을 둘 소환합니다.
사냥꾼의 신비한 사격이나 사제의 성스러운 힘도 준수한 초반 딜링기인데 거기다가 상황에 따라 1/1 두마리를 소환할 수도 있게 해주는 좋은 주문 카드. 다만 영능 한번으로 묘목을 전부 깔끔하게 제거 가능한 도적 상대로는 1턴에 칼같이 내지 않는 것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금단의 고대정령 - 영웅 등급. 1마나. 1/1. 전투의 함성: 마나를 모두 소모합니다. 소모한만큼 +1/+1을 얻습니다.
사제의 금단의 소환술과 비슷한 맥락의 카드로 하수인의 스탯 효율은 떨어지지만 유동성이 뛰어나므로 좋다.
야생의 힘 - 일반 등급. 2마나. 선택: 내 하수인들에게 +1/+1을 부여합니다. 또는 3/2 표범을 1마리 소환합니다.
준수한 효과 두개 중 선택 플레이 가능하므로 플레이의 폭을 넓혀 주는 효율적인 카드. 초반엔 3/2하수인으로 쓰고 필드에 하수인이 많을 경우 +1/+1 버프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하수인 교환을 가능하게 하는 데에 쓴다.
양극 처리 로봇 새끼곰 - 일반 등급. 2마나.. 2/2. 도발. 선택 - 공격력 +1 또는 생명력 +1을 얻습니다. 기계.
2코 3/2나 2/3중 선택해서 낼 수도 있고 도발까지 달려있으므로 자체 능력치에서 굉장히 준수한 하수인 카드. 기계 종족이란 것도 플러스라면 플러스이다.
이샤라즈의 징표 - 일반 등급. 2마나. 하수인 하나에게 +2/+2를 부여합니다. 만약 대상이 야수라면, 카드를 한 장 뽑습니다.
야생의 징표에서 도발이 사라지고 대신 조건부 드로우가 달린 카드로 드로우에 성공할 시 사제의 보호막 카드를 뛰어넘는 효율을 보여준다. 야수를 많이 뽑기가 쉬운 드루이드로써는 굉장히 좋은 카드.
천벌 - 일반 등급. 2마나. 선택: 하수인 하나에게 피해를 3 줍니다. 또는 피해를 1 주고 카드를 1장 뽑습니다.
2코스트 3데미지의 제압기는 이미 좋은 효율을 지니고 있는 제압기인데 반해 후반에는 부족한 손패를 보충하기까지 가능하다. 영능과 연계가 가능하기에 더 좋다.
칼날이빨의 드루이드 - 일반 등급. 2마나. 2/1. 선택: 돌진 또는 +1/+1과 은신을 얻습니다.
2마나 3/2라는 표준 능력치에 은신까지 달려있는데 상황에 따라 2/1 돌진으로도 사용 가능하기에 더욱 좋다. 2마나 2/3 은신 하수인인 길블린 추적자도 나쁘지 않은 카드인데, 은신은 원하는대로 교환을 이끌어나가게 해주는 능력인지라 공격력이 높은 편이 더 낫기에 강력. 유연성을 챙기고도 위력을 잃지 않은 카드.
다르나서스 지원자 - 희귀 등급. 2마나. 2/3. 전투의 함성: 빈 마나 수정을 1개 획득합니다. 죽음의 메아리: 마나 수정 1개를 파괴합니다.
초반에 상대가 처리할 방법이 없다면 마나 부스팅으로 다음 턴에 빠르게 4코 하수인을 전개할 수 있으며 스탯도 준수하다.
화염의 드루이드 - 일반 등급. 3마나. 2/2. 선택: 5/2 또는 2/5 하수인으로 변신합니다.
어느 쪽을 선택해도 코스트 대비 굉장한 성능을 보여주는 스탯깡패. 초반에는 대부분 적의 자잘한 하수인을 처리하고도 살아남는 2/5를 선택하고 후반에는 피가 높은 단일 고코 하수인을 처리하기 위해 5/2를 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랩터 탈것 - 일반 등급. 3마나. 3/2. 죽음의 메아리: 비용이 (1)인 하수인 하나를 무작위로 소환합니다.
일명 짭목기. 벌목기와 비슷한 맥락으로 필드를 꽉 잡을 수 있게 해준다. 1/1짜리 하수인만 나와도 본전이며, 확률은 낮지만 화염 임프나 크발디르라도 뱉으면 그야말로 당첨.
수렁의 수호자 - 희귀 등급. 4마나. 3/3. 선택: 2/2 수액괴물을 소환합니다. 또는 빈 마나수정을 1개 획득합니다.
너프 전 숲수만큼 좋은 하수인은 아니지만 선택지에 뜰 경우 굉장히 반가운 카드. 5코스트에 4/4, 2/2를 소환하는 은빛 성기사단 기사가 투기장에서 굉장히 좋은 카드임을 감안하면 그와 비슷한 맥락으로 좋은 스텟을 나눔으로써 필드 장악을 용이하게 해 준다. 마나 펌핑은 잘 안 쓰이지만 상황만 맞다면 유용할 수 있다.
휘둘러치기 - 기본 등급. 4마나. 적에게 피해를 4 주고, 다른 모든 적에게 피해를 1 줍니다.
드루이드의 불기둥. 제압기와 광역기의 역할을 동시에 하기 때문에 하수인 전투로 인해 피가 닳은 상대 필드의 하수인들을 죄다 쓸어버릴 수 있다. 전체 주문 카드 중에서도 불기둥과 함께 최상급에 속하므로 보이는대로 집는 것이 드루이드 승수의 관건.
흉포한 전투원 - 희귀 등급. 4마나. 5/4. 격려:이번턴에 내 영웅에게 공격력 2 부여. 야수.
4코스트 표준 스텟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영능을 쓸 시 영능의 데미지를 3으로 바꿔준다! 즉, 반동을 입고 도발에 막힌다는 제약이 있긴 해도 카드 소모 없이 2코에 3딜주문을 쓸 수 있게 해주는 것. 카드 한장을 쓰는 2코 3딜주문도 좋은 픽들인걸 생각해보면 이게 얼마나 무시무시한것인지 감이 올 것이다. 이게 등장했을 때 칼같이 짜르지 못하면 다음턴부터 드루가 영능만으로 엄청나게 유리한 교환을 하다가 게임을 끝내는 광경을 보게 될 것이다. 깨알같이 야수 종족값이 달려있는 것도 송곳니의 드루이드 활용시 도움이 된다.
발톱의 드루이드 - 일반 등급. 5마나. 선택: 돌진 or 생명력 2 + 도발.
스탯 중심인 투기장에선 대부분의 경우 4/6도발로 쓴다. 높은 체력의 도발로 인해 피가 얼마 안 남은 하수인을 지키는 동시에 준수한 스탯으로 중반 필드싸움을 확실하게 담당하는 5코스트 탑티어 하수인.
별똥별 - 희귀 등급. 5마나. 선택: 하수인에게 5 피해를 줍니다. 또는 모든 적 하수인에게 피해를 2 줍니다
각각의 효과 자체는 효과 대비 코스트가 크기에 등급전에선 거의 안 쓰이지만 필드싸움 위주인 투기장에서는 어느쪽의 효과도 굉장히 유용하므로 때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 가능한 유동성을 부가하는 좋은 주문 카드.
별빛 섬광 - 기본 등급. 6마나. 피해를 5 주며 카드를 1장 드로우.
5의 피해는 5코스트 이하의 왠만한 하수인은 처리할 수 있으며 거기다 추가 드로우까지 얻는 점이 매력적인 주문 카드.
기계표범곰 - 희귀 등급. 6마나. 7/6. 이 하수인이 피해를 입을 때마다, 예비 부품 카드를 내 손으로 1장 가져옵니다. 기계.
6코 7/6의 스탯만 해도 표준 이상인데 거기다 1장 이상의 추가 부품 카드까지 가져올 수 있는 고효율의 하수인.
전쟁의 고대정령 - 영웅 등급. 7마나. 5/5. 선택: 공격력 +5 또는 생명력 +5와 도발 능력을 얻습니다.
7코 5/10의 스탯깡패에다 도발까지 달려있는 하수인. 영웅 등급인데다 지식정령에 밀려서 자주 보기는 힘들었지만 지식정령 너프 이후에는 반드시 잡아야 하는 카드 중 하나. 일단 필드에 나올 시 굉장한 위압감을 보여준다.
말로른 - 전설 등급. 7마나. 9/7. 죽음의 메아리: 이 하수인을 내 덱에 다시 섞어 넣습니다.
표준 스탯인 7/7에 공격력이 2가 더 높으며, 죽메로 내 덱으로 들어가 다시 나올 가능성까지 있다. 전설 밥값을 하는 괜찮은 하수인.
무쇠껍질 수호정령 - 기본 등급. 8마나. 8/8. 도발.
드루이드가 후반에 강하다고 평가받는 이유 중 하나. 암살, 양변 등 단순 제압기가 아닌 이상 8/8 스탯은 하수인 세네마리를 꼴아박아야 겨우 처리할 수 있을 정도이며 도발이 달려 있어 무시할 수도 없다. 또한 일반 등급이기 때문에 여러 장 뽑을 수도 있는지라 땀 뻘뻘 흘리며 겨우겨우 하나 처리했는데 두세턴 연속으로 계속 튀어나오는 경우 게임을 계속할 의욕이 사라진다. 하지만 코스트가 너무 높은 것이 단점인지라, 초중반을 버텨줄 카드가 적다면 많이 집지는 말도록 하자.
세나리우스 - 전설 등급. 9마나. 5/8. 선택: 내 다른 하수인들에게 +2/+2를 부여합니다. 또는 도발 능력이 있는 2/2 나무정령을 둘 소환합니다.
등급전에선 도발을 두마리 깔아 한 턴을 넘김과 동시에 세마리의 하수인을 동시에 소환해 다음 턴 야포킬각을 노릴 수 있게 해줘서 좋은 카드라면, 투기장에선 단순히 스탯이 괴물급이므로 좋은 카드이다. 9코 총합 9/14의 스탯을 보유하고 있으며 혹시라도 필드에 내 하수인들이 많은 상황이라면 버프를 통해 완전히 승리를 굳히는 것도 가능하게 해주는 좋은 전설 카드.
화산의 나무정령 - 희귀 등급. 9마나. 7/8. 도발. 이번 턴에 죽은 하수인 하나당 비용이 (1)씩 감소합니다.
7/8의 도발스탯은 무쇠껍질의 8/8과 그다지 차이가 없으며 필드 교환을 통해 더 싼 코스트에 불러내기 쉬운지라 투기장에서는 제대로 한몫하는 하수인.
2.7. 흑마법사[편집]
화염 임프 : 일반 등급. 1코스트. 3/2. 전투의 함성: 내 영웅에게 피해를 3 줍니다. 악마.
2코스트에 3/2인 붉은늪지랩터도 종종 픽되는 투기장이므로, 동 스탯을 1코에 가져가는 것은 매우 효울적이다. 다만 후반에는 3데미지가 걸린다.
영혼의 불꽃 : 기본 등급. 1코스트. 피해를 4 줍니다. 무작위로 카드를 1장 버립니다.
1코스트에 4데미지라는 정신나간 효율을 보이는 주문, 카드를 1장 버리는 패널티가 있지만,
검은 폭탄 : 일반 등급. 2코스트. 피해를 3 줍니다.
아무 부가효과도 없는 2코 3뎀이지만, 그 자체로도 충분히 쓸만하다.
어둠의 행상인 : 일반 등급. 2코스트. 2/2. 전투의 함성: 비용이 (1)인 카드를 발견합니다.
등급전 흑마의 2코를 책임지는 하수인으로, 투기장에서도 효율 높은 1코를 상황에 따라 발견하는 능력은 여전히 유용하다.
작고 사악한 창기사 : 희귀 등급. 2코스트. 3/2. 내가 카드를 버릴 때마다 +1/+1을 받습니다.
연계에 성공할 가능성은 낫지만, 부가효과가 달린 3/2카드라는 점에서 충분히 쓸만하다.
어둠의 화살 : 기본 등급. 3코스트. 하수인 하나에게 피해를 4 줍니다.
등급전에선 도태된 카드지만, 투기장에서는 4코스트 4체력 하수인을 3코스트로 교환할 수 있는 적절한 카드.
임프 두목 : 일반 등급. 3코스트. 2/4. 이 하수인은 피해를 입을때마다 1/1 임프를 소환합니다. 악마.
거의 모든 상황에서 토큰을 남기는 카드. 스탯 배분도 좋아 초반 필드를 잡는 것을 도와준다.
어둠골 원로원 : 일반 등급. 3코스트. 1/5. 내 하수인이 소환된 후에, 공격력을 +1 얻습니다.
금단의 의식과 더불어 정규전 패치에서 위니 흑마를 날아오르게 한 장본인. 등급전에 비해 폭발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은 낮지만, 체력이 5인지라 생존성도 좋고, 2번만 성장해도 3코스트 3/5로 평균 이상의 스탯을 가지게 되는 효율 좋은 하수인.
악마의 격노 : 희귀 등급. 3코스트. 악마를 제외한 모든 하수인에게 피해를 2 줍니다.
신성화와 같은 광역 2데미지를 3코스트에 쓴다. 피아구분이 없다는 디메리트도 있으나, 상대 필드에 악마가 있을 가능성은 낮다는 점에서 이득을 볼 가능성이 높다.
공허 소환사 : 일반 등급. 4코스트. 3/4. 죽음의 메아리: 내 손의 악마 하나를 전장에 놓습니다. 악마.
악마를 곧바로 내보낼 수 있는 하수인. 등장만으로도 상대방에게 심리적 압박을 줄 수 있지만, 이 카드를 포함한 다른 악마들을 적절히 선택해야 효울을 낼 수 있다. 어느 정도 카드를 골랐는데 이 카드가 선택지에 포함된 경우, 악마를 많이 들고 있지 않다면 고르지 않는 것이 낫다.
지옥의 군주 : 영웅 등급. 4코스트. 5/6. 전투의 함성: 내 영웅에게 피해를 5 줍니다. 악마.
등급전에선 자살군주라며 완벽히 외면당한 카드지만 영웅 체력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투기장에선 4코스트 5/6이라는 정신나간 스탯깡패로서 충분히 활약이 가능하다.
지옥의 불길 - 기본 등급. 4코스트. 모든 캐릭터에게 피해를 3 줍니다.
악마의 격노와 암흑 불길을 제외하면 흑마법사가 유일하게 가져갈 수 있는 광역기. 필드를 쉽게 정리할 수 있지만 내 하수인과 영웅에게도 피해가 간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자.
임프 폭발 - 희귀 등급. 4코스트. 하수인 하나에게 2~4의 피해를 줍니다. 입힌 피해만큼 1/1 임프를 소환합니다.
1/1의 스탯일지언정 적 하수인을 먹고 필드를 장악할 수 있다는데에 의의가 있는 카드. 단 연계를 노리긴 힘드므로 무작정 고르기는 애매하다.
떠 다니는 감시자 - 일반 등급. 5코스트. 4/4. 악마. 내 턴에 내 영웅이 피해를 입을 때마다 +2/+2를 얻습니다.
굉장한 성장성을 지닌 카드. 6코스트에 영능과 연계해도 좋으며, 자해 패널티를 가진 악마나 운이 좋다면 폭격수 시리즈와의 연계도 가능. 성장하기는 비교적 쉬운데 처리할 방법이 마땅치 않으며, 2번 이상 성장하며 살아남으면 그대로 게임을 끝낼 잠재력을 가졌다. 일반 등급이라 고르기도 좋다.
파멸의 수호병 - 희귀 등급. 5코스트. 5/7. 악마. 돌진. 전투의 함성: 무작위로 카드를 2장 버립니다. 악마.
압도적인 능력치로 적의 하수인들 다수를 정리할 수 있으며 피니쉬로도 제격이다. 영혼의 불길과 마찬가지로 카드가 버려지는 것이 덜 아쉬운 투기장에서는 그 효율이 더욱 늘어난다. 물론 투기장이라고 2장씩 마구 버리면 좋을게 없으므로 조절은 필수.
운명의 파멸 - 영웅 등급. 5코스트. 캐릭터에게 2 피해를 줍니다. 캐릭터가 죽으면 무작위 악마를 소환합니다.
하수인을 정리하는 동시에 필드에 악마까지 깔아주는 카드. 대 마상시합 기준으로 쓸만한 악마를 뽑을 확률이 매우 높기에, 충분히 고려해 볼만 하다.
공포의 지옥불정령 - 기본 등급. 6코스트. 6/6. 악마. 전투의 함성: 모든 캐릭터에게 피해를 1 줍니다.
상황에 따라 유용할 수 있는 전투의 함성에 6코스트 6/6의 표준 스탯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 여차하면 악마 종족 시너지도 노릴 수 있다. 전투의 함성에 나와 상대의 명치도 1씩 깎인다는 점도 체크해 두자.
영혼 착취 - 희귀 등급. 6코스트. 하수인을 처치합니다. 내 영웅이 생명력을 3 회복합니다.
암살에 1코를 더해 힐을 얻었다. 회복 수단이 절실한 흑마법사이기에 하수인 저격에 힐까지 붙은 이카드는 당연 유용한 카드.
말가니스 - 전설 등급. 9코스트. 9/7. 내 다른 악마들이 +2/+2를 얻습니다. 내 영웅이 피해 면역 상태가 됩니다. 악마.
내 모든 악마 하수인들을 괴물로 만들고 영웅까지 피해면역으로 만드는 하수인. 말가니스를 마음대로 저격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필드를 잡은 상태에서 튀어나오거나 공허 소환사로 일찍 튀어나오면 상대방은 어이가 없어진다. 여차하면 내 명치를 1번 보호하는 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군주 자락서스 - 전설 등급. 9코스트. 3/15. 전투의 함성: 영웅을 군주 자락서스로 바꿉니다. 악마.
적절한 타이밍에 나오면 그야말로 게임을 캐리하는 카드. 영능으로 소환되는 6/6 하수인은 투기장에서는 그야말로 악몽이며, 3/8의 무기 역시 하수인 정리나 명치 어디에도 꿀릴 것이 없다. 거기에 영능으로 인해 소모된 체력을 보충해 줄 수도 있다. 전설 등급이기에 고르기 쉽지 않다는 것이 흠.
2.8. 사냥꾼[편집]
그물거미 - 일반 등급. 1코스트. 1/1. 죽음의 메아리: 무작위 야수 카드 1장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야수.
어떤 카드가 나올지는 순전히 운이지만, 사냥꾼 운영에 필수불가결한 야수 카드를 보강해준다. 스탯이 약해 초반 필드싸움에서 밀릴 수 있으므로 여러 장을 들고 가는 것은 불안하다.
속사 - 일반 등급. 2코스트. 피해를 3 줍니다. 만약 내 손에 카드가 없으면, 카드를 1장 뽑습니다.
2코 3데미지는 그냥 써도 충분히 밥값을 하는 카드인데, 거기에 조건부 드로우까지 갖춘 훌륭한 카드. 효과 발동에 성공했다면 더할나위 없는 사기 카드가 된다.
수리검포 - 일반 등급. 2코스트. 2/2 무기. 전투의 함성: 무작위 아군 하수인 하나에게 공격력을 +1 부여합니다.
초반 하수인을 적당히 끊어먹을 수 있는 공격력과 전투의 함성 효과로 필드싸움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스팀휘들 저격수 - 영웅 등급. 2코스트. 2/3. 내 영웅 능력의 대상으로 하수인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2코스트 평균 스텟을 갖췄으면서도 특수 능력이 아주 좋다. 초반에 던질 게 없으면 던져도 무난하고, 후반에 영능과 연계하여 사용해도 쏠쏠하다.
왕의 엘레크 - 일반 등급. 2코스트. 3/2. 전투의 함성: 각 덱의 하수인 하나를 비교해 내 것의 비용이 더 높으면, 그 카드를 뽑습니다. 야수.
2코스트 평균 스탯에 운이 좋으면 드로우까지 가능하다. 투기장이라면 미드레인지에 가깝게 덱이 짜여질 것이므로 드로우에 성공할 가능성이 등급전의 돌냥보다는 높을 것이다.
강화 사격 - 희귀 등급. 3코스트. 선택한 하수인과 그 양옆의 하수인들에게 피해를 2 줍니다.
상대 필드에 하수인이 넷 이상 있을정도로 필드를 장악당한게 아닌 이상, 사실상 신성화를 1코 덜 주고 쓸 수 있는 좋은 광역기이다.
개들을 풀어라 - 일반 등급. 3코스트. 적 하수인 하나당 돌진 능력이 있는 1/1 사냥개를 1마리 소환합니다.
피니시에도, 필드 정리에도 매우 유용한 카드. 역시나 야수 버프 카드와 조합하면 위력이 배가된다.
독수리뿔 장궁 - 희귀 등급. 3코스트. 3/2 무기. 내 비밀이 밝혀질 때마다 내구도를 +1 얻습니다.
기본 스텟은 이글 도끼를 1코스트 비싸게 쓰는거지만, 그건 이글도끼가 너무 사기라 그렇지 투기장에서는 3코 3/2 무기도 충분히 밥값을 한다. 거기에 비밀 연계를 통해 내구도를 늘릴 수 있다면 더욱 좋다.
살상 명령 - 기본 등급. 3코스트. 피해를 3 줍니다. 만약 내 전장에 야수가 있다면, 피해를 5 줍니다.
사냥꾼의 대표적인 딜링 카드이자 피니시 카드. 다만 야수가 없을때의 성능은 영 별로이므로 덱에 야수 비중이 낮다면 조금 생각을 해보자.
야생의 벗 - 기본 등급. 3코스트. 무작위로 선택된 야수 1마리를 소환합니다.
기본적으로는 무엇이 소환되든 코스트 대 성능비는 좋다. 상황에 맞는 하수인이 소환된다면 게임 자체를 터트릴 수도 있다. 개풀 다음에 레오크가 나온다던지.
치명적인 사격 - 기본 등급. 3코스트. 무작위 적 하수인 하나를 처치합니다.
도적의 5코스트 암살을 3코스트에 쓴다. 무작위라는 점이 마음에 걸리나, 상대 필드에 대형 하수인 하나만 남길 수 있는 상황이라면 엄청난 교환비를 만들 수 있는 카드.
감염된 늑대 - 기본 등급. 4코스트. 3/3. 죽음의 메아리: 1/1 거미를 2마리 소환합니다.
본체 스탯 자체는 부실하지만, 죽메로 나오는 거미까지 합하면 5/5의 스탯으로 4코스트 평균 이상이다. 유령들린 거미와 달리 죽메로 나오는 거미도 야수 종족값을 가졌다는 점은 사냥꾼 입장에서 꽤 유용한 메리트.
사바나 사자 - 희귀 등급. 6코스트. 6/5. 죽음의 메아리: 2/2 하이에나를 2마리 소환합니다.
사실상 사냥꾼의 직업 전설로 평가받는 6코스트 최고존엄 카드. 합산 10/9라는 정신나간 스탯에, 침묵을 맞아도 크게 부족하지 않은 능력치를 가졌다. 하물며 침묵이나 제압기가 부족한 투기장에서는 보이는 대로 집어도 좋은 카드.
검투사의 장궁 - 영웅 등급. 7코스트. 5/2 무기. 내 영웅이 공격할 때 피해 면역 상태가 됩니다.
상대 하수인을 정리하면서 내 영웅의 체력도 깎여나가는 상황을 막아주는 무기 카드. 사실상 7코스트에 5뎀 번 주문 2번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가즈릴라 - 전설 등급. 7코스트. 6/9. 이 하수인은 피해를 입을 때마다 공격력이 2배가 됩니다.
특능을 빼고 보더라도 6/9에 야수라는 스텟은 당장 밑의 효율 좋은 공용카드 목록에 있는 사로잡힌 요르문가르의 상위 호환 능력치이다. 이것만 봐도 투기장에서 밥값은 충분히 하고도 남는데, 거기다가 한 번만 하수인 교환을 해도 공격력이 12로 폭증하여 상대방에게 온갖 비효율적인 교환을 강요하고, 이걸 정리할 수단이 없다면 게임을 끝내면 된다. 투기장이라는 특성상, 그리고 사냥꾼이라는 직업 특성상 원하는 만큼 피해를 나눠 주긴 어려워도 그냥 하수인 교환만으로도 충분히 역할을 다 하는 좋은 전설 카드.
야생의 부름 - 영웅 등급. 9코스트. 동료 야수 3마리(킁킁이, 레오크, 미샤)를 모두 소환합니다.
등급전에서 미드레인지 사냥꾼을 부활시킨 바로 그 주문카드로, 3코스트 오버스펙 카드 3장을 한장으로 뽑는 무시무시한 효율을 보여준다. 필드를 잡고 있을 때 굳히기 내지는 피니시로 쓰거나, 비등비등하거나 밀릴 때 필드 싸움을 뒤집는 용도까지 만능으로 쓸 수 있는 강력한 주문 카드.
2.9. 전사[편집]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 - 기본 등급. 2코스트. 3/2 무기.
2코스트로 상대의 1~2코스트 하수인과 2:1 교환이 가능한 효율 좋은 무기.
회전베기 - 기본 등급. 2코스트. 무작위 적 하수인 둘에게 2데미지.
조건부에 무작위 대상이긴 하지만, 2코스트로 2뎀을 2마리 하수인에게 먹일 수 있는 것 자체는 매우 훌륭한 효율이다. 특히 상대의 3/2 하수인 둘을 잘라먹는 것이 베스트.
격돌 - 일반 등급. 2코스트. 하수인 하나에게 2데미지. 그 하수인이 생존 시, 카드 1장 드로우.
2코스트에 2뎀이라는 데미지는 조금 아쉽지만, 대신 하수인을 처치하지 못하더라도 드로우를 주는 효율 좋은 주문.
초반에 3/2 하수인과 1대 1 교환을 해도 괜찮고 후반에 데미지+패 순환 용도로도 좋다.
대련 상대 - 희귀 등급. 2코스트. 3/2. 전투의 함성: 하수인 하나에게 도발을 부여합니다.
2코스트 3/2 스탯만으로도 밥값을 하는데, 상황에 따라 쓸 수 있는 전투의 함성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군 하수인에게 도발을 거는 것은 물론, 여차하면 상대의 도발 뒤에 숨은 주요 하수인에게 도발을 걸어 처리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거품 무는 광전사 - 희귀 등급. 3코스트. 2/4. 하수인이 피해를 입을 때마다 공격력을 +1 얻습니다.
손놈덱의 키카드지만 투기장에서도 탑급 하수인. 굳이 등급전처럼 소용돌이 등으로 대량으로 공격력 뻥튀기를 노리지 않더라도 나온 뒤 무기로 적 하수인 하나만 잡아도 3코스트 최강 스텟인 3/4, 하수인끼리 교환만 하더라도 패널티 없는 오우거 투사가 된다. 거기서 한번만 더 크면 4코스트 표준스텟이자 설인도 잡아먹는 5/4가 되는건 덤. 여러모로 좋은 교환비를 가지는 전사의 몇 안되는 하수인.
사나운 원숭이 - 일반 등급. 3코스트. 3/4. 도발.
3코스트에 3/4 인 거미 전차도 투기장에선 환영받는데 여기에 도발까지 붙었다. 애매한 카드가 많은 전사 전용 하수인 중에서 확실한 성능을 보장해주는 든든한 하수인.
날뛰는 구울 - 일반 등급. 3코스트. 3/3. 전투의 함성: 다른 모든 하수인에게 1 피해를 줍니다.
다소 애매한 주문으로 평가받는 소용돌이지만, 3코스트에 3/3 평균 스탯과 함께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카드. 전사 특유의 격노 시너지도 노려볼 수 있다.
붉은해적단 이교도 - 희귀 등급. 3코스트. 3/4. 전투의 함성: 내 전장에 해적이 있으면, 내 무기에 +1/+1을 부여합니다.
전투의 함성 효과를 보지 못하더라도 거미전차 급의 스탯만으로 충분히 도움이 된다. 해적 종족값은 덤.
코르크론 정예병 - 기본 등급. 4코스트. 4/3. 돌진
광역기도 강력한 번 카드도 부족한 전사이다 보니 승기를 잡기 위해 상대 명치를 후려치는 어그로 포지션을 잡아야 할때가 많다. 코르크론 정예병은 돌진 하수인중에 상당히 준수한 편이니 골라두면 좋다.
아라시 무기제작자 - 일반 등급. 4코스트. 3/3. 전투의 함성: 2/2 무기를 장착합니다.
투기장 전사는 일단 무기가 많아야 좋지만 무기만 잔뜩 있으면 필드 싸움의 핵심인 하수인이 줄어든다. 그런면에서 하수인을 내려놓음과 동시에 무기를 끼워주는 아라시 무기제작자는 상당히 좋은 카드이다.
죽음의 이빨 - 일반 등급. 4코스트. 4/2 무기. 죽음의 메아리:모든 하수인에게 1 데미지.
성기사의 진은검과 스펙이 동일한 꿀 카드. 덤으로 죽음의 메아리로 달린 소용돌이 효과는 마무리 일격이나 으깨기의 조건을 만족시키기 쉽게 해준다.
아케이나이트 도끼 - 기본 등급. 5코스트. 5/2 무기.
위의 이글도끼나 죽음의 이빨에 비하면야 효율이 조금 떨어지는것은 사실이지만, 역시 무기 카드가 기본적으로 투기장에서 효율이 좋은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무기가 충분히 집히지 않았다면 이것이라도 골라가 주자.
흑요석 파괴자 - 일반 등급. 7코스트. 7/7. 내 턴이 끝날 때, 도발 능력이 있는 1/1 딱정벌레를 1마리 소환합니다.
7코스트 7/7에 아무 능력 없는 전쟁 골렘도 집어가는 투기장인데 이건 대놓고 전쟁 골렘의 상위 호환이다. 비슷한 능력을 가진 들창코와 비교해봐도 생성되는 토큰이 약한 대신 마나코스트 대비 공체합이 준수하다. 영능으로 딱정벌레 제거 못하는 영웅들에게는 처리하기 아주 골치아픈 존재이다. 사나운 원숭이와 함께 전사에게 큰 힘이 되어준 하수인.
바보의 파멸 - 일반 등급. 5코스트. 3/4. 한 턴에 여러 번 공격할 수 있습니다. 영웅을 공격할 수 없습니다.
투기장 최고 존엄 무기 중 하나. 체력만 충분하다면 무기로 광역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카드로, 뒤집혀가던 필드 싸움도 극복해낼 수 있는 위력을 보여준다. 다만 필드 싸움이 중요한 투기장이라도 정말로 바보같이 필드 정리를 하다가 상대에게 킬각을 내주진 말자.같은 모험모드에서 등장한 보랏빛 환영술사를 집었다면 이 무기를 쓰는 패널티를 크게 경감할 수 있으므로 더욱 좋다.
피의 울음소리 - 영웅 등급. 7코스트. 7/1 무기. 하수인을 공격할 때에는 내구도 대신 공격력이 감소.
한 번 들기만 하면 고코스트 하수인도 한 방에 잘라먹을 수 있으며[3] 공격력이 어느정도 낮아지기 전까진 굉장히 효율적으로 하수인 정리를 할 수 있다. 다만 이걸로 하수인을 마구 찍다보면 역킬각을 내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므로 본체의 체력 관리를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으깨기 - 영웅 등급. 7코스트. 하수인 하나를 처치. 내 전장에 부상당한 하수인이 있으면 비용이 4 감소.
투기장에서 다른 전사의 제압기는 조건때문에 비효율적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4] 일단 별다른 조건이 없는 제압기 라는것만으로도 전사에게 한줄기 빛. 서로 하수인끼리 투닥거리는 투기장에서 내 전장에 부상당한 하수인을 놓는 것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그롬마쉬 헬스크림 - 전설 등급. 8코스트. 4/9. 돌진. 격노: 공격력+6
방밀전사의 마무리를 담당하는 전설이지만 투기장에서도 상당히 쓸만하다. 등급전처럼 연계를 통해 10데미지로 한번에 적 명치를 날려버리는 것은 힘들지만 대신 9라는 높은 체력과 4라는 준수한 공격력, 그리고 돌진이라는 옵션을 통해 유리한 교환이 가능하다. 거기에 한 번 격노가 켜지면 어그로가 폭증하므로 상대방에게 온갖 비효율적인 교환과 번 카드를 강제하는 것은 덤.
바리안 린 - 전설 등급. 10코스트. 7/7. 카드를 3장 뽑습니다. 그 중에 하수인이 있다면 전장에 바로 올려놓습니다.
등급전에서는 탈진전이 정립되어서 소외되었지만 탈진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투기장에선 최고존엄의 전설이다. 투기장에선 필연적으로 주문보다 하수인을 많이 들고가는만큼 전장에 하수인을 올릴 확률도 높다. 매우 높은 코스트가 약간 걸리지만 그땐 1장 싸움을 할 확률이 높은 상황이므로 이때 바리인 린의 능력으로 순식간에 게임을 터뜨릴 수 있다.
3. 중립 카드[편집]
3.1. 기본, 일반 카드[편집]
간식용 좀비 : 1코스트 2/3 죽음의 메아리: 상대 영웅의 체력을 5 회복시킵니다.
1코스트에 2/3이라는 사기적인 스탯으로 초반 필드를 잡는 데에 최강의 하수인이다. 탈진 싸움을 하는 극 후반이 아니라면 언제 나와도 좋다.
늑대인간 침투요원 : 1코스트 2/1. 은신.
영능에 제거 당하지 않고 상대의 3/2 하수인을 저격할 수 있다.
보석 박힌 딱정벌레: 2코스트 1/1. 야수. 전투의 함성:비용이 3인 카드 한장을 발견합니다.
얼핏 보면 풋내기 기술자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덱을 마음대로 짤 수 없는 투기장에서 발견의 가치는 드로우보다 높으며 직업 카드 중 3코스트 라인에 좋은 카드가 많으므로 효율이 훨씬 좋다. 야수 종족값은 덤.
산성 늪수액괴물 : 2코스트. 3/2. 전투의 함성: 상대편의 무기를 파괴합니다.
2코스트 3/2의 평균 바닐라스텟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굉장히 좋은 특능을 보유하고 있다.
왕두꺼비 : 2코스트 3/2. 야수. 죽음의 메아리:무작위 적 하나에게 피해를 1 줍니다.
3/2랩터의 상위호환으로 종족값+표준스텟에 보너스가 있는 쓸만한 2코스트 하수인.
유령 들린 거미 : 2코스트. 1/2. 야수. 죽음의 메아리: 1/1 능력을 가진 유령거미 2마리를 소환합니다.
2코스트에 스탯총합 3/4를 보유하고 있는 카드. 영능과 연계해 3/2 하수인을 잡고 1/1 두마리를 남기는 등 필드싸움에서의 효율이 좋기 때문에 유용한 하수인이다. 다만 이 녀석을 무시하고 명치를 달릴 확률이 높으니 주의. 그러면 공격력도 1이라 자칫 필드가 밀릴 수 있다.
정신 나간 폭격수 : 2코스트 3/2 전투의 함성: 다른 모든 캐릭터에게 3의 피해를 무작위로 나누어 입힙니다.
언뜻 보면 왜 좋은지 모를 수 있으나 후공일 때, 혹은 선턴일 때 상대가 동전을 써서 2코 3/2의 하수인이 있을 경우 상당한 확률로 그걸 잡아먹고 나올 수가 있기 때문에 효율이 좋다. 유명 하스스톤 유투버 Kripparian은 투기장에서 정신나간 폭격수를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투기장 고수와 하수가 갈린다고 말하기도 할 정도.
불꽃 곡예사 : 2코스트 2/3 전투의 함성 : 무작위 적 하나에게 피해를 1 줍니다.
2/3의 2코 평균스탯에 무작위 1피해의 소소한 보너스를 갖추고 있는 하수인.
해골경비대 부관 : 2코스트 3/2 격려: 생명력을 +1 얻습니다
상대가 2코스트 3/2 하수인을 낸다면 그냥 교환하면 되고 2/3 하수인이라면 영능 한번 써주면 체력 1남기면서 살릴 수 있어서 선택지가 넓어진다.
거미 전차 : 3코스트 3/4. 기계.
최상의 스탯에 기계 종족 시너지도 받는다.
대지 고리회 선견자 : 3코스트. 3/3. 전투의 함성: 생명력을 3 회복시킵니다.
3코스트 3/3의 스텟은 좀 부족해보이지만 거미전차, 이교도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3코스트 평균 스텟이며 3회복 능력을 피가 닳은 자신의 하수인에게 쓸 수 있으므로 효율이 좋다.
무너진 태양 성직자
내 하수인에 버프를 줘서 불가능했던 1:1 교환을 하거나 오히려 상대를 잡아먹고도 살 수 있게 해 준다.
붉은십자군 성전사 : 3코스트. 3/1. 천상의 보호막.
공격적인 스탯 배분에 천상의 보호막. 놔둘 경우 상대 하수인에 3데미지를 주고 살아남아 버린다.
오우거 투사 : 3코스트 4/4. 50%의 확률로 엉뚱한 적을 공격합니다.
3코스트 4/4의 깡패급 바닐라스탯을 갖고 있는 하수인. 필드싸움이 위주인 투기장에선 어차피 상대가 필드를 정리해야하기 때문에 페널티가 그리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은빛십자군 기수 : 3코스트, 2/1. 돌진, 천상의 보호막.
3코에 튀어나와 3/2하수인을 처리하고 살아남기 때문에 준수한 하수인.
허수아비 골렘 : 3코스트. 2/3. 기계. 죽음의 메아리: 2/1 손상된 골렘을 하나 소환합니다.
죽어도 2/1을 남기고 가기 때문에 필드 유지력이 매우 좋다.
검은무쇠 드워프 : 4코스트. 4/4. 전투의 함성: 하수인에게 이번 턴에 공격력 +2 부여.
바닐라 스탯도 뛰어나고 필드에 있는 내 하수인에게 공격력 +2를 부여하여 하수인 교환에도 유용한 하수인이다.
고약한 야유꾼 : 4코스트. 5/4. 도발.
비록 5/4의 스텟은 4/5보단 뒤떨어지지만 같은 코스트의 센진보다 공체합이 높은 몇 안되는 쓸만한 도발 하수인이다.
굶주린 용 : 4코스트 5/6 전투의 함성: 무작위로 선택된 비용 1짜리 하수인 하나를 상대편에게 소환해줍니다. 용족.
4코스트 최강의 스탯. 패널티가 독이 되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도적의 경우 끼고 있던 단검으로 2/1짜리를 처리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큰 효율을 발휘한다. 참고로 굶주린 게는 1코스트이기 때문에 굶주린 용의 효과로 소환되기도 한다. 1코스트 도발 하수인이 나올 수도 있으니 이번 턴에 꼭 잡아야할 하수인이 있다면 미리 잡은 다음에 굶주린 용을 내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일단 굶주린 용 먼저 낸 다음에 대기중인 내 하수인들로 상대 필드에 나오는 1코스트 하수인을 처리하는 게 좋다.
기계설인 : 4코스트 4/5. 기계.
서리바람 설인과 같은 시너지에 기계 종족 시너지를 받는다. 다만 예비 부품도 역캐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노움 발명가 : 4코스트. 2/4. 전투의 함성: 카드를 1장 뽑습니다.
카드 드로우를 제공함과 동시에 써먹을 수 있는 스텟을 보유하고 있다. 2코 3/2 하수인을 죽이고도 살아남기 때문에 쓸만한 스텟.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 4코스트 4/3, 죽음의 메아리: 비용이 2인 무작위 하수인을 하나 소환합니다. 기계.
등급전에서 누누를 멸종시킨 장본인. 투기장에서 4코 하수인 중 단연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카드. 게다가 기계 시너지까지 받는다.
무덤 거미 : 4코스트 3/3. 전투의 함성:야수를 1마리 발견합니다. 야수.
노움 발명가와 비슷한 맥락의 하수인으로 4코스트로 3/3의 스텟에 카드 수급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공용 야수 카드는 1티어급으로 좋지는 않지만 여전히 드로우보다 효율이 좋다. 야수 종족값도 있으므로 드루이드나 사냥꾼의 경우엔 노움 발명가보다 훨씬 좋다.
서리바람 설인 : 4코스트 4/5
일명 누누. 4코스트 4/5라는 최상급 스탯의 바닐라 하수인. 오리지날부터 지금까지 쭉 투기장 바닐라 하수인의 존엄을 지켜오고 있다.
센진 방패대가 : 4코스트 3/5. 도발.
준수한 스탯에 도발 능력을 가진 하수인. 자신의 체력으로 필드 싸움을 해야 하는 도적과 전사에게 특히 좋다.
이교도 지도자 : 4코스트 4/2. 나의 다른 하수인 하나가 죽을 때마다 카드를 1장 뽑습니다.
체력이 낮기 때문에 사용 타이밍을 만들기가 약간은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지만 하수인끼리 교환하면서 필드정리를 하게 되는 투기장 특성상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하수인이다. 스텟으로 쳤을때 한장만 뽑아도 코스트 대비 이득인데 두장, 세장까지 뽑으면 심한 경우 게임이 터지기도 한다. 영능으로 토큰을 만들어내는 성기사와 주술사에게 특히 좋은 하수인.
주문파괴자 : 4코스트 4/3. 전투의 함성: 침묵.
영능 한방에 죽어버리는 올빼미와 달리 4/3이라는 쓸만한 바닐라스텟을 갖고 있으면서 침묵을 제공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좋은 하수인. 초창기때 프로게이머 Trump는 공용 일반 하수인 중 투기장에서 가장 효율 좋은 카드로 이걸 꼽았다.
가시덤불 호랑이 : 5코스트. 5/5. 야수. 은신.
5/5의 스탯은 투기장 4코스트의 최고존엄 스탯인 4:5를 잡기 쉬우며 은신때문에 유리한 교환을 이끌어내기 쉽다. 킬각도 잡기 쉽다
구덩이 투사 : 5코스트. 5/6.
무클라의 용사 : 5코스트. 4/3. 격려: 내 다른 하수인들에게 +1/+1을 부여합니다. 야수.
영능을 쓸때마다 하수인들을 강화시킨다. 특히 영능으로 토큰을 생산함과 동시에 효과가 적용되는 성기사나 주술사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사기카드이다. 나머지 직업들한텐 애매한 편.
은빛 성기사단 기사 : 5코스트. 4/4. 전투의 함성: 2/2 종자를 소환합니다.
스탯으로는 총합 6/6으로 최상이지만 광역기, 특히 불기둥에 싹 쓸려나갈 수 있다.
크발디르 약탈자 : 5코스트. 4/4. 격려: +2/+2를 얻습니다.
공용 떠다니는 감시자. 사실상 7코스트 6/6 하수인이지만, 영웅 능력의 효과도 볼 수 있고 살아 있으면 계속해서 성장시키면서 적을 압박할 수 있기에 필드 싸움에서 매우 강력하다. 5코스트에 바로 내면 기준 이하의 능력치 때문에 필드 싸움이 약해지니 주의.
투자개발회사 용병 : 5코스트. 7/6. 아군 하수인들의 비용(소모 마나)이 3 증가.
비록 패널티가 존재하긴 하나 5코 7/6이라는 최강 스텟 때문에 많이 사용된다. 패널티 때문에 무시하고 살려두기엔 7의 공격력으로 명치를 후두려 맞아 아작날 수가 있기에 대부분 상대 쪽에서 하수인 교환을 해 주는 편이라 패널티가 어느 정도 상쇄된다. 다만 법규나 겸손을 맞는다던가, 혹은 계속 얼어만 있으면 역적이 될 수가 있으므로 법사, 성기사 상대로는 주의가 필요하다.
광기로봇 : 5코스트. 3/4. 천상의 보호막
고대신 확정팩에서 추가된 '미니 태양길잡이'. 눈에 보이는 스텟보다 꽤 강력한 하수인이다. 상대가 천상의 보호막을 벗길 수단이 없을 경우 큰 이득을 볼 수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준수한 공체 + 천상의 보호막 + 도발의 조합은 유용하다. 상대가 천보를 영능으로 벗기기 어려운 시점을 골라서 사용하자. 태엽돌이 기사, 태양길잡이 성직자 등의 버프 하수인들과 상성이 좋다.
돌주먹 오우거 : 6코스트. 6/7.
최상급의 바닐라 스탯. 오리지널 시절부터 꿀주먹 오우거라 불리며 누누와 함께 투기장 유저들에게 사랑받은 카드. '나 이런 사냥꾼이야' 각을 피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메리트. 다만 투기장도 메타가 변하다 보니 무거운 이 카드의 위상은 예전보다는 못하다.
용기병 분쇄자 : 6코스트. 6/6. 전투의 함성: 만약 상대편의 체력이 15 이하라면 +3/+3을 얻습니다. 용족.
그냥 필드에 내놓아도 돌주먹 오우거와 체력 1 차이에 불과한 스탯에 상대의 체력이 15 이하일 경우 9/9가 되어 쐐기를 박아 줄 수 있다.
네루비안 예언자 : 6코스트. 4/4. 턴이 시작할 때 이 하수인의 비용을 1 줄입니다.
고대신 메타에서 새로 등장한 투기장의 역(..)함정카드. 첫 패에 들고 가면 패널티 없는 3코스트 4/4이고, 중반 이후에 나오더라도 4/4 정도면 탑드로우 싸움에서 질이 그렇게 나쁜 하수인은 아니다. 중반 이후에 음영파 기수 등과의 조합을 노려 볼 수 있는 도적에게 특히 강력한 하수인.
늪지이끼괴물 : 7코스트. 6/8. 도발
고대신 메타 투기장의 최종병기. 7코스트 공용 무쇠껍질 상위호환이다. 이 카드의 추가로 전체적인 투기장의 템포가 느려졌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 고대신 추가 일반 카드 중에서도 최상의 평가를 받는 중.
스톰윈드 용사 : 7코스트. 6/6 내 다른 하수인들이 +1/+1을 얻습니다. (버프 : 스톰윈드의 힘)
스탯은 조금 낮아보일지 모르지만, 내 하수인들에게 단체로 +1/+1 을 주는 버프가 투기장에선 엄청나게 유용하다. 기본 카드라지만, 효율은 전설 카드 급이 될 수도 있는, 무거운 기본 카드 중에서 엄청난 효율을 내는 하수인.
막강 에너지 전차 : 8코스트. 7/7. 천상의 보호막. 기계
대마상 시합이 나오기 전까지는 일반 등급 카드 중 가장 크고 강한(..) 하수인으로 후반 캐리가 가능하다. 다만 영능 때문에 법사한테는 상대적으로 약한 편.
북해 크라켄 : 9코스트. 9/7. 전투의 함성: 피해를 4 줍니다.
일반 카드 중 두 번째로[5] 코스트와 공체합이 높은 카드. 일반 대전에서는 일반 카드의 한계에 묶여있지만 투기장 한정 별명으로 北핵 크라켄. 바로 위의 막강 에너지 전차를 제치고 일반 등급 카드 중 가장 크고 강한 하수인으로 등극한 카드. 즉발 4뎀의 효과는 왠만한 하수인을 처리할 수 있고 동시에 9/7 하수인이 나가므로 후반의 게임까지 가는 경우가 많고 필드에 하수인도 많은 투기장에선 최고의 효율을 보여준다. 근데 이 즉발 4뎀을 꽂는 장면이 묘하게 그것과 비슷해서 다 쳐놓고 마무리로 북해 크라켄의 즉발 4뎀을 면상에 꽂는 굴욕기를 시전하는 경우도 있다.
3.2. 희귀 카드[편집]
광기의 화염술사 : 2코스트. 3/2. 내 주문이 시전된 후에, 모든 하수인에게 피해를 1 줍니다.
표준 능력치에 주문을 사용해서 능동적으로 광역 1뎀을 넣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임프 소환사 : 3코스트. 1/5. 내 턴이 끝날 때, 피해를 1 입고 1/1 임프를 소환.
일단 소환하면 무조건 1/4 1/1의 괜찮은 스텟합의 하수인이 나옴과 동시에 살려둘 경우 1/1 임프를 계속 소환해대므로 상대 입장에선 꽤나 짜증을 유발하는 쓸만한 하수인.
정신지배 기술자 : 3코스트 3/3 전투의 함성: 전장에 상대편 하수인이 넷 이상 있으면, 무작위 적 하수인 하나를 우리편으로 만듭니다.
3코스트 바닐라 스탯으로도 괜찮고, 전투의 함성 발동시 자칫 밀리고 있는 전장의 주도권을 가져가버리거나 게임을 터뜨릴 수 있다.
파괴공작원 - 3코스트 4/3 전투의 함성 : 다음 턴에 상대편이 쓰는 영웅 능력의 비용이 (5) 증가합니다.
자체적인 스펙도 출중하고, 영웅 능력으로 피해를 줄 수 있는 마법사, 도적, 드루이드의 교환 계획을 완전히 망쳐놓을 수 있다.
황제 코브라 : 3코스트 2/3 이 하수인에게 피해를 입은 하수인은 무조건 사망. 야수.
제압기가 상대적으로 적은 투기장에선 종종 더 높은 코스트와 공체합의 하수인과 교환이 가능한 효율적인 하수인.
아르거스의 수호자 : 4코스트. 2/3. 전투의 함성: 양옆의 하수인들에게 +1/+1과 도발을 부여합니다. (버프 : 아르거스의 대리인)
필드를 잡은 상황에서 상대가 예측 못한 교환을 함과 동시에 도발 벽을 2개나 세울 수 있다.
날뛰는 코도 : 5코스트. 3/5. 전투의 함성: 공격력이 2이하인 무작위 적 하수인 하나를 처치합니다. 야수.
투기장에서는 상대의 2공 이하 하수인이 살아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걸 해치우면서 준수한 스텟으로 필드를 가져올 수 있다.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 5코스트. 3/5. 도발. 죽음의 메아리: 도발이 있는 1/2 수액 괴물을 소환합니다.
센진+황금골보병. 등급전이나 투기장이나 최소 2번의 공격을 막아준다는 엄청난 효과를 가지고 있는 하수인.
폭탄 투척수 : 5코스트. 3/3. 전투의 함성: 무작위 적 하수인 하나에게 피해를 4 줍니다.
사실상 화염포+3코 3/3 하수인. 카드 2개를 합친 것에 비해 스탯이 준수하다.
하늘빛 비룡 : 5코스트. 4/4. 주문 공격력 +1. 전투의 함성: 카드를 1장 뽑습니다.
사실상 주문 공격력은 없는 셈 쳐도 노움 발명가에 공격력 +2인데 광역기나 자잘한 주문과 연계되면 엄청난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다.
은빛십자군 부대장 : 6코스트. 4/2. 돌진, 천상의 보호막.
돌진과 천보가 같이있어 거의 확정적으로 1:2 교환이 가능하다.
태양길잡이 : 6코스트. 4/5. 도발, 천상의 보호막.
설인의 능력치에 도발+천보. 주도권을 가져온 상태에서는 최강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약간 아쉬운 하수인.
3.3. 영웅 카드[편집]
유전자 재결합사 : 2코스트. 3/2. 전투의 함성: 아군 하수인 하나를 같은 비용의 무작위 하수인으로 변신시킵니다.
2코스트 하수인이라 초반에 마뜩치 않으면 그냥 낼 수도 있고, 전투의 함성은 뛰어나지만 고유스탯은 구린 하수인(ex: 교회누나)를 동급의 다른 하수인으로 변환시킨다. 아니면 체력이 소모된 하수인을 유전자 재결합사로 짱짱한 새 하수인으로 교체시킬 수 있다.
혈기사 : 3코스트. 3/3. 전투의 함성: 모든 하수인이 천상의 보호막을 잃고, 잃은 보호막 1개당 +3/+3을 얻습니다.
3코 3/3 은 투기장에서는 조금 아쉽지만, 투기장에서 강력한 성기사를 제대로 카운터치거나 성기사가 제대로 이용할 수 있는 하수인이다. 천보를 하나라도 뽑아먹는 순간, 6/6. 혹시나 더 뽑아먹으면 거기서 게임을 끝낼 수도 있다.
낙스라마스의 망령 : 3코스트. 2/2. 은신. 내 턴이 시작할 때 +1/+1을 얻습니다.
숨겨둔 채 스텟을 키움으로써 효율적인 하수인 교환을 가능하게 해주는 굉장히 좋은 하수인.상대가 잡을 방법이 없을 경우 손쓸 수 없을 정도까지 성장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당장의 필드싸움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건 주의하자.
얼굴 없는 배후자 : 5코스트. 3/3. 전투의 함성: 선택한 하수인으로 변신.
일단 내기만 하면 현재 필드 최강의 하수인이 될 수 있으므로 능력치대비 효율이 준수한 하수인. 특히 내 덱에 고코 하수인을 더 많이 뽑을 수록 가치는 올라간다.
지옥절단기 : 5코스트. 8/8. 상대편이 카드를 낼 때마다, 내 다음 카드 3장을 없앱니다.
5코 8/8이라는, 투자개발회사 용병을 압도하는 능력치만으로도 투기장에서의 활약 여지는 충분하다. 패널티가 당장 필드 및 패의 상황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는 점에서도 더 낫다. 갈려나가는 카드들은 덱 밑에 깔려 있어서 애초에 뽑지 못하는 카드라고 생각할 수 있다.[6] 더군다나 상대가 나의 덱을 예측할 수 없는 투기장에서는, 특정 카드가 드로우되지 않는다는 정보는 오히려 나의 플레이에 도움이 된다.
마찬가지로 법규와 겸손을 쓰는 성기사, 빙결 하수인/주문을 쓰는 법사 상대로는 주의가 필요하다. 주문파괴자나 올빼미 같은 침묵 하수인을 같이 기용하는 것도 좋다.
고위 성전사 : 6코스트. 5/5. 전투의 함성: 성기사 카드 1장을 무작위로 내 손에 가져옵니다.
공체합은 부족하지만 부족한 손패를 채워줌과 동시에 그 카드가 대부분 보통 카드보다 효율이 좋은 성기사 직업카드라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누군가 조종하는 하늘골렘 : 6코스트. 6/4. 죽음의 메아리: 비용이 4인 무작위 하수인을 하나 소환합니다. 기계.
아무래도 벌목기에 비해선 하수인 자체의 스탯도 조금 불안하고, 4코 하수인 중에서도 아르거스의 수호자나 아라시 무기제작자 같은 함정카드가 좀 있긴 하지만, 어찌되었든 4코의 하수인을 또 뱉어내는 것 자체는 매력적이다.
코도 기수 : 6코스트. 3/5. 격려: 3/5 전투코도를 1마리 소환합니다.
기본적으로 8코스트에 3/5 두마리를 내는 것도 손해가 아닐 뿐더러 하수인이 살아남기 쉬운 투기장에선 필드를 걷잡을 수 없이 휘어잡을 수가 있다. 상대방이 3/5하수인 하나를 강제로 잡도록 유도하는 건 덤.
바다거인 : 10코스트. 8/8. 전장의 하수인 1마리당 비용이 (1)씩 감소합니다.
하수인 싸움이 기본인 투기장에선 항상 필드가 넘치기 마련이여서 코스트를 많이 줄인채로 나올 수 있다. 보통 5~6턴 정도면 등판 타이밍이 나오는데, 자잘한 하수인들끼리 올망졸망 노는 필드에 8/8 하수인이 떨어지면 그것만으로도 압박이 심하다. 기본 영능으로 필드를 채울 수 있는 성기사와 주술사가 쓰면 효율이 더 올라간다. 이 하수인이 나오면 웬만하면 이 카드를 가져가는 것이 좋다.
3.4. 전설 카드[편집]
보편적으로 등급전에서 좋은 전설은 투기장에서도 좋은 편이다. 등급전에서 경쟁에 밀려 도태된 전설이라도, 완전 폐급이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유용한 경우가 많다. 특히 한때 등급전에서도 필수카드 취급을 받던 케른, 흑기사 등은 투기장에선 여전히 S급.
남작 게돈 : 7코스트 7/5 내 턴이 끝날 때 모든 캐릭터에게 피해를 2 줍니다.
투기장에 어울리는 무지막지한 공스탯과 필드를 날려버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게돈은 충분히 위협적인 카드다. 여느 고코 고스탯 카드와 마찬가지로 일단 나오면 큰 압박감을 줄 수 있는데 게돈은 특히나 필드를 잡아먹어 버리기에 단순 필드 채우기로는 대처가 어렵다. 저코 위주의 위니덱으로 투기장을 돌렸을 때 만나면 지옥을 볼 수 있다.
아이디스 다크베인 : 3코스트. 3/4. 내가 주문의 대상으로 이 하수인을 지정할 때마다 무작위 적 하나에게 피해를 3 줍니다.
기본 스탯이 3코스트 3/4이며 사제나 성기사 등의 경우 버프를 통해 뎀딜을 노릴 수 있다. 겉으론 별거 없어 보이지만 전설 카드 중에서도 의외로 폐급 카드가 많다는 것을 고려하면 코스트대비 스탯과 부과효과만으로도 투기장 상위권 전설픽에 속한다.
피욜라 라이트베인 : 3코스트. 3/4. 내가 주문의 대상으로 이 하수인을 지정할 때마다 천상의 보호막을 얻습니다.
아이디스와 같은 맥락에서 좋은 카드. 필드싸움에 유리한 3/4의 기본 스탯에 성기사의 왕축 등 버프기와도 궁합이 좋다.
공작 말체자르 : 5코스트. 5/6. 게임이 시작될 때 무작위 전설 하수인 5장을 내 덱에 섞어 넣습니다.
5코 바닐라의 기준이 되는 구덩이 투사의 스탯을 가지고서, 강력한 변수인 전설 카드를 무려 5장이나 추가해 준다. 물론 내 덱을 어떻게 구성했는가, 말체자르가 데려오는 전설이 누구냐에 따라 성능의 편차가 크다는 점에는 주의. 말체자르를 잡았다면 덱을 약간 가볍게 가져가자.
실바나스 윈드러너 : 6코스트. 5/5. 죽음의 메아리: 무작위 적 하수인을 우리편으로 만듭니다.
원래도 평이 좋은 하수인이였지만, 하수인 싸움을 한방에 뒤집을 수 있는 실바나스의 가치는 이곳에서 더더욱 올라간다. 특히 데스윙, 라그나로스 등등 고코전설의 활약을 막는 안티캐리의 느낌이 강한 하수인. 반대로 위니로 장악된 필드라면 큰 효과를 볼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필드 싸움이 크게 중요한 투기장이라면 상대든 자신이든 필드를 먹는게 최우선 목표인데 실바나스는 장악했거나 비등한 상황에 나가면 막강한 반면 이미 무너진 필드에선 힘을 쓰기 좀 어렵다. 강한 카드가 판치는 컨스대전에서야 못해도 본전이지만.
케른 블러드후프 : 6코스트 4/5. 죽음의 메아리: 4/5 바인 블러드후프를 소환합니다.
중반부터 게임을 휘어잡는 필드싸움의 깡패. 투기장 특성상 필드싸움 위주로 게임이 진행될 때가 많은데, 스텟의 총합이 6코 8/10인데다 죽메로 나뉘어져 있어 처리하기도 쉽지가 않다. 상대방 입장에서 손에 침묵 카드가 없는데 6코에 이녀석이 칼같이 나올 경우 그냥 숨이 턱 막힌다.
토쉴리 : 6코스트 5/7. 전투의 함성과 죽음의 메아리: 예비 부품 카드를 내 손으로 1장 가져옵니다.
다른 전설들에 비해 임팩트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돌주먹 오우거가 투기장 일반등급 최강 탑5 안에 든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거기서 고작 공격력 스탯 1을 잃고 추가부품카드 2장을 얻는다는 것은 굉장히 효율이 좋은 하수인임을 뜻한다.
흑기사 : 6코스트 4/5. 전투의 함성: 도발 능력이 있는 하수인 1마리 처치.
다른 전설카드들처럼 안정적이진 않지만 투기장에서는 강력한 도발 카드가 등장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굉장히 좋은 축에 숙한다. 애초에 2/3 늑대정령 정도만 자르고 나와도 이득인 판에 가끔 걸리는 태양길잡이나 무쇠정령 등을 자를 때의 쾌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 특히 발톱의 드루이드,무쇠껍질 수호정령 등 강력한 일반 등급 도발카드가 많은 드루이드 상대론 무조건 손에 들고있으면서 기다리는 것이 좋다.
박사 붐 : 7코스트 7/7 전투의 함성: 1/1 폭탄로봇을 2대 소환합니다. 경고: 로봇이 폭발할 수 있음.
랭크게임과 마찬가지로 매우 뛰어난 하수인이다. 묵직한 하수인이라는 이유로 같은 7코스트인 전쟁 골렘이 픽되는 것에 비추어보아도 투기장에서 화력은 더더욱 뛰어난 것은 자명한 일이다.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 8코스트 8/8 이 하수인은 공격할 수 없습니다. 내 턴이 끝날 때 무작위 적에게 피해를 8 줍니다.
나오는 것 만으로 천상의 보호막이나 영웅을 공격하는게 아닌 이상 하수인 하나를 그냥 터트려버린다. 8/8 이라는 우수한 스탯은 하수인 싸움에서도 매우 유용하며, 혹시나 그 턴에 라그나로스를 잡는데 실패하면, 라그나로스가 또 불덩이를 던져 일방적 교환을 또 실행해 버린다.
스니드의 낡은 벌목기 : 8코스트. 5/7. 죽음의 메아리: 무작위 전설 하수인을 하나 소환합니다.
케른, 사바나 사자, 나머지 벌목기 시리즈 등이 투기장에서 굉장한 효율을 보이는 것과 같은 맥락임과 동시에 그들의 끝판왕 정도 되는 카드. 물론 탈노스, 전승지기, 페이글 등 쪽박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 반대로 데스윙, 벌목기, 켈투자드(!!)[7] 등이 튀어나올 경우 상대 입장에선 지옥을 경험하게 되며 기대할 수 있는 전설카드의 평균치가 대충 6코스트 정도 되므로 후반 필드싸움에서 최강의 효율을 발휘하는 카드.
전투 절단기 4000 : 8코스트 6/9 공격하는 대상 양옆의 하수인들에게도 피해를 줍니다.
켈투자드 : 8코스트. 6/8. 각 턴이 끝날 때, 이번 턴에 죽은 모든 아군 하수인을 소환합니다.
혹시 모를 나이사에 당할일도 없고, 도발 하수인 하나만 같이 나와있어도 콤보는 완성된다. 상대방 입장에서, 나와있는 하수인만으로는 아군 도발하수인과, 6/8의 켈투자드를 함께 처리하지 않는한 도발을 뚫어내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다른 주문카드 및 침묵 하수인과 같은 걸로 켈투자드를 무력화 시켜야된다. 원하는 대로 카드를 꾸릴 수 없는 투기장에서는 그런 켈투자드는 처리하기 힘든 상황. 턴이 지나가면 갈수록 스노우볼링효과가 굉장하다.
크로마구스 : 8코스트 6/8. 내가 카드를 뽑을 때마다 그 카드를 복사하여서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용족.
제압기가 많지 않은 투기장에서 8의 체력은 몇턴동안 살아남을 확률이 많기 때문에 카드 수급에 굉장한 이득을 줌과 동시에 코스트대비 나쁘지 않은 공체합을 가지고 있어서 필드싸움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한장싸움으로 가는 후반에 등장할 경우 거의 게임을 캐리한다 보면 될 정도.
네파리안 : 9코스트. 8/8. 전투의 함성: 무작위로 선택된 상대편 직업의 주문 카드 2장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용족.
마법수급과 손패 수급이 힘든 투기장에서 필드에 8/8하수인을 내면서 손패 2장을 수급해준다. 투기장 상대의 대부분이 상위 직종인 마법사/성기사임에 비추어 재수가 정말 없지 않는 이상 무조건 쓸만한 손패를 보급 받는다.
대도 라팜: 9코스트. 7/8 전투의 함성: 강력한 유물을 발견합니다.
7/8의 깡스탯도 충분히 강력하며 유물카드는 게임을 지배할 정도로 강력한 끝판왕 카드를 하나 받는 셈이다. 카드 어드밴티지와 파워 면에서 굉장히 이득을 많이 볼 수 있는 전설 카드.
오닉시아 : 9코스트 8/8 전투의 함성:내 하수인을 소환할 공간이 다 찰 때까지 1/1 새끼용을 소환합니다. 용족
코스트가 너무 높아 랭크전에선 잘 쓰이지 않는 카드이지만 투기장에선 최상급의 효율을 발휘한다. 최대 스텟총합 9코스트 14/14의 괴물이 튀어나오며 왠만한 제압기나 광역기를 써도 본체나 토큰 중 하나는 무조건 남기 때문에 처리하기도 굉장히 어렵다.
이세라 : 9코스트 4/12 내 턴이 끝날때 꿈 카드를 뽑습니다. 용족.
높은 체력에 매 턴이 종료될때마다 모자른 손패를 수급해준다. 수급되는 카드 하나하나가 뛰어난 성능을 보장해준다. 사실상 9코스트 끝판왕.
얼음울음 : 9코스트 10/10 돌진. 영웅을 공격할수 없습니다.
컨스에서는 외면받지만 투기장에서는 아주 좋다. 돌진을 가지고 있어서 나오자마자 하수인 하나를 집어먹을수 있고 10/10이라는 데스윙과 타티우스 다음의 깡패 스탯으로 1:2 교환을 못하는게 더 이상한 수준, 영웅을 공격할수 없는 단점도 있지만. 투기장에서는 기본적으로 필드 싸움이 중요하고, 이 하수인으로 다른 아군하수인 대신 교환해, 그 아군 하수인으로 영웅딜을 하면 된다. 위에 적혀있는 위상급 용들도 스탯으로 찜쩌먹는 좋은 하수인
데스윙 : 10코스트 12/12 전투의 함성: 전장의 다른 모든 하수인을 처치하고 자신의 손에 있는 카드를 모두 버립니다. 용족.
바닐라 스탯 최강. 일반전에는 최후의 발악이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드로우 수단이 적어 제압기 뽑을 일이 적은 투기장에서는 순식간에 필드를 리셋시키고, 게임을 끝내버리는 최종병기 역할이다. 12라는 체력을 뚫기는 매우 어려우며, 그렇다고 방관하는 순간? 12데미지가 그대로 명치에 적중한다. 혹시나 다음 카드가 버프기라면.. 그대로 게임이 끝난다. 다만 이기고 있던 지고 있던 간에 게임 캐리가 가능한 라그나로스, 닥터 붐과는 달리 이기고 있는 경우에 한해서는 자신의 패와 필드까지 쓸어버리므로 나올 일이 거의 없이 손에서 놀게 되는 카드이기 때문에 그다지 좋은 전설카드 취급을 받지 못하기도 한다.나는 힘 그 자체다
해방된 분노 이샤라즈 : 10코스트 10/10. 내 턴이 끝날 때, 내 덱에서 하수인을 하나를 뽑아 전장에 놓습니다.
비록 등급전에서는 나머지 세 고대 신에 비해 활약도 미미하고 쓰임새도 애매하나, 투기장에서만큼은 최강의 고대 신 카드이다. 10코스트 10/10은 능력치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무겁고 강력한 하수인이며 10코스트 정도가 되면 상대방의 제압기가 대부분 빠졌을 때이므로 상대적으로 저격당할 위험성도 적고 매 턴마다 내 덱에서 무작위 하수인 하나씩 꺼내 전개한다는 것은 이샤라즈가 나온 이상 1~2턴 안에 빠르게 처치하지 않으면 게임이 터짐을 의미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법사, 드루, 도적 등의 영웅능력에 손쉽게 교환당하기 때문. 영능도 마나를 소모하니 이득이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저쪽은 카드 소모 없이 2마나만 소모한 데 반해 이쪽에서는 카드 한 장과 1마나를 소모했음을 감안하자. 투기장에서 카드 한 장의 가치와 교환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면...[2] 다만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는 가혹한 하사관은 카드 한 장의 가치를 봤을때 너무 가볍고 영능으로 손쉽게 제거가 가능해서 특능을 감안하더라도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다.[3] 처음 들 때는 무려 그 꿀주먹 오우거가 한방이다![4] 마무리 일격은 투기장에서 1뎀 연계가 생각보다 어려울 때가 많으며 방패 밀쳐내기는 필드싸움에 주력하며 무기로 필드를 정리해야 할 전사가 방어도를 높게 쌓기가 쉽지 않다.[5] 고대신 이전까진 첫 번째였으나 흙스윙 얼굴없는 괴수가 등장하면서 1등을 내주고 8코스트 기괴한 공포와 같은 선에 들었다. 다만 즉발 4데미지를 생각하면 실효능력치는 가장 높다고 할 수도 있다.[6] 불기둥 같은 최상급 카드가 갈려나가면 피눈물이 나겠지만, 갈려나가지 않을 경우에는 오히려 드로우할 확률이 증가한다.[7] 이 경우 상대가 그 턴에 켈투자드까지 잡지 않을 경우 스니드가 또 튀어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