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세 유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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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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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2. 인물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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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았다? 아뇨, 계산대로입니다."

계산대로야 _{- 모모톡 프로필}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소속 학생으로, 학생회인 세미나의 회계이자 집행위원이다.

'수학의 귀재'라는 설정답게 모든 일을 논리나 수치로 표현하려는 입버릇이 있다. 수많은 동아리들의 부비로 지급되는 예산을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프롤로그부터 등장하여 처음부터 지급되는 학생 중 하나로, 운용이 가능한 캐릭터 중에선 가장 처음으로 접하는 캐릭터다. 영입순서로도 1번에 위치해있다.

3.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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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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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고유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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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격의 메모리얼이기 때문에 현재 유일하게 인연 랭크 1인 상태에서 해금되는 캐릭터다.

• 소비는 계획적으로

• 계산할 수 없는 가치

• 인간 계산기

• 늦잠

• 포커페이스

• 애용품# - 암산의 여왕

• 발렌타인# - 회계의 한도

3.5.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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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우카(체육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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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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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작시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활약하고 있는 캐릭터이다. 초기 스킬셋과 장비의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게임을 진행할수록 그 문제점이 보완되면서 더욱 큰 성장을 이루는 대기만성형.

EX 스킬은 치유력을 기반으로 보호막을 전개한다. EX 레벨이 올라갈수록 보호막 증가량은 크지 않으나 지속 시간이 늘어난다.

기본 스킬은 적에게 대미지를, 강화 스킬은 방어력 증가를, 서브 스킬은 엄폐 상태에 들어갈 때 체력을 회복한다.[12]

탱커 포지션의 캐릭터들 중에서는 드물게 엄폐물을 사용한다.[13] 고유 무기 2성도 엄폐 성공률이 오르는 등 전반적으로 엄폐 상황에서 이득을 보는 탱커란 점이 특징이다.

애용품 추가로 방어력 500과 기본 스킬인 IFF 발동시 10초 간 회피 버프를 받는 강화를 받았다. 특히 방어 500 증가가 강화스킬 방증과 더해져서 받는 피해부터 크게 감소했고, 기본 스킬 발동시 높은 회피증가로 맞는 횟수 자체도 줄어들어 생존력이 상당히 올라간다. 중후반에도 유우카를 굴린다면 필수로 개방해야한다.

5.1. PV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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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공략에서는 엄폐와 기본 스킬의 사용 때문에 진형을 제대로 유지하지 않아 딜러를 위험에 노출시키는 문제가 종종 일어난다. 초반에야 1파티만 구성하면 되기 때문에 츠바키를 사용하면 되겠지만 2-3파티를 사용해야하는 중후반부터는 적은 육성도로는 스테이지 클리어가 버거울 수도 있다.

총력전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딜찍누 메타에서 본인 보호막 외의 다른 유틸은 없기에 잘 선택되지 않는 편이나, 예로니무스 상대로는 탱커 겸 서브딜러로 채용되는 편이다. 한섭과 글로벌섭의 첫 예로니무스 총력전의 익스트림 난이도에서는 1티어 탱커로도 쓰였으며, 일섭의 첫 토먼트 난이도 예로니무스의 1등덱에서도 체육복 유우카가 아닌 원본이 쓰였다. 예로니무스에서 잘 쓰이는 이유는 힐러의 힐을 성유물에 몰아줘야 하는 기믹 특성상 일반 딜러가 맞지 않게 지켜줄 탱커가 필요한데, 폭발 피해를 주는 탱커 중에서도 EX 스킬 없이도 피해 증폭을 주고, 힐밴 상태에서도 보호막으로 넘길 수 있으며, 높은 회피 수치로 피해를 흘려보내는 것은 물론 엄폐물을 통한 추가 탱킹이 가능한 사실상 유일한 탱커인 점이 가장 크다. 그 외에는 최적화 파티에서는 쓰이지 않지만 나름 보호막을 가지고 있는 탱커이기에 고즈 1페이즈 흙수저팟에서도 채용을 고려할 수 있는 정도.

스킬 렙업 추천 순서는 지역에서는 EX[14] >>>>> 강화 > 기본 > 서브 순서이다. 다만 강화스킬이 방어력 증가라서 애용품 획득 전에는 EX스킬 외엔 올리는 효율이 떨어진다.[15] 애용품 2T를 받는 시점에선 EX > 강화 = 기본 > 서브 순서로 중요.

5.2. PV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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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섭 시즌 1에는 츠바키와 함께 투탱으로 활약했으나 거침없이 성급을 올려대기 시작한 일섭 시즌 2 이후나 한섭에서는 없던 일이 되어버렸다. 잘 피하긴 해도 중장갑이라 관통 속성인 카린의 EX 한방이나 이오리에게 찢기면서 더는 기용할 일이 없어졌다.

22년 7월 직전의 7T뱃지 추가에 더한 애용품 시스템의 추가로 유우카에게 부족했던 방어력 보강과 한층 더 강화된 회피율로 현재 유행하는 회피탱 메타에서 한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되었다. 스페셜에 히비키나 이로하만한 관통 딜러도 없고 편성할 여유도 없는 반면 초중반만 넘기면 스트라이커는 대부분 퇴장하기 때문에 공격 입장에서는 잡아내기 정말 어려우며 수비 입장에서는 온도카 정도만 붙여줘도 좀비처럼 버텨가며 타임오버 승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괴물 탱커로 거듭났다.

시즌 4 이후로 애용품까지 장착한 풀 육성 유우카는 사실상 PVP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고정 픽 멤버가 되었다. 다만 자칫하다 이오리에게 짤릴 수 있는 것은 여전하니 이오리만 직접 마주치지 않도록 배치에 신경쓰자. 애물단지 취급받던 기본 스킬 I.F.F는 엄폐물을 뒤로한 슌 같은 경장 딜러들을 순식간에 잡아내는 강력한 스킬이 되었으며, 이오리나 수야네 같은 강력한 관통 딜러가 없다면 회복 수단이 붙은 유우카를 잡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높은 생존률을 자랑한다.[16]

6.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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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프롤로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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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장의 실종으로 벌어진 일련의 사태에 총학생회에 항의하러 오다가, 마침 일손이 필요했던 린에게 징발되어 샬레 부실 탈환에 동원된다. 이때 왜 학생회 임원급인 자기들이 현장을 뛰어야 하냐고 불평하다 불량배들의 총탄에 맞고는 흉터 생기는 불법 JHP[17] 탄을 쓴다며 화를 내는데, 할로 포인트 탄환은 위법이 아니라는 하스미의 딴지에 앞으로 밀레니엄에서는 불법으로 지정할 거라고 성질을 낸다.[18]

6.2. 메인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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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Vol.2 태엽감는 꽃의 파반느 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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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1. 1장 레트로의 로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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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의 적대 세력으로 등장하나 악당이 아닌 반동인물 포지션을 지니고 있다. 게임개발부의 폐부를 고지하며 등장하는데, 학생회의 방침대로 폐지를 해도 전혀 할 말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 우선 인원도 세 명밖에 안 되는 데다, 그 부족한 인원에도 불구하고 늘리려는 노력조차 하지도 않고, 제대로 보여줄만한 실적마저도 없으며, 그나마 게임게발부 멤버 본인들이 말하는 그 유일한 실적이란 것이 밀레니엄의 이름을 달고 쪽팔리게 《테일즈 사가 크로니클》이라는 역대급 똥겜을 내놓아 '똥겜[19] 상 1등'이라는 매우 불명예스런 타이틀을 달성하여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의 이름과 명성에 먹칠을 하고도 남을 대대적인 대망신을 준 것뿐이고, 학교에 파칭코 카지노 따윌 만들어놓고 대회를 열거나 고전게임을 수집하겠다는 이유로 '고대역사 연구회'를 습격하는 민폐짓을 저지르는 등 그야말로 밀레니엄의 체면과 자존심, 위신을 떨어트리는 짓만 골라하는 민폐투성이 동아리였단 실상이 드러나게 된다. 그 와중에 지원금은 '개발 환경 개선' 이라는 명목으로 꼬박꼬박 챙겨갔으니, 이쯤 되면 오히려 폐부 유예를 시켜준 유우카가 학생회라는 나름 높으신 분들의 위치에서 최대한 배려를 해준 것이다.[20]

어쨌든 게임개발부가 밀레니엄 프라이스에 작품을 출품해서 수상을 타겠다는 포부에 폐부를 몇 주 유예시켜주지만 그 과정에 게임개발부가 금지된 폐허에 들어가는가 하면 그곳에서 아리스를 주워와서 인원수를 채우거나 G.Bible의 암호를 뚫기 위해 학생회를 습격하는 등의 온갖 다사다난한 사태를 겪는다. 이후 밀레니엄 프라이스에서 《테일즈 사가 크로니클 2》가 비록 정규 수상은 못했지만 특별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알려주며, 폐부 결정을 다음 학기말까지 유예하기로 하고 게임개발부의 고전게임기들을 고물 취급한 것을 사과한다.

6.2.1.2. 2장 우정과 용기와 빛의 로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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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 등장. 리오가 아리스를 어디론가 데려가 헤일로를 파괴하려 한다는 선생의 말을 듣고서 아무리 회장이라지만 해야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고 화를 내며 선생 일행에게 전폭적으로 협조한다. 이후 세미나의 데이터베이스를 추적하여 리오가 세미나의 자금을 횡령해 건설한 요새도시 에리두를 발견하고, 아리스를 에리두 중앙에 위치한 타워로 데려갔을 것이라고 알려주고는 선생에게 아리스를 데려올 것을 부탁한다.

리오의 휘하에 있는 세미나에 소속되어있는 만큼 본래는 에리두의 위치를 알려주는 선까지만 개입할 예정이었으나, 마지막까지 어떻게든 해야겠다며 노아를 설득하고 에리두의 회선을 끊어 Key가 에리두를 장악하는 걸 저지한다. 이후 리오에게 자금 횡령 건으로 단단히 설교할 테니 각오하라고 엄포를 놓지만, 사건이 끝나고 리오가 회장직을 사퇴한다고 하자 따지러 왔다가 미안하다는 메시지만 남긴 채 사라진 걸보고는 "미안하다고 하면 다야?!" 라며 분통을 터뜨린다.

6.2.2. Final. 그리고 모든 기적이 시작되는 곳[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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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리오가 잠적한 탓에 비대위가 열린 줄도 모른 상태였으며, 선생이 거짓된 성소의 출현에 대응하여 모든 학생들에게 통신으로 소집을 요청하자 결국 일단 리오를 찾는 것을 멈추고 샬레로 향한다. 이후 밀레니엄이 정리한 자료들을 공유하며 공동대책을 논의한다. 이때 하나코와는 아는 사이인지 오랜만이라는 인사를 걸어온다.

최종편에서 색채에 물든 호드를 세미나, 베리타스, 온천개발부와 함께 상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리오가 남겨둔 에리두의 방화벽 탓에 호드의 공략에 난항을 겪다가 히마리의 힌트에 자신들이 골든 플리스 호 사건으로 수감시켰던 쿠로사키 코유키를 떠올렸고 트러블메이커인 그녀를 석방시켜야하나 진심으로 망설였으나 상황이 너무 급박한 탓에 어쩔 수 없이 코유키를 석방시켜 방화벽을 깨고 호드를 추적하는 담당으로 세운다.



이후 샬레가 키보토스 비상대책위원회로서 우주전함 우트나피쉬팀의 배를 띄울 때 샬레의 제복을 입고 다른 참모 학생들과 함께 조함을 보조했으며, 게임개발부를 보조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때 리오가 AMAS 드론을 조종하는 방식으로 우트나피쉬팀의 배에 합류하자 2장에서 아리스를 죽이려 한 일과 에리두 사태에 대한 책임을 도피로 외면한 것에 열받아서 화를 내나 일단 리오의 도움이 필요한 건 사실인지라 아리스와 게임개발부에 접근하지 말 것을 경고성으로 조건삼아 합류를 허가한다.

그러다 아트라하시스의 방주를 파괴하기 위해 아리스가 동귀어진을 각오해야하는 수준의 공세를 가해야한다고 의견을 내놓아 히마리와 함께 리오를 비난하나 아리스가 대인배적인 모습으로 리오를 선배로 대하며 용사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게 당연하다 옹호하자 마지못해 이를 허락한다. 그 후, 토키가 다시 생성된 허망의 생텀타워로 인해 죽을 위기에 처할 뻔한 것에 멘붕하다 세이아와 C&C의 도움으로 토키를 구한 건 물론 세이아의 조언에 멍때리던 리오를 일갈로 정신차리게 만든다.

이후, 방주가 파괴되면서 프레나파테스 역시 쓰러지자 선생이 리오가 만들어낸 탈출 시스템으로 선생 본인을 제외한 전원[21]이 탈출하게 되자 하염없이 선생이 무사히 돌아오길 기다렸고 아로나와 프라나의 도움으로 천천히 지상에 착륙한 선생을 아유무와 더불어 울먹이는 얼굴로 반겨준다.[22]

6.3. 그룹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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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의 그룹 스토리에서는 임무를 수행할 때마다 번번히 기물 파손을 일으키는 C&C 멤버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 모습을 보여준다. 메이드부답게 청소 중이던 이들에게 그동안 파괴한 건물 비용 영수증을 보여주며 다음 임무는 조용하게 해달라고 따끔한 주의를 준다. 하지만 다음에 엄청난 액수가 찍힌 업무 보고서가 세미나에 날아들면서 그들이 자신의 말을 하나도 안 들었다며 분노를 터뜨린다.

베리타스의 그룹 스토리에서는 신체검사 결과를 보면서 밀레니엄 학생들은 신체검사를 자기가 가져온 발명품 자랑하는 곳으로 생각한다며[23] 한숨을 팍 쉰다. 그런데 에이미가 자료를 정리하기 위해 비밀번호를 묻자 출고 상태 그대로 1q2w3e4r라 말하고, 이 과정이 코타마에게 도청되어 베리타스에게 세미나 서버가 해킹당한다. 이때 코누리 마키가 자기 신체검사 결과를 주작하면서 자신에게 잔소리를 한 복수라며 유우카의 체중을 100kg으로 수정한다. 그러나 마키는 세미나 측의 화이트 해커에게 들키고, 전자전 끝에 어떻게든 신체검사 결과를 주작하고 튀려고 한다. 그러던 와중에 마키의 실수로 신체검사 결과가 밀레니엄 학원의 SNS에 만천하에 공개된다. 이후에 세미나는 그때 공개된 신체검사 자료는 근거가 없다는 입장문을 내놓지만, 한동안 유우카는 체중 100kg인 걸 숨기려고 홀로그램을 쓴다는 등의 놀림을 받게 된다.

세미나의 그룹스토리에선 밀레니엄의 예산 심사에서 말도 안 되는 발명품들을 쳐내고[24] 푸념을 하며 돌아가던 중 노아의 책 사이에서 히마리의 설계도를 발견한다. 내용은 즉슨 현재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그것을 미래를 완벽하게 유추 할 수 있는 '예언'이라는 기계의 설계도라는 것이다. 이에 혹한 유우카에게 노아가 모든 걸 시험할 수는 없다는 유우카의 말을 빌려 당연히 거부할 거냐 묻는다. 그러자 히마리의 이름값과 돈에 혹한 유우카가 결국 예언의 설계도를 덥석 물어버린다.

하지만 리오의 지시로 베리타스는 몰라도 히마리 개인에게 예산을 지급하는 건 불가능했다. 유우카는 투자하던 펀드가 망해버린 상황에도 동아리 몇 개의 분기 예산을 합친 금액[25]을 개인 사비로 부담하겠다고 선언하며 예언을 제작하는 일에 착수한다.

시간이 지난 뒤 예언의 제작이 완료되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기계를 가동시킨다. 다행히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기계에 유우카가 곧 가격이 오를 금속을 묻자, 예언은 뜬금없이 생일을 물었고, 별 생각 없이 생일을 입력한다. 이때 나온 답으로 밝혀진 그 기계의 정체는 다름 아닌 별자리 점기계였다. 이에 놀란 유우카에게 노아가 히마리 부장이 최근 별자리에 관련된 책을 많이 빌려갔다며 아마 히마리 부장의 취미 정도 같다고 설명한다. 유우카는 알았으면서 왜 말리지 않았냐고 질문하였고, 노아는 웃으면서 "안 물어봤으니깐?"이라고 대답한다. 이 말은 들은 유우카는 그 브금과 함께 폭발하는 걸로 스토리가 끝난다.[26]

6.4. 이벤트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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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선상의 바니 체이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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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의 학생회 세미나의 임원인 쿠로사키 코유키가 학교를 탈주한 뒤 오디세이아 해양 고등학교의 선상 카지노에서 밀레니엄 학원의 채권을 멋대로 발행하는 것을 알아채 이를 막기 위해 오디세이아 해양 고등학교에 도움을 요청하나 해양 고등학교 측에서는 각 함선의 자치에 간섭이 불가능 하다는 것과 골드 플리스호에 쳐들어가 체포작전을 할 경우 학교 간 정치적 분쟁으로 엮일 수 있다 보니 특작부대인 C&C에 의뢰를 넣는다. 거기에 덤으로 C&C가 매번 임무를 맡기면 깽판으로 인한 기물파손에 의한 손실비용이 발생하였기에 이번에는 잠입임무에다가 예산 낭비도 줄이기 위해 선생을 감시역으로 붙인다. 그러나 아스나가 운빨로 S급을 뽑아 치외법권을 지닌 존재가 됨으로써 기물 보상만 해준다면 깽판쳐도 된다는 권리를 획득하자 네루를 비롯한 C&C는 깽판을 치게 되는데 후일 아카네로부터 사후 보고를 받는 유우카는 청구서를 보고 뒷목을 잡고 만다.[27] 그리고는 선생에게 일이 이렇게 돼서 미안하다 하고는 특수 반성실에 가둔 토끼한테 밥을 주러 자리를 뜬다.

6.4.2. On your mark @ millenniu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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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의 임원으로써 노아와 함께 황륜대제 개최를 위한 준비 작업의 감독을 맡았다.

그러나 몰려드는 일에 사건사고까지 겹치면서 과로가 심해졌고, 이걸 보다 못한 노아가 강제로 휴식을 취하게 했다. 긴장을 풀어주는 허브티를 커피로 속여 마시게 했는데, 유우카의 피로와 긴장이 노아의 예상보다 심했던 터라 차를 마시자마자 바로 잠들어버렸을 정도.

하룻밤 푹 잔 다음 깨어나자마자 일을 하나도 못했는데 잠을 자버렸다며 화들짝 놀라지만 노아가 나타나 선생과 밀레니엄 학생들의 노력으로 준비가 모두 완료되었다고 하자 자신은 쌓아둔 일을 내팽겨쳐놓고 잠이나 자고 있었다며 면목없어한다. 이후 선생에게 감사를 표하며 황륜대제를 즐겨달라고 말한다.

6.4.3. Get Set, G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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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기타 미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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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rd P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