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한정 캐릭터/한국 오리지널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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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한정 캐릭터

1. 개요
2. 캐릭터 라인업
2.1. 1인 교체
2.1.1. 아랑
2.1.2. 카라
2.2. 마니&니콜
2.2.1. 니콜
2.2.2. 마니
2.3. 1인 교체
2.4. 슈퍼 스타 검은 고양이
2.4.1. 구미호
2.4.3. 춘향
2.6. 펜과 칼의 노래
2.6.1. 유리
2.6.2. 클로비스
2.7. 2016년 설날 기념 한국 한정 캐릭터
2.7.1. 엘라
2.7.2. 레아
2.8. RUNE STORY[1] 콜라보 캐릭터
2.8.1. 켈리
2.8.2. 하멜
2.9. 카무이 학원 영재반 캐릭터
2.9.1. 세실리아
2.9.2. 춘향
2.9.3. 아랑
2.10. 제나&라온
2.10.1. 제나
2.10.2. 라온
2.11. 크랭크 인! 영화섬 (2주년 교체한정)
2.11.1. 올리비아
2.11.2. 레이첼
2.11.3. 카이
2.12. 하늘과 바람과 꽃과
2.12.1. 아루
2.12.2. 비에타
2.12.3. 도율
2.13. 뱀파이어의 숲
2.13.2. 사일러스
2.14. 마이 리틀 빙수 레스토랑 (1000일기념)
2.14.1. 아랑
2.14.2. 세실리아
2.15. Melody & Harmony
2.15.1. 채아
2.15.2. 크레모나
2.16. 차곰 영재반 2기
2.16.1.1. 개요
2.16.1.2. 성능 및 스킬 설명
2.16.1.3. 무기와 세팅
2.16.1.4. 출시 이후
2.16.1.5. 재평가
2.16.1.6. 멀티와 레이드 퀘스트에서
2.16.1.7. 여담
2.16.2. 라온



1. 개요[편집]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한국판에만 있는 한국 오리지널 캐릭터들 목록이다. 한국 오리지널 캐릭터들은 이른바 '해동의 나라'[2]라는 곳을 무대로 서로 스토리가 연관[3]되어 있어서 이 연관점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단, 한국 한정이라 원판인 일본 버전 하고프의 공통 스토리와는 거리가 있다. (좋은 예로 차곰 영재반)

한국 한정 캐릭터들이지만 모든 캐릭터가 해동의 나라 출신은 아니다. 개중에는 원래 있던 캐릭터가 한국 버전으로 리뉴얼된 것도 많다. 때문에 외국계 이름도 많다. 사실 동사의 선배 게임인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에서도 있었던 일이니 새삼스러울것도 없지만.

이 캐릭터들도 몇몇 한국만의 분리한정을 제외하면 기존 포스타 소환 라인업에서 일부와 교체되어 나오는 교체한정 캐릭터들이지만 한국에서만 출시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교체한정 문서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한국한정 캐릭터들은 유독 클래스 체인지에 부적절한 캐릭터가 많다. 예시로 차곰 아랑, 비에타는 클체 전이 더 세다는 평가를 받으며 소모 SP에 비례해서 액강이 높아지는 담비는 CC 함정캐라는 소리까지 받는다.

캐릭터 외적인 부분중 하나로, 일본판 하고프에만 등장하는 한정 캐릭터[4]나 기믹, 테마 던전의 경우 캐릭터만 한국 한정 캐릭터로 교체해서 가지고오는 경우가 많다. 기왕 만든 컨텐츠를 활용해보려는 것으로 보인다.


2. 캐릭터 라인업[편집]



2.1. 1인 교체[편집]


포스타 프로젝트에서 한 캐릭터와 교체된 캐릭터들이다. 한 포스타에 한 명만 교체되어서 출현.


2.1.1. 아랑[편집]


파일:vKKcpEZ.jpg
아랑
직업
검사
타입
밸런스
출현시기
2015.2.13(5th 후)~2015.2.20(6th 전)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9
Lv 100
417
129
220
(253)
154
81
11
한계돌파
489
149
256
(294)
178
101


리더스킬
파티 전원의 공격력이 상승(중->대)
오토스킬
공격+15%
HP 10% 이상일 시 즉사 회피
SP 소비-2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장풍을 받아랏!
15
(12)
부채로 장풍을 날려 적을 날려버린다
만개한 뇌화의 검격
54
(43)
만개한 번개의 꽃으로 적을 날려버린다
신기해방

리더스킬
파티 전원의 공격력이 상승(대)
오토스킬
이동속도+50%
HP 10% 이상일 시 즉사 회피
적 격파 시 HP10% 회복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신기 장풍을 받아랏!
13
부채로 장풍을 날려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자신의 공격 속도를 크게 상승시킨다.
신기 만개한 뇌화의 검격
48
만개한 번개의 꽃으로 적을 끌여당겨 번개 속성 팽창 대미지를 주고 감전 상태로 만들 때가 있으며 일정 시간 자신의 액션 스킬 대미지를 한 번 상승시킨다.

"어서 와, 공주는 처음이지~?"

CV: 이명희


남들 다 일어하는 마당에 최초로 한국어를 쓴다![5] 성능은 맷집이 약간 약하긴 하지만 상당한 고성능.
한국판 1주년 기념 한정 오리지널에서는 랜서로 리메이크 되었다. 그 랜서의 자세한 상황은 1주년 기념 목록 참조.

그리고 2016년 2월 10일, 태어난(?)지 1년만에 한국 한정캐 최초로 신기해방을 개시했다. 등장당시 평가는 해동의 죽창을 넘어선 해동의 검신, 오토부터 시작해서 모든 면모가 전부 상향됐으며, 오토 또한 공격 15% 증가에서 랜서 아랑의 오토인 적 제거시 체력 10%회복, SP소비 -20%에서 이동속도 50%로 바뀌면서 당시 하고프의 검신이던 샬롯의 입지를 흔들 다른 캐릭이 탄생했다.

신기해방 후의 1스는 범위랑 대미지가 높아진 건 말곤 별로 바뀐 게 없지만, 공격 속도 증가가 붙어서 빠른 수급이 가능하다. 그러나 바뀐 2스인 신기 만개한 뇌화의 검격은 말그대로 충격, 적을 끌어당겨 깡딜과 함께 뇌속성 대미지를 부여하는데, 묘비 기준 몬스터들을 상대로 저주검 급의 깡딜을 자랑하며, 이후 자신에게 액션 스킬 강화버프를 건다. 이 대미지가 저주검을 들지 않아도 나오는 대미지라는 점에서 설명 끝. 속성 대미지도 4000을 넘게 박아서, 당시의 순위권을 치고 올라왔으며, 도트힐과 배리어를 제외한 나머지는 샬롯 역시 압도한 지 오래다.[6]

오토스킬을 보면 알겠지만, 즉방과 체력회복 오토를 통해 저주검과의 효율이 좋게 보고 있으나, 반대로 보스몬스터 위주의 장기전이 되어가면 격파힐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주검과의 조합이 무조건 좋다고 보기도 어렵다. 이 부분이 유일한 단점으로 작용되고 있다.

길고 긴 시간이 흘러, 2018년 2월 28일 아랑 2차 신기해방 예정 공지가 떴다! 그리고 공카에서는 검아랑을 가지고 있는 화석(...)을 찾고있다. 복각시 4성 등장확률이 상향전의 5퍼센트이고 그 대상인 4성의 수가 첫 등장시보다 많아져서 극악의 확률을 뚫어야 하기에 사기로 아오는것이 아닌가 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검사 탑티어는 맞지만 그정도는 아니었다는게 중론. 일판의 진격거 땜빵에 검사크세 보상업을 위한 복각이 아닐까 하는게 유저들의 추측이다. 특기할만한 점으론 차세실에 이어 신기해방으로 3스가 추가로 달렸다.

요약(신기해방 후)

◇ 저주무기 없이도 핵병기급 대미지 + 다량의 몬스터를 커버하는 범위와 끌어당기기
◇ 높은 뇌속성대미지
◇ 빠른 이동속도
◇ 즉사방지와 적 격파시 체력 회복 등 생존능력 보유
◇ 공격 속도 버프로 수급보충력 강화

◈ 보스 위주 전투에 취약한 격파힐의 한계.

2.1.2. 카라[편집]


파일:i6UxFTY.jpg
카라 사바흐
직업
무투가
타입
데미지 딜러
출현시기
2015.3.27(6th 후)~2015.4.10(7th 전)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9
Lv 100
480
174
(200)
180
133
135
11
한계돌파
552
194
(223)
216
157
155


리더스킬
무투가의 공격력이 상승(중->대)
오토스킬
액션 스킬 강화+15%
SP+15%
액션 스킬 강화+2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굿 모닝☆ 써
36
전격을 감은 거대한 모닝 스타를 전방에 내리친다
모닝☆ 스톰
72
거대한 모닝 스타의 비를 뿌려 적을 섬멸한다
신기해방

리더스킬
무투가의 공격력이 상승(대)
오토스킬
이동속도+50%
적 5마리 격파마다 HP 20%, SP20 회복
액션 스킬 사용할 때마다 액션 스킬 강화+10%(최대 10번)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신기 굿 모닝☆ 써
36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주고 첫 공격으로 15초간 공격력을 50% 다운시키기도 하며 두 번째 공격으로 적의 방어력을 15초간 100% 다운 시킬 때가 있다. 또한 자신의 HP를 회복하고 액션 스킬의 소비 SP를 30초간 3회까지 30% 경감하고 자신이 받는 대미지를 30초간 70% 경감한다.※조작 가능 스킬
신기 모닝☆ 스톰
72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주고 모든 속성 내성을 100감소시키고, 속성 대미지를 받기 쉬운 상태로 만들 때가 있으며 자신의 공격속도를 60초간 100%상승시키고 액션 스킬 대미지를 60초간 한 번 100%상승시킨다.※조작 가능 스킬

"당신을 지켜드릴게요"

CV: 임윤선


멀티퀘스트 역상성을 돌파시켜주는 디버프 요원.

아랑에 이어 두 번 째로 나온 한국판 한정캐릭. 당연히 아랑과 더불어 한국어를 쓴다. 일러스트는 멀쩡한데 신기해방되기 전에는 sd모델의 머리부분이 유난하게 컸다.
등장당시 무투가 중 전례없는 파괴신으로 강림하였고, 금은 너구리들은 2스 한방이면 확정전멸이었다. 그 당시에는 유일했고, 이후에도 별로 없는 sp200 넘기는게 어렵지 않은 무투가라 sp수급의 속도는 독보적이긴 한데 sp소모도 그에 비례해서 크고, 1스킬은 등을 돌리고 스포트라이트를 3번 받은 다음에 뒤돌아 내려치는 스킬이라 공격에 5초가 넘게 걸려서 막상 많은 수급 후 스킬난사하기도 난감했다. 2스킬은 매우 빠른발동을 자랑했으나 sp72가 적은수치는 아니라서. 아무튼 크기가 큰, 게 종류의 적에겐 정말 강했으나 작은 적들에겐 2스의 대미지가 들쑥날쑥해지는 것 때문에 그리 큰 각광은 받지 못했다, 다만 잊혀져 가던 와중에 무투가 강림던전에서 구석에 몬 만티코어를 2스로 경직과 함께 골로 보낼 수 있음이 밝혀지면서 잠시 만티코어 잡이 키 캐릭터로 활약.

2016년 6월 13일 신기해방되었다. 신기해방되면서 SD가 해동의학기술 덕을 많이 본 체형으로 수정되었으며, 성능도 함께 향상되었다.

1스킬은 적을 2번 거대한 철퇴로 내리치며, 자힐 + SP 소모 3회 30%경감 + 피격 대미지 70% 감소버프가 걸린다. 또한 명중한 적은 1타 2타 순차적으로 공격력 50%감소 디버프에 방어력 100%감소 디버프를 걸 수 있다. 신기해방 전의 발동속도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라고 볼 수 있는 수준으로 빨라졌으며 좋은 유틸성은 다 때려박은 스킬이다.

2스킬은 원래의 모션을 아예 뜯어고쳤는데, 발동은 똑같으나 조종가능한 돌진형스킬로 바뀌었다. 때문에 답답한 감이 많이 사라졌고, 쓸데없이 SP만 소비하는 뻘스킬 상황을 없애버렸다. 그리고 명중한 적에게 속성저항 100% 감소 디버프를 걸고, 자신에게는 액강 + 공속 100%버프를 거는 등 이쪽도 우수한 유틸성을 갖고있다.

스킬 내용에서 봤다시피 카라는 타입과 안맞게유틸성을 중시한 캐릭터인데, 1스킬과 2스킬을 합쳐 3개씩이나 되는 디버프를 걸어줄 수 있다. 또한 공속과 방어능력 소비량 등을 보조할 버프스킬을 떡칠했다. 그러나 문제가 있었으니 기본 공격력이 높은 편도 아닌데, 배율 자체도 훌륭하다고 보기 어려워서 대미지가 기대치만큼 좋은 편이 아니다. SP소모량을 보조해준다고 하지만 1스킬과 2스킬을 번갈아가면서 쓰는 불편함도 있기 때문에 더더욱 문제가 되며 단신으로는 최근 메타에 맞는 DPS가 나오지않는다. 신기해방 비비를 보고 기대한 캐릭터들은 실망했다고..

그래도 주력 전투원으로써 활약하기보단 디버프요원으로써 활약하는 방법이 있다. 아직까지 디버프캐릭터 자체가 매우 유니크한 종류이기때문에 멀티퀘스트에서 속성 역상성이 판치는 지금 활용성은 무궁무진하기 때문. 웨딩 12성던전의 마왕 그라오잠은 마도사를 제외한 모든 직업의 대미지가 경감되고, 속성 대미지도 받지 않는데 카라의 디버프가 먹혀드는 순간 십자포화에 승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요약
◇ 3종 디버프를 보유한 최초의 캐릭터.
◇ 각종 버프를 소유한 유틸성.
◇ 빠른 이동속도.

◆ 투자한 노력 + 자원에 비해 낮은 대미지.
◆ 격파형태의 오토스킬.[7]


2.2. 마니&니콜[편집]



2.2.1. 니콜[편집]


파일:XRkQaVv.jpg
니콜
직업
아처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2015.4.22(7th 후)~2015.4.30(8th 전)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9
Lv 100





11
한계돌파







리더스킬
아처의 공격력이 상승 (중→대)
오토스킬
공격력 +15%
SP 소비-15%
피격 데미지 -2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타겟 확인
28
포탄 폭격의 연사공격으로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무기에 불속성 효과를 준다
파이어 온 더 락
55
솟아오른 바위 위에서 압도적인 연사로 주위의 적을 궤멸시킨다
신기해방
리더스킬
아처의 공격력이 상승 (중→대)
오토스킬
방어력 감소 중의 적에게 주는 위력 강화 50% 상승
적 격파 시 피격 대미지 감소(최대 10회)
공격 5 히트 때마다 일반 공격 대미지, 액션 스킬 강화 5% 상승(최대 10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신기 타겟 확인
28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주고 연소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부여 효과>
* 상태이상 인챈트(60초/연소)
* 피격 대미지 감소(60초/50%)
* 이동 속도 상승(60초/50%)
신기 파이어 온 더 락
55
적에게 연사하여 대미지를 주고 방어력을 100% 감소시킬 때가 있다.
<부여 효과>
* 공격력 상승(60초/50%)

CV: 윤아영


아랑과 카라에 이어 마니와 함께 세번째로 나온 한국판 한정캐릭. 니콜은 스킬때문에 랙이 걸린다는 평이 있었다.
캐릭터 디자인과 성능이 애매해서인지 존재감이 그리 크지 않았고 당시 그다지 인기없던 아처 라인이었기에 이후에는 '아 이런 애도 있었지' 수준. 2스와 범위와 위력은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후에 이 캐릭터와 비슷한 캐릭터가 모 게임에 나타났다고 한다 닮은진 알아서 판단 1스킬 2스킬 모두 전방 범위공격 이라 뭔가 둘 다 그게 그것처럼 비슷해 보인 점은 아쉽다.
한판한정 중에 아랑은 신기해방 됐고 카라도 됐으니 마니와 함께 신기해방을 기다리고있지만 1주년 분리한정은 예외다 애초에 분리한정들은 1년 남짓한시간만에 신기해방해주니까...무소식이다. 신기해방을 한다면 스킬셋을 완전히 뜯어고치는건 물론일테고 SD상향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을 듯... 했지만, 카라 이후 한참 지나서 2017년 3월에서야 뒤늦게 신기해방이 되었고, 성형수술 그런 건 없었다. 스킬의 구조 자체는 크게 변한건 없으나 2스킬이 약간의 방향조종과 이동이 가능하다. 연사시간에 비해 매우 느리기에 그렇게까지 큰 도움은 안되는 정도. 그 외에 노멀샷은 일반 아쳐와 동일한데 차지샷은 폼체인지 아처의 연사 가 나가는 혼합 폼체인지 이다. 노멀샷 자체가 사실 폼체인지 차지샷을 가진 이상 큰 효용이 있는 건 아닌 터라 노멀샷이 바뀌고 안바뀌고 여부는 큰 의미는 없지만 어쨌든 매우 좋은 변경점.
다만 전체적으로 딜량이 상당히 성의없게 신해가 되어서 많은 비판이 있었고 이에 한번 더 상향이 있었으나 역시 기대에 못미치는 정도라서 관짝행이 되고 말았다.


2.2.2. 마니[편집]


파일:maZdqls.png
마니 페스타
직업
랜서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2015.4.22(7th 후)~2015.4.30(8th 전)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9
Lv 100





11
한계돌파







리더스킬
파티 전원의 회복력 상승(중→대)
오토스킬
hp 10% 이상 시 즉사 회피
sp +15%
sp 소모 -2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이는 닦고 다녀?
28
거대한 칫솔로 충치균도 적도 마니마니 물리칠 거야♪
버블 민트 브러싱
44
아군의 HP를 회복하고 무기에 물속성 효과를 준다
신기해방
리더스킬
파티 전원의 회복력 상승(대)
오토스킬
hp 10% 이상 시 즉사 회피
파티 전원의 일반 공격 대미지 50% 상승
HP가 50%이상일 시 공격속도, 이동속도 5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신기 이는 닦고 다녀?
36
적을 끌어당겨 수속성 팽창 대미지(최대 5마리)를 주고, 슬로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부여 효과>
* 일반 공격 콤보 강화(60초)
신기 버블 민트 브러싱
55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슬로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또한 자신과 아군의 HP를 회복한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 상태이상 회복
* 피격 대미지 감소(60초/50%)
* 액션 스킬 대미지 증가(60초/50%)
* 상태 이상 대미지 상승(60초/슬로우/200%)

CV: 김현지


아랑에 이어 니콜과 함께 세번째로 나온 한국판 한정캐릭터. 회복스킬을 가진 첫 랜서이자[8] 랜서에게 희귀한 즉사방지가[9] 달린 독특한 캐릭터. 스킬 대미지가 높은편은 아니지만 회복기인 버블민트 브러싱의 hp회복수치는 리더로 안 써도 250대정도이로 많이 회복되며 물속성 대미지 부여 버프도 끼여 있어 좋게 쓰인다. 그래도 1스킬 충치를 소환해 칫솔로 한바퀴 돌리면서 깨끗하게 만드는 스킬은 다단히트에 기절 부여, 무엇보다도 거의 한 화면에 대미지를 입히는 수준이라 1스킬도 나름의 장점이 있었다. 전용 무기는 뜬금없이 발동스킬로 마법생물족 50% 특공을 주는 칫솔이라, 대미지 증가 리더 스킬(최대 40%)을 못 받는다 해도 타운의 육성이 되어 있으면 마그마에게 4만 정도의 대미지를 먹일 수 있어 고성능 무기로 손꼽혔으며, 다른 캐릭터에 끼워줘도 고성능을 뽑내 많이 쓰였다.

신해는 슬로우 특화 캐릭터가 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1스킬로 부여되는 평타 강화는 구미호 와 비슷하게 평타를 넣을 때마다 전방으로 느리게 치아 모양의 투사체가 하나씩 나간다. 2스킬은 적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게 바뀌었다. 하지만 딜이 여전히 전체적으로 아쉽고 니콜과 비슷하게 신기해방 된 후에도 살아나진 못했다.


2.3. 1인 교체[편집]




2.3.1. 카렌[편집]


파일:R9Cdv16.png
카렌
직업
마도사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2015.5.22(8th 후)~2015.5.29(9th 전)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147
67
80
34
32
9
Lv 100
318
193
200
99
59
11
한계돌파
390
213
236
123
79

[10]

리더스킬
마도사의 공격력이 상승(중->대)
오토스킬
독상태일 때 공격력·방어력·회심 +70%
액션 스킬 강화+15%
액션 스킬 강화+2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그랑 푸에테
25
자신과 아군의 HP를 크게 회복하고 공격을 무효화시키는 베리어를 치지만 자신이 독상태가 되어버린다
그랑 플루체
49
해골을 소환해 자연계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고(중) 가끔 적을 독상태로 만든다
신기해방
리더스킬
마도사의 공격력이 상승(대)
오토스킬
독상태일 때 공격력, 방어력, 회심, 이동속도, 공격속도 100% 상승
액션 스킬 사용 시 액션 스킬 강화 10% 상승(최대 5회)
봉인, 암흑, 저주 무효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신기 그랑 푸에테
25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독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또한 자신과 아군의 HP를 회복한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 상태이상 대미지 상승(60초/200%/독)
<자신에게 부여되는 효과>
* 상태이상 인챈트(60초/독)
* 해골형 엄호공격(60초)
* 대미지 배리어(60초/2회)
신기 그랑 플루체
49
해골의 오라를 소환하여 적에게 독 대미지를 주고, 독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CV: 김은아


한정 마도사인 마르와 동시기, 4스타 워리어 라웨이를 합쳐놓은 캐릭터. 1스킬이 배리어+힐을 보유하고 있지만 반동으로 독에 걸리는 쌈박함을 통해 오토스킬의 독상태일 때 공방회 +70%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옵시디언 무기를 끼면 어떻게 될까
전체적으로는 이 게임에 별로 없는 공격형 마법사. 마도사가 보통 가지는 오토스킬들이 없고 스탯강화 액션스킬 강화의 힘으로 1만대의 순수 마법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독 상태 걸리는 건 라웨이의 연소보다 입는 대미지도 적고 회복을 다시 하면 되므로 별 부작용도 아니며 회복스킬은 비용이 25로 매우 싸며 배리어도 걸어준다. 이 배리어로 즉사방지 오토스킬을 대체하고 스탯강화와 액션스킬 강화를 얻어서 결과적으로 회복수치도 높고 공격력도 높은 마법사 탄생. 다만 일반적인 독의 지속시간과 달리 카렌 스스로 건 독은 지속시간이 짧아서 강화효과를 계속 유지하려면 1스를 자주 써줘야 했기에 2스의 대미지를 제대로 내기 위해선 1스를 다시 선행해야 하는 불편함과 더불어 sp 소모가 큰 편이었고 1스의 힐량도 독 강화상태가 아닐 때는 법사치고 회복 수치가 적었다. 게다가 마르가 나온 뒤라 그렇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다들 마르정도면 만족했으니까...
풀 네임은 "카렌 파블로바"

1년 2달 뒤에 일본판에도 동명이인이 나왔다. 이쪽 풀네임은 카렌 '갈란드'.


2.3.2. 도미니크[편집]


해당문서 참조. 한국 오리지널 캐릭터이긴 한데 일본에서의 포스타 캐릭터가 컬래버레이션의 결과물이라 들여올 수 없게 되었는지 한국판에서 만들어 대신 넣어준 캐릭터이다. 즉, 교체한정이 아니다.


2.4. 슈퍼 스타 검은 고양이[편집]


한국에서만 이루어진 검은 고양이 위즈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로, 유저들의 투표를 통해 캐릭터가 선정되었다. 투표 가능한 캐릭터들이 한국 오리지널로만 이루어졌던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등장 당일 확인한 결과, 역대급 일러스트, 역대급 SD모델링으로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인게임 성능 또한 최소 평타는 쳤다. 그 외에 스킬에 상당히 실험적인 요소가 들어있으며 이후 하고프에 이를 토대로 발전된 형태의 스킬들이 정착되었다. 다만 구미호와 세실리아에게 버그가 있었는데 이 버그들이 오랫동안 수정은 고사하고 대응조차 하지 않는다는 비난을 받았고 특히 세실리아 경우는 몇달이나 버그가 지속되었다.

또한 문제가 되는 부분은 더빙. 성우의 실력[11] 도 일부 비판이 있었지만 당장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음질이다. 특정 대사를 할땐, 기어들어가듯 아무 소리도 안들리다가 특정 상황에서 소리가 두세번 겹치듯이 쩌렁쩌렁 시끄럽게 울린다. 이번 라인업 등장 직전에도 어색한 음질이긴 했었으나 이정도까지 심하지 않았다.이쯤되니 더빙 환경이 궁금하다

다른 한국 한정들처럼 신기해방이 기약이 없다가 2017년 5월 29일에 신기해방이 되었다.


2.4.1. 구미호[편집]


파일:rl2q29l.png
구미호
직업
랜서
타입
스킬
출현시기
2015.8.10~2015.8.24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9
Lv 100
489
147
325
208
73
11
한계돌파
561
167
361
232
93

리더스킬
스킬 타입의 공격력이 상승(중->대)
오토스킬
타켓 거리 연장
sp 소비 -15%
강화 스킬 연장+10초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호이~♥
30(25)
구미호의 힘을 해방시켜 주변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일정 시간 자신의 무기에 추가 공격 효과를 준다[12]
여우와 춤을
55(46)
거대한 불꽃과 꼬리로 적을 일망타진하며 자신의 방어력을 대폭 상승시킨다


신기해방 후

리더스킬
스킬 타입의 공격력이 상승(중->대)
오토스킬
일반공격 강화중 SP소비 20%감소,염속성 대미지 100%상승,타겟거리 연장
기본강화효과수x30% 공격력/회심강화
강화 스킬 20초 연장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신기 호이~♥
30(25)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주고 15초간 일반콤보공격 강화, 150%의 이동속도 상승을 부여한다]
신기 여우와 춤을
55(46)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주고 15초간 공격속도 150%, 방어력 100% 상승을 부여한다


"이것도, 무슨 인연인가봐~♪"

CV: 채민지

인간이 되고픈 여우 → 가장 인간다운 여우


호잇!이라는 알 수 없는 추임새를 넣는 캐릭터. 구미라서? 이 추임새는 후에 드래곤라이더로 리메이크 된 대선배가 이어 받았다.데뷔작인 흑묘 내에서는 서비스 이래 가장 처음으로 출시된 한국 오리지널 캐릭터라는 위치를 가지고 있다. (다만 하고프 버전은 오리지널 버전이 아닌 리메이크 버전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매우 실험적인 캐릭터로 스킬을 통한 평타 강화로 원거리 투사체를 날리는 최초의 캐릭터다. 평타를 날릴 때마다 전방 직선으로 구체가 하나씩 발사되는 식. 그리고 이 기능은 영재반 아랑이 가져가서 밥줄로 삼고 있다. 랜서의 단점인 근거리를 원거리 특화로 해결했으며 좋은 공격/방어능력을 가졌으나, 스킬들이 범위가 좁고 오토스킬에 보강될만한 액션스킬이 없어 활용하기에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러나 전용 무기가 어그로 기능이 있기에 드는 순간 완전체로 변신한다.

동기들은 리메이크 잘만 되고있는데 혼자 안되고 있어서 누님캐 취향인분들이 눈물을 흘린다 카더라[13]

신기해방 후

평타 강화는 딱히 바뀐 게 없지만 빨라진 공속을 이용해 투사체 난사가 가능하다. 투사체는 벽도 뚫기에 여러모로 활용이 가능. 공속 이속이 모두 매우 빠르기에 상쾌한 진행을 할 수 있으나 스킬들의 범위가 여전히 아쉽고 딜량도 그렇게까지 좋은 편은 아니다. 신기해방을 통해 모든 면에서 빨라진 건 좋지만 스킬이나 전투 메카니즘이 옛날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어서 불편한 느낌을 주는 점이 아쉽다.


2.4.2. 세실리아[편집]


파일:AMtCC9S.png
세실리아
직업
무투가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2015.8.10~2015.8.24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9
Lv 100
570
142
190
102
109
11
한계돌파
642
162
226
126
129


리더스킬
파티 전원의 회복력 상승(중→대)
오토스킬
HP 70% 이상일 때 50% 강화
액션 스킬 강화+15%
SP+2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Zzz... Z...
24
낮잠 잘 때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자신의 HP를 회복시키며 일정시간 자신의 공격력을 대폭 상승시킨다
포치 물어☆
40
뛰어다니는 포치가 적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신기해방 후

리더스킬
파티 전원의 회복력 상승(중→대)
오토스킬
HP 70% 이상일 때 공격력,방어력,회심 50% 상승
공격 히트 1회마다 액션스킬강화 1% 상승(최대100%)
엄호공격 발생중 이동속도 공격속도 50%상승, 피격대미지 30% 감소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신기 Zzz... Zzz...
24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주고 수면상태로 만들때가 있으며 자신의 HP를 회복하고 60초 동안 50% 공격력 상승을 자신에게 부여한다.
신기 포치 물어☆
40
포치가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 또한 60초간 포치가 엄호공격을 해주는 개집을 불러온다.

"낮잠 자기 좋은곳을 알려주세요~"

CV: 김영은

지쳐 잠든 잠꾸러기 → 숙면하는 꿈나라 공주


1스킬은 마르의 2스킬과 매우 유사하나, 범위가 좁다. 대신 속성 대미지와 자가 힐, 공격력 상승 3가지가 부여되어있다.
2스킬은 투사체, 벽관통, 추적 성능을 가진 포치를 발사한다, 의외로 시야반경이 넓어서 한 마리로 알뜰살뜰하게 맵정리가 가능하다.
포치는 3마리까지 유지 가능하며, 4마리 이상 소환할 경우 가장 오래된 포치부터 사라진다. 이 스킬 역시 실험적인 요소가 강했는데 덕분에 상당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무기에 속성 대미지가 달려있고 졸개처리는 될 정도의 적절한 대미지와 공격속도,이동속도를 올려주는 버프가 달려있다. 입수하면 꼭 환호성을 질러주고 감사히 쓰자.

버그논란도 있었는데 1스는 막타가 끝난 후 이펙트 밖, 화면 내의 전체의 적에게 아주 쥐꼬리만한 대미지를 하여 어그로 유도가 되는 상황이 발생되었다. 어그로 유도는 어떻게 극복이 가능했기에 많이 대두되진 않았지만 광역섬멸기도 없고 탱킹능력도 없는 세실리아에게 굳이 어그로 기능을 줄 필요도 없으며 적 공격유도형 버프도 아니라서 버그로 생각될 수밖에 없었던 것. 결국 이건 한고프가 버그 아니라고 억지해명을 한 후 잠잠해지긴 했다. 아래에 진짜배기 문제가 있었으니...

오랫동안 버그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캐릭터로써 2스의 포치가 대미지를 전혀 주지 못하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 발생하였다. 2스의 대미지 누락버그는 아주 심각한 버그로써 이사미 시절의 버그를 상회하는 수준의 버그라고 봐도 된다. 이런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3달이 넘어가는 시점에서도 수정은 커녕 공지조차 되지 않았으나, 유저들의 여러 피드백 덕분에 11월 20일기준으로 수정되었다. 더불어 2스의 포치가 다단히트 간격이 줄어들어 DPS적으로 이득인 부분도 생겼다.

이후 회심 개편으로 루셰 다음가는, 회심이 높은 무투가로써 딜량이 엄청나게 늘었다. 크리티컬이 뜨면 포치의 대미지가 2배로 들어간다. 포치 한마리 당 대미지가 약 40000 이상.

참고로 세실리아 역시 한국 흑묘에서 어느정도 의미를 가지는 캐릭터인데, 세실리아는 원래 한국 흑묘 캐릭터였으나 일본에서도 호평을 얻게 되어 가장 처음으로 일본 서버에 역수출된 한국 오리지널 캐릭터였다. 성능도 매우 좋았기에 당시 리세마라를 추천하던 사람이 매우 많았을 정도. 다만 일본 서버에서의 성능은.. 특히 원판이 평범한 힐러인데 반해 이후 할로윈 이벤트로 새롭게 리뉴얼된 버전의 세실리아는, 2015년 할로윈에 레전드판으로 강화된 이후 그 성능이 한일 공통으로 최고급 뇌속 힐러로 꼽힌다. 리더라는 비교적 적은 제약만으로 혼자서 20%의 힐을 담당할 수 있고[14], 여기에 SS로 완전 회복+상태이상 회복까지 가능하기 때문. 얘 하나면 뇌속덱은 힐이 너무 빡빡한 몇몇 경우가 아니면 굳이 힐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질 정도니...

아무래도 좋지만, 한로플 오리지널캐라 당연히 본토 일고프엔 등장하지 않는데, 종종 일고프 포럼 등지에서 에시리아(シリア)를 입력하려다 오타로 세시리아(シリア)가 입력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오탈자이고 일본에서 세실리아 이름은 "セシーリア" 로 장음이 하나 들어간 이름이다. 참고로 성은 '벨레'. 세실을 좋아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유튜버의 이름으로 추정하면 verlet인 모양이다. [15]


같은 곳 출신 검정색 멍멍이가 거대화 한 것보다 포치가 더 강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선배라 짬이 많아서 그런 듯

그리고 결국 개캐가 되었다


신기해방 후

영재반 세실리아 건도 있고 해서 혹시 포치에 수급 능력이 달려 나오는 건 아닌가 하는 예상도 있었지만 스킬 메카니즘 자체는 거의 변한 것이 없다. 포치를 최대 3마리까지 불러내는 것도 동일. 변경점으로 2스킬을 사용하면 캐릭터 좌우에 판넬로서 개집이 2개 붙는다. 퐁 의 별너구리 판넬 마냥 캐릭터 양 옆구리에 고정되어 따라 움직이는 방식이고 평타를 낼 때 개집에서 포치가 하나씩 직선 전방으로 발사되는데 사정거리가 매우 짧고 호밍능력도 없는 단순한 공격으로 약간 더 긴 리치와 좌우 범위 보조 기능 정도밖에 없다. 결과적으로 딜이 올라간 것 빼고는 그리 특기할 점은 없는 신기해방.

2.4.3. 춘향[편집]


파일:ULzmDG1.png

춘향
직업
마도사
타입
서포트
출현시기
2015.8.10~2015.8.24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9
Lv 100





11
한계돌파







리더스킬
서포트 타입의 SP 소비량 감소(중→중상)
오토스킬
HP 10% 이상일시 즉사 회피
SP 소비-15%
파티원에 포함된 각기 다른 무기 종류 개수×공격 SP 8% 강화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봄 향기 퍼져나가라
48(40)
아군 전체를 회복시키고 일정 시간 공격력을 대폭 상승시키며 적의 표적이 되지 않는다
초롱꽃 필 무렵
55(46)
환상적인 빛으로 적에게 번개 속성 데미지를 입히고 아군의 무기에 번개 속성 효과를 부여한다


신기해방 후

리더스킬
서포트 타입의 SP 소비량 감소(중→중상)
오토스킬
HP 10% 이상일시 즉사 회피&60초간 3회 공격가능한 은신 발생
HP50% 이상일 때 이동속도 및 공격속도 50% 상승, 뇌속성 대미지 100% 상승
파티원에 포함된 직종 수 x SP8% & 공격력 50% 강화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신기 봄 향기 퍼져나가라
48(40)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주고 아군의 HP를 회복한다. 또한 아군에게 공격력 상승 (60초간 50%/뇌속성 캐릭터는 50% 추가상승), 모든 속성 대미지 상승(60초간 50%/뇌속성 캐릭터는 50% 추가상승), 은신(60초/4회 공격가능) 을 부여한다
초롱꽃 필 무렵
55(46)
뇌속성 대미지를 준다. 아군에게 60초간 뇌속성 2000 의 속성 인챈트를 부여한다. 자신에게는 60초간 일반공격 콤보 강화를 부여한다


"소녀. 몸을 의탁하겠사옵니다~."

CV: 이소은

고뇌하는 이팔청춘 → 자유를 찾은 꽃다운 청춘


아군 전체에게 힐, 은신과 공격력 상승 버프를주고, 서포트 타입답지않은 사기적인 속성 대미지 덕분에 사랑받은 캐릭터. 단점은 "이제 괜찮으실 겁니다" 하고 유저들의 귀를 시원하게 뚫어준다.

춘향의 흑묘 내 의의는, 첫 순수 한국 오리지널 이벤트인 '춘향전'의 두 메인 캐릭터중 한명이라는 것. 그리고 세실리아에 필적하는 미친 성능 그런데 같이 등장했던 이몽룡, 변학도, 카에루, 오광, 엘진 메라크는 등장은 커녕 소식 자체가 없다. 개중 다른 인물들은 몰라도 이몽룡이 아예 언급도 없는건 뭔가 묘하다(...). 하다못해 엘진이라도(?)

신기해방 후

세 라인 중에서는 가장 날아오른 케이스. 1스킬 은 대미지가 붙고 스킬 시전동안 이동 조작이 가능하다. 2스킬 사용 후 평타 강화는 모든 평타가 호밍 3 웨이 로 발사되며 공속도 빠르기 때문에 마후유 의 평타만큼까지는 아니더라도 공격 및 수급 면에서 모두 효율이 좋다. 공격력 강화나 속성강화, 속성 인챈트 부여(경우에 따라선 트롤링이 되기도 한다), 4회나 공격 가능한 은신 부여 등 서포트 면에서도 대단히 훌륭해 공격 서포트 양면에서 활약이 가능한 올라운더.


2.5. 한국판 1주년 기념 한정 오리지널 캐릭터[편집]


1주년 기념으로 나온 캐릭터들 이 문서의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분리한정이다. 해당문서 참조


2.6. 펜과 칼의 노래[편집]




2.6.1. 유리[편집]


파일:QhYHB2o.png
유리
직업
아처
타입
스킬
출현시기
2015.12.15~2015.12.30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144
53
70
34
72
9
Lv 100
373
150
216
126
108
11
한계돌파
445
170
252
150
128


리더스킬
주는 데미지가 상승(아처[소->중] 스킬 타입[중->중상])
오토스킬
이동속도+50%
SP 50% 이상일 때 공격력+100%
액션 스킬 사용 시 SP 회복량 +1(최대 10중첩)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템페스타드 리브레
32
적에게 물속성 데미지를 주고, 일정 시간 자신의 일반 공격을 강화하며, 일정 시간동안 단 한번 공격을 무효화하는 배리어를 친다.
란자르 리브로
52
적에게 물속성 데미지를 주고, 적을 슬로우상태로 만들며, 일정 시간동안 아군의 공격력을 크게 상승시킨다.※ 조작 가능 스킬[16]
신기해방

"제 독자가 되어주세요!"

CV : 박고운

슬럼프에 빠진 소설가 → 오늘의 베스트셀러 작가


1스킬에 의한 일반 공격 보조와 오토 스킬에 의해서 SP수급력이 뛰어나다. 1스킬의 대미지나 범위는 그렇게 좋지 못하지만,결코 약한 대미지는 아니다. 소비 비례 강력한 대미지를 주는 차모메 1스와 비교해도 크게 뒤쳐지지 않는 대미지를 갖고 있다. 중상층 레벨의 아쿠아(파멸급 레벨)도 한방 맞고 뻗을 정도. 게다가 유리의 1스는 발동 전 딜레이, 발동시간, 발동 후 딜레이 전부 짧은 축에 속해서 왠만한 스킬보다 훨씬 빠르다. 연속으로 사용하면 그 속도를 체감 할 수 있다. 부가효과에 일반 공격 보조와 배리어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스킬이다. 보조 공격은 책이 날라가는데 책의 스피드는 유리의 이동속도보다도 느리지만 유도 공격이라 평타를 써놓으면 나중에 나오는 몬스터가이 맞기도 한다. 아쿠아의 경우 바닥에 붙어 있을 때 1스의 책이 아쿠아를 계속 따라다니기 때문에 아쿠아가 공격하기 위해 본모습으로 돌아오는 순간 자신 위에 있던 책에 맞아 죽는 경우가 많다. 또한 배리어 덕분에 모티브 무기가 없으면 저주활을 들거나 더글러스2 카티아의 모티브 무기 처럼 HP회복이 붙어있는 활을 많이 착용하는 편이다. 오토스킬 중 3번째가 액션스킬 사용 시 SP 수급력 1씩 증가로써 스택형인데 다 채우면 공격 한 방당 최대 17 이상, 2015 크리스마스 루시급의 수급력을 보여준다. 유리가 액티브 스택 쌓고 차지평타 한번 날리면 하나만 맞아도 SP60(화살 3타, 보조 1타)이 찬다 즉 차지 평타 한번당 2스킬의 사용이 가능하다. 저주활을 들고도 평타 몇번이면 SP가 풀 수급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2스킬이 하고프에서 최초의 쌍방향 빔이기 때문에 맵쓸이를 할때 다른 조종빔보다 더 많이 때리는 것이 가능하다. 다른 조종빔 캐릭터보다 더 적게 돌려도 된다는 점은 큰 장점이다. 이동속도도 빠른덕에 강력한 맵클리어 능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 나온 단점으로는 hp를 자신이 직접 회복할 수 있는 수단이 없으며 스택 캐릭터라는 점과 쌍방향 빔이긴 하나 각각의 빔의 사정거리가 짧고(정확히는 사정거리가 더글러스2 테트라보다 길고 츠키미보다 짧다. 9섬맵 측정기준 약 12칸이다. 테트라가 10칸 츠키미가 13칸 ) 빔의 폭이 타 캐릭터에 비해 작다. 이처럼 빔 사용감은 2015 여름 카스미랑 매우 흡사한 편으로, 더글러스2 테트라나 츠키미처럼 부드러운 프레임보단 약간 딱딱한 느낌이 드는 것도 비슷하다. 그렇기 때문에 테트라처럼 비비기에 의한 대미지 증가는 어렵다. 속성 대미지가 물속성이라는 점도 단점이다. 하지만 시즈쿠라이더처럼 수속성 대미지 비율이 높은 게 아니고, 깡으로 박아버리는 대미지의 비중이 더 커서 만티코어고 뭐고 다 씹어먹기 때문에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그나마 듀라한만이 천적일 뿐이며, 그 듀라한도 컨트롤로 원거리에서 스킬을 난사해주면 잘 죽는다.

유리의 단점인 물몸을 보조할 회복 수단이 없는 점을 무기로 보완할 수가 있는데 본인 모티브 무기, 더글 카티아 무기, 옵시디언 활이 보조에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모티브 무기는 무기스킬로 HP와 상태이상을 회복하고 오토가 스킬 1번당 공격력 2%증가(실험결과 10스택까지 된다.)와 SP 50%일때 공격력 10%증가가 있는데 10성 이하에선 어차피 2스킬에 몬스터들이 녹아내려서 저주활, 옵시디언 활과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으나 멀티 11성에선 저주활과는 차이가 나고 안정성면도 옵시디언 활이 차지시 대미지 20%증가, 즉방, 장판 도트힐이 있어서 더 좋아서 성능면에서 생각보다 애매하다는 평이 많다. 즉 극화력이면 저주활 안정성이면 옵시디언 활인데 유리 깔맞춤은 상태이상 회복기를 갖추었다는 점을 제외하곤 이도저도 아니라, 스택을 5이상 쌓으면 수치상에서는 옵시디언 활을 넘어서지만 대미지 계산 방식이 합연산이라 자체적으로 공격력을 올릴 수 있는 오토와 버프를 가진 유리 입장에선 옵시디언 활의 대미지 보다 오히려 뒤떨어진다.

버그로 스킬에 오토가 적용되지 않았으나, 12월 16일 오후에 수정되었다. 그리고 역시 약속한대로 대미지는 충격과 공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미친 대미지가 나오기 시작했다. 테레제와 미라도 포스타로 보이는게 납득이 갈 수준으로 당시기 아처 중 최고 신기록 대미지.한판에서도 회심 상향이 도입되면서 아처와 무투가에서 인플레가 일어나면서 유리가 더 좋아졌다.

스킬에 오토2가 적용이 되긴 하는데, 공격력 증가가 아닌 액션강화가 되어 있다. 출시 이후로 공식적으로 배수가 수정 된 적은 회심 개편때뿐. 회심 개편으로 인한 사양 변경으로 다수의 스킬들의 배수 조정이 있었는데 이때 유리의 스킬도 포함되어 있었다. 인게임내 공지사항으로 확인 가능했으며 배수가 올라갔는지 내려갔는지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대부분 회심수치에 관계없이 강제적으로 높은 크리티컬 확률을 갖고 있던 스킬들이 이런 보너스가 삭제되면서 배수가 조정되었기 때문에 배수가 상승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 예로 온천 플로리아의 2스킬은 해당 패치로 배수가 올라감. 일본에서도 동일한 공지를 했고, 일본내 커뮤니티에서 확인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해당 패치는 유리 뽑기 종료 이후의 일로 이 배수 수정은 모든 캐릭터에게 동등하게 이루어진 패치로 해당 내용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그리고 오히려 이 부분은 상향 된 것. 즉, 유저 입장에선 크게 항의가 없는 내용이라서 그런지 고쳐지지 않는 버그로 되어있다. 비록 유리가 이 부분을 수정한다고 약캐가 될 일은 없겠거니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유저에게 이익이라고 해서 쉬쉬하는것도 잘못된 것이니..

구세대 캐릭터임에도 치마 속이 보라색 스패츠로 되어있는데 뒤쪽에 토끼 얼굴이 그려져있는 꽤나 깨는 특징이 있다. 굳이 이것만이 아니더라도 속바지이긴 하지만 어쨌든 치마 속은 제대로 구현되어있기 때문에 논란이 있었고,[17] 추후 올리비아와 아루, 비에타가 등장했을 때 치마 속을 블랙홀로 묘사한 이유가 유리로 인해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사렸다는 소문도 있었을 정도였다.물론, 본토에서는 세츠나나 티나처럼 속옷 묘사가 대놓고 팬티인 캐릭터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는데…

여담으로 담당 성우가 강남을 배경으로 한 모 게임에서 최종보스급 인물을 맡은 적이 있어 성우 개그가 존재한다.마침 동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존재.

풀 네임은 유리 노벨라이트

신기해방 후...
리더스킬
주는 데미지가 상승(아처[중] 스킬 타입[중상])
오토스킬
이동속도, 공격속도+50%
SP 50% 이상일 때 공격력+100%
액션 스킬 사용 시 SP 회복량 +1(최대 10중첩)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신기 템페스타드 리브레
32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 일반 공격 콤보 강화(45초)
* 아머 배리어(45초/HP1500)
신기 란자르 리브로
52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슬로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자신에게 부여되는 효과>
* 독서 모드(30초)
※독서 모드 중 적 격파 시 쓰러진 적은 각각 HP회복, 차지 시간 단축(30초/50%), 회심(30초/50%)의 효과를 주는 책으로 변한다.
※3종류의 책은 아군에게 효과를 부여한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 공격력(30초/50%)

1스의 1회 배리어가 Hp 1500의 아머 배리어로 바뀌고 이동 속도 50%만 증가한 오토가 공격 속도 50%를 추가해서 수급이 더 쉬워졌다.

2스 '란자르 리브로'의 딜이 핵딜이 되었는데 당시 교체로 나온 오스크롤 마왕의 DPS를 뛰어넘는다! 거기다 30초간 독서 모드라는 강화 스킬도 추가되는데 적을 쓰러트리면 [18] 책을 랜덤하게 떨어트린다. 각각 회복, 챠지 속도 강화 30%, 회심 50%의 책이 생기는데 이 책은 아군들도 먹어서 회복이나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아군 전체에는 적용안되며 1:1 보스전에서는 전혀 쓸 수가 없다. 어디까지나 적을 쓰려트려야 하니까... 여전히 SP 50%이상을 유지해야 제대로된 딜이 나오지만 수급이 예전보다 더 쉬워졌으니 신경쓰지 않아도 될 일이다.

다만 생존력이 늘어난건 확실하나 고위멀티에 쓰기엔 빡센 감이 있다. 유리는 방어 버프나 댐감도 일절 없기 때문에 아머 배리어가 쉽게 깨져나가기 때문. 현재 고위 멀티의 적 공격력이 체력이 3천대라도 녹아내리는 수준이라 2000 아머 배리어 + 대미지 반감도 버티지 못하는 상황에서 유리의 생존력은 빈말로도 높다고 할 수 없다. 게다가 격파 후 픽업 형식의 회복이라 아머 배리어가 깨지면서 대미지를 받으면 복구하기 힘드니 조심할 것.

1차 신해 기준으로 추천 무기는 구인 용사의 오스크롤 무기나 여전히 본깔저주활이 추천되고 있다. 오스크롤 무기인 '알바 마실'은 HP를 100%이상만 유지하면 저주활 버금가는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즉사방지도 있어 생존력을 늘릴 수 있다. 이벤트로 지급되는 저주활도 아머 배리어의 존재와 책의 회복으로 HP 80%이상 유지가 쉬워진다.
만약 위에 두 무기 중 어느 것도 마련하지 못했다면 차선책으로 치요 무기도 꽤 쓸만한 편이다. 포스타 무기라서 입수 가능 기간이 꽤 있으며 액티브의 회심 데미지 상승과 오토1의 액강으로 딜 상승도 기대할 수 있고 일반 공격 시 회복량 3이 추가돼서 수급량이 더더욱 불어난다. 다만 아쉽게도 즉방이 없다.

2차 신기해방 후..
리더스킬
주는 데미지가 상승(아처[중] 스킬 타입[중상])
오토스킬
이동속도, 공격속도+50%, 수속성 대미지 강화 +100%
SP 50% 이상일 때 일반공격/액션스킬 +100%, 피격 대미지 -30%
액션 스킬 사용 시 SP 회복량 +2, 공격력 +20%(최대 5중첩)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신기 템페스타드 리브레
32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 일반 공격 콤보 강화(60초)
* 아머 배리어(60초/HP3000)
신기 란자르 리브로
52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슬로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일반공격콤보 강화 중에는 스킬이 강화된다.
<자신에게 부여되는 효과>
* 독서 모드(60초)
* 엄호공격(60초)
※독서 모드 중 적 격파 시 쓰러진 적은 각각 HP회복, 차지 시간 단축(30초/50%), 회심(30초/50%)의 효과를 주는 책으로 변한다.
※3종류의 책은 아군에게 효과를 부여한다.
※ 엄호공격은 넘어지면 사라진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 공격력(60초/100%)

2차 신기해방 후, 1스 강화 버프가 걸려있을 때 2스킬을 쓰면 쌍방향 조종빔에서 4방향 조종빔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덕분에 얻은 별명이 유리우네.
하고프 내에서 4방향 조종빔을 사용하는 캐릭터는 유리와 알라우네[19]밖에 없다.

2차 신기해방은 딱히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 자체 성능만 보면 준수하게 잘 나온 편이지만, 아처 라인이 워낙 막강하기에 빛을 못 보고 있다. 치하야, 엘리스, 신기해방 토와라는 같은 직업, 같은 속성의 캐릭터만 3명이고, 토와는 현재 전 캐릭터 1~3위를 꿰차고 있다. 막강한 아처끼리 비교해서 그렇지, 전체적으로 보면 상위권 성능이다. 2스킬 데미지, 속성 데미지가 우수하고[20] 클체 덕분에 수급과 안정성도 훨씬 좋아졌다. 무엇보다 초록색 책의 회복량이 확 올라가서 안정성도 강화되었다.

또한 2스 시전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다크 펜리르 바로 앞에서 스킬을 써도 달려오기도 전에 죽일 수 있다.
수급스택 덕분에 스킬 몇 번 쓰고나면 롤링 어택 1~2번이면 SP가 꽉 찬다. 그만큼 스킬 회전률이 아주 높다.

깔맞은 극 진화가 생겼는데 액션스킬 사용시 공격력 +10%(최대 5회), HP 15%이상일 때 즉사방지, 그랑 아처의 공격력과 액션 스킬을 50%씩 강화시켜주는 옵션으로 바뀐다. 무기 스킬은 HP/상태이상 회복을 시켜주고 버스트 게이지 상승(30%/60초), 피댐감(50%/60초) 부여. 범용성도 딜링도 만족시켜주는건 여전하지만 클첸을 안하면 장식이 되는 3 오토와 여전히 즉힐인 무기 스킬이 아쉬운 편. 그래도 클체한 유리한테는 아주 잘 맞는다.

상황
원문[21]
한국어
캐릭터 상태창
-
제 독자가 되어주세요.
레벨업
-
내공이 쌓였네요.
스킬
-
피하세요!
액션스킬1
-
발사!
액션스킬2
-
잠시만요!
교대시 (들어갈 때)
-
줄거리가 보여요!
교대시 (나갈 때)
-
잉크가 떨어졌어요.
퀘스트 시작
-
여기가 강호의 세계인가요?
퀘스트중 방치
-
다음 플롯은….
퀘스트 클리어
-
어머, 제가 한 건가요?
전투불능시
-
신작을… 써야 하는데….
타운1
-
그런 프라이팬으론, 날 쓰러뜨릴 수 없어![22]
타운2
-
많이 쓰고, 많이 읽기.
타운3
-
여협 시리즈를 읽으셨다구요?
타운4
-
아랑님을 못 보셨나요?
타운5
-
펜은, 칼보다 강해요.
공격1
-
하압!
공격2
-
하~앗!
피격1
-
으읏!
피격2
-
흐~으!
피격3
-
꺄아~으!
파티 인사or손흔들기
-
그런 프라이팬으론, 날 쓰러뜨릴 수 없어!
파티 만세
-
절 데려가 주시나요?
파티 절하기or머리싸매기
-
어쩌죠?
온천
-
또 만나요!

요약(신기해방 후)

◇ 역대급의 수급량.(최대 17)
◇ 유일무이한 4방향 조종 빔.[23]
◇ 준수한 이동능력과 공격속도.
◇ 적을 쓰러트려서 나오는 책으로 자신의 딜을 늘리면서 아군도 서포트 가능.
◇ 일반 던전에선 높은 안정성이 충족되는 아머 배리어.

◆ 적이 보스 단일이면 책을 전혀 쓸 수 없다.
◆ 여전히 부족한 생존력.[24]
◆ 빠른 회전속도로 인한 빔 조작 난이도.



2.6.2. 클로비스[편집]


파일:0cCglPL.png
클로비스
직업
검사
타입
스킬
출현시기
2015.12.15~2015.12.30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221
62
98
101
43
9
Lv 100
411
150
260
158
84
11
한계돌파
483
170
296
182
104


리더스킬
주는 데미지 상승(검사(중) 스킬타입(중상)
오토스킬
카운터 슬래시 성공 시 회복
피격 데미지 받으면 피격 데미지 6%감소
액션스킬 사용 시 공격력 14% 강화(최대 10번)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소울 블레이드
28
적을 끌어당겨 번개속성 데미지를 주고 일정 시간 자신의 일반 공격을 강화하며 자신이 받는 데미지를 감소한다
그랜드 크러쉬
30
전방의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일정 시간 자신의 액션 스킬의 데미지를 한 번 상승시키는 효과를 준다 *홀드 가능 스킬

"오늘부터, 내 등을 맡기겠어. "

CV: 김혜성

비밀 호위기사 → 공주의 호위기사


온천, 크리스마스 소환에 연이어 나온 한국판 교체한정 캐릭 전부 다 다음 무투가 강화캐릭을 예상했는데 그 예상을 깨고 나왔다. 스토리에서 보면 해동의 나라 왕에게 말괄량이 공주 아랑을 몰래 호위하라는 명을 받은 전직 기사. 성능으로 보자면 가히 충격과 공포, 오토일 경우 구르기를 통한 반격만 잘 써도 회복되는 것과 동시에 적에게 피격시 대미지를 감소한다.[25] 최강의 탱커형 검사로 자리잡아도 될 정도. 거기에 액션스킬 사용마다 공격력을 14%씩 총 140% 증가하니 이동 속도만 빼면 오히려 샬롯을 압도하는 오토스킬이다.

1스킬의 경우 몹을 끌어당겨 번개속성 대미지를 주는데 언뜻 보면 오우거의 1스랑 비슷하나 문제는 그게 아니라 이후 발생하는 피격대미지 감소와 원거리에서 공격이 가능한 일반공격 강화기인 검기를 사용한다. 일반공격으로 검사의 충전 검기를 발사하며, 충전하면 더욱 크고 사거리가 늘어난 검기를 발사하는데, 이로서 빠른 SP수급과 중거리의 적을 해치울 수 있는 무협지에서나 나올 기술을 사용한다.

2스킬의 경우 전방에 적을 향해 충격파 비스무리한 공격을 가하는데, 이 기술의 전면목은 이 스킬은 하고프 최초로 홀드 기능을 장착한 스킬이란 점. 스킬 발동시 쁘니콘을 단순히 꾹 누르기만 해도 계속 스킬이 나간다. 발동시 드는 SP가 30, 홀드로 추가 사용할 시 SP 7을 소모하며 최대 10회까지 연속공격이 가능하다. 연속공격이라 해도 스킬의 위력은 전혀 줄어들지 않으며 타깃이 된 몬스터는 그야말로 아무 것도 못한 채 쏟아지는 충격파에 삭제당한다.시즈 탱크 또한 홀드스킬의 독자적인 특징이라고 볼 수 있으나 몬스터들은 발동 후 홀드로 나가는 스킬은 스킬로 인식하지 않는다. 즉 타이밍과 거리를 잘 맞추면 만티코어나 귀무사가 반응해서 계속 잡기를 시도하지도, 마리오네트가 순간이동으로 도망가지도 않는 상태로 순삭 가능하다는 소리. 다만 그랜드 크러쉬의 범위가 별로 넓지 않아서 그럴 일은 별로 없으므로 홀드 가능 스킬이지만 홀드의 활용성은 사실 낮다. 단타의 위력은 30sp란걸 감안해도 8천정도로 그저 그런수준이며 많아야 3~4회 홀드해주고 끊는게 대부분. 마성이나 가디언처럼 움직이지 않는 적도 있지만 대부분의 고급 몬스터들은 몇 대 맞으면 스킬 범위에 들어오지 않고 도망만 잘 다닌다.

거기에 가장 중요한 점은 이 캐릭은 드래곤 라이더나 오거, 1주년 기념 한국판 렌화와는 다른 성격의 스택을 쌓는데 빔캐의 유무를 따지지 않고 스킬 발동시 바로 스택을 쌓게 만든 것이다! 즉 스킬을 쓰면 쓸 수록 손쉽게 강화된다.[26] 거기에다가 맞으면 피격 대미지 감소 오토스킬과 액션스킬 버프가 어우러져 탱커로서도 뛰어나다.

모티브 무기는 평가가 유리 모티브 무기보다 더 안좋다. 액션스킬은 단순히 공격기능밖에 없으며 , 오토스킬은 화상 무효와 SP 소모량 -10%감소라서 이 이상을 기대한 유저에게 어필을 하지 못한 듯. 오히려 옵시디언 검이나, 저주검이라던가, 용두사미 검이라던가 등등 더 어울리는 무기들이 많다.

여담으로 풀네임이 클로비스 아미티지인데 5번째 포스타에 등장 했던 미키 아미티지와 성이 같다. 의도한 것인지 그냥 우연인지는 불명.

그리고 신기해방 후...
리더스킬
주는 데미지 상승(검사(중) 스킬타입(중상)
오토스킬
카운터 슬래시 성공 시 회복
공격을 맞을 시 피격 대미지-5%(최대 8번)
액션스킬 사용 시 공격력+20%, 공격속도+5%(최대 10번)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신기 소울 블레이드
28
적을 끌어들여 뇌속성 대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 일반 공격 콤보 강화(45초)
* 피격 대미지 감소(45초/50%)
신기 그랜드 크러쉬
30
전방의 적에게 대미지를 준다. 홀드를 계속하면 마지막 공격은 크리티컬 대미지를 준다.
※홀드 가능 스킬
<부여 효과>
* 스킬 대미지 상승(60초/50%/1회)
* 소비 SP 경감(60초/30%/1회/10번까지 공격한 경우에만)

딜과 생존성은 늘었지만 상위권 티어에서 활약하긴 틀린 캐릭터.(요약을 제외한 맨 아랫부분 참조.)

1번 오토의 경우 기존과 바뀐게 사실상 없다.

또한 피격 대미지 감소 오토의 경우, 기존의 60% 상한선에서 40%로 감소하는 대신, 최대치에 도달하는 데에는 5번만 맞으면 되기에 기존의 절반 정도만 맞으면 최대치에 도달한다. 또한 오토 쪽의 최대치가 감소한 만큼, 1번 액션 스킬의 피격 대미지 감소는 기존의 30%에서 50%으로 올라갔다. 전체적으로 편의성을 살린 재분배인 셈.

우선 신기해방 이전에 있던 공업 스택 오토의 수치가 14%에서 20%로 증가했으며, 거기에 스택에 공속 증가까지 붙으면서 평타 강화를 좀 더 살릴 수 있게 되었다.

스킬을 보면 1스의 경우 바뀐게 거의 없다. 배수가 높아지고 유도성이 올라갔다는 것 정도. 그러나 2스는 상당한 버프를 받았는데, 말뚝딜은 여전하나 유도 기능이 붙어, 홀드 중 적이 움직이면 그에 따라 방향을 돌려 공격한다. 범위도 굉장히 넓기 때문에 신기해방 전에 홀드하면서 헛손질이 나가는 것이 말끔히 해결된 셈. 추가로 풀홀드시 마지막 공격에 확정 크리티컬이 붙고, SP 소모량 감소 30% 버프가 걸린다. 액선 스킬 강화 버프와 함께 2스를 연속 사용하도록 설계된 것을 알 수 있다.

방어 스탯만 해도 풀돌 기준 기본 182에서 270으로 오르면서 거의 50% 증가를 보이는데, HP기본치까지 2700을 찍고, 대미지 감소 옵션의 효율도 올라가게 되면서, 타운만 받쳐주면 15성 미노타우로스의 도끼 다단히트를 맞으면서 클리어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시온깔까지 더하면 빠른 무기 스킬 발동으로 공업/공속업 스택도 쉽게 쌓이면서 자동회복과 추가적인 방어 증가까지 붙기에 더욱 더 미쳐 날뛸 수 있게 된다.

공격 쪽 사정 역시 비슷한데, 풀돌 기준 기본 공격력이 296에서 810으로 폭등한 상태에서 이게 또 공업 스택 200%를 받게 되었다. 풀 타운 풀돌 상태에서는 아예 공격력이 7000대에 돌입하는 셈. 이런 식이다보니 카운터 슬래시의 회복량 역시 이 덕에 1000을 넘어가게 된다.

스킬 배수 역시 증가했으며, 양 스킬의 공격 범위나 유도 성능이 올라갔다. 옵션만 잘 맞춰주면 1스킬로 10만, 20만 딜을 뽑을 수도 있고, 2스킬은 이보다 더 해서 기본 대미지로 타당 20만을 뽑고 크리티컬은 50만 이상에, 풀 홀드시 나오는 막타는 몇 백만 단위의 확정 크리티컬 대미지가 들어간다. 즉 운만 따라주고 시온 무기만 준다면 천만 이상의 딜링을 넣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느리다. 엄청 느리다. 1, 2 스킬의 범위나 위력은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선/후 딜레이가 여전하기에 데인저러스 어택으로 끊길 위험이 있으며, 최초 등장 당시에도 욕을 먹었던 이동 속도 증가의 부재 역시 뼈아프다. 특히나 요즘처럼 거의 누구나 이동 속도 50% 증가는 가지고 나온다는 것을 생각하면...결국 외부적인 방식이 아니면 이동력 증가를 붙이기 힘든건데, 이동력 증가가 붙은 무기를 주면 최고 위력과 최고의 생존력은 주는 시온 무기를 쓸 수 없게 죄고, 반대로 시온의 무기를 주자니 다른 방법으로 안정적으로 이동속도를 메꾸는게 쉽지 않다.

이후 나온 교체 캐릭터 유키무라의 모티브 무기가 주목받고 있다. 유키무라의 무기 스킬에는 힐과 이속 증가가 존재하는데다, 상태이상 회복과 회심버프도 달려있다. 오토는 뇌속성 증가, 체력 70% 이상으로 일반공격/액션스킬 위력 30%, 적 격파 SP힐. 생존성과 편의성을 둘 다 챙길 수 있는 구성이기 때문에 분명 좋지만, 시온검은 방어버프도 가지고 있고 액션 스킬 강화가 20% 높은데다 확정크리가 있는 클로비스 입장에선 회심 버프보다 좋은 회심 대미지 버프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생각해볼 문제이긴 하다. 물론 이동 속도가 없는 것보다야 차라리 딜을 약간 낮춰도 이속을 얻는게 더 좋을 때가 더 많긴 하다.

하지만 이런 연구에도 불구하고 전망은 좋지못한 캐릭터로 평판이 자자하다. 히트수와 속성딜이 낮아서 메탈 종과 속성 몬스터 킬러로도 쓰기 어려우며, 긴 시간동안 홀드해서 천만딜을 낸다고해서 그게 대단하다고 볼 수 없는게 현재 메타이며, 고난이도 던전에서 데인저러스 어택 패턴이 다양해진 지금 이 방식대로 풀히트하는것조차 거의 불가능하다. 아예 클로비스로 트리플 악셀이나 피스풀 영상은 구경하는게 불가능에 가깝다.

피스풀 영상이 딱 하나 올라왔다. 보고 판단해 보자. 이런 상태인데, 랭킹 문서에서 검사 1위권까지 올라간 덕에 해당 유투브 링크 댓글은 물론, 하고프 갤러리에서까지 제대로 비웃음을 샀다.

결론적으론 실패한 신기해방이다.

스탯도 오르고, 스킬들에 이것저것 부가효과도 붙었지만, 홀드 스킬 자체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였고 각종 패턴의 몬스터들이 다량 등장하면서 이 단점이 부각되었다. 이동속도는 바닥을 기어다니고, 공속도 썩 빠른편이 아니라서 스킬 구조상도 그렇고 공격적인 면보단 방어적인 면이 더 부각되는 편이고, 실제로 지금 클로비스의 유일하면서도 가장 큰 장점이 방어+생존능력이다. 아마 클로비스에게 도발 옵션이 붙었다면 이 상황을 타파하고 진정으로 탱커 포지션의 입지를 다졌을 것이다.

요약
◇ 리뉴얼 15성 멀티에서조차 죽지 않는 뛰어난 생존력
◇ 홀드 탭을 통한 지속 공격능력.

말뚝딜의 불편함 및 데인저러스 공격에 대한 취약함.
◆ 2스킬의 저조한 DPS.
◆ 이동속도 옵션의 부재.




2.7. 2016년 설날 기념 한국 한정 캐릭터[편집]


통칭 엘레아. 설날을 기념하여 등장한 캐릭터인데, 유리클로부터 시작해서 비쥬얼은 꽤나 좋은 편이다. 거기에 둘 다 노출도가 장난아니라서 애지간한 노출 캐릭터 저리가라 수준. 그리고 대대적으로 한국 특허(?) 스킬 메커니즘인 홀드스킬을 밀어준 캐릭터들이다.

그러나 등장 당시부터 그 후 몇주동안 역대급 버그와 사건이 터진 교체한정들로 한국묘에 길이 남을 역사적인 교체한정이다.

마도사인 레아의 경우에는 버프를 지급하는 속도가 매우 느린데도 불구하고, 그 버프 성능도 전혀 좋지 못하다. 그렇다고 딜이 좋은것도 아니었고, 설상가상으로 가뜩이나 느려터진 판넬이 아예 공격조차 하지않는 버그까지 일어났었다.1스킬 쓰다가 프리징 걸려서 사람들이 꺼리는건 덤.

크로스세이버인 엘라는 깔무기 전에는 공격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제외하곤 성능상 비평거리가 딱히 없을 뻔했는데 뜯어보니 버그투성이었다. 1스킬은 선딜이 길고 적들을 타게팅하지 않아 헛발투성이었고, 2스킬인 빔마저도 거의 근접공격 수준의 인식을 자랑했다. 거기에 프레임드랍 및 프리징사태까지 일어나서 두달정도 뒤 완전히 수정되어서 애슐리와 동등한 수준의 교체한정으로 인정받았다.그리고 차곰 샬롯이 나왔지..

이 교체한정 등장 이후로 한국 교체한정은 믿고 거른다는 약칭 믿거한이란 유행어가 생겼다. (믿르는 국 한정) 근데 놀랍게도 이 이후에 나온 한국 한정들은 성능이 오밸급인 경우가 많아졌다 더불어 레아는 성능이 바닥인 캐릭터들이 나올때마다 거론되기도.

그리고 갑작스럽게 2018년 12월 7일에 2차 신기해방이 예정된 상태다. 현재 반응은 특히 성능상 논란이 많았던 레아에 대해 또 관짝이냐, 아님 제 2의 공모전이냐며 여러 갑론을박이 진행 중이며, 특히 소환기간이 겹치며 속성과 직업이 겹치는 엘라가 과연 차곰 아이샤를 상대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 지 여러모로 기대(?) 중인 모양이다. 그 외에도 2018년부터 한섭 고유 이벤트가 진행되지 않은 상황과 겹쳐, 엘레아 이전에 한국한정캐들이 있는데 왜 엘레아가 먼저 2차 신기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12월 7일 오전 11시 신기해방 후 신 스킬이 3스 영상이 공개됐는데, 그 범위가 좁고 짧아보이며 조작가능도 아니라 별로라는 얘기가 많다. 오히려 같이 나온 영상 속 극 진화한 엘라와 레아 모티브 무기가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2.7.1. 엘라[편집]


파일:6s1lr0r.png
엘라
직업
크로스세이버
타입
테크니션 타입
출현시기
2016.1.31~2016.2.11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168
60
86
36
52
9
Lv 100
442
170
256
134
120
11
한계돌파
514
190
292
158
140

리더스킬
크로스세이버의 SP 소비량 감소 (중→중상)
오토스킬
이동 속도+50%
카운터 엣지 성공 시 일정 시간 HP를 회복한다
액션 스킬 사용 시 공격 속도 강화+14% (최대 10번까지)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쉐도우 체이서
25
적에게 불 속성 데미지를 주고 체력을 뺏어 일정 시간 자신의 무기에 염 속성 효과를 준다.
레츠 파티 타임
28 (88)[27]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연소 상태로 만들 때가 있으며 일정 시간 공격을 한 번 무효화하는 배리어를 친다. (홀드를 10번 계속하면 두 번 무효화하는 배리어로 바뀐다.) ※ 홀드 가능 스킬

"환영파티 해줄 거지~?"

CV: 문유정

파티를 좋아하는 잇걸 → 언니를 되찾은 여동생


초반에 구설수가 많았으나 유리, 클로, 신기 아랑, 다음가는 성공적인 한국캐릭터다.버그가 많아서 욕먹었다.

1스는 직선으로 상대방에게 돌진하여 화속성 단타를 거는데, 돌진형식보단 해당 위치 좌표지정형 스킬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전방에 가로막히면 공격을 하면서 지나가지 않고 앞이 막히게 되며, 특히 차곰던전의 교칙구간 앞에서 1스를 쓰고 지나가면 교칙에 걸리지 않는다(!!!) 애슐리 무기스킬과 비슷해보이지만 직선이동이라 유동성이 0에 수렴하며 선딜이 있어서 빗맞을 위험이 있다. 익숙해지면 나름 괜찮은 스킬로 흡수힐량도 굉장히 쏠쏠한 편이다. 그 후 화속성 버프를 걸어주는데, 후반부에 스택을 전부 채우면 빠른 평타로 불고문이 가능해진다. 약간의 숙련도가 필요한 스킬인건 사실이지만, 좀 쓰다보면 체스나이트나 아쿠아나 터틀처럼 정신없이 움직이는 놈들만 아니면 잘만 맞는다.

2스는 홀드스킬로써 추적형 직선 빔을 연사 한 후, 배리어를 건다. 10번 전부 사용하면 피니시 어택을 날린 후 2중 배리어를 사용한다. 홀드를 도중에 놓거나 아예 홀드를 안할 시에 바로 피니시어택을 사용한다. 범위는 보기보다 굉장히 넓은 편. [28] 경직률이 상당한지 만티코어에게 사용하면 잡기패턴을 쓰려다가 캔슬되어버린다. 그리고 인식반경이 길고, 빔 리치자체도 짧은 편은 아니라서 자동저격능력이 탁월하다.

2중배리어, 도트힐, 흡수힐 덕분에 등장시기 기준으로 생존력은 분명 크로스세이버 탑급에 속하며, 10번의 스택을 전부 쌓으면 평타지원형 스킬수준으로 SP가 순식간에 차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동 속도가 빠른 것도 장점. 화력이 부족하더라도 무기만 적당한 걸 쥐어주면 유틸성, 생존력, 뛰어난 수급능력 등 총합적으로 평가해 볼 때, 교체한정 값을 한다는것을 알 수 있다.

단점적으로는 캐릭터 자체만으로는 공격능력이 좋지 못한 편이다. 당연하게도 당시기에 랭크 안에 드는 쌍검인 애슐리, 캬로, 시즈쿠는 전부 오토스킬이나 액션스킬에 공격력을 보조 할 수 있는 수단이 하나 이상은 존재하는데, 엘라는 특이하게도 공격력과 연관된 오토스킬과 버프가 전혀 없는 대신 생존성과 유틸성에 중시를 하였다. 이로 인해 등장 당시 상당히 논란이 많았다. 논란이 한참 일었을 때에는 시즈쿠와 온천 캬로는 호사하고 포스타보다도 딜이 낮다는개소리 유언비어까지 나오기도 했었다. 공격력 상승 셋팅이 아니면 11성 멀티에서 체스나이트나 터틀 종에게 빔을 쏘면 종종 두자릿수에서 심하면 1씩 닳는 굴욕을 맛본 것은 사실이었으니... 그러나 딜 외적인 성능을 생각해보면 타당한 부분이며, 교체한정 메타수준에 끼지 못할 뿐이지 평균 이상의 대미지는 나오는 캐릭터. 또한 공격력 상승 무기만 갖고있으면 이 문제는 상당량 해소되기 때문에 공격력 상승 무기가 상당량 보급된 상태에서는 큰 문제거리가 되지 않는다. 또한 2스킬 홀드를 전부 했을 시, 소모량이 상당했기 때문에 딜과 맞물려 소모량이 너무 높은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그러나 공격 속도 스택을 전부 맞추면 있으나마나한 단점이 되어버려서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3초내에 쓴만큼 복구하고도 남는다.

그리고 당시 논란을 잠재웠던 모티브 무기의 등장으로 엘라의 공격능력이 애슐리도 웃도는 수준까지 도달하게 되었다.
일반 공격에 연소 + 연소 특공 + 스탯 공격력 + 공격력 스킬+SP소모량 감소이란 무지막지한 시너지로 등장했으며, 즉사 회피 옵션까지 붙은건 덤이다.게다가 신난건 엘라유저 뿐만이 아니라 딜부족이나 즉방이 필요한 크로스세이버들 전부가 환호했다 다수의 크로스 세이버들을 환골탈태시켜주는 계기가 된 무기이며, 엘라/레아 논란 때 어느정도 비판이 가해진 무기이기도 했다. 엘라의 1스는 너무 부실한 것에 비해 무기스킬에 너무 많은 옵션을 준게 아니냐는 지적.사실 많긴하다. SP소모량 감소 버프정돈 좀 넣어줘도 될텐데.. 사실 모티브 무기가 아니라도 공격력 높이는 무기만 있어도 충분했다.

무기가 등장한 후, 차곰 빌프리트에게 무기를 빼앗기는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컸으나 차곰 빌프리트가 엘라에 비해 효율이 상당히 떨어진다. 스킬회전력으로만 봐도 차이가 많이 나는 듯. 무튼 교체한정으로써의 입지를 굳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성능에 대한 문제점은 아니지만, 초반부에는 레아못지않게 랙을 유발하는 상황이 많이 벌어졌었다. 조사 결과 2스의 홀드빔이 원인으로 사용할수록 랙이 누적되고있는 현상이 있었던 것. 가까스로 클리어하고나면 웬만한 저급폰으로도 안끊기는 승리모션에서마저 프레임누락이 일어나 마구 끊겨댄다. 이 상황이 멀티와 싱글을 가리지않아서 더 심각했었다. 랜서아랑과 마찬가지로 프리징/프레임저하 상태때문에 멀티에서 꺼리기 일쑤며, 방폭도 자주했었다. 그러나 2월 6일 이후 프리징과 프레임 드랍에 대한 논란은 종식된 것으로 보인다.

출시도중 상향되어버려서 없어진 단점이지만, 두 스킬 다 타겟 거리와 인식이 너무 짧고 오락가락해서 굉장히 불편했었다. 특히 1스킬은 발동 전 딜레이가 시작된 순간부터 타겟인식을 적이 서있는 위치로 잡아두었는지, 몬스터가 이동을 해버리면 바로 헛방을 날려버린다. 2스킬은 일반 크로스 세이버의 타겟거리밖에 안되어서 빔의 의미를 잃었던 스킬이다.

한 때 위의 랙/버그사태와 수정되기 이전의 문제점들 때문에 위의 레아와 같이 덩달아 욕을 먹었었다. 물론 그것때문만은 아니고 대미지 역시 교체한정치고 타 교체한정과 비교하기가 미안할 정도로 약했기 때문. 딜이 약한 캐릭터를 딜만 비교해서 포스타보다도 못하다는 등의 심각한 비하도 있었기에 좀 억울한 면이 있었다.딜만보고 캐릭터 평가하는 하알못들이 많아서 그렇다.모티브 무기가 나온 뒤로는 그런소리까진 듣지 않지만 레아의 임팩트가 커서 "엘레아"라며 같이 욕을 먹는 경우가 지금도 많이 보인다.자매의 비애


신기해방
리더스킬
크로스세이버의 SP 소비량 감소(중상)
오토스킬
HP 70% 이상일 시, 회심/이동속도+100%
카운터 엣지 성공 시, 일정 시간 HP 회복
공격 10히트마다 공격 속도 강화 15% (최대 15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신기 쉐도우 체이서
25
적에게 화속성 대미지를 주고 체력을 빼앗는다.
<부여 효과>
*일반공격 콤보 강화(45초)
신기 레츠 파티 타임
28
적에게 크리티컬 태미지를 주고 연소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홀드 가능 스킬
<부여 효과>
*에너지 배리어(45초/2회/SP반환 5%)
*상태이상 배리어(45초/5회/마지막까지 홀드한 경우에만)

매우 강력해졌다. 소아라 다음으로 차곰 샬롯과 견줄만큼 위상이 격상한 케이스. 언니와는 달리 받은것이 상당히 많다.

가장 큰 변화점은 1스킬이 2번 연속으로 공격하게 되며 염속성 인챈트 대신 일반 공격 강화가 부여된다는 점이다. 게다가 1스킬 자체의 성능 자체가 굉장히 개선되어 대충 날려도 맞으며, 적에게 들이받는 돌진 스킬에서 적을 긁고 지나가는 추적형 스킬로 바뀌어 사용감이 대폭 나아졌다.
이전 1스는 몬스터가 있는 방향으로 직선이동 같은 느낌이라 사용감도 딱딱할 뿐더러 명중률도 너무 저조했다. 공격범위도 적고 배율도 낮아 그다지 회복에 의존할 만한게 못 되었을 정도.
흡혈량 역시 단일몹 상대로 4자리수 수준으로 굉장히 높은 편. 일반 공격 강화의 경우 소울 오브 나이츠 리암처럼 첫타에 무적 돌격모션이 있으며 제법 넓은 평타판정을 가진다.

2스킬 또한 딜량이 확실하게 증폭되었으며, 무려 확정 크리티컬이 붙었다. 워낙에 사거리가 긴 덕에 같은 홀드스킬이라도 클로비스처럼 잉여가 되지 않는다. 거기다 기존에 풀홀드해야만 이중이 되었던 배리어 대신 시전만으로도 이중, 그것도 SP 배리어가 생성된다. 여기에 풀홀드시에는 상태이상 배리어까지 걸린다.

오토스킬도 엘라를 회심캐릭터로 밀어줄 생각인지 회심 100%/이동속도 100%를 붙여놨고, 공속은 풀스택 시 150% 상승하여 쾌속의 평타를 선보일 수 있다. 다만 카운터시 도트힐은 바뀌지 않았는데, 어차피 회복은 1스에 의존할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장점만 설명하자면 수급능력과 본인 생존력이 대폭 강화되었으며, 딜량도 더이상 우습게 볼 수준이 아니란 점이다. 공격속도가 크로스 세이버임을 감안해도 굉장히 빠른지라 메탈 종이 주류로 나오는 던전에서 큰 활약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단점은 여전히 고정형 공격이라 다크 펜리르의 데인저러스에 주의해야 한다는 점. 그러나 잡는게 불가능한 것은 아니고 어느정도 거리가 확보되었다면 1:1로는 무조건 잡는다. 접근하기 전에 처리하는게 어렵다고 하더라도 빔을 발사하는 순간부터[29]2단 에너지 배리어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빔쏘다가 맞는다고 바로 드러눕지 않는다. 여기에 타격스택으로 바뀐 공속오토는 예전의 스킬난사만으로도 만족되던 것과 달리 스택 쌓기가 좀 더 어렵다. (애초에 엘라의 설계는 극공속 수급이 기본인지라 스킬 쓰기가 편해 스킬 스택이 상당히 잘 어울렸다. ) 또한 1스킬도 2스킬의 연사형 빔도 폭 자체가 좁아서 섬멸력이 좋다고 보기 어렵다. 쉽게 말해서 추적빔의 고질적 문제로, 한두방으로 잡는 몬스터들이라면 쓸어버릴수 있어 전혀 체감이 안되지만 역상성이나 피통많은 몹들이 있다면 빔이 움직이지 못하는 걸 보고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로, 평타강화는 기존 엘라의 사용감과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일단 첫타 딜레이가 늘어난 것이 사실이니, 공속이 높아 딱히 크세평타의 단점이 느껴지지 않던 엘라에게는 좀 미묘할수도 있다는 평. 다만 타격스택으로 바뀐 이상 공속을 올리기 위해선 평타를 날려야 하는데, 이러면 일반평타시 위험성이 훨씬 높아졌을 것이기 때문에 타격스택에는 무적판정이 붙는 현재의 평타강화가 더 어울린다. 또한 신기해방하면서 염속성 캐릭터가 되지만 차샬롯과 마찬가지로 2스킬에는 염속이 따로 붙지 않기에 속성 대미지로 딜링을 하려거든 1스킬과 평타에 의존해야 한다.

추천무기는 2017 밸런타인 캐릭터중 하나인 아퓨트의 모티브 무기가 크게 추천받는다. 그 외 즉방과 공업이 붙은 본인 무기도 괜찮으며, 굳이 화속 평타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딜이 상당량 오르고 자힐까지 붙여주는 탐정 츠키미 무기.

결국 이번 신기해방은 꽤나 성공한 케이스로 드디어 엘레아로 싸잡히며 욕먹는 상황에서 탈출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클로비스도 망한 홀드스킬을 안고 갓기갓방을 한 기념비적인 캐릭터.

2차 신기해방

2018년 12월 7일 몬스터 스트라이크 콜라보 대신 레아와 함께 2차 신기해방이 추가되었다. 1스킬 버프에 사라졌었던 염속성 부여 대신 전속성 대미지 상승 (클첸 전용)이 붙고 3스킬이 추가된 것 외에는 큰 변화는 없다. 1오토는 조건이 50%로 완화되고 공격력 100%가 추가되었으며, 2오토는 틱당 400의 도트힐로 항상 애매했던 그대로. 3오토는 공속 외에 액강도 붙었으며 둘다 패시브 50%에서 시작해 타격 스택으로 150%까지 쌓이는 구조이다.

대미지는 어느 정도 타운이 되어있으면 간단하게 2스 풀홀드 1억을 넘긴다. 염속댐은 약 200만. (연무장, 본인 모티브, 무악세/석판, 상태이상 특공 적용) 동일 조건의 2스 + 3스의 차곰 아이샤에 비해선 약간 밀리는 수준이지만 아주 큰 차이는 아니다...만 홀드스킬의 한계가 역시 문제. 고정된 상태에서 계속 스킬을 지속시켜야 하는 점이 데인저러스에 상당히 취약하게 만든다. 특히 조종가능 2스 + 완전무적 3스를 가진 아이샤에 비하면 더더욱. 섬멸력도 그리 좋지는 않다.

3스는 시점변화 스킬로 레아를 불러내서 염속 + 수속댐 고정빔을 발사한다. 딜은 풀홀드 2스와 비슷하거나 조금 강력한 정도고, 염속/수속댐 양쪽 2스와 동등한 수준이다.

현재 당장 가장 큰 문제는 최적화. 어떻게 만든 건지 일반 퀘스트에서조차 스킬이 시전되는 동안 화면이 프리즈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3스도 마찬가지. 사실상 멀티에서의 엘라의 활약을 막는 가장 큰 요소로 이를 해결해야만 제대로 된 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심각한 문제까진 아니지만 그야말로 종잇장 수준인 방어력도 신경쓰이는 요소.

극 진화 무기 오토는 1오토가 액강 25% + 타격으로 최대 50% 추가. 2오토는 15% 즉방이고 3오토는 상태이상 특공 200%이다. 무기 스킬은 공격력 50%와 SP소모감소 30% 무한, 각각 60초. 기대에 비해서 너무 애매한 무기라는 평이다. 사실 유리클로 극무기가 너무 오밸이었던 거긴 하지만 특히 가장 기대되던 클체 전용 옵션이 상태이상 특공이라는 점에서 쓸모없어졌다는 평. 엘라가 차곰 아이샤처럼 극도연소라도 걸 수 있었다면 모를까, 그냥 연소밖에 못 거는 엘라로선 상태이상 특공의 사용처가 매우 제한적이다.

때문에 2차 신기 기준 엘라의 무기는 그냥 차곰 아이샤 모티브가 추천되고 있다. 공격력 배율도 75%로 더 높고 액강과 즉방도 동등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회심 대미지까지 있다. 거기다 염속성 증가도 확정 크리티컬 2스와의 궁합이 잘 맞는 상황이라 이걸 사용하는 엘라의 2스 풀홀드 염속딜은 350만 가량. 다만 액강과 회댐이 별로 없는 엘라인지라 무기 오토의 영향력이 특히 큰데, 체력 100%를 유지하지 않으면 대미지는 상당히 낮은데, 흡혈과 배리어, 도트힐, 어썰트 체인 덕분에 유지가 어렵진 않지만 약간 귀찮아진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요약(신기해방)
◇ 100%에 달하는 이동속도.
: 크로스세이버 특유의 대시 덕분에 엄청난 맵 주파력을 자랑한다. 더군다나 엘라는 거리를 두고 스킬 쓰는게 선호받는 캐릭터인만큼.
◇ 지속하거나 끊을 수 있는 등 상황에 맞춰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홀드빔.
◇ SP배리어와 크로스세이버임을 감안해도 매우 빠른 평타의 수급력.
◇ 뛰어난 생존력.
: 회복 수단이 2개나 있으며 2단 배리어도 존재하고, 상태이상 배리어까지 있다. 거기에 스킬은 원거리 기반. 깔무기처럼 즉방이 있는 무기의 경우 더 보강된다.

◆ 고정 기반형 2스킬.
- 다만 대부분의 데인저러스 어택은 에너지 배리어 덕분에 오히려 수급까지 하면서 역공을 가한다.
◆ 풀스택까지 걸리는 시간.
◆ 섬멸전에 부적합.
◆ 1, 3스 사용시 발생하는 심한 렉



2.7.2. 레아[편집]


파일:25aL73t.png
레아
직업
마도사
타입
디펜스
출현시기
2016.1.31~2016.2.11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172
66
74
39
38
9
Lv 100
381
190
190
120
75
11
한계돌파
453
210
226
144
95

리더스킬
마도사의 SP 소비량 감소(중->중상)[30]
오토스킬
HP 10% 이상일때 즉사 회피
기본 강화 효과 수 x 50% 방어 강화
액션 스킬 사용 시 액션 스킬 강화+20% (최대 10번까지)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리틀 프레이어
25
아군의 HP를 회복하고 이동 속도 상승, 피격 데미지 감소, 공격력 상승, 다음 액션 스킬의 데미지 상승, 일정 시간 자신에게 전투 불능 시 부활할 수 있는 효과를 순서대로 준다. ※ 홀드 가능 스킬
잭 오브 올 트레이즈
50
적에게 물속성 데미지를 주고 슬로우 상태로 만들 때가 있으며 일정 시간 함께 공격해주는 두꺼비를 불러낸다.

"그쪽을, 믿어두 돼?"

CV: 김현지

가난한 해결사 → 여동생을 되찾은 언니


일단 1스킬은 홀드형 버프스킬인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문제로인해 멀티에서 쓰기 어렵다. 2스는 10발의 탄수를 가진 추적형.

일단 장점을 말하자면, 튼튼하다. 11성 멀티에서도 버프만 유지하면 만티코어에게 물려도 대미지가 40대 미만으로 뜨고 귀무사 잡기나 마리오네트나 마더컴퓨터의 빔에도 버티는 등, 기존 마도사랑은 궤를 달리하는 교체한정급 방어력을 지니고 있어 방어력 만큼은 루셰, 클로비스랑 맞먹는다고 비교가 되며 모티브 무기를 착용하면 버프 지속 시간인 1분 동안 대미지 90% 감소를 할 수 있다. 듀라한 몇 마리가 깔려서 이동속도 버프 공격력 버프 안뺐어간다면, 간편하게 대미지 감소 90%를 유지하는 편 물론 딜로는 비교가 되지 못한다., 또한 즉방사 회피와 힐로 인해, 잘 죽지 않는 몸에 저절로 치료하면서 디펜스 타입에 어울리는 초월적인 탱킹을 자랑한다. 심지어 죽어도 부활 버프로 부활하니.. 또한 2스킬의 수속성이 의외로 높아 마그마를 비롯한 물 속성에 약한 몬스터를 잡는 데에 제격이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단점이 너무 두드러져 장점을 가리니, 일단 1, 2스킬의 시전시간과 2스킬의 딜량이 정말 나쁘다

1스킬의 버프는 만약 처음부터 액션 스킬 강화가 붙었다면 적어도 찬밥취급을 당하지 않을텐데, 1스킬에 있는 버프가 너무 길고, 부여하는 버프도 이미 다른 캐릭이 가지고 있는 버프이며, 4번째 버프가 액션 스킬 강화인데 액강버프 까지 받는 유저가 드물 정도로 서포트 스킬이면서 서포트 주기도 받기도 힘들다. 심지어 버프 수치는 공격력 50% 증가, 이동 속도 30% 상승, 대미지 감소 30%로 타 캐릭터의 자버프에 비해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편이라 남의 버프를 뒤집어 씌어 오히려 약하게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오토스킬의 기본능력 강화는 이동속도, 공격력, 대미지감소 3개만 적용돼서 이 스킬만으론 방어력이 150% 증가한다.

2스킬은 시전 시간이 느려, 만티코어를 잡을 때, 레아는 만티한테도 대미지를 받지 않지만 레아 쪽에서도 만티에게 대미지를 주기 힘든 장기전으로 이어진다. 판넬을 소환하며 판넬은 넉백을 잘 시키는 장점이 있다고 하나, 이도 잡몹에 해당하며 중간보스급 몬스터만 나와도 무마되기에 SP수급 외엔 쓸모없다. 그래도 진행방향에 있는 적을 치고지나가며 끝에 스플레쉬범위가 넓어 SP수급에는 용이한 편이다.

모티브 무기는 무기스킬 발동시 일정시간 공격 속도 증가 및 SP감소가 되며 체력 85%이상일시 SP 소모 감소가 박히고, 이동 속도 증가 옵션이 들어간 지팡이로 레아에게 궁합이 잘 맞으나 차라리 다른 마도사에게 준다는 의견도 있다. 특히 이후 포스타로 등장한 :츠유하"에게 들려주면 빠른속도, 공격 속도증가로 수급을 늘리고 2스킬의 부담될 수 있는 SP 소모를 줄여주기때문에 2스와 무기스킬을 번갈아가며쓰면 완전체가 된다는 듯하다

2/4 저녁 드디어 공카 GM이 해명글과 함께 레아의 컨셉트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레아에게 부여된 콘셉트는 공격적인 츠키미[31]와 달리 방어적인 측면과 서포트 능력을 극대화시킨 컨셉트로 잡아 만든 캐릭이라는 글과 함께, 평타보조인 두꺼비의 사정거리가 짧은 이유는 레아에게 접근을 차단할 목적이며, 또한 액션스킬 강화버프가 뒤에 달린 이유도 액강버프는 레아의 방아력 증가 오토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버프여서 뒤에다 뒀다고 했다.
이후 버프 사정거리가 증가되는 상향을 받아 공식 카페에선 이를 보고 GM이 드디어 나서서 해명하니 수긍하는 유저들도 많으나, 불만이 많은 유저들이 더욱 많았다.

츠키미와는 다른 컨셉트인 서포트, 방어에 특화된 캐릭으로 설계되었으나, 너무 많은 걸 넣고 밸런스를 위해 이것저것 빼다 보니 허울만 좋은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레아를 써 보면 대미지가 아주 폐급은 아니고, 수치가 낮은 버프를 덮어씌우는 문제는 다른 캐릭터들이 다시 자기버프 써서 덮으면 되니 치명적인 단점은 아닌데, 레아는 안 좋다는 말보다는 불편하다는 말이 더 어울릴 것이다. 전용무기를 들고 1+무기스킬까지 다 써줘야 그럴 듯한 방어력과 공격력이 나오는데, 본인 리더 기준으로 89[32], 타인 리더 기준으로 108[33] 여기에 SP수급을 위해 두꺼비를 불러야 하니 35/42의 sp를 추가로 소모한다. 전투준비에만 SP가 절반이상 소모되었고 시간도 대략 15초정도 소비한다. 같은 홀드캐여도 클로비스에게 홀드는 선택일 뿐이라 시간이 오래 걸린다던가 하는 문제가 없고, SP소모가 역대 최고였어도 체력조건부로 화끈하게 소모 SP를 50% 하락시켜 최소 SP유지의 불안감이 덜 한 아마타를 생각해봐도, 레아는 안 좋은 것은 다 갖고(홀드 강제 유지, 높은 SP소모) 두 캐릭들이 단점을 보완하는 방식을 SD퀄리티도 딸리는 못생긴 두꺼비로 때우려 했으니 좋은 소리 들을 리가 없다.
만약 1스킬이 발동시 바로 공격력 증가,이동 속도 증가, 방어력 증가, 액션 스킬 강화가 힐과 동시에 걸리고 2스에 홀드나 탭을 넣어 딜쪽으로 좀 더 보완했다면 지금 같은 취급은 받지 않았을 것이다.

2016 3월 15일에 업데이트된 룬스토리 컬래버레이션 캐릭터와 같이 들어온 협력 배틀에서 레아 특유의 안정성과 부활 버프로 단단함으로 입지를 굳혀 위상이 상승하였다. 그리고 한참 까이느라 묻혀서 그렇지 출시 당시의 협력 배틀이던 온천 11성에서는 마지막 아수라를 솔플로 무난히 잡는게 가능했었다. 하지만 수속성 면역인 만티코어를 상대하기 귀찮다는것, 아군의 자가 버프를 깎아먹는다는 것과 액션 스킬 강화 스택을 쌓기에 오래 걸린다는 근본적인 원인이 고쳐진 것은 아니여서 입지 개선에 완전히 성공하지는 못하였다.

그래도 탱킹력을 잘 살린 플레이를 한다면, 재밌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모티브 무기가 없으면 운영이 매우 어려워지지만 딜은 어느정도 나오고 방어력 높은 서포터+힐러 캐릭터 나쁠리가 없지 않는가 다만 당시 하고프의 매타와 맞지 않고 딜링이 떨어지는 마당에 수정요청도 전혀 받지 않는 노답운영의 극치로 판단되어 '필요이상으로 까인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려울 뿐이다. 일단 다행인점은 힐 홀드시에 공중이라 잡기 면역인 점, 2스킬의 딜링이 풀 스택이면 나쁘지는 않은 점[34], 판넬 수급력이 모티브 무기의 공격 속도 버프로 인해서 높다는 점 (정신통일시 탭4번정도면 sp가 꽉 찬다 )이있다. SP로 인해 힘든점은 없고 그걸 기반으로 딜링은 2스를 연발로 사용하면 된다. 안타까운 점이라면 역시 탄의 속도. 어중간하기 때문에 차라리 카모메처럼 느려서 마리오네트를 쉽게 잡을 수 있게 해주던가 포스타로 등장한 미라(, 이른바 적미라) 정도로해서 섬멸력을 높여주던가 했다면 더 나았을듯 싶다. 사용법이 특이하고 번거로우며 하고프의 매타와는 안맞고 조건없이 맵을 부수고다니는 여타 교체한정에 비교되긴 하지만 그래도 개성있고 나름의 컨셉트와 존재 의의가 있는 캐릭터이다.

논란점은 '교체 한정은 강해야 한다'고 유리&클로비스 때 말해놓고 실천하지않은 한국 코로플, 버프 순서만이라도 바꿔달라말한 유저의 의견을 무시하는 '불통 운영'과 그로인해 믿거한이라는 바로 그 뒤 켈리로 부숴지고 세실리아로 헛소리가 되어버린... 말을 탄생시킨 것 일 것이다

근 들어서 고성능 버퍼의 입지가 다져지다보니 자연스레 신기해방에 기대가 되는 캐릭터. 하지만 클로비스의 경우를 보아 홀드 스킬의 단점을 떠안고 갈 것 같았으며 버프의 계수 조정도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에, 지속적인 전투에서 서포팅을 도와주는 Wing of hearts 교체의 "루카"와 보스전에서 순간딜링을 책임져주는 유성의 엠블럼 교체의 "이로멜로". 두명의 장점을 적절히 섞은 버퍼가 나올지, 아니면 이도저도 안되는 버퍼가 될지 두고보는 상황이었다.
레아의 버프기인 1스가 홀드인 이상 현재 멀티에서 버프를 받겠다고 가만히 있을 유저는 없다. 위에 전술되어 있듯이 버프가 한번에 걸리거나 버프가 걸리는 텀이 줄어들지 않은 이상 의미가 없다. 버프의 순서마저 바뀌지 않는다면 이속 버프를 제외하고 공격버프/방어버프가 루카나 이로멜로에 비해 떨어지면 받는 의미가 없고 맨 마지막인 액강을 받기도 전에 다들 레아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결국 신기해방으로 논란은 더더욱 심각해졌다……

방어력은 더더욱 올랐고, 오토스킬 덕에 더 튼튼해졌다. 공격속도도 기본버프 1개당 25%씩 올라서 두꺼비 판넬 속도도 빨라져 수급도 괜찮아졌고, 2스킬이 루카처럼 방어력 기반 공격력 상승이라 잘 셋팅한다면 100만딜 이상까진 나올 수 있긴 해졌다.

그러나 여전히 1스킬의 긴 시전시간이 해결되지 않았고, 더 심각한 건 일부 버프의 30%강화 적용이 수정없이 그대로 왔다. 이게 과연 요즘 패치된 캐릭터인가 싶을 정도. 거기에 두꺼비 판넬은 사거리가 일반 공격의 절반만큼도 되지 않는 것은 여전하고, 상술했다시피 2스킬 빌드를 잘 짜놔도 동생인 엘라의 풀히트 대미지 절반어치도 안나온다. 사실상 신기해방 전이랑 취급이 똑같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18년 12월 7일날 2차 신기해방이 예고된 상황인데 과연 어떻게 캐릭을 뜯어 고칠 지 아니면, 관짝을 3번을 만들 지... 여러모로 시선을 끌고 있는 중이다.

요약
◇ 튼튼한 생존력.
◇ 평타보조로 인한 수급력.

◆ 느린 버프 지급속도.
◆ 버프의 나사빠진 성능들.
◆ 전무한 섬멸력.
◆ 스킬과 판넬의 사거리.

2차 신기해방 후 딜량 자체는 정말 미친듯이 뛰었다. 1스가 버프랑 딜을 동시에 주는 스킬임에도 딜이 4, 5천만이 뜨고 100만도 채 못나오던 2스도 근거리 적에게 약 억대 대미지가 뜨는 등 딜 자체는 확실히 최근 교체에 맞게 높게 나온다는 평.

그러나 딜량을 제외한 나머지는 변화가 없었다. 1스는 여전히 이속 30퍼만 주며, 1스의 홀드를 유지하여 여전히 멀티에서 보면 1스 홀드 중에 다음 맵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1스는 쓰면 쓸 수록 렉이 걸리게 프레임 누적현상이 여전하다는 게 밝혀졌다.

또한 압권은 2스인데, 딜 자체는 1억대를 뽑아내지만, 거리가 무척 짧고 느린 발동속도 때문에 여전히 쓰기 애매하다는 평, 신기해방의 목적이 구캐를 다시 쓸 수 있게 만드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쓰기 어려운 캐릭이 되었다.

다만 과거와 달리 약하다는 평가보다 불편하다는 평가로 바뀐 상태, 엘라와 합체기인 3스 또한 딜이 2억을 뽑아내는 등, 딜 자체는 정말 몇 십배 증가했다, 그러나 딜량만 증가하고 캐릭 스킬 구조는 그대로니, 오히려 쓰기는 불편하고 1스 버프도 딱히 바뀐게 없다, 회심 대미지 증가나 이속을 더 증가시켜준다든가 등 그런 편의성 구조는 전혀 조치를 하지 않았기에 벌어진 비극이다.

모든 커뮤니티 반응은 만약 1스의 홀드만 없앴다면 그나마 좀 더 유용하지지 않을까로 귀결되는 상황이다.

사실상 콜라보 땜빵으로 급하게 만든 신기해방이란 평이다.


2.8. RUNE STORY[35] 콜라보 캐릭터[편집]


파일:룬스토리뽑기.png

2.8.1. 켈리[편집]


파일:Dzmz710.png
켈리
직업
랜서
타입
서포트
출현시기
2016.03.15 ~ 2016.03.30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9
Lv 100
510
170
340
190
80
11
한계돌파
582
190
376
214
100
11

리더스킬
서포트 타입의 SP 소비량 감소(중 → 중상)
오토스킬
HP 10% 이상일시 즉사 회피
저스트 가드 성공 시 적에게 연소 효과
HP 50% 이상일 때 공격 이동 속도 50% 강화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팬텀 쉐도우
20
적에게 수속성 데미지를 주고 60초간 자신의 행동을 따라하는 도플갱어를 출현시키며(무기 스킬 제외) 아군의 공격 속도를 30초간 50% 상승시켜 자신에게 데미지를 무효화하는 배리어를 30초간 한 번 친다
밴디트 액션
50
자신의 공격력을 30초간 50% 상승시키고 적에게 수속성 데미지를 주고 체력을 뺏어 아군에게 HP를 나눠주며 아군의 액션 스킬 SP 소비를 30초간 한 번 30% 경감한다

"예~쁜 보물 찾으러 가자-♡"

CV: 윤아영

괴도 하얀 고양이 → 팬텀 캣 레이디


룬 스토리 세계에서 건너온 모험가이며 하멜을 키운 장본인… 이지만 워낙 동안에 하멜이 노안이라 그냥 동갑 정도로 보인다(…).

1스킬 사용 시 배리어와 도플갱어가 생기는데 평타는 물론 1, 2 스킬마저 따라하기 때문에 모든 대미지가 2배로 들어가는 것이 된다. 저스트가드 수급이 2배가 되지는 않고 무기 스킬은 따라하지 않는다. 1스킬 자체의 범위는 평범하나 도플갱어 덕분에 2배로 들어가니 대미지는 타 캐릭의 2스킬급이다. 저주창 사용 시 저스트 가드 후 도플갱어의 대미지까지 총 2타 모두 크리티컬이 뜰 경우 5만이 넘는 대미지를 보여준다. 이거 1스 맞나... 저주창을 사용하지 않고 저스트 가드 액강 효과를 받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크리티컬 없이 2만에 가까운 대미지를 낸다.

서포트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2스킬의 대미지는 저주창 착용 크리티컬 시 방당 12000정도로 매우 높다. 도플갱어 소환 후 저주창을 착용하면 25만 대미지까지 기대할 수 있다. (크리티컬시 한타당 12000에 기본 6타+그림자 6타로 전부 크리시 약 24만. 다만 크리가 100퍼가 아니기 때문에 회심에 따른 확률과 대미지 증가치를 고려하면 타운에 따라 다르나 대략 15만 전후를 기대할 수 있다.) 서포트 타입답게 서포트 능력도 상당히 좋은데 1스 사용시 공격 속도 50%, 2스 사용 시 흡혈 힐, SP 소모 30% 감소 버프 1회가 모든 파티원에게 들어간다. 흡혈 힐은 준 대미지의 1%를 모든 파티원에게 주는데 저주창 착용 시 무상성 몹 기준 1000 이상의 힐이 들어온다.

도플갱어가 본체의 행동을 모방하는 속도가 본체보다 느리기 때문에 2스킬의 조종빔을 돌려서 사용하면 유리의 2스처럼 양방향빔처럼 된다. 빔의 사거리는 테트라와 같으나 횡으로 넓은 범위 때문에 히트박스를 기준으로 비비기가 어렵다.하지만 죽창이다

수급능력은 판넬캐릭에 밀리나 2스에 SP 소비 감소 효과가 있어서 피크와 비슷하게 스킬난사가 가능하다.

직업이 랜서란 점과 배리어, 즉방, 흡혈 조종빔이 있기 때문에 저주창을 사용하기 상당히 편하다. 깔맞과 SP소모 감소 10% 악세를 이용하면 2스킬 효과와 리더효과, 헬퍼 켈리 또는 피크의 SP감소 효과로 SP소모 -90%를 맞추는게 가능하다. 이렇게 하면 2스킬 사용시 드는 SP가 5이다. 평소의 경우 자신의 리더효과, 2스킬, 악세, 깔맞으로 2스킬 사용을 SP 12로 하는게 가능하다.

여담으로 캐트라와 디자인적 유사성이 많이 보인다. 스타일부터 하얀 고양이 코스튬에, 깔맞 무기와 전용 스킬에 캐트라가 생각나는 하얀 고양이가 등장한다. 딱히 캐트라와 관련은 없는 것 같다만...

신기해방 후

한로플의 배신. 아랑과 피크는 커녕 포스타 프랑과 비교되는 캐릭터.
매우 낮은 딜로 엄청난 욕을 먹었으나 18년 12월 룬스토리 라인이 재조정 되면서 평이 다시 반등하였다. 최상위권은 아니더라도 우수한 성능. 고배율 흡혈로 레이드에서도 잘 쓰러지지 않는다

요약
◇ 조종빔

◆ 써먹을 곳이 없는 오토2
◆ 낮은 딜 (클래스 체인지로 해결)
◆ 수급용으론 의미없는 분신.

2.8.2. 하멜[편집]


파일:X1B8On4.png
하멜
직업
무투가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2016.03.15 ~ 2016.03.30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369
59
143
113
173
9
Lv 100
580
145
210
160
147
11
한계돌파
652
165
246
184
167


리더스킬
테크니션 타입의 SP 소비량 감소(중 → 중상)
오토스킬
HP 흡수+1%
액션 스킬 사용 시 방어력 15% 상승(최대 10번)
일반 공격 강화 시 공격 속도& 이동 속도 5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썬더 블래스트
27
적을 유인해 뇌속성 팽창 데미지를 주어(최대 6마리) 자신의 일반 공격을 60초간 강화시키고 자신의 공격력을 30초간 50% 상승시킨다
와일드 앤 터프
55
적에게 염, 수, 뇌속성 데미지를 주어 연소, 극도의 동결, 감전 상태로 만들 때가 있으며 환수계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자신의 액션 스킬 데미지를 30초간 한 번 50% 강화시켜 자신이 받는 데미지를 30초간 50% 컷한다

"신세 좀 지겠다!"

CV: 홍진욱 이분이 이렇게 국어책 읽으시는 분이었나 부 숴 주 겠 다 ! 썬더~ 블래스트! 뒤의 '스트'는 안들리기도

신출내기 트레저 헌터 → 트레저 컬렉터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영미 서비스인 『COLOPL Rune Story』와의 컬래버레이션 기념 캐릭으로, 어릴 때 켈리로 부터 보살핌을 받아 트레져 헌터를 하고 있는 스토리로 떳떳한 한 사람 분 어른이 되고 싶어한다. 처음 나왔을 때, 캐릭터 일러나 외형 등으로 봐서 20대 중후반으로 봤지만 설정상 나이 17세, 주인공 일행 정도의 또래이며 카스미, 플로리아, 엑셀리아랑 동갑이다.심지어 시즈쿠가 누나다 근데 이거보다도 늙어보이는 원판은 대체... 3성 워리어인 테츠야도 비슷한 안면나이에 17세이다.[36]

성능으로 보면 가히 충격, 이동 속도, 공격 속도 증가에 평타 강화까지 붙어 최고의 손맛을 자랑하며 흡혈 1%라는 오토로 인해 잘 죽지도 않는다. 적에게 맞아도 오히려 적을 때려잡으면서 체력을 흡수하기에 생존성이 보장되며 방어 스택을 쌓는 순간, 정말 살아숨쉬는 탱크란 걸 자랑한다. 오토만으로도 충분히 뛰어나다. 만드라고라의 저주에 걸린 후 맞아죽지 않는 한

액션 스킬 1의 경우 팽창 대미지와 동시에 뇌속성 대미지를 주며 주변 몹을 끌어모으는데, 이 스킬을 통해 평타 강화가 된다는 것, 그것도 여타 평타 강화랑 다르게 한 방 한 방 경직을 걸기에 몹들을 잡기 더욱 수월하다.아마타 관짝 코팅 되는 소리가아아 거기에 공격력 상승 버프까지 부여한다..!
액션 2스일 경우 적에게 투사체를 던지면서 각 속성 대미지와 함께, 상태이상을 거는데 각각 연소, 극도 동결, 감전을 걸기에 어지간한 보스몹도 상태이상에 걸리는 걸 볼 수 있다. 거기에 대미지 배율 자체도 준수해서 딜량이 높은데 제일 중요한 건 2스 발동 후, 대미지 감소 50%, 액강 50% 버프가 걸린다는 점이다.2스만으로 대미지 감소 50%라니.. 아마타 관짝 코팅 되는 소리가아아(2) 오토만으로도 단단한 몸이 2스 버프를 받아 더더욱 튼튼해진다.

즉 자기완성형 캐릭으로 서폿이 필요없는 솔플용 캐릭으로 스스로 모든 버프를 걸기에 버퍼없이도 충분히 강력한 강캐다.

단, 단점이 있는데, 하멜을 탱커로서 활용을 할 생각이면 오토스킬인 방어스택을 쌓아야 한다. 그 방식이 스킬 발동인데, 스킬 모션이 길어 시간이 걸리고 또한 SP소모가 꽤나 크다. 옵시디언 장갑을 통해 보완할 수 있으며 하멜 자체가 평타 경직으로 인해 안전하게 SP를 수급할 수 있는 캐릭터이기에 SP소모량이 많아도 순식간에 회복이 가능한 점이 그나마 위안. 오히려 '스킬 발동'에 의한 스택 누적 방식으로 잡몹 쟁탈전이 필요없고 보스전에서도 그렇고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금새 자력으로 스택을 쌓을 수 있기에 오히려 '격파방식'이나 '피격방식'으로 나오지 않은 것은 굉장한 장점이라 볼 수 있다. [37]

추천무기로는 무기스킬 SP소모도 적고, 연소를 걸 수 있는 옵시디언 장갑이 좋은 무기 중 하나이며, 그 외에도 대미지 감소를 줄이는 대신 대미지를 극대화시키는 저주 장갑이 추천된다.
그리고 나온 하멜의 모티브 무기는 하멜에게는 효율적이지만 다른 무투가한테 그다지 비효율적인, 정말로 '깔맞춤 무기'로 나왔다. 무기스킬로는 암흑 상태이상을 걸며 25초간 방어력 5% 상한치 30의 프로텍션 배리어[38]를 걸기에 10성 멀티몹들을 상대로도 깨지지 않는다. 그 뿐만 아니라 무기 오토에도 액션스킬 발동시 방어력 증가가 붙어서, 가뜩이나 단단한 몸을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 다만 아쉬운 점이 SP소모 감소 오토는 없기 때문에 여전히 스킬을 쓰는데 SP가 많이 줄어든다.

아무도 몰랐던 사실이 있는데 1스킬의 팽창대미지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어서 대미지가 조금 낮아졌었지만, 버그 픽스가 된 후에는 6마리 정도 뭉치면 3만가량 대미지를 입히게 되었다.

신기해방 후

켈리 못지 않게 신기해방이 망했다.
1스킬은 그저 몹을 몰아오는 스킬이고 2스킬은 그저 디버프를 주는 정도로 전락했다. 얼마나 대미지가 심각한지 현재 포스타 라인에 있는 포스타와는 비교조차가 안된다. 저주 주먹을 껴도 평타 강화 대미지가 풀타를 쳐야 20만 겨우 넘어가고 이마저도 타운작이 100%가 넘어야 나온다.
2스킬 배수가 얼마나 심각한지 극 저주 주먹을 장착해도 저주 무기스킬이 2스킬 대미지를 뛰어넘는 어처구니 없는 대미지가 나오고 있다. 스킬 사용 시 방어/회심 총 150%로 단단함을 더하고 3번오토에 회심댐 50%로 도율마냥 극 크리티컬 딜러에 방어까지 챙긴 캐릭터를 낼 생각이었나본데 현실은 포스타만도 못한 캐릭터로 떨어져버렸다. 회심만 쓸데없이 높은 주제에 스킬 배수는 한없이 낮아 크리티컬 면역인 몬스터에겐 딜량도 반토막 그 이상으로 떨어진다.

신기해방 이후

요약
◇ 루카 급으로 단단한 방어력
◇ 높은 회심

초기 포스타만도 못한 스킬 배수

2.9. 카무이 학원 영재반 캐릭터[편집]


파일:카무이_영재반.png

한국 캐릭터로 구성된 사전투표에서 발탁된 1 ~ 3위 3명이 영재반이란 이름으로 등장했다. 이들이 영재반인 이유는 남들 다 일본어 쓰는데 저들은 외국어를 쓰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분명 교체한정일텐데 일본에서 미리 선보인 연어알반 캐릭터들이 교체한정급 성능으로 등장하여, 안그래도 버그가 많은 한국 캐릭터에 대한 불신과 영재반 성능에 대한 우려가 상당히 심했었다. 거기다가 금요일 등장 예정으로 믿었었던 일정이 나타나지 않고, 토요일에 나온다고 했기 때문에 더 걱정은 컸다.

하지만 우려는 등장하자마자 종식시켜 버렸다. 오히려 반대로 밸런스를 너무 잡수시는걸 걱정해야 할 판이었다.

성능은 셋 모두 당시 각 직업의 1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강력하며, 그 중에서 세실리아는 워리어 뿐만 아니라 전 캐릭터 원탑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리고 성능뿐만이 아니라 버그문제도 의외로 깔끔한 편인데, 세실리아의 2스가 많아질수록 이 쌓인다는 부분과 춘향의 도시락 드랍 위치가 이상한 정도를 제외하곤 아무런 에러도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그동안 약간은 소외받는 느낌이었던 상태이상 배리어를 3명 모두 들고 나왔는데 때마침 만드라고라 라는 무시무시한 몹의 등장으로 최상위권 사기 캐릭터들도 평등하게 죽어나가고 있는 상황이었다보니 만드라고라도 편하게 상대할 수 있는 영재반의 주가가 더욱 올라갔다. 아무리 봐도 의식한 거라고밖에...

이캐릭터들을 추가한 이후 한판에서 상당한 지원(?)을 해주었는데, 요일 던전 클리어 기록을 초기화하고 키노 획득 던전인 파란고양이영화제를 복각하고 태양과 달의 으랏차차 가울축제를 복각하고, 더글라스 파이어를 내놓고 오스왈드 인 언더랜드를 내놓고 타운 미션에 후에는 약속 된 럭키찬스를 복각하며 '쥬얼 모아서 가챠 한 번 돌리세요~.'가 느껴질 정도의 지원을 해주었다. 그래도 안 나오는 계정은 안 나왔다..

별로 중요한건 아니지만 사실상 3차 검은고양이 위즈 콜라보이기도 하다. 춘향과 세실리아는 검은고양이 위즈 출신이기 때문. 비록 투표에서 밀려 등장하지 못했지만 미호도 검은고양이 위즈 출신.

2016년 8월 경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이후 영재반 전원이 길드 오퍼 적성에 제대로 잡히지 않는 오류가 발견되어서 수정되었다. 다른 몇몇 한국캐들도 같은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 영재반만의 문제는 아닌듯. 과연 역사와 전통의 버그덩어리 한국캐

그리고 대만판 하고프로 수출된다고 한다(……). 당시에는 대만판에 밸붕이 도래할 것이다는 소리가 들렸으나 "아랑"과 "춘향"의 경우는 당시 메타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상향이 이루어졌지만 "세실리아"는 오히려 포치의 지속시간, 투사 속도 등 여러모로 엄청난 칼질을 당해서 한국같은 밸런스 붕괴는 일어나지 않을듯. 그리고 이후의 대만 캐릭터들은 상향을 받고 오리지널의 성능은 한판과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게 나오고 있다. 대만 당했다

2017년 10월 16일에 재등장 가챠와 함께 신기해방이 되었다. 역시 한국 인플레의 전성기라고 불린 만큼 수혜를 잘 받았는데 아랑은 관통계 탑티어를, 세실리아는 타격계 원탑을 집권하게 되었다.언급 안 된 춘향에 대해서는 눈치채셨기를..

사실 재등장과 관련되어서 논란이 극심하게 터졌었는데 누군가가 앱뜯정보를 가져왔고 복각 가챠중에 영재반이 포함되면서 터진 논란이었다.

반대측에서는 영재반이 복각이 포함될 시기에 나온 애들이 아닌데 얘들이 왜 포함되냐는 의견이 주를 이뤘고 찬성측에서는 복각 범위는 일판에서 명시된 것이지 한판은 여기에 대해 언급하지도 않지 않았냐는 주장이 부딪혀 논쟁이 터지게 되었는데 약 이틀을 걸쳐 불타오르고서야 겨우 사그러들었다.

2018 차곰 이벤트 직전 17 차곰 캐릭터들이 재조정될 때 같이 재조정을 받았다.

2.9.1. 세실리아[편집]


파일:qDfqDqJ.png
세실리아
직업
소환사워리어
타입
테크니션 God
출현시기
2016.04.16 ~ 2016.05.09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299
44
197
77
38
9
Lv 100
673
140
456
176
78
11
한계돌파
745
160
492
200
98


리더스킬
주는 데미지 상승(위리어 소ㆍ테크니션 타입 중 → 워리어 중ㆍ테크니션 타입 중상)
오토스킬
SP 소비-15%
HP 70% 이상일 때 공격,방어,회심 70% 강화
포치와 함께 있으면 공격 속도, 이동속도 +5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바우 와우
32
(27)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주어 수면 상태로 만들 때가 있고 자신이 받는 데미지를 30초간 50% 경감하며 자신의 HP를 회복하고 45초간 자신 주변에 닿은 적에게 데미지를 주어 함께 공격해주는 포치를 불러낸다
테라피 독 하우스
80
(68)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주어 10초간 강아지 집을 설치해 포치와 함께 공격하며(포치의 공격은 SP 회복 가능) 주변 아군의 공격력을 30초간 50% 상승시켜 자신이 받는 상태이상을 45초간 5번까지 무효화하는 배리어를 친다

"이상하게 자꾸 피곤한 거 있죠.."

CV: 김영은

고사리손 재봉부원 → 친구가 늘어난 잠꾸러기 공주


약칭 세실. 스킬 음성에서 나오는 이름인 포치는 세실리아가 데리고 다니는 강아지 이름인데, 세실리아의 스킬 두개가 다 포치를 소환하는 스킬인데다가 시전 대사도 두 스킬 모두 "뽀치이~"라서 그냥 "포치"로 불린다. 심지어 피격음도 "포..치..!"(…) 마치 아리에타가 웃음소리 때문에 이름 대신 '와하하'로 통하는 것처럼.[39]

여전히 잠꾸러기지만 어느정도 마력을 제어할 수 있어서 얕게 잘 필요가 없어 학교를 다닌다는 설정으로, 재봉부원과 강제로정의부원을 같이 병행하면서 잠이 올 때마다 사용이 가능한 마성의쿠션[40]을 만드는 스토리. 살짝 빈약한 스토리지만, 세실의 포치에 대한 애정과 함께 스토리 후반부에서 그 많은 포치가 나오는 2스의 정체가 드러난다.일러와 스토리를 종합해보면 영락없는 어린 나이에 열정 페이로 고생하는 소녀 가장이다.

1스킬은 위 설명대로 판넬 포치가 나오며 주변 공격 / 공격 지원형의 두가지 기능을 전부 탑재하고 있어 수급력이 상당히 올라가고 각종 버프와 기능이 복합된 우수한 스킬. 그러나 후술할 2스킬 때문에 주력으로 쓰이는 일은 거의 없다. 3번 오토를 노리거나 체력이 낮아졌을 때 쓰는 스킬.

2스킬은 흑묘 아이, 차곰 에시리아와 같은 설치형 스킬로 설치시 대미지를 준 뒤 포치들이 뛰쳐나와 공격하는 스킬이다. 처음 개집을 설치할 때의 배율은 30.5배율, 포치들은 타당 2배율, 개집이 사라질 때 또 30.5배율의 대미지를 준다. 나오는 포치는 다른 액강버프에는 영향을 받지 않으나 차지한 후 2스킬을 쓰면 포치의 공격력도 2배가 된다. 벽 통과 + 적 관통 + 설치 제한 없음 + SP 수급 + 많은 다단히트[41] + 포치 투사체 평타 판정 등의 옵션이 압권이며, 아군 공업시켜주는건 덤이다.

저 2스킬의 평타판정이 각종 응용법으로 사용이 가능한데 무기에 상태이상이 있으면 무효 몬스터가 아닌이상 높은 저항치의 몬스터라도 다단히트로 반드시 걸리게 만들고, 스킬에 반응하는 몬스터들은 나오는 포치 투사체들을 평타로 인식하여 패턴을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다단히트가 워낙에 많다보니 특정 공격을 사용하려던 몬스터들이 경직되어 패턴해제가 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개집을 3개정도 깔다보면 SP가 소비되는 양보다 수급되는 양이 훨씬 많아져 적이 살아있는 한 무한히 스킬을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오토스킬 구성은 꿀옵션이라고 칭할만 하지만 사실 이동속도 + 50%, 공방회 70%말곤 쓸모가 없다. 워리어인 이유로 공속자체는 크게 의미가 없으며, SP소모량 감소도 워낙 소모량이 큰 2스 때문에 존재한다 해도 포치라는 존재때문에 사실상 의미가 없어졌다.

모티브 무기는 수면 무효와 높은 번개속성, 거기에 대미지 감소와 최대 공격 20%가 증가하는 스택과 즉사방지가 오토에 붙어있고 무기스킬은 부활 버프가 붙었기에 가뜩이나 죽기 어려운 세실을 더 죽기 힘들게 만들었다. 아머 배리어 캐릭터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 중에선 가장 죽기 힘든 축. 그리고 적의 방어력을 약 50%낮추는 디버프까지 부여한다.

등장한 지 몇개월 째, 세실리아는 끝났구나 싶었을 때마다 계속 급성장하는 변천사를 보여주었다. 스톤 보드 업데이트[42]로 인해 위험성이 높았던 저주무기를 착용하여 딜을 커버했으며, 무기 합성 시스템과 포스타인 히요리의 요술망치[43]가 나와서 포치 투사체의 딜을 더 올리는 등의 진화 과정을 거듭하는 혜택을 많이 받았다.

리뉴얼 전 멀티인 13성 메르헨에서 최초로 0분대에 진입하는 영광을 누렸으나 기간이 지남에 따라 클리어 타임 20초대의 캐릭터들이 나오면서 밀리는 편이었으나, 나중에 생겨난 인페르노에서 다시금 위용을 떨쳤다. 그리고 언급했듯이 속전속결의 전투가 아닌 이동 조작도 필요없이 맵을 알아서 전체공격 해주는 편의성과 역시 수급구간이 필요없는 무한 수급으로 인해 플레이가 끝날때까지 스킬난사를 할 수 있는 점, 자가 회복과 높은 대미지 감소량으로 인한 안정성을 장점으로 꼽아야 했었다.

리뉴얼 멀티퀘스트 상의 평가로는 15성이 등장한 이후로 모든 타격계의 평가가 하락한것처럼 세실리아도 그 패널티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피스풀은 다크 펜리르가 있어서 클리어타임에 큰 지장을 받으며 특히 보스방은 탁 트인곳부터 시작되어 다크펜릴이 무한리필이 되기 때문에 고역이다. 대신 트리플악셀은 타격계 캐릭 중 클리어 스피드가 우수한 편이다.랙 때문에 솔플로만 가능하다. 그러나 웬디고의 SP봉인과 데인저러스 어택은 상당히 위협적이고, 여기선 암만 무적이라고 불리던 세실리아가 튼튼하다고 해도 죽기 어렵지 않다.

슬슬 내리막길을 걷고 있으나 세실리아만큼 원탑을 오래 할 캐릭터는 없을 거라는 게 중론이다. 눈에 띄던 랭커였던 한판 쌍검 시즈쿠조차도 크로스세이버 내에서 7개월을 버틴게 대단하다고 했을 정도가 고작이고, 전캐릭 원탑 교체는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었다. 츠키미는 유리 때문에 1달 반, 유리도 피크가 등장하기 전까지 4달 버틴 게 다다. 유리를 츠키미와 동급이라 봐도 5달 반이 최장.

그러나 메탈 종과 속성 던전의 등장으로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다. 불속성 몹들과 메탈종이 나오는 통칭 불멀티에서 많은 캐릭터들이 이곳에서 저평가를 받았는데,[44] 세실리아가 골치아픈 메탈 몹들을 잡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다. 또한 수속성 무기를 들고 유리에와의 조합으로 불속성 몬스터에게 충분한 유효타를 넣는것도 가능했다. 이후 겐페이, 무무 이벤트 던전에서 대활약을 선보였다.[45]

또 오버드라이브 이벤트 던전 최종보스인 이크티니케를 매우 빨리 잡아내며 다시 각광 받았다. 다만 이크티니케는 레쿠토, 레인, 도율, 설 키라라[46] 등의 쟁쟁한 타격계 캐릭터가 있으므로 세실은 밀리는 편.

여태까지의 활약을 보아 어느정도의 위상의 차이는 있으나 속성 던전을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돌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다. 그러나 인챈트 오브젝트의 존재여부에 따라 상황이 다른데다가 요즘은 무무던전마냥 속성몹 한 종류만 주구장창 나오는 단일화 던전이 아니고, 최근에는 속성 캐릭터들이 다량 등장하는 중이라서 세실리아보다 더 효율적인 클리어링이 가능하여 세실리아에 대한 스포트라이트는 줄어든 상황이다. 그러나 메탈종과 메탈종의 특징을 계승한 어스 드레이크 계열에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17년 4월 15일 누적딜 표기 패치로 세실의 정확한 누적딜량이 확인되었는데, 다른 버프 없이 히요리깔+일반공 스톤보드만으로 초당 100만딜 이상을 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게 1년지난캐 맞냐

그리고 속성 오브젝트가 슬슬 빠지기 시작하자 속성던전에서 활약하기 좀 많이 메롱해졌다. 세실말고 속성 캐릭터를 데려가자.

메탈종 킬러 이미지도 다단히트 캐릭터들이 점점 늘면서 굳이 세실리아를 쓸 일이 없어졌다.

결국 2017년 5~6월정도 사이 세실리아의 수명은 마무리짓게 되었다..오래 해먹었고 또 신기해방을 앞두고 있다

강캐 역사가 오래된 캐릭터이다보니 빠도 많고 까도 많은 캐릭터다. 좋아하는 쪽에서는 일러레 별찌몬 특유의 색감과 귀여운 외형 등의 캐릭터적인 측면에서 그리고 오랜 기간동안 강캐로써의 입지 때문에 신기해방 기대치가 높은 등 아직도 사랑받고 있다. 반대로 싫어하는 사람들은 세실리아의 무한 스킬난사 때문에 랙이 유발된다거나 공식카페의 몇 유저는 아직도 세실리아를 원탑으로 세워놓는 등(!!!)[47] 알고보면 세실리아 자체보단 악성 유저들의 행태때문에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17년 10/13일 세실리아의 신기해방 영상이 공식 트위터로 올라왔다. 2스의 SP 수급을 줄이는 대신 챠지스킬, 즉 3스를 넣는 방식으로 신기해방이 결정됐으나, 이 신기해방 영상으로 인해 공카가 또 불타올랐다. 몇 몇 유저들은 2스 SP 수급이 낮아졌다는 것에 불만을 품었고, 몇 몇 유저는 챠지스킬이 무기스킬 복붙이 아니냐는 논란이 난 것

일단 신기해방이 나오고 난 후에 주관적으로 평가하자, 세실 신기가 어떻게 나올 지 아직 모르고 트윗 영상만 믿기엔 밑에 있는 흉악한 강캐였던 담비도 트윗 영상에선 딜이 적게 나왔다. 이는 즉 현재 무기도 나무 무기고 소울보드도 스킬 2개만 뚫고 사기를 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말도 있으니 일단은 먼저 해방 후 평가하자.


신기해방 후
세실리아
직업
워리어
타입
테크니션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
-
-
-
-
15
Lv 100
-
-
-
-
-
15
한계돌파
-
-
-
-
-
15

리더스킬
주는 데미지 상승(위리어 소ㆍ테크니션 타입 중 → 워리어 중ㆍ테크니션 타입 중상)
오토스킬
데미지 발생 10회마다 SP10 회복
HP가 70% 이상일 때 공격력/방어력/회심 70% 상승, 뇌속성 데미지 70% 상승
포치와 함께 있으면 공격 속도/이동 속도 50% 상승, 액션스킬 강화 10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신기 바우 와우
32
자신의 HP를 회복하여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주고 수면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부여 효과>
피 물리 데미지 경감(60초/50%)
포치의 엄호 공격(60초)
테라피 독 하우스
80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주고 일정 시간 포치가 함께 공격해 주는 개집을 불러온다.
※이 공격에 SP 회복 효과는 없습니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공격력 상승(60초/50%)
<자신에게 부여되는 효과>
상태 이상 배리어(60초/5회)
다 같이 산책 가자☆
소모 58
<쁘니콘>을 2초간 누르면 스킬이 변화한다.
적에게 뇌속성의 크리티컬 데미지를 준다.
※60초간 재사용 불가

일단 오토면에서는 기존의 체력 70% 조건에서 50%로 약간 완화되었고 여전히 즉힐인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1스의 힐량도 높아져 금방 만피가 가능하기에 기존처럼 체력 70% 이하로 떨어져서 황급히 1스킬로 찔끔찔끔 체력을 반복해 채우며 떨어야 하는 상황은 줄었다.

개집에서 나오는 포치는 평타판정이 없어짐으로써 더이상 수급을 하지 않는다. 대신 10회 타격마다 SP 10씩 수급하는 오토스킬이 추가되었다. 이를보면 엄청난 하향이지만 그나마 셋팅을 잘 맞추면 조건이 잘 맞춰지면 언제나는 아니더라도 무한포치가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1스킬의 판넬이 신기해방 후 드디어진면목을 보여주는데 버스트스핀 한번만 굴려도 꽉 채울 수 있어 무한포치에 목매지않고 딜에 치중된 셋팅으로 맞추고 싶다면 그렇게해도 상관없다.[48]
다만 아무래도 신해 이전의 수급력과는 비교불허라서 신해 전을 더 선호해 신해하지 않고 남겨두는 유저도 많다. 일단 포치 딜이 강해진 만큼 빨리 녹는 약한 몹이 많은 곳에서는 수급이 거의 안되고 튼튼한 몹을 상대할 때도 기존에 무한수급 발동이 금방 걸렸던 것에 비해 초반에 몇번 버스트스핀으로 자력수급을 하여 개집을 몇개 깔아놓은 다음에야 간신히 예전을 약간 흉내내는 상황이 될 정도로 차이가 크기 때문. 물론 몹이 정리되어 장소를 이동하면 또다시 무한사이클을 발동시키기 위한 사전작업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원거리 저격이 불가능해진 점도 있는데 신해 전엔 개집에서 나온 포치가 앞만 보며 달려가다가 자신의 인식범위 안에 목표가 들어오면 달라붙는 식이었기에 맵 끝에서 반대쪽 끝애 있는 몹까지도 안전하게 원거리 저격이 가능했으나 신해 후에는 포치가 목표물을 인식하지 못하면 세실 주위로 돌아오므로 원거리 공격이 안된다. 물론 당연히 예전마냥 인페르노 같은 단일맵에서 이동할 필요 없이 그냥 한 자리에서 개집만 깔아도 포치가 모든 맵을 다 정리해주는 맵병기성 성질도 사라졌다. 이제는 세실리아도 다른 캐릭터들 마냥 일일이 이동해서 적을 세실리아의 공격 시야 안으로 넣어야만 포치가 달라붙기 때문. 다만 예전엔 포치가 몹을 인식하지 못하면 그대로 화면밖으로 사라져 딜 누수가 일어나던 것이 이제는 일정시간 세실리아 곁에 머물기 때문에 장단점이 있다.

당연하지만 대미지가 수직상승했으며 누적대미지는 등장 때처럼 최상위권에 충분히 들어갈 수준이다. 그 외 특이점은 개집의 포치가 여세실의 포치처럼 주변에 적이 없을 시 세실 주변을 빙글빙글 돌게된다. 적이 감지되는 즉시 호밍.

오히려 무한포치보다 와닿는 사항은 평타판정이 없어짐에 따라 상태이상 무한지속 등의 편법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다행히 개집 렉이 많이 개선되어서 유저들의 눈치를 안봐도 될 정도로 쾌적해졌다.

그리고 백묘 역사상 최초로 신기해방을 함으로써 3스킬이 추가된 케이스다. 변화스킬은 심플한데 2초간 차지 후 변형되며, 포치 돌격대가 조종하는 방향에 따라 나란히 뺑소니부딪치는 형식의 다단히트 공격기다. 약 풀차지 개집 2개어분의 딜량을 내는데, 쏠쏠하지 않은 수준은 아니라서 쿨차는대로 쓰도록 하자. 뇌속성 크리티컬이 붙어있으며 세실리아의 단점이었던 순간 폭딜기의 아쉬움을 조금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있다. 단지 특별한 유틸기도 없으며, 딜량에 비해[49] 쿨타임이 60초나 되기 때문에 마음놓고 지를수가 없는게 흠.

사실 엄연히 따지자면 세실은 일반적 신해들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다운그레이드된 신해라고 보는 것이 맞다. 신해전 세실에서 차라리 스탯과 딜만 적당히 올리는 성의없는 신해를 했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강한 캐릭터가 되었을 상황인데 거기에 덧붙여 수급력과 평타판정 을 정성스럽게 칼질까지 가한 신해가 되었기 때문. 기존 망기망방 이라고 불리는 신해 캐릭터들이 아무것도 손 안대고 대충 스탯과 스킬딜만 올려놓아서 원성을 들었는데 세실은 한술 더떠서 기존의 장점까지 너프당한 유일한 케이스인 셈이다. 게다가 2스킬의 딜량을 생각하면 새로 넣은 3 스킬은 애초에 있으나 마나 한 터라 저런 엄청난 칼질을 달래기 위한 눈가리고 아웅 정도의 스킬. 이는 거꾸로 생각해보면 이런 유례없는 칼질에도 불구하고 최강계열에 들 만큼 기존의 세실이 정도를 넘어선 캐릭터였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 그러니까 그때 무슨 생각으로 이런 캐릭터를 계획하셨어요? 다만 역시 예전과 달리 그냥 평범하게 강캐 정도의 성능이기에 빠르게 순위에서 밀려나 금새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워로드가 등장한 뒤 차곰 세실리아는 신기해방은 시키지 않고 클래스 체인지만 하는 쪽으로 잡혀가는 추세다. 딜링은 최신 캐에게 맡기면 되니 차곰 세실리아만의 강점을 살리기 위해서 CC만 시키는 식으로 활용중이다. 워로드로 클래스 체인지 시에 기존 신해전 세실리아의 문제점이었던 낮은 스탯으로 인한 문제가 많이 해결되기 때문. 단순히 공격력이 오르는 것만으로 2스의 평타딜이 괜찮게 오르고 방어력과 체력도 생존력을 뒷받침해주기 때문이다. 다만 힐량은 예전 그대로이기 때문에 속성딜 등 큰 대미지 한방 입으면 회복에 답이 없다. 회복량이 큰 무기스킬을 가진 최신 무기를 쓰거나 울며 겨자먹기로 나흐트도나 석판을 끼워 세실리아에게 큰 쓸모없는 액션스킬 강화로 힐량을 두배로 늘려 어찌저찌 쓸만한 힐량으로 운영하는 정도.

두번째 잉곳 무기가 공개되었는데 이것들이 평타 딜량을 5배로 늘려주는 무기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다시금 생명력을 얻었다. 딜이 요즘 메타에 충분히 쓸만해진 것은 물론이고 클래스 체인지 후에도 나름 방어력이 높았지만 잉곳무기 덕분에 더욱 단단해지면서 일반 물리데미지는 몇대 맞아도 그렇게까지 아프지 않은 수준이 되었다. 다만 역시 아쉬운 점은 힐량으로 1000 ~1100 대의 힐은 반복해 여러번을 써야만 체력을 꽉 채울 수 있다는 뜻이기에 강한 연타나 큰 속성딜 한방 맞게 되면 회복하는 데 오래 걸리게 된다. 따라서 예전처럼 무한한 히트수로 상성을 씹어먹는 만능으로 굴리는 건 무리이고 특수한 유틸성을 사용하기 위해 꺼내는 용도로 쓰이는 것은 여전할 듯.

이후 신기해방을 한 상태에서도 무한포치가 가능한 방법이 생겼다. 패치로 sp 최대치를 넘는 sp 소비량을 가진 스킬을 사용시,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에서 sp 100%를 소비해 발동이 가능하게 바뀌면서 나온 것으로, 의도적으로 sp 최대치를 극한까지 줄이는 것이다. 이경우 sp를 10 이하로 줄일 수 있으면 2스킬을 통해 10타를 채우면 풀 sp가 되어 다시 2스킬 발동, 다시 오토로 sp가 풀이 되고 다시 2스킬 발동... 의 형태로 무한포치가 성립된다. 실제로 이 방법을 통해 무한포치를 사용시 28초만에 10억딜까지 가능해진다. 이건 클래스 체인지 파라미터 재조정의 영향도 있지만 다시 옛날의 위상까지는 아니어도 현역으로 사용가능한 정도.


총평
장점
- (셋팅에 따라서)무한동력에 가까운 개집 수급싸이클 및 판넬 수급력.
- 높은 지속 공격력 및 뇌속 대미지.
- 저주무기를 착용하고도 준수한 안정성.
- 폭딜능력을 어느정도 보충해주는 변화기.
단점
- 여전히 아쉬운 순간 공격력(변화기의 긴 쿨타임.)
기타 사항
- 신기해방 후로 많이 완화되었으나 멀티에서 랙은 아직까지 존재하는 모양.
- 신기해방 후로 타격계 최상위권이 되었으나, 과거 스킬 매커니즘으로 신기하지 않는 것을 선호하는 유저들이 있다.[50]

2.9.2. 춘향[편집]


파일:Gd142lj.png
춘향
직업
검사
타입
서포트
출현시기
2016.04.16 ~ 2016.05.09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228
69
100
82
47
9
Lv 100
426
175
246
151
90
11
한계돌파
498
195
282
175
110


리더스킬
서포트 타입의 액션 스킬 위력 상승(중→대)
오토스킬
HP 10% 이상일시 즉사 회피
적 격파 시 뇌속성, 염속성 위력 +100%(최대 10번)
요리부 활동 시 이동 속도, 공격 속도 +5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쿠킹 타임
22
적을 끌여당겨 염속성 데미지를 주어 연소 상태로 만들 때가 있으며 주변 아군의 공격 속도를 30초간 50% 상승시키고 아군의 상태 이상을 45초간 5번까지 무효화하는 배리어를 치며 자신을 45초간 요리부 활동 상태로 만들어 가까이 있는 아군에게 각각 다른 3가지 효과를 주는 도시락을 적 한마리 격파 시 하나씩 랜덤으로 설치하고(도시락은 동시에 3개까지) 적 격파 시. 자신의 HP 5%, SP 2%를 회복한다
스위트하트 런치 박스
52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주어 아군의 액션 스킬 위력을 30초간 한 번 50% 상승시키고 자신에게 45초간 두번까지 데미지를 무효화하는 배리어를 친다

"소녀 춘향, 다시 인사올립니다."

CV: 이소은

고운 분홍 앞치마 → 정성 가득 맛의 달인


스토리에서는 요리부에 가입했으나 아랑에 의해 강제로 정의부를 병행하게 되고, 재봉부는 명예회원처럼 겸하고 있다.[51] 그래도 개인 스토리의 주제는 '요리'로, 요리를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중간에 '만곰전서'이라는 물건이 언급되는데 아마도 만한전석의 패러디.

1스킬의 경우 전방에 냄비를 놓고 잡몹에 해당하는 몬스터들을 끌어당겨 폭파시키는데, 흡인력은 냄비를 기준으로 있다. 버프로는 주변 아군에게 공격속도를 30초간 50% 상승시키고, 45초 동안 5번까지 상태이상을 무효화하는 상태이상 배리어를 건다. 또한 춘향 본인은 요리모자(셰프 햇)를 쓰며 요리부 활동 상태라는 특수 버프를 걸어 이속/공속 오토를 발동시키고, 적을 격파 하면 버프를 주는 음식을 생성시킨다.
이 음식 생성 덕분에 적을 도살하여 요리로 만들어 버린다는 호러스러운 이미지가 덧씌워져 버렸다. 보셔요. 저기 드래곤이 있사옵니다. 브레스를 내뿜는 매우 포악한 녀석이지만 곧 소중하고 맛있는 단백질 공급원이 될 것이옵니다~.
또한 요리부 활동 상태에서 적 격파시 자신의 HP 5%, SP 2%를 회복한다. 2스킬은 하트모양의 투사체를 날리고, 마지막 하트가 사라진 지점에 커다란 하트 초콜릿(뇌속성 대미지)를 떨어트리는 공격으로, 자신에게 45초동안 대미지를 2번 무효화하는 배리어를 건다.

요리부 활동 시 나오는 음식은 3종류로 접근하면 사라지면서 버프를 걸어주며, 크리스마스 프랑처럼 주변에 아군이 있을 경우 아군도 버프를 함께 걸어준다.
  • 계란말이 - HP 300 회복
  • 김밥 - SP 소모량 감소 30% 3회
  • 도시락 - 일반 공격에 뇌속성 300 부여

속성 대미지로 먹고 살며 속성 대미지가 붙으면 일반 공격 만으로도 많은 몬스터를 원킬할 수 있다. 1스킬을 사용하여 적 격파로 만들어지는 음식들중 도시락의 버프가 평타 뇌속성 추가. 이 때문에 sp 수급이 안될 가능성을 인지했는지, 1스 사용후 적 격파시 SP 2%를 획득한다.뇌, 염속성 대미지가 최대 1000%(...)로 증가하는 스택을 보유한지라 스택쌓고 스킬날리면 무지막지한 속성 대미지가 연속으로 날라간다. 굳이 스킬까지 갈 필요 없이, 도시락 먹고 풀스택 평타를 날리면 뇌속성으로 입히는 피해가 타당 5천이 넘는, 진정 평타인지 의심가는 대미지가 나온다. 즉사 회피에 적 격파시 만들어지는 음식들 중 계란말이는 힐까지 붙어있어 구르기로 빠르게 먹으면 생존성도 보장. 연속으로 스킬을 날리면 몬스터로선 아주 죽을 맛이다.

위와 같은 모습으로 등장 당시에는 강력한 모습을 어필하기도 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영재반중에 제일 안좋다는 평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차곰 연어알반 상위권인 차곰 이사미나 츠키미와 비슷하거나 뒤떨어지는 성능으로 비춰지고있는데, 사유가 좀 복합적이다.

첫 번째 문제점은 속성대미지에 힘이 실린 것과 수속성의 부재.
4월 15일날 공개됐던 춘향의 스킬영상의 10만에 가까운 속성대미지는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지만, 속성에 대해 저항을가진 몬스터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춘향의 강력한 속성 대미지를 발휘 할 수 있는 던전이 점차 축소화 되어가고 있다. 그 직후 12성 13성 던전이 등장했는데 하필이면 수속성인 참격계가 유리한 던전이었다. 속성 대미지를 아예 차단하는 스콜피온은 덤. 심지어 영재반이 등장한 지 몇 주 지나지 않아 '속성 저항감소 디버프'가 보급된 상황이라 춘향 입장에선 울분이 터질 지경(…)

두 번째는 문제점은 공격 판정 자체의 문제.
1스킬이 자기 앞에있는 냄비로 끌어들이는 형식인데, 의외로 끌어오는 반경이 좁은더러 춘향이 아예 무방비상태에 놓여서 잡기 몬스터들에게 취약하다. 특히 카멜레온처럼 흔히 흩뿌려져있는 잡몹이 많은 던전이면 높은확률로 캔슬되어버린다. 그리고 2스킬은 하트 투사체를 3발 날리고 막타를 날리는 형식인데 이 투사체가 마도사 평타보다 느린 수준으로 예쁘게 날아가고, 유도 판정도 넓지않다. 결과적으로 스킬 발동 전/후 딜레이도 느린데, 스킬 자체가 유동성하곤 거리가 멀어서 플레이 자체를 답답하게 만들어버리는 문제가 발생한다.

세 번째 문제점은 격파에 대한 의존성.
춘향은 속성에 대한 의존도 있지만 운용 난이도를 더 올리는 이유는 격파 기반 위주의 성능이기 때문이다. 속성대미지 증가를 위해 격파를 해야하는것은 물론이고, 버프 오브젝트인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도 춘향이 직접 격파를 해야한다. 거기에 속성 대미지로 인해 수급이 안 될 상황을 위해서인지 격파시 SP회복이 달려있다 해도 요리부 상태가 사라져 버리면 SP를 회복 할 수 없다. HP부분은 그나마 무기로 땜빵이 가능하지만 이 격파에 집중된 옵션은 상당히 난해하다. 섬멸력 자체도 좋지 않은 캐릭터인데...

전용 무기는 오토스킬의 액션스킬 강화+50%와 공격력 상승 버프로 대미지를 상당히 뻥튀기시켜주는데, 성능 덕분에 많은 검사들을 요리사로 전직시켜줬다. 춘향도 속성 대미지 위주의 전투문제를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다.


신기해방 후

결론만 말하자면 나아지긴 했으나 여전히 아쉽다.

물론 속성상승 스택 제거 및 평타강화로 사용난이도를 상당히 완화시켰으며 뇌속대미지는 셋팅에 따라 150만을 초월하는 강력한 속성딜러로 변모하지만..

적을 격파해야 회복기능이나 버프를 주는 도시락이 드랍되는 점과 이런 조건이 붙어있음에도 적들을 순식간에 쓸어버릴만한 광역기가 없어서 사용하기 여전히 안좋다. 시온검이나 유키무라 검을 주는 방향이 나을듯.

요리부 활동 상태는 조리 준비 시간이라는 명칭으로 바뀌었으며 도시락 내용물이 HP회복을 제외한 나머지 두개가 피 물리대미지 감소 50%, 피 속성대미지 감소 25%로 바뀌었다.

재조정으로 딜링이 상당히 상승하였으나 스킬의 불편함은 그대로라 그대로 묻혔다...가 총평이었으나 의외로 축복검 던전에서 매우 활약하는중. 전통적으로 속뎀이 낮은 한국한정캐지만 이상하게도 춘향의 2스킬의 뇌속뎀은 상당히 준수한 평이라 수속맵에서 매우 활약한다.

요약
◇ 높은 속성 대미지를 입히는 딜러.
◇ 꽤 촘촘한 방어성능 및 지원력.
◇ 상당히 빠른 공격속도와 넓은 평타강화.

◆ 격파 기반의 유틸 및 지원.
◆ 섬멸력의 부재.
◆ 낮은 물리딜량.

2.9.3. 아랑[편집]


파일:lgLabH9.png
아랑
직업
드래곤 라이더
타입
데미지 딜러
출현시기
2016.04.16 ~ 2016.05.09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249
55
147
50
28
16
Lv 100
546
159
377
152
58
18
한계돌파
618
179
413
176
78


리더스킬
파티 전원의 이동속도가 상승(약간 → 조금)
오토스킬
적 격파시 HP 10% 회복
일반 공격 강화 시 공격, 방어, 회심 +70%
HP 70% 이상일 때 공격력, 공격 속도 +50 %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용틀임
27
적에게 뇌속성, 수속성 데미지를 주어 적을 극도의 동결 상태로 만들 때가 있고 자신의 일반 공격을 45초간 강화하며 자신이 받는 상태이상을 45초간 5번까지 무효화하는 배리어를 쳐 자신이 받는 데미지를 30초간 50% 경감한다
운종룡풍종호
54
적에게 뇌속성의 데미지를 주어 적을 감전 상태로 만들 때가 있고 자신의 공격력을 30초간 50% 상승시키며 자신의 액션 스킬 위력을 30초간 한 번 50% 상승시키고 45초간 주변 아군의 HP를 서서히 회복한다 ※ 조종 가능 스킬

"정의부! 활동 개시!"

CV: 이명희

용에 탄 영재반 반장 → 용을 타고 활약하는 정의부 부장


어떻게 보면 영재반이 있게 한 원흉(?)으로, 타고다니는 용의 이름은 '미르'이고 입학 기념으로 아바마마에게 하사받았다고 한다. 스토리에서는 정의 덕후인 아랑답게 어째 김가불 선생 이후로 한국캐 = 존나 쎈 정의덕후는 기본 공식이 된지 오래인 것 같다. 아닌 경우도 쪼끔 있다만... 정의부 활동에만 치중하느라 정작 공부나 과제를 소홀히 하는 모습[52]을 보여준다. 이걸 보다 못한 누군가가 그녀를 훈계해서 공부와 순찰의 중용을 알게 된다는 이야기. 스토리에서 아랑이 말하는 것을 보아, 디자인 모티브는 경찰인 듯 하다.[53] [54] 수학은 못하지만 문학 점수가 높은 것은 소설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언급되는데, 유리가 쓴 소설일 가능성이 높다.[55]

오토스킬은 평타강화시 공격/방어/회심 70%증가다. 1스 효과 유지시간 동안 공방회가 70% 증가되던 1주년 기념 아랑의 특징을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체력유지만 되면 공격 속도와 공격력이 50% 더 높아져서 사실상 공격력은 120%(2.2배)어치 상승한다.

1스킬은 수속성과 브레스를 넓게 흩뿌리고, 뇌속성의 투사체를 직선상으로 날려서 공격한다. 이 부분은 평범하나, 뒤따라오는 평타강화가 이 스킬의 핵심이다. 평타강화는 수속성 대미지 추가 + 극도동결을 유발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벽관통 + 스플래시를 일으키는 폭발형이다. 이로인해 수급능력도 상당하며 극도동결을 적재적소에 이용 할 수 있고, 대미지도 뛰어나서 잡몹처리에 매우 유용하다. 사실상 아랑의 지분을 상당히 차지하는 기능.
2스킬은 정신사납게 팔짝팔짝 뛰어다니다가 짓뭉개버린다. 이 대미지는 풀차지를 한 노아(워리어)와도 필적한 대미지를 보여주며, 조종가능 + 손 놓을 시 추적 등의 기능이 붙어있다. 데인저러스 어택에 면역을 갖고있는건 덤. 아랑의 순간 딜을 책임지는 스킬로써 다른 캐릭터들은 최대화력을 내기위해 선작업을 거쳐야하는 반면, 아랑은 2스킬 한번만으로 공격 상승 / 액션 스킬 강화 버프가 동시에 걸려서 쉬운 방법으로 최대화력을 낼 수 있다.

수급력도 좋으며, 딜도 상당히 높아서 격파힐 조건이 간단하다. 편의성도 매우 뛰어나며 방어적인 면도 방어력 증가 70%, 파티도트힐, 격파힐, 피격 대미지 감소 50%가 있기 때문에 생존성에 애로사항이 적은 편이다. 1스킬의 평타의 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잡몹들을 쓸어담는 용도로 매우 탁월하며, 2스킬은 보스전에서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역할이 분리되어 있는것도 소소하지만 중요한 장점으로 작용된다.

세실리아에 가려서 그렇지 아랑도 당시 밸런스붕괴급의 사기캐였다. 드래곤라이더 전성기 시대에서도 상당한 경지에 이르렀던 네모, 차곰 츠키미를 제치고 드래곤라이더 원탑으로 군림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지만 1억 가챠가 나오면서 밀리기 시작했고[56], 2주년 던전의 등장으로 아랑의 위치가 확연히 밀리게 됐다. 드래곤라이더로 나온 크라이브가 중위권에서 그치는데도 모티브 무기를 착용하면 아랑보다 월등한 전투능력을 가질 수 있으며[57], 그 이상인 리암, 샬롯, 딘, 카렌, 쥬다 등 고위 멀티퀘스트에서 아랑보다 우세를 점하고 있는 캐릭터들도 많다. 비단 대미지(클리어타임) 뿐만이 아니라 편의성, 안정성 면에서도 뛰어난 캐릭터들도 있기 때문에 아랑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특히 요근래에는 수급력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순수히 빠른 공속과 평타 투사체 정도가 평타수급을 보조해 주는 아랑의 수급속도는 현재로서는 아쉬워졌다. 상태이상 배리어와 섬 / 던전을 쓸어담기 좋은 평타가 있어서 아직은 좋은 평가를 받는 중이나 대미지와 편의성, 안정성, 수급력 그것들이 세실리아 다음으로 탑이라고 불릴 수 있는 시절은 상당히 지난 상태다.사실 3달이나 세실 바로 뒤였으니 오래 해먹은 거다 그리고 세실은 역대급 장기집권을 하였으니...

극도동결을 보유한 관통평타 덕분에 10섬에서 크게 활약한다.

신기해방 후

세실리아에 버금가는 SP싸이클을 겸비하고 돌아온 해동의 위상.

현 평가는 신기해방한 세실리아와 충분히 비견될만하다고 보고있다. 원래부터 우월했던 유틸성과 방어능력은 여전하거나 더 강화되었고, 대미지 보완도 충분히 이루어졌다.

오토스킬이 격파 시 HP+SP 10% 회복 옵션이 붙었는데, 원래 평타로도 상타를 쳤던 아랑이 양민학살을 할 경우 무한동력으로 돌변하는 플레이스타일까지 취할 수 있게되었다.

현재 아랑에게 보이는 단점은 꼽자면 2스킬의 딜량 절반이 막타에 쏠려있어서 크리티컬 유무차이가 심하다는 것이다. 극저주 무기와 한가위 석판이 필수가 될듯.

이렇게 다시금 날아올랐으나 아쉽게도 새로 도입된 클래스체인지와는 최악의 궁합을 보여준다. 딜이 상당히 하락해서 굴리기 애매해지므로 체인지는 금물.

훗날 클래스체인지시 재조정 대상이 되었기 때문에 클챈이 강제되고 있으며 딜량 역시 현역급으로 재상승하였다. 이후 다른 최상위권 성능의 다른 교체한정에게 밀려서 묻히긴 했으나 2018년 최후반기 시점까지 드래곤라이더 중에서는 종합적으로 원탑 성능이었다. 2018년에 등장한 드래곤라이더가 3명뿐인데다가 클첸 재조정으로 재상향을 받은 다른 드래곤라이더들도 결과물이 처참했기 때문. 2019년에는 엠마가 신년 가챠에서 드래곤라이더로 등장하고 드라 시엘라가 클첸 조정 상향이 예고되어있다.

총평
장점
- 간단하면서도 높은 수준의 대미지 빌드 상승폭.
- 다수인 적들이 있는 한 1오토를 필두로 무한동력 및 무한생존력 유지가 가능 = 게임 난이도가 쉬워짐.
- 2가지의 속성 보유.
- 촘촘한 생존력 버프.
단점
- 2스킬 막타에 크리티컬이 나오지 않을 시 대미지 손실이 큼.
- 단일이나 소수의 대상처럼 오토 1에 적용되지 않는 던전에서 큰 장점을 하나 상실함.
기타 사항
- 등장 당시에나 지금이나 여러 의미로 굉장한 SD 헤어스타일... 같은 세대에 나온 차곰 메아는 유연하고 부드러운 웨이브가 나왔음에도 아랑은 일러스트의 예쁜 머리에 비해 SD가 낚시바늘같은 형태가 특징이다.

2.10. 제나&라온[편집]


파일:Clw-ns4UkAAO0tp.png
6월의 신부 가챠가 끝나자마자 바로 공지로 교체를 알렸다. 캐릭터는 총 둘로 직업은 각각 마도사와 아쳐. 마도사는 남캐인데 그동안의 마초스러운 이미지였던 한국 한정 남캐들[58]의 스타일에서 벗어난 예쁜 미소년이며, 아쳐도 화사하고 예쁜 소녀 캐릭터로 기획. 일부에서는 직전 교체인 루셰+TA가챠에서 최강 아쳐가 나왔으니 신 교체한정으로 눌러버리려는 한로플의 사악한 모습을 보여준다고도.. 성능은 불명이었으나 결국 나온 기준 직업 최상위 권이니 사기 캐릭터니 하는 성능으로 나와 우려는 반쯤 맞아 떨어진 게 되었다.

캐릭터 자체와는 별개로 본 캐릭터들의 발표를 한 2016년 6월 23일 올라온 한로플 첫 유튜브 방송에서 담당자인 아카P가 처음으로 인사하며 익일(2016-06-24)일에 선보이게 된다고 했지만, iOS의 심사 때문에 연기 되어 첫 방송에 첫 인사에 자랑스럽게 공개한 내용이 심의로 늦어져 어긋나버리는 황당한 상황(…)이 일어났다. 아카P 의문의 1패

다음날 토요일 12시에 나와서 좋은 SD와 성능으로 찬사를 받았지만 3시간만에 1억DL 정보가 떠서(..) 약간 묻혔었다. 1억 dl에 비해 SD나 외모가 밀리는건 아닌데 1억 DL성우가 역대급이라 화제에서 밀렸다.[59] 각커뮤에서 처음 3시간동안 기만글과 성능에 대한 글이 올라왔었지만 1억 DL정보가 뜨자마자 한동안 성우 얘기만 나왔었다.

아무튼 캐릭터 둘 다 성능은 굉장히 좋게 나왔으며 특히 라온은 국내 성우중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은 이호산 성우였기 때문에 국내성덕에게 주목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성능문제로 말썽이 일지도 않고 캐릭터성이나 인게임 등 모든 면에서 지금까지의 한국캐릭터 중 가장 잡음없이 만족의 목소리가 높은 성공한 케이스. 물론 안나와서 욕먹는 건 피할 수 없다

애칭으로 "기상청 남매"라고 부른다. 사실 실제로 스토리를 보면 기후를 조종하는 능력이 있으니... 근데 기상청이면 적중률이 떨어져야 하는데 우리나라만 그런거야

높은 퀄리티에 묻힌 사실이지만, 그리고 이제와서 이런 내용은 별 의미가 없겠지만 이 한국한정도 등장 당시 특정 유저를 상대로 본의아니게 민폐가 된 적이 있다. 당시 이 둘과 교체된 포스타 캐릭터가 첼시와 죠반니였는데 이 두 캐릭터는 이전에도 웨딩 가챠로 인해 교체가 되었었는데 난데없이 라온제나가 등장하면서 어이없게 2연속 교체를 당한 것도 모자라서[60] 교체 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다음 포스타 투표가 들어와서 탈락 선고를 받는 수모를 당했기 때문. 더욱이 당시 이 두 포스타는 꽤나 인기가 있었던데다가 위시인 유저도 적지 않아서 해당 유저들의 반발도 적지 않았다. [61] 이 때문인지 다음 포스타 투표에서 거의 대다수 유저들의 예상과는 달리 이 두 포스타는 이들의 대진 상대인 야마네, 라쿠아를 거의 떨어뜨릴 뻔할 정도의 높은 투표수를 얻은 채로 떠나는 모습을 보였다.

2017년 10월 18일에 재등장 가챠로 등장하는 시기에 신기해방이 등장하였는데 라온은 아이리스 다음티어 라인에 속할 정도로 매우 강해졌고, 제나는 라온에 못미치지만 현역에서 무리없이 굴릴만한 성능이 되었다. 적어도 차곰 춘향이나 켈리처럼 망한것도 아니고, 채아처럼 써먹기 불편한것도 아니니..

2.10.1. 제나[편집]


파일:IMG_3715.png
제나
직업
아처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2016.6.25~2016.7.7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320
56
84
36
77
9
Lv 100
362
159
260
105
135
11
한계돌파
434
179
296
129
155

리더스킬
테크니션 타입의 이동 속도 상승 (소→중)
오토스킬
HP 10% 이상일시 즉사 회피
매 5회 공격 시 공격력 +7%(최대 140%)
일반 공격 콤보 강화 중 이동 속도, 공격 속도 +5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햇살의 춤
34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주고 30초간 모든 속성 내성을 100 감소시키고 속성 데미지를 받기 쉬운 상태로 만들기도 한 후 자신의 공격 속도를 30초간 50% 상승, 회심을 30초간 100% 상승시키며, 챠지 시간을 30초간 50% 단축하고 일반 공격과 챠지 공격을 60초간 강화한다.※조작 가능 스킬
반짝 반짝 빛나는
55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연소 상태로 만들기도 하며 자신의 공격력을 30초간 50% 상승시키고 그 직후의 액션 스킬의 위력을 30초간 한 번 50% 상승시키고 30초간 받은 데미지의 10%를 회복하는 상태가 된 후 30초간 자신을 중심으로 범위 내의 아군의 HP를 회복하는 태양 필드를 발생시킨다.

"햇님을 불러줄게~?"

CV : 김은아

해님을 부르는 소녀 → 따뜻한 햇살 같은 소녀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연락이 끊긴 오빠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여동생. 캐릭터 속성은 여동생, 브라콘. 요슈아 미레이유 남매와 하오 메이린 남매와 시스콘 브라콘 대결을 해도 지지 않을 듯

자동 수급 포탑 때문에 나오기 전부터 세실리아의 뒤를 이을 거라는 기대와 우려를 받았던 캐릭터다.

1스킬 사용시 차지시간 감소와 일반공격, 차지공격이 강화되고 공속, 회심이 상승한다. 그리고 적의 속성내성을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건다. 3단 차지공격으로 SP수급이 되는 탑을 설치하는데, 포탑은 최대 3개까지 소환 가능하며 그 이후 계속 소환시 제일 처음 소환했던 포탑이 옮겨간다. 이 능력 때문에 세실리아와 비교가 되었었다. 포탑은 자동으로 공격을 하며 염속성 대미지와 함께 화상과 암흑상태를 걸 확률이 있고 포탑을 3개 지은 시점에서 2스 난사를 해도 sp가 마르지 않는다. 포탑은 차지공격시 대상이 된 적의 위치에 설치되며, 포탑의 지속시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다. 대략 10초쯤.

2스킬 사용후 액강과 받은 대미지의 10%를 회복하는 상태가 된 후 30초간 자신을 중심으로 범위 내의 아군의 HP를 회복하는 태양 필드가 생긴다. 2스의 대미지는 오토와 액강에 의해 강력한 편. 태양 필드의 회복량도 상당하다. 덕분에 4인멀티에서 제나가 두명만 있어도 초당 300~500힐도 가능한 정도.

즉방과 안전한 위치에서 sp수급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도트힐과 피격시 회복 덕에 안정성이 높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높지 않다. 한방이 강한 공격에는 피격시 회복에 의해 잘 죽지 않지만 다단히트 공격에는 피격시 회복이 되지 않고 죽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고위멀티에서 다단히트를 맞으면 다른 방어 능력이 없는 제나는 거의 확정으로 죽음을 맞을 수 있다.
하지만 넘어짐 판정의 공격일 경우에는 죽기까지의 텀이 있기 때문에 장판이 바로 사라지지않고 회복시켜주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차지샷을 이용해 포탑을 지어서 SP수급을 하기 때문에 멈춰있는 시간이 길어서 피격이 될 확률도 높아서 의외로 잘 죽는다는 평이다.
이게 싫으면 1스를 30초마다 써서 이동 속도+차지 속ㄷ 버프를 받아서 무빙차지샷을 반복하는 수 밖에 없다. 포탑을 여러 개 깔기 시작하면 SP수급이 자동판넬보다도 많이 돼서 2스의 난사가 가능하니 지속딜은 아처임을 잊을 만큼 높다. 거기에 풀스택이 되면 포탑 자체도 포탑이란 명칭답게 아주 훌륭한 흉기가 된다.

그리고 포탑에 의해 이미지가 흐려져 간과하기 십상이지만 평타 또한 만만치 않은 수준을 자랑한다. 기존의 평타의 3배가량의 타격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2콤보의 3연격까지만 쳐도 총 18번을 공격하는 셈이 된다. 거기다가 제나 자체로 공속 100%를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삽시간만에 SP를 풀로 채우는 방법은 포탑보다 평타수급이 압도적으로 효과적이다. 사실 포탑 3개를 유지하는 것보다는 포탑 1개+평타샷이 가장 효율이 좋다. SP 수급과 단순 DPS는 물론이고 화상+암흑을 걸 확률도 이쪽이 더 높아서 모티브의 상태이상 특공도 더 잘 써먹을 수 있다.

바포메트에게 강한 아처 중 하나이기도 하다. 1스킬의 포탑공격이 적을 암흑상태로 만드는데, 바포매트가 이것에 걸리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버리기 때문. 심지어 그 흉악한 데인저러스모드와 프로택션 배리어도 강제해제되어버린다(!!!) 하지만 반대로 바포매트의 다단히트성 부메랑이 상당히 위협적이기 때문에 암흑을 먼저 거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선빵필승

그리고 여타 화속성을 보유 캐릭터처럼 마그마에게 무력화 될 것을 우려했으나 오히려 마그마를 사뿐히 짓이겨버릴 수 있다. 2스킬은 속성이 전혀 없으며, 20만 이상 대미지를 뽑아내기 때문에 웬만한 마그마들은 오버킬 확정이다. 포탑을 사용해 수급원으로 이용해먹은 뒤 처리하는 방법도 가능.

아무튼 이렇게 좋음에도 위의 방어능력과 더불어 조작성이 어려운 편이다. 버프시간이 체감상 짧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돌아가면서 써줘야 하는게 그 이유. 저 버프들이 제나에게 있어서 없어선 안되는 요소들이기 때문에 자주 체크해야한다.

여담으로 1스킬과 2스킬의 태양 이펙트가 주황빛의 밝은 이펙트라말그대로 시각적으로 강렬하다. 소위 눈뽕맞는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 PC게임이나 콘솔게임에서 눈뽕 맞는 건 종종 있지만 모바일게임에서 맞으니 당황

모티브 무기가 나왔는데, 오토스킬이 타격당 공업(최대 30%) + 차지시간 감소 20% + 연소상태의 적에게 특공 50%이며 무기스킬은 1회성 대미지 배리어 + 3회성 상태이상 배리어다. 제나가 가장 필요로 했던 상태이상 배리어를 달고 나왔으며 대미지 배리어도 덤으로 와서 방어능력이 강화되었다. 그리고 차지시간 감소 20%가 상당히 체감된다. DPS부터 수급속도까지 차이가 날 정도. 이번 무기는 제나에게 상당부분 알맞은 옵션으로 저주무기보다 훨씬 선호받는다. 약간 아쉬운것은 오토스킬 중 공업이 라온의 무기의 오토스킬 중 액강과 바뀌었으면 서로에게 좋았다는 점이다. 오토로 이미 라온은 액강이 제나는 공업이 넘치게 있어서 라온은 무기에 액강보단 공업이 제나는 무기에 공업보단 액강이 있는게 더 효율이 좋기 때문.

여담 정도로 받아들여도 상관없는 요소는 타겟범위 연장 무기를 차면 포탑의 타겟범위도 길어진다. 타겟범위 연장을 받으면 차지샷의 사거리도 당연히 길어지므로 포탑설치로 맵 끝에서 끝까지 타격이 가능해진다...지만 벽 너머에 있어서 인식이 안 되는 적에게는 포탑 설치도 불가능하므로 계륵. 얌전히 모티브나 저주활을 들자.

신기해방 후

관통계에서 일가견있다고 할 정도로 눈에띄는 신기해방은 아니다. 라온과 비교해보면 아쉬운 목소리가 많은 듯.

그래도 성능 자체는 수급과 공격의 전환이 빨라 손이 바쁠지언정 킹크유키, 신기비비, 개틀링 티어 라인에게 뒤쳐지지 않는다. 저주 무기를 착용하고도 생존력이 매우 높아서 미노타우로스 부메랑같은 다단히트에 갈리지 않는이상 꽤 안죽는다.

라온이 강력한 폭딜에 중점을 둔 캐릭터라면 제나는 지속전에 강한 타입이라고 볼 수 있겠다.

총평
장점
- 아처임에도 여타 깡방어력 캐릭터 이상가는 생존력.
- 포탑의 지속 수급력 및 평타강화의 순간 수급력 모두 겸비.
- 속성내성 감소 디버프 보유.
- 빠른 공수전환 = 끊김이 없는 지속 전투력.
단점
- 거리에 따라서 분산되는 2스킬의 대미지.
- 2스킬의 다소 불편함을 감수하는데도 불구하고 평이한 대미지량.
기타 사항
- 성능을 떠나서 제나는 라온과 함께 한국 캐릭터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다. 오죽했으면 "오빠-♡"라는 말에 가챠욕구를 억제하기 어렵다고 했을 정도... 신기해방 후로도 영재반과 라온에게 다소 밀리는 와중에도 이 얘기가 꽤 자주 오갔다.

2.10.2. 라온[편집]


파일:IMG_2715.png
라온
직업
마도사
타입
데미지 딜러
출현시기
2016.6.25~2016.7.7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9
Lv 100
604
232
423
140
137
11
한계돌파
525
218
294
128
107

리더스킬
데미지 딜러 타입의 공격 속도가 상승(중->중상)
오토스킬
이동속도 +50%
상태 이상 적에게 위력이 100% 상승
HP가 70% 이상일때 액션 스킬 강화+ 15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힐링 레인 필드
38
아군의 HP를 회복, 적에게 수속성 데미지를 주고 슬로우 상태로 만들기도 하며 아군이 받는 데미지를 30초간 50% 경감하고 상태 이상을 60초간 3회까지 무효화하는 배리어를 치고 HP를 30초간 서서히 회복한 후 자신의 일반 공격과 챠지 공격을 60초간 강화하고 60초간 주위의 적에게 수속성 데미지를 주고 방어력을 15초간 50% 다운시키기도 하는 비 필드를 발생시킨다
플루이 콘티뉴엘
46
적에게 크리티컬 데미지를 주고 극도 동결 상태로 만들기도 하며 자신의 공격력을 30초간 50% 상승시키고, 공격속도를 30초간 50% 상승시키며 60초간 공격을 받으면 반격하는 상태가 된다. ※반격은 최대 2회까지 적에게 수속성 데미지를 준다.

"이것두~, 지나가는 비야."

CV : 이호산

비를 몰고 다니는 소년 → 차가운 비의 지배자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마법학교에 재학중이며 가뭄이 든 곳마다 찾아다니며 비를 내려주고 있다. 캐릭터 특성은 시스콘, 중2병, 츤데레, 핫팬츠, 더듬이.

개인스토리는 비행섬에 온 라온이 자신의 비를 몰고다니는 능력을 제어하기 위해 비의 스피어로 중이병 돋는 대사를 읊으며 분투한다는 내용. 결국 주인공의 룬의 빛을 맞고 비의 제어에 성공하는데 그렇게까지 분투했던 이유는 다름아닌 제나와 소풍가기 위해서였다고(...). 그래서 일러가 제나랑 노는 모습이었군 소풍 한 번 가는데 뭔 그 난리를 쳤나 싶지만, 사실 어릴 적에 능력 제어를 못할 때 제나가 비가 와도 자신과 놀고 싶다며 함께 비를 맞다가 나중에 감기에 걸려 괴로워하는걸 보고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도록 비를 내리는 자신의 능력을 완벽히 제어하려 했던 것. 하지만 제나 본인 말마따나 이젠 다 큰 몸인데 아직도 그때처럼 비 좀 맞는다고 감기로 뻗을 리가... 결론은 괜시리 혼자 오버한 셈

오랜만에 등장한 남성 마도사이다. 또한 몇 안되는 교체페어에서 여캐에 안 밀리는 남캐이기도 하다. 아니, 사실 교체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경우 남캐가 여캐에게 밀려왔지만

오토스킬에 액션스킬 강화 150%를 가지고 와서 다른 오토인 상태이상 적에게 위력상승이 적용이 안돼도 상당히 강력한 딜을 낼 수 있는 캐릭터다.

1스킬 사용시 hp회복과 대미지 감소, 상태이상 배리어를 아군 전원에게 주고 도트힐과 일반, 차지 공격강화가 되며 비 필드를 만든다. 일반공격 강화가 된후 평타에 수속성 공격이 붙으며 상당히 넓은 범위의 물이 3갈래로 나간다. 비 필드의 공격에는 sp회복이 없지만 슬로우 상태를 만들수 있고 맵 클리어 능력이 부족한 라온을 저멀티나 섬에서 활약 할 수 있게 해준다. 차지 공격 강화는 정신통일시 비필드가 있는 범위에 뇌속성 5000의 번개를 떨어뜨리고 감전이 걸릴때가 있다.

2스킬은 확정 크리티컬 대미지를 주고 극도 동결 상태로 만들때가 있으며 공격력, 공속 50퍼 강화에 카운터 2회가 걸린다. 확정 크리티컬이라는 점과 공격력 강화, 오토의 액션스킬강화 +150%로 인해 라온은 나무무기 노타운으로도 5만 이상의 딜을 내는게 가능하다. 저주무기에 타운작 70퍼 이상이면 30만~40만 이상의 딜을 간단하게 내는게 가능할 정도. 여기에 정신통일, 오토에 있는 상태이상 적에게 위력 100%상승까지 하면 100만 딜을 내는것도 가능하다. 카운터의 공격도 왠만한 포스타 2스의 대미지일 정도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다만 2스의 범위가 넓지는 않다.

즉방이 없지만 도트힐, 힐, 상태이상 배리어와 카운터 2회로 저주무기 착용에 무리가 없다. 카운터의 단점은 상태이상 공격에 취약하단 점과 만티코어 같은 적에게 카운터 발동시 데인저러스 어택에 다시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인데 라온은 상태이상 배리어를 가지고 있고 카운터시 뒤로 물러나면서 카운터를 하기 때문에 카운터의 단점이 대부분 사라진다. 그렇기에 즉방이 없어도 카운터의 유지만 잘하면 안정성이 높은편이다. 지원능력의 경우 요즘 고위멀티에서 상태이상 배리어는 점점 필수가 돼가고 있고 현재 고위멀티에서 활약할 수 있는 캐릭터중 유일하게 상태이상 배리어를 파티 전원에게 줄 수 있기 때문에 지원능력도 좋은편이다. 딜적인 면에서는 2스킬이 아랑, 노아보다도 강력한 대미지를 내는데다 시전시간도 짧은 편이라 극딜을 하는게 가능하다. 수급능력도 평타강화와 공속증가로 좋은편이다. 단 차곰 카스미나 루셰, 평캔 아리에타 등보다 좋지 못하다.

스킬 구성에 약간 문제가 있다. 라온은 1스에 적 방어력 감소 50%가 있다. 그런데 원래 크리티컬이 뜰시 방어력 감소 50%가 있고 실험결과 1스의 방어력 감소와 크리티컬 방어 무시가 중첩이 되지가 않는다. 2스가 확정 크리티컬인 라온의 입장에서는 사실상 의미가 없는 디버프인 셈. 또한 방어력 감소만 걸린 적에게는 라온의 오토 상태이상에 걸린 적에게 100%위력상승도 적용이 되지 않는다. 즉 아수라 같이 크리가 안뜨는 몬스터가 아닌한 방어력 감소 50%는 라온에게 별 의미가 없는 능력이다.

조금 걸리는 부분이 있다면 수급이 시원스럽게 좋다고보긴 어렵다. 기본적으로 공속도 빠르고, 관통도 되고, 투사속도도 빠르고, 범위가 넓어져서 일반적인 마도사들보다 쓰임새가 편하고, 몬스터가 다수면 수급량이 엄청나단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단일 또는 소수개체에게는 큰 수급을 기대하긴 어렵다. 물뿌리개판정은 둘째 치고 같이 나오는 구체가 유도판정이 사라졌기 때문.

2스킬 시전시 레인 메이커라 하는데 이는 기우사라는 의미와 츠유하[62]의 무기(최종진화시 진 레인 메이커)와도 같은 이름이다. 1스킬 대사는 ‘해방하라’

모티브 무기의 오토스킬은 즉사 회피 + 스킬 사용시 액션 스킬 강화 3%, SP 소모 감소 1% (총 상한 10회) + 상태이상인 적에게 20% 특공이며, 액션스킬은 상대에게 공격력 50% 디버프 + 액션 스킬 강화 버프 30%(3회) + 부활 버프다. 보다시피 방어 및 유틸쪽에서 여러가지로 보완된 타입이다. 조건이 다 충족된다면 저주무기만큼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높은 대미지도 기대할 수 있다. 단, 수급을 아쉬워하는 말이 많은데, 오토스킬에 공격속도가 나오길 바란 이야기들도 있는 편이다.

방어를 포기한다면 차곰 카스미 모티브도 좋은 선택이다. 무기스킬 자체가 정신통일을 부여하면서 이동 속도을 높여주고, 오토는 정신통일시 이동 속도 상승과 공격 속도 상승이 붙어있어 수급이 편해지는데다가 SP 소모량 감소로 수급의 필요성을 낮추어준다. 사거리 증가 오토덕에 좀 더 안전해지는 것도 장점.

6월 27일 기준으로 쌍검 강화 기념(1억DL) 교체한정 캐릭터들이 나왔는데 성능상으로 바로 밀려날 줄 알았으나 비슷한 급으로 평가 받고 있는 중이다.

대만판인 白猫Project와의 컬래버레이션 캐릭터인 성요학원에서 헤카테가 속성 저항 감소 디버프와 함께 몇십만에서 백만대까지 때려박을 수 있는 속성대미지를 가지고와서 한동안 라온이 마도사 탑을 내어주는게 아니냐는 말이 많았다. 커뮤니티도 최소 동급으로 매기고 있었다. 그러나 헤카테가 정신통일 강화의 불편함, 느린 발동속도, 스킬 구조의 문제 등으로 평가가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은 원래 성능에 비해 상당히 거품이 낀 것으로 결론이났기 때문에 다시 유일한 마도사자리를 탈환했다.

그리고 라온의 또다른 특징은 마도사로써 상성상 패널티가 거의 없다는 점. 가드를 사용하는 고스트와 데스 스컬의 경우에는 확정 크리티컬 히트가 있어서 이를 씹고서 뚫어버릴 수 있다.[63] 서브티쳐, 부담임 티쳐 등의 경우에는 1스킬과 평타 등의 다단히트가 제법 되는 편이라서 실드 깨기 어려운 편은 아니며, 상태이상에 취약한 점 때문에 역상성이라도 충분히 맞설 수 있다. 토우는 수속성이 있어서 껍데기 벗겨먹는게 엄청나게 쉽다. 심지어 속성 역상성이 작용하는 프리즈 마그마 역시 2스로 원턴킬이 가능하다.

이처럼 사실상 "비샤몬D"와 "다크티쳐"정도를 제외하곤 활약에 제동이 걸릴 거리가 없다. 거기에 비샤몬D와 다크티쳐는 자주 나오는 몬스터들도 아니고 하위호환인 비샤몬과 상태이상에 잘먹히는 서브티쳐 계열만 있어서 아마데우스같은 구조가 아닌 이상 문제가 없다.언급도 안되는 나방에게 Z를 눌러 조의를 표하십시오

다만 손실을 얻는 경우도 있는데, 바로 "아수라"다. 아수라는 상태이상은 걸리지 않음은 물론 "크리티컬 대미지 무효"를 기본옵션으로 갖고 있기 때문에 라온에겐 사실상 반감 역상성급 몬스터. 이 때만큼은 그나마 방어감소 디버프의 효율을 발휘 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런데 워낙에 순수 대미지가 높은 덕분에 그닥 부각되지 않는 단점이다.애초에 아수라 3개가 등장하는 메르헨 2분컷이 가능한 캐릭터인데

타운 대사 중 하나인 "내 안에 깃든 흑수룡!"이라는 대사의 마지막 부분은 몬더그린으로 '흑소여'라고 들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신기해방 후

신기 카무이에 이어서 퓨어딜링만큼은 아이리스보다 강력한 마도사다. 카무이가 공격서폿과 지속전이라면 라온은 생존서폿과 폭딜을 담당하고 있다.
1스킬의 도트힐과 함께 상태이상 배리어도 함께 들어있는것은 똑같다. 하지만 도트힐량이 눈에 띄게 늘었다. 또한 1스킬로 소환되는 장판이 추적 장판으로 바뀌었다.
상태이상에 걸리지않아도 1000만대 이상의 딜링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큰 변화는 차지감소 70%가 오토스킬에 붙어 정신통일 낙뢰를 펑펑 터뜨리기 매우 수월해졌다.
또다른 소소한 상향으로는, 2스킬에 붙어있던 공격력 강화와 공격속도 강화 버프가 하나로 묶여 특수버프로 취급되기 때문에 공업이나 공속업 버프 서포트를 잘 받을 수 있다. 현재 메타 상황에서 볼땐 아주 소소한 상향.
다만 예전처럼 평타의 형태는 그대로인 탓에 수급능력은 매우 좋은편이 아니다. 하지만 오토에 챠지 시간 단축이 추가된 덕에 강화 정신통일로 신기해방 이전보다 수급, 정신통일 모두 용이해졌다.

추천 무기는 딜량을 폭발적으로 올릴 수 있는 극저주나, 수급능력을 올려줄 수 있는 무기가 선호된다. 대표적인 것은 아이리스 무기. 공격력까지 그럭저럭 높여줘 딜량도 올라가는 편이다. 아이리스 무기까지 합하면 공속이 100%에 달해 수급이 답답하다 느껴지지 않는다.

대마도사가 출시된 이후에는 클래스 체인지를 고려해볼만한 캐릭터로 제법 언급되었다. 대마도사의 평타가 기본 공속 50%만으로도 괜찮은 수급을 보여주는 평타이기에 평가를 낮추던 원인인 수급력이 많이 나아진다. 거기에 원래 라온은 공격력 증가 옵션이 얼마 없어 바뀐 계산식에서 비교적 여유로운 편. 따라서 잃는게 있지만 리턴이 충분하게 돌아오는 cc로, 쓸 마도사가 없다 라고 하면 클래스체인지 해 현역으로 쓸 수 있다. 추천되는 무기는 깡공을 올려주는 무기나[64] 합연산의 덫을 피한 회심대미지와 약간 아쉬운 공속을 더 올려주는 발렌타인 루카 모티브가 많이 사용되었다. 아쉬운 부분은 클래스 체인지를 할 경우 액강, 공업에 따라 힐, 도트힐의 수치가 고정된다는 점. 클래스 체인지 이전보다 적다.

총평
장점
- 간단한 조건의 높은 대미지량 + 상태이상일 시 마도사 최강의 한방.
- 한방과 다단히트가 모두 구비된 공격스킬.
- 전투에도 기여가 가능하며 자주 사용 할 수 있는 정신통일.
- 효율성이 매우 뛰어난 아군 생존버프 및 자가 생존력.
단점
- 느린 수급력.(cc로 극복)
기타 사항
- 심각한 중2병 말기.

2.11. 크랭크 인! 영화섬 (2주년 교체한정)[편집]


파일:크랭크인_영화섬.png
리암, 마후유, 미깡
한국 2주년 영상에서 실루엣으로 공개된 캐릭들로 2주년 기념이라고 하나 2주년이 되고 한달이 지나서 출시가 됐다. 캐릭터들 성능은 현재 전용무기 없이는 애매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65] 그러나 플라워 교체한정같은 사례가 있으므로 전용무기를 기대해보자. 캐릭터 성능과는 별개로 이번 이벤트가 전체적으로 호평받고있다. 오리지널 BGM, 캐릭터 퀄리티, 맵 연출력, 스토리 전개 등 상당히 잘 짜여져있고 공들여서 만든 게 느껴진다. 이번 영화섬에서는 시작/승리/미션완수 화면 등의문구가 기존의 화면과는 다르게 디자인되었다. 이후 출시된 무기에는 공통적으로 영화섬 최종보스 와, 관련 멀티 이벤트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괴수종 특공 300%가 공통적으로 붙어 멀티 해결에 도움을준다. 다만 멀티 입장제한[66]과 더불어 간접적으로 과금을 유도하는 멀티구성으로 유저들의 논란을 일으켰다.



2.11.1. 올리비아[편집]


파일:external/appdata.hungryapp.co.kr/458.jpg
올리비아
직업
드래곤 라이더
타입
스킬
출현시기
2016.11.15 ~ 2016.11.29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Lv 100






한계돌파







리더스킬
액션 스킬 위력 상승(드래곤라이더 중, 스킬 타입 중상)
오토스킬
HP 5% 이상일 때 즉사방지
통상공격 강화중 회심/이속/크리티컬 데미지 +100%
공격 5회마다 공격/공속 +10%(최대 +10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키아로스쿠로 옴브르
24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슬로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부여 효과>
피 물리 데미지 경감(60초/50%)
회심 상승(60초/100%)
차지 속도 상승(60초/50%)
HP 자동 회복
일반 공격 콤보 강화(60초)
드래곤 어썰트 강화(30초)
※ 강화 중의 공격은 적의 공격력을 50% 감소시킬 때가 있다.
아부아 미장센
64
적에게 수속성 크리티컬 데미지를 주고 상태이상 내성을 감소시킬 때가 있다.(효과치 100)

<부여 효과>
공격력 상승(60초/50%)
상태 이상 배리어(60초/5회)
힐 배리어(60초/2회/HP 변환 50%)

"누아르의 세계에, 잘 왔어."

CV: 양정화 / 뉴트 : 김혜성

다크호스 감독 → 느와르 퀸 온 레드 카펫


키노와 같은 영화감독으로 주로 만드는 장르는 느와르. 깐깐한 성격을 가지고있다.

1스를 쓰면 우선 엄청난 사거리의 새 모양의 투사체를 직선으로 발사한 후 앞쪽 양 대각선으로 부메랑을 한번 날린다. 투사체는 위력도 미약하고 큰 의미는 없으나 이후 하베이를 연상케 하는 버프 떡칠과 함께 평타와 어썰트 체인에 부메랑 형식의 관통공격을 부여한다.[67] 다타형 형식이므로 수급이 통상적인 드라에 비해 간편해지며, 모든 평타에 적용되므로 평타 난타로 적절하게 SP를 회복하기 용이해진다. 거기에 부메랑 형식의 공격이 되므로 치고 빠지는 트릭키한 플레이에도 적합하다. 엄청난 거리의 직선 스킬 범위와 스킬도 부메랑 형식인 것은 덤. 다만 평타강화의 경우 사정거리가 엄청나게 길지는 않고 무엇보다 타겟 인식 사정거리 연장이 전혀 없다. 즉 얼마 안되는 거리에 적이 있어도 타겟 인식이 안되어 부메랑을 엉뚱한 방향으로 휭휭 날리는 일이 많기 때문에 일일이 방향을 조정해 적을 향해 날려야 하고 이것이 드라 평타 특유의 무겁고 답답하고 후딜이 큰 느낌과 맞물려 플레이하다보면 상당히 답답함이 느껴진다.

2스는 빔을 발사하는데, 이 스킬에 적중한 대상을 기준으로 바닥에서 빛이 나와 추가타를 입힌다. 스킬의 딜링 방식이 도트딜인 만큼 조종빔 흉내도 내볼 수 있으며, 2스만으로 죽지 않을 때엔 빛으로 추가타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 단, 크리티컬 대미지이기에 크리티컬이 먹히지 않는 적 상대론 대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으니 유의. 그리고 다수를 공격하게 될 경우 후속타인 빛이 분산되기 때문에 그만큼 다수일수록 딜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무기는 딜적 요소와 수급을 크게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출시됐다. 오토는 차지시간 단축, 적 3체 격파시 sp 10% 회복, 적과의 레벨 차이에 따른 대미지 상승이 존재한다. 무한리그 보상 스톤보드의 능력으로 사기 취급받았던 레벨차이 비례 대미지 업 오토에다가 올리비아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sp수급 부분이 해결되면서 평가가 크게 올라갔다. 2스킬의 구성이 사실상 분산딜이라 아쉬운 편이지만 단일 대상에겐 신기 테트라가 조종빔으로 비비는 수준의 폭딜을 자랑한다.

풀네임은 올리비아 슈나이더. 이름은 파트너인 '뉴트'와 함께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올리비아 뉴턴 존(Olivia Newton-John)'의 오마쥬일 가능성이 있을지도? 성의 모티브는 잭 스나이더로 보인다. 히어로물을 촬영하면 닦이 영화를 만들게 된다 카더라 느와르에 매진해서 다행이다

등장 초기부터 전용무기가 나온 이후인 중반기까지도 하베이의 열화판이라며 안좋은 소리를 많이 들었던 교체한정이었으나, 멀티퀘스트가 새로 리뉴얼되고나서 평가가 상당히 좋아졌다. 도트힐 수치가 매우 높으며, 힐 배리어도 빈사상태를 곧바로 수복 가능하게 해주어 사망률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2스킬은 상당히 박한 평가의 빔이지만 명색의 빔이라서 피스풀의 다크 펜리르를 유인-타격하기에도 매우 용이하다. 여러모로 메타가 살린 캐릭터.덧붙여 요즘 한국 한정캐릭터의 몇 안되는 블랙홀이 없는 캐릭터다.

신기해방 후

생존력이 어둠의 왕자급으로 강화됐지만 소극적인 스킬 매커니즘과 낮은 배수때문에 공격성능은 평이하다.


총평
장점
- 던전 상황에 구애받지 않는 뛰어난 수급능력.
- 대미지 빌드 올리기 쉬움 + 유지력.
- 쏠쏠한 수속성 대미지.
- 현 메타에서 한손으로 꼽히는 뛰어난 생존력.
단점
- 좁은 2스킬 범위 및 분산되는 공격력 및 루즈한 딜타임.
기타 사항
- 트리플악셀 기준으로 종종 미노타우로스의 도끼와 헷갈리는 파티원들이 있다(...)

2.11.2. 레이첼[편집]


파일:external/appdata.hungryapp.co.kr/456.jpg
레이첼
직업
무투가
타입
서포트
출현시기
2016.11.15 ~ 2016.11.29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Lv 100






한계돌파







리더스킬
주는 데미지 상승(무투가 중/서포트 타입 중상)
오토스킬
HP 10% 이상일 때 즉사방지+자동부활(5초, 100%)
통상공격 강화중 공속/이속 +100%, 타겟 거리 연장
HP 70% 이상일 때 일반공격 데미지/액션 스킬 강화 +15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싹둑싹둑 가위손
33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주고, 감전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상태 이상 배리어(60초/3회)
소비 SP 경감(60초/30%/3회)

<자신에게 부여되는 효과>
일반 공격 콤보 강화(60초)
차지 너클 강화(60초)
롤링 어택 강화(60초)
상태 이상 인챈트(60초/감전 효과)
※ 강화 중의 공격은 뇌속성 데미지를 주고 방어력 감소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워크 인 클로젯
78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캐트라 의상실을 설치한다. 캐트라 의상실 가까이 있으면 HP를 회복한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공격력 상승(60초/75%)
일반 공격 데미지 상승(60초/50%)

<캐트라 의상실의 부여 효과>
피 물리 데미지 경감(5초/50%)※ 캐트라 의상실은 주위의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극도 동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어떤 의상을 원하세요?"

CV: 박리나

신출내기 의상 디자이너 → 영화 의상의 대가



영화 코스튬 디자이너로 소극적인 성격이다.
스토리는 영화섬 동료들에게 아빠인 닐란 감독의 일밖에 모르고 차가운 성격 때문에 어린시절 자신을 버리고 집을 나간 엄마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런 엄마와 아빠에 대한 원망도 있지만 아빠의 영화를 좋아한다고 하며 자신도 언젠가 아빠의 영화 의상을 자신이 만드는 날을 꿈꾼다고 하지만 어느날 닐란 감독은 영상편지로 레이첼에게 자신은 속죄의 여행을 떠날 것이며 어쩌면 영영 만나지 못할 것이라는 말을 전한다. 이에 아빠가 떠나기 전에 찾아가서 만나고 그간 말하지 못한 비밀을 듣게 되는데 엄마는 사실 집을 나간게 아니라 어둠의 세력에게 받은 룬캠을 닐란 감독이 아내를 촬영하기 위해 찍었다가 아내가 맨 처음으로 캠에 빨려들어가게 되었다는 것이다. 어느 필름세상으로 빨려들어갔는지 찾을 수 없어서 딸에게는 집을 나갔다고 이야기한 것이고 영화와 관련된 일을 딸이 하는 것을 반대해온 것도 그 때문이며 이제 자신은 룬캠 속으로 들어가 아내를 찾기 위한 여행을 시작할 생각이라고 고백한다. 이에 레이첼은 자신은 아빠의 영화 의상을 꼭 만들고 싶으며 언젠가 함께 엄마를 찾으러 떠나자고 하고 마무리.

1스킬은 사용시 평타강화가 되며, 이때 아처마냥 가위가 날아가는 것이 특징. 가위손?가위의 판정은 벽을 뚫는다. 탄속도 빠르고 날아가는 거리도 나름 중거리보다는 훨씬 길어서 편한 저격이 가능하다. 거기에 가위가 무투가의 평타 횟수에 맞춰 날아가기 때문에 공격속도 상승과 같은 버프가 있으면 마치 탐정프랑같은 투사체 난사를 날릴 수 있다. 어쨌든 현재 무투가 중에서는 가장 긴 사거리를 자랑한다. 게다가 대놓고 원거리 저격용으로 쓰게 하기 위해 평타 강화 상태에서는 기존 무투 평타와는 달리 앞으로 전진하지 않고 그자리에서만 모션을 한다. 반쯤은 아처로 봐도 될 정도. 평타강화 상태에서 롤링어택을 하면 3웨이로 가위를 날리며 차지어택을 하면 5웨이로 가위를 날린다.
2스킬 사용시 앞쪽에 캐트라 의상실을 설치하는데, 그 주위에 있으면 HP가 회복된다. 다만 2015년 여름 코요미 시절에나 등장했을 법한 설치형 스킬 방식에 사정거리와 범위도 그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불만이 나오는 중. 더구나 비슷한 정도의 힐량을 가진 도트힐들이 판치는 판국이라 설치 범위안에서 힐을 받고 버프를 받는 방식은 현재 메타에서는 너무도 뒤떨어진다는 평. 워크 인 클로짓

또한 스킬들 구조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생존 옵션이 너무도 없다. 파티원들에게 상태이상 배리어를 걸어주는 서포팅 효과는 매우 뛰어나지만 정작 자신은 고위 멀티에서 대미지 와 다단히트 대비책이 너무도 없다. 이 문제는 본인 장갑의 무기 스킬에 고효율 틱힐과 500의 아머 배리어가 붙어서 레이첼에게 부족한 안정성을 다소 보완해줄수 있다. 다만 저주장갑과 이전에 나온 세츠나 장갑등에 비하면 딜이 밀린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여담으로 목소리가 매우 귀여운데 한땀 한땀 싹듁싹듁~ 의외로 한판 포스타 오리지널 캐릭터였던 도미니크 와 성우가 동일하다. 도미니크 가 시크 츤츤한 누님 목소리였던 걸 생각하면...

사망시에만 나온다는 특성 때문에 주목받지는 않지만 전투불능시 음성이 "바늘에 찔렸어요."라서 은근히 깬다.독, 화상, 망치, 거품, 번개, 거미줄 등을 바늘로 둔갑시키는 대사

신기해방은 가볍게 망했다. 통상공격강화 오토까지 있어 클래스 체인지로 로또를 바라보기도 힘드니 철저하게 망한 셈.

2.11.3. 카이[편집]


파일:external/appdata.hungryapp.co.kr/457.jpg
카이
직업
크로스세이버
타입
대미지 딜러
출현시기
2016.11.15 ~ 2016.11.29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168
52
100
35
53
9
Lv 100






한계돌파







리더스킬
크로스세이버의 SP 소비량 감소(중상)
오토스킬
HP 50% 이상일 때 공격/회심/공속/이속 +50%
HP 10% 이상일 때 즉사방지
반격 상태일 때 공격/액션 스킬 강화 +10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데인저러스 메소드
29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주고 속성 내성을 감소시킬 때가 있다.(효과치 100)

<부여 효과>
피 물리 데미지 경감(30초/50%)
HP 흡수(30초/1%)
자동 반격(30초)
※ 자동 반격은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주고 연소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자동 반격은 발동 시에 SP30을 소비하지만 실패할 때까지 계속 발동한다.
익스트림 씨퀸스
54
느닷없이 닥쳐오는 위기를 피하면서 적을 끌어들여 데미지를 주고 연소 상태로 만들 때가 있으며, 마지막 운석은 적에게 크리티컬 데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공격력 상승(60초/50%)
자동 부활(60초/100%/한 퀘스트 당 두번)

"날 주역으로 캐스팅 한다구?"

CV: 이현

튀고 싶은 스턴트맨 → 미래의 액션 스타


촐랑대는 스턴트맨으로 열혈캐릭터. 그러나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는 경직해버린다.

주인공 역을 맡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주로 화려하고 멋진 등장씬을 연습한다. 대본은 잘 읽지 않는 편인데, 그래서 영화의 맥락과는 상관없이 화려하고 멋진 장면만을 연기하려고 한다. 그 점 때문에 감독들과도 충돌이 잦은 모양. 키노와는 어릴 적부터 함께 자란 동네 친구라고 한다.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도 거의 다치지 않으며, 상처엔 연고만 바르면 낫는다는 어마어마한 회복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올리비아가 그의 연습장면을 보고 너무 화려해서 자기 영화에는 출연시킬 수 없다고 코멘트하자 바로 실의에 빠져서 연습도 건성으로 하고 축 처진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키노의 격려에 곧 회복하고 언제 우울해했냐는 듯이 더욱 활발하게 연습을 시작한다. 여담으로 개인스토리에서 무안단룬의 힘을 발휘하지 않고 캐릭터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하는 드문 케이스이다.

특이한 점으로는 오토나 스킬버프 어디에도 평타강화 설명이 붙어있지 않지만 상시 평타강화 상태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평타 주변에 검기가 붙어서 더 넓은 범위와 위력을 갖는다. 다만 폼체인지와는 또 다른 점이 평타 모션이나 기타 기본 액션들은 기존 크로스세이버 와 동일하다. 즉 오토나 스킬 버프 없이 강화된 평타를 기본으로 가진 전무후무한 캐릭터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후 일판에서 크로스세이버 폼체인지가 다른 형태로 나온다면 직업 시스템상 꽤 이단아스러운 캐릭터로 남을듯. 어쨌든 평타 강화로 판정이 넓으며 최초의 연속 카운터버프, 최초의 2회 부활 등으로 앞으로 나올 새로운 인플레를 길을 개척한 캐릭터다. 안정성도 크게 딸리진 않으며[68], 거문성을 착용할 시 셋중에서 독보적인 딜링능력을 가질 수 있게된다.

무기는 회심과, 회심 대미지 특화의 방향으로 나왔다. 무기스킬로 회심 100%, 공속 50%증가를, 오토로는 회심 대미지 30%와 염속 대미지 100%를 가졌다. 다만 본인 무기를 장착시 평은 영화섬 교체중에서 가장 떨어지는 편이다. 카이 본인에게 부족한 상태이상 배리어등의 안정성을 보장해주기 어려우며, 대미지 강화를 원할 경우 거문성에게 밀린다는 평이다. 거문성을 장착한 티나, 츠키미등에 비해 거문성을 장착해도 대미지 효율이 이 둘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sp수급 관련 오토의 부재로 1스 사용이 많은 카이에게는 어울리지 않다는 단점도 있다.

조작의 편의성은 셋 중에서 가장 떨어진다는 평이다. 일단 다른 둘은 버프가 60초인 것에 비해 얘만 30초 투성이인데 오토스킬 효율을 보려면 1스가 강제되므로 계속 써줘야 한다. 딜량을 올리기 위해 자주 1스를 써줘야하는 귀찮음이 있다. 그 외에는 상태이상 배리어가 없으므로 무한 반격상태가 마냥 좋지는 않을 것이다. 2스킬은 조작감이 영 조잡한데 켄조의 2스킬의 딱딱 끊어지는듯한 움직임의 조작감이고 선딜이 있어서 불편한 느낌이 딱 느껴질 것이다.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손놓고 있을 시 자동으로 추적하기 때문에 이 방법을 추천한다.

사족으로 피격시 음성중 하나가 "빨간약!" 이라 온갖 드립요소(...)로 활용할 수 있다. 독, 점착, 슬로우, 데인저러스 어택, 화상, 동결, 열탕 욕조, 그냥 쳐맞기(...) 이런거 가리지않고 다치면 무조건 빨간약을 찾는다. 이외에도 "끄아~~악!"이라 외치는 오버 액션급 비명도 깨는 편. 전투불능시 음성은 "연습좀 더 하고올게."

오랫동안 명시되지 않은 부분이지만 사실 카이의 2스킬 딜량은 시간비례를 감안해도 탐정 츠키미, 크리스마스 코요미보다 월등히 높았다. 딜을 끌어모으는 데에 사용하는 번거로움과 2스킬의 불편한 조작성이 대두되었을 뿐, 딜 자체는 핵죽창이라고 봐도 전혀 이상하지 않았다... 종합적으론 저 둘에 비해 밀리긴 하지만 부각되는 특징마저 무시당하는 어쩐지 씁쓸한 캐릭터...

그 자랑하던 딜량마저 신기해방은 메타를 따라오지 못하고 하위권으로 추락. 기본 사양상 그나마 클래스 체인지를 기대할 수 있어 동기들보단 신세가 나을...지도 모른다.


2.12. 하늘과 바람과 꽃과[편집]


파일:external/pbs.twimg.com/C3KamgwVMAAH0ao.png
2017년 1월 27일 출시된 캐릭터. 스킬 메커니즘과 캐릭터명을 유저 아이디어를 통해 기획된 캐릭터들이다. 공식적으로도 유저들 사이에서도 공모전 캐릭터라고 불린다.

캐릭터의 외모 자체는 디자인이 너무 식상하거나 호불호 갈리는 컨셉트라며 좋은평은 받지 못하고, 도율의 우각일러는 세세한 부분에서 삐꾸가 있어서 안좋은 평을 받는다. 겉보기에 SD퀄리티 자체는 예전 영화섬에 준할 정도로 뽑힌 편이지만 어설픈 마감처리 그리고 지난번 레이첼처럼 여캐 둘은 여전히 블랙홀(...)인 관계로 불만의 목소리가 크다. 오히려 관련 이벤트 퀘스트의 NPC였던 담비가 더 호평을 받을 정도. 그리고 다음 교체 한정에 그 담비가 플레이어블로 나오면서 제대로 확인사살을 박아주었다(...).

그 외의 기념비적인 특이사항으로는 본가인 일본보다 앞서 나온 최초의 속성심볼 교체한정 캐릭터라는 것. 또한 개인스토리와 이벤트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는 패럴렐 스토리를 채택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2018년 3월 1일 진격의 거인 콜라보에 대한 대타인지 해당 가챠의 3인의 재소환이 등장함과 동시에 신기해방이 나오는데.... sd 수정이 있지 않을까 기대한 사람이 많았고, 실제로 비에타 한정이지만 고쳐져서 나왔다! 다리에 보이던 멍자국이 사라졌다. 그러나 이 외에는 별 다른 수정은 없었다가 2018/3/12일을 기점으로 아루 역시 모델링을 수정했다고 공지가 떴다.

대신 성능상으론 셋 다 날아올랐다. 도율은 담비를 능가하는 dps를 지녔으며 비에타와 아루는 단점이던 낮은딜이 엄청나게 올랐다. 그러나 직후 도입된 클체 메타에 적합한 도율은 그대로 담비와 동급까지 상승했으나 나머지 둘은 다시 몰락했다.


2.12.1. 아루[편집]


아루
직업
드래곤라이더
타입
[69] / 서포트
출현시기
2017.01.27 ~ 2017.02.10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번개속성
코스트
번개속성
Lv 1
0
0
0
0
0


?
Lv 100







한계돌파









리더스킬

오토스킬
HP가 70% 이상일 때 이동 속도, 공격 속도 50% 상승
액션 스킬 사용 시 피격 데미지 8% 감소(최대 5회)
HP 50% 이하인 적에게 두는 데미지 20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깊은 숲의 숨결
32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독소 침투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그 후에 적을 독 상태로 만들 때가 있는 필드를 설치한다.

※독소 침투 상태는 적이 상태 이상이 되었을 대 추가 데미지를 준다.

<자신에게 부여되는 효과>
챠지 브레스 강화(60초)
데미지 필드(60초)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피 물리 데미지 경감(60초/50%)
상태 이상 배리어(60초/2회)
그랜드파 다이브
51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감전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자신에게 부여되는 효과>
계통 킬러 부여(30초/100%/물질 계열)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HP 자동 회복(30초)
스킬 데미지 상승(30초/100%/2회)

"오늘부터, 건강을 책임질게요~."

CV: 여윤미

할아버지와 함께 → 우주 제일 손녀


...공모전 캐릭터의 셋 중 유독 관심을 못받는 비운의 캐릭터. 현재까지도 아루 항목도 기재되지 않고 있고, 유투브에서 TA영상은 커녕 관련영상이 두세개밖에 안나온다. 이는 복합적인 이유가 작용되는데 루카와 한렌화같은 서포터가 이미 상위권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점, 찬사는 도율이 다 받고 탄식은 비에타가 다 받고 있다는 점 등 어중간한 면 때문인듯 하다.

한 때 조명받은적이 있었는데, 다름아닌 무기 때문에(...). 무기스킬의 뇌속 대미지량이 높은데, 이걸 차곰 츠키미나 더글3 오즈마가 착용하면 눈돌아가는 뇌속딜량이 튀어나왔기 때문이다.본인보다 다른캐릭터에게 맞춤설계된 무기서폿 그런데 한로플에서 밸런스를 우려했는지 무기스킬 뇌속딜을 뭉텅 깎아버렸고, 이 일을 기점으로 논란이 한번 터졌다.

1스킬의 경우 하늘로 날아오른뒤 드래곤이 브레스를 뿜으며 공격하는 조작형 스킬이고 사용한 뒤에는 아루를 중심으로 따라다니는 슬로우를 거는 대미지 필드를 설치하고 스킬이 끝나 착지한 지점에는 독을 거는 장판을 설치한다. 브레스 강화의 경우 탐정 퐁처럼 연타력이 늘어난다.

2스킬은 공중으로 뛰어오른뒤 착지하며 3개의 감전을 거는 구체를 만들어 적에게 날린다. 시전시 주변 아군에게 도트힐과 스킬 대미지 상승을 부여한다.

전체적인 딜량은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서포트 자체는 꽤 준수하다. 도트 힐과 상태이상 배리어, 대미지 반감 등으로 아군 전체의 방어능력을 확 살려주고, 스킬 대미지 상승 100%는 본인 무기스킬의 공업 75%까지 포함하면, 루카나 한렌화보다 좀 더 높은 공격력 상승치를 버프 할 수 있는 셈이다. 아루 본인 또한 대미지 감소량을 90%까지 찍을 수 있어 꽤 튼튼한 편. 그러나 본인의 생존성능이 촘촘하게 보완된 편은 아니다. 상배는 있으나 대미지 배리어도 없는데 심지어 즉방마저 없다. 이건 전용무기로 전혀 보완되지 않기 때문에 잘 죽지않는 캐릭터이긴 하나 경우에 맞춰서 회피 플레이를 하는 습관을 가지는편이 좋다.

그리고 한가지 특수한 스킬이 있는데 바로 1스킬에 붙어있는 "독소 침투 상태"이다. 1스킬 사용시 '독소 침투'를 걸게되며 걸린 적은 HP표시바 위에 독소침투 라는 문구가 떠있게된다. 이 상태에서 상태이상을 걸 경우 중독 이라는 문구와 함께 추가 대미지가 들어가게 된다. 아루는 자체 뇌속 캐릭터인 점과 1스킬의 독장판과 슬로우 장판으로 혼자서 3가지의 상태이상을 걸 수 있는데 독소침투는 그런 상태이상을 이용해서 딜링을 하는 구조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이로인해서 단점이 생기는데 독소 침투의 경우 상태이상이 걸려있거나 걸려야 발동하기 때문에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는 적에대해서는 효과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더욱이 독소 침투 자체도 1번 걸리면 단 1번만 추가 대미지를 주고 사라지고 다시 걸어야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으며 몬스터에 따라 1스킬 한번에 걸리거나 아니면 두 세번을 해야 걸리는 등 어느정도 차이가 있기에 주력 딜링으로 삼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쪽도 비에타 못지않게 비쥬얼에 대한 혹평이 크다. SD는 블랙홀을 감안해도 마감처리가 너무 안되어있으며, 탑승 드래곤인 파스파는 컨셉트부터 혐오스럽다는 말도 듣고 SD도 꼬리부분부터 해서 이래저래 안 좋은 소리를 많이듣는다.

여담으로 풀 네임은 아일 라일라 스피시오 아얼산 소피아 니르 안네 키레니스 솔루로 앞글자와 뒷글자를 따서 아루가 된다 우정각성 스토리에서는 마지막에 할아버지의 이름을 넣어달라고 부탁해 아루의 풀네임은 "아일 라일라 스피시오 아얼산 소피아 니르 안네 키레니스 파스파 히크메트 솔루"(...)가 된다.] 너무 길다보니 우정각성 이후 아루의 이름은 아루(중략) 파스파 히크메트 솔루로 나온다. 길이만으로 따지면 하고프 내의 원탑.

2018년 2월 초 신 시스템인 클래스 체인지가 도입되었으나 한동안 아루는 레자르와 함께 버그로 인해 체인지 기능이 막혀있었다. 신기해방으로 다른 둘과 함께 어느정도 날아올랐으나 애매한 3오토 그리고 불편한 스킬구조로 등장당시와 비슷하게 상대적으로 관심을 못받고있는 비운의 캐릭터. 무기는 너프당하고 클챈은 누락되고 신기해방까지... 이쯤되면 마가 낀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클첸이 해금되었는데 예상대로 망했다는 평. 애시당초 상태이상, 대상 특공이 있던 만큼 예상되었던 망첸이란 평가를 예상한 유저가 많았다.


2.12.2. 비에타[편집]


비에타
직업
크로스세이버
타입
[70] / 스킬
출현시기
2017.01.27 ~ 2017.02.10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수속성
코스트
물속성
Lv 1
0
0
0
0
0
3500
9
?
Lv 100
755
166
517
152
123
3500
11
한계돌파
827
186
553
176
143
3500
11


리더스킬
크로스세이버의 이동속도 공격속도 상승 (효과치 10) → 크로스세이버의 공격속도 이동속도 상승(효과치 15)
오토스킬
차크람형 엄호 공격 발생 중 공격 속도/이동 속도 50% 상승
HP 10% 이상일 때 즉사 회피, 또한 아머 배리어 (60초/HP1500)발생
HP가 50% 이상인 적에게 주는 대미지 20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차크람 저글링
24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공격력을 20초간 50% 감소시킬 때가 있다.
*조작가능

<부여효과>
차크람형 엄호 공격(60초)
나이프 스핀 버스트
52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방어력을 20초간 100% 감소시킬 때가 있다.
*조작가능

<부여효과>
아머 배리어(45초/HP 1500)
일반공격 대미지 상승(45초/150%)
이동 속도 상승(45초/50%)
계통킬러 부여(45초/100%/자연 계열)

"서커스에 초대할게~."

CV: 박고운[71]

외강내유 곡예사 → 블레이드 댄서


2주년 기념 유저 이벤트인 공모전 한정 캐릭으로 당시 유저들이 신청한 이름과 스킬 중 1개를 투표하여 당첨된 것으로 만든 캐릭으로 곡예사를 모티브로 나왔다.

이벤트 스토리와 캐릭터 스토리는 이어지지 않으며, 오히려 캐릭터 스토리를 보고 이벤트 스토리를 해도 스포일러가 전혀 없을 정도로 연관성이 없다. 이벤트 스토리에선 홀로 서기 위해 천년초를 찾았으며, 천년초의 환각에 관객들이 떠나가는 모습을 보고 절망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주인공기 일행과 해당 이벤트 스토리 NPC인 담비의 활약으로 겨우 환각에서 벗어나 천년초의 환각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주는 스토리.

개인스토리로 넘어가서, 게맛살을 떨어뜨려서 우울한 캐트라를 위해 차크람의 유래를 설명하면서 곡예를 보여준 뒤, 캐트라의 기분을 풀어준다. 이후 곡예를 하지 않을 때의 모습과 곡예를 하고 있을 때의 모습이 전혀 다른, 자신의 복장에 대해서 지적하자 부끄러워 하거나 남들과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등 매우 내성적인 성격을 보인다. 그리고 거기서 피에스타나, 아루마 같은 서커스 관련 캐릭에 대한 내용이 짤막하게 나마 나온다. 자신이 곡예를 할 공연장이 묘사된 전단지마저 다른 사람들에게 배포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울적하나 주인공 일행정확히는 캐트라가이 나서서 전단지를 전부 주변 사람들에 나눠주자말하는 고양이가 건네주는 전단지를 받질 않을 사람이 있을까 고마워 하면서 남들과 가까이 하기 어려워하는 그녀에게 어째서 홀로 무대를 서냐는 질문에 답하지 않고 주인공 일행을 공연장에 초대한다. 이후 공연에선 견습으로서 서커스단에서 노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연극이었고 공중 그네에 떨어지거나 탈출마술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견습 서커스단원의 모습이 보이고, 그 견습 아이들 중 톰이란 아이가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공중 그네 및 노란 꽃다발을 꺼내는 마술 등을 선보이고, 결국 서커스 무대에 나서게 된다. 이에 어쩌면 다른 서커스단에 스카웃 제의를 받을 수 있다고 하자, 리나란 소녀가 겉으론 덤덤해도 속으론 가지 말았으며 하면서도 톰을 응원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공중 그네 묘기에서 톰은 실수로 떨어지고 밑에 있던 견습소년, 소녀들이 나서서 그를 구해준다. 톰은 이에 자신은 여길 남아서 쭉 같이 서커스를 하겠다고 하면서 이야기는 끝이난다. 이후 주인공기 일행이 이야기의 출처를 묻자, 아니라고 당황하며 답하지만, 주인공한테 노란색 꽃다발을 받고, 이 꽃의 출처가 맨 앞줄 소년이었고, 그 소년이 빈 손에서 꽃다발을 꺼냈다는 말에 공연장을 나서서 그를 찾지만 이미 그는 없었고, 이야기 속 톰이란 소녀의 본명인 '라이'란 이름을 되풀이하면 영원한 동료라고 말한다.[72]

1스일 경우 스킬을 발동 시 적 공격력 50% 감소 디버프를 부여하며, 차크람형 엄호 공격이 60초간 지속되는데 현재 나온 모든 엄호 공격 중에서 가장 긴 사거리를 자랑하면서 2스 일반 대미지 증가 버프와 맞물러 높은 평타딜을 보인다.

2스는 이동하면서 검을 적에게 날리는 공모전 당시 신청한 스킬로 구성됐으면서 스킬 모션 하나 하나 전부 정성을 들인 뛰어난 퀄리티로 만들었다. 특히 적 방어 100% 감소를 원거리에서 록온 유사빔형 스킬로 날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투사체 또한 자체 추적 기능이 있다. 거기에 아머 배리어를 걸며 일반 댐증 및 이속 증가를 위해서도 써야하는 필수 스킬이지만..... 스킬 배수가 낮다. 이는 만약 3번 오토인 HP가 50% 이상인 적에게 200% 대미지 증가라는 오토에 맞추기 위해 낮은 스킬 배수를 선정한 듯 보인다.[73]

모티브 무기는 체력 50% 이상의 적에게 50% 추가 대미지, HP 90% 이상일 때 일반 공격의 대미지 + 액션 스킬 강화 25% 상승, 크리티컬 발생률 10% 상승의 옵션이며 무기스킬은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HP와 상태이상 회복을 해주는 기능과 수속성 대미지 100%상승 버프를 부여한다. 전체적인 평가로는 클레어 전용무기보다 기능성도 나쁘면서 범용성도 더 낮다는 평을 받고있다.

비에타의 종합적인 평가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 섬멸력과 편의성은 괜찮으나 비에타의 다단히트 공격 구조상 적의 HP가 50% 미만인 상황이 반드시 발생하는데, 3번 오토스킬의 영향에서 벗어나 공격성능에 발목을 잡고있다. 비에타의 스킬 배율은 거의 반년 전 구캐급에 머물고 있을 정도로 낮기 때문에 치명적. 종합적으로 지난번 크로스세이버 한국 캐릭터인 카이와는 정 반대의 특징[74]이었기 때문에 그렇기에 공모전 캐릭 중에서 가장 먼저 모습을 감출 캐릭이라고 평가 및 비웃음을 당했다. 그러나 이 평가는 후술하겠지만, 그 때와는 달리 정반대로 평가받게된다.

스킬 장점 중 하나로 비에타의 액션스킬은 둘 다 조종형 스킬이기 때문에 능동적인 회피플레이로 안정성있는 공격이 가능하단 점이다. 이 때문에 데인저러스 어택의 위협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또한 디버프를 크게 평가받는 지금 방어력 감소를 갖고있는 점도 메리트다. 거기에 그 범위가 생각이상으로 무척 길다. 거의 맵 시작에서 맵 끝까지 닿는 정도이며 메인딜러로써의 자질이 부족하긴 하나, 위험성을 감수하고 저주무기를 착용해서 피스풀 5분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물론 회복기가 없는 캐릭터인만큼 전체적인 딜이 떨어지더라도 저주무기보단 클레어 무기나 전용무기를 착용하는 편을 선호한다.

성능과는 별개로 여러모로 말이 나오고 있는데 일단 SD 관련해서도 문제가 나오고 있으며 다른 한국한정 캐릭도 블랙홀이 구현된 모습을 보이지만 유독 비에타만 그 블랙홀이 더 길고 가뜩이나 역동적인 크세 움직임 덕에 다리에 마치 곰팡이 핀 듯이 엉성하게 뭉갠 듯한 형태로 보여서 마치 미처 캐릭 완성하기 전에 내놓았다는 설이 있을 정도다. 거기에 스토리 또한 역대급 최악이란 말이 나올 정도다. 때문에 실성능이 요즘 교체한정의 기준보다 낮은건 맞지만 그 이상으로 비하받는 경우가 적지않다.

그런데 놀랍게도 밸런타인 데이 기념인 가챠 캐릭터들에 비하면 얘는 양반이다. 진짜로...

그리고 한번 더 놀랍게도 2017 밸런타인으로 등장한 아퓨트의 무기가 나타나자 가장 큰 단점인 딜적 능력이 보완되면서 어마어마하게 상승하게 되자 제대로 된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피스풀도 애지간한 교체한정급으로 잘돌고, 하위던전에서 마후유에게 좀 밀릴지 몰라도 더 높은던전에서 섬멸력의 진가를 보여주게된다. 거기에 하위던전이라도 특정 넓은 지역의 던전을 긴 사거리의 단검으로 다 휩쓸고다닌다. 거기에 구인 용사 교체의 오스크롤과 달리 깡통병사를 처치할 시 바로 다음 적을 타겟팅한다![75] 이것만으로도 놀라운 재평가인데, 한국 한정이벤트인 "질주! 뱀파이어의 숲"의 참격계 멤버에서 당당히 키캐릭으로 운용되고있다. 1층에서 여름 레이븐과 쌍벽으로 높은 맵 클리어링을 하고있으며 4층 캐리력도 장난아니다. 4층에서 주력으로 활약하는 캐릭터가 유키무라와 담비 등 개사기 캐릭터임을 생각하면 엄청난 재평가가 아닐 수 없다. 뭣보다 셰어하우스이벤트에서 노가다가 많고 섬멸에 특화된 캐릭이 좋은 말 그대로 짜증을 유발하는 퀘스트가 있는데 그 퀘스트에 가장 좋은 캐릭터는 현재 록온 조작 빔에 자동 수급을 위한 자동으로 공격하는 판넬이 있는 캐릭터인데 그게 가능한 캐릭터는 일판 한판 통틀어 단 1명, 다름 아닌 비에타 뿐이다. 즉 앞으로 노가다가 있는 한 비에타가 묻힐 일은 보다 더 뛰어난 노가다용 록온빔 캐릭이 없는 한 없다고 봐야한다. 거기에 각각 오스크롤과 마후유보다 더 고평가 받는 이유가 있는데 마후유는 상성에 맞지 않는 몹이 나오고, 오스크롤은 죽은 미니 버거 시체에만 줄창 록온빔을 쏜다. 그에 비해 비에타는 역상성도 없고 거기에 시체에다 뻘짓도 안 하기 때문에 더더욱 독보적인 상황이다.

요약

◇ 수급과 거리까지 뛰어난 차크람형 엄호형 공격.
◇ 공격,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둘 다 보유.
◇ 즉방/스킬의 아머 배리어와 능동적인 조작성으로 인한 안정성.
◇ 2스킬의 투사체 하나하나 뛰어난 추적 인공지능과 엄청나게 긴 사거리.
노가다 및 섬렬력을 중시하는 이벤트가 나오면 나올 수로 더더욱 빛을 발하는 성능

◆ 3번 오토와 전혀 맞질 않는 다단히트 형 2스
◆ 낮은 스킬 배수.(신기해방후 해결)

신기해방 후

리더스킬
파티의 이동속도 공격속도 상승 (효과치 10) → 파티의 공격속도 이동속도 상승(효과치 15)
오토스킬
차크람형 엄호 공격 발생 중 공격 속도/이동 속도 50% 상승, 수속성 대미지 150% 상승
HP 10% 이상일 때 즉사 회피, 또한 아머 배리어 (60초/HP 3000)발생
HP가 50% 이상인 적에게 주는 대미지 20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신기 차크람 저글링
24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체력을 빼앗아 공격력을 20초간 50% 감소시킬 때가 있다.
*조작가능

<부여효과>
차크람형 엄호 공격(60초)
신기 나이프 스핀 버스트
52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방어력을 20초간 100% 감소시킬 때가 있다.
*조작가능

<부여효과>
아머 배리어(60초/HP 3000)
일반공격 대미지 상승(60초/150%)
이동 속도 상승(60초/50%)
계통킬러 부여(60초/100%/자연 계열)

비에타 코인
섬멸력 높은 캐릭이 딜링도 높으면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는 사례
그러나 아쉬운 클래스 체인지 적합성

3월 1일 신기해방되었는데 신기 전만 해도 진격의 거인 콜라보 대신에 재등장이므로 분명 뛰어날 것이다, 크로스 세이버의 클래스 체인지인 엑스 세이버에 걸맞게 엄청 사기로 나올 거라고 지레짐작이 나왔다...

그리고 나온 신기해방은 정말로 크세 탑을 노릴만큼 날아올랐다. 비록 3오토의 수정은 없었지만 1스킬에 쥬다와 비슷한 흡혈힐이 생겨서 극젖을 끼기 수월해졌으며 세팅없이도 체력 50퍼센트 이상인 적에게 3000 이하인적에게 1500은 박으며 여기에 비에타의 진가는 이번 탑5석판과 아주 잘 맞는다는점. 금방 타격 200을 채우기때문에 세팅 시 체력이 50프로 이상인 적에게 5000만을 간단히 상회하는 딜이 나온다. 연무장 중간에 3오토가 꺼져서 완전한 딜 측정이 안될 정도...

심지어 극저주 풀셋팅 기준 5000만이 나오고 체력 50프로 이하인 적에게도 2500만이 나오는 등, 신기 후 딜은 말 그대로 대박이 터졌다.

거기에 운영진들도 복각해 팔아먹기에 비에타의 블랙홀이 심하다 느껴졌는지 다른 공모전 캐릭과 달리 SD에 수정이 들어가서 기존에 곰팡이, 피부괴사 등등 안 좋은 소릴 듣던 SD가 수정되면서, 좋은 일러, SD, 성능까지 다 잡은 캐릭으로 사실상 신기하면서 가장 크게 날아올랐다. 그에 붙여진 별명이 비에타 코인 섬멸 면에선 지금 비에타를 이길 캐릭이 없다는 평이 나올 정도며 참격 탑 티어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단 단점도 명확한데, 첫번째로 상태이상이 그냥 약점이라고 보면 된다. 상태이상 베리어 쌍검 무기는 비에타에 맞지 않으므로 별로고 현재 가장 애용하는 건 극저주인데 극저주 무기를 들면 2스 아머 베리어나 즉방 후 생기는 아머 베리어가 사실 상 그냥 에너지 베리어 수준으로 쉽게 깨진다.

두번째로 버프 의존도, 도율에 비하면 그리 심하지 않지만 비에타의 이속 공속 평타딜 강화 등은 전부 차크람 엄호공격이나 버프에서 온다. 그렇기 때문에 버프를 지우는 항아리나 녹만드에 취약하며 특히 비에타가 뛰어난 성능으로 신기를 해도 19성이 힘든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버프삭제 때문, 따라서 19성에서 비에타를 잘 쓰기 위해선 순수 깡딜이 높게 셋팅하거나 1% 무한리그 쌍검을 착용하는 것이 추천되고 있다.

신기해방이 잘 뽑혔기 때문에 클래스 체인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으나 업데이트 후 뚜껑을 열어본 결과 CC를 하면 가장 피해를 보는 캐릭 중 하나로 낙인 찍혔다. 자연계 특공과 3번 오토의 곱연산 댐증이 합연으로 바뀌면서 딜량이 반으로 떨어진다, 따라서 CC에 가장 맞지 않는 캐릭이라 평가 받고 있다.

현재로서 가장 클첸에 맞지 않지만, 11월에 출시된 잉곳 3가 수급 조건과 사용조건이 매우 힘들지만 평타보조가 합쳐진 엑스 세이버라서 SP수급 자체에 매우 뛰어난 적합성을 나타내므로 아직 한판에 잉곳 3가 출시하지 않았지만, 어쩌면 잘 맞을 지 모른다는 말이 있다. 만약 잉곳 3가 나오고 그로 인해 3번 오토를 넘어서고 높은 딜을 넣는다면 잉곳 3를 사용해 클래스 체인지에 맞는 캐릭이 될 지 모른다.

요약

◇ 수급과 거리까지 뛰어난 차크람형 엄호형 공격.
◇ 공격,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둘 다 보유.
◇ 즉방/스킬의 아머 배리어와 능동적인 조작성으로 인한 안정성.
◇ 2스킬의 투사체 하나하나 뛰어난 추적 인공지능과 엄청나게 긴 사거리.
노가다 및 섬렬력을 중시하는 이벤트가 나오면 나올 수로 더더욱 빛을 발하는 성능
높은 딜량 높은 섬멸력이 보여주는 뛰어난 시너지 효과

◆ 클래스 체인지를 할 경우 급격히 약해지는 딜링
상태이상에 취약
버프삭제에 취약

2.12.3. 도율[편집]



도율
직업
무투가
타입
[76] / 대미지 딜러
출현시기
2017.1.27~2017.2.10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불속성
코스트
불속성
Lv 1
658
84
407
105
178
2000
9
2000
Lv 100
1020
178
726
204
357
2000
11
한계돌파









리더스킬
획득 BP/획득 경험치 상승(중→대)
오토스킬
HP 10% 이상일 때 즉사회피
SP 70% 이상 일 때 일반 공격 대미지 50% 상승, 액션 스킬 강화 100% 상승
HP 90% 이상일 때 일반 공격 대미지 50% 상승, 액션 스킬 강화 10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귀면불심
30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자신의 상태 이상을 회복한다.

<부여 효과>
귀면 모드(45초)
일반 공격 강화(45초)
차지 너클 강화(45초)
롤링 어택 강화(45초)
※ 귀면 모드는 공격력/회심 300% 상승, 이동 속도/공격 속도 150% 상승.
※ 귀면 모드 중에는 방어력 0이 됩니다.
※ 귀면 모드는 강화 스킬이 아닙니다.
금 나와라 뚝딱!
60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계통 킬러 부여(45초/마법 생물 100%)
힐 배리어(45초/2회/HP변환 50%)

"역시 도깨비는 무서운가!?"

CV: 김정훈[77]

도깨비를 부리는 권법가 → 이매망량지음


1스킬인 '귀면불심'은 단순히 주위에 대미지를 주고 자신의 상태이상을 회복한 뒤 가면을 착용한다. 이후 자신에게 귀면모드를 부여하는데 공격/회심/이속/공속을 무지막지하게 상승시켜주며, 기본기 전부를 강화시켜준다.[78] 귀면불심의 이속과 공속버프 덕분에 소오나 샬롯 이상으로 뛰어난 기본기 성능을 체감 할 수 있다.[79] 2스킬인 '금 나와라 뚝딱'은 먼저 다리를 쩍 벌린 다음 거대한 도깨비 방망이를 소환하고 점프하여 전방으로 휘두르면서 염속성 대미지를 퍼트리고는 뒤로 빠지는 스킬로 높은 공격력과 이후 생기는 힐 배리어x2으로 생존성을 동시에 갖고 있다. 옵션은 위 스킬설명처럼 심플하지만 매우 강력한데, 마리오네트의 텔레포트 반응속도를 초월하여 거울을 박살낼 정도의 발동속도와 속도대비 상대적으로 넓은 범위가 특징이다.# 딜량도 마법생물에게 400만대, 미적용 계통에게 200만대 대미지를 단타로 주는 절륜한 위력을 지녔다.# 링크의 SP를 보면 알겠지만 오토2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아 최대 위력을 발휘하지도 않았다! 스킬세팅이 심플하기도 하고 버프시간도 길어 번거로운 작업이 크게 없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사용감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힐 배리어 이외에는 자체적인 회복수단이 없으며, 귀면불심 모드에 들어가면 방어력이 0에 달하기 때문에 사실상 고위 던전에서는 힐 배리어와 즉사방지에 생존성을 의존할 수밖에 없다. 사실 이 부분은 방어력 0보단 능동성있는 회복기가 없는 부분이 크다. 고위 던전에서는 방어력을 불문하고 한두방에 나가떨어지는 캐릭터가 부지기수이기 때문에 방어 특화형이 아닌이상 회복능력의 중요성이 더 크다. 또한 최대 딜량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HP유지는 쉽다 치더라도 소비량을 감안하면 SP 70% 이상의 조건은 스킬 난사할 때 부적합하며 타운이나 아이템 셋팅 구비가 안되어있다면 제법 까다로운 오토스킬이다.

전용 무기가 등장 하기 전부터 이번 교체한정 최고의 당첨캐로 취급받았으며 등장 후에도 마찬가지. 모든 기본기가 무투가의 단점을 씹어먹는다는 점, 뛰어난 단타 대미지와 시원시원한 플레이가 가능한 공속/이속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자체적인 회복능력이 없음에도 세츠나를 상회하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80] 간과하는 부분 중 하나지만, 물몸인 반면 사용자 컨트롤능력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사용감을 갖고있다. 빠르게 수급하도 2스킬을 사용하여 공격+배리어 재활성화를 반복하기만 하면 되기때문에 배리어 유지와 변신 풀리는 상황만 잘 대처하면 난점으로 작용 될 일이 거의 없다. 또한 마냥 사기가 아니라 그에 부합되는 나름대로의 리스크를 갖고 있으며, 간지나는 기본기와 스킬 이펙트 면으로 종합해봤을 때 재미와 특정 비쥬얼 요소로도 호평을 받고있다.

그리고 도율의 단점적인 부분은 SP 70%의 경우 까다로우나 귀면모드의 조건과 힐 배리어 유지 자체는 플레이어가 어느정도 숙달되면 큰 문제점이 아니다. 이것은 캐릭터의 한계에 봉착한 것이 아닌 대응과 방지가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귀면모드가 갑작스럽게 해제되었을 경우, 힐 배리어가 활성화되어 있다면 1스킬을 사용 할 수 있는 여유가 충분히 되며 힐 배리어의 경우엔 정신놓고 맞다이를 하지 않으면 충분히 유지 가능하다. 1회성도 아니고 2회성 배리어이므로 이를 간과하긴 어렵다.

마법생물 특화 딜러인 점과 마리오네트를 정면으로 돌파 가능하다는 특징 때문에 피스풀의 키 캐릭터가 될 자질을 가지고있다. 그 외 특이사항으로는 1스킬의 귀면불심은 퍼니시의 집행 모드처럼 스킬을 재사용 할 때 남은 시간이 갱신되지 않으니 주의.

전용 무기는 HP 90% 이상일 시 일반공격 강화 40%+액션스킬 강화10%, SP 70% 이상일 시 일반공격 강화 10%+액션스킬 강화 10%로 도율의 오토스킬 2,3번의 열화판 같은 느낌이며 3번째 옵션이 저주무효다. 무기스킬은 염속성 대미지를 주고, 스킬 대미지 상승(60초/30%/10회)+염속성 대미지 상승 버프(60초/100%)를 걸어준다. 공개된 후의 평가로는 불만의 목소리가 크다. 도율의 귀면모드는 모든 상태이상에서 면역을 가질 수 있는데, 저주무효의 옵션과 전혀 부합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크고. 나머지 옵션은 쓰면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옵션이지만, 유틸성이 전무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어찌되었건 세츠나 무기가 없으면 맞춰줘야 하는 무기.

이쪽도 성능과는 별개로 비쥬얼적인 아쉬움이 남는다. 물론 아루와 비에타와 비교하면 양반이지만, 우각일러의 전체적인 퀄리티나 SD의 깔끔한 정리가 부족한 편. 그리고 담당 성우의 연기가 썩 좋지 못하다. 제작 퀄리티는 안좋은 평을 듣지만, 동양색이 있는 컨셉트 디자인이나 스킬, 강화 연출 등은 좋은 평가를 받는다.

성능은 등장한 지 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고 무투가를 넘어 타격계 최상위권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동안 교체한정이 미친듯이 뽑혀나오면서도 전혀 밀리지않는데, 대표적으로 한국 캐릭터인 사일러스와 마나, 셰어 샬롯 등이 있다. 이들이 도율과 동급정도는 몰라도 더 뛰어나다는 말 자체는 보통 이해받지 못하는 편. 도율은 기본버프가 존재하지 않아 각종 무기들과의 시너지가 맞춰지면서 각종 연구가 이루어진 상황이다.

상술한 타격계 상위권캐릭터가 편의성이나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는만큼 도율도 물몸인게 가장 큰 위크포인트가 아니냐는 지적도 있지만 썼다시피 도율과 적합한 무기 중 피격 대미지감소 90%조합도 만들 수 있고, 저 방법이 없어도 사실상 빠른 수급력으로 힐배리어를 상시적용 가능한것이나 스킬무적을 긴급회피용도로 사용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라 생존성으로 지적받는 레인, 루루 등에 비해 더 뛰어난 안정성을 가지고있다.

피격 음성중에는 "하나도 안 아파~!"라는 대사가 있는데 귀면 모드의 페널티 때문에 한방 맞고 천문학적인 대미지가 뜨면서 해당 대사를 외치자마자, 혹은 외침과 동시에 "수행이 부족하다…."라는 전투불능 음성을 말할 경우엔 꽤나 깨는 음성이 된다. 대사 자체도 미묘한 목소리톤 때문에 부각은 안되지만 루카의 "아직이다~!"에 버금가는 패기를 보여주는 외침이라 그쪽으로도 유명하다.

우정각성시의 캐릭터 소개문구는 "이매망량지음"으로, 이매망량다음 사전네이버 사전과 지음다음사전네이버 사전의 합성으로 추정된다.
]은 이매망량은 '온갖 도깨비' 라는 뜻이며 지음은 '마음이 통한다'는 의미이기에, 온갖도깨비와 마음이 통한다 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단 사실이 더 놀랍다

리더스킬의 이름은 마권찰장→수우적강남. "마권찰장"은 "주먹을 문지르고 손바닥을 비빈다"라는 뜻으로 한바탕 하려고 벼름을 이르는 말이고. "수우적강남"은 말그대로 친구 따라 강남 간다

도율 역시 이벤트 스토리와 개인 스토리가 이어지질 않는데, 개인 스토리에서 일행을 처음만나는 걸로 시작된다. 도율을 따라다니는 도깨비는 모습을 감추고 있어서 일행이 볼 때는 혼자서 허공에대고 생쇼(…)를 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후 도깨비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 도깨비와 겨루고 있는 것을 확신시켜준다. 이후 일행과 함께 마물퇴치를 하려고 했더니 도깨비가 가로막으며 놀아달라는 의사를 전하는데 도율은 그것이 귀찮고 혼자서 자립하려면 도깨비와의 연도 끊어야 완전히 홀로설수 있다고 생각하며 가면을 버린다. 이후 일행과 함께 마물 퇴치를 하던 중 위험한 상황이 되자 그래도 따라왔는지 도깨비가 마물로부터 도율을 지켜주고 이후 룬의 빛에 의해 그 도깨비와 얘기를 나눔으로서 다시 진정한 친구가 되는 이야기.

총평
장점
- 전 캐릭터 통틀어서 손에 꼽히는 공격속도와 스킬 발동속도.
- 2스킬의 2중 배리어와 귀면모드로 원활한 공수전환 및 낮은 피격 위험도.
- 빠른 맵 이동능력.[81]
단점
- 최대 대미지를 위해선 항시 SP 70% 이상 유지.
- 몬스터의 크기나 공격 거리에 따라서 달라지는 2스킬의 히트량.
기타 사항
- 귀면 모드는 끝나기전까지 1스킬을 다시 사용해도 지속시간이 재갱신 되지않는다. 유의할 것.

신기해방 후

리더스킬
획득 BP/획득 경험치 상승(중→대)
오토스킬
HP 10% 이상일 때 즉사회피, 또한 자동 부활 발동 (60초/퀘스트 중 한 번)
이 발생.
SP 50% 이상 일 때 일반 공격, 액션 스킬 강화 150% 상승
HP 50% 이상일 때
염속성 데미지 150% 상승, 콤보 차지 필요 횟수 5 회 감소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귀면불심
30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자신의 상태 이상을 회복한다.

<부여 효과>
귀면 모드(60초)
일반 공격 강화(60초)
차지 너클 강화(60초)
롤링 어택 강화(60초)
※ 귀면 모드 (공격력/회심 300% 상승, 이동 속도/공격 속도 150% 상승. 상태 이상 무효)
※ 귀면 모드 중에는 방어력 0이 됩니다.
※ 귀면 모드는 강화 스킬이 아닙니다.
※ 일반 공격 강화 중에는 무기 효과에 상관없이 연소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금 나와라 뚝딱!
60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계통 킬러 부여(60초/마법 생물 100%)
힐 배리어(60초/3회/HP변환 50%)

귀면불심의 개복치같은 면은 그대로이지만 유지시간이 60초로 늘어났으며 체력과 SP 제한 오토도 50퍼센트로 매우 완화되었다. 특히 SP는 강화된 평타로 어차피 콤보차지를 위해 쌓다보면 50퍼센트는 기본적으로 넘겨주는지라 활용이 더욱 편리하다. 딜 자체도 2스킬 한 번에 마생특공을 사용하지 않앗음에도 7000만에서 1억까지 뜨고 마법생물인 환영 머슬골렘에 2억을 박는 짤이 바로 나타났다. 다만 단점 역시 그대로 남아 3회 힐베리어가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남는다지만 안정성은 담비에게 한 수 밀리지만, 자동부활이 오토스킬에 붙어 개복치 상황이 벌어져도 다시 한 번 살아난다.

최근 업데이트된 타격/마법 상성 19 성 멀티인 난투 레버러토리에서 딜량은 좋으나 자꾸 어이없는 딜 누수가 발생하면서 솔플 시 클리어 타임이 나기보다 느리다. 먼저 1, 2맵에서 SP가 50%가 안 되는 경우가 많아 딜이 반절 이상 깎이는 바람에 몹들을 잡는데 시간이 걸리고, 보스방에선 특히 항아리를 먼저 부숴야 하는데 2스를 쓸 경우 첫 타는 맞으나 후속타를 항아리가 아닌 보스몹한테 내리 꽂아 항아리를 제대로 부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즉 이래저래 딜 누수가 발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 성 솔플 2분 대가 나왔고, 3중 베리어와 즉사회피 및 자동부활 등으로 장기전 편리성에서는 1 분 이후 베리어가 없어지는 담비 보다는 편리하다는 토론이 진행중이다.

CC 업데이트로 권성이 나온 이후로는 담비와 함께 타격계를 모두 지배해버렸다. 권성이 CC중에서 가장 잘 나온 것도 있지만 같이 업데이트된 잉곳 무기의 시너지가 도율과 그야말로 최강급이기 때문. 당시 일섭도 해내지 못한 3억딜을 찍어내는데도 성공했다. 담비가 60~90초간의 무적을 이용한 지속 깡딜에 특화되어있다면 도율은 20초간 버틴 뒤 잉곳 무스+2스킬로 한방에 정리하는 스타일.사실 20초 전에도 약한건 아니다 덕분에 결전 퀘스트에서 타격이 내성이 아닌 이상은 절대 수요가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반감이긴 하지만타격 내성인 대왕 키메라도 박살을 내버렸다.

업데이트된 20 성 뇌속성 맵에서도 화속성 캐릭터로써 키캐릭중 하나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가장 짜증나는 데스썬더를 빠르게 정리할 수 있어서 좋으며, 뛰어난 DPS 를 앞세워 솔플또한 간단히 해낼 수 있는 수준이다. 그리고, 최근들어 방어를 무시하는 속성딜을 가진 몬스터들이 늘어나면서, 방어력 높은 캐릭터들 보다는 방어력이 아예 없더라도 3 중 베리어를 장착한 도율이 오히려 더 안정감이 있지 않냐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다. 다단히트 한 방이면 골로간다

디플레의 영향으로 장기간 1티어 자리를 지키고 있었으나 18 차곰 아이샤가 스컬 빨을 받게 되자 극딜 1위는 내줬다. 그래도 참격인 아이샤와 달리 타격계이므로 아직까지 입지는 튼튼한 편.

2.13. 뱀파이어의 숲[편집]


바로 전 교체한정이던 공모전 한정 이벤트 스토리인 하늘과 바람과 꿈과에서 나왔던 NPC 담비가 캐릭으로 드디어 출시됐다..! 사실 만우절 당시 담비 일러랑 어떤 캐릭의 실루엣이 나와서 대충 어느정도 뒤에 나올 것이라고 다들 예상은 했다. 당시에도 인기가 많았던 캐릭인지라 모두의 시선이 그녀에게 모였으나 때마침 일판에서도 캐릭이 출시됐는데 그 캐릭들이 다름아닌 일판 1000일기념 교체한정인 셰어 하우스였던 것이 현재 가장 큰 고비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 즉 샬롯, 루카, 렉토 라인업과 맞붙게 되고 말았다. 즉, 한국한정 VS 일판한정 대결이라 볼 수 있는데 일판 측은 의상 체인지와 인기 캐릭을 통해서 사실 상 한국한정이 다소 불리하다. 아직 자세한 스토리나 캐릭에 대한 이름 및 외형 등 담비를 제외하곤 전부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27일날 커밍쑨을 통해 공개된 캐릭터 SD와 업데이트 후에 나온 일러 평을 보면 몇몇 부담스럽다는 글도 있지만, 호평도 많다. 현재 일러, SD만으로도 이런 평가인 만큼 출시된 직후 어떤 성능이고 어떤 성우냐에 따라서 어쩌면 셰어 하우스 전에 다른 유저들 쥬얼을 전부 다 뽑아갈 지도 모른다. 뭣보다 한로플이 과거 16년도 차곰 시절, 차곰 청어알반과 연어알반이 막강한 라인업에 영재반을 출시했는데 그 영재반의 성능을 생각하면 된다.

이후 27일 저녁, 사일러스와 담비의 스킬 및 SD 영상이 나왔다! 그리고 공개된 담비와 사일러스의 목소리, 그 중 담비는 성능이고 뭐고 간에 목소리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있고 사일러스는 좋게 나왔다고 평가받고 있다.

한국 교체한정과 셰어하우스의 깔맞무기 및 성능이 밝혀진 결과, 성능을 노린다면 한국 한정 쪽을 유저들이 선호하고 있다. 루카는 설계미스와 기존의 특징을 대거 제거 + 다운그레이드 시켜놨고 전용무기 구성도 엉망이다. 렉토는 전용 무기의 성능이 우수해서 숨통의 틔였다지만 스킬의 기능성이 발리언트 때보다 훨씬 열등하고 사용하기 불편하여 끊임없이 비평을 받고 있다.한국에 온다면 무기를 엘라한테 빼앗길 위험이 있다. 사실상 샬롯 인질 교체한정으로 결론이 났는데, 그 샬롯도 컨트롤 외에는 절대로 커버할 수 없는 단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시점이다.

반면 한국 교체한정들은 둘 다 비쥬얼 요소가 아쉽거나 호오가 갈리긴하지만[82] 전체적으로 나쁘지않은 퀄리티이며, 둘 다 성능은 치명적인 결함없이 상위권에 속하는 강캐들로 자리잡고 있다.

한판 4주년으로 재조정을 받아 떡상했다. 차곰 담비와 더불어 재등장 가챠 1순위로 꼽히는 중.

2.13.1. 담비[편집]



담비
직업
정령술사검사
타입
/ 밸런스
출현시기
2017.04.28 ~ 2017.05.12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불속성
Lv 1
857
98
1054
98
199
9
2000
Lv 100
2486
152
1480
223
252
11
한계돌파
1899
163
1029
185
194
11

리더스킬
밸런스 타입의 액션 스킬 강화(효과치 15 → 20)
오토스킬
일반 공격 강화 시, 이동속도 100%상승, 피격 대미지 50% 감소
HP가 50% 이상일 때 회심 대미지 150% 상승, 공격속도 30% 상승, 차지 시간 30% 단축
크리티컬 발생률 4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에스프리 듀퐁
36
적에게 대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일반 공격 강화(60초)
차지 슬래시 강화(60초)
카운터 슬래시 강화(60초)
베리 베리 스트로베리
현재 SP의 절반
남은 SP의 50%를 소비하여 염속성 대미지를 주고 적을 암흑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 스킬의 소비 SP양이 많을수록 액션 스킬 대미지 상승(최대 200%) [83]
※ 스킬 발동 가능 최저 SP 60

<부여 효과>
HP 자동 회복

"안녕 내 이름은 담비야, 산딸기 따러 가자"[84]

CV: 강규리

숲속의 작은 사슴 → 호숫가의 사슴 공주


상기했듯 하늘과 바람과 꽃과 이벤트에서 메인 캐릭터들을 제치고(...)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었던 NPC 담비가 캐릭터로 출시됐다. 4월 1일 만우절날 업데이트에서 떡밥이 있었기에 대다수 이미 예상은 하고 있었다. 4월 27일 저녁에 영상과 함께 직업과 풀네임, 그리고 스킬이 공개됐다. 직종은 예상대로 검사이며, 속성은 화속성이다.

개인 스토리는 캐릭터 항목을 참조.

1스킬은 사용시간이 제법 긴 조종형 돌격기다. 검을 휘두르면서 수차례 공격을 날린 후, 평타 강화, 차지 슬래시, 카운터 슬래시가 강화 된다. 이 난무가 특이한 점이 있다면 막타가 뒤로 빠지는 모션이라는 점. 그리고 강화된 평타는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며 산딸기같은 모양의 투사체를 날린다. 평타강화 된 투사체는 적에게 맞을 시 터지면서 주변 적에게 스플래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정확히는 공격의 목적보단 SP수급으로써의 가치가 더 높다. 하지만 담비의 진가는 평타 강화 보다는 차지 슬래시 강화인데, 설정상 동행하는 정령인 할로 젤로를 투척하는데 이게 벽이건 뭐건 다 뚫으면서 발사된 방향으로 날아가다가 탐지 범위 안에 적이 걸려들면 그대로 적을 향해 유도되어 적을 다단히트하는데 쉽게 말하자면 영재반 세실리아의 포치나 다름없다.[85] 여러 마리를 중복으로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2스의 SP 소모율이 커도 금방 복구가 가능하다! 또한 소환 후에도 포치처럼 적을 추적하여 일정시간동안 공격을 실행하기 때문에 차지 슬래시후에 스킬을 쓰는동안 SP를 다시 채울수도 있다. 또한 카운터 슬래시도 강화되는데, 발동조건이 다를 뿐 차지 슬래시와 완전 동일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마무리 타격인 백 덤블링을 할 때 버프가 발동한다는 점으로 맵 이동이나 워프존, 데인저러스 어택에 피격 당함 등으로 인해 도중에 끊기면 버프가 걸리지 않는다.

여담으로 1스 사용시 대사가 "으아앙~ 무서워~"이지만 그런 대사를 치면서 화려한 난무를 펼치고 있는걸 보면 괴리감이 좀 심해진다(...).

2스는 록온 빔의 메커니즘을 가진 스킬로 이번엔 거대한 할로 젤로를 꺼내더니 그 위에 올라타 Y 자 형태로 3방향으로 즙을 짜내면서 적을 공격한다. 다만 뿜어 나오는 즙의 색이 붉은 색이라서 마치 피처럼 보인다는 설이 있다.[86] 3방향이지만 빔이 쏘면서 계속 추적하며 공격하고 담비 본인도 이동하기 때문에 비비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된다. 즉 얼핏 보기에는 이동형 범위기로 보이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사거리가 짧은 대신 3갈래로 발사하는 록온빔 성질의 기술이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빔은 언제나 Y자를 유지하기에 세 줄기 중 하나만 적을 추적하고 나머지 두 줄기는 그 줄기의 움직임에 따라 회전하는 형태이다. 이 때문에 적 사이를 2스로 돌파하며 섬멸하려 할 때 분명 빔 사거리 안으로 지나갔음에도 저 빔 줄기 사이의 사각 지대로 비껴서 살아남는 덩치 작은 몹이 종종 발생한다. 은근히 신경 쓰이는 부분. 빔 줄기가 각각 독립되게 움직이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이고 그만큼 딜 로스도 있는 셈이다. 또한 위에 언급했듯이 스킬 자체는 엄연히 '추적빔' 형태인데 그러다보니 여러 적을 동시에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적 하나가 죽으면 다음 적에게 빔이 달라붙는 식. 약한 적들이야 스치기만 하면 녹아내리니 2스킬 한방으로 범위 공격마냥 섬멸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좀 체력이 많은 적은 빔이 그 적 하나에게 달라붙어 있기 때문에 바로 옆에 아무리 졸개들이 우글우글 거려도 그 적들은 멀쩡하다. 즉 범위공격이 아니기 때문에 동시에 많은 적에게 딜을 넣을 수가 없어서 질긴 적이 많으면 많을수록 딜 로스는 심해진다. 즉 2스킬의 정신 나간 대미지는 한번에 적을 하나씩밖에 때리지 못하는 치명적인 단점에 대한 보상인 셈이고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땐 오히려 범위형 공격들보다 효율이 뚝 떨어진다.
또한 위의 차지 슬래시에 가려져 살짝 주목이 덜했던 스킬인데 옵션이 특이하게도 SP소모값이 캐릭터의 현재 SP에 따라 달라진다. 설명이 잘 이해가 안될수도 있을텐데, 현재 SP의 절반을 소모한다는 것은 자신의 최대 SP가 400이고, 현재 SP가 풀로 채워져 400이면 200만큼 소모한다는 뜻이다. 한번 사용해서 현재 SP가 200이 되었을 때 한번 더 사용하면 200의 절반인 100을 소모하게 된다.[87] 또한 액션스킬 강화 수치에 대한 설명도 제대로 보충되어있지 않은데, 위의 설명과 크게 다르지않다. 소모량처럼 자신의 현재 SP가 몇 % 남았는지의 여부에 따라 수치가 달라진다는 뜻인데, 풀 SP일 때 스킬을 사용하면 최대 한도인 200%의 액강을 온전히 받을 수 있고, 풀SP 상태가 아닌 상태에서 사용하면 소모 SP의 퍼센트단위가 낮아져 액강도 같이 낮아진다고 보면 된다. 이에 대해선 어느정도 입증한 상태다. 해당 분석글. 예를 들어 공격력은 같고 sp 최대치가 400 인 담비와 300 인 담비가 똑같이 2스를 썼을 때 전자는 200 을 소모하고 후자는 150을 소모하지만 2스의 위력은 똑같다. 둘 다 동일하게 50% 의 sp를 쓴 것이기 때문. 물론 이어서 스킬을 사용해도 각각 100, 75 를 사용하지만 위력은 둘 다 sp 25% 를 사용한 것에 해당하는 동일 대미지가 나온다. 결론은 최대 SP양과 상관이 없기 때문에 SP증가 악세나 보드를 굳이 맞춰 줄 이유가 없다. SP 통을 늘려봤자 채우는 시간만 더 오래 걸릴 뿐 스킬 연속사용 가능 횟수도, 위력도 똑같으니 100% 손해만 보므로 주의하자. 오히려 SP 통을 줄이는 패널티가 있다면 그게 더 유리하다. 특히 SP소모량 증가 페널티 악세는 오히려 딜이 줄어드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이는 또한 sp통에 상관없이 스킬 연속 사용횟수도 정해져 있고 연속 사용시 딜이 급격히 하락하는 결과로 나타나기 때문에 상당히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다. 연속으로 폭딜을 넣고자 한다면 반드시 차지샷을 미리 여러개 깔아두어 스킬 사용중 sp가 다시 가득 차 있도록 하는 사전 작업이 필요하다.
다만 이는 바꿔서 본다면 sp 소모량이 클수록 위력이 증가하는 옵션은 담비에게 특히 유효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때문에 진리의 10/30옵[88]이 담비에겐 특히나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

추천 무기는 담비가 스펙 업 옵션이 없는만큼 선택폭이 꽤 넓은 편이다.

저주 검 - 담비가 사용하는 무기 중 최고의 대미지를 낼 수 있다. 공격 상승옵션이 없는만큼 그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올리기엔 최적. 대신 방어적인 능력에서 손실을 입기 때문에 어느정도 숙련자 코스라고 볼 수 있다. 네모 전용무기에게 아이덴티티마저 뺏겼지만, 극 저주 검이 나오면서 딜량 부문은 압도적이 되었다. 이로멜로의 버프만 받아도 2스 한방에 훈련장 허수아비를 날려버릴 수 있을정도(약 2천만 이상의 딜량이라고 보면 된다.) 게다가 2스 후 걸리는 도트힐이 2천대가 되어서 어지간하면 체력이 까일 일도 없을 정도지만 여전히 즉방이 없기 때문에 주의는 해야한다.

진 엠브레이스 리유니온(시온 무기) - 딜과 방어능력 두가지를 동시에 얻는 무기로써 저주 검에 비해 다소 떨어지더라도 높은 공격값을 기대 할 수 있고, 방어력 상승 옵션이 붙어서 한층 더 튼튼한 생존성을 가질 수 있게된다. 2스킬 특성상 섬멸해가며 SP를 추가수급 받을 수 있으므로 나쁘지않은 옵션. 대신 도트힐이 겹친다는 점이 다소 걸린다.

진 글루크 노이열(신년 빌프리트 무기) - 네모 무기가 나오기전까진 담비 최강의 검. 차지 슬래쉬 수급량이 무려 5나 증가하고,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와 담비에게 전혀 없던 공업 옵션 등 상당히 괜찮은 구성이다. 이동속도 증가까지 있는건 덤. 그런데 담비에게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는 차고넘쳐서 효율이 덜 나오는게 아쉬운 점.

진 실베리온 에페(모티브 무기)[89] - 담비의 편의성과 생존력에 중시한 옵션을 가지고 있다. 물론 딜 상승치도 대략 따지자면 100%정도 더 상승되나 위의 둘보단 다소 떨어진다. 즉사방지가 붙어서 위급한 상황에서 한번이라도 더 죽을 상황을 방지할 수 있으며 상태이상 배리어는 요즘 다시 시작되는 상태이상 괴물들이 판치는 추세라서 꽤 중요한 요소로 작용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차지시간 감소 30%는 차지 슬래쉬 강화를 더 빨리 사출하는데 도움이 되며 차지 스킬발동도 빨라지는 이점이 있으며 담비의 밥줄인 강화 차지샷을 더욱 빠르게 난사할 수 있게 해준다. 캐릭터의 기본 옵션까지 합쳐서 60%의 차지감소가 생기며, 조합에 따라 더 감축시키는게 가능하다. 차지 슬래쉬가 빨리 사출되는 점도 좋은데 수급량도 2씩이나 올려주니 SP가 차오르는 속도가 확연히 달라진다.

진 프로토게네이아(인피 네모 무기) - 현 담비 최고의 무기. 공업이 무려 오토버프 합쳐 100%에 달하며 이속과 공속도 50%씩 상승시켜줘 미묘하게 느껴졌던 담비의 사용감을 증진시켜준다. 그리고 차지 슬래시의 수급량이 3이 올라가는데 빌프리트 무기의 수치만큼은 아니지만 매우 좋은 옵션이다. 거기에 차지 슬래시 대미지가 개별적으로 대폭 올라가 아예 원거리 주력기로 사용 할 수도 있다. 3번 오토인 도트힐은 거의 없는 옵션이나 마찬가지라 아쉬운 점. 극 저주검이 나오면 뒤쳐질거라 보는 경우가 많은데 대미지 한정으론 맞는 말이다. 그러나 차지 슬래시 옵션들이나 공속이속 등의 편의성을 포기해야 하기때문에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90] 참고로 감전확률이 붙어있어 밀집된 몬스터에게 평타한방만 날려도 광역 감전이 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캐릭터 자체의 장점을 나열하자면 첫번째로 골때릴 정도로 강한 공격력. 순간 대미지도 물론이고 시간비례 누적 대미지량은 아랑, 테트라, 유키무라를 충분히 압도하고도 남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속성 대미지도 6자리 숫자로 매우 준수한 수치. 더불어 담비는 자체적으로 기본적인 버프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회심 버프나 공격 버프만 받아도 초월적인 상승치를 느낄 수 있다. 즉 서포터가 없어도 최상위 딜러인데, 서포터까지 있으면 넘사벽 딜러가 된다.

두번째 장점은 상술했다시피 수급력. 차지 슬래쉬 강화가 차곰 세실리아의 그것과 매우 유사하다. 오토스킬에 차지 시간 감소량이 붙어있어서 사출하기가 생각보다 더디진 않다. 거기에 전용무기까지 착용하면 아무런 불편함도 느끼지 못할 것이다. 사실 사출때문에 저평가되긴 하나 평타강화도 폭발 스플래쉬가 꽤 큰 편이라 이쪽의 수급력도 무시 할 수 없다.

세번째 장점은 편의성 그 자체. 딜을 최대치로 올리기 위해 스택이나 차지같은 방식에 구애받지 않아도 되고, 수급도 중-원거리에서 사용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기도하고 추적력이 뛰어나서 손실이 없다. 이동속도도 100%로 매우 빠른데 평타강화만 해주면 얻을 수 있는 옵션. 2스킬도 범위와 기동성이 좋아 섬멸력도 준수하다.

단점을 짚자면 회심 대미지 중시형 캐릭터라는 점이다. 무기까지 합치면 200%에 달하는 회심 대미지 수치이며, 3번째 오토스킬도 크리티컬 확률 증가 40%다. 만약 크리티컬에 먹히지 않는 몬스터를 공격한다면 오토스킬의 절반 이상이 무쓸모가 되고, 딜 능력이 급격하게 저하된다.그래도 100만 이상정도는 충분히 낼 수 있는데 2스킬의 액션스킬 강화효과 + 200% 덕분인듯.[91] 그 외에는 관통계 밀어주기 메타에서 검사로 태어난 죄 정도가 있겠지만 이건 캐릭터 자체의 단점이라고 보기 어렵다.[92] 2스의 여러모로 기묘한 구조 때문에 발생하는 단점들도 있지만 난사 문제는 차지샷 투사체를 통한 수급력을 통해 해결할 수 있고 대체로 치명적인 단점들은 아니다.

2017년 하반기 기준으로 추가적인 단점을 기재하자면 생각 이상으로 심각한 물몸이다. 최고의 포텐셜을 내기위해선 네모 무기 아니면 극저주 무기를 대체적으로 착용할텐데 즉방, 배리어도 없는 담비가 금방 픽픽 쓰러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생존성에서 다소 평범하다고 보여지는 여름 세실리아도 자력으로 즉방 및 배리어 발동을 보유하고 있는데 담비는 그마저 없단 뜻이다. 이 점은 딜을 포기하고 전용무기를 착용하지 않는 이상 커버하기가 불가능하여 온전히 플레이어의 컨트롤과 눈썰미로 극복해야한다.

평타가 공격용으로는 그리 큰 성능을 기대하기 힘든 것도 아쉬운 점인데 범위는 작살나지만 대미지가 요근래 평타 강화 치고는 낮은 축에 든다. 유키무라 나 신기 샬롯의 평타가 전투용으로도 충분한 딜을 보이는 것에 비하면 고렙 몹을 상대하기엔 꽤 답답하므로 전투용 보다는 뛰어난 수급력에 더 존재 의의가 있다. 그런데 네모깔과 극저주 검이 나온 이후로는 평타나 차지 슬래시도 충분히 살상용으로 사용 가능해졌다(...).

등장 당시부터 아랑, 테트라, 유키무라 급에는 반드시 속할 정도의 강캐라는 호평을 받으며, 높게는 원탑 캐릭터라고 불릴 정도로 반응이 매우 뜨겁다. 그리고 네모 전용무기가 나온 시점에서 원탑 캐릭터로 보더라도 이상하지 않다. 원탑은 몰라도 최소 저 셋 급에 들어가는 성능이란 점에는 이견이 전혀 없는 수준인 것은 확실. 그래도 세실리아와 파르메 때처럼 던전 클리어의 법칙까지 박살내는 수준까진 아니라는게 정론이다.[93] [94]

아무래도 같은 직업이기도 하고 나온지 얼마 안된 교체한정인 유키무라와 많이 비교되는데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담비의 손을 들어준다. 일단 남캐가 아닌 귀여운 여캐고[95] 조종빔인 유키무라가 섬멸력은 더 높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어차피 담비는 차지 슬래시로 두세개 던져놓고 2스 버튼만 난사하면 되기 때문에 섬멸력도 밀리지 않는다. 다만 속성 차이가 있으니 유키무라의 상위 호환이라고 부르기는 힘들다. 긴 사거리의 빔이라 다크 펜리르같이 특정 데인저러스 어택에서는 우위를 보이기도.[96] 그리고 대체적으로 섬멸과 편의성 등은 추적+조종 빔인 유키무라가 더 좋은 편이다.

담비가 최강캐를 먹게 되면서 설날 공모전 캐릭터들이 조롱섞인 농담을 듣게되었다.[97][98] 단, 공모전 캐릭터가 등장했던 시기에는 디플레이션이 한참 판을 치던 때라서 일판 뿐만이 아니라 한판에서도 그 영향력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을수도 있다. 확실히 일판도 다시 인플레이션이 완벽하게 만개했을 시기가 이로멜로, 유키무라가 등장했던 4월부터였으므니..[99]

인피니티X 교체한정인 네모 무기가 담비와 극강의 조합을 이룬다. 역시 캐릭터도 무기도 믿고 쓰는 네모 단순히 따지자면 위에 있는 그 어느무기보다도 공격면이나 편의성면에서 전혀 뒤쳐지지않고 전부 차지한 급. 최근에 조명받은 올리비아 깔맞 무기로 무장한 온천 마르의 딜마저 상회하는 위엄을 보이고 있다.[100]

신해 전 차곰 세실리아와 마찬가지로 슬슬 인플레에 밀려가고는 있지만[101] 아직 막강한 딜링과 수급의 편의성은 여전해서 아직도 검사 탑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2018년 10월에 재조정 이 이루어졌다. 대체로 기존에 담비 시리즈에 전혀 맞지 않던 클래스체인지 를 염두에 둔 조정인데 일단 가장 큰 변경점은 2스킬 의 딜량 공식으로 차곰 담비와 동일하게 SP 최대치에만 딜량이 영향받게 바뀌어서 이제는 SP가 꽉 차지 않은 상태에서 스킬을 써도 딜이 저하되는 일은 사라졌다. 곱연산에 엄청나게 좌우되어 클체 절대 불가였던 딜량도 합연산 방식에 맞게 고쳐서 다시금 현 메타 이상의 딜뻥 및 극저주무기 같은 경우가 아니면 몇대를 맞아도 버틸 만한 내구성 또한 보유하게 되었다. 거기에 도트힐량도 체력에 맞게 굉장히 올라가서 쓸만해진 내구성과 겹쳐 연타를 맞고서도 좀비처럼 계속 살아남는 생존력을 갖게 되어 다시금 참격 최상급 메타로 자리잡았다. 약간 아이러니 해진 점은 이전에는 다른 무기가 없으면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해야 했던 자깔이 검담비 재조정 후엔 진깔의 위엄을 발휘하게 될 정도로 위엄이 상승한 점. 적당한 소모감과 차지감, 공속세팅을 통해 할로젤로 3, 4 마리정도를 깔아둔 후 연속으로 2스킬을 사용하는 식으로 운영하자.

네모 무기 등장 후 트리플악셀 2분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풀 네임은 '담비 아란사'

총평
장점
- 다방면을 커버 할 수 있는 록온 빔.
- 확정 크리티컬에 가까운 높은 회심력.
- 강력한 공격성능 구비.[102]
- 수급이나 다단히트 능력이 훌륭한 차지 슬래시 + 카운터 슬래시.
- 원활한 이동속도와 차지시간 감소의 편의성.
단점
- 크리티컬 무효 대상에게 급감하는 공격력.
- 1스 버프가 없으면 급감하는 수급 + 다단히트 능력[103]
- 피격 대미지 50% 감소 외엔 전무한 생존 능력.[104]
- 낮은 속성 대미지.
- 2스가 범위형 공격이 아닌 매우 짧은 추적빔 형태라서 다수의 적을 상대할수록 딜 효율이 급락한다.
기타 사항
- 2스킬에 재밌는 점이 있는데 탑승물이 정령인 할로젤로의 거대형이란 것. 통통 튀면서 누를때마다 빨간 즙이 나오는데, 이것을 피뽑아낸다는 등의 호러물로 보는 경우가 많다(...) 은근 디테일한게 점점 눌릴때마다 할로젤로의 몸과 얼굴이 찌그러지면서 마지막엔 터지듯이 소멸한다.

2.13.2. 사일러스[편집]



사일러스
직업
워리어
타입
/스킬
출현시기
2017.04.28 ~ 2017.05.12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번개속성
Lv 1
1024
85
424
184
56
9
2500
Lv 100
0
0
0
0
0
11
한계돌파
2440
156
878
294
88
11

리더스킬
워리어가 주는 대미지 상승(효과값 40)
오토스킬
이동속도 50% 상승, 챠지 시간 30% 단축
도플갱어 소환 시 공격, 방어, 회심 100% 상승
SP 100%일 때 액션스킬 강화 20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울프스 클로 스플리터
34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감전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자신에게 부여되는 효과>
도플갱어 소환(60초)
HP흡수(60초/0.5%)
※ 도플갱어는 넘어지면 사라진다.
글루미스트 브링거
72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주고 연소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자신에게 부여되는 효과>
버스터 스핀 강화(60초)
도플갱어 소환(60초)
※ 도플갱어는 넘어지면 사라진다.

"괜찮아, 제어할 수 있어"

CV: 한신

숲의 목소리를 듣는 늑대 → 푸르른 숲의 수호자


리더 스킬은 최상급이라 할 수 있는 물리 40% 보너스. 포스타를 제외하면 어둠의 왕자 출시 전까지 최상위권 물리 버프 리더 스킬이었다. 직업 한정이란 게 좀 아쉽긴 하지만 충분히 강력한 보너스. 오토 구성도 강력한데, 이속과 차지감으로 사용감이 상당히 쾌적해지는 건 덤이고, 강화조건부 공/방/회 100%와 SP 조건부 액강 200%로 자체적으로 곱연산이 붙는 구성이다. 리더스킬과도 버무려져 사일러스로 하여금 강력한 딜을 내는 기반이 되어준다.

1스킬은 돌격기인데 담비랑 유사한 형태와 시전시간을 갖고있지만 담비는 추적형임에도 시전 도중 방향 전환이 가능한데 사일러스는 방향 전환을 못하고 무조건 가까운 적을 추적하는게 차이점이다. 각자의 장단점이 존재하겠지만 아무래도 고위 멀티퀘스트에선 1스킬은 버프 발동용으로만 쓰이기 때문에 담비와는 달리 사일러스의 1스는 데인저러스 대응을 할 수 없어서 안좋다. 암튼 도플갱어는 후술하도록 하고, 1스킬에만 붙어있는 기능은 HP 흡수기능으로써 강화 스핀과 기본 공격력이 높은 캐릭터인만큼 매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2스킬은 도율과 비슷하게 점프해서 내려찍고 전방에 수많은 폭발잔상들이 일어나 다단히트 대미지를 준다. 처음에 내려찍기 대미지만 보고 실망하는 유저들이 있지만, 다단히트까지 합치면 꽤 무시할 수 없는 딜량이 나온다. 여기에는 버스터 스핀 강화가 붙어있는데, 범위가 원래 스핀보다 3배 정도는 더 커진다. 때문에 기본기만으로도 잡몹들 섬멸하기 매우 좋은 기능이 붙었다.

두 스킬 다 도플갱어 소환이라는 기능이 붙었는데 켈리의 그것이 맞다. 자신의 모든 행동을 살짝 느리지만 똑같이 따라하는 분신으로써 히트수도 2배, 딜량도 2배, 수급량도 2배 등등 매우 우수한 기능이다. 단, 아르마처럼 넘어지면 사라지므로 주의해야 하지만 1스든 2스든 사용하면 다시 생성되며 쿨타임이 있는 스킬도 없으므로 살짝 귀찮은거 빼곤 문제는 없다.

상술한 강화된 버스터 스핀의 범위도 범위지만 도플갱어랑 함께 버스터 스핀을 사용하고 뭣보다 도플갱어도 강화된 버스터 스핀을 사용한다. 즉 가뜩이나 강화 버스터 스핀으로 범위가 넒어졌는데 거기에 도플갱어가 합세하니까 그 범위가 무척 넓어진 것이다. 게다가 타격 횟수도 어마무시하게 늘어나는데 풀히트시 본인 SP의 절반 이상은 그냥 채운다.

모티브 무기는 현재 역대 워리어 무기 중 손에 꼽힐 정도로 잘 나왔다. 총칼을 장착한 소총 같은 형태로 무기만 보고서 랜서인 줄 알았던 유저들이 많았다. 아무튼 오토 옵션은 남은 SP비례 액션스킬 강화(최대 50%), HP 80% 이상일 시 이동속도/방어력 50% 상승, 버스터 스핀 대미지 100% 상승 및 수급량 +2이며, 스킬 옵션은 38소모 공격력 상승 50%, 차지시간 단축 50%, 스킬 대미지 상승 60초간 무한 20% 등으로 시온검 만큼은 아니더라도 이정도면 충분히 전설급 무기. 담비는 깔무기 말고 대체할 무기가 어느정도 있다지만, 사일러스는 운용할 생각이라면 자깔을 마련해주는 것을 추천.

대부분의 오류가 해결된 현재 유일한 단점은 3오토인데, 액강 200퍼는 좋은 옵션이지만 조건이 SP100%다. 버스터 스핀을 통한 수급이 쉽기 때문에 달성이 어렵진 않다곤 하나 연속으로 스킬을 사용할때 딜량이 반토막이 난다는 점 때문에 풀SP를 일일이 의무적으로 채워놔야 하는게 문제. 버스터 스핀 특화 캐릭터로 나온만큼 차라리 버스터 스핀 사용 시 액션스킬 강화 200%가 낫지 않았을까 하는 반응들이 많다. 아마 이랬다면 담비와 맞먹는 사기 캐릭터가 될 가능성도 있었을듯.지금도 상향먹고 워리어 삼대장이 됐지만

단점으로 단언하긴 애매하지만( 비교대상이 될 뿐이지 구린건 아니기 때문.) 대미지가 다소 불합리한 점이 작용된다. 위의 3오토스킬의 조건도 조건이지만 저 조건과 무기스킬의 모든 옵션을 다 충족시켜도 올드유저 기준으로 담비가 서포터없이 자력으로 내는 대미지가 더 강하기 때문이다. 일단 담비의 크리티컬 대미지와 액강 뻥튀기가 뛰어난 점도 있지만, 사일러스는 반대로 스킬의 기본 배수를 높게 잡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그래도 빌드를 잘 짠 올드유저가 500만 이상까지 끌어올렸으니 단일딜이든 다수딜이든 결코 낮은 딜량은 아니다. 그리고 도플갱어는 넘어지면 사라지지만 적어도 버스터 스핀 강화는 남는데다가 샬롯마냥 쿨타임 때문에 60초 동안 재소환을 못하는 페널티는 없으므로 무리없이 재소환이 가능하며 스킬 두개에 다 도플갱어 소환이 붙어있다. 이정도면 단점이라고 볼 수도 없는정도.

재밌게도 담비와 상반되는 특징들을 갖고있다. 담비는 조종형 스킬 전반, 사일러스는 추적형 스킬 전반이며 담비는 무조건 절반을 소모하는 2스의 SP 소모량이 문제고 사일러스는 전투 시 SP 100% 조건을 충족시킨 뒤에 스킬을 써야하는게 문제다.

실성능에 비해 좀 불운한 캐릭터인데, 같이 나온 담비가 인플레의 새시대를 여는 캐릭터로 나와버린게 크다. 상대적으로 묻히는건 물론이고 전용 퀘스트인 타임 챌린지 - 뱀파이어의 숲에서 활약하기 살짝 미묘한 캐릭터다. 물론 2, 3층에서 쓸만하다지만 다른 캐릭터들보다 훨씬 우수한건 또 아니라서..

풀네임은 사일러스 힐, 이름의 어원은 숲(forest)을 의미하는 영어 이름 Silas[sáiləs]와 언덕, 산을 의미하는 hill로 추정된다. 여담이지만 풀 네임이 모 게임과 흡사해서 이름을 헷갈려하는 유저들이 있는 모양. 그래서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갤러리에서는 아예 "침묵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아무도 예상치 못한 상향을 받았다.

5월 1일 15시 33분경에 사일러스 후속타에 대한 건의를 수렴하여 범위를 넓혀줬다고 했는데, 거의 다른스킬이 되었다. 어느정도냐면 몹 한마리 맞추기도 애매한 범위가 연무장의 샌드백 3개를 전부 맞추고도 남는 범위를 갖게되었다. 이것으로 백스텝 거리가 길어도 풀히트를 맞추는데 애로사항이 없어졌다. 동시에 2스킬을 사용해도 흡수힐 고효율 혜택까지 얻어 대상향이다.

그리고 5월 9일 16시경 또 2스킬 구조가 바뀌었다.[105]

기존 2스킬은 한번 내려 찍은 후 백스텝을 밟으며 추가타격을 넣는데 이 백스텝을 밟는 거리가 줄어들었다. 용수철마냥 튀어나가는 백스텝이 이젠 살짝 뒤로 빠지는 정도로 줄어들었다.비현실적에서 현실적으로 돌아왔다.

등장한 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에는 셰어하우스 샬롯에게 완벽하게 묻힐거라는 추측들이 난무했다. 하필이면 같은 워리어/뇌속 캐릭터였기 때문이고, 사일러스는 샬롯에 비해 딜량이 매우 뒤쳐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수한 무기와 각종 상향 및 버그픽스로 인해 광역 딜러라는 타이틀을 얻은 강캐가 되었으며 기존 워리어 상위권에 앉아있던 레인이나 새로이 떠오르는 셰어하우스 샬롯보다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고, 장기간 유지가 용이한 캐릭터가 되었다.[106] 상술했다시피 도플갱어는 1스킬 2스킬 중 아무거나 써도 튀어나오게되며 둘 다 쿨타임도 없다. 또한, 스탯 오르는 조건이 매우 쉬워 튼튼한 캐릭터다. 신경써야 할 건 스킬을 쓸 때 SP를 꽉 채워서 쓰는 것 정도밖에 없다.

총평
장점
- 도플갱어로 인해 2배로 상승되는 딜, 수급력, 다단히트량.
- 최고 광역 강화 버스터 스핀.
- 모티브와 더불어 차지 시간을 극한까지 줄일 수 있음.
- 튼튼한 방어력과 흡혈로 얻는 생존능력.[107]
- 무기까지 도합 100%의 이동속도.[108]
단점
- 3 오토 스킬의 스킬 딜링 상승은 SP가 전부 채워져있는 상태에서만 발동함.[109]
- 강화무효화에 쉽게 무력화.[110]
- 상태이상, 특히 기절과 감전에 취약.[111]
기타 사항
- 도플갱어 + 버스터 스핀 위주의 수급이라 폰 사양이 안좋으면 온전히 맞추기 어려움.


2.14. 마이 리틀 빙수 레스토랑 (1000일기념)[편집]



파일:1500446204398.jpg

일판 3주년 전야제와 3주년 사이에 있는 한판 1000일 기념이자 여름방학 기념 가챠로서 과거 뱀파이어 숲 교체 캐릭과 비슷하게 타이밍이 그리 좋은 타이밍이 아닐 때 출시됐다. 하고프 유저들 대다수가 요근래 7월달 쯤 새 한국한정이 출시가 될 것이라고 예상은 하고 있는 바, 언제 나와도 이상하지 않았다. 그리고 1000일 기념으로 출시된 캐릭은 다름 아닌 한로플의 딸 아랑과 아랑마저 꺾었던 밸붕의 전설 세실리아가 등장했다. 분명 처음에는 흑묘 콜라보로 등장한 캐릭터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냥 당연한듯이 백묘 캐릭터 취급

과거 1000일 기념 셰어하우스랑 맞붙기 위해 출시된 뱀파이어 숲처럼 이번 아랑, 세실도 그 뱀파이어 숲 못지 않은 사기 캐릭터일 것이라는 평이 많다. 뭣보다 아랑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한로플의 딸로서 출시가 되면 그 직업 1위를 늘 달성한 캐릭이었고, 세실리아는 포치라는 흉악한 소환수가 있기에 아랑이나 세실이나 둘 중 하나는 사기캐라는 평이 중론이다.

그러나 일판 3주년 캐릭이 실제 출시된 후, 현재 가장 입지가 미묘해졌다.[112] 현재 일판 3주년 캐릭들이 일판 기준으로도 전 직종을 포함해서 탑 티어에 닿을 정도로 성능이 좋고 뛰어난 캐릭이기에 더더욱 비교될 것이 뻔할 뻔자, 거기에 현재 3주년 여파로 인해서 소환 전에 거르겠다는 유저부터 시작해서 사실 상 묻히고 있다. 한국 서버의 딸이라는 아랑이라지만 그동안의 푸대접을 보상해주듯 극한까지 푸쉬를 받고있는 둘 앞에선 무리고, 세실은 또 랙만 걸릴 거라는 평이 현재 중론.

7월 17일 인게임으로 등장 예고를 알렸다. 가까운 시일내에 라고 하며 둘의 실루엣을 공개했는데, 아랑은 주먹을 쥐고 있기에 무투가로 거의 확정된 분위기이며, 세실리아는 크로스세이버다 검사다 말이 많았다. 그리고 18일날, 앱 업데이트와 함께 크로스세이버로 밝혀졌다.

현재까지 일본판의 한정 캐릭터와 맞붙으는 한국한정이 보통 늦게 나왔고, 대체로 성능적으로 낮지 않았으며, 아랑은 한로플의 딸이라 불리는 캐릭터이며 세실리아는 그 아랑을 꺽은 밸붕의 대명사였기에 제로 크로니클 캐릭터를 묻어버리기 위해 얼마나 사기적인 성능으로 나올지 해탈기대나 걱정의 목소리가 많다.

처음 등장 후 스킬설명이나 메커니즘만 봐선 둘다 원래의 특징에서 벗어난 느낌이고 사기캐가 아닐거라는 얘기들이 있었으나 얼마안가 타임 챌린지 파멸급에서 1000만대미지를 넘기는 기염을 토해 명불허전 한국캐라는 인식을 다시금 심어주었다. 최소 각 직업 1위에 수렴하는 성능이다.

출시가 되었을 때 세실리아의 2스에 버그가 나타났는데 세실리아의 포치의 상성판정이 타격 판정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곧 오류라고 판정 받고 19시에 바로 수정되면서 세실 이중 속성은 사라졌다. 그러나 우월한 조합인 뇌속참격이라 차이가 미미하거나 피스풀의 경우엔 오히려 흑펜릴을 처리하기 더 좋아졌다.

비록 완벽한 밸런스 붕괴를 가지고 오지는 않았으나, 등장 기간 일판에서 등장중인 둘에게 조차 있는 변형 스킬 재사용 불가 시간이 아랑에게 없다는 점에서, 또한 지금껏 나온 변형 필요 시간이 최소가 2초인 것에 비해 아랑은 1초면 된다는 점에서, 과연 한로플의 딸임을 증명해주는 모습으로 유저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했다. 세실리아와 아랑의 SD도 굉장히 예쁘게 잘 뽑혔기에 유저들의 주얼을 받기에 충분한 자격을 갖고 있다. 무엇보다 드래곤라이더가 아니라서 머리가 아름답다 작년에 나온 머리와 비교하면 천지차이

그런데 연무장 개편 이후로 세실리아가 재평가받으면서 완벽한 밸런스붕괴가 성립됐다... 과연 한번 밸붕은 영원한 밸붕

2.14.1. 아랑[편집]



아랑
직업
무투가
타입
대미지 딜러

출현시기
2017.07.18 ~ 2017.08.07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
0
000
0
0
9
1500
Lv 100
0
0
0
0
0
11
한계돌파
2446
160
729
138
172
11

리더스킬
파티 전원이 주는 대미지 상승 (효과치 20) → (효과치 30)
오토스킬
피격 대미지 30%감소, 수속성 대미지 100% 상승
가드 챠지 중 액션 스킬 캉화 100% 상승
HP가 50%이상일 때 공격력 150% 상승, 이동속도 5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저스티스 펀치
40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방어력을 50% 감소시킬 때가 있다.

<부여효과>
피 물리 대미지 경감(60초/50%)
취우부종일
56
<쁘니콘>을 1초간 누르면 스킬이 변화한다.

<변화 없음>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준다.

<부여효과>
HP자동회복

<변화 있음(소비 SP : 100)>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준다.
※저스트 카운터에 성공할 때마다 재사용 가능

CV: 이명희

주 프로듀서가 찾아왔어


공주는 여름 휴가 중 → 초대박 주 프로듀서


한로플의 딸이자 현재 유일하게 한국 한정 캐로 4번 리메이크 된 아랑이 이번엔 무투가로 등장했다.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체이쥬 섬에 같은 정의부인 세실리아와 어느 새 안면이 텄는지 아루랑 주인공 일행과 함께 그곳에서 알바하는 레아를 돕기로 하는데 레아가 아르바이트 하는 가게는 다름 아닌 뜨거운 스프를 파는 가게였고, 거기에 섬 가장 바깥쪽에 위치했으니 당연히 파리만 날리는 상황에서 아랑은 레아를 돕겠다고 하면서 일단 근처 다른 가게에서 끼니를 때우고 여름이자 바캉스에 어울리는 팥빙수를 팔기로 한다. 이후 팥빙수가 상당히 인기리에 팔리고 그 다음날 가게에 아무도 없자 아랑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폭탄을 들고염탐하는데[113], 해변 가장 알짜배기 위치인 가게들에서 너나 할 거 없이 팥빙수를 팔고 이에 아랑은 질 수 없다며 드래곤을 데리고 와서 드래곤으로 홍보를 한다. 이후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리자, 왕실 보물고에서 극대 설빙기를 가지고 오는데, 일일이 얼음을 갈 필요도 없이 눈을 잘게 갈은 형태로도 나올 수 있는 극대 설빙기의 힘으로 무수히 많은 손님들의 빙수를 만드는데, 그러나 기기를 너무 오래 틀어서 그런지 결국 폭주하게 되고 해변 일대를 얼음가루로 뒤덮는 경우가 벌어진다.마치 소금 나오는 맷돌[114]과 같다. 이에 당황하지 않고 이를 기회로 다시 손님들께 호객행위를 한다. 그러나 극대 설빙기가 망가져서 폭주를 하자 스스로 희생하려 했으나, 때마침 나타난 포치가 몸을 털면서 튀어나온 얼음조각이 극대 설빙기의 룬에 정확히 맞아서 우연찮게 기능정지하고 아랑은 이 일을 경험삼아 손으로 직접 빙수를 해먹겠다고 다짐하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이후 개인스토리로 넘어가면 본문 스토리랑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여전히 팥빙수 장사로 한 껏 해먹고 있을 때, 우연히 한 노신사가 와서 빙수로 웨딩 빙수를 만들어달라는 의뢰를 받는데, 아랑은 그걸 또 수락한다. 이후 어떻게 그 웨딩 빙수를 만드는가 고민하다가 일단 만들어보자면서 결혼식에 어울리는 장식들과 의뢰주로 부터 신랑 신부 얼음조각을 만들었으나, 당연히 열에 약해 금방 녹아버리고 이를 어떻게 조치할 지 아루한테 맡긴다. 아루는 천년초 뿌리로 웨딩 빙수를 만드나, 천년초의 약효에 의해 100년간 녹지 않는 말 그대로 위험한 팥빙수를 만들자, 바로 각하한다. 이후 아루가 다시 한 번 용화를 이용하여 팥빙수를 만들고, 이 팥빙수를 들고 저 멀리 떨어진 호텔로 향하나 때마침 드래곤들은 부상이고 어쩔 수 없이 손수레에 실어서 향하나, 가는 곳마다 길이 막히고, 마지막엔 얼음에 최악인 비가 내리면서 좌절할 뻔 하나 주인공의 설득으로 호텔이 아닌 빙수가게에서 직접 혼례를 올리기로 하고, 무수히 많이 내리는 비를 주인공의 룬의 빛으로 없애고 빙수가게에서 결혼식을 올리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성능으로 넘어가서 아랑의 성능은 쉽게 말하자면 미들리스크, 하이리턴캐릭이다.[115] 쉽게 말해 얼마나 저스트 가드를 잘 사용하냐에 따라 아랑의 성능이 갈리는데, 오토는 일단 피격댐 30%와 수속성 100% 상승, 가드 챠지 시 액강 100%, 체력 50% 이상일 시 공 150%, 이속 50% 상승인 오토를 가지고 있는데, 가드 챠지.. 즉 저스트 가드가 있어야지만 액강이 100%된다는 것, 쉽게 말해서 저스트 가드를 잘 못 쓰는 유저가 하기에는 많이 힘든 캐릭. 다만 저스트 가드 뿐만 아니라 SP수급이 매우 빠르다. 이는 아랑의 특수한 챠지 기능 때문인데 아랑은 저스트 가드를 통한 가드 챠지를 하기에 무투가의 콤보 챠지가 삭제 된 상태라서 챠지시 특수 모션을 취하는데, 마치 고양이가 마구 할퀴는 듯한 매우 빠른 손놀림으로 공격하는 특수한 챠지(?) 기술을 가지고 나왔다.이게 중간에 화속 몬스터 죽이는 퀘스트에서 꿀이다 아다다다다다다다다다![116] 아랑의 저스트가드는 랜서의 저스트가드와는 달리 타이밍이 지나면 그대로 공격에 노출되는 만큼 제대로 쓰지 않으면 맞지 않아도 될 공격까지 맞는 줄타기형이다. 그런 면에서는 소아라의 저스트 카운터와 비슷하다. 다만 아랑의 경우 쉽게 댐감 90%를 맞추는 게 가능한 데다가 도트힐도 있으므로 피격의 부담이 그래도 적은 편. 따라서 소아라와는 달리 훨씬 부담감 없이 저스트가드를 시도할 수 있다. .

1스킬은 간단하게 먼 거리를 조작하면서 이동하다가 내려찍는 창아랑 1스가 매우 범위가 늘어나고 조작이 붙은 그런 스킬로서 적의 방어력을 50% 감소시키고, 아랑 본인에겐 댐감 50%를 부여한다. 따라서 무조건 아랑 1스를 써야지 몸이 단단해지니 꼭 1스를 먼저 쓰도록 하자.

2스킬은 한국한정캐 최초로 쁘니콘을 누를 경우 스킬이 바뀌는 기믹을 가지고 왔다. 그냥 2스를 사용할 경우엔 단순히 몇 타 친 후 공중에 떠서 내려찍은 뒤, 이후 체력 도트힐이 생기지만 쁘니콘을 누른 후 변화한 2스를 사용할 경우엔 부여효과는 없으나 타수가 늘어나고 몇 몇 특수 스킬 모션과 함께, 변형 안 한 2스의 2, 3배 대미지인 매우 높은 딜량을 꽂는다. 뭣보다 이 번형스킬은 쁘니콘을 누른 지 1초만에 가능하기에 무척 빠르게 발동이 가능하다, 그러나 장점이 있는 만큼 단점이 있는데 스킬 발동시간이 무척 길다. 이에 따라 데인져러스 어택에 다소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거기에 1회 발동 후엔 무조건 저스트 가드를 통해서만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의외로 많이 불편한 점. 다만 60초 쿨타임을 무조건 기다려야 하는 것과 비교한다면 얻는 점이 훨씬 많다고 볼 수 있다.

스킬들의 구조에서 아쉬운 점은 사용감이 좀 불편한 편이다. 1스킬은 창아랑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도약 체공시간이 길고 마지막에 단발로 범위를 내려찍는 식이라 스킬 발동중에 낭비되는 시간이 많고 원하는 타겟 원하는 적을 조작해 노리기가 불편하다. 2스킬 은 모아쓰지 않을 경우 역시 체공시간이 긴 데 반해 공격 판정 발생 텀이 띄엄띄엄 있고 마지막에 내려찍는 식이라 역시 스킬 발생시간 중에 낭비하는 시간이 많은 편. 모아쓰기 스킬의 경우는 스킬 내내 공격판정이 발생한다.

한로플의 딸이라 불리는 아랑인 만큼 무척 사기라고 생각한 유저들이 많았으나 정작 출시 후 반응이나 모습을 보면 유저들의 생각과는 달리 막강한 사기캐인건 아니고 고성능이긴 하나 탈 무투가 정도는 아니라는 평, 하지만 현재 암울한 직업인 무투가 내 1위를 당당히 차지한 정도면 킹스 3인방과 맞먹는다고 볼 수 있는 고성능 무투가, 다만 현재 멀티나 기타 미션 등이 타격계가 아니라 관통계 위주 멀티나 미션이 많기에 거기에 가장 속성도 애매하다 평 받는 수속성이기에 아쉬울 따름.

아직 모티브 무기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는, 대다수라고 해도 좋을 만큼의 유저들이 말하길 극 저주 장갑이 가장 좋다고 평가되었으며, 예전에 나온 티가로의 모티브 무기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20일에 나온 모티브 무기의 오토에는 80%이상일 때 공격력, 액션스킬을 50%강화해주며 수속성 대미지 100% 상승과 HP 15% 이상일 때 즉사 회피가 붙었고, 무기 스킬로는 여름하면 떠오르는 뜨거운 태양과 시원한 물의 이미지를 반영했는지 수속 대미지와 함께 연소 상태로 만들 수도 있는 공격을 한 뒤 60초 동안 자신에게 이동속도와 스킬 대미지를 30%/10회 동안 상승시켜 준다. 전반적으로 아랑의 생존성과 딜량을 높이는 무기로 나왔으며, 수속성 대미지를 주면서도 연소라는 상태이상을 거는 독특한 조합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특이한 무기.

각 직업별 클래스 체인지가 나오면서 당연히 무투가 또한 클래스 체인지 또한 나오게 됐는데, 이에 따라 문제가 생겼다. 일단 아랑의 주력딜인 차지 2스킬이 가드 차지를 해야 다시 쓸 수 있고, 오토 또한 가드 차지로 액강 100% 붙었기 때문, 이에 따라 신기해방으로 바뀐다 또는 몇 몇 한국한정캐가 그러듯이 홀로 CC가 미뤄진다는 등 아랑 CC에 대해선 이래저래 각 커뮤니티마다 여러 말이 나왔고, 이에 코로플에서 공식적으로 아랑에 대해선 클래스 체인지 후에도 가드를 통한 가드차지가 가능하며 말이 많았던 평타 또한 개선하기로 하겠다고 밝혀 일단락 되었다.

여담으로 역대 아랑 중 가장 퀄리티가 높은 SD를 자랑한다. 특히 상의의 와이셔츠와 스트라이프 수영복, 거기에 복부 및 골반 등등 여러모로 SD에 신경 쓴 게 눈에 띄며 특히 위에 입은 얇은 와이셔츠에 수영복 끈이 비춰보이는 등 여러모로 SD는 확실히 1000일 답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이상하게 우정 각성 시 왼다리에 오른발이 붙은 일러스트레이터의 실수가 눈에 띄며 이는 곧 수정할 것이라고 인겜 공지에서 밝혔고 7월 21일에 수정을 완료했다.

피격 음성이 은근히 깨는 편으로 "끄어~우!"라고 외치는 비명과 "이러기야?!", "자꾸 그럼 빙수 없어!"라는 대사를 말한다.걔들, 빙수엔 관심 없고 공주님 팰 생각으로만 꽉 차있어요 전투불능시 음성은 "팥빙수가, 녹다니…."

요약

◇ 가드 챠지(저스트 가드)와 연계돼서 발동할 수 있는 차지 2스킬(장점이자 단점)
◇ 변형 2스킬의 높은 딜량.
◇ 도트 힐을 통한 생존력과 1스 버프와 1번 오토, 저스트 가드를 통한 튼튼한 방어력
◇ 변형된 롤링어택과 쁘니콘을 누를 시 자동으로 공격하여 빠른 수급가능

◆ 가드 챠지(저스트 가드)와 연계돼서 발동할 수 있는 차지 2스킬(장점이자 단점)
◆ 손과 기기를 타는 성능
◆ 1, 2스의 각각 긴 스킬 발동시간[117]

2.14.2. 세실리아[편집]



세실리아
직업
크로스세이버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2017.07.18 ~ 2017.08.07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
0
000
0
0
9
000
Lv 100
0
0
0
0
0
11
한계돌파
1928
182
793
149
162
11

리더스킬
파티 전원이 주는 속성 데미지 상승 (효과치 30) → (효과치 50)
오토스킬
이동속도/공격속도50%상승
HP가 10% 이상일 때 즉사회피와 데미지배리어(60초 1회) 발생
HP가 70% 이상일 때 공격력,방어력,회심 50% 상승 및 뇌속성 10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섬머 레크리에이션
27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주고 아군의 HP/상태이상/스테이터스 다운을 회복한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모든 속성데미지 60초동안 50% 상승 및 뇌속성의 경우 50% 추가상승. 통상공격 및 액션스킬에 감전 상태이상 인챈트
드림워크 하이
46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 또한 스킬발동중 쁘니콘을 길게 누르면 포치를 불러오고 손가락을 떼면 포치가 일제히 공격한다.(최대 3마리) 이 공격은 포치의 수만큼 위력이 상승하고 포치는 뇌속성 데미지를 준다.

CV: 김영은

팥빙수 먹으러 가요


백사장의 잠꾸러기 → 홀리데이 인 드리밍


개인스토리 자체는 아랑의 개인스토리에서 바로 이어진다. 팥빙수 가게에서 결혼식이 열리고 세실리아 가 화동 을 맡게 되어 반지를 신랑 신부에게 전달하러 가다가 졸면서 반지를 떨어뜨려 반지가 웨딩빙수 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아무도 못보긴 했지만 반지를 남몰래 찾아내야 하니 어찌할 바를 모르던 차에 갑자기 시간이 멈춰 모든 것이 정지된다. 내가 시간을 멈췄다... 영문을 모르면서도 그 때를 틈타 포치가 빙수 속을 뒤져 반지를 찾아낸다. 그리고 다시 시간이 정상적으로 흐르지만 빙수 모양이 엉망이 되어 있어서 곤란한 차에 다시금 시간이 멈추고 세실리아는 자신의 마력이 제어가 안되어 시간이 멈추는 것이라는 걸 깨닫고 어쨌든 빙수 모양을 대충 바로잡는다.오스왈드가 뻘짓한걸지도 다시 시간이 흐르고 결혼식이 진행되지만 신부의 부케가 빙수로 변해있는 등 점점 세실리아의 마력이 통제가 안되어 불안해하던 차에 이번엔 시간이 매우 느리게 흐르게 된다.[118] 세실리아가 어쩔 줄 몰라하는데 이 때 주인공은 중간에 이상을 감지하고 대비를 해서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움직인다. 주인공의 도움으로 이상을 바로잡은 후 결혼식을 무사히 끝마치는 스토리.

한국 오리지널 형태의 폼체인지 크로스세이버. 일단은 원거리 공격형 평타이긴 한데 인피니티 노아의 그것과는 또 다르다. 무기를 발사하는 형태가 아니라 세실리아가 호루라기를 불며 체조를 추는(...) 모션을 취면 즉발로 적의 발 밑에서 포치가 튀어나오며 적을 한대 치고 사라지는 방식. 무슨 인도에서 피리 부니까 코브라 튀어나오는 것도 아니고 입력 즉시 발 아래에서 튀어나오고 동작 선딜 후딜도 거의 없으며 쓸데없는 이동도 하지 않기에 대단히 우수한 평타이다. 연타해도 공격형태는 거의 비슷하며 후반에 포치가 한번에 여러마리 튀어나오는 정도의 차이. 다음 공격으로 이어지는 속도도 매우 빠르기에 비슷한 원거리 공격형 크세인 노아와 비교해도 동작 딜레이가 워낙 없어서 매우 안정적이다. 다만 아처마냥 공격 하나하나가 단발이라 평타로의 수급은 일반 크세보다 좀 떨어지는 편. 하지만 기존 크로스세이버와 동일한 어설트 엣지 및 어설트 체인 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것으로 수급을 하면 장땡이다. 회피 카운터가 없긴 하지만 오히려 구르기도 소아라처럼 일반적인 구르기라서 회피 성능도 일반 크로스세이버보다 훨씬 안정적이다.

1스킬은 넓은 범위의 적들에게 약간의 대미지를 주면서 아군에게 힐을 하고 상태이상을 회복시켜 주며 스테이터스 다운 상태를 회복한다. 더글라스3 때 한번 쓰이고 바로 버려진 스테이터스 다운 시스템 관련 스킬이 뜬금없이 이 시점에서 나왔다는 것은 머지 않아 다시 스테이터스 다운을 거는 적이 다시 등장하는 것 아닌가 하는 예상된다. 일단은 아이콘 상으로는 법사와 동일한 회복기로 분류되어 있다. 회복기를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미션을 생각하면 좀 아쉬운 부분. 그 외에 요근래 속성메타에 맞게 모든 속성을 50% 올려주고 뇌속성은 추가로 50% 를 상승시킨다. 또한 아군의 평타는 물론 스킬에까지 우수한 상태이상인 감전을 유발시키게끔 하는 '강화 상태이상 인챈트'를 걸어준다.[119] 이쯤 되면 왜 서포트가 아닌 테크니션으로 분류되어 있는지 이해가 안 간다. 캐릭터 타입 관련해서는 오래 전부터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데 뭐...

2스킬은 대놓고 마나 2스킬의 카피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성질이 거의 똑같다. 스킬을 발동하고 쁘니콘을 누르고 있으면 주변에 거품이 3개까지 생성되고 놓으면 기존처럼 유도 및 다단히트 성질을 가진 포치가 거품 수만큼 발사된다.포치가 한마리, 두마리, 세마리... 다만 각 포치의 유지시간은 약 10초정도로 매우 짧아졌으며 수급도 되지 않는다. 수급이 가능했다면 영재반 세실의 재림이 될 뻔 했으나... 그 외에 목표물이 없으면 포치들은 세실리아 주변에 모여들어 빙글빙글 돌게 된다.[120] 이 스킬은 포치가 많을수록 딜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에 SP가 충분하거나 이동해야될 때가 아니면 계속 써주는게 좋다. 아이돌 세라타처럼 어썰트 없이 계속 2스를 날려대는것도 방법이지만 수급에는 신경쓰도록 하자.

포치를 발사하는 스킬에서 알 수 있듯이 여전히 순간적인 폭딜이 아닌 지속딜로 승부를 보는 타입이다. 스킬을 쓰는 동안의 이동속도도 마나와 동일하기에 스킬반응 돌진형 데인저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쉬운 것도 같다. 거품은 3개만 모으면 되기에 발사 주기 자체는 마나보다 빠르지만 스킬의 지속시간 자체는 상대적으로 짧기에 결과적으로 마나와 마찬가지로 4번 정도 모아쏘기가 가능. 대신 포치가 벽을 관통하기 때문에 벽을 두고 쓰면 대부분의 데인저러스 공격 걱정없이 공격할수 있으며, 스킬 종료 후에도 몇초간은 유지되기 때문에 스킬을 멀리 떨어져서 쓰고선 포치들을 몰고 달려가서 물어뜯게 하는 전법(...)도 가능하다.

단점으로 꼽히는 것은 생존력. 도트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즉힐 방식인 것과 3번 오토가 영재반 세실의 그것과 마찬가지 체력기반 이라는 점이 걸린다. 강한 연타로 인해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는 순간 능력치가 폭락해 바로 골로 가게 되는 것이 체력기반 오토의 단점인데 이걸 가뜩이나 물몸인 크로스세이버에게 달아놓는 바람에 의미가 거의 사라졌다. 2스가 마나 기반이라 이동이 가능해도 상당히 느린데 이러면 근접상에서는 데인져러스 어택에 상당히 취약해진다. 특히 카멜레온의 냘름거리기나 다크 펜릴의 돌격처럼 발동이 빠른건 피하는게 거의 불가능. 그러므로 2스킬을 사용할 때 거리유지가 상당히 중요하다. 체력 70% 이상인 상태에서도 딱히 몸이 튼튼한 건 아니기에 한대만 맞아도 바로 오토가 꺼지고 그 다음타는 즉방에 걸쳐져서 빈사사태에 돌입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나마 즉방에서 배리어로 한번 더 보호해주므로 이 때 재빨리 회복해야한다. 덕분에 3번 오토와 직업의 불협화음이 매우 아쉽다는 평가이다. 어쨌든 이처럼 물몸이므로 줄타기를 하며 싸워야 한다.

어쨌든 세실리아 하면 포치의 수급력이 먼저 떠오르기에 자깔에 히트수에 따라 sp가 회복되는 식의 관련 옵션이 붙어 나오는 게 아닌가 하는 예상을 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나왔다. 타격 5회마다 sp 1 회복, 타격 30회마다 대미지배리어 발생, sp 80% 이상시 스킬 대미지 50% 및 뇌속성 대미지 100% 상승 오토 와 무기스킬로 50% 공업 및 피댐감 50% 가 부여된다. 그래서 등장하자마자 세실리아 신화를 재연해 줄 무기인 것인가 하고 반응이 뜨거웠으나... 실전 사용 후 바로 반 쓰레기 무기로 결론났다. 일단 무기 자체가 세실리아 외에는 전혀 쓸모없는 설계이며 심지어 세실리아에게도 그다지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가장 주목받았던 sp 수급 오토는 막상 써보면 수급량이 미미해서 큰 도움이 안된다. 영재반 세실리아와 달리 포치 사출주기가 길고 포치 유지시간은 짧은 것 등으로 생각보다 히트수가 많지 않은데 수급량 설정을 너무 적게 잡은 게 원인. 그 외에 포치 한마리의 위력이 제법 되기에 졸개들이 금방 터지니 수급이 잘 안된다. 즉 별 도움도 안되는 기능으로 무기오토를 낭비했다. 이렇게 수급이 큰 의미가 없다보니 sp80% 오토도 문제. 2스킬을 한번만 써도 바로 이어서 쓰는 다음 2스킬은 오토 적용을 받지 못하게 되는 셈이다. 30히트 배리어 는 생존에 도움이 될 수 있고 공업/댐감의 무기스킬도 세실에게 좋다고는 하지만 오토 두개를 애매하게 날려먹었고 범용성이 아예 없는 무기라서 반쯤 장작으로 여겨진다. 특히 아이돌 세라타 무기가 세실리아에게 매우 적합하기에 세라타 깔이 있으면 100% 장작으로 써버려여 하는 수준.

그런데 시간이 한참 지나 클래스 체인지 및 몹들의 인플레가 많이 진행된 이후에 오히려 이 깔맞이 다시금 빛을 발하고 있다. 몹 인플레가 많이 진행된 이후 생존력이 중요해졌는데 저 30히트 배리어 생성이 엄청나게 유용하게 쓰이는 중. 출시 초기엔 몹들이 금방 터져나가 배리어 생성의 가치를 제대로 느끼기 힘들었으나 초고난이도 미션들에서는 몹들이 잘 안죽기에 히트수가 충분히 나오는데다가 데인저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빈틈이 너무 큰 세실리아의 2스킬은 데인저에 자주 노출되는데 얻어맞을 때 즈음이면 배리어가 형성되어 있고 맞고 넘어져 배리어가 깨져도 포치들이 때리고 있어서 금새 또 배리어가 생성된다. 2스킬이 공중 형태라서 다단 데인저라도 한대만 맞으면 넘어지기에 한장짜리 배리어라도 충분한 것 또한 다행. 덕분에 좀비같은 생존력으로 하드캐리할 수 있다.

출시 당시 진깔맞으로 여겨진 것은 극저주 쌍검, 세라타 깔맞, 레쿠토 쌍검 등. 극저주 쌍검의 경우 세실 본인의 공버프가 많지 않다 보니 상당한 화력상승을 기대할수 있다. 세라타 무기는 아이러니하게도 출시 당시에는 화력관련 옵션이 거의 없고 원래 수급력이 좋은 크세에겐 그닥 쓸모없는 SP관리 위주 빌드였다보니 장작 취급을 받았었으나, 포치 수급이 없어진 쌍검 세실에게는 굉장히 적합한 오토로 간단한 스킬난사 섬멸을 가능하게 해준다. 높은 뇌속성 상승량은 덤. 다만 양쪽 모두 세실의 가장 큰 단점인 안정성을 전혀 보완해주지 못한다는 점이 단점으로 작용한다. 만약 안정성을 잡고 싶다면 속성이 다르긴 하나 소환기간이 겹치던 쉐어 레쿠토 깔맞이 있었다. 비록 아래쪽 염속 오토와 SP 조건부 오토는 버리는 셈 친다 해도, 체력조건부 공속/액강으로 수급과 딜을 잡고 무기스킬의 도트힐+댐감이 세실의 안정성을 굉장히 크게 보완해주기 때문에 평타 뇌속성만 포기하면 상당히 잘 어울린다.

그리고 이후 담비가 네모무기로 날아올랐듯 하나사키 미쿠 무기가 현재 세실리아의 진깔 무기로 떠올랐다. 세라타와 레쿠토 쌍검을 합친 듯한 구성으로, 공업과 댐감, 액강, SP 격파수급을 달고 있다. 세라타 깔맞과 마찬가지로 격파 sp회복으로 무한스킬이 가능한것과 더불어, 공업에다 세라타깔로는 챙길수 없던 댐감과 액강을 챙길수 있어 세라타깔보다 생존성과 딜이 매우 우수하다! 속성이 수속이라 평타 딜링이 떨어지지만 여름 세실리아의 포치는 스킬 취급이기 때문에 평타를 별로 쓸일이 없는 여름 세실리아에게는 별로 손해는 아닌 구성. 수속 오토 하나를 버린다는건 아깝긴 하지만... 덕분에 세라타깔은 순식간에 장작급으로 되돌아갔다. 레쿠토 무기는 도트힐로 차별화까진 가능하지만, 세라타 무기는 뇌속성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하나사키 미쿠 깔맞과 별반 차별화가 되지 않기 때문.

전체적으로 혹평도 있지만 여전히 포치의 유도성능과 연타력은 어디가지 않았기에 원거리 저격식 평타와 더불어 적을 농락하는 플레이가 가능하고 최상급 서포팅 능력까지 갖췄기에 세실리아라는 이름 때문에 워리어 때를 기대했던 게임 파괴신의 모습은 아니더라도 굉장한 캐릭터로 나왔다는 평이다. 애초에 차곰 때가 말이 안됐던거다 현재 뇌속 참격계 실세인 유키무라마저 한 수 접는 딜링능력이니 말 다 했다. 유저들의 평가는 제로 크로니클의 흑왕자와 최소 동급,[121] 기동성 외에는 담비도 한 수 접는 수준의 참격계 최강티어. 너무나 물몸인 것이 아쉽다고는 하지만 사실 크로스세이버 자체가 아직 탱커급 캐릭터가 나오지 않은 만큼 크로스세이버로 나온 이상 어쩔 수 없는 것일듯.[122][123]

연무장이 개편되고 평가가 확 달라진 캐릭터중 하나인데 연무장에서 어설트가 가능해지면서 2스킬 한번에 1억딜 이상까지도 낼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현재는 어둠의 왕자 이상의 캐릭터였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어둠의 왕의 후계자조차 이계에서 날아온 멍멍이 한마리만도 못한 것이다 파워인플레의 순위가 어떤지 아느냐, 대만한정이 1위, 한국한정이 2위, 일본을 3위에 불과하다

특이하게도 CC 업데이트로 날아오른 몇 안되는 한국한정캐이다. 기존의 평타는 좋은 편이긴 한데 애매하다는 평이 있어 묻히는 것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데다가 오토/스킬로 인한 액션스킬 강화가 0이라 클첸으로 인한 딜량 감소가 거의 없어 이득만을 챙길 수 있는 것. 실제로 CC 후 헬리오 무기나 스컬 무기 장비시 2억딜까지 뽑아낼 수 있다.

총평
장점
- 빠른 속도와 장거리를 겸비한 폼체인지 평타.[124]
- 거의 한방에 풀피까지 채워주는 아군 힐 + 큐어 지원 및 속성 강화버프.
- 차곰 세실리아 때에 비해 진보한 누적딜링 스피드 및 번거로움 저하.
- 참격계 최강의 공격력.
- 애지간한 중보스 러시에서도 빛을 발하는 섬멸력.
- 2스킬의 무적타임 및 즉방+배리어로 낮은 급사확률.
단점
- 자체적으론 물몸 및 피격 시 체력 복구의 번거로움.
- 데인저러스에 매우 취약한 1스킬과 일정 거리를 유지해서 데인저러스에 대응해야하는 2스킬.
기타 사항
- 여름 아랑의 아라라라라라라- 급은 아니지만, 세실리아 평타의 호각소리도 시끄럽다는 평이 있다. 메탈 종에게 쓰거나 감전대상에게 수급 거는 목적이 아니라면 사용성 면에서도 그다지 좋지않다는 평.대신 겁나 귀엽다.

2.15. Melody & Harmony[편집]


파일:하고프 멜로디 .png

일본판의 연이은 콜라보로 인해 급조된 것 같다는 인상을 지우기 힘든 한국한정 캐릭터&이벤트. 공교롭게도 영재반 2기가 최후의 한국판 이벤트가 되면서 멜로디 & 하모니가 최후의 한국 오리지널 신규 캐릭터 등장 이벤트가 되었다.[125]

캐릭터 스토리가 하고프 구버젼의 케릭터 스토리처럼 짧고 보이스가 없으며 미완성인 느낌을 강하게 남기는 데다, 성능상으로도 돌아온 "믿고 거르는 한국한정"이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라서 근래의 한한캐답지 않게 약하다는 평이 줄을 잇고 있다.

사실 이벤트 맵도 일판에서 시행했던 페어리테일 콜라보 맵을 그대로 들고 왔으며 마지막 퀘스트를 여는 방법도 페어리테일과 똑같이 이벤트 건물을 10렙으로 올리는것으로 해방된다.[126] 마지막 퀘스트는 원래 나오는 드래곤 보스를 빼고 황번성, 독염 마인등 랜덤 보스들을 집어넣었다.[127] 멀티 퀘스트 역시 성요학원처럼 페어리 테일 멀티 복붙이다. 이래저래 급하게 만든 느낌을 지을 수 없는 한국 가챠 이벤트.

캐릭터도 오토와 스킬 설명만 읽어보면 그럴 듯하지만 한 번만 실제로 플레이해봐도 바로 알아챌 만한 구조적 결함이 눈에 띄고, 캐릭터를 뽑기 전에는 알 수 없는 리더 스킬이 한두 세대 전의 것으로 채용됨으로써 사실상 의도적으로 성능을 두 단계쯤 낮춘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가챠 발매 다음 날 3주년 이벤트에 대한 예고 공지를 내서 의도적인 성능하향 의혹을 뒷받침하는 행보를 보였다. 3주년 가챠를 앞둔 시기에 지나치게 강력한 캐릭터를 내면 곤란할 테니... 다만, 이것과는 별개로 한국 3주년 가챠 캐릭터는 어째선지 나오지 않았다.

물론 애초에 3주년 가챠 뒷받침 용이랍시고 이런식으로 만드는게 잘한건 아니다. 무엇보다 보이스가 누락된것 또한 뽑기 전에는 알 수조차 없으니 사실상 가챠로 사기를 친거나 다름없다. 덕분에 한동안 강력한 캐릭터가 자주 나왔던 한국 한정답지 않게 오랜만에 믿거한 소리를 듣기 딱 좋은 한국 한정캐가 되었다.

캐릭터가 등장한지 7일이 지나서야 채아와 크레모아의 보이스 누락에 대한 변명에 가까운 해명이 나왔는데, 대만판 성요학원 콜라보처럼 보이스가 누락된 의도된 사양이라고 해명했다.
당시 성요학원 콜라보 캐릭터들은 한명이 다수의 캐릭터를 맡아 풀보이스에는 무리가 있었고 이를 고려하여 대다수의 유저들은 이에 대해 수긍했다. 그런데 외국 성우를 고용하는 것도 아니고 국내 성우를 고용하는 것인데 의도적으로 보이스를 누락한다? 그것도 두 캐릭터만 나왔고, 성우도 홀로 여러명을 담당한게 아니라 한사람당 한명씩만 담당했는데도? 예시부터 잘못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더구나 보이스가 누락된 것이 의도된 사양이었다면 왜 사전에 공지를 하지 않았을까? 백묘 유저중에서는 성덕도 적지않게 있으며 우정각성 스토리에서 몰입감을 더해주는 요소 또한 성우의 목소리와 연기력이다. 그에 대해서 사전에 공지하지 않은 것은 역시 유저들의 뒷통수를 친 것이나 다름이 없다.
또한 이게 의도된 것이라면 차후에 나올 한국 한정캐릭터 또한 보이스가 누락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 최근 준수하거나 그 이상으로 나온 한국한정 캐릭터에 대한 인식을 또다시 믿거한 수준으로 떨어뜨려버리고 말았다.

채아와 크레모아의 신기해방이 진행될 때 누락된 보이스를 추가하겠다고 하였으나.... 신기해방, 특히 한국한정은 신기해방을 기다리는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길며 최근 신기해방한 캐릭터들의 성능은 망했어요 수준인지라.... 더구나 2018년 2월 차곰 영재반2 이후 한국판 전용 이벤트가 전부 사라지고 2019년엔 운영마저 방기되면서 신기해방 가능성은 절망적인 상황. 그리고 결국 섭종 공지가 뜨면서 신기해방 가능성도 사라졌다.

킹스크라운과 셰어 츠키미와 마찬가지로 채아나 크레모나를 리더로 둘 경우 시작시 스킬을 사용하며 효과는 심포니 파워 2단계 부여다. 변형 1스를 쓰고 해당 스킬의 효과를 봄으로서 시작부터 큰 이득을 보는 선배 4인방에 비하면 상당히 심심한 부가효과다.

가챠 종료되기 6일을 남기고 이제서야 무기가 등장했는데 이 곳에 적힐 정도로 논란이 크다.
우선 크레모나의 무기스킬이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콜라보로 나온 에밀리아의 무기스킬 이펙트를 그대로 가져왔다.어떠한 변경점이 있는게 아닌 그대로. 에밀리아의 무기스킬은 파티 2번째 대기열 캐릭터를 무기스킬 시전자가 무릎베개를 해주는 애니를 본 사람이라면 알법한 이펙트와 연출이다. 그 연출을 뜬금없이 크레모나가 사용하고 있는 것. 채아는 첫번째 콜라보인 페어리 테일의 콜라보의 웬디 무기의 무기 스킬 이펙트를 그대로 가져왔다.
무기 자체는 못써먹을 폐급수준의 무기는 아니지만 포스타와 비슷한 수준의 무기 평가를 받고 캐릭터의 무기스킬 이펙트를 따로 제작한 것도 아니면서 가챠가 거의 끝나가는 막바지에 내놓은 주제에 심지어 일판에 있던 이펙트를 그냥 가져다가 끼워맞췄다. 채아는 그렇다 쳐도 크레모나가 타 캐릭터에게 무릎베개를 해줄 이유 따윈 전혀 없다. 메인 스토리든 개인 스토리든!

보이스가 누락되어 출시되고 나몰라라 하다가 7일이 지나서야 변명에 가까운 해명을 내놓고 거의 가챠가 종료되는 막바지에 무기를 내놓으면서 뜯어보니 그마저도 형편없게 만든 조잡한 무기를 출시라는 병크를 한 가챠에 이루어낸 믿고 거르는 한국한정 가챠가 되었다. 그런데 이후에 출시된 가챠인 전직 용사의 캐릭터 중 소아라와 파나도 성능이 영 나사빠진 상태로 출시되면서 이 둘을 상대로 성능적인 부분에서는 농담조긴 하지만 크레모나가 의문의 승리를 거두긴 했다.

일단, 해당 가챠의 악평을 의식했는지 3주년 기념으로 행했던 신기해방은 워낙 독보적으로 강했던 차곰 세실리아만 전례없는 하향을 먹였고[128] 영화섬 3인방은 평이 좀 안 좋지만 나머지는 속칭 망기망방이 없이 평균 이상은 해먹을 수 있도록 조정했으며 차곰 아랑, 차곰 세실리아, 라온은 날아오를 정도로 강해졌다. 이 가챠 이후에 등장한 영재반 2기도 영담비는 대놓고 사기로, 영라온도 나름대로 막강한 캐릭터로 내줬다.

섭종 이후 2021년 일섭에서 음악회 컨셉의 이벤트가 열렸는데 본 이벤트를 재해석해 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2.15.1. 채아[편집]



채아
직업
아처
타입
스킬

출현시기
2017.09.14 ~ 2017.10.02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
0
0
0
0
9
2000
Lv 100
2045
148
860
134
110
11
한계돌파
0
0
0
0
0
11

리더스킬
파티 전원이 받는 속성 데미지 감소 (효과치 10) → (효과치 15)
오토스킬
HP가 50% 이상일 때 챠지 시간 50% 단축, 피격 데미지 50% 감소, 염속성 데미지 100% 상승
HP가 10% 이상일 때 즉사 회피
심포니 파워 효과 중 액션 스킬 강화/이동 속도 50% 상승, HP 자동 회복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선녀비파향
37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준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공격력 상승(60초/100%).
심포니 파워(20초)

<자신에게 부여되는 효과>
챠지 샷 강화(60초)
※챠지샷 강화는 챠지 단계에 따라 보옥을 꺼내며 챠지가 최대일 경우 추가로 심포니 파워를 부여한다. (최대 6개)
쾌청유천
60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준다.
※보옥의 수만큼 위력이 상승한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심포니 파워(20초)

CV: 김현지이 성우분은 왜 매번 약골 캐릭터만 걸리냐...[129]

내 연주를 들어줘


비파재인 → 태을여선


개인스토리는 주인공의 꿈속에서 천상계에 있는 채아를 만나는 것으로 진행된다. 천상계에서 주인공은 채아에게 이끌려 연회에 참가하게 되고, 그곳에서 채아의 비파 연주를 감상하게 된다. 그와중에 채아의 능력으로 잠든 주인공은 아지트에 있는 채아를 찾게 되고, 그곳에서 채아가 연주하고 싶어하는 슬픈 악보를 발견한다. 채아는 연회에서 슬픈 악보를 연주하지만, 서왕모의 명령으로 악보의 연주를 금지당하게 돼서 슬퍼하고, 그런 채아를 주인공이 룬의 빛으로 위로한다.[130] 그 후 주인공은 잠에서 깨게되고, 연주회에서 채아를 만나게 되는 것으로 끝난다. 주인공이 관찰자 시점에서 직접 캐릭터를 바라보는 특이한 구도로 스토리가 진행되고, 그런 이유인건지 스토리가 짧다.

캐릭터성의 특징은 사투리. 정확히 말하면 사투리와 표준어를 혼용해서 사용하는데, 개인적인 자리에서는 사투리를, 공적인 자리에서는 표준어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캐릭터성이 깊게 와닿기 전에 스토리가 워낙 짧게 끝나서 체감이 잘 되지는 않는 편.

성능은 상당히 특이한데, 일단 리더스킬이 매우 구리다. 아사이P가 쉐어 오스크롤을 괴롭히기 위해 붙여놓았다는 루머까지 있는 그 리더스킬이 하필 채아에게 붙었다. 다만 오토구성은 우수해서, 체력 50%에 심포니만 유지하면 다 되는 데다 즉사방지까지 갖췄다. 최신 캐릭터답지 않게 즉방시 배리어나 은신 등이 붙지 않는 건 좀 아쉽지만, 다른 오토 두 개로 얻는 버프가 우수해서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는다. 설명만 읽어보면 말이다.

1스는 자기 주변에 살짝 피해를 입히는 부드러운 느낌의 스킬이다. 그냥 버프 거는 용도라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1스임에도 심포니 파워를 20이나 주고 심포니 버프도 20초나 연장해주는 데다, 아군에게 공격력 100%라는 낮지 않은 버프도 부여해주므로 이걸로 딜할 생각만 안 한다면 상당히 우수한 기술. 심포니까지 풀차지하면 아군에게 150%의 공버프를 주는 셈이니, 꽤 유능한 버퍼라 할 수 있겠다.

차지강화를 하는 경우 차지샷이 이동록온빔이 된다. 또한 차지샷을 쓰면 채아의 주위에서 구체가 떠오르는데, 이 구체를 모으면 모을 수록 2스의 대미지가 강화된다. 풀차지를 하면 심포니 파워가 모여 지속적으로 차지샷만 써주는 걸로 심포니만 유지할 수 있다. 차지샷의 위력은 꽤 상당해서 풀차지샷을 전히트시키면 20만~30만 정도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게다가 차지샷을 사용 중에는 슈퍼아머가 걸려 경직/다운 등을 당하지 않는다. 단, 이건 장점만은 아닌 게 즉사방지가 발동할 정도의 피해를 입어도 다운으로 무적시간을 부여받지 못한다. 컨트롤을 잘못할 시 연속으로 얻어맞고 누울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슈퍼아머라곤 해도 추가 대미지 컷이나 상태이상 방지 등의 능력은 부여받지 못했으니 주의. 당연히 무적도 아니다.

2스의 경우 명성회 카스미의 2스를 강화한 것으로, 잡몹을 끌어당기는 기능도 건재하고, 몹이나 장애물에 닿을 경우 구체가 멈춰서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입힌다. 또한 차지구체를 얼마나 모으나에 따라 대미지를 최대 4배까지 강화할 수 있다. 이 구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확실한 성능을 내느냐 애매한 성능을 내느냐가 결정된다. 이러한 스킬 구조로 볼때, 캐릭이 오스크롤의 장점인 이동 록온 빔, 명스미의 장점인 구체형 2스, 개틀링의 장점인 심포니 버프를 조합한 것처럼 보인다. 문제는 단점도 조합했는지 약하고, 불편하고, 물몸이다.

오토3의 자동회복은 5초에 450 정도로 꽤나 애매한 회복량. 극주활 장비시 힐량이 많이 줄어들고 한돌로 힐량이 늘어나는 걸 보니 일단은 체력 대비로 보인다. 사실 힐량보다는 너무 긴 힐 간격이 더욱 치명적이긴 하다.

차지샷의 보옥은 1차지에 1씩 모인다. 3단 차지를 할 경우 3개의 보옥이 모이니 두 번만 풀 차지하면 보옥도 6개로 만충이 된다. 3단 차지로 모이는 심포니 파워는 10 정도로 보인다. 보옥은 차지샷을 끝까지 냈을 때만 모인다. 구르기로 캔슬할 경우 보옥도 모이지 않으니 주의. 후술하듯 꽤 불편한 요소.

단점은 첫번째로 캐릭의 특성이 오토에 좌우된다는 점. 세번째 오토가 심포니 효과시 액강, 이속 50%증가, 체력 자동회복인데, 다르게 말한다면 심포니 효과가 없으면 제 성능이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체력 회복량도 캐릭 체력에 비해 낮은데다 텀도 길어서, 고위급 멀티에서 잘못맞으면 1오토가 해제돼서 이도저도 못하게 될 수도 있다. 물론 체력오토의 조건이 50%이고, 즉사오토도 있어 여유있는 편이지만 잘못해서 즉사라도 맞는 경우...

또한 2스 딜의 경우 구체의 숫자에 크게 차이가 나서 차지샷은 거의 필수적으로 사용해야하는데, 비록 채아의 차지속도가 빠르다하지만, 풀차지샷까지 하면 차지샷 지속 기간이 은근히 길어서 폭딜을 넣기엔 딱히 좋은 구조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리고 이리저리 피해다니는 몹을 만나면 구체가 풀히트되지 않아 딜이 급감하는 경우가 자주있다. 굳이 보스몹이 아니라도 중형몹들만 많으면 안타깝게 끌어들이기가 무용지물이 된다. 이렇게 힘들게 모아도 천만을 넘기기가 요원해서 더 문제가 된다. 직전 한정캐가 아이리스, 하나미쿠에 한국한정캐는 조건에 따라 1억딜도 가능한 세실에 아직까지 여운을 진하게 남기고 있는 담비라 더욱 비교된다.

현재 시점까지 나오는 평은 상급자용 캐릭. 차지샷 이동록온빔이나 잡몹처리에 수월한 2스를 통해서 맵리핑을 빠르게 할 수 있지만 캐릭의 최고성능을 뽑기위한 여러 조건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사용하기가 대략 난감하기도 한 캐릭이며, 방심시 보는 손해가 많은 편이다 보니 이는 무기나 악세, 석판을 통해 극복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상기한 특성 탓에 극주활은 그리 추천하기 힘들다. 본인이 공격력 100%+50% 버프도 갖고 있어서 사실 극주활 빨도 잘 못 받는다. 스킬 대미지 강화 50%에 액강 50%, 차지샷 100% 강화까지 달린 루그 모티브가 추천할 만하다. 세팅을 잘하면 차지샷만으로 백만딜을 노려볼 수 있다. 이속 50%+50%의 버프도 부여해줘 차지샷 사용시의 생존능력도 올려준다.

모티브 무기는 차지시 액강을 걸어주고 차지샷 대미지를 증가시켜주며 체력조건 공업과 차지감을 걸어주며 무기스킬로는 댐감 50퍼와 상태이상 베리어를 걸어준다. 무기 자체만 보면 준수한 무기이지만 이미 채아 본인만으로 70%의 댐감 이 가능해 생각없이 만든 티가 나는 무기. 채아보단 곧 신기해방할 제나나 차곰 미래이유 깔로 나왓다는 비웃음을 받는 중이다.[131] 제나가 있다면 복권을 긁는 느낌으로 교환하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132]

여담으로 성우가 오버위치의 D.VA랑 같아서 사랑을 담아서 채.A! 같은 드립도 나오고 있다. 이 외의 여담으로 담비처럼 한국 한정 캐릭터임에도 치마 속 묘사가 제대로 되어있는데 의외로 속옷 묘사가 하늘색 팬티다.[133]

풀 네임은 월궁 채아.

총평
장점
- 빠른 차지속도와 차지샷을 통한 상대적으로 편한 sp, 심포니 파워 수급
- 체력 50% 조건+ 심포니 조건+즉사방지라는 유지시키기 편하고 우수한 오토구성
- 심포니를 포함해 150%의 공격력 버프를 파티에 흩뿌릴 수 있는 서포트 성능
- 심포니를 포함해 이속 100% 버프+조종록온빔 차지샷으로 빠른 맵 클리어
단점
- 2스 딜량 강화까지 걸리는 시간+조건을 맞춰야 간신히 교체캐 중상급에 턱걸이하는 딜량
- 심포니에의 지나친 의존성 = 강화무효화에 취약
- 수급과 이동이 되지만 방어에는 취약한 차지샷
- 이동이 빠른 중형급 이상의 몹한테는 히트시키기 어려운 2스
- 아쉬운 체력대비 오토힐량과 너무 긴 힐 간격
기타 사항
- 심포니를 포함해 자체 댐감 7할을 만족하는 단단함(방어 400시 9할 만족)+오토 틱힐로 생존성 확보(웃음)[134]


2.15.2. 크레모나[편집]



크레모나
직업
마도사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2017.09.14 ~ 2017.10.02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
0
0
0
0
9
000
Lv 100
0
0
0
0
0
11
한계돌파
0
0
0
0
0
11

리더스킬
파티의 HP/SP 상승 (효과치 10) → (효과치 15)
오토스킬
HP가 50% 이상일 때 이동 속도 50% 상승, 챠지 시간 50% 단축, 수속성 데미지 100% 상승
HP가 10% 이상일 때 즉사 회피, 또한 데미지 배리어(60초/1회) 발생
심포니 파워 효과 중 공격력/방어력/회심 20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아리오소 칸타빌레
49
적에게 수속성 데미지를 준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심포니 파워(20초)

<자신에게 부여되는 효과>
정신 통일 강화(60초)
HP 흡수(60초/1%)
셈프레 포르테
54
심포니 파워가 일정 이상일 때 <쁘니콘>을 길게 누르면 스킬이 변화한다.

<변화 없음(소비 SP : 54)>
적에게 수속성 데미지를 준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심포니 파워(20초)

<자신에게 부여되는 효과>
스킬 데미지 상승(60초/50%/3회)

<변화 있음(소비 SP : 88)>
적에게 수속성 데미지를 준다.
※스킬 사용 후 자신의 심포니 파워는 해제된다. (15초간 재사용 불가)

CV: 김채하

너무 좋아~!


신성 바이올리니스트 → 산토 데 비올리노


개인스토리는 주인공의 어딘가로 이동해서 크레모나를 만나는 것으로 진행된다. 크레모나는 그런 그를 임시 매니저라 생각하고 이리 저리 끌고 다니고, 여러 콘서트에 다니면서 그녀의 연주를 감상하게 된다. 서로가 같이 일하다 보니 점점 친해지고 그와중에 크레모나가 숨기고 있던 행운의 아이템인 작은 곰돌이 인형을 발견한다. 크레모나는 과거 연주를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행운의 아이템에 의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콘서트 당일 날 하필 그 날의 행운의 아이템을 두고 와서 불안에 떨면서 안절부절 못하는 크레모나를 주인공이 룬의 빛으로 다독여준다. 그 후 주인공은 원래 비행섬에 오게 되고, 연주회에서 크레모나를 만나게 되는 것으로 끝난다. 주인공이 관찰자 시점에서 직접 캐릭터를 바라보는 특이한 구도로 스토리가 진행되고, 그런 이유인건지 스토리가 짧고 무엇보다 풀 보이스가 아니다. 즉 과거 1기 포스타 수준의 더빙만 된 상태로 미완성된 느낌이 들 정도다.

이제 성능으로 넘어가면, 마도사로서 평타 강화 및 평타 보조, 폼 체인지가 아니기 때문에 매우 수급이 힘들다. 지금 단점으로 뽑히는 부분 중 하나이며 공속 무기 및 격파 슾 회복 무기가 현재 추천되고 있을 정도다. 또한 리더로 둘 경우 시작 시 바로 1스를 사용하기에 3번 오토 적용이 쉽다. 자힐, 탱, 딜 셋 다 가지고 있고 심포니 버프에 흡혈 버프 등 유틸까지 좋으나...

일단 리더 스킬에서 싸한 기운이 찾아온다. 2016년 기준이라면 상당히 우수한 리더스킬이긴 하나 지금은 2017년이고 어둠의 왕자와 하나사키 미쿠가 댐증 50% 리더를 받은 게 아직 잉크가 마르지도 않은 상황인 만큼 이 리더스킬에 높은 점수를 매기기는 힘들다.

오토는 일단 있을 건 다 있다. 오토를 통해 높은 공방회 및 심포니 버프와 체력 비례 챠감, 이속 상승 및 즉방 + 1회 베리어 등등 오토만으로 따지면 매우 뛰어난 캐릭이라고 볼 수 있다.

스킬로 넘어가면 일단 1스는 바이올린 연주하는 모션을 취하며 거기서 투사체를 날리는데, 투사체는 벽에 튕긴다. 이후 정신통일 강화 및 흡혈을 부여하는데 1스를 쓰고 난 뒤 정신통일을 사용할 시 1스에서 나온 구체가 튀어나오며 수급을 도와준다.[135] 사실상 1스는 버프용으로만 쓰이고 정확한 딜은 2스로 넣는다.

2스는 현재 여러모로 귀찮은 스킬인데 2스를 챠지 안 하고 사용시 이동하면서 투사체를 날린다. 단 현재 단점으로 뽑히는 스킬인데 투사체보다 캐릭이 더 빨리 움직이기 때문에 투사체가 뭉치고 원하는 방향도 조절하기 힘들다, 거기에 그 범위도 매우 좁은 편으로 맞추려면 2스 쓰고 가만히 있는 게 더 좋다는 평이 있을 정도다.

챠지 2스는 챠지 2스 답게 현 마도사중 가장 높은 딜령을 자랑하며 15초의 제한이 있긴 하지만 어차피 심포니를 다시 거는 시간이면 쿨타임이 끝나있어 심포니가 모이자마자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제자리에서 쓰는 스킬이다 보니 커스 카멜레온 및 데인져러스 어택에 매우 극히 취약하다. 거기에 시점 전환 스킬이다 보니 적의 공격을 피할 수 있던 무투 아랑과는 달리 주변 몹을 볼 수 없어서 더더욱 취약하다는 평

마도사임에도 버프는커녕 흔한 파티 힐조차 갖고 있지 않은 마이웨이 캐릭터. 심포니가 있긴 하지만 심포니는 바로 이전 한정교체인 미쿠 3인방도 갖고 있다. 동기로 함께 나온 채아가 공버프 150%을 가진 것과는 비교가 많이 된다. 둘이 붙여놓으면 크레모나가 채아 버프만 빨아먹는 일방적 호구 관계가 되니 친하게 지내면 좋긴 한데 이미 자체 공버프로만 심포니 포함 250%룰 가지고 있어서 잘 빨아먹는 편은 아니다...

즉 딜 및 오토는 2017년 캐릭에 가까우나 유틸성 및 조작감은 2015년 캐릭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괴리감이 무척 큰 캐릭터라고 보면 된다.

출시된 모티브 무기는 오토에 차지스킬 감소와 전통의수속댐 증가 정신통일시 액강 무기스킬로 공업과 이속업을 걸어주는데 크레모나에게 달아주면 차지감이 90에 달해 바로바로 정신통일 투사체를 쏠 수 있고 은근히 이 투사체의 지속시간과 추적및 수급능력이 나쁘지 않은편이라 어느정도 편의성은 나아졌으나 현재까지도 마도사의 정신통일 자체가 그 특유의 후딜로 불편함이 있고 설상가상으로 한동안 정신통일이 되지않는 오류가 해결이 되지 않았던 점[136]과 1오토의 차지감 50이 이미 본인에게 있는 차지감 50과 겹쳐 차지감 10%가 오버되는점 그리고 무기가 늦게 나오면서 많은 기대를 받아왓던 폼체인지 무기를 기대했던반작용으로 실 성능에 비해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무기. 크레모나가 있다면 충분히 사용할 만하다 물론 다들 제로리스를 쓰지만

추천되는 무기로는 자깔과 sp수급이 용이한 아이리스깔
보스 하나만 잡는 구성의 던전이라면 무한리그 배포 지팡이나 이번에 풀리고 있는 짝퉁 무한리그 배포지팡이를 쓰는것도 나쁘지 않다. 어차피 공업은 넘쳐나 액강의 딜 증가율이 가장 높고 흡혈 버프와 투사체로 인해 피통 유지는 매우 쉽기때문. 물론 스뎀증과 조건부 액강이 함께 있는 샬롯깔이 딜적으론 가장 잘 나오기는 한다. 극저주무기는 차지액션이 중요한 크레모나의 유틸성을 떨어트릴 뿐 아니라 딜적으로도 이미 공격버프가 덕지덕지 붙어있어 딜 상승도도 미미해 추천되지 않는다

풀 네임은 크레모나 하이페츨리.

여담이지만 리더 스킬명이 "앙코르 콜"인데, 이 앙코르는 흔히 '앵콜'이라고 알려져있는 바로 그단어이다. 다른 가챠도 아니고 한한 가챠에서는 엉터리 표기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것인지, 제대로 표기되었다는 게 그나마 칭찬거리(…)'앵콜 콜'이라고 쓰면 어감이 이상해서일지도 모른다

총평
장점
- 흡혈 버프를 통한 매우 높은 힐량
- 심포니 버프 시 공방회 200% 증가라는 매우 간단한 오토스킬
- 높은 딜, 탱 거기에 흡혈에 심포니 버프까지 갖출 건 다 갖춘 오토와 버프
단점
- 범위가 좁아서 맞추기 힘든 느린 투사체와 본체가 빠른바람에 뭉개지는 2스
- 매우 불편한 유틸성
- 정신통일 강화의 구체 선딜이 김
- 마도사 특유의 답답한 수급 능력(아이리스깔 착용 시 격파수급으로 해소)
기타 사항
- 정신통일 시 나오는 구체를 통한 SP 수급이 가능하긴 한데 한동안 마도사의 정신통일에 오류가 있어 사용이 곤란했었음.


2.16. 차곰 영재반 2기[편집]


파일:danbi.jpg

한판에서 투표로 각각 1, 2위를 한 담비, 라온이 영재반으로 출시가 결정됐다. 다만 당시 분위기가 마리레랑 비슷할 정도로 좋지 않았는데 곧 나올 19성에서 담비는 타격계이다보니 활약할 곳이 없고 라온은 챠지 3스가 설치형 스킬이다 보니 버프를 지우는 메탈 항아리가 포진한 19성에서 활약하기 힘들 듯 하여 담비, 라온 둘 다 곧 나올 19성 멀티에선 쓸 곳이 전무한 상태라 생각, 따라서 몇 몇 유저들은 영재반을 스킵하고 곧 나올 드라 리멬 한정을 노리는 유저도 많은 편이다...가 주 평판이었으나...

당일 5시 가챠가 등장한 후 반응은 한로플이 일판과 가챠를 겹쳐낸 것은 자신있기 때문이었다는 반응. 작정하고 만든 괴물들이라는 평가이다.

다만 퀘스트 스토리에 대해서는 역대급 혹평이다. 라온이 갑자기 중2병 기믹이 심해지는 바람에 캐릭터성이 많이 이상해졌으며[137], 스토리 자체도 굉장히 부실하기 짝이 없다. 라온과 담비가 입학해서 라온이 테니스부에 입부하고 경기 한번 한 걸로 끝. 담비가 치어리딩부에 들어가게 된 경위[138]나 라온이 연습한 것 등의 스토리가 모두 스킵당했고 차곰 학원의 특징[139]도 전혀 살리지 못했다. 담비는 아예 응원하는것 외에는 비중조차 거의 없고 기존 영재반 캐릭터들과의 연계도 거의 없다. 스토리 개연성은 다 말아먹었으며 그 정점이 마지막 퀘스트로, 전후 설명도 없이 뜬금없이 담력 테스트를 하다가 저주받은 테니스공 보스(...)가 튀어나오는 걸로 이벤트가 다 끝나는 거라[140], 이게 과연 스토리라 부를만한 이벤트이긴 한지에 대해 말이 많다. 만약 1기 영재반도 이 정도로 심심했으면 그냥 영재반 스토리는 그런 것이려니 했을지도 모르지만 1기 영재반 스토리는 나름대로 기승전결이 확실한 스토리가 있었기에 더욱 아쉬움이 강하다.[141]

차곰 영재반2 멀티는 일판에서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멀티를 모방한 레이드 멀티. 9성 멀티는 1.5억, 13성 멀티는 6.66억 체력을 가진 저주받은 테니스공 보스[142]가 나오며 2분 동안 최대한 대미지를 입히거나 아예 잡아버리는 방식으로 멀티에서 보스에게 가한 대미지 만큼 현재 레벨의 보스에게 피해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현 레벨의 보스를 처치하면 다음 레벨의 보스로 넘어가며 이를 반복하는 이벤트.

보스 자체의 패턴은 일판 레이드 보스몹인 베텔기우스의 보이지 않는 손을 약간 바꾼 형식. 피격시 sp를 빼앗는 기능은 사라졌다. 상당히 성가신 패턴을 사용하고 깡대미지 자체는 아프지 않고 댐감으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높은 수치의 암속성 대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높은 방어력이나 댐감은 소용없다. 캐릭터가 사망하더라도 10초 뒤에 hp/sp가 모두 채워진 채 부활하기에 계속 도전이 가능하지만 2분 내에 대미지를 입혀야하는 멀티에서 10초간의 딜로스는 큰 손실.

추천 캐릭터는 화속/수속을 지닌 참격/타격 캐릭터.[143] 담비는 60초간 무적인 동시에 현 최강 폭딜러이기에 모든 패턴을 무시하면서 딜을 넣을 수 있으며, 라온은 보스가 일단 상태이상에 걸리기 때문에 3스킬로 보스의 움직임을 억제, 극도동결로 인한 패턴 끊어먹기 + 극딜러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144] 그외 캐릭터로는 파티원 대미지 증가 50% 라는 고급 리더스킬과 동시에 높은 딜링이 가능한 차곰티나, 최강의 명성회 캐릭터라 칭해지는 명빌프리트 등이 타격/참격 폭딜러들이 있다.

서포터들 또한 참여의 여지가 있다. 공격, 액강, 속댐증, 소비sp경감 등 온갖 공격성 유틸을 다달아주는 파나, 사용자의 손이 좀 따라야하지만 파나처럼 높은 버프를 줄 수 있는 이로멜로, 함정캐라 여겨졌지만 보스방에 바로 진입하고 넓지 않은 맵,[145] 곳곳에 sp회복이 가능한 꽃, 불사급으로 들어오는 도트힐로 인해 채용이 되는 차곰 유키무라가 있다.[146]

이벤트가 시작한 시기인 1월 31일 16시경에서 1시간 채 지나지도 않아 레벨 100을 돌파했으며, 하루가 채 지나기도 전에 최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500레벨을 돌파했다. 16시간이 지난 시각에는 587레벨을 달성했다. 이벤트가 시작한지 24시간이 다될 때 즈음엔 653레벨을 격파했다. 하루 채 지나지 않아 조건달성 이벤트를 클리어하자 2월 1일 12시 15분경 격파 보상을 900레벨 까지 확장했다. 그리고 이벤트가 진행된지 3일 18시간만에 레벨 912를 달성했다.

스톤 보드 역시 리제로 콜라보의 스톤 보드를 그대로 가져왔다.

한국판 4주년 당시 재등장으로 추가되며 클첸 후 스탯 재조정이 되었는데, 차곰 영재반이어서인지 17 차곰 캐릭터들이 재조정될 때 또다시 재조정을 받았다.

2.16.1. 담비[편집]



담비
직업
무투가
타입
밸런스

출현시기
2018.01.29 ~ 2018.02.16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1500
Lv 100
1952
129
810
125
161
11
한계돌파
2024
149
848
149
181
11

리더스킬
파티 전원의 강화 스킬 효과 연장 (효과치 10) → (효과치 15)
오토스킬
이동속도 100% 상승, 콤보차지 필요횟수 5회 감소
남은 HP가 많을 수록 공격력/방어력/염속성 대미지 상승(최대 150%)
HP가 50% 이상일 때 공격속도/회심 데미지 50% 상승, 피격 데미지 50% 감소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치어풀☆댄스
22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할로와 젤로(60초)
※할로와 젤로는 일반 공격과 쁘니콘 누르기와 연동하여 엄호 공격을 행한다.
디어 치어 빔
최대 SP 절반
최대 SP의 절반을 소비하여 염속성 데미지를 준다.
※최대 SP가 높을수록 데미지 상승(최대 SP 150~250에서 발동)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공격력 상승(60초/100%)
회심 상승(60초/100%)
등교 준비
0
<스타트 업 스킬>
사일러스가 등교 준비를 도와주며 오가닉 토스트의 부여 효과를 얻는다.
<오가닉 토스트의 부여 효과>
데미지 배리어(횟수 제한 없음)
상태 이상 배리어(횟수 제한 없음)
SP 소비 경감(90%/횟수 제한 없음)
※효과 시간 60초
<폼 체인지>
일반 공격 콤보 변화
롤링 어택 변화
챠지 너클 변화
※챠지 너클 변화는 챠지를 계속하면 범위 내 아군의 HP/SP를 회복한다.
※챠지 너클 변화에는 공격 성능이 없습니다.

다음 시합은 언제야?


사슴 치어걸 > 심쿵☆치어 요정


CV: 강규리


2.16.1.1. 개요[편집]

대다수가 커밍쑨 SD 이미지에 나온 보라색을 보고 버서커 혹은 마도사로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무투가로 나와서 두 예상이 전부 깨졌다. 거기에 모두의 예상과 달리 치어리더부 입부.[147] 롤러 블레이드+치어리딩 조합으로 그 분이 떠오른다면 당신도 훌륭한 아재 입부 하자마자 열심히 치어리딩을 선보이는데 그 와중에 사람 여럿을 본의 아니게 사살해버리는 전공을 세운다(...).

2종의 배리어 무제한에 SP소비 90% 경감 무제한이라는 정신 나간 스타트 업 스킬을 보유. 심지어 이 스타트 업 스킬 덕분에 사일러스도 등장하는데 성공했다(...). 모션도 아스트랄한게 이 업계의 필수요소(?)인 입에 토스트를 물고 오는 모습으로 나온다. 당연하지만 효과가 끝나면 토스트도 사라진다. 아쉽지만 솔직히 이걸 아쉬워하면 양심에 털 난 거지만 스타트 업 스킬의 재발동은 불가능하다. 초반 60초 동안만 유지된다. 스타트 업 스킬을 발동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리더로 출전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물리 50% 리더 등으로의 딜 증폭은 사실상 봉인이나 마찬가지. 그러나 그런 거 없이도 1억딜을 간단히 찍는데... 솔직히 본인의 리더스킬이 훨씬 중요하다. 다른 강화연장 효과로 90초, 혹은 그 이상 오가닉 토스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실제로도 본인 리더스킬과 석판이나 악세, 또는 모티브 무기를 동원해 90초가 넘어가는걸 확인할 수 있으나, 어째선지 오가닉 토스트의 최대 연장 가능 시간은 정확히 100초가 한계이니 주의하도록 하자.[148]

오가닉 토스트가 꺼져도 딜 옵션의 손상은 전혀 없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초반보다 회피와 수급에 집중력을 쏟아야 하긴 하지만 1분이 지나더라도 누커로서의 역할수행능력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딜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화력변태라면 물리 50% 리더를 채용해 딜을 더 높이는 변칙기용도 가능하다는 소리. 또한 오가닉이 꺼져도 오토 3의 댐감과 오토 2의 방증 덕분에 댐감 90찍기도 아주 수월해서 상태이상에 취약한 점을 제외하면 물몸도 아니다

본인의 공증이 250%에 달하고 회심 대미지 증폭도 가졌지만 희한하게 액강을 갖지 않았다. 그만큼 콤보 차지가 중요해졌고, 그래서인지 오토 1로 콤보 차지 -5회가 붙어나왔다. 1스로 붙는 할로&젤로도 콤보차지에 기여해 그리 어렵지는 않다. 공격과 방어를 균형 있게 올려주는 오토 2와 3이 모두 HP 연동이기에 HP 유지가 매우 중요한 캐릭터. 다만 초반 60초동안은 배리어 무제한 덕에 신경 쓸 필요 없다.


2.16.1.2. 성능 및 스킬 설명[편집]

평타 모션은 차곰루비와 같은 철산고로 시작하는 타입. 속도는 느리지만 타격범위가 넓어 다수 상대로 콤보 차지를 쌓기 좋다. 모자란 타격수는 할로와 젤로로 채우면 되기도 하고... 차지너클은 오리지널 타입으로 폼체인지 되었는데, 공격 능력은 없는 순수 회복기술로 계속 모으고 있으면 3초마다 HP 1000과 SP 15를 회복한다. 모으고 있는 동안에는 무방비지만 할로 젤로를 켜고 있으면 담비 주변을 공전하며 타격해준다. 그리고 버근지 뭔지 이 회복량은 조건부 액강으로 강화할 수 있다. 10/30이 달린 무기를 들면 1300/19로 회복량을 올릴 수 있고, 조건부 액강 악세로도 추가 강화가 가능하다. 다른 SP 회복 캐릭터들과 달리 보정률이 꽤 넉넉해서 10% 액강만 달아줘도 2나 상승한다. 스킬도 아닌 일반 특수기로 자신과 팀원 전체의 HP와 SP 를 언제든지 풀로 채울 수있는 정신나간 기술. 덕분에 각종 SP 제한이 걸린 고난이도 발암 이벤트들이 아무 의미가 없어져 버렸다. 다만 담비의 체력회복 수단은 무기스킬이 아니면 자체적으로는 저것밖에 없으므로 주의. 굉장히 사기적인 회복기이지만 난전 등의 상황에서는 미처 체력을 채울 기회를 만들기 힘들어 쩔쩔 매게 될 수도 있는 단점도 존재한다. 차지너클이 너클이 아니게 되었으므로 개틀링 킥 또한 삭제. 롤링 어택은 SoK 샬롯과 비슷하게 전방으로 뛰면서 회전 킥을 2회 하는 타입(타수는 3타)으로 범위가 넉넉하고 무적이 빵빵하다. 신뢰하고 지를 수 있는 기술.

1스인 치어풀 댄스는 춤추면서 빠른 속도로 달리는 스킬로 유지시간이 꽤 길어 우범지대나 강화무효화 회피에 유용하게 쓰인다. 할로와 젤로도 장전할 수 있으니 쿨 올 때마다 써주는 편이 좋다.

할로와 젤로는 이전에 나온 두 담비와는 달리 유도성능이나 자동공격 성능은 없는 판넬 성격이다. 담비의 좌우 옆구리에 붙어다니며 평타에 반응해 적을 다구리치는 형태. 공격 성능보다는 많은 히트수로 빠른 콤보차지와 수급에 도움을 주는 성격이 강하다. 쁘니콘을 1회 눌렀을 때 4타, 2회째에는 5~6타로 사실 꽤나 후줄근해 보이지만, 3회째 누르면 갑자기 광란하며 15~18타를 휘두른다. (타수는 할로젤로의 궤도에 따라 다름) 자체 공속 50% 만으로 3회째까지 1초 전후한 짧은 시간 내에 휘두른다! SP 250을 맞췄을 때 타당 7의 SP를 수급하므로 최저로 잡아도 100 이상의 SP를 수급하는 셈이 된다. 이와 함께 콤보 차지 2단에 도달하므로, 설령 오가닉 토스트를 켠 상태라 SP가 넘쳐도 어지간하면 할로젤로를 켜고 쁘니콘 2~3회 정도는 눌러주는 편이 DPS는 훨씬 잘 뻗는다. 툴팁에는 평타와 모으기에만 반응하는 것처럼 기재되어 있지만 롤링 어택에도 반응하며, 롤링 어택을 7타로 늘려주고 이어서 뻗는 평타에 광란하며 15~18타를 쳐준다. 단순히 뻗는 속도만 치면 평타 쪽이 더 빠르지만 롤링 어택의 무적과 돌진 능력을 따지면 상황에 따라 나눠 쓰는 것이 효율적이다. 차지 상태에서는 쌍검 담비와 비슷하게 가까운 적을 자동으로 공격해준다. 이 때는 정직하게 1초당 1타씩 때리지만 할로젤로가 멀리 돌며 광역공격을 행하므로 적들이 많을 때는 꽤 효과적이다. 다만 이 때에 담비 본인은 무방비 상태에 놓이므로 가능하다면 감전 레벨이 붙은 무기(본인 모티브나 세이라 모티브)를 들어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할로&젤로 공격에도 무기에 붙은 상태이상은 그대로 적용되므로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회복과 수급, 콤보 차지 쌓기가 가능해진다.

2스인 디어 치어 빔은 주변에 선혈 산딸기 잼을 흩뿌리며 전진하는 변칙 이동록온빔. 모션을 보면 전작이 할로젤로 를 위에서 꾹꾹 눌러서 즙을 짜내는 식이었다면 이번엔 자이언트 스윙마냥 양손으로 잡고 빙글빙글 돌아 원심분리기처럼 즙을 짜내다가 마지막에 위로 올라타 눌러 터뜨리는 식이다. 이전까지와 마찬가지로 조작기이며 마지막 타격에 딜이 몰려있어 이 타격이 크리가 터지느냐 마느냐로 딜 차이가 꽤 난다. 이전과는 달리 이직 소아라, 포스타 담비처럼 무조건 SP 최대치의 절반을 소모하는 점은 여전히 거슬리는 단점이지만 변경점은 더이상 소모 sp 양에 따른 대미지 증가가 아니라 무조건 SP통 즉 최대 SP크기에 따라 딜이 상승한다는 점. 다시말해서 검담비가 풀 SP 상태에서 2스를 쓰고 연달아 두번째를 썼을 경우는 두번째 스킬 딜이 뚝 떨어지지만 이번 무투 담비는 첫번째 2스나 두번째 2스나 딜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sp소모량 관련 석판을 끼웠을 경우엔 석판 영향에 따른 딜 차이는 약간 생긴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최대 SP에 비례해 딜이 증가하는데, 곱연산이다. SP 최대치가 150 이상일 때부터 미미한 보너스를 얻기 시작해서 250이 되면 딜 증량이 눈더미처럼 불어난다. 250을 넘겨도 상관없으나 250까지가 딜 증가 MAX 이기에 더이상의 딜 증가는 없다. 따라서 피통을 250 이상으로 늘리면 오히려 2스킬 사용에 필요한 SP 요구량만 늘어나므로 절대 피해야 할 셋팅. 250 SP로 이 스킬 한번당 1억딜이 나오는 정신나간 딜을 보여준다. 심지어 계통 악세를 끼지도 않은 상태임에도. 소비 SP가 최대치의 절반이라 자주 사용하기 어렵지만 오가닉 토스트를 물고 있다면 이것도 90% 할인을 받는다. 그 외에 공격판정 발생이 워낙 빨라서 마리오네트 가 거울을 가지고 있어도 밀착해서 스킬을 발동하면 워프도 하기 전에 거울과 본체에 바로 딜이 들어가 터져나갈 정도. 다만 아쉬운 점은 조작감과 이동속도로 검담비 때에 비해 이동속도가 느리며 제자리에 정지할 수 없다. 조작감도 관성이 작용하는 마냥 방향전환이 조작에 약간 늦게 반응하기에 조작감이 무겁다. 검담비 2스가 그야말로 마우스 커서같은 조작감이라면 차곰 담비의 2스는 멈추지 않는 묵직한 자동차를 운전하는 느낌. 따라서 다크펜리르 같은 스킬 즉각반응형 데인저도 눈 앞에서 농락이 가능했던 이전과 달리 세팅과 조작을 좀 해줘야 한다. 빠른 발에 롤러 스케이트를 신는 바람에 스피드가 더 줄어들었다 얼음판에서 좀 뒹굴어본 하창숙련자들이라면 이속옵[149] 먹여주고 컨트롤 좀 해주면 극복할 수 있는 요소긴 하다. 이속업 없이는 멀리서 스킬을 미리 써 일부러 DA를 반응시킨 후 니가와로 잡거나 아예 먼저 1스킬을 일부러 써서 데인저를 맞고 넘어진 후에 일어날 때 무적시간을 이용해 바로 2스로 갈기는 법이 있다. 물론 2스의 시전시간이 길어서 중간에 또 데인저에 얻어맞고 끊길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역상성인 다크펜리르 도 2스 초반부로만 긁어줘도 터져나가는 메타인 것이 그나마 다행.

또한 스킬 모양새가 이번에는 범위 공격인가? 싶게 애매하지만 여전히 검담비 때처럼 한놈만 패는 추적빔 형태로 역시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엔 섬멸력도 떨어지고 딜 로스가 심하다. 어지간한 적들이야 한방에 터지니 섬멸력이 굉장한 것처럼 보이지만 각성 대왕고릴라 멀티 같은 곳에서 사용해 보면 얼마나 저 추적빔 방식이 안좋은 단점인지 확 체감할 수 있다. 항상 졸개 고릴라 두명을 소환해 뭉쳐다니는 각성고릴라 에게 밀착해 2스를 갈겨도 2스킬의 딜이 재수없게 졸개 고릴라에게만 들러붙으면 바로 옆에 있는 각성 대왕고릴라 에게는 딜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따라서 각성고릴라만 빠르게 해치우고 싶어서 2스킬을 비벼대도 보스의 체력이 닳았다가 말다가 들쑥날쑥하여 굉장히 답답하게 느껴진다. 최고 레벨의 대왕고릴라 도 2스킬을 쓸 때마다 딜이 빠짐없이 잘 들어갈 경우 금새 순삭이 가능한데 저 딜이 이 몹에 들어갔다 저 몹에 들어갔다 하는 것 때문에 클리어 타임 손해가 크다. 결국 한번에 한 놈밖에 팰 수 없는 초 단거리 추적빔 형태의 스킬 성격 때문에 나타나는 단점으로 이후 체력이 많고 질긴 몬스터들을 한꺼번에 상대할수록 딜의 효율이 범위기술들에 비교도 안되게 떨어지게 될 것이 불안한 부분.

공증옵션 때문에 기본공격력도 높아야 하지만, SP 최대치와 비례하는 딜 옵션 때문에 타운 성장도와 한계돌파, 석판이 화력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 일단 sp 최대치가 250을 넘게 하는것이 중요. 자체 강화효과로 회심 1000에 달하는 덕에 회심 셋팅은 신경 쓸 필요 없는 게 다행. 일단 무튼씩한을 기본 구성으로 하되 sp가 250이 안되면 튼튼대신 차곰 트리석판을, 타운작이 부족해서 많이 부족하면 환영머슬골램 석판을 장착하는식 근데 환영석판을 가지고 있는 유저는 애징간하면 타운작이 높다 기존 검담비때는 풀 sp 상태에 가까울수록 딜이 올라갔기에 이번애도 그럴것이라 여기는 유저들이 많은데 차곰 담비는 최대 sp에 대해서만 보너스를 받으니 햇갈리지 말자. 굳이 SP를 꽉꽉 채울 필요는 없다. 그런데 무투가 전용 2단차지 액강을 받으려면 어차피 타격을 해야한다. 세이라 모티브경우에는 9대, 다른 것들은 최대 15대까지. 그거 때리고 나면 SP는 이미 거의 차올라있다.

약점은 별로 없다. 강화무효화로 오가닉 토스트가 꺼지면 좀 성가셔지긴 하지만 완전무적과 상태이상 면역이 깨지는 것 뿐이고 딜 옵션과 생존 옵션은 여전히 살아있는데다가 방어력도 튼튼하다. 뎀감 90퍼 맞추기도 매우 수월해서 오가닉이 꺼졌다고 바로 생존력이 쫙 떨어져서 빌빌댈 일은 전혀 없이 여전히 마음 편히 날뛸 수 있다. 다만 오가닉 토스트가 꺼진 후 기절, 동결, 점착, 감전, 저주 등을 맞으면 굉장히 위험해진다. 특히 저주의 경우는 차담비 자체 회복 수단이 차지 너클 지속 뿐이라 바로바로 회복하기 쉽지 않고 회복 중엔 무방비나 다름 없는 상태라.. 그러니까 담비를 힘을 못쓰고 죽게 할려면 강화 무효화와 저주를 거의 동시에 맞춰야 한다. 무슨 신화의 아킬레스도 아니고 이런 맵이 아예 없진 않으나 들어가기 전에 저주 대비만 살짝 해주는 것으로 커버할 수 있다. 상기한 대로 2스가 이속이 느린 편이라 몇몇 데인저 대처가 어려운 편인 것도 아쉬운 점. 정신없는 난전 상황에선 얌전히 차지해서 체력을 회복하는 데에 부담감이 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것도 단점이지만 이는 자깔 등의 체력회복 무기가 있으면 해결 가능하다.

그 외에 기존 검담비도 마찬가지였지만 2스의 어찌보면 핸디캡 요소라고 할 수 있는 SP 소모형태 때문에 2스 연속사용이 안되는 것 역시 언제나 아쉬운 점이다. 오가닉이 꺼진 상태에서는 2스 연속 사용도 두 번이 한계. 더구나 널리 사랑받는 1030 옵션이 달린 무기라면 아예 2스킬의 2연속 사용이 절대 불가능해져 버린다. 즉 수급을 굉장히 자주 해줘야 하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 하지만 실제 운용상에선 할로젤로를 꺼내놓은 상태에서 통상 3콤보만 치면 SP도 쭉쭉 차고 콤보 차지 2단째도 찬다. 설령 오가닉 토스트를 물려놓은 상태더라도 콤보 차지를 쌓는 게 DPS로는 이득이니 결과적으론 큰 약점도 아닌 셈. 그 외에 상기한 대로 동시에 여러 적에게 딜을 넣는 게 안되다보니 체력이 많은 몹이 뭉쳐 있을 때도 오직 한마리에게만 딜이 들어가고 옆의 적들은 상처 하나 입지 않는 초 단거리 추적빔 판정의 스킬이라는 것도 차차 크게 와닿게 될 약점. 적이 여럿 뭉쳐있을수록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은 어찌보면 분산딜 방식 스킬의 약점과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분산딜은 범위내 적 모두에게 동시에 어정쩡한 딜이 들어가는 반면 담비의 2스킬은 그나마 한놈만 확실하게 패서 처리하고 다음 적에게 딜이 옮겨붙는 식이라는 점이 다르지만..

2.16.1.3. 무기와 세팅[편집]

일반적인 경우에서 차곰 담비에게 가장 적성이 높은 무기는 세이라 모티브. 액강 50%+스댐강 50%에 회댐 50%까지 가져 댐증이 아주 찰지며 콤보차지 -3회 덕에 2+7타격 만으로 콤보차지 2단계에 오를 수 있게 해준다. 그 뒤를 세츠나 모티브(딜은 조금 밀리지만 콤보차지 -3회와 공속/이속 50%에 에너지 배리어가 높은 점수), 여름 아랑 모티브(딜은 세이라 모티브에 이어 2위지만 콤보차지 점감 옵션이 없다. 대신 이속과 즉방을 소유했으며 무엇보다 스뎀증이 10회라 무스를 덜 쓸 수 있다는게 큰 강점)가 따른다.

레이드 출시 이후부터는 짧은 시간에 많은 딜을 넣는게 중요해져 위의 무기들보다 극저주장갑세팅이 추천된다. 세이라깔과 비교해보면 세이라깔의 경우 무기스킬을 쓰고 크리티컬이 전부 터져야 회뎀업오토가 반영되어 극저주장갑보다 딜이 근소하게 높게 나오는 반면 극저주장갑의 경우 전반적인 딜이 세이라깔보다 높게 나온다.(만약 두 무기 다 크리가 터지지 않았을경우 극저주가 두배가량 딜이 높게 나온다) 게다가 무기스킬을 쓰느라 낭비되는 시간도 없으니 dps가 꽤 차이난다.

본인 모티브는 상당히 유틸을 중시한 성능이다. 오가닉 토스트를 연장시키는 강화시간 연장 15초와 15% 즉방, 그리고 앞서 공개됐던 회심댐, 액강 50%. 무스는 도트힐과 댐감을 붙여줬다. 여러모로 생존에 치우친 무기. 단 회심댐과 액강의 수치가 높으므로 화력증강이 아예 없다고 할 순 없다. 하지만 세이라 모티브보다 딸리는 것은 사실. 실제로 세이라 모티브까지 안가더라도 옵션만 나열해 보면 이로멜로 모티브보다도 떨어진다.[150] 사실 직접 갈아끼워보면 딜보다 신경 쓰이는 건 이속 쪽. 또 한 가지 큰 단점은 무기스킬 시전 시간이 길다는 것으로, 체감상 통상 무스의 2배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오가닉 토스트를 리더와 자깔로 90초까지 늘릴 수 있는 것이 역시 매우 큰 메리트. 오가닉 토스트가 완전무적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걸 강화하는 모티브가 안정성에 치우친 성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꽤나 아이러니한 부분이긴 하다만... 여하튼 모두가 원하던 공격옵션은 나오지 않았다. 만일 저 위의 무기들이 없다면 그래도 쓸만한 무기이며 담비의 오가닉 토스트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이쪽이 아직은 필수 레벨이다. 담비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부담없이 편하게 쓸 만한 힐 장갑이기에 덧없는 시간의 메모리얼 소드가 남아있다면 일단 교환해둬도 좋은 레벨이긴 하다.

악세 세팅은 SP 250 세팅을 가장 우선시한 후 깡액강으로 차지너클의 SP 힐량을 늘릴 건지 강화연장으로 오가닉 토스트를 연장할 건지 콤보 차지 횟수를 줄일 건지 본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151] 타운작이 부족하다면 SP+ 악세 고정이지만... 세이라 모티브+콤보차지 -2 악세 조합이면 불과 기본공격 6타로 액강 100%를 채울 수 있어서 DPS 확보에 매우 좋다. 단 1대만 쳐도 50%는 기본 확보라는 것도 장점. 할로젤로를 켜놓은 상태라면 롤링 어택 한 번만 맞춰도 콤보 차지 2단에 도달한다.

멀티와 함께 나온 전용 악세서리의 옵션은 무투가 공격 20%, 화속 10%, 그리고 SP 10% 상승으로 나와 나름 담비와의 시너지가 있다. SP를 250을 달성하지 못한 유저들에겐 좋을 듯. 단 공격 20%는 없는것 보다는 나으나 자체공업인 250%에 합연산되어 270%가 되는 것일 뿐이기 때문에 실효과는 10%에도 못 미친다. 이미 노 액세로 SP 250을 달성한 유저가 추가로 SP 악세를 달면 2스에 증댐은 없고 소비 SP만 약간 늘어날 뿐이기도 해서, 차라리 10% 깡액강만 달린 악세를 구해 다는 게 더 낫다.

다른 캐릭터보다 곱연산 요소를 하나 더 갖춘 데다 공업 회심댐증이 모두 높기 때문에 특공 악세가 매우 효과적인 캐릭터다. 지금은 그럴 일이 별로 없겠지만 만약 딜을 더 늘리고 싶다면 던전 보스에 맞춰 특공 세팅을 해주면 딜이 쭉쭉 뻗는다. 이건 석판 쪽도 마찬가지. 콤보차지 2단계를 먹여준다는 가정 하에 액강 20% 석판보다 특공 10% 석판이 더 효율적이다. 물론 던전보스마다 세팅을 갈아줘야 하므로 매우 귀찮지만.

2.16.1.4. 출시 이후[편집]

차곰 티나처럼 타격에 속하는 무투가로 나왔기 때문에 모두 다 상설 19성이 나오면 어느정도 묻힐 거라고 생각했으나... 19성 먹구름 언더그라운드 솔플 5분이 나옴으로서 스타트 업 스킬의 무적만 믿을 필요 없이 담비는 담비, 썩어도 준치,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다시금 보여줬다. 이쯤되면 훌륭한 생태계 교란종 이쯤되면 한로플 제작진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캐릭을 만들었나 싶을 정도, 아마 한동안은 1위의 왕좌에서 내려올 일이 없을 걸로 보인다. 세실 선배의 절차를 착실하게 잘 따르고 있다[152] 다만 최강 누커의 자리는 3월 1일 신기해방된 도율에게 넘겨줬다. 그러나 이쪽은 완전무적이 있기에 여전히 1위는 굳건하며[153] 새롭게 추가된 타격 19성 멀티인 난투 레버러토리에서 1분 55초가 나옴으로서 현재 모든 타격캐 중 가장 빠른 솔플 TA를 달성했다. 이후로도 점점 시간이 갱신이 되더니 1분 23초가 기어코 나왔다. 심지어 오가닉 토스트 버프가 끝나기 전에 보스몹을 녹여버린 것이다토스트가 식기 전에 돌아오겠소 이에 대한 유저 반응은 이제 놀람을 넘어 당연하게 받아들일 정도.

담비의 밸붕을 볼 수 있는 일화로는, 앳 랜덤타워 5에서 나타난 보스 나하트도나[154]가 담비의 타격, 화속성을 반감함에도 불구하고 담비를 리더로 둬 오가닉 토스트를 장비한뒤에 다른 캐릭터로 진행하고, 보스방에서 담비를 다시 꺼내 보스를 녹여버리는 짓이 가능했다는 것! SP 제한도 차지너클로 뚫어버리는 주유가 덤으로 보일 정도다.[155] 상성에 맞는 키캐릭도 아닌데 2스 서너번에 녹아내리는 보스를 보면 담비의 사기성을 엿볼 수 있다. 더불어 랜덤타워 5 보상인 200타 조건액강 100% 석판도 담비에게 매우 잘 맞아서, 담비가 다시 한 번 파워업할 기회를 맞이했다. 할로젤로 덕에 200타 채우는 건 일도 아니다. 단, 이 석판에는 SP 옵션이 전혀 없기 때문에 SP 250 맞추기가 버거워질 수도 있다. 빠요엔들은 좋다고 달겠지만

클래스 체인지는 예상대로 안하는게 낫다는 평. 권성이 워낙 잘 만들어졌기에 클래스 체인지를 할 경우 얻는 이득도 있긴 한데 담비에게 해주느니 차라리 다른 캐릭터들에게 해주는게 더 이득이라는 평. 보통 장기전은 온천 루셰나 도율, 밸런 치하야, 신년 에이지 등에게 맡기는 유저들은 냅두고 이런 대체 무투가들이 없을 경우에나 클챈을 해준다는 것이다. 어차피 한국판에도 클래스 체인지 되돌리기가 생겼으니 타운작이 덜 된 상태에서 클첸을 했다가 나중에 무투가가 쌓이고 타운작이 높아졌을 때 되돌려도 된다. 다만, 소울과 스피어 값은 확실히 손해보긴 한다

어느 정도 인플레가 진행된 2018년 6월 기준으로는 1분간의 완전 안정성과 폭발적인 DPS를 활용하는 전술핵 같은 포지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미지의 경우는 직후 출시된 신기해방 도율이나 킹스 크라운 시엘라 등이 폭발적인 순간 대미지를 보여주면서 담비보다 딜을 편하게 넣게 되었고, 반대로 클첸 부적합으로 판정된 담비는 대미지 면에서는 약간씩이지만 밀려나고 있는 추세.[156] 특히 최근 속성 대미지의 중요성이 높아져 가는 와중 물리딜 위주의 담비가 점점 불리해져 가는 것도 사실이다. 처음에 주목받았던 차지 너클의 서포트력도 더 편하게 힐을 해주는 캐릭터들이 늘어나 나이트메어 퀘스트에서 SP 주유로만 쓰이는 추세. 현재 가장 문제시되는 것은 오가닉 토스트가 꺼진 이후의 상황으로, 종잇장은 분명 아니지만 방어력이 아주 높은 것도 아니고, 힐도 잘 안되는데다 클첸 부적합으로 체력도 낮으며 무엇보다 SP 소모량도 원래의 최대 SP 절반으로 돌아오기에 영 굴리기 좋지 않고 불안정하다. 2스킬의 조작성 및 긴 시전시간도 문제점으로 적에게 멋대로 딸려가고 무거운 조작성과 지나치게 긴 시전시간은 데인저가 난무하는 현 메타에서 피격 위험이 너무 크고 sp까지 절반을 허무하게 날리니 타 캐릭터들처럼 궁시렁대며 바로 스킬을 이어서 쓸 여유도 별로 없다. 따라서 현재 미션들에선 토스트가 꺼진 담비는 2스킬이 뚝뚝 컷트당하다가 누워버리는 일이 다반사.

다만 최대 100초간 완전무적은 역시 대체제가 없다. 그리고 압도적 SP효율로 인한 초반 실질 DPS 역시 넘볼 캐릭터가 없기에, 현재 담비는 혼자서 퀘스트를 불문하고 딜탱서폿 뭐든지 하는 만능신보다는 대미지가 미친듯이 많이 들어오고 수급도 영 용이하지 못한 상황에 단기적으로 투입해 공격을 몽땅 무시하고 쓸어버리는 해결사 포지션이다. 이런 상황이 극대화된 것이 후술할 레이드 퀘스트 및 헬모드

싱글 퀘스트에서는 최대한 교체를 자주 하면서 오가닉 토스트 시간을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고, 멀티에서는 최대한 담비들끼리 팀을 짜거나 토스트가 꺼지기 전에 속전속결로 클리어하는 것이 좋다.


2.16.1.5. 재평가[편집]

2018년 중순 이후 각종 SP 제한이 걸린 헬모드가 속속 등장하면서 거품이라던 서포트 능력이 재평가 되었다. 4초간 무방비 상태로 차지 너클을 지속해야 하는 구조적 단점 때문에 스킬 한 번만 써주면 되는 다른 서포터와 비교했을 때 전체적인 서포팅 능력이 밀리는 건 여전하지만 다른 서포터들이 무력한 시기인 SP가 없는 극초반을 돌파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시작 SP 30 이하[157] + 수급 극제한이 걸린 상황에는 담비 역시 수급 능력이 저하되기는 해도 다른 서포터 캐릭터는 SP 수급을 할 수 있는 스킬을 쓸 때까지 떨면서 플레이를 해야하는 동안에도 담비는 그냥 배째고 차지 너클만 눌러주면 되기 때문. 특히 월엔 아이리스와의 궁합이 매우 좋아서 아이리스가 서포트 스킬을 발동할 30만 벌어주고 빠지기만 해도 든든하며 좀더 신경 써서 2스킬 시전 SP까지 벌어주고 교체할 경우 운영이 훨씬 편해진다. 3인 제한인 경우가 많은 헬모드에서 흔치 않은 비마도 게열 서포터인 장점을 살려 초반에 SP 수급 후 교체해 다른 직업으로 싸우다가 타격계가 필요한 상황에서만 꺼내 사용하고 교체하는 식으로 토스트 유지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단점은 역시 토스트가 꺼진 이후 서포팅 능력이 급감한다는 것과 월엔처럼 SP 제약이 거의 없고 장시간 싸우는 맵일 경우는 생존 및 복구가 어렵다는 점. 전자는 어쩔 수 없으니 포기하거나 전문 서포터와 같이 구성하는 것으로 보완하고 후자는 무기와 클첸으로 극복하자. 또다른 단점은 버프 형태가 아니다보니 바톤터치 퀘스트에선 버프형 서포터들보다 서포트 능력이 밀리는 편.

2018년 10월 한판 4주년을 맞아 클첸 후 스탯이 재조정되으나, 호불호가 갈리는 중이다. 레이드 전용 죽창 머신으로 굴릴 거면 여전히 클첸 전이 낫고, 토스트가 꺼진 후에도 쓸 주력 타격 딜러를 원한다면 클첸 하는 것이 좋다. 서포트 능력을 살리기 위해서는 오리지널 폼을 사용해야 하는 것에 주의하자.

2.16.1.6. 멀티와 레이드 퀘스트에서[편집]

다만 후술할듯 레이드 퀘스트에서의 지나친 적합성 때문에 도리어 지나친 사용률로 문제가 되는 면도 생겼다.

대왕 고릴라 레이드에는 뜻밖에도 키 캐릭터가 되어서 자주 쓰였다. 레이드 컨텐츠로 나온 킹 고릴라를 차담비 혼자 잡아버리는 광경은 충격과 공포. 심지어 킹 고릴라의 약점은 참격/빛속인데 어느 참격캐나 빛속캐도 타격/염속캐인 담비의 깡딜을 못 따라잡고 있다. 비록 대왕 고릴라는 타격에는 보통 대미지를 입지만, 소환하는 두 고릴라는 타격 내성이라 딜 로스가 생김에도 불구하고 이렇다는 점이 더 무섭다.

이후 나온 결전 대왕 지네에서 고릴라 이상으로 더 흉악한데, 상성이 타격에 취약한 지네라는 점과 데인져러스 어택이 많은 대왕 지네의 공격을 막아내는 오가닉 토스트의 효과로 인한 시너지를 제대로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대왕 고릴라 이상으로 더더욱 대왕 지네 멀티에서 양학에 가까운 상황에 이르렸다.

더 어이없는 것은 결전 대왕 키메라인데, 타격 역상성이라 드디어 담비가 왕좌에서 내려오나 싶었으나... 1/2 반감(50% 감소) 정도로는 담비를 막을 수가 없었는지 여기서도 상황에 따라 담비 혼자서 70-80%의 딜량을 꽂아넣는 괴랄함을 보여주었다(...) 야, 그만좀 킹키메라도 앞선 두 몬스터처럼 데인져러스 어택으로 도배가 되어있는데 무적인 오가닉 토스트로 다른 파티원들은 다 피해다니는 공격까지 전부 씹으며 딜을 넣는다. 단, 상성이였던 지네나 역상은 아니였던 고릴라와 달리 역상성이기 때문에 렙 9999까지 찍으면 괴수의 담비가 아닌 이상은 담비 2~3명 이상이 아니면 토벌이 어렵다고 한다. 이런데도 영담비 때문에 일판에서 없으면 방폭의 원인까지 되는 딜런이 묻혔다.

이렇게까지 영재반 담비가 레이드 퀘스트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첫째, 단기결전 퀘스트 컨셉이기 때문에 오가닉 토스트의 가동률이 높으며, 세팅만 하면 거의 제한시간 내내 오가닉 토스트가 꺼지지 않는다. 강화 무효화를 지닌 몬스터도 한판에는 들어오지 않았기에[158] 중간에 꺼질 염려도 없다.
둘째, 레이드 보스들의 공격 대부분은 스킬을 끊어먹고 거의 즉사급 대미지를 자랑하는 데인저러스 어택으로 떡칠되어 있는데, 이 때문에 웬만한 캐릭터는 스킬도 제대로 발동하기 힘든데다 까딱하면 죽고, 이게 심해지면 아예 꾸준히 죽어버려서 공격조차도 제대로 못하게 되는 상황이지만 담비는 개막 무적 효과로 최소 60초, 최대 100초 동안 데인저러스를 대부분 무시한다.[159]
셋째,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거대한 보스만을 계속 때리기만 하면 되는지라 2스킬의 단점[160]이 부각되지 않고, SP 사용량도 적은데 고정 수급은 빠른 특성상 담비가 발휘할 수 있는 최강의 초반 DPS가 나온다.

한마디로 일반 캐릭터들이 활약하기 아주 힘든 상황으로 구성해놨더니 그게 영담비에게는 별 영향을 못 주는걸 넘어서 최적의 상황이나 다름없게 변해버린 것.

하지만 이런 보스 레이드, 특히 대왕 고릴라에서의 사기급 성능 때문에 이후 담비 외의 캐릭터를 무시하는 일명 담비충이 생기기 시작했다. 담비가 분명 레이드 키 캐릭터에 해당하긴 하지만, 대왕 고릴라 당시에도 차곰 티나같이 딜량이 비등한 캐릭터가 분명히 존재했고, 대왕 키메라의 경우 타격 역상성인건 맞기에 담비에 필적하는 딜러들도 꽤 흔한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비가 워낙 레이드에서 넘사벽 깡패이기 때문에 담비 없이 못 깬다는 인식이 생기며, 담비가 없는 파티원이 있으면 방을 나가거나 방폭하는 경우가 잦아지기 시작했다.[161] 이 때문에 담비를 못 뽑거나, 같이 나온 라온처럼 고성능 캐릭터임에 불구하고 비교되어 무시당하거나, 영재반 겨울학기가 끝난 이후에 처음 시작해서 담비를 뽑을 기회도 없었던 뉴비들이 배척당하는 현상이 일어나며 유저들 간에 많은 논란과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담비면 무조건 깬다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담비 만능설도 생기기 시작해, 멀티에 무조건 담비로 오는 사람도 생겼다. 하지만 명심하자. 레이드 퀘스트는 영담비가 가장 장점들을 발휘하기 좋은 환경이어서 그런 것이고, 일반적인 멀티에서 담비의 선호도는 오히려 떨어져 가고 있는 추세다. 여타 고난이도 멀티에서는 담비의 약점인 낮은 지속시간이나 섬멸력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잦고, 강화무효화도 자주 나타나기 때문이다. 거기다 속성 대미지가 중요시되어가는 추세인데 담비는 명색만 염속캐이지 염속댐이 높다고는 말할 수 없다. 특히 이벤트 멀티들은 레이드처럼 딜량과 무적으로 찍어누르기보단 상성과 전략을 잘 짜서 클리어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에 무조건 담비만 데려오면 십중팔구 부적합성으로 인해 활약을 못하고 끝나 버릴 것이다.[162]

이런 담비충들은 19성 멀티의 타격계 역상성이나 오가닉 토스트를 포함한 모든 버프를 삭제하는 기믹 덕분에 오히려 큰 코를 다치게 됐으며,[163] 유저들은 이것을 비매너 문제보다 단순한 눈엣가시로 보고 있다. 오히려 담비로 와서 죽거나 클리어를 못 하면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추가적으로 소소하게 문제가 된 것은 담비의 지나친 레이드 적성으로 인해 레이드 보스의 레벨 상승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진다는 것. 담비 유저들이 대량으로, 빠르게, 솔로잉까지 하면서 클리어 속도를 가속시키다 보니 보스 레벨은 비정상적으로 상승해 결국 일반 캐릭터로는 비빌 수 조차 없는 상황까지 와버려 담비가 없는 유저들이 더더욱 박탈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담비가 특히 유리했던 대왕 지네 퀘스트때 불거진 문제였다.

그리고 11월에 이전에 있던 대왕 무사에서도 어느정도 한 캐릭 몫을 하였으나, 이번에 새로운 레이드 몹인 대왕 재규어가 추가됐는데 대왕 재규어는 대다수 공격기가 데인저러스 어택에 잡기인 물기 공격, 높은 화속딜을 자랑하는 브레스와 특수한 기술인 굴렁쇠를 통한 연소 상태이상과 함께, 필드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상대하기 힘든 극혐몹으로 기존 일판에선 적을 필드에 가두는 캐릭이 없으면 플레이 자체가 힘든 몹이었다. 그러나 한판에 추가되면서 이리저리 뛰어다녀도 뛰어난 범위를 가진 2스, 물기를 비롯한 흉악한 데인저러스 어택을 무시하는 토스트 버프, 거기에 뭣보다 타격과 화속에 취약한 상성 등, 대왕 고릴라, 대왕 지네 이상으로 매우 끔찍한 성능을 선보인다.. 심지어 이미 9999렙 재규어 솔플 영상이 나온 건 덤..#

2.16.1.7. 여담[편집]

한국한정 최초의 의상체인지를 보유하고 있다.[164] 스탠딩 모션은 이로멜로의 것으로, 원판보다 키가 상당히 커보이는 것이 특징. 이동모션도 차곰 노아의 그것을 롤러스케이트로 바꾼 모션이다. 출시후 롤러스케이트 임에도 뛰는 발자국 소리가 나는 귀에 거슬리는 오류가 있었으나 곧 수정되었다. 여담이지만 교복 디자인은 차곰 초등부 교복 디자인에 가깝다.[165]

여담으로 멀티 퀘스트 보상으로 나온 석상을 누를시 아리랑 목동의 가사 일부를 부를 때가 있다.[166]

총평
장점
- 시작 후 60+@초간 쏟아지는 초화력 누킹 능력
- 할로와 젤로로 인한 뛰어난 수급능력
- 오가닉 토스트로 인한 초반 60초 무적(리더스킬/무기/석판/악세 등으로 연장 가능)
- 높은 방어 보너스+댐감으로 자체 90% 댐감 만족 가능
- 파티원 + 대기인원에게까지 돌아가는 광역 HP/SP 힐+파티 공/회 버프로 서포팅 능력 탑재
단점
- HP가 줄어든 상태에서 급격히 약화되는 공격/생존 능력(오가닉 토스트 ON 상태에서는 해당사항 없음)
- HP 회복을 위해 무방비 상태의 차지액션을 해야 하는 부담이 있음(오가닉 토스트 ON 상태에서는 해당사항 없음 & 자깔처럼 회복 수단이 있는 무기를 착용시 보완가능)
- 2스의 SP 소모 방식에 따른 스킬 연속난사 불가 (오가닉 토스트 ON 상태에서는 해당사항 없음)
- 여전히 구린 2스킬의 추적빔형 공격 방식
기타 사항
- 스타트 업 스킬의 발동을 하려면 무조건 리더를 맡아야 함[167]
- 타운 성장도에 따른 화력 차이가 큼
- 오가닉 토스트는 강화무효화에 면역이 아님

2.16.2. 라온[편집]



라온
직업
버서커
타입
스킬

출현시기
2018.01.29 ~ 2018.02.16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5000
Lv 100
0000
000
0000
000
00
11
한계돌파
0000
000
0000
000
00
11

리더스킬
(효과치 ) → (효과치 )
오토스킬
피격 데미지 30% 감소, 이동 속도 50% 상승, 일반 공격 데미지 100% 상승
엄호 공격 발생 중 공격력/액션 스킬 강화 100% 상승
HP가 50% 이상일 때 챠지 시간 70% 단축, 수속성 데미지 10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드라이빙 스매시
적에게 수속성의 방어 무시 데미지를 주고 슬로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부여 효과>
공격력 상승(60초/50%)
상태 이상 배리어(60초/10회)
비 필드형 엄호 공격(60초)
레인 스매시
적에게 수속성의 방어 무시 데미지를 주고 극도 동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상태 이상의 적에게 주는 데미지 100% 상승
<부여 효과>
자동 반격(60초/1회)
※자동 반격은 적에게 수속성의 방어 무시 데미지를 주고 체력을 빼앗는다.
작은 태양의 코트
제나와 힘을 합쳐 적을 끌어당기며 방어 무시 데미지를 주고 60초간 적을 가두는 테니스 코트를 설치한다.
※테니스 코트는 일정 간격으로 염속성의 방어 무시 데미지를 주고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폼 체인지>
일반 공격 콤보 변화
챠지 브레이크 변화
※챠지 브레이크는 적을 감전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코트는 내가 지배한다.


뉴비 테니스 플레이어 > 테니스 코트의 지배자

CV: 이호산

리더 스킬은 수속성 캐릭터의 HP를 1000수치를 올린다. 애매하지만 몸 대고 싸울일이 많은 버서커 클래스에게는 나름 괜찮은 오토스킬.

평타구조는 여느 버서커와는 달리 혜택이 매우 큰 편이라고 볼 수 있다. 기본 평타에는 미들킥인 2타를 빼면 검을 크게 휘두를 때마다 테니스 공이 날아가는데 이 때 적에게 적중하면 터지면서 주변 몹에게 대미지를 준다. 때문에 평타가 1대당 2대씩 타격이 되어 sp수급이나 엑셀 버스트 게이지를 채우는데 용이하다. 선딜이 길고 별다른 대미지 감소가 없어 쓰기 애매했던 차지 스매쉬는 위로 뛰어오르며 테니스 공을 발사하는 구조로 바뀌었다. 선딜도 매우 짧고 기본 2회 타격 판정을 가진 동시에 상당히 멀리 날아가는 동시에 관통도 가지고 있어 sp수급에 매우 용이하다. 높은 감전 확률을 가지고 있는 것은 덤.

1스킬은 크게 횡으로 한번 벤 후 테니스 공 3개를 타겟이 지정된 곳으로 발사한다. 동시에 공격력 상승 50%, 상태이상 베리어 10회, 비 엄호형 필드를 설치한다. 이 장판은 평타로 판정되며 sp수급이 가능하다. 스킬을 사용하는 도중에도 여전히 깔려있기 때문에 스킬을 사용하면서 몹이 주변에 있으면 수급도 가능하다.
일단 조종이 가능한 스킬이긴 한데 왜 붙여놨는지 이해가 안가는 구조이다. 베는 동안 이동은 가능한데 그마저도 이동거리가 짧고 제대로 조종도 안되며 후속타의 방향조절도 되지 않는다.

2스킬은 자신 주변에 3회 넓게 마법진으로 타격한 후 테니스볼 모양 구체를 타겟이 지정된 방향으로 내려찍으며 발사한다. 각 타격마다 매우 높은 확률의 극도동결이 붙어있으며, 2스킬에는 상태이상 특공 대미지 100%가 붙어있어 2스킬의 딜을 더더욱 올려준다. 버프로는 자동반격 1회를 부여해주며 자동반격은 카운터를 치며 뒤로 물러난 후 크게 횡으로 베어 검기를 날린다. 카운터에 흡혈기능이 달려있어 여느 버서커보다 유지력이 뛰어난건 덤.

3스킬은 제나를 불러 라온이 서있는 자리를 중심으로 테니스코트를 깔며, 2초 간격으로 염속딜이 붙은 화살비를 퍼붓는다. 테니스 코트는 레인의 1스킬 처럼 코트 안의 적을 가둘 수 있으며 확률적으로 적의 움직임을 봉쇄한다. 루미에의 이동불가와 동일한 상태이상. 단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적을 막을 수는 없다는게 흠. DA공격에 면역이다.

각 모든 평타구조와 챠지 스매쉬, 스킬들이 하나같이 매우 높은 확률로 상태이상을 걸어주기 때문에 몹의 움직임을 억제하는데 탁월하며 2스킬의 상태이상 증가 대미지 덕분에 깔맞이 출시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템세팅을 통해 4초에 1억딜을 뽑아낼 수 있는 강캐로 출시되었다.

담비가 워낙 미친 성능으로 나왔기 때문에 묻힌 감이 없잖아 있지만 라온 역시 많은 혜택을 다 받아나온 충분한 사기캐릭터이다. 수급이 가능하고 넓은 범위의 장판, 추가 평타 판정으로 인한 엑셀 버스트 게이지 충전의 용이성, 높은 감전 확률을 보유하고 사거리도 긴 동시에 선딜이 거의 없는 챠지 스매쉬, 높은 깡대미지 등등 여지없는 사기캐로 등장했다.
2스킬이 뛰어오르는 모션이기에 잡기형 DA공격에 강하며, 모든 스킬에 방어무시가 적용되기 때문에 높은 폭의 역상성 수치만 아니라면 다 썰어재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최근 추가된 19성 멀티의 강세 계열이 참격/관통인 것을 생각하면 차후 파밍요원으로 채택될 수 있다.

다만 역시 단점이 존재하는데 첫째로는 기동성.
이속 50% 증가가 붙어있지만 요즘엔 이동속도 버프가 기본으로 붙어있다시피 해 50%가지곤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턱도없이 느리다. 전술했듯이 1스킬도 일단은 조종으로 아이콘이 설정되어 있는데 그 잠깐 움직이는 동안만 조종이 가능하고 구체를 발사하는 방향은 조절할 수 없다. 그 움직이는 구간마저도 짧아 섬멸력에 애로사항이 있다.

둘째로는 능동적 회복의 부재.
물론 반격에 흡수힐이 네자릿수는 훌쩍 뛰어넘기때문에 힐이 아예 없는것은 아니며, 연소나 독, 저주도 상태이상 배리어로 막아서 힐이 아예 없는 캐릭터보다 위험도는 낮다. 하지만 반격이 1회뿐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좋지 않다. 다단히트 DA공격에 쉽게 뚫리는데다 수급이 편하다 해도 2스의 소모량이 결코 낮은 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타로 충전하는 엑셀 버스트를 어느정도 활용해야할 필요가 있다. 라온은 평타 회수가 다른 버서커에 비해 많기 때문에 엑셀 버스트가 꽤나 빠르게 충전된다.
이전 마도버전과 비교해서 굉장히 불만스러울 수 밖에 없는 것이 회복스킬과 도트힐이 모두 삭제된 것과 마도사때엔 짧게 밟는 백스텝 후 전방에 물대포를 쏘는 자동 반격 2회 였던 것에 비해, 버서커는 크게 백텀블링 후 대검으로 베는지라 모션 길이 자체가 차이가 크다. 안그래도 덴져러스 어택이 늘어 자동 반격 자체가 평이 좋지 않은 상태에 긴 모션에 불편한 회복, 거기다 심지어 1회만 준 것은 악의적인 것이 아닌가 싶은 수준.

그 외 문제점으로는 잡기형이 아닌 DA공격에 취약한 점과 2스킬의 딜이 상태이상 적용 유무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전자의 경우 상황판단과 컨트롤로 극복하면 될 문제고 후자의 경우 최대치 딜량을 보지 못하는 것 뿐이지 오스크롤마냥 딜이 처참하게 깎이는 수준이 아니라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후 추가된 대왕 고릴라 레이드에서 대 보스용으로 좋은 스킬셋을 가졌음에도 토스트를 물고 대활약을 하는 담비와는 달리 라온은 해당 문제점들로 인해 참격 약점 레이드임에도 제대로 활약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2월 1일에 무기가 출시되었는데, 위의 담비 무기와는 다르게 딜과 안정성, 유틸까지 모두를 잡은 무기로 나왔다. 오토는 미리 공개됐던 체력 조건부 공격/액강 50% 상승에 3체 격파시 hp 10%, sp 5% 회복, 15% 즉방이다. 무기스킬은 수속댐 100%강화, 회심댐 50%상승, 댐감 50%로 최상급 옵션을 부여해준다. 라온의 단점인 지나치게 반격에 의존하는 불안정성을 오토와 무기스킬로 완화시키며, 회심댐, 수속댐, 액강, 공격력 강화로 딜도 챙기고, 격파 회복으로 스킬 사이클을 원활하게 해주는 무기. 거기에 소아라 무기보다는 딸리지만 격파 sp힐이 붙어있다. 라온이 이 무기를 장비할 경우, 댐감 90%를 맞추기가 굉장히 쉬워진다. 단 회심댐이 붙은 것 치고는 라온의 회심은 그리 높지 않다. 석판과 타운작의 힘으로 만져줘야 한다. 라온의 이동속도는 타 상위권 캐릭터에 비해 느린데 모티브에 이속이 붙어나오지 않았고 격파 hp/sp 힐은 hp부분은 흡혈반격, sp의 경우엔 이미 뛰어난 평타와 장판이 있어 역할이 겹친다는 점은 아쉬운 점.
성능 외적인 부분에선 고유 모션을 가져온 담비깔에 비해 라온깔은 페어리테일 콜라보 그레이 무기 모션을 그대로 가져왔다.

본인 무기가 없을 경우, 선택할 만한 무기는 차곰 레인, 소아라 깔맞이 있다. 소아라 깔맞의 경우 최대 hp 20%, 공격력 110% 효과와 동시에[168] 오토에 이속 50%도 달려있어 딜적, 섬멸 유틸이 상승한다. 격파 sp힐도 10%로 본인 깔맞보다 조금 높아 회복을 카운터나 엑셀 버스트에 둘 예정이면 이쪽이 더 낫다. 차곰 레인 깔맞의 경우 곱연산이 되는 공업, 조건적으로 능동적인 회복이 가능해지며 회심, 방업 50% 버프도 딸려온다. 오토 3의 추가적인 평타 sp 수급량 증가는 장판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격파 sp힐보다도 효과적으로 수급이 된다. 당시엔 다소 특출난 점이 없는 무난한 본인 모티브보단 곱연산으로 딜이 더 잘나오던 레인 모티브쪽이 더 선호되었다.하창들은 딜이 더 중요하다

양 쪽 무기 다 본인 속성수치를 포기해야한단 단점이 존재하긴 하지만 둘 다 본인깔에 필적하게 대미지가 강력하게 나오는 무기로 딜쪽으로만 볼 생각이면 레인깔을, 이속이 기타 유틸등이 아쉽다면 소아라깔을 추천한다. 자체 속성에는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게, 버서커 평타로 속뎀딜을 먹여서 속성몹을 잡는다는 것 자체가 판타지다. 나름 폼첸 버서커인 라온도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는다. 물론 본인 모티브에 수속강 100이 달려 있어서 속강에 큰 도움을 주는 면은 평가할 만하지만, 라온도 없는데 수속 대검을 미리 구해두겠다고 교환까지 해둘 필요는 없다.

이후 나온 재국전기2의 사이퍼 무기가 라온의 새로운 진깔로 각광받고 있는데 일단 딜링면에서 차지시라는 조건이 잇기는 하지만 자깔과 동일한 액강50에 회뎀 50 그리고 무스의 수속 100퍼센트를 지녔으며 거기에 라온에게 부족했던 옵션들인 이속과 도트힐 차지감소까지 달려있어 가히 맞춤형 무기가 아닌가 하는 수준.
하지만 막상 사용해보면 본인 모티브보다도 안정성이 구려지게 되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라온은 버서커 중에선 하위권에 속하는 방어 옵션으로 인해 굉장한 물몸이기 때문. 댐감은 오토의 30%와 방어력 200을 넘겨 지급되는 20%가 안되는 옵션 뿐, 풀댐감은 전격으로 모티브가 맡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사이퍼모티브를 주력으로 쓴다면 피댐감 악세와 방어력을 올려주는 석판은 필수다. 갓포스의 피댐감 30%(극옵) 악세가 있고, 방어력은 딜량도 책임져주는 나흐트도나와 환영 메카도스에 같은 방어력 석판을 끼면 된다.[169]

멀티와 함께 전용 악세가 나왔는데, 옵션은 버서커 공격력 20%, 염/수속성 대미지 10%, 피격대미지 감소 10%로 약간은 애매하게 나왔다. 라온은 자깔을 끼면 자체 댐감이 80%에 이르는데, 이 악세를 끼면 타운작이 낮더라도 최고치인 90%를 달성할 수 있고, 3스의 염속댐과 라온의 수속댐을 동시에 올려주는 것 또한 눈여겨봐야 할 부분. 공격 20%로 최소한의 딜상승은 갖추고 시작한건 덤이다.

이후 나온 버서커 CC에서 크게 눈에 띌 성능은 없으나, 일단 차지감소 70퍼랑 일반공증 100퍼가 붙어 버스터 딜량이 그리 나쁘지 않다는 평. 하지만 라온은 스킬형 버서커이기 때문에 헬레틱 버스트를 사용할 일이 많지 않으며 물몸이기 때문에 버스트를 모으는 것조차 쉽지 않다.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다.
4주년, 2018 차곰 재조정을 거쳤음에도 딜이 그다지 오르지 못하였다. 의도된 것인지, 관심이 없어서 손대지 않은 것인지 알 수 없다. 영재반 이벤트가 끝난 이후로도 계속 사용되는 담비와는 달리 라온은 금새 다른 한정캐들처럼 사용하지 않게 되었기에 이에 신경쓰는 유저들도 거의 없다.

총평
장점
-기존 버서커의 단점을 커버하는 평타구조
-sp수급이 되는 장판 보유
-높은 확률의 상태이상 보유
-조건 만족시 뛰어난 딜량과 순간누킹이 가능한 스킬구조
- 수/염의 이중속성 보유
단점
-타 캐릭터에 비해 느린 이동속도(사이퍼/소아라 모티브로 극복가능)
-수동적인 회복수단(레인 모티브/본인 모티브로 제한적 극복, 사이퍼 모티브로 완전극복)
-낮은 대미지 감소 옵션과 방어력(본인 모티브로 극복)
-캐릭터 설계 방향이 헤레틱 버서커와 맞지 않아 클첸 시너지가 나지 않음
기타 사항
-안그래도 심각했던 중2병이 차곰 학원 입학후로 더욱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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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영미판 서비스 명.[2] 이미지는 조선이지만 왕족이 이씨가 아니라 주씨라는 점이 다르다. (성씨는 아랑의 풀네임 '주아랑'으로 확인 가능.) 해동이라한건 아마 발해의 '해동성국'에서 따온 듯. 설마 발해 크기의 조선인건가 환빠가 이 게임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사실 '해동'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딱히 '발해', '환빠'관련으로 단정할 수도 없다. (삼국시대 때에도 사용된 표현이다.) '아오이의 섬'처럼 그냥 '한국을 모티브로 삼은 나라' 정도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3] Rune Story 콜라보 캐릭터 2명은 제외. 여긴 이름 그대로 영문판 하고프라는 이세계 출신 캐릭터들이다.[4] 대부분의 경우 다른 작품과의 콜라보 캐릭터이기 때문에 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5] 밑에 카라 항목에도 설명되어있지만, 그 이후 나온 한국판 한정캐릭은 모두 한국어를 쓴다. 이게 아예 특징이 되어서 한국 한정 캐릭터들은 한국어를, 나머지 캐릭터들은 일본어를 쓰게 되었다.[6] 섬멸력, 보스를 쓰러뜨리는 면에서도 샬롯을 넘어섰다고 보는 게 맞다. 저주검 까지 착용하면 15만에 가까운 대미지가 나온다.[7] 스택도 아니고 HP와 SP라서 조금 미묘하다.[8] 갈레아는 자기만 회복하는 흡혈스킬이었고 나중에 회복스킬을 가진 차곰소피가 나왔다.[9] 출시 당시에도 그랬지만 이후 한참동안도 마니 외에는 줄리아와 마우리치오 밖에 없다.[10] 능력치가 일본판 쇼코땅 콜라보의 마도사 유피텔과 똑같다.[11] 특히 세실리아 연기가 어린 소녀 목소리라기엔 많이 어색하고 부족했다.[12] 이거 하나로 게임의 장르가 RPG에서 슈팅으로 바뀐다는 말이 나올 정도[13] 사실 인기가 없는건 아니다. 동기인 춘향과 세실, 그리고 하고프 오리지널 한국캐 아랑의 다음가는 정도. 영재반 같은 경우 사전 투표에서 아랑, 춘향, 세실 다음가는 4위로 랭크되었었다. 말 그대로 한끗발 차이로 탈락한 것.[14] 비슷한 힐량이 가능한 카드군은 대체로 고체인(보통 7체인 정도)을 유지해야하거나 3색 패널(=고난이도 문제)을 풀어야만 가능하다.[15] verlet으로 베르렛 아닌가 하지만 셜록도 Sherlock이니까..[16] 일명, 데스노트 스킬[17] 덤으로 노린듯한 무기 스킬 시전 모션도 한 몫 거들었다. 무기 스킬 시전시 무기를 든 팔을 위로 올리면서 떠있다가 치마가 올라가자 느낌표를 띄우며 양팔로 치마를 누르는 동작으로 착지한다. 유리처럼 치마를 입은 여캐를 상정하고 세팅한 모션인지라 탐정 프랑같이 바지를 입은 여캐나 남캐로 유리깔 무스를 시전시엔 개그가 되어버린다.[18] 다른 사람이 쓰러트리면 안되고 반드시 유리 본인이 쓰러트려야한다.[19] Brave the Lion 3 최종보스. 캐릭터가 아니라 몬스터다.[20] 연무장 기준 수속성 데미지가 300만 후반~400만 초반까지 나오며, 수속성 데미지만 보면 사실 최상위권이다.[21] 한국판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라 일본어가 존재하지 않는다.[22] 개인 스토리 에피소드 1 시작시에 잠깐 나오는 소설에 등장하는 아리의 대사를 그대로 읊는 것. 전문은 "그런 프라이팬으론, 날 쓰러뜨릴 수 없어… 당신은 이미 새까맣게 다 타버렸으니까!!"[23] 단, 신기해방을 한 뒤에 1스 평타강화가 걸려있어야 하며 두 조건중 하나라도 충족이 안되면 앞 뒤 쌍방향이다.[24] 책 외에는 자가 회복능력이 없는 점, 상태이상 대응력 부족, 즉방의 부재 등... 단 즉방은 오스크롤 무기로 커버가능.[25] 게다가 그냥 감소가 아니라 10중첩이 가능한 스택형이다!! 1스의 대미지 컷까지 합치면 대미지 감소 90% 효과를 볼 수 있다!!![26] 단 싱글플레이시에는 몬스터 격파스택이 오히려 더 쉽다. 스킬을 10번쓸 정도면 몬스터 20마리는 금방 잡는다.[27] 홀드 1번당 sp 6씩 총 60 소모[28] 이유는 모르겠으나 엘라의 배리어는 진분홍색이다.[29] 정확히는 "고저스하게~"에서 "하"에 해당하는 부분에 홀드표시가 나는 구간부터.[30] 15%[31] 츠키미의 인기 요인에 대한 이해 부족이다. 츠키미는 조정빔의 딜과 그 시점에서는 새로운 액강을 달고 나왔기 때문에 환호받은 것이지 단순히 공격력이 강해서가 아니었기 때문.[32] 발동 17 +유지10×5+ 무기 22[33] 발동 21 +유지12×5+ 무기 27[34] (6배수+수속900)×10정도이며 안타깝게도 스플레쉬는 없고 단일 딜량이라면 4만정도나온다[35]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영미판 서비스 명.[36] 하멜은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 하여 노화가 빨리온 것일 수 있다. 설정상 얼마 전까지만 해도 원시부족에서 살던걸 캘리가 데려온 것이기 때문. 위의 취소선에도 언급된 국어책 읽는듯한 어눌한 말투 역시 해당 설정을 살리기 위한 의도적인 연기로 보인다.[37] 현재 스택 방식중에서 가장 안좋은 조건 형태가 피격이며 그 다음으로는 적 격파, 가장 좋은 방식이 스킬 사용이다.[38] 프로텍션 배리어는 일정 대미지 이하의 대미지를 무효화하는 배리어이다.[39] 포치는 일본에서 바둑이쯤 되는 흔한 개 이름이다. 멍멍이의 이름이 일본산 캐릭터도 아닌데 바둑이가 아닌건 의문. 예로 이것이 미래세계다!! 에 있는 '바둑이'의 원문 이름이 포치다. 그러고보니 공카에 이것이 한고프다!! 라는 짤이 있었다 근데 세실리아는 애초 흑묘쪽 캐릭터였고, 이름부터 한국해동의 나라식의 이름이 아닌 서양식 이름이기에 데리고 다니는 강아지 이름을 바둑이로 하기엔 영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포치가 영어 이름처럼 착각을 줄 수도 있고.. 알고 있는 외국의 멍멍이 이름 중 적당한 게 포치 밖에 없어서 포치로 지은 거라 생각할 수 있다.[40] 세실리아의 모티브 무기가 바로 그 쿠션이다. 한번 닿는 순간 깨어나기 힘들 정도로 딥슬립 하게 된다는 듯. 하긴 몬스터가 여기에 닿으면 영원히 못일어나긴 한다[41] 2스킬 1회당 총 77타[42] 목성 너구리 보드가 근시일에 같이나왔는데 일정 타격마다 HP 소량 회복이라서 넘어지는 판정의 공격을 받으면 즉방과 같은 작용을 할 수 있다.[43] 평타 대미지 100% + 오토공업 50%[44] 속성 몹들은 모든 계통군 공격이 3~4자리 숫자밖에 나오지않는다. 단, 불멀티의 경우에는 속성 몬스터들의 피통이 의외로 적은 편이라 테트라가 5분 이내로 클리어가 가능할정도이기 때문에 깡딜로 처리 못하는건 아니다.[45] 겐페이 던전은 메탈 종과 골치아프게 갑툭튀하는 원숭이 석상을 처리하기 수월했고, 무무던전은 속성 인챈트 오브젝트가 하나씩 배치되어 있어서 평타 판정인 포치로 속성공격을 먹이기 매우 좋다.[46] 갑각계 특공 캐릭터라 이번 멀티에서만큼은 남다른 위용을 보여준다. 물론 서포팅을 해주는 파티원이 있어야하지만..[47] 이게 얼마나 말도안되는 소리냐면 이미 작년에 신기해방 테트라가 있었으며 그 후로 세츠나, 레인 등의 더 뛰어난 타격계 캐릭터도 나왔고, 유키무라나 담비 등 상성조차 초월하는 캐릭터가 등장한 후에 나온 평가였다.[48] 그런데 결국 개집을 좀 더 많이까는 편이 지속딜 면에서 더 이득이다.[49] 변화기를 가진 어둠의 왕자는 소아라 무기 착용 이후 혼자서도 4000만 이상을 내며, 하나사키 미쿠의 변화기도 세실리아보다 적은 쿨타임으로 7000만의 대미지를 낸다.물론 이 둘이 좀 양심없긴하다. 세실리아는 그에 못미치는 잘해봐야 3000만대의 대미지.[50] 렉으로 보나, 대미지 면으로보나 신기해방을 하는게 더 이득임에도 불구하고 왜 신기해방을 안하냐면 2014년 크리스마스, 2015년 신년 퀘스트 처럼 룬 파밍지옥을 겪을 수 있는 던전들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런 던전에서는 높은 딜 보다는 포치 무한 사출이 더 도움이 되기에 일부러 안 하는 것.[51] 흑묘 춘향에게는 임자가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캐트라가 신부수업이냐고 농담했다.[52] 시도때도 없이 순찰을 돌기 때문에 야간 순찰도 자주 도느라 낮에는 수업시간 도중에 졸기 일쑤라고...[53] 2스를 쓸 때 마지막 착지공격 도중 수갑이 떨어진다. 딱히 효과는 없는 그냥 이펙트이지만. 모티브 무기의 무기스킬 역시 수갑이 떨어지는데, 무기스킬의 수갑은 대미지를 주고 공격 속도를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54] 드래곤 라이더로 리메이크된 아랑은 '정의'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변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전의 아랑은 정의를 좋아했다지만 어디까지나 소설의 영향을 받은 상태로 '소설 속의 주인공이 멋있으니까 나도 저렇게 될래!'라며 '의적'을 선망하던 캐릭터였었으나, 이번에 나온 아랑은 '의적'과는 반대측에 가가운 '경찰' 컨셉트를 가지고 와버려서 설정 갭이 상당히 커졌다. 무리하게 캐릭터를 만들다가 생긴 설정 구멍일 수도 있지만 향후 전개의 복선일 가능성도 있어서 앞으로 두고봐야 할 부분. [55] 아랑은 유리가 쓴 여협 시리즈 소설의 팬이다. 그리고 그 여협 시리즈의 모티브는 바로 아랑 자신.님 자캐 덕질 자제점요[56] 블러드(브래드)는 DPS가 아랑, 라온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거문성 티나와 비비기를 사용하는 파르팔라는 한술 더 떠서 무상성 100만대미지까지 나온상황이다.[57] 거기에 크라이브는 수속대미지 특화라서 메르헨도 순식간에 돌 정도의 강캐다.[58] 하멜과 클로비스를 의미한다. 그 외는 원본이 있는걸 한국 버전으로 다시 만든것이라 논외.[59] 일본 공식 사이트에서 대놓고 역대급이라고 언급을 할 정도. 스즈무라 켄이치, 미즈키 나나, 쿠기미야 리에가 나오니..[60] 지금이야 아예 하위 2~3명 캐릭터는 무조건 교체되는 걸로 못박았고 최근에는 이 하위 캐릭터들을 뽑을 수 있는 포스타만 나오는 가챠를 따로 만들긴 했지만 첼시와 죠반니가 교체된 당시에는 포스타 선발 방식이 달라서 교체 캐릭과 동일한 직업의 포스타가 교체되는 식이었고 교체되는 동안에는 교체 대상 포스타를 절대로 뽑을 수 없었다.[61] 특히 첼시는 이 가챠로 인한 교체 때문에 첼시를 못 뽑아서 하고프를 접은 유저까지 있을 정도였다. https://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7464598&menuid=5&articleid=763350&query=%EC%9E%91%EB%B3%84%EC%9D%B8%EC%82%AC [62] 츠유하는 하고프에서 비 그자체 이다. 개구리 비도 내릴 수 있다.[63] 고스트의 체력은 엄청 낮기 때문에 라온의 2스킬정도라면 역상성이라도 원큐에 사망이고, 데스 스컬은 한술 더 떠서 먹혀들기만 하면 3배로 맞는다.[64] 대표적으로 극저주. 하지만 합연산때문에 클래스 체인지 전보다는 약하기에 극저주를 사용할 것이라면 클래스 체인지를 안하는 것이 더 낫다.[65] 올리비아는 하베이와 크라니의 중간, 레이첼은 쇼우(깔맞)급, 카이는 티나와 탐키미보다 못미치는 정도로 직업랭킹 2,3위권에 입성하는 정도로 그쳤다.[66] 동시기 소환에 등장하는 브레이브 더 라이언 3 캐릭터와 영화섬 캐릭터만 입장할 수 있었다. 1차 복각 후로 입장 제한은 해제되었다.[67] 차곰 아랑의 평타강화의 몬스터 관통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68] 애지간히 판이 꼬이지 않고서야 던전 내에서 부활 2회를 전부를 소진하고 죽을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69] 속성 캐릭터 시스템 도입 후 생긴 전용속성.[70] 속성 캐릭터 시스템 도입 후 생긴 전용속성.[71] 유리와 동일 성우.[72] 여담으로 마지막 홀로 연기를 하면서 연극하는 부분에서 성우인 박고운의 성우로서의 실력을 알 수 있다, 소년, 소녀 풍 목소리를 비에타와 아주 다르게 묘사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다.[73] 만약 2스킬의 스킬 배수가 높았다면 3번 오토와 시너지가 엄청나게 증폭해서 2스 단검 1방에 몹이 녹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었다.[74] 카이는 범위도 괜찮고, 딜도 사실상 크로스세이버 원탑급이라고 봐도 무방했으나 긴 시전시간과 결여된 편의성이 문제점이었다.[75] 깡통 병사는 죽은 다음 죽는 모션이 따로 있기 때문에 몇 몇 추적빔, 록온빔 계열 캐릭들이 그 시체에서 시간을 끌었다. 하지만 비에타는 그런 죽는 모션을 취하는 시체를 무시하고 바로 다음 적을 향해 단검이 날아간다.[76] 속성 캐릭터 시스템 도입 후 생긴 전용속성.[77] 아루의 드래곤, 파스파 역도 함께 맡았다.[78] 소울 오브 나이츠 샬롯의 팔레트스왑에 가까워보이며, 흐콰스러운어두운 이펙트를 가미시켰다. 다만 도율의 이동속도가 빨라서 그런지 도율과 동시에 이동할 수는 없고 조금 간격을 두고 따라온다.[79] 그리고 귀면 모드에는 숨겨진 기능으로 상태이상 면역이 있다.[80] 도율은 세츠나의 DPS를 아득히 넘어선다. 반대로 세츠나는 도율보다 안정적인 전투기능을 갖고 있는것이 차이. 그러나 상위권 던전으로 갈수록 도율의 힐배리어의 회복력도 무시할게 되지 못하며 중요한건 이 2회성 힐배리어가 자주 사용하는 공격기인 2스킬에 붙어있다는 점이다. 2스킬의 발동이 빨라 데인저러스에 피격 될 일도 매우 적다. 기본기는 세츠나와 비견될 정도로 뛰어나며, 평타 1회당 2000/전용 무기 착용 시 4000이 넘어가는 염속 대미지를 소유하고 있어서 속성전에서도 이점이 크다.[81] 이정도의 속도를 내는 캐릭터는 도율과 마후유 정도. 록온 빔 캐릭터들도 이정도의 속도까지 어찌 낼 수 있으나 이동을 위해 항시 스킬을 쓸 수도 없는 노릇이라..[82] 담비는 더빙, 사일러스는 스탠딩 일러스트에서 지적을 받는다.[83] 여기서 소비 SP 양이란 소모된 SP 의 수치가 아니라 SP 최대치 의 몇%를 썼느냐를 의미한다. 즉 SP최대치와 상관없이 최대치의 50%를 사용하면 200% 의 대미지 상승.[84] 캐릭터 상세보기 창에서는 "딸기잼 만들자~."라는 대사를 말한다.[85] 파격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성능상으로는 망캐라던 토와의 강화차지샷과 똑같다. 물론 담비는 속성캐라 투사체에 불댐이 붙는다는 점이 다르다.[86] 짓뭉개지는 할로 젤로의 표정을 가까이서 본 모습인데 가면 갈수록 점점 호러스럽게 변해가는 것을 볼 수 있다..#[87] 그냥 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사과를 반으로 쪼개고, 그 반쪽짜리 사과를 또 반으로 쪼개는 식으로 소모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단 최소 상한은 60이라 59 이하일 때는 발동 불가.[88] 무기 강화 옵션 중 세번째 슬롯에 붙일 수 있는, sp 소모량을 10% 증가시키는 대신 위력을 30% 증가시키는 옵션. 소모량 10% 증가는 생각보다 폭이 크지도 않을 뿐더러 뭣하면 악세나 보드로 소모량을 경감시켜서 노페널티로 운용 가능할 뿐더러 몇몇 캐릭터는 수급 능력이 뛰어나서 금방 수급이 가능해지니 단점을 상쇄시킬 수 있다. 담비는 상기했듯 강화 차지샷의 막강한 수급 능력으로 수급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89] 오토스킬 - 스킬의 소비SP가 많을수록 액션 스킬 강화(최대 50%), HP 30%이상 일 시 즉사방지, 차지시간 30% 단축. 무기스킬 - 상태이상 배리어 3회, 회심 대미지 상승 50%, SP 수급량 상승 2로 각각 60초.[90] 애초에 네모 무기시점에서 담비의 스킬은 오버딜이나 마찬가지다. 굳이 역상성 몬스터가 득실한 던전이나 TA, 딜뽕용으로 저주검을 기용하는 모습이 보이겠지만 실용성은 네모 무기가 더 많이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91] 그러나 담비처럼 소요시간이 걸리는 스킬이 100만대에서 머물면 딜능력이 별로 안좋은 축에 속한다.[92] 어찌되었건 이 점 때문에 트리플악셀에서 혼자 캐리하긴 힘들게 됐다. 웬디고도 문제없고 다른 몬스터들도 다 괜찮은데 검사의 "극"역상성이며, 뇌속성 말고 다른 속성은 씨알도 안먹히는 청색 바포메트에게 막혀 클리어시간을 다 까먹기 때문.[93] 세실리아는 등장부터 현재까지 그 평타판정과 무한정 사출 가능한 점 때문에 치트 수준의 던전 파해를 벌이고있으며, 파르메는 던전에 맞춰서 캐릭터를 낸게 아니라 캐릭터에 맞춰서 던전을 냈다 싶을정도로 역상성에 대한 개념이 없는 캐릭터로 꼽혔다.[94] 애초에 담비는 현 메타와 어울리지 않은 상성조합 때문에 평가가 낮아졌으며 일부 유저들에겐 유키무라하고 별 차이 없다는 등의 소리를 듣기도 한다.[95] 유키무라도 충분히 인기가 좋을 이미지인 샤프한 꽃미남이긴 하지만 게임 유저의 비율이 남성에 집중되어 있으니 여기서 마이너스가 들어간다.[96] 그 때문인지 담비보다 유키무라가 상설 15성 멀티퀘스트를 전체적으로 잘 도는 편이다. 그러나 손이 좀 가더라도 전체적으로 데인저러스 어택/모드에 대응력이 더 좋은건 담비 쪽이다.[97] 특히 담비는 공모전 캐릭터들이 등장했을 당시엔 전투에 일절 참여하지 않았던 NPC였고 뱀파이어의 숲에서도 전투로 활약한 부분이 없는 보호 대상에 불과한데 인게임 성능은 스토리에서의 모습과 반비례하는 초월적인 강함을 자랑해서 더욱 그렇다.[98] 예외로 최종 보스는 담비가 마무리하긴 했으나 이것도 사일러스가 검을 든 담비의 손을 쥐어서 함께 찔러준 것이며 결정적으로 검의 힘으로 정화시켜서 처치한 것이다.[99] 그래도 아루, 비에타, 도율은 디플레이션 당시에 등장한 캐릭터임에도 일판 캐릭터들에 비하면 나쁘다고 볼 수 없었다. 비에타는 석판들과 발렌타인 아퓨트 무기가 등장한 후로 재평가받게 되었고, 아루도 루카에게 밀려서 그렇지 서포트 능력만큼은 인정받았다. 도율은 5월까지도 타격계 상위티어에 위치되어있는 강캐다.[100] 신년 딘 무기가 진깔맞 소리를 듣는 슈슈나 레나 무기가 진깔맞 소리를 듣는 쉐어 루카와 비슷한데 담비는 과거 캐릭터의 무기가 아닌 미래 캐릭터의 무기가 진 깔맞 취급이 되었다는 차이점이 존재.[101] 예시로 차곰 티나의 딜링을 담비가 따라가려면 극 저주 검을 들어야만 한다.[102] 2스킬의 SP 최대충족 시 액션스킬 강화 200%, 오토스킬의 회심 대미지 강화 150%. 거기에 극 저주무기를 포함시키면 공격력 200%까지 들어가서 사실상 배수계열 공격력은 나무랄데가 없다.[103] 만만하게 볼 수 없는 단점으로 앞서 언급한 장점 중 훌륭한 수급과 다단히트 능력의 경우 차지 슬래시나 카운터 슬래시를 사용시 나가는 할로젤로가 핵심인데 1스 버프가 없으면 할로젤로를 사출하지 않아서 수급과 다단히트 능력이 급격하게 떨어진다.[104] 이마저도 1스 버프가 켜져있을 때 한정이다. 안 그래도 자력 즉방 + 상태이상 배리어가 존재하지 않는데 1스 버프가 없으면 피격 대미지 50% 감소도 적용되지 않기에 빼도박도 못하는 진짜 물몸이 된다.[105] 상향이라곤 하기 뭐한게 만일 2스 판정이 넓어지기 전에 아래의 패치가 진행되었다면 상향이었겠지만 판정이 넓어진 이후로 멀리 튀어나가도 추가타는 다 들어가니...[106] 샬롯은 몰라도 레인은 컨트롤하기 편한 캐릭터가 아니다. 각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레인은 생존성과 HP 유지가 문제라서 생각보다 까다로운 것을 알 수 있다. 일반적인 유저들은 레인의 즉방 HP 유지가 부담스러운건 당연지사고.[107] 2번 오토 때문에 방어력 2배는 꽁으로 얻고, 전용 무기까지 합치면 총 150%가 상승되어 2.5배의 방어력이 구비된다. 거기에 HP흡수 능률도 여타 캐릭터보다 훨씬 좋다.[108] 버스터 스핀 강화를 사용하는 사일러스는 더 여러 적들을 휩쓸고 다닐수록 잡몹 섬멸도 좋고, 수급도 훨씬 더 좋아진다. 물론 퍼니시만큼 빨라지면 플레이어가 감당할 수 없을정도로 컨트롤이 힘들어지기에 역효과겠지만(...) 100%는 꽤 적당한 수치.[109] 스킬 시전시 SP를 소모하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조건 불만족으로 인해 3 오토가 발동되지 않는다. 따라서 제대로 된 위력을 발휘하려면 쓰고 난 뒤 어떻게든 100%를 꽉 채울 정도로 수급한 뒤에 스킬을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하다.[110] HP 수급수단인 흡혈이 잘려나가는 동시에, 도플갱어도 사라져 SP수급과 딜 소스도 반토막난다. 오토2의 조건도 빠개져 딜 뿐만 아니라 방어면에서도 틈을 보인다. 그린 만드라고라를 죽일 때 주의가 필요.[111] 저주는 강화무효화만 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버프만 남아있으면 쉽게 회복이 가능하다. 봉인도 마찬가지로, 도플갱어+버스터 스핀만으로도 딜량이 상당하고 몸도 단단하기 때문에 지속시간 동안 충분히 버틴다.[112] 뱀파이어의 숲도 현 상황과 비슷했지만 이쪽은 담비가 확실하게 사기라 평가받았고 사일러스는 성능 상향 조정이 있었고 셰어하우스 당첨캐인 샬롯과 일장일단이 있는 강캐라서 딱히 입지가 미묘해지진 않았다.[113] 그리고 실제 퀘스트에서 폭탄으로 상대 가게를 터트린다.정의 덕후 공주님의 타락 다만, 실제 퀘스트는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터트리므로 문장화가나 온화한 마왕, 의협천사 등 아무나 타락시킬 수 있으며 이는 유저가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 수에 따라 늘어난다. 그리고 폭탄 사용은 어디까지나 퀘스트 내에서만 구현되어 있으므로 스토리상으로는 폭탄을 사용하지 않았을 것이다.[114] 실제 이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따온 걸 수도 있다. 아랑이 등장하는 한국 한정 스토리는 대다수 한국 전래동화에서 따온 게 많으니까.[115] 약점 보완을 제법 할 수 있어서 하이 리스크까지는 아니다.[116] 아랑을 운용하다보면 저스트 가드를 많이 쓸 수 밖에 없는데 할 때마다 효과음이 계속 나온다. 아다다다다아다다아다다다다다다다![117] 특히 데인져러스 어택에 취약하다.[118] 빛의 왕이 시간 정지 스킬을 쓰는데 어린이인데도 시간 정지를 쓰는걸 보아 왕들에 버금가는 마력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개의 왕 세실리아 사실 설정상 세실리아는 통제가 불가능할 만큼 방대한 수준의 마력을 보유하고 있어 그 반작용으로 몸에 무리가 많이 가서 잠을 많이 잘 수 밖에 없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즉 그냥 귀요미 잠꾸러기인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잠을 많이 잘 수 밖에 없는 체질인 것. 물론 애초에 흑묘쪽 캐릭터인 만큼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119] 이게 2스의 엄청난 수의 포치들과 합쳐져, 웬만한 몹들은 포치의 압도적 타수로 그냥 감전시켜버린다. 2스 두세번이면 아무리 내성이 있어도 완전면역이 아닌 이상 감전당하는 수준.[120] 사실 따져보면 스킬 딜량이 한번당 1000만정도가 나오는데 포치가 전처럼 SP수급이 가능하다면 하고프 자체를 붕괴하는 또 다룬 0순위 케릭터가 된다.[121] 흑왕자는 강력한 한방 딜과 상성 무시 암속성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지속딜량으로 따지면 세실도 뒤쳐지지 않고 뇌속성은 암속성만큼은 아니지만 굉장히 범용성 높고 강력한 속성이다. 그라비티 필드는 커버 불가능한 흑왕자만의 장점이지만, 대신 흑왕자는 수급/섬멸능력이 떨어지고 세실은 섬멸력만큼은 최강급이며 어썰트 엣지와 세라타/하나사키 무기 덕분에 세팅에 따라서는 수급력도 수직상승하니...[122] 사실 본인/레쿠토/하나사키 쌍검으로 댐감버프를 받고 마리레 이벤트로 나온 빙수너구리의 석판(타격수 30회마다 방어버프(10초/30%) 발생)을 끼워주면 석판과 타운작으로 깡 방어력을 어느 정도 보충한다는 전제 하에 댐감 90%까지 달성 가능하기도 하다. 작정하면 절대 커버 불가능한 단점은 아닌 것.[123] 오히려 물몸 거론할거면 담비가 더 심각하다.[124] 사실 이 평타를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많고, 사실 통상적으로 그런 편이긴 하다. 그러나 메탈종을 수급 겸 녹일 때나 강화 무효화를 거는 뚝배기를 부수는데에는 생각 외로 최적의 효율을 갖고있다.[125] 담비와 라온은 리메이크이기 때문에 예외.[126] 다만 건물의 능력치 상승 옵션은 채아, 크레모나에 맞춰서 적용 직업에 무투가, 크로스세이버, 버서커가 빠지고 아처가 추가되었다.[127] 그나마 하드 난이도에서는 원래 나오는 드래곤 보스가 고정으로 나온다.[128] 그래도 3스킬 추가와 오토 스킬의 변경 등을 통해 상향도 따로 시켜주면서 적절하게 밸런스를 손 본 모습을 보였다. 무작정 하향이었다면 차아랑, 라온처럼 날아오를 일이 없었을 것이다.[129] 김현지 성우가 맡은 또다른 한국 한정캐릭터는 마니와 레아. 둘 다 농담으로라도 강하다고는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약하거나 미묘한 캐릭터들이라. 백묘 한정으로 성우와 캐릭터의 성능이 반비례한다는 웃지못할 농담도 있다.(...)[130]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이 슬픈 악보 때문에 갈등이 생기며, 전투불능 음성도 이 상황을 반영한 "언젠가는, 알아주겠지?"이다. 물론 그 언젠가는 진짜 어려운 난이도의 퀘스트가 아닌 이상 보통 다른 동료에게 영원히 빼앗겨 버린다는 게 태반인 것이 함정.[131] 극 저주활이 차지샷을 버드 미사일로 만든다면 채아깔은 1초마다 차지샷을 날려댈 수 있게 만들어준다. 마침 차곰 미레이유는 차지샷의 비중이 제나처럼 높은 편이다.[132] 제나 역시 공업을 덕지덕지 두르고 나온 캐릭터라 극저주활과의 상성이 좋은 편은 아니고 차지샷을 자주 쓰는 캐릭터인데다 물몸인게 단점으로 꼽히는지라 채아깔의 액강효과와 댐감 상태이상 배리어의 효과를 귀신같이 잘 받아먹는다. [133] 같이 나온 크레모나는 검정색 스패츠로 묘사되었다.[134] 취소선 괄호 웃음이 말해주듯 이론상으로는 좋지만 실제로 채아를 해보면 해당 사항의 효과가 너무 미묘해서 도움이 안된다.[135] 그러나 현재 버그로 인해서 지금 구체가 나가지 않는 상태다. 현재는 수정되었으나 클래스 체인지 후 엑스트라 폼을 사용하면 또다시 구체가 나가지 않는다...[136] 일판의 리제로 콜라보 시기 에밀리아의 폼첸인 2단 정신통일이 한국판에도 데이터로는 들어오면서 무엇인가 꼬였는지 정통 자체가 되지 않다 수정되었고 그나마도 잡기 공격을 받고나면 여전히 되지 않았다. 완전히 수정된건 꽤 나중일...[137] 마도사 라온의 경우 타운의 라온 석상이 흑수룡 드립을 치거나 우정각성 스토리에서도 가까이 오면 감기 걸린다느니하는 식이었긴 하였지만 이벤트 스토리에서 부각할 만큼 심하진 않았었다.[138] 세실리아가 추천해줬다는 언급으로만 나온다.[139] 어찌해서 입학하게 되었는가라던가, 모험가를 위한 학원이라던가. 라온이 원래 다니던 마법 학원에서 테니스부를 만들어서 들어갔다 해도 이번 스토리와 전혀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140] 때문에 각 커뮤니티에 오류라느니 이게 진짜 끝이냐는 식의 글이 많이 올라왔다.[141] 약 1년 뒤인 2019년 1월부터 한국서버 운영이 방기되는 와중에 본 이벤트가 업데이트 되던 시점에 이미 한국섭 운영팀이 해체되었다는 설이 퍼지기 시작했는데, 해당 설이 사실이라면 이런 결과물이 나와버린 것이 설명이 된다. 캐릭터 모델링과 맵까지 찍어놓고 스토리 작업을 시작했는데 한국서버 포기 및 운영팀 해산 명령이 내려왔기에 활용할 수 있는 부분까지만 어거지로 마무리 지은 상태로 내보냈다면 기승전결 중 기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병맛 상태인게 해명이 된다.[142] 리제로 멀티 레이드 보스 페텔기우스의 변형종.[143] 원 리제로 콜라보 때는 마법상성이었으나 영재반의 직업에 맞춰 상성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144] 타운작이 풀타운에 가까울 경우 둘 다 13성을 혼자 클리어할 수 있다. 라온의 경우 밑작업(1, 3스킬, 무기스킬)이 많이 필요해 담비보다 느릴 뿐.[145] 차곰 유키무라의 핵심 단점이 맵이 바뀔 때마다 진의 단계가 초기화되는 것인데 영재반 2기 멀티에서는 바로 보스랑 싸우는 단일 맵이라서 이 단점이 사라진다.[146] 단 유키무라의 경우 도트힐을 너무 믿지는 말자. 도트힐 속도보다 다단타격으로 체력이 깎이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즉방 발동 및 베리어를 보유해야 겨우겨우 살아남을 수 있다.[147] 세실리아가 룰을 몰라도 할 수 있는 운동 활동이라며 담비에게 추천해줬다. 이 부분은 담비가 라온을 응원하러 왔을 때 세실리아와 춘향이 대화할 때 나온다.[148] 본인이나 다른 영재반 담비의 리더스킬 + 모티브 무기로 90초를 찍고, 여기에 강화연장 10초 반지를 끼워주면 정확히 100초로 한계에 달한다. 굳이 포보스와 전투의 스톤 보드 등으로 석판 슬롯을 낭비하지 말고 담비에게 가장 필수적인 액강이나 달아주자.[149] 사실상 세이라 모티브 혹은 아랑 모티브를 들려주라는 말이다. 이속 보너스 50%도 없이 즉반 DA를 피하는 건 역시 무리가 좀 있다.[150] 이로멜로 모티브는 오토에 액강 50%, 스킬에 회심댐 50%가 붙어 있는데, 추가로 염속댐 100%가 있고, 일반공격 대미지까지 강화시켜 대미지면에서는 자깔보다 앞선다. 저 위에 세 무기보다 떨어지는 무기인데도 이정도라는 것이 뭘 의미하는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겠다.[151] SP 셋팅에주로 추천되는 석판은 환영 머슬골렘 석판, 혹은 매지컬 석판인데, 둘 다 딜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으니 타운작이 1.68%를 넘긴다면 그냥 무튼씩한 끼는게 낫다. 혹은 나흐트도나...[152] 둘 다 반수인 캐릭터에 파트너 짐승을 데리고 다니며, 한국판에서 일본판으로 역수출된 캐릭터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나올때마다 밸붕을 일삼는다는 것도[153] 도율은 개복치 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안정성에서 오가닉 토스트에 비해 매우 딸린다.[154] 타격, 관통, 화속, 수속을 반감하고 암속은 1/100으로 받는 몬스터[155] 오가닉 토스트를 아끼기 위해 이 부분은 명성회 코요미나 1주년 리제롯테 등 대기인원에게 SP 회복을 해줄 수 있는 캐릭터를 함께 데려가서 해결하기도 했다. 담비가 차지너클을 사용할 때도 오가닉 토스트의 지속시간은 떨어지기 때문.[156] 물론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압도적인 대미지가 아직 어디 가는건 아니지만, 오가닉 토스트의 제한시간을 생각하면 더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수 있는 탑티어급 캐릭터들이 많아졌다는게 문제다.[157] 배틀 아일랜드 매우 어려움처럼 아예 0으로 시작인 경우도 적지 않다.[158] 2019년 들어 킹 포이즌 퀸이라는 미친 몹이 나오긴 했는데 정작 한판은 없뎃으로 일관하다 섭종해서 해당 결전퀘 보스가 들어오지 않았다.[159] 물론 귀무사 류의 잡기나.만티코어 류의 덮치기 같은 홀딩 동반 데인저러스의 경우는 대미지만 무시하고 경직과 다운은 그대로 받는다.[160] 불편한 조작감, 상대적으로 낮은 섬멸력, 막타로 몰리는 딜량[161] 킹 키메라의 경우에는 오히려 컨트롤 여부에 따라선 담비보다 훨씬 저력을 발휘하기 좋은 딜런, 차네모, 슈슈, 킹스 크라운 2 삼인방 등이 있는데도 담비가 있어야 한다는 인식이 아직도 강하고, 아무 생각 없이 담비로만 오는 경우도 적지 않다.[162] 상술한 19성 멀티를 홀로 다 돈다는 것도 어디까지나 고인물의 퍼포먼스일 뿐이다. 먹구름이나 머메이드는 훨씬 빠르게 깨는 캐릭터들이 지금은 널리고 널렸으며, 오히려 대책없이 담비를 데려갔다간 남발되는 강화무효화를 버티지 못하고 눕게 된다.[163] 한 예시가 룬 메모리로 복각한 제국전기 멀티 퀘스트. 제국전기는 엄연히 제국 쥬다와 아이샤에게 맞춘 참격/관통 상성 퀘스트이며, 이 때문에 타격 역상성 몬스터의 분포가 많고 속성몹들이 클리어 시간을 질질 끌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차곰 담비를 여기 데려온다면 결과는 십중팔구 참담하다. 보스인 팬텀의 경우 부유 상태일 때는 화속에 약해지나 차곰 담비 역시 원본처럼 속성 대미지의 비중은 별로 높지 않아서 클리어 타임이 질질 끌리게 된다.[164] 교복과 치어리더복으로 나뉜다. 파티용 정장, 드레스가 존재하는 차곰 네모, 티나와 동일하면서도 다른 특징. 속옷 표현은 의외로 검푸른 팬티 내지는 부르마스럽게 나왔다. 이쪽은 차곰 티나와는 다르게 교복이든 치어리더복이든 차이가 없다.[165] 2016 차곰 마리, 2016 차곰 미레이유, 2016 차곰 에시리아 그리고 스토리에서 스탠딩 일러스트와 에시리아 우각일러에서만 볼 수 있는 2016 차곰 마르 교복과 유사한 청색 점퍼스커트 기반 디자인이다.[166] 이거 외에도 "잘했다!"라는 대사가 있어서 100%로 나오진 않는다.[167] 오가닉 토스트는 스타트 업 스킬로만 발동이 가능하다보니 효과를 보려면 반드시 리더로 둬야한다. 즉, 타 캐릭터의 리더 스킬 효과를 보려면 오가닉 토스트를 포기해야만 한다.[168] 물론 110% 공업은 4인 모두 다른 직업을 들고오는 조건이라 달성이 거의 힘들지만 기본적으로 65%의 공업은 가진다[169] 환영 메카도스에 석판은 방어력과 회복력을 동시에 상승시키기 때문에 생존성을 더 올려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