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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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게임에서의 하우징 지역
2.1. 울티마 온라인
2.2. 마비노기
2.3. 바람의 나라
3. 만화/소설/애니메이션에서의 하우징 지역



1. 개요[편집]


게임 내에서 하우징이 가능하도록 설정된 지역.

울티마 온라인같은 초기의 MMORPG 에서는 특별한 경쟁 없이 먼저 찜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시스템이었다. 하지만,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온갖 부동산 문제가 발생하였기에, 이후의 게임들에서는 보통 다음과 같은 두가지 방법을 사용해서 해결한다.

  • 경매형 하우징: 이미 건설된 집이나 하우징 가능한 필드를 일정한 수로 제한하여 게임 상에 할당하고, 경매 방식으로 분배하여 선점 다툼을 막는 것.
  • 하우징 전용 필드: 인스턴스 던전처럼 하우징만을 할 수 있는 인스턴트 필드를 여러 개 생성하여 필드의 숫자 자체를 늘려 문제를 줄이는 것.


2. 게임에서의 하우징 지역[편집]



2.1. 울티마 온라인[편집]


게임내의 적당한 평지는 모두 가능하다고 하지만, 도시내에서는 건설 불가, 도시에 근접해도 건설 불가이다. 그렇기에 도시/던전/자원이 가까우면서도 집을 짓기에 적당하게 널따란 평지를 가진 명당자리는 그다지 많지 않았다. 이로 인해서 태생적으로 부동산 문제가 발생하였다. 오리진에서는 샤드를 트라멜펠루카로 나누거나 집을 지을 수 있는 신대륙 말라스를 추가하는 등 부동산 문제 해결에 노력했지만 해결되지 않았다.

2.2. 마비노기[편집]




2.3. 바람의 나라[편집]




3. 만화/소설/애니메이션에서의 하우징 지역[편집]


MMORPG를 소재로 하는 작품에서도 간간히 이런 하우징 지역이 언급된다.

예를 들어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 아스나는 22층의 통나무집을 구매하여 보금자리로 삼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 통나무집을 선점하기 위해서 힐러로 참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뛰쳐 나가서 보스에게 피니시를 먹이고, 보스 시체를 박차고 다음 층으로 튀어 나가는 바람에 '버서크 힐러'라는 별명도 가지게 되었다.

던만추에서는 비교적 몬스터 출몰이 적은 던전 18층에 '리빌라 마을'이라는 이름의 마을을 세워 거점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완전히 안전한 것은 아니어서, 몬스터들에게 자주 털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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