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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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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D.Gray-man의 등장인물. 말콤 C. 루베리에의 부하로서 알렌 워커의 감시 역을 하고 있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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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초반엔 자신에 직무에 맞게 무뚝뚝한 태도로 일관한다. 이마 위에 세로로 점 두개가 있어, 라비 등 일부에게는 이름 대신 '점 두개' 같은 별명으로 불린다.

케이크를 무척 좋아하여 아침부터 다량으로 케이크를 먹을 정도다.[1] 상관인 루베리에처럼 케이크나 쿠키 만들기도 수준급.

특기가 체스인데, 이 점이 이노센스 회수에 도움이 되기도 하였다.

3. 과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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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중앙청의 전투 정예 부대 까마귀 소속이다. 주된 전투 방식은 높은 신체 능력과 부적을 활용하여 적을 제압하는 식이다.

고아이던 어린 시절, 곤궁하던 환경에서 벗어나 살기 위해 '까마귀'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 때 함께 한 다른 고아들은 현재 서드 엑소시스트가 되었는데, 19권 중 마다라오의 전투를 보고 놀라는 장면이 나온 것을 보아 그들이 '반(半) 악마화' 실험에 자처한 것은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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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편에서 알렌, 칸다 유우, 노이즈 마리와 함께 전투에 뛰어든다.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AKMA를 소멸한 서드 엑소시스트와 재회하고 그들의 전투방식에 당황해한다.

이후 천년백작이 알마 카르마를 폭주시킨 바람에 서드들 중 키레도리와 고우시가 AKMA가 되어 엑소시스트들에게 죽임당하고, 남은 셋이 노아의 일족 측에 끌려가자 서드들과 알렌에게 죄책감을 갖게 된다.

22권에서는 아포크리포스에게 위협당하는 알렌을 도와 그와 팀캠피의 주박을 풀어 탈출을 도왔다. 허나 그 장소에 남은 아포크리포스에게 살해당해[2] 공식적(중앙청 서류상)으로는 사망 처리된다.

이후 칸다의 앞에 다시 등장한다. 사실 그는 즈우 메이 창의 마도술로 되살아난 상태였다. 마지막으로 남은 즈우 노사의 생명의 일부를 나눠 받아 유암술사의 삶을 살게 된 것. 즈우 노사는 유암사(아투다)가 옮겨 붙은 술사는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는 말과 함께 "네게 있어 행운이었는지 불행이었는지를 따진다면, 틀림없이 불행이라고 할 수 있을 거다."라고 그에게 전했다.

더 이상은 중앙청 소속이 아니지만 루베리에의 밀명인 14번째의 감시를 위해 알렌 워커를 추적하고 있다. 221화에서는 14번째와 접촉하여, 다친 알렌의 몸을 아투다로 회복시키며[3] 14번째에게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표한다. 팀캠피가 아포크리포스에 의해 파괴된 사실을 14번째에게 전달하던 와중, 급습한 피들러와 대치한다. 이윽고 전투 중 알렌의 의식이 돌아오자, 자리를 피한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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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체 변화가 잦은 본 작품의 캐릭터 중 가장 외모가 정변하였다.이 정도면 수혜 받았다고 해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