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리조트/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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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High1 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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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하이원 리조트
영문 명칭
High1 Resort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7길 399
사업자 등록 번호
225-81-10770
설립일
2006년
업종
리조트 운영업
지배 기업
(주)강원랜드
종속 기업 및 관계 브랜드
강원랜드
하이원추추파크
워터월드
고객 센터
하이원 리조트 1588-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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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시설
4. 슬로프
4.1. 운영 슬로프
4.1.1. 제우스 I (초급)
4.1.2. 제우스 II (초급)
4.1.3. 제우스 III (초급)
4.1.4. 빅토리아 I (상급)
4.1.5. 빅토리아 II (상급)
4.1.6. 헤라 I (중급)
4.1.7. 헤라 II (중상급)
4.1.8. 헤라 III (상급)
4.1.9. 아폴로 I (상급)
4.1.10. 아폴로 II (상급)
4.1.11. 아폴로 III (상급)
4.1.12. 아폴로 IV (상급)
4.1.13. 아폴로 VI (상급)
4.1.14. 아테나 II (중급)
4.1.15. 아테나 III (초급)
4.2. 미운영 슬로프
4.2.1. 빅토리아 III (최상급)
4.2.2. 아폴로 V (최상급)
4.2.3. 아테나 I (초급)
4.2.4. 터레인 파크(초, 중, 상)
5. 스키장 운영 일정
5.1. 22/23 시즌
5.2. 23/24 시즌
6. 시즌권
6.1. 06/07~20/21시즌
6.2. 21/22시즌
6.3. 22/23시즌
6.4. 23/24시즌
7. 기타
8. 사건사고
8.1. 아폴로 리프트 역주행 사건

파일:high1_01.jpg

파일:high166.jpg


1. 개요[편집]


하이원 리조트 스키장은 2006년에 개장한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소재의 강원랜드 산하의 스키장이다. 용평리조트휘닉스 파크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스키장이다.


2. 상세[편집]


2006년 말에 개장했으며, 강원랜드가 카지노 다음으로 심혈을 기울인 사업이다. 규모는 거의 국내최대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1] 그래서인지 스키장 주변 펜션과 리조트, 강원랜드 카지노 호텔, 사북역, 고한역, 워터월드를 포함해 이들을 이어주는 셔틀버스가 운행중이며 콘도와 스키하우스를 연결해 셔틀의 성격을 지닌 스카이 1340 밸리[2][3]는 무료이다. 하이원탑으로 가는 스카이 1340 마운틴[4] , 스카이 1340 팰리스[5]를 포함해서 스키장 곤돌라를 3기 가동하고 있다.


3. 시설[편집]


시설은 국내 최고수준이며 슬로프 길이도 길고 너비도 광폭이다. 강원권 치고 위도가 상당히 낮은 곳에 있어 용평리조트, 휘닉스 파크, 웰리힐리파크 등지보다 평균 개장일 및 시즌운영 기간이 조금 짧지만 고도는 높고[6]정설이나 제설능력 면에서 탑급이였다. 개장 초만 해도 고한/사북 일대는 호설지대였으나 점차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눈이 많이 오지 않고 있다. 이는 전통적으로 식목일까지도 눈을 맞으며 스키를 즐겼다는 용평리조트 등도 사실 마찬가지이다. 다른 스키장들이 수도권 고객들을 위해 야간/심야까지 스키장 슬로프를 운영하면서 망가진 눈이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채로 정설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에 비해 대개 22시면 운영을 마치고 정설을 하기 때문에 아침의 설질이 크게 망가지지 않고 버틴다고 한다. 하지만 오래다닌 스키어들에 따르면 이마저도 옛말이 된지 오래라고. 주52시간제 여파와 야간수당을 많이 지급하게 되면 경영성과에서 점수가 깎이는 모회사 강원랜드의 특성상 점차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제설정설팀 운영시간을 줄이고, 야간정설 대신 주간정설 위주로 돌리면서 설질이 많이 안좋아졌다고 한다.

방대한 규모 덕분에 하이원 스키장에 오는 스키어/보더/관광객들은 길을 잃는 경우가 많다. 마운틴 베이스에서 스카이 1340 마운틴을 타고 하이원탑까지 올라가서 초보자 슬로프인 제우스2, 3 슬로프[7]를 마구 내려오면 출발지인 마운틴 베이스가 아닌 더 아래쪽 밸리 베이스가 나온다. 여기서 다시 마운틴 베이스로 가려면 스카이 1340 밸리를 타야 한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힘을 쏟으면서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일본 등지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있다. 특히 정설/제설 능력이 좋기 때문에 과거 시즌 초에는 일본 스키팀들이 원정을 와서 연습도 했었다. 일본스키장의 경우 홋카이도나가노 쪽의 풍족한 자연설을 바탕으로 스키장을 운영하기 때문에 시합환경과 비슷한 정설/제설이 잘된 인공눈에서의 연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파일:FIS_high1resort.png

국제스키연맹 공인 슬로프를 무려 15개나 가지고 있다.[8][9]

하이원의 랜드마크는 하이원탑이라는 전망대로 스키오프 시즌인 겨울 외 계절에도 관람이 가능하다. 하이원탑 3층은 Top of the Top이라는 전망카페가 있다. 전망카페는 바닥이 360도로 천천히 회전했지만 22/23시즌 기준 고장으로 인해 회전이 중단되었다. 하이원탑 밖의 헤라리프트 하차장 근처에도 기념사진을 위해 만들어 둔 커다랗고 빨간 하트모양의 오브제가 있다.[10]

밸리 스키하우스에서 마운틴 스키하우스까지 올라가는 스카이 1340 밸리[11]를 타면 차례로 밸리콘도, 힐콘도, 마운틴콘도로 이동한다. 힐콘도가 가장 신축이긴 하나, 여러 시설 면에서 마운틴콘도의 시설이 압도적으로 좋은 편이다.[12]

마운틴 콘도의 야외 노천탕인 하늘샘[13]과 바다샘[14]은 시설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등의 사유로 문을 닫았다. 밸리 사우나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문을 닫았지만 21/22시즌 부터 운영을 재개하였다. 또한 하이원 워터월드에서도 목욕이 가능하다.

최상급 슬로프는 빅토리아3와 아폴로5 두개가 있지만 두 슬로프 모두 사망사고로 인하여 운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최상급 슬로프가 없다. 두 슬로프 모두 최상급자라는 것을 감안해도 매우 어려운 편이다.


4. 슬로프[편집]


파일:하이원슬로프리프트이용법.jpg

4.1. 운영 슬로프[편집]


23/24시즌을 기준으로 한다.

4.1.1. 제우스 I (초급)[편집]


리프트: 빅토리아 리프트
야간 운영: ×
길이: 2313m 표고차: 370m 평균폭: 41.3m
최대경사도: 24.2% 평균경사도: 16.7%
초보자들이 이용하기에 매우 재밌는 슬로프이며 제우스2로 이어지는 오솔길 슬로프이다. 조명시설이 없어 주간에만 연다. 19/20 시즌부터 오픈 하지 않았다가, 22/23 시즌부터 다시 오픈하였다. 빅토리아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 곳이기에 상급자들만 타는 곳으로 착각을 많이해서 다른 제우스 슬로프에 비해 매우 한산한 편이다.


4.1.2. 제우스 II (초급)[편집]


리프트: 헤라 리프트
곤돌라: 스카이 1340 마운틴, 팰리스
야간 운영: ○
길이: 2198m 표고차: 96m 평균폭: 19.9m
최대경사도: 24% 평균경사도: 13.1%
하이원탑 정상인 해발고도 1340m에서 내려오며 중간에 제우스1과 합류된다. 극후반 직전까지는 좁고 구불구불한 길이 이어지며 급커브 구간도 굉장히 많아 제우스3보다는 확실히 난이도가 있고[15], 마지막에는 경사가 좀 있는 편이고, 그늘이 많아 항상 빙판이 많으니 초급자는 속도 조절에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 초급자 코스 중 전국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다.

4.1.3. 제우스 III (초급)[편집]


리프트: 제우스 리프트
야간 운영: ○
길이: 1835m 표고차: 273m 평균폭: 71.2m
최대경사도: 24.6% 평균경사도: 15.4%
하이원을 대표하는 초급자 슬로프라 할 수 있다. 슬로프의 폭이 매우 넓고 길이도 매우 길다. 밸리 허브에서 밸리 베이스 까지 이동할 수 있다. 밸리 베이스에서 주피터 리프트[16]를 타면 경사가 비교적 완만한 하단부(제우스3-1)만을 이용할 수도 있다. 22/23시즌 2월, 상단부에 모글을 조성하였다.

4.1.4. 빅토리아 I (상급)[편집]


리프트: 빅토리아 리프트
야간 운영: ×
길이: 1439m 표고차: 379m 평균폭: 49.1m
최대경사도: 52.5% 평균경사도: 27.9%
명실상부 하이원 최고의 상급 슬로프. 일자로 뻗어있는 슬로프가 장관이다. 이 슬로프에서 고수들이 라이딩 하는 모습을 밸리 허브에서 볼수있다.


4.1.5. 빅토리아 II (상급)[편집]


리프트: 빅토리아 리프트
야간 운영: ×
길이: 1382m 표고차: 269m 평균폭: 36.1m
최대경사도: 48.3% 평균경사도: 33.9%
상단을 내려가다 보면 빅토리아1과 갈라진다.[17] 빅토리아1보단 폭이 좁고 이용자가 적어 쾌적하게 즐길수 있다.


4.1.6. 헤라 I (중급)[편집]


리프트: 헤라 리프트
곤돌라: 스카이 1340 마운틴, 팰리스
야간 운영: ○
길이: 1508m 표고차: 197m 평균폭: 39.4m
최대경사도: 40% 평균경사도: 26.5%
평균 경사각 14.86, 최대경사각 21.8 이 되는 하이원의 대표적인 중급 슬로프지만 타 스키장 중급 슬로프에 비해 경사가 제법 있다.


4.1.7. 헤라 II (중상급)[편집]


리프트: 헤라 리프트
곤돌라: 스카이 1340 마운틴, 팰리스
야간 운영: ○
길이: 1301m 표고차: 295m 평균폭: 38.8m
최대경사도: 44.9% 평균경사도: 31.3%
개장 초기에는 중급 슬로프 였으나 최대경사각이 무려 24.2인 초반의 급경사가 중급 슬로프 답지 않는 경사를 자랑하여 추후 중상급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4.1.8. 헤라 III (상급)[편집]


리프트: 헤라 리프트
곤돌라: 스카이 1340 마운틴, 팰리스
야간 운영: ○
길이: 1278m 표고차: 262m 평균폭: 36.6m
최대경사도: 48.3% 평균경사도: 35.9%
최대경사각 25.8 을 자랑하는 헤라코스의 상급 슬로프. 역시 상급 슬로프라 쾌적한 스킹, 보딩을 즐길수 있다.


4.1.9. 아폴로 I (상급)[편집]


리프트: 헤라 리프트
곤돌라: 스카이 1340 마운틴, 팰리스
야간 운영: ○
길이: 1506m 표고차: 349m 평균폭: 35.0m
최대경사도: 47.5% 평균경사도: 20.1%
이름은 아폴로지만 아폴로 리프트로 갈 수 없는 슬로프다. 헷갈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상급자 코스 중 아폴로6와 빠른 오픈으로 인해 오픈 초기에는 초급자들과 섞여 슬로프가 혼잡하니 조심해야 한다.


4.1.10. 아폴로 II (상급)[편집]


리프트: 아폴로 리프트, 아테나 리프트
곤돌라: 스카이 1340 마운틴
야간 운영: ×
길이: 863m 표고차: 161m 평균폭: 33.1m
최대경사도: 44.9% 평균경사도: 37%
아폴로2 슬로프는 오픈 첫 시즌 부터 상급 모글 슬로프로 운영된 슬로프였다. 그런데 이용객이 많이 없어서 19/20 시즌 부터 정상을 스노우파크 래프팅 썰매장의 일부분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오픈을 하지 않고있었다. 23/24 시즌 부터 다시 오픈 할 예정이다.

4.1.11. 아폴로 III (상급)[편집]


리프트: 아폴로 리프트, 아테나 리프트
곤돌라: 스카이 1340 마운틴
야간 운영: ×
길이: 754m 표고차: 121m 평균폭: 33.7m
최대경사도: 49.4% 평균경사도: 28.4%
아폴로 3, 4 슬로프와 함께 가며 후에 3, 4로 갈라진다. 마운틴 허브 쪽에서 밸리 허브 쪽으로 가는 통로 역할도 하는 하이원의 매우 중요한 슬로프다.


4.1.12. 아폴로 IV (상급)[편집]


리프트: 아폴로 리프트, 아테나 리프트
곤돌라: 스카이 1340 마운틴
야간 운영: ×
길이: 1569m 표고차: 410m 평균폭: 54.7m
최대경사도: 44.9% 평균경사도: 27.6%
19/20 시즌을 끝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축소 운영 되어 오픈하지 않았지만 22/23 시즌 부터 다시 오픈하였다. 아폴로6 하단부에서 합류된다. 예전엔 이 슬로프에 터레인파크를 조성 하였다.

4.1.13. 아폴로 VI (상급)[편집]


리프트: 아폴로 리프트, 아테나 리프트
곤돌라: 스카이 1340 마운틴
야간 운영: ×
길이: 1543m 표고차: 193m 평균폭: 44.3m
최대경사도: 45.2% 평균경사도: 32.5%
아테나2 슬로프에서 중간에 갈라지는 상급 슬로프이다. 아폴로 슬로프들중에 그나마 쉬운 편이다.[18] 상단부분이 경사가 높은 편이지만 하단부에는 폭이 매우 넓으며 타 스키장의 중급자 코스의 경사이므로 연습하기 좋은 슬로프이다. 종종 레이싱 스쿨에서 게이트를 연습하기도 한다. 하단부에 아폴로 4 슬로프와 합류된다. 19/20시즌을 끝으로 미운영 되었으나 22/23시즌 재오픈 하였다.


4.1.14. 아테나 II (중급)[편집]


리프트: 아폴로 리프트, 아테나 리프트
곤돌라: 스카이 1340 마운틴
야간 운영: ○
길이: 1666m 표고차: 312m 평균폭: 42.0m
최대경사도: 27.2% 평균경사도: 18.9%
하이원을 대표하는 슬로프이자 하이원의 심장이라 할 수 있다. 18개의 슬로프 중에 가장 먼저 오픈 하는 슬로프이다. 오픈 초기 엄청난 인파가 몰려 그야 말로 아비규환으로 변해버리는 슬로프이다. 후에 제우스3이 오픈 하면 한산해지는 슬로프다. 개장초기에는 초급 슬로프였으나 현재는 중급으로 상향 조정 되었다.[19] 아테나2가 예전만큼 인원이 많지 않은 이유는 중급으로 상향 조정되어 초보자들이 제우스2, 3으로 몰리는 이유도 있다. 또한 강습도 금지된 슬로프다. 그렇기에 제우스 슬로프 오픈 이후에는 오히려 이 슬로프가 사람이 없어서 더 쉽게 느껴질 수도 있다.[20] 하단부에는 갈림길이 있는데 오른쪽으로 가면 아테나3로 연결되고 왼쪽으로가면 마운틴베이스로 이동한다.[21]

4.1.15. 아테나 III (초급)[편집]


곤돌라: 스카이 1340 밸리
야간 운영: ○
길이: 1862m 표고차: 228m 평균폭: 19.2m
최대경사도: 20% 평균경사도: 12.8%
마운틴 베이스에서 밸리 베이스를 연결하는 오솔길 슬로프이다. 역시 초급자들이 많은 슬로프이다. 특히 강습이 많이 이루어지기에 경사도가 낮지만 주의할 필요가 있다. 힐콘도 부근에 초급자 치고 경사가 높은 구간이 있는데 이부분에서 가장 자리로 걸어가는 스키어/보더를 볼 수 있다.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힐콘도에서 스키를 타고 밸리 베이스로 이동할 때 이 슬로프를 이용할 수 있다.[22]

4.2. 미운영 슬로프[편집]



4.2.1. 빅토리아 III (최상급)[편집]


리프트: 빅토리아 리프트
야간 운영: ×
길이: 1311m 표고차: 376m 평균폭: 34.1m
최대경사도: 71.1%[23] 평균경사도: 30.6%
빅토리아 리프트로 갈 수 있는 하이원의 유일한 최상급자 슬로프 였으나 17/18시즌을 끝으로 아직까지 미운영 중인 슬로프이다. 미운영 이유는 외국인 스키어가 펜스를 충돌하여 사망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미 16/17 시즌부터 국가대표 훈련소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예전부터 이용 할 수 없는 슬로프였다. 가끔 훈련 없는 날에는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긴 했다.


4.2.2. 아폴로 V (최상급)[편집]


리프트: 아폴로 리프트, 아테나 리프트
곤돌라: 스카이 1340 마운틴
야간 운영: ×
길이: 1239m 표고차: 266m 평균폭: 40.8m
최대경사도: 64.9% 평균경사도: 40.7%
06/07 하이원 첫 시즌에는 운영 했으나 그 해에 초급스키어가 잘못들어가 펜스에 부딪혀 사망하여 그 후로 한 번도 오픈 한적 없는 슬로프이다. 폭이 매우 좁고 급경사이며 빙판도 많았다. 사실 이 슬로프 자체가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애초에 이 슬로프는 처음부터 설계가 잘못된 슬로프로 아폴로 4/5/6이 한번에 만나는 지점의 슬로프라 그야말로 사고 나기 딱 좋은 슬로프였다. 하지만 15/16 시즌 하단 완사면에 하프파이프를 조성하여 조금의 부활을 맛본 비운의 슬로프이다.[24][25]


4.2.3. 아테나 I (초급)[편집]


리프트: 아폴로 리프트, 아테나 리프트
곤돌라: 스카이 1340 마운틴
무빙워크
야간 운영: ○
길이: 1183m 표고차: 102m 평균폭: 62.9m
최대경사도: 19.8% 평균경사도: 11.1%
개장 초기 T바 리프트라는 특이한 리프트로 탈수 있는 슬로프였다. 개장 초기에는 여기에 터레인 파크를 조성 하였다. 후에 T바 리프트를 없에고 무빙워크로 교체하고 터레인 파크도 아폴로4에 조성하였다. 보통 개장 초기에 오픈 하는 초급자 슬로프 였으나 19/20 시즌 부터 스노우월드의 래프팅 썰매장으로 변경되었다. 초급자들이 연습하기 좋은 슬로프 였기에 아쉬워 하는 사람들이 많다


4.2.4. 터레인 파크(초, 중, 상)[편집]


하이원의 터레인파크 대한민국에서 규모가 제일 컸으나 20/21 시즌부터 오픈 하지 않고 있다. 아테나1에 초급자 파크, 아폴로4에 상급자 파크를 조성하여 운영 하였고 18/19 시즌부터 아폴로1로 내려가는 슬로프에 메인 파크를 조성하였다.


5. 스키장 운영 일정[편집]



5.1. 22/23 시즌[편집]


  • 12월 9일(금)[26] 스키장 개장
    • 슬로프: 아테나2, 3 오픈
    • 리프트: 아테나 오픈
    • 곤돌라: 스카이 1340 밸리, 마운틴 오픈

  • 12월 10일(토)
    • 슬로프: 제우스3-1 오픈
    • 리프트: 주피터 오픈

  • 12월 16일(금)
    • 슬로프: 아폴로6 오픈
    • 리프트: 아폴로 오픈

  • 12월 17일(토)
    • 슬로프: 제우스3 오픈
    • 리프트: 제우스 오픈

  • 12월 23일(금)
    • 슬로프: 아폴로1 오픈
    • 리프트: 헤라 오픈
    • 곤돌라: 스카이 1340 팰리스 오픈

  • 12월 24일(토)
    • 슬로프: 제우스2 오픈

  • 12월 30일(금)
    • 슬로프: 헤라1 오픈

  • 12월 31일(토)
    • 슬로프: 제우스1, 빅토리아2 오픈
    • 리프트: 빅토리아 오픈

  • 1월 6일(금)
    • 슬로프: 헤라2 오픈

  • 1월 7일(토)
    • 슬로프: 아폴로3 오픈

  • 1월 13일(금)
    • 슬로프: 빅토리아1 오픈

  • 1월 20일(금)
    • 슬로프: 헤라3, 아폴로4 오픈

  • 2월 26일(일)
    • 슬로프: 빅토리아2 마감

  • 3월 1일(수)
    • 슬로프: 아폴로4, 아폴로6 마감[27]
    • 리프트: 아폴로 마감

  • 3월 3일(금)
    • 슬로프: 아폴로3 마감

  • 3월 5일(일)
    • 슬로프: 제우스1, 빅토리아1 마감
    • 리프트: 빅토리아 마감

  • 3월 12일(일)
    • 22/23 동계시즌 폐장

5.2. 23/24 시즌[편집]


  • 12월 8일(금) 스키장 개장
    • 슬로프: 제우스3, 아테나2, 아테나3 오픈
    • 리프트: 제우스, 아테나 오픈
    • 곤돌라: 스카이 1340 마운틴, 밸리 오픈

  • 12월 9일(토)
    • 슬로프: 아폴로6 오픈
  • 12월 22일(금)
    • 슬로프: “‘제우스2”’ 오픈
  • 12월 1일(금) ~ 1월 29일(월)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알파인 스키, 모글(프리스타일 스키) 종목이 하이원 리조트 스키장에서 개최됨에 따라 아폴로4, 아폴로6[28], 헤라3[29] 슬로프가 대회운영으로 이용제한이 될 예정이다.


6. 시즌권[편집]



6.1. 06/07~20/21시즌[편집]


과거엔 시즌권 가격이 매우 저렴했다. 하지만 남성회원 시즌권 가격이 여성회원 시즌권 가격의 약 150%에 달했다. 대략 2014년만 해도 여자의 경우 22만원 정도면 시즌권을 살 수 있었고 이는 무료 버스시즌권을 포함한 가격이었다. 2016년 부터는 공기업 등의 무료셔틀 운영 금지 등의 이유로 버스시즌권을 분리하여 팔기 시작했다. 이를 만회라도 하듯이 18/19 시즌부터는 아예 남녀 모두 17~18만원 선에서 시즌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고 기구매자를 위한 할인혜택을 신설하였다. 또한 하이원 워터월드 무제한 이용권[30]을 결합한 상품이 등장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했다.

6.2. 21/22시즌[편집]


21/22시즌에는 단독시즌권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만 판매 하였고 휘닉스 파크, 용평리조트와 연계한 X3 시즌패스를 판매했다. 타 스키장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이점으로 하이원 리조트 입장에서는 가격인상을 한거나 다름없었다[31].

6.3. 22/23시즌[편집]


22/23시즌에도 단독시즌권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만 판매하고 용평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오크밸리 리조트와 연계한 X4+시즌패스를 판매했다.


6.4. 23/24시즌[편집]


X5 시즌패스[32]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체 시즌권[33]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7. 기타[편집]


  • 경상북도 북동부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스키장이라고 한다. 그 결과 경상북도와 대구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많은 편이며 서울경기권 고객이 많은 타 영동권 스키장과는 좀 이질적인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 국내 최초로 장애인용 스키 슬로프를 만들어서 장애인도 스키를 탈수 있도록 배려했다.

  • 주주할인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강원랜드 주식을 1주 이상 보유한 주주는 숙박비와 부대시설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율은 업장별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4-50% 수준으로 카드사 제휴할인 따위에 비할 바 아니고 실질적으로 아무나 받을 수 없는 지역주민 할인 다음으로 할인율이 높다. 주식 시세라는게 매일매일 다르기는 하지만 강원랜드 주식은 2021년 8월기준 2만7천원 수준이며 비슷한 수준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타 스키장의 콘도회원권은 수천만원대에서 시작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이다. 단, 주식을 샀다고 바로 그 다음날 부터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배당권리랑 마찬가지로 결산일을 기준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그 다음해 1년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즉, 2014년 스키시즌에 할인을 받고 싶으면 2013년12월 연말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어야 했다는 소리. 하지만 이 주주혜택도 옛말이고 갈수록 줄어들어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예로 2017년까지는 주주일 경우 숙박시설 할인이 지원되었으나, 2019년 숙박시설은 할인 제외, 리프트나 렌탈 요금도 주말 30%로 깎였다. 그나마 리프트 정도는 주중 한정으로 카드할인보다는 조금 낫다 싶은 정도. 그 외에도 주주 신분 증명을 위한 리조트카드 발급시에도 신분증으로 확인하면 인정해주던 것을 주총 참석장 또는 배당통지문을 들고와야만 인정해주는 등 소소한 곳에서 불편하게 만들어준 것들을 보면, 예전같이 주식 한주 사서 리프트부터 호텔까지 골고루 할인받는 체리피킹은 사실상 막혀버린 것으로 봐도 된다. 2017년의 할인과 현재의 할인을 비교해보자. 그나마도 2021년 3월부터는 리조트카드 할인율과 동일해졌다. 그 외에도 엄청난 이런저런 혜택[34]이 있었으나 관광객들이 늘면서 점차 축소되고 있다.

  • 헬멧 착용이 의무이다. 헬멧을 쓰지 않으면 리프트 탑승 자체가 불가능하다. 대신 스키하우스에서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다.


8. 사건사고[편집]



8.1. 아폴로 리프트 역주행 사건[편집]


2015년 1월 18일 오전 11시 30분경 아폴로 리프트가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하이원의 모든 리프트가 Detachable(자동순환식) 리프트여서 승하차장에서는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아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후 약 7년만에 베어스타운에서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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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체 슬로프 길이가 21km로 용평의 29km보다는 작지만, 용평의 경우 정식 슬로프가 아닌 연결 슬로프(파라다이스=차도=원래는 임도)를 포함한 길이이고, 슬로프 구조가 복잡하다. 무주도 비슷한 크기인데, 시즌 내내 거의 열지 않는 지역이 많다.[2] 구 밸리 곤돌라[3] 밸리 베이스 - 힐콘도 - 마운틴 베이스[4] 마운틴 베이스 - 마운틴허브 - 하이원탑[5] 팰리스 호텔 - 하이원탑[6] 고한읍내 해발 700미터 정도[7] 제우스2와 제우스3를 합치면 무려 4.2km 가까이 된다.[8] 사진에 나와있듯이 2028년까지 유효하다.[9] 대한민국 최대 규모 공인 슬로프인데, 다른 스키장에도 공인 슬로프는 있다. 1위가 하이원리조트, 2위가 용평리조트, 3위가 태백시에 있는 오투리조트이다.[10] 그 앞에는 벤치형 좌석으로 된 그네가 세워져 있었지만 안전문제로 철거되었다.[11] 가격은 무료이다.[12] 마운틴이 제일 인기가 많다. 기존 건물에서 새로 증축을 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부대시설같은 측면에서 힐콘도, 밸리콘도와 마운틴콘도 간의 차이가 크다. 힐콘도와 밸리콘도는 편의점 한개 있는게 전부라고 봐도 될 정도다.[13] 2019년 3월 4일부터[14] 2019년 5월 7일부터[15] 특히 이용객이 많은 시간대에는 더욱 충돌을 주의하여야 한다. 아무래도 초급 슬로프라 중간에 넘어지는 이용객도 있을뿐더러, 슬로프 정중앙에서 쉬는 스키어, 보더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16] 제우스 리프트 바로 오른쪽에 있고, 대개 이용객이 많은 주말이나 제우스3 전 구간 개장 전에만 운행한다.[17] 왼쪽이 빅토리아2, 오른쪽이 빅토리아1[18] 쉽다는 말이 아니다. 다른 아폴로 슬로프중 에서는 난이도가 낮다는 것이다.[19] 초급 - 초중급 - 중급[20] 특히 제우스2는 슬로프가 좁고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제우스2 하단부와 제우스3은 눈이 밀려 빙판이 드러난 부분이 굉장히 많기 때문이다. 반면에 아테나2는 커브 구간이 비교적 적고, 슬로프 또한 제우스2에 비해서는 상당히 넓다.[21] 왼쪽으로 가도 아테나3를 타러 갈 수는 있지만 거리가 있어서 스키딩을 많이 해야한다. 참고로 옛날에는 오른쪽 아테나 3 연결 슬로프가 보드 묘기 연습장으로 쓰였으나 어느순간부터 해당 시설물은 없어지고 아테나 3 연결 슬로프로 바뀌었다.[22] 리프트권/시즌권을 찍는 RFID 게이트가 있다.[23] 하이원 리조트 스키장의 최상급 슬로프 중에서도 최대 경사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전국의 모든 슬로프들과 비교해봐도 빅토리아3보다 경사가 높은 슬로프는 무주의 H.스피츠(영구폐쇄), R.가드너(영구폐쇄), 레이더스, 휘닉스의 디지 밖에 없다.[24] 사실 그때도 슬로프가 연결되어 있지 않아 내려오진 못했다.[25] 네이버 항공뷰를 통하여 비정설 상태의 슬로프를 볼 수 있다.[26] 12월 2일 개장예정이였지만 높은 기온으로 인해 연기 되었다.[27] 3월 2일~ 3월 3일은 대회 운영[28] 이하 회전, 슈퍼 대회전(알파인스키)[29] 모글(프리스타일스키)[30] 1일 1회 사용 가능했다.[31] X3시즌권 1차판매기준 대인권 39만원, 30세 미만 30만원[32] 모나 용평리조트, 하이원 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에덴밸리리조트 총 다섯 스키장.[33] 하이원 리조트 전용 시즌권.[34] 뷔페 할인, 투숙할인, 음식부대시설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