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지마 치유리
덤프버전 :
}}} ||1. 개요[편집]
만화 블래토디아의 서브 주인공.스승은 더 좋아
2. 작중 행적[편집]
2.1. 블래토디아[편집]
블래토디아의 주연급 등장인물이며 서브 주인공.
2화에서 디노포네라가 다짜고짜 공격하는 바람에 교전을 하지만 둘은 결국 서로의 전투력을 인정하게 되고 디노포네라와 서로 친구가 되게 된다.
하지만 디노포네라는 난교좀비화가 되고 치유리를 보고도 정신을 못차리며 공격을 해버리는 바람에 치유리는 어쩔 수 없이 혼자 다니게 된다. 그러던 중 좀비들에게 둘러싸여 위기에 처하나 그 때 원래대로 되돌아 온 디노포네라가 치유리를 구해준다. 그러면서 자신의 스승이 나타나 둘을 구해주며 스승은 그 동안 치유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자신이 좀비화가 된다고 알려준다. 자신의 스승이 좀비가 된다고 생각하니 치유리는 눈물부터 나왔고 좀비들을 막아서며 빨리 도망치라는 스승의 말을 들으며 울면서 도망간다.
그러던 중 한 창고에서 디노포네라와 쉬게되는데, 갑자기 애벌레가 등장해 치유리의 안면을 발로 까버린다. 치유리는 그 발차기를 맞고 날아가 기절한다. 그것을 본 디노포네라는 격분해 곧바로 애벌레에게 달려들지만 역부족이었고 역으로 당한다. 허나 치유리가 갑자기 일어나 애벌레의 복부에 박치기를 해버린다. 이를 본 애벌레는 어떻게 공격을 정통으로 맞고 살아있는 거냐고 당황해하고 곧바로 치유리는 당황해하는 애벌레와 힘싸움을 하게 된다. 허나 애벌레는 완력 하나는 세계관 최강급이었고 그 힘을 느낀 치유리는 곧바로 당황한다. 그러다가 이질 브레이커를 사용해 애벌레를 완력으로 제압한다.[1] 그러자 답이 없다고 느낀 애벌레는 이성의 끈을 끊고 폭주 상태로 돌입한다. 폭주 상태가 된 애벌레는 치유리를 배트를 휘두르 듯 털어버리고 밖으로 던져버린다. 그리고 애벌레는 디노포네라와 전투하고 디노포네라를 완벽하게 제압하여 2대1 매치업은 애벌레의 승리로 끝나는줄 알았으나...
이 모든 것은 둘의 계락이었고 애벌레를 역관광시킨다. 일단 디노포네라는 일부로 애벌레에게 붙잡히며 치유리가 안전하고 조용하게 애벌레의 근처로 가게 만든 후 치유리는 그 틈을 타 애벌레의 복부에 웨이브 캐논을 날려 애벌레는 결국 구토를 하며 리타이어. 이는 처음으로 애벌레가 폭주 상태일 때 기절하지 않고 역으로 애벌레를 날려버린 경우이다.
그 후 간염을 피해 생존한 사람이 거주한다는 피난처인 교도소에 도착하고 처음에 바퀴벌레와 돈벌레를 만나게 돼 교도소의 설명을 듣고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교도소는 피난처는 맞지만 진짜 교도소였고 갇히게 된다.[2] 어쨋든 그곳에서 곱등이를 비롯한 여러 벌레들을 만나고 그 중 치유리와 디노포네라를 위협하는 곤충들을 헤쳐나가며 살아나가게 된다.
3. 전투력[편집]
일반인이면 있을 수 없는 움직임이라 그만...
그것보다 내 공격을 정통으로 맞고도 어떻게 살아있는거야...?
큭.. 뭐.. 뭐야..?!
대체 무슨 일이야... 마치 다른 사람처럼 갑자기 힘이...
제길 난감하군... 그 년말고도 아직도 이런 녀석이 있을 줄이야...[4]
재미있는 녀석이 있었어.
몹시 재빠르다고 생각했어. 너처럼 바보같은 힘까지 있었고
일반적으로 싸우면 패배할 것 같아 배에서처럼 폭주도 했는데..
장수풍뎅이 : 그래서? 그럼 끝난거잖아.
아니 그게...전혀 쓰러뜨릴 수가 없었어.
블래토디아 中, 애벌레의 평
저 애벌레의 어처구니 없는 힘을 힘겨루기로
치유리가 압도적으로 누르고 있어!
블래토디아 10화 中, 디노포네라의 평
애벌레가 공인한 세계관 최강자급의 전투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바퀴벌레의 능력을 소유하고 있는데, 이게 그저 한 바퀴벌레의 특성만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여러 종류의 바퀴벌레 특성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들어 애벌레와 싸울 때는 이질 바퀴벌레라는 종류의 특성을 활용해 제압한다.
일단, 쉽게 말해 최강자 수준인 애벌레의 극 상위호환이라고 보면 된다. 애벌레의 스피드, 완력, 전투센스, 맷집 등을 모두 능가하여 애벌레를 탈탈 털어버린다.
스피드부터 설명하자면 애초에 캐터필러에서 애벌레는 전갈의 일격을 그저 스피드로만 피했으나 치유리의 박치기는 피하지 못해 복부가 후려갈겨진다. 그 후 애벌레가 장수풍뎅이에게 치유리를 설명해주며 몹시 재빠르다고 말했을 정도로 상당한 스피드를 자랑한다. 또 움직임이 상당히 부드러운지 애벌레에게 다가가는데, 애벌레가 아무것도 모를 정도였다.
완력에서는 그냥 한마디로 말해서 애벌레를 완력으로 쳐발랐다. 전투 초반에는 애벌레의 완력에 당황하며 약간 밀리지만 애벌레의 이런 손을 사용한 힘겨루기에서 진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이질 브레이커를 사용해 압도적으로 털어버린다. 또 애벌레를 손쉽게 제압한 힘은 100%를 다 쓴 것도 아니었다. 이를 느낀 애벌레는 곧바로 폭주 상태로 진입하여 치유리를 날려버린다. 그러나...
여기서 치유리의 맷집이 부각된다. 애초에 처음부터 애벌레의 발따귀를 맞고 몇초동안만 기절해있었을 뿐 다시 일어나 애벌레에게 역공을 가했을 정도로 맷집이 좋은 편인데,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장수풍뎅이마냥 애벌레가 폭주 상태에서 날려버렸으나 기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애벌레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한다.
전투센스도 좋은데, 2대1이라는 장점을 살려 디노포네라가 탱커 역을 맡아 애벌레의 주의를 끈 후 다시 일어난 치유리가 애벌레에게 다가가 공격을 한다. 이를 눈치가 빠른 애벌레가 눈치를 채지 못했을 정도로 전투센스까지도 애벌레의 한 수 위라는 것이 알려진다.
마지막으로 쓰는 기술도 다양한데, 애벌레와 싸우면서 쓴 기술만 나열하자면
이질 브레이커 : 이질바퀴벌레의 능력을 사용. 힘을 내는 방식을 전환하여 자신의 무게에 50배에 달하는 힘을 낼 수 있다고 한다. 또 애벌레가 당황할 정도의 힘은 전력도 아니었다. 애벌레는 그 힘을 인정하며 폭주 상태에 돌입한다.
웨이브 캐논 : 애벌레를 쓰러뜨리는 데 최후의 일격으로 사용한 기술로 도망치기 위한 다리의 힘을 포신으로 사용하고 존재를 감추기 위한 감각을 조준에 사용, 날아오르는 날갯짓을 파동으로 바꾸어 상대방의 내장에 처박아버려 정신과 신체를 산산조각 내는 무시무시한 기술. 이런 설명이 거짓말이 아닌게 애벌레가 맞자마자 애벌레의 복부가 짓이겨지며 등 뒤에 충격파가 생길 정도였다. 또 맞자마자 토가 입에서 뿜어져나오고 일어서있겠다는 애벌레의 정신이 박살날 정도로 잔인한 공격이다. 이를 맞은 애벌레는 말도 안되는 위력이라며 곧바로 리타이어된다.
결론적으로 세계관 최강자 수준이다. 최강자 수준인 애벌레를 완벽히 패배시키며 최강자 수준으로 올라왔다.
여러모로 애벌레의 이미지를 나락으로 보내버린 장본인이다. 캐터필러에서 맹활약을 펼치던 애벌레는 세계관 최강자 수준이라고 보여지고 있었으나 치유리와의 단 한 경기만에 위상이 추락한다. 모든 면에서 치유리에게 개쳐발리며 그냥 잘 싸우는 캐릭터1의 신세가 되어버린다. 또 치유리와 전투 중에 치유리를 무시하며 약간의 자만도 했었는데 뭐 결과는 참패했다. 치유리가 말발이 조금만 됐었더라도 애벌레의 멘탈까지 박살날 뻔 했다. 애벌레는 후에 자신이 절대로 이기지 못한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또 이 경기로 인해 디노포네라에게 복수도 못해보고 디노포네라에게는 2전 전패를 기록하며 디노포네라의 그저 먹잇감 신세로 전락해버리기도 한다.
3.1. 전적[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06:57:50에 나무위키 하이지마 치유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충격적이게도 이는 전력이 아니라고.[2] 그 안의 죄수들은 전부 발정이 나 여자만 보면눈이 헤까닥 뒤집히는 놈들이었다.[3] 무려 애벌레가 폭주 상태였음에도 제압한 후 개털어버린다.[4] 자신을 힘으로 제압하는 곤충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