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히 에임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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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콜 오브 듀티 시리즈 로고 (2023).svg[[파일:콜 오브 듀티 시리즈 로고 화이트 (2023).svg 시리즈의 중간 보스격 캐릭터
※ 스포일러 주의 (스토리 전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경우에만 추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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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른쪽에 있는 검은 군복을 입은 인물이 바로 에임젤 장군.
국방군 정모와 계급장에 상의는 알게마이네 SS에 하의는 남색 소련장교 바지

Heinrich Amsel.[1]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에 등장하는 독일 국방군 장군으로 계급은 소장. 소련군 첫번째 임무(피의 복수)에서 등장, 스탈린그라드에서 남녀노소 가리지않는 무자비한 학살을 벌여 빅토르 레즈노프는 이 인물에게 이를 갈고 있었다.

국방군 부대가 부상을 입은 소련군 생존자들을 살해하는 현장에서 간신히 살아난 드미트리와 레즈노프가 이후 차에서 내리는 그를 목격하게 되며 손가락이 절단되어 정확한 사격이 어려웠던 레즈노프는 드미트리에게 저격소총을 건네주고 반드시 에임젤을 죽여야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결국 임무 후반에 소련군 부대의 기습으로 지휘소 앞이 난장판이 되자 대피를 위해 건물밖으로 나와 차량에 탑승하려 하나 맞은편 건물에서 대기중이던 페트렌코 이병에게 저격당해 사망한다. 가끔가다 발터에 얻어맞아 죽기도.

이때 이동속도가 꽤나 빠른데다 중간중간 대공포나 전차 잔해 뒤에 숨는지라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추적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텐데, 사실 이때 난이도를 올리는건 다름아닌 에임젤이 데리고 나오는 호위병들, 생긴건 일반 소총병들처럼 보이지만 이 호위병들의 사격이 가히 신들린 수준이라, 플레이어가 사격을 시작하여 위치가 드러나면 바로 플레이어를 겨냥하고 쏘기 시작하는데 거의 백발백중에 난이도가 조금만 높으면 한방에 골로가는 데미지라 이때 꽤나 어려운 편. 때문에 호위병들 패잡고 나서 에임젤을 잡으려고 하면 이미 차에 타고 도망가려고 할 것이다.

가장 쉽게 잡는 방법은 우선 에임젤이 파괴된 트럭 뒤에 숨기 전까지 호위 저격수들을 모두 처리하자. 그리고 에임젤이 트럭 뒤에 숨으면 트럭 밑으로 에임젤의 다리가 보이는데 가볍게 납탄 두방을 먹여주면 그대로 끝.

그러나 에임젤이 차에 타버렸다고 낙담하지 말자. 차에 탔을 때 쏘거나 차체를 쏴서 폭파시키면 죽는다. 라이플 탄창 하나 다 비울 정도로 쏘면 된다. 또는, 운전병을 저격하자. 운전병을 저격하면 차가 멈춰서는데, 그러면 뒷좌석에 엎드려 피해있던 에임젤이 일어나 자기 모자로 죽은 운전병을 때린다. 그러고는 차에서 내린 후 직접 도망가니 이때 잡으면 된다.

어려운 난이도에서 하나 조언이라면, 하라는 대로 저격하지 말고 그냥 MP40 들자. 아무리 콜옵이 고증이 좀 있는 게임이라고 하지만 게임은 게임인지라 SMG라고 명중률이 꿀리진 않는다. 뭐, 콘솔이라면 권총 들어야 할지도 모른다.[2] 사실 가장 편하게 하고 싶으면 중간에 PTRS-41 대전차 소총을 집어서 사용하는게 제일 편하다. PTRS-41은 5연발에 탄창식이고 반동도 모신나강보다 적은데다가 적은 어딜 맞히든 한방이니...

뱀발이지만 나치 좀비의 플레이 캐릭터 중 하나인 에두아르트 리히트호펜은 에임젤의 스킨을 그대로 따온 인물이다.

여담으로 wii버전으로 죽이면 자랑해도 좋다 조작감이 정말 더럽게 안좋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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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어 발음을 봐도, 게임 내 음성을 들어봐도 암젤인데 번역을 보면 에임젤이라고 표기되어있다.[2] 권총으로 사살시 총잡이 (Gunslinger) 도전과제가 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