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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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배드민턴 선수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어린 시절[편집]
엘리트 코스를 밟으면서 성장해 나갔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입문해서 중학교 때 처음 주니어 국가대표로 발탁된 후, 고등학교 2학년 때 국가대표로 승격되면서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원래는 단식 전문이었지만, 주니어 대표가 되면서 복식 전문 선수로 전향했다. 처음 대표로 발탁될 당시 그녀에게 걸었던 기대는 제 2의 라경민이었다. 주니어 시절 몇 차례 부상을 당했지만, 잘 극복하면서 국가대표 주전으로 성장했다.
2.2. 2007년, 2008년[편집]
파트너는 여럿 바뀌다가 지금의 김민정으로 정해진 것이 2007년부터였고, 랭킹을 올려서 2008 베이징 올림픽에도 출전했다. 당시 1회전에서 중국의 유양-두징과 접전을 벌였지만, 아쉽게 세트스코어 1-2로 지면서 첫 올림픽을 마쳤다. 참고로 이들이 상대한 유양과 두징은 결승에 올라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3. 2010년[편집]
여자 복식 외에도 혼합복식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는데, 원래 처음 파트너는 고성현이었지만, 2010년 이효정의 은퇴 이후, 이용대와 새롭게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자 복식에서도 이효정-이경원 조의 은퇴 이후에 한국 여자 복식을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양 쪽 모두 랭킹 10위 안에 드는 실력자이기도 하다.
2.4. 2012년[편집]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여자 배드민턴 복식 16강전에서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고의로 패배한 이유로 승리임에도 불구하고 실격처리되었다. 이 사건 이후 완전 가루가 될 정도로 까였으며, 특히 저때 보여준 OME라고 밖에 할말이 안나오는 실력도 고의가 아니라 리얼이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죽어라 까임을 받는 말 그대로 평생까임권의 소유자가 되었다. 혼합 복식에서도 이용대랑 했을 때도 이용대가 아깝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여자 복식에서는 주로 수비력 위주의 플레이를 펼치며, 경기 호흡을 길게 가져가는 전략을 택하는 편이다. 상대적으로 수비력과 큰 키를 활용한 네트플레이가 위력적인 선수이다. 반대로 후위에서의 공격은 주로 김민정이 담당하는 편이다. 혼합복식에서는 주로 이용대가 전위에서, 반대로 하정은이 상대적으로 후위를 담당하는 편이다.
4. 수상 기록[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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