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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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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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잡지 신디더퍼키 모델로 데뷔했고, 이후 2003년부터 배우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초기에는 몇 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MBC 베스트극장에서 좋은 연기력을 보여줬으며 2006년 시트콤 소울메이트에서 장미인애와 티격태격하는 백치미 연애고수 하주희 역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지며 인지도를 높였다.

데뷔 이후 10여년간 드라마에는 여러차례 출연했지만, 영화와는 인연이 없었다. 그러다가 2015년에 개봉한 19금 로맨틱 코미디 영화 연애의 맛에서 서브 주연인 푸드 스타일리스트 맹인영 역을 맡았다. 예전에 출연한 영화에서는 분량이 적거나 거의 없었기에 사실상 데뷔 영화나 마찬가지였다.

연애의 맛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는데, 파격적 베드신이 화제를 모았다. 인터뷰에서 부담감도 있었지만, 젊고 예쁠 때의 추억이 될 수도 있어서 부담없이 편하게 연기했다고 언급했다.# 게다가 극중 맡은 배역은 자신이 예쁘고 섹시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서 자신있는 인물이었고, 이에 4, 5년 전부터 시작한 근력운동을 계속하는 등 철저하게 몸매 관리를 하며 영화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게다가 같은 영화의 주연 남배우이자 베드신 상대인 오지호와 주연 여배우이자 연기 선배인 강예원 둘 다 촬영 내내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고 또 이왕 베드신을 찍을 거면 비호감으로 보이지 않게, 진정성 있게 찍어보자고 격려하는 등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강예원은 이후 제작보고회에서도 하주희가 자신보다 훨씬 훌륭한 몸매를 가졌다고 언급하는 등 하주희의 몸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에 하주희도 강예원의 몸매를 칭찬하면서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었다.#[2]

이렇게 자신있게 영화 촬영에 임한 덕분에, 베드신 내내 완벽한 몸매를 숨김없이 자랑하면서 몸도 적극적으로 움직이는등 정열적으로 남자 파트너와 정사를 나누는 장면이 연출되었고, 마성의 매력을 가진 맹인영이라는 캐릭터에 걸맞는 멋진 베드신이었다는 호평이 많았다. 극 중 등장하는 여러 코스프레 연기도 섹시하고 귀엽다는 반응이 많았다. 본인도 가운 벗는 장면에서 뒤태가 너무 예쁘게 나왔다고 언급하는 등 인터뷰에서 영화에 대해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

2020년 영화 <열혈형사>에는 몽골인 형사 알리샤 역으로 나와 화제가 되었다.

다만 2022년 근황 영상 #, # 에서는 40대에 들어서며 어느 정도 세월이 느껴지는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해당 영상에서 그림을 구입하며 그동안 섹시 여배우로서 느꼈던 진솔한 사연을 털어놓았다.[3]

3. 출연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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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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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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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뮤직비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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