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리 아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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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리 아츠코
Hakari Atsuko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2. 인물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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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길에도 꽃이 많이 피어 있으면 좋겠네."
아리우스 분교의 최정예 부대인 '아리우스 스쿼드'의 일원이자 막내. 스쿼드의 다른 멤버들에게는 공주님으로 불리는 모양. 이후 스토리에서 본래 '계율 수호자'의 고귀한 혈통을 가진 후손으로 밝혀진다. 평소에는 방독면으로 얼굴을 완전히 가리고 다니며 수화로 대화한다.[1]요즘은 꽃말을 배우는 중 - 모모톡 프로필
메인 스토리 Vol.3 에덴조약 편 4장 공개와 함께 같은 아리우스 분교 소속인 미사키와 히요리가 출시되었으며 4장 소개 영상에서 EX 스킬 컷인이 공개되었고 2022년 6월 6일 학생 소개 트윗이 공개되면서 출시가 확정되었다. 2022년 6월 8일 통상 픽업으로 추가되었다. 글로벌 서버에는 2023년 1월 3일에 추가되었다.
3.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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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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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는 혈통에 따른 승계가 확실했던 과거의 아리우스에서 혈통을 이어받아 아리우스 분교의 학생회장 자리를 세습받을 존재였으며, 자기 자신도 상냥하고 기품 있는 존재였기에 최고 권위의 세습자로든 존경의 의미로든 간에 공주로 불렸다. 하지만 베아트리체가 아리우스 분교를 점거하면서 모두에게 존경받는 고귀한 존재이기에 산 제물로 바쳐져야 한단 여론에 떠밀려 제물로 전락했다. 그나마 사오리가 이에 납득하지 못해 베아트리체의 협박을 따르고 얼굴과 목소리를 감추는 대가로 스쿼드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증오를 부추기는 교육에 대해 아즈사와 함께 반대 입장을 표출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아츠코도 자연스럽게 박해를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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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고유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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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16~20 
- 폐허 속의 공주님
잠시 만나자는 아츠코의 모모톡을 받고 스쿼드가 머무르고 있는 폐허에 들른 선생. 선생을 만난 아츠코는 수화로 대화를 시도하다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닫고는 마스크를 벗고 다시 인사한다. 다른 스쿼드는 정찰 겸 먹을 것 탐색에 나섰고 폐허에는 아츠코 말고는 없어 심심했기에 선생을 비밀친구로 삼아 잠시 부르게 된 것. 선생과 놀 거리를 생각하던 아츠코는 폐허가 한때 학교였다는 사실을 떠올리고는 학교 놀이를 하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교실로 보이는 공간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은 상황. 학교 놀이 대신 할 다른 놀이를 궁리하던 중, 스쿼드가 복귀한다는 메세지를 보내고 결국 아츠코는 제대로 놀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선생과 헤어진다.
- 한밤중의 학원
학교 놀이를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장소를 찾게 되었다는 아츠코의 톡에 다시 아츠코를 만나러 간 선생. 아츠코와 만나게 된 장소는 어느 학교였다. 난생 처음 하는 학교 구경에 신이 난 아츠코는 몰래 학교 안으로 들어가고 선생도 따라나선다. 학교 안에서 아츠코는 선생에게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 거냐는 질문을 던져 선생을 당황시키거나 강당이나 부활동실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와중 침입자 경보가 울려퍼지고 아츠코와 선생은 서둘러 학교를 빠져나온다.
- 거리의 화원
꽃을 취미로 삼기로 한 아츠코. 그런 아츠코를 위해 선생은 꽃을 한아름 사 아츠코에게 선물한다. 아츠코는 고마워하면서도 자신은 꽃꽃이를 취미로 삼은 게 아니라 작은 화단을 만들어 그곳에서 주위의 들꽃들을 기를 거라고 말하며 선생을 화단이 있는 곳으로 안내한다. 어느 거리의 구석에 만들어진 작은 화단을 보며 아츠코는 이 작은 화단을 꽃으로 채우고 싶다고 말하고 그날 하루동안 둘은 거리에 핀 들꽃을 찾아 화단에 옮겨 심는다.
- 지금보다 더 많이
밤새도록 폭우가 내리자 화단의 꽃이 걱정된 아츠코는 선생과 함께 화단을 확인하러 간다. 아츠코의 우려대로 화단은 폭우를 견디지 못해 망가졌고 그동안 옳겨심은 꽃들도 전부 죽어 버린 상황. 엉망이 된 화단을 바라보며 꽃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자기 탓에 꽃들이 모두 죽었다고 자책하는 아츠코에게 선생은 꽃의 종류, 가꾸는 방법, 흙의 종류, 꽃의 이름 등 꽃에 관한 건 모두 배워보자고 제안한다. 의아해하던 아츠코는 모르는 것은 배워서 다시 하면 된다는 깨달음을 얻고는 선생과 함께 많이 배워나갈 것을 다짐한다.
- 발렌타인# - 꽃과 초콜릿
파일:아츠코초코.png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아츠코는 일전 거리에 만든 화단 앞에서 선생을 만나 직접 키운 파란 장미와 수제 초콜릿을 선물한다. 그리고는 선생과 같이 초콜릿을 먹으려고 일부러 화단 앞으로 불렀다고 밝히며 언제나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는 선생에게 감사를 표한다. 꽃이 만발한 화단 앞에서 둘은 초콜릿을 나눠먹는다.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아츠코는 일전 거리에 만든 화단 앞에서 선생을 만나 직접 키운 파란 장미와 수제 초콜릿을 선물한다. 그리고는 선생과 같이 초콜릿을 먹으려고 일부러 화단 앞으로 불렀다고 밝히며 언제나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는 선생에게 감사를 표한다. 꽃이 만발한 화단 앞에서 둘은 초콜릿을 나눠먹는다.
3.4. 대사[편집]
4. 평가[편집]
광역 도트 힐링 EX를 들고 있는 극회피형 특수장갑 탱커. EX스킬을 제외한 모든 스킬이 전부 회피를 올려줘서 키보토스의 수많은 탱커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회피 능력을 갖고 있다.
EX 스킬은 자신을 원점으로 하는 커다란 원을 형성하고,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아군에게 지속 체력 회복을 해준다. 발동과 동시에 힐 틱이 들어가며 30초간 매 5초마다 힐 틱을 제공해 총 7회 힐링 한다. 이는 탱커 포지션 학생들에겐 이전까진 없던 아군 범위 힐링기로 범위가 굉장히 넓어 전열에 있음에도 아군 대부분을 포함시킬 수 있다. 원의 중심은 아츠코에 고정되어 있어 아야네나 하나코완 다르게 이동해도 EX가 낭비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기본 스킬은 주기적으로 발 밑에 연막탄을 던져 범위 내에 있는 아군의 회피수치를 증가시킨다. 연막의 범위가 크지 않아 사실상 자버프 수준인것이 흠.
강화 스킬은 회피수치 증가, 서브 스킬은 체력이 30% 이하일 때 회피수치 증가다.
장비는 배지와 목걸이로 캐릭터의 컨셉에 어울리는 구성이지만 이미 아츠코의 실질 필드 회피력은 오버스펙 수준이라 되려 악재로 작용한다. 기본 방어력과 체력이 약해 장비 티어가 올라갈수록 가방 탱커들과 비교하면 유리몸이 되어가며, 가방을 들지 못해 때문에 빈사 상태일 때에만 발동되는 서브 스킬의 효용도 저해된다.
4.1. PVE[편집]
아츠코가 출시된 기간에 진행된 일본 서버 총력전 SEASON #34에서 쓰일 수 있는 아리우스 스쿼드 소속 멤버들로 편성한 부대에 탱커로 사용되었으며[2] 예로니무스 총력전 인세인 난이도에서 사오리가 나오기도 전에 1팟클을 보여주며 접대를 받았다.
다만 단독 성능으로는 수시노에게 월등히 밀렸고 미사키와 히요리마저 비슷한 이유로 입지가 좁아진 탓에 아즈사, 코코나등과 함께 채용되며 나름의 입지를 지킨 사오리를 제외하고 단체로 실직했었다.
총력전 이외에도 PVE 컨텐츠에서 탱커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무난하게 기용이 가능하나 츠바키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광역힐이 필요한 기믹을 달고 나온 묘귀 쿠로카게 인세인에서 메인 힐러 겸 메인 탱커로 기용되었다. 인세인 난이도는 아츠코의 힐만으로 기믹파훼가 가능하고 특수장갑이더라도 아픈 공격인 소환물 돌진만 광역기로 차단시켜주면 되기 때문에 저성급으로도 탱킹력이 부족하지 않다. 성급이 된다면 토먼트 난이도라도 위압 축적이 느린 1페이즈에서 기용 가능하다.
4.2. PVP[편집]
아츠코는 극단적으로 높은 회피와 회복 능력으로 자신은 물론 주변의 팀원들의 생존력을 크게 높여준다. 정말로 제대로 회피가 발동되면 한참을 때려도 유효타를 먹이지 못할 때도 많을 정도로 회피가 높다. 이를 이용하여 시즌 3에서 이로하 등장 이후 생겨난 '이로하의 주포를 피해낸 다음 우리편 이로하에게 기회가 돌아올 수 있도록 버텨내는' 메타의 주력으로 채용되는 편이었다.
다만 아츠코 자체가 물몸이라는 문제가 너무 크다. 회피가 아무리 높다고 해도 결국은 언젠가 맞게 되어있는데 특수장갑이다보니 이로하를 막으려고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이로하의 주포에 정면으로 약점이 찔리는데다가 그 이외에도 자주 기용되는 이오리의 EX 1방만 맞아도 빈사상태가 된다.[3]
때문에 아츠코를 기용하려면 기존의 탱커 중 하나를 바꾸는 조커픽 수준을 넘어 아예 유행하는 편성이 아닌 조커픽만으로 구성하는 조커 그 자체가 되어야만 한다. 그렇게 계산을 해보면 회피탱으로서의 성능은 여타 탱커들에 비해 밀리는 것이 현실이다.
시가지 지형인 시즌 4에서는 다시 등장한 하루나와 수시로가 치명적이기 때문에 되려 채용률이 줄었다. 아츠코를 잘 활용하려면 일단 절대적으로 상대의 신비딜러를 피하면서도 반대로 아츠코가 피하고 있을 동안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강력한 딜러 편성에도 신중을 기해야한다.
전술대항전 주류 메타가 회피탱커가 되면서 채용률이 상당히 늘어났다. 1스킬의 광역 회피 버프와 광역 치유로 인해 회피탱커가 많아질수록 시너지가 증가하며, 3탱커 이상 사용하는 덱에서는 거의 무조건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수로코 속공메타가 주류가 되며 마시로, 수시로 채용이 줄어들어 전체 명중이 내려가 더더욱 많이 채용되는 상황.
5. 작중 행적[편집]
5.1. Vol.3 에덴조약 편[편집]
5.1.1. 3장 우리들의 이야기를.[편집]
2장의 엔딩에서 잠시 등장하는데, 유일하게 아즈사의 근황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아리우스 스쿼드가 에덴 조약의 조인식장인 통공의 고성당에 폭탄 테러를 저지를 때 등장하는데 아츠코가 게마트리아의 마에스트로와 모종의 거래를 담당했고 아리우스를 지원할 병력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미 고인이 된 유스티나 성도회를 미메시스로 복제하기 위해 계율을 수호하는 자들의 혈통이 필요했으며 아츠코가 그 혈통이었음이 드러난다.
결국 아츠코의 피를 매개체로 유스티나 성도회의 군대가 복제되어 되살아나고 아리우스와 함께 트리니티와 게헨나의 임시 연합을 상대하게 된다. 이후 선생이 사오리의 총에 맞아 후송되고 난 이후 저렇게 약해 보이는 선생이 중요한 존재인가 생각하던 사오리에게 히요리의 입을 빌어「저 사람이 없었다면 전부 계획대로 됐을 거야」,「게다가 아즈사도 분명...」이라는 말을 한다.
이후 트리니티를 공격하려던 아리우스 스쿼드를 아즈사가 고성당에 함정을 파고 급습하는 가운데, 아즈사에게 무언가 권유하지만 거절당하고 사오리가 아즈사를 유인하기 위해 챙긴 페로로 인형에 숨긴 헤일로 파괴용 폭탄에 사오리를 감싸다가 큰 부상을 입게 된다.[4] 이에 '공주'를 상처입힌 것에 사오리는 더 크게 분노하여 아즈사가 소중히 하던 것들을 전부 부숴 버리기로 한다.
아즈사가 알려줬어. 언제부터인가 가지고 있었던 이건... 우리의 증오가 아니야.
이 증오를, 우리는 배웠어. 그 후로는 계속, 우리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지.
...아즈사는 분명, 그 사실을 깨달은 거지?
아즈사는 여러 가지를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했어...
좋은 어른과 만났구나, 아즈사. 그리고, 자기가 있을 곳을 발견했어...
그러니까, 사오리.
...도망가자.
이 곳에서, 아리우스에서.
어느샌가 심어진, 우리 것이 아닌 증오로부터.
하지만 아즈사가 트리니티에서 다양한 것을 배워 오면서 바뀌어 간 것을 직감한 아츠코는 이 증오가 온전히 자신들의 것이 아니며 아리우스에서 과거의 증오를 계속해서 대물림받도록 주입되어 왔음을 깨닫는다.
말을 하면 죽임을 당할 거라며 제지하려던 사오리에게 어차피 '그녀'는 목적이 달성되면 자신을 토사구팽해 죽일 거였으며, 이미 임무는 실패했으니 그 대가로 자신들을 죽이려 들 아리우스를 피해 손쓰지 못할 곳으로 도망치자고 권유하고 예로니무스가 나타난 사이 스쿼드와 함께 고성당 카타콤을 통해 어디론가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는 계속 쓰고 다니던 가면을 버리고는 아즈사의 행복을 빌어주며 스쿼드 멤버들과 함께 정처 없는 도주길에 오른다.
그러나 게마트리아의 베아트리체가 나타나 누군가에게 배신한 아츠코를 생포하고 나머지는 전부 죽여 버리라고 지시하면서 앞으로 더 큰 고난이 닥쳐올 것이 암시되었다.
5.1.2. 4장 잊혀진 신들을 위한 키리에[편집]
이후 4장에서 온몸에 멍이 들고 얼굴에서 피를 흘리면서 의식을 잃은 채 장식에 포박되어 있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6] 아리우스, 트리니티, 게헨나 모두에게 쫓기면서[7] 도주하는 신세가 되었지만 얼마 뒤 아리우스 학생들에게 포위되었고, 결국 다시 아리우스 분교생들에게 포위되어 스쿼드 멤버들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 아리우스 학원에 투항한다. 이후 아리우스 학생들은 그녀를 어떤 의식을 위해 다시 가면을 씌워 베아트리체에게 압송해 간다.
이후 세이아가 꿈 속에서 아리우스 바실리카를 찾아왔을 때는 제물로 바쳐질 준비가 완료된 상태로 4장 이미지처럼 장식에 포박되어 있었다. 사오리 말에 따르면 다음 날 자정이 되면 베아트리체의 의식이 거행되면서 아츠코는 목숨을 잃게 된다고 한다. 게다가 미소노 미카도 죄책감과 본인에게 닥친 계속된 비난 속에 결국 이성을 잃고 폭주하여 사오리와 그녀의 소중한 사람인 아츠코를 죽이려 하기 시작했기에 더더욱 위협이 닥쳤다.
이후 사오리가 선생에게 도게자까지 해가며 아츠코의 구출을 간청하자, 선생은 이를 받아들이고 아리우스의 바실리카에 잠입하여 베아트리체를 쓰러트리고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사오리, 히요리, 미사키... 모두 좋은 아침이야.
풀려난 이후에는 자신이 헤일로 파괴 폭탄에 당했음에도 살아 있었던 것은 베아트리체가 쓰기를 강요했던 마스크가 작동했던 것 같다고 회고하고는, 선생도 아츠코가 상처입으면 슬퍼할 사람이 많을 것이라며 전투 중에는 마스크를 써도 될 거 같다고 말하고 아츠코도 이를 받아들여 가끔은 자의로 마스크를 쓰기로 한다....응. 사오리. 이제 다 괜찮을 거야.
이후 사오리가 떠난 스쿼드의 리더가 된 미사키가 앞으로도 자신들의 미래는 암울하다고 말하자 아츠코는 사오리도 자기 자신을 찾는 시간이 필요할 뿐, 언젠가 다시 돌아올 것이며 지금 당장이 힘들어 보여도 과거 아즈사가 콘크리트에 핀 꽃을 보며 헛될지라도 저항을 멈출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던 것을 떠올리며 아즈사가 잘 지내고 있는 것처럼 우리들 또한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다독인다.
6. 캐릭터성[편집]
- '공주'라는 이명에 맞게 꽤 통제된 삶을 살고 있었던 것에 대한 반동인지 호기심이 굉장히 많은 성격이다. 후술하듯 아재개그로 사오리를 웃기게 만들거나 하는 걸 보면 어둡기 짝이 없는 스쿼드 내에서 의외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한 모양.
- 아리우스 분교 소속 학생으로서는 가장 처음으로 자신들의 증오의 대의가 잘못된 것이었음을 인정한 것을 보면 차후에는 선역화할 여지도 있어 보였다. 그리고 2022년 6월 출시가 확정되면서 선역화도 거의 기정사실이 되었다.
- 인연 스토리 내내 아츠코는 밤이고 낮이고 인사를 하며 인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학교에 몰래 들어와서는 샤워실에서 모두와 함께 씻었을 때가 가장 즐거운 기억이라고 말한다. 이는 보충수업부 합숙기간 중 아즈사가 했던 행동 그대로이기도 하다.
- 하나코처럼 야한 걸 좋아하는 이미지가 있다. 인연 스토리에서 선생님에게 아기를 만드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농담 식으로 얘기하거나[8] 공식 만화에서 히요리가 읽던 야한 잡지를 같이 보고 있던 장면과 의식 상태에서 입고 있던 레오타드가 평소에 입던 옷 밑에 입는 옷이라는 점 등등 여러가지 근거가 나와서 유저들 사이에선 의혹이 아니라 아예 반쯤 확신하는 편. 당연하겠지만 공식에서 확실하게 언급하지 않는 이상 추측만 할 수밖에 없다.
7. 기타[편집]
- 말을 하지 않는 데는 이유가 있는 모양이지만 메인 스토리 Vol.3 3장의 후반부에서 마스크가 깨진 뒤 리스크를 각오하고 금기를 깬다. 그녀가 말을 하자마자 사오리가 '그녀'에게 죽을 거라며 빌다시피 말하는 것을 보면 어떤 제약이 걸린 채 협박당했던 모양. 다만 그 마스크는 베아트리체가 제물로 바쳐져야 하는 아츠코를 보호하기 위해 검은 양복을 통해 준비한 물건이었고, 그 덕에 헤일로를 파괴하는 폭탄을 막아냈다. 사건이 끝난 뒤에도 아츠코가 다치면 슬퍼할 사람들이 있으니 필요할 때만은 마스크를 쓰잔 선생의 권유로 인해 전투시에는 마스크를 쓰게 된다. 이 마스크는 와카모의 가면과 마찬가지로 일반 로비에서 마스크를 쓴 모습과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모습으로 선택할 수 있다.
- 또한 EX 컷신 중 피격당해 고통을 느끼는 와중에 아츠코의 의사와 관계없이 자동적으로 치유드론이 작동하는 듯한 묘사가 있다.[9] 이 역시 아츠코가 언급했던 장치로 게마트리아가 취한 헤일로 보호조치의 일종인 모양. 최종편 1장에서 나오길 무명사제들의 기술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로열블러드 보호 기술이 언급이 된 것으로 보아 본래는 무명사제들의 기술들로 추정된다.
- 블루 아카이브 1주년 영상에서 원화가인 9ml 팀장이 언급한 내용에 따르면 아리우스 스쿼드 중 가장 먼저 디자인된 캐릭터라고 하며, 직접적으로 나오기 전부터 이미 메모리얼까지 존재하고 있었다.# 또한 현재 탱커 포지션인 것과는 다르게 딜러 포지션의 캐릭터였으며, 상술한 테이저를 발사하는 유출 모션도 공식적으로 프로토타입에 있었다고 언급되었다.[10]
- 에덴조약 4장은 한섭에서 2022년 12월 21일 업데이트되었는데 하필이면 이때가 크리스마스 시즌인지라 아츠코가 매달린 나무에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하는 '아츠코 트리'짤이 나오기도 했다.
- 사용하는 총기는 CZ 스콜피온 EVO 3 A1에 SB택티컬제 암브레이스를 장착한 형태. 그 외에 일러스트상 부무장으로 테이저도 한 정 보유하고 있다. 과거 유출된 모션 중에는 이 테이저를 발사하는 특수 공격이 있었으나 실제 출시될 무렵 테이저 발사는 삭제되었다.# SD 움짤을 자세히 보면 사격할 때 아즈사, 사오리와 마찬가지로 C그립으로 반동을 제어한다. 아리우스 분교의 표준 사격술이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다.#
- 과거 동료였던 아즈사와는 적으로 만나긴 했어도 서로 적의 없는 모습을 보였는데 초중반부 내내 아즈사의 상황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리우스와의 결전 때도 그녀에게 투항을 권고했는데 아즈사도 아츠코에게는 적의를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사오리를 죽이려 했던 헤일로 파괴 폭탄에 아츠코가 죽을 뻔했기에 미리 보험을 준비하지 않았다면 진짜로 살인자가 될 뻔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제작자인 골콩트에 의하면 그 폭탄 자체가 제대로 사용된 적은 한 번도 없기에 애초에 성능은 보장하지 못하는 물건이었으며, 심지어 제대로 성능을 발휘했을 상황에도 아츠코에게 강제로 씌워졌던 마스크로 인해 효과도 보지 못했다. 한편 이 가면은 검은 양복의 손으로 만들어졌지만 정확하게는 무명사제들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현 키보토스에서 해석할 수 없는 초고대 기술을 통한 방어능력이 갖춰진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 아리우스의 공주이자 학생회장을 상속받을 입장에서 제물로 바쳐질 운명이 됐으며, 무언가를 체득하는 것으로만 공부를 해 와서인지 공부를 통해 배우는 것을 모른다던가 학교 놀이로 학교생활을 묘사하는 등 나락으로 떨어진 인생을 감안하면 아츠코 역시 키보토스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불운한 인생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 한편, 스쿼드 대원들은 어릴 적부터 아츠코를 선망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었다. 공주의 불운한 삶을 조금이나마 좋게 이끌기 위해서 스스로의 고통을 감내하고 있단 묘사가 있다. 첫 인연 스토리에서 아츠코는 "다들 바쁘게 어디론가 가 버렸어. 먹을 거나 마실 거는 잔뜩 쌓아 뒀지만 말야."라고 말한다. 스쿼드원들은 썩은 음식이나 고인물을 마셔 배탈이 난다던가 영양실조로 쓰러진다던가 하면서도 자신들의 고통을 숨기고서 아츠코만은 최대한 부족한 게 없도록 돕고 있었다.
- 스쿼드 멤버들 중 리더인 조마에 사오리를 '삿짱'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유일한 인물이다.
- 출시 전날 캐릭터 소개 영상을 통해 가구 상호작용 모션이 공개되었지만, 모션을 좀 더 다듬을 필요가 있다며 가구 상호작용은 일시적으로 추가되지 않았다. 가구 상호작용 모션은 문서 상단 인물소개 문단의 일러스트를 재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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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선물은 극호 백과사전, 호 건강보조식품, 초극호 보드게임 더 인생이다. 선물로 드러난 캐릭터성은 호기심 많고 은근히 성에 관심이 많다는 것. 공식 4컷에서는 아재개그를 좋아하는 게 밝혀졌다. 덤으로 히요리랑 미사키는 질색하지만 사오리는 웃음을 참는다. #
- "아츠코"라는 이름이 현재 일본에서는 중년 여성 이름으로 자주 쓰이는지라 일본 유저들 사이에서 캐릭터가 맘에 들지만 엄마, 이모 이름이라 몰입이 안 된다는 의견이 속출했다.[12]
- 아츠코 출시일 기준 파생캐 포함 총 100명의 학생이 플레이어블로 추가되었다.[13]
블루 아카이붓! 67화에서 잡지를 흥미롭게 보고 있는 아츠코에 건치 미소(😁)를 합성한 짤이 블아 커뮤니티에서 밈처럼 쓰이고 있다. 이전까지 공식이나 4컷, 2차 창작에서는 입이 거의 그려지지 않을 정도로 입을 다물고 있어서 그런지 상당한 임팩트를 남겨 다른 캐릭터들에게도 건치 밈이 줄줄이 퍼지고 있는 중이다.# 어떤 유저가 아츠코와 사오리의 합성짤을 만든 것이 # 영미권 스레에 퍼진 것을 시작으로 한국 서버에서도 아츠코 픽업 당시와 겹쳐 관심도가 모여서인지 여러 바리에이션이 생겨났으며 일본에도 이 밈이 수출되어 각종 짤방이 생성되고 있다.[예시]
여하튼 건치 아츠코 밈 덕분에 아츠코에게 개구쟁이 밈도 붙었는데, 이미지 상으로도 행복해보이는 모습 덕에 팬들이 좋아하는 밈이 됐다.
여하튼 건치 아츠코 밈 덕분에 아츠코에게 개구쟁이 밈도 붙었는데, 이미지 상으로도 행복해보이는 모습 덕에 팬들이 좋아하는 밈이 됐다.
- 캐릭터 이미지가 전반적으로 어려 보이고, 실제로 현재까지 공개된 아리우스 분교 출신 캐릭터들 중 가장 어리지만 의외로 키는 158cm로 히후미와 같으며 140cm대 캐릭터가 꽤 많은 게임 내에선 상당히 큰 축에 속한다. 한살 위인 히요리보다도 3cm 크며 149cm의 아즈사와는 아츠코가 품에 쏙 안을 수 있을 정도의 키 차이가 난다. 일섭 기준 실장된 학생 103명의 평균 신장이 157.1cm이므로 평균보다 1cm 가까이 큰 셈이다.
- 아츠코를 기점으로 캐릭터 PV 마지막 장면에 해당 학생의 메모리얼 일부가 나오기 시작했다.
- 표정 포트레이트 중에 아즈사 특유의 삐진 표정과 비슷한 표정이 있다.
- 꽃을 좋아하기에 인연스토리에서 꽃과 엮이기도 하는데 그 중 파란 장미와 주로 엮인다. 메모리얼에서도 선물받은 꽃 중에 파란 장미가 있었고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도 초콜릿과 함께 파란 장미를 선물한 데다 공식 4컷 만화에서도 파란 장미가 나올 정도. 파란 장미의 꽃말[14]과 더불어 아츠코의 삶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부분이다.
- 인연 스토리에서는 꽃을 키우는 걸 취미로 시작했는데 아직 미숙해 열심히 키운 화단이 폭우에 휩쓸려 버리고 이를 극복해 나가는 애잔한 성장과정을 거치지만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끝내 꽃이 가득 핀 화단을 만드는 데 성공하고 자신이 직접 키운 파란 장미 한 송이를 초콜릿과 함께 선물한다.
- 아츠코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한섭에서도 해당 학생 대사명이 아닌 일섭처럼 포엠 형식의 픽업명을 가진 학생이 나오기 시작했다.[15] 다만 모든 학생이 이런 픽업명을 가질 예정인 건 아니고 아츠코 다음으로 나온 수카모는 포엠 형식이었다가 수노미는 메모리얼 대사로 나오는 등 섞어서 쓰고 있다.
- 2주년 PV에서 공개된 선생이 존재하지 않은 세계관에서는 아즈사에 의해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16]
8. 둘러보기[편집]
[2] 주력 탱커로 사용될 수 있는 학생들 중 몇 없는 폭발 속성을 가진 탱커기에 전방에 토템으로 보내 딜링보조와 탱킹용으로 쓰였다. 또한 상황에 맞게 주변에 힐을 보조할 수 있는 자힐기까지 가지고 있기에 탱킹뿐만 아니라 세미 힐러로써의 역할 또한 완수할 수 있다.[3] 이오리가 전용 무기 2성으로 명중률을 최대로 끌어올려도 아츠코의 회피 수치가 더 높기 때문에 필중 당하지는 않지만, 이오리는 EX 스킬 1회에 탄을 3번 연속으로 쏜다는 것을 생각하면 전부 회피하기 쉽지 않아서 매우 위협적이다.[4] A B 아츠코는 아즈사가 콘트리트에 핀 꽃을 보며 "모든 것이 헛될지라도 저항하는 것을 멈출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을 회상한다. 또한 이 표현은 아즈사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으며 아즈사는 에덴 조약편 내내 모든 것이 헛되더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보충수업부에 임해 왔다.[5] 이 대사는 시나리오라이터 isakusan이 과거 큐라레 마법도서관의 섭종 당시 남긴 찬사이기도 하다.#[6] 스토리로 보아 베아트리체가 약속을 지키지 않자 발버둥치다 두들겨맞은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 일러스트를 두고 시나리오 팀장 isakusan은 글로벌 서버 1주년 방송에서 "4년을 묵혀둔 캐릭이었는데 좀 더 빨리 매달았어야 했다."는 개드립을 치며 베아트리체에게 책임을 전가했다.[7] 밀레니엄, 붉은겨울, 아비도스, 산해경 측에서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는 공식의 언질이 없어서 파악 불가. 다만 사오리가 선생에게 연방교정국에 갇히게 되더라도 받아들이겠다고 언급한 것을 보면 최소한 총학생회는 수배에 개입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아비도스는 당장 전교생이 출동해 이들과 맞서 싸웠었고, 그게 아니라도 1편에서 깊은 우호관계까 된 선생을 상처입힌 아리우스 스쿼드에게 우호적일 리가 없다. 마찬가지로 밀레니엄 역시 시간대상 태엽 감는 꽃의 파반느 사건 이후일 테니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C&C와 오토마타들을 풀어서 적극 추격하지는 않더라도 밀레니엄 자치구 내로 들어온 순간 집중공격을 당했을 게 뻔하다.[8] 아츠코의 발언에 선생이 어쩔줄 몰라 하자 농담이라고 설명하는데, 이를 통해 정말 성지식이 없어서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선생을 곤란하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9] 인게임 내에서는 자신을 중심으로 주변에 힐을 일시적으로 주는 것으로 나타난다.[10] EX 스킬에서 특히 한 바퀴 반시계로 돌아서 권총으로 조준하는 컷인과 권총과 메인 무기를 번갈아 쏘는 모습까지 나와 초기에는 인게임적이든 스토리적이든 사오리(딜러, 얼굴을 철저히 감싼 리더)의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었지 않나 추측된다. 그러다 설정의 구체화 도중 탱커(희생되는 제물이면서 그 전까지는 보호받아 튼튼한) 포지션으로 변경되고 대신 원래 아츠코 포지션을 사오리가 받아갔을 듯 하다.[11] 대표적으로 주술회전의 하카리 킨지가 있다.[12] 한국에서도 일본의 영향으로 50대 이상 여성 이름 중 자(子)자 돌림 이름이 많은 것을 생각해 보면 이해하기 쉽다.[13] 파생캐 제외 시 총 81명이다.[예시]
가져와 주었구나.
#(깜놀 주의)######[14] 파란 장미의 꽃말은 원래 불가능한 것,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으나 파란 장미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꽃말이 기적, 포기하지 않는 사랑으로 변경되었다.[15] 최초는 나츠와 마리 픽업명.[16] 다만, 자세히 관찰하면 아츠코가 평소에 착용하는 장갑은 안과 바깥의 색이 다른데 2주년 PV에 나온 이미지는 장갑 색이 같아서 서로 장갑의 색깔이 차이점이 있어 아츠코가 맞는지 의문이 있기도 하다. 해당 장면에는 아즈사에게 살해된 인물의 얼굴은 나오지 않고 장갑을 낀 손만 나오는지라 살해된 인물이 아츠코와 마찬가지로 장갑을 착용하는 사오리라는 의견도 있다. 다만 사오리는 그 뒤에 본편에서 아츠코가 매달렸던 그 나무에 매달려 제물로 바쳐지는 모습으로 등장하는지라, 두 장면의 세계관이 같다는 가정 하에 아츠코로 해석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겠지만, 이미 1부 최종편의 대책위원회의 장면이 본편의 과거 시점의 호시노와 일치한다는 점이 밝혀졌기에 다른 타임라인을 가졌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마찬가지로 RABBIT 소대가 절망하는 장면도 2부 시점에 카야의 트롤링이 실현되었을 경우로 여론이 돌아갔는데 문제는 이게 1부 최종편 이후 시점인지라 시간대가 안 맞는다.
가져와 주었구나.
#(깜놀 주의)######[14] 파란 장미의 꽃말은 원래 불가능한 것,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으나 파란 장미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꽃말이 기적, 포기하지 않는 사랑으로 변경되었다.[15] 최초는 나츠와 마리 픽업명.[16] 다만, 자세히 관찰하면 아츠코가 평소에 착용하는 장갑은 안과 바깥의 색이 다른데 2주년 PV에 나온 이미지는 장갑 색이 같아서 서로 장갑의 색깔이 차이점이 있어 아츠코가 맞는지 의문이 있기도 하다. 해당 장면에는 아즈사에게 살해된 인물의 얼굴은 나오지 않고 장갑을 낀 손만 나오는지라 살해된 인물이 아츠코와 마찬가지로 장갑을 착용하는 사오리라는 의견도 있다. 다만 사오리는 그 뒤에 본편에서 아츠코가 매달렸던 그 나무에 매달려 제물로 바쳐지는 모습으로 등장하는지라, 두 장면의 세계관이 같다는 가정 하에 아츠코로 해석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겠지만, 이미 1부 최종편의 대책위원회의 장면이 본편의 과거 시점의 호시노와 일치한다는 점이 밝혀졌기에 다른 타임라인을 가졌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마찬가지로 RABBIT 소대가 절망하는 장면도 2부 시점에 카야의 트롤링이 실현되었을 경우로 여론이 돌아갔는데 문제는 이게 1부 최종편 이후 시점인지라 시간대가 안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