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오브 크라운/카드 목록/여섯 도시의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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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주 카드[편집]
1.1. 오아시스 공주 에므시엘[편집]
이 게임은 6골드 이상 만들기가 그리 쉽지 않기 때문에 에므시엘이 해적 토큰으로 가격을 올려버리면 카드 구입에 엄청난 애로사항이 꽃핀다. 대도시를 7~8골드로 만들거나 공작을 9~10골드로 만들면 진행이 매우 빡세진다.
다만, 이 해적토큰을 옳길 수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내 메인단계 뿐이기 때문에 나는 이번 라운드에 구매하지 않고 상대방이 구매하려들 카드를 잘 추측해서 토큰을 이동시켜야 한다.
1.1.1. 오아시스 도시 네프티리[편집]
2. 일반 카드[편집]
2.1. 비용 2[편집]
2.1.1. 어촌[편집]
2.2. 비용 3[편집]
2.2.1. 여학원[편집]
2.2.2. 비상금[편집]
2.2.3. 장난꾸러기 요정[편집]
2.3. 비용 4[편집]
2.3.1. 주술사[편집]
2.3.2. 개발 명령[편집]
2.3.3. 요술 램프[편집]
2.4. 비용 5[편집]
2.4.1. 용병단[편집]
2.4.2. 포병대[편집]
2.4.3. 닌자 마스터[편집]
2.4.4. 독립 도시[편집]
2.4.5. 학술 도시[편집]
2.4.6. 면죄부[편집]
2.4.7. 십자군[편집]
2.4.8. 전매상[편집]
2.5. 비용 12[편집]
2.5.1. 대공작[편집]
3. 지원 카드[편집]
지원 카드는 여섯 도시의 동맹부터 새로 생긴 카드군으로, 공주를 옹립할 때 가져오고 싶은 지원 카드에 적힌 +X 만큼의 비용을 추가로 들이고 한 장을 가져올수 있다.
기본적으로 지원 카드는 한 장만 가져올 수 있으며 이미 누군가 가져간 지원은 중복해서 가져갈 수 없고 하나같이 강력한 능력들로 이루어져 있다.
3.1. 지략가 샤오 린[편집]
기본적으로 하오크는 카드들 중 "링크"를 가지고 있는 카드를 먼저 사용해야 추가로 카드를 낼 수 있는데 이런 제약을 완전히 무시하고 카드를 던질 수 있다. 비용 5 이하의 행동 카드 1장 획득은 덤.
3.2. 시녀장 크로나[편집]
축복 같은 적절한 저비용 추방 카드가 있다면 공주 카드 중 시녀 카드를 5장까지 얻을 수 있는 라오릴리를 재빠르게 옹립하여 궁정 시녀를 3장씩 계승시켜 다른 이들이 공주를 옹립하기도 전에 게임을 끝낼 수 있다.
3.3. 대마녀 오로라[편집]
요약하면 대마녀 오로라를 가져왔을때 각각의 상대가 갖고있는 모든 카드중 가장 비싼 카드를 그보다 비용이 2 낮은 카드로 변신시키고 자신은 그보다 비용이 1 낮은 카드를 획득하게 해주는 지원카드.
지속성 능력으로 이익을 챙겨주는 다른 지원카드와 달리 얻자마자 즉시 효과를 발동하고 끝나는 일회성 능력의 지원카드.
일회성 능력인 만큼 타이밍을 잘 잡으면 상당히 강력한 성능으로 상대의 비싼 키카드를 잉여 카드로 변신시키고 자신은 좋은 성능의 카드를 공짜로 가져온다.
3.4. 부농 니콜[편집]
비싼 카드를 사야 하는데 돈이 모자랄 때 급전 3골드를 끌어 쓰는 카드. <화전 농업>과 연계하면 최소 6골드가 추가되고 손에 농촌이 더 있거나 다른 카드의 효과로 카드 더미에서 농촌을 뽑아 왔다면 순식간에 10골드 이상을 만들어 제국수도, 왕관, 요정여왕 같은 카드를 살 수 있다. 하지만 능력을 쓸 때마다 농촌을 획득해 카드 더미가 두꺼워지기 때문에 적절한 추방 카드로 계속해서 농촌을 추방해야 한다.
앞서 언급한대로 <화전 농업>이나 <수확제>랑 연계하면 강력하지만, 다른 지원 카드에 비해 단순히 농촌 3장 획득은 다소 애매하기 때문에 한장만 가져갈 수 있는 지원카드 특성 상 선택하기 꺼려진다.
3.5. 정계상인 윌리엄[편집]
윌리엄의 효과로 획득하는 카드는 계승권이어도 상관없기에 대도시-의원 콤보로 추가 계승점을 노리기도 한다. 굳이 계승권 카드가 아니어도 가져오는 카드에 비용 외 제한이 없어 강력한 편.
3.6. 황제의 셉터[편집]
공작의 계승점이 사실상 8점이 되어 3장의 공작을 직할지에 배치해도 대관식을 선언할 수 있다. 보통 카드의 비용을 낮춰 공작을 구입하기 쉽게 해주는 클람클람이 잘 어울리나, 시녀장 크로나와 달리 계승권 카드를 메인 단계에 직할지에 배치할 때도 황제의 셉터의 효과가 발동하는 걸 이용해 루웨리가 제국 의사당과 함께 가져가기도 한다.
3.7. 성 루모이 성당[편집]
지원 카드들 중 유일한 덱 압축 카드이며 동시에 매우 강력한 추방카드, 버린 카드 더미에서 추방하기 때문에 손패에 영향을 주지 않고 직할지에 고정되는 지원 타입으로 손패나 링크가 말릴 걱정 없이 매 턴 마다 불필요한 카드를 추방할 수 있다.
마켓에 적절한 추방카드가 없는 상태에서 게임이 오래갈수록 빛을 발하는 카드로 잘 사용하면 중후반에도 덱이 10~15장을 넘지 않게 관리할 수 있다.
3.8. 제국 의사당[편집]
매 턴 두 번째 단계에서 카드를 구매할 것인지 계승권 카드를 직할지에 배치할 것인지 양자택일을 해야 하는데, 제국 의사당이 있다면 이런 고민 없이 계승권 카드를 메인 단계에 바로바로 직할지에 배치하고 카드 구입만을 선택하여 턴 소모를 아낄 수 있게 만들어준다. 다만 의원과 공작만 가능하기 때문에 시녀계열은 제외다.
추가 턴을 가질수 있는 레인&시온이 가져가 극한의 이득을 노릴 수도 있지만 덱 압축과 카드 구매가 모두 중요한 덱 빌딩 계열 특성 상 어느 공주가 가져가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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