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WORK Symphony of Destruction

덤프버전 :

하트워크 -심포니 오브 디스트럭션-
ハートワーク
HEARTWORK -Symphony of Destrucion-


파일:heartworkl.jpg

제작
Active
대응 기종
Windows95
Macintosh
Windows95/98(염가판)
Windows98/2000/Me/XP(DVD 게임판)
Windows7/8.1/10(다운로드판)
장르
멀티 엔딩 어드벤처 게임
발매
1997년 12월 19일
1998년 2월 27일(매킨토시판)
2000년 9월 14일(염가판)
2004년 8월 27일(DVD 게임판 Vol.1)
2004년 10월 29일(DVD 게임판 Vol.2)
2019년 2월 15일(다운로드판)[1]
등급
18금
관련 사이트
게임 소개 아카이브

1. 개요
2. 상세
3. 줄거리
4.1. 에피소드 가이드
5. 등장 인물



1. 개요[편집]


}}}
OP

1997년에 ACTIVE에서 발매한 에로게. 원작 및 일러스트는 성소녀(聖少女)[2]. 성소녀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


2. 상세[편집]


전작과 같이 멀티스토리 전개가 가능하여 엔딩이 무려 19개나 된다. 하지만 주인공이 살아남는 엔딩은 19개 엔딩중에 겨우 5개[3]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주인공이 혹사당한다. 히로인들도 어마어마하게 혹사당하는 편. 단 시나리오 자체의 분량은 짧은 편이며, 그 밖에도 CG 매수를 포함한 게임의 전체적인 볼륨은 현 시점에서는 다소 빈약하다. 진 히로인인 모리카와 유카리(森川由香里)의 비중마저 짧고 굵다.

내용은 주인공인 아사쿠라 유우(朝倉優)가 등교중에 우연히 지하철에서 충돌로 가방이 바뀌고 그 가방안에는 오랫동안 피맛을 봐오면서 저주에 둘러싸인 콜트 M1911A1 자동권총[4]을 접하면서 엮이는 이야기이다.

진행하면서 선택에 따라서 주인공이 저주받은 총에 조종당하게 되거나 아니면 히로인과 협력해서 저주에 맞서 싸우거나 등의 여러 가지 엔딩이 나뉜다. 문제의 권총을 입수한 분기로부터 시작해서 총을 경찰에 넘겨 형사 모리카와 유카리와 함께 원래 주인 이치하라 미사키를 추적하는 경찰 편, 동봉된 비디오 테이프의 지시에 따라 파트너 헌터인 엔젤과 함께 암살 임무에 나서는 헌터 편, 이치하라 미사키의 추적에 의해 보복을 당하는 보복편, 학교에 총을 반입하다 걸리는 바람에 교내에서 총기난동과 난교를 일으키는 학교편, 친구 마츠이 노리오와 함께 떼돈을 벌기 위해 마약을 탈취할 계획을 세우는 마약 탈취 편 등이 있다. 총이 중심 소재로 나오는 만큼 다수의 히로인들이 총격에 사망하며, 주인공 역시 무조건 총에 죽는다. 엔딩에서도 뭔가 허무할것 같은 전개로 가다가 반전급 이야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미디어 믹스로는 소설판과 총 3편으로 발매된 OVA가 있으며, 한국에서는 게임보다는 OVA가 잘 알려져 있는 편이다. 원작 게임, 소설판, OVA 모두 서로 스토리는 공통으로 섞여있긴 하지만 별개로 따로 노는 내용이 특징이다.

2004년엔 게임을 바탕으로 OVA 신을 집어넣은 'Heartwork DVD the GAME'이 Vol.1, 2로 나눠서 발매했다.Vol.1 소개 아카이브Vol.2 소개 아카이브


3. 줄거리[편집]


작중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1정의 권총이다.
... 콜트 오토매틱 1911A1. 반세기에 걸쳐 살아 온 그 저주받은 총은, 현재도 인간의 피를 원하고, 그리고 또, 지금도 어디선가 누군가의 피를 빨아들이며,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고 있다.
그리고, 또 한 명의 주인공, 플레이어 캐릭터 아사쿠라 유는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학생. 태연히 태만한 나날을 보내고, 친구와 바보 같은 이야기를 하고 때로는 이성에게 마음을 설레게 할 것 같은, 그런, 평범한 1학년이다.
그는 우연한 계기로, 저주받은 권총을 손에 얻게게 된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그가 나아가야할 선택지는, 다수의 벡터로 분기되고 만다.
빙빙 돌고있는 나침반에, 행선지를 헤매는 작은 배처럼, 유우가 경험하는 기구한 하드 보일드, 건 액션의 세계...
어서오세요, HEARTWORK (하트워크)에.


4. 성인 OVA[편집]


파일:c30021package.jpg

2003년 경에 큐슈 네트워크 애니메이션(九州ネットワークアニメーション)에서 제작되었다. 이 링크이 링크에 추가 정보들이 있다.

OVA에서는 소설판의 내용을 따르기 때문에 원작 게임의 시나리오와 전혀 다른 형태로 꼬았거나 독자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기도 한다.[5] 대표적으로 진히로인인 모리카와 유카리(森川由香里)에게 원작 게임에서는 없고 소설판에서는 내연관계인 감식과 과장이 존재하나 OVA에서는 남자 후배파트너가 있는가 하면 학교에서 사카츠 호즈미(坂津穂澄)라는 여자 동급생이 따로 나와서 주인공을 동경하던것이 엮이게 되어 사실상의 최후의 승자히로인이 되거나 심지어 원래 의붓엄마이긴 했으나 원작 게임이나 소설에서는 아무런 접점이 없었던 의붓엄마와 주인공의 관계루트등의 독자적인 스토리라인과 캐릭터들이 나오는 편이다. 그러나 OVA에서는 정작 이 게임의 가장 임팩트를 줬던 스토리와 엔딩은 다루지도 않았다.[6]

작화와 H신 연출 자체는 대체로 준수하지만, 배경을 대부분 어설픈 3D 그래픽으로 때우고 있다 보니 괴리감이 있는 편이다.

완전판 구성 버전은 2014년에 발매되었으며, 해외에서는 이 완전판이 'HEARTWORK LOVE GUNS'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 일본판과는 달리 무수정이라 일본 국내에서는 구입 불가.


4.1. 에피소드 가이드[편집]


  • JUNCTION: 01 '초조'
저주받은 총이 착오로 인해 주인공의 손에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의뢰인에게서 온 비디오 편지를 보게 된 주인공은 약속 장소에서 '엔젤'이라는 여인을 만나 타겟을 암살하게 된다. 그 후, 총의 마력으로 성격이 변해버린 주인공은 엔젤에게 약물을 투여받아 정신이 나가버린 타겟의 딸을 범하지만, 그녀의 몸으로 만족하지 못한 주인공은 미소를 띄우며 그 딸을 사살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에 총의 원래 주인에게 보복을 당하기 시작한다.

  • JUNCTION: 02 '해후'
1권과는 별개의 이야기. 총을 손에 넣은 주인공은 그대로 암살 현장에 가지 않은 채 학교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학교에 총을 들고 가는 바람에 사건이 일어난다. 소꿉친구와 반 친구 소녀, 그리고 친구가 비극을 불러 일으킨다.

  • JUNCTION: 03 '금기'
1, 2편과는 또 별다른 이야기. 총을 손에 넣은 주인공과 그의 가족에 의한 금단의 사랑을 묘사한다.
절대로 이어져서는 안 되는 관계는 담임 교사를 말려들게 했고, 엔젤이나 총의 원래 주인까지 끌어들이게 된다.


5. 등장 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해당 성우는 OVA판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 아사쿠라 유우 (朝倉 優) / 성우: 후카히레 마보 (ふかひれ・マーボ)
파일:1764FA4C4DD754AE17.jpg
주인공.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별다른 열의가 없어 아르바이트도 금방 관두고 보드게임 등으로 시간을 때우며 지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덕분에 성적은 중하위권으로 계모인 아사쿠라 미사코(朝倉 美沙子)와 대학 진학 문제로 약간 갈등이 있는 전형적인 고등학생이다. 그러다 우연히 하교길에 이치하라와 몸을 부딫치면서 가방이 바뀌게되고 그로 인하여 저주받은 권총 한 정을 손에 넣으면서 이런저런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분기에 따라 상식적인 행동을 보이거나 권총의 저주에 휘말려 살인의 쾌락에 눈을 뜬 미치광이가 되기도 하며, 대다수의 루트에서 총기와 엮여 죽게 되는 파란만장한 인물.[7] 소설판에서는 점점 저주받은 총에 의하여 저주에 침식되어가는 고등학생의 모습이 나온다. 처음에는 파출소로 가서 총기신고를 하나 저주받은 총의 광기의 저주에 의하여 경찰들을 사살하고 총을 갖고 도주한다. 도주와 동시에 엔젤을 만나서 원타임을 즐기고 임무에 들어가나 엔젤의 냉혹함의 문제와 마찰문제가 유도되어서 엔젤을 사살한다. 그 사살후에 쿠미와 맺어지게 되나 마사키의 난입으로 엉망이 되고 유카리에 의해 구조된다. 여기에 거의 저주에 침식된 유우는 유카리에게 저주받은 총에 대한 행방을 질문을 회피하고 결국 유우는 학교 테러 사건을 일으키는 폭주를 하게 되나 유카리에 의해 사살된다. 그의 행적의 실상은 저주받은 총을 갖게되어서 파출소에서 살인이 확인된 순간부터 헌터2라는 코드명이 자신도 모르게 붙여져서 공안조사청의 꼭두각시 살인마로 이용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 모리카와 유카리 (森川 由香里) / 성우: 시노미야 카오루 (篠宮薫)
파일:15584E454DD752182D.jpg
경시청 공안 2과 소속의 여형사. 매혹적인 차림새[8]와 스포츠카를 몰고 다니는 쿨뷰티 미녀로, 책임감과 프라이드는 강하지만 사교성은 적은 편이나 한번 마음을 주면 모든걸 다 믿고 주는 헌신적인 여성이다. 그 책임감으로, 저주받은 권총 1정의 행방을 쫓고 있다.[9] 경찰편 루트에서는 권총을 신고하러 온 유우와 함께 행동하게 되며, 이치하라가 유우를 인질로 잡은 긴박한 상황에서 이루어진 유우와 벌어지는 H신으로 임신을 하며 게임에서 2개밖에 없는 굿엔딩 루트의 히로인이다.[10][11] 학교편에서는 권총을 들고 가 총기난동을 일으킨 유우와 대립하는 입장이 된다.[12] OVA판에서는 권총의 행방을 뒤쫓는 형태일뿐, 주인공과 직접 엮이는 일이 거의 없어 비중이 높지 않은 편이며 병풍에 가깝다. 시점자가 다른 형태의 모습을 보여줄뿐이다. 게다가 OVA에서는 심지어 주인공과의 H신및 H신조차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소설판에서는 실종된 저주받은 총을 쫓다가 이치하라와 엔젤에게 잡혀서 이치하라에게 강간당하고 임신했다가 낙태한 경험이 있다.[13] 또한 소설판 오리지널 캐릭터인 경시청 감식과장인 마키 켄이치(真木研一)와 내연관계 혹은 불륜관계에 있다.[14] 저주받은 총을 쫓다가 결국 이치하라와 대치하여 유우를 구해주나 저주에 침식되어가던 유우가 총의 행방을 숨기면서 결국 유우가 총에 미쳐서 쾌락살인마가 되었을때 이를 사살하여 결국 최종적으로 회수하게 된다. 소설판에서는 OVA처럼 병풍에 가까운 비중이 아니라 또 다른 시각의 주인공 역할로 나오며 그 저주받은 총을 처분하려고 하지만 공안조사청에서 정확하게는 공안조사청 소속의 비선조직이 이 총을 이용한 흉악범죄 및 일본 안보과 평화에 필요한 통제를 목적으로 이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15] 이 때문에 오랫동안 총을 추적 수거하여 총을 처분하자는 주장을 하는 그녀를 눈에 가시처럼 보고 있었기에 과잉대응에 의한 살인치사 혐의 처분을 명분으로 압박하여 유카리를 조직의 맴버로 강제적으로 가입을 시키면서 저주받은 총을 갖은 여성이자 =하트워크2=라는 코드명을 부여받은 존재가 된다.[16][17] 소설판에서는 주인공인 유우와 대면대면한 정도로만 등장하지만 다른 시점의 주인공이다.

  • 이치하라 마사키 (市原 正樹) / 성우: 챠스케
파일:VJ012864_PTS0000019143_3.jpg
헌터라 불리는 암살자. 원래는 평범한 대학생이었으나,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중 경찰 소속 트럭과 교통사고가 나게 된다.
문제는 그 트럭이 유카리가 회수했던 저주받은 권총을 처분하려고 가던 차량이었고 그 교통사고 현장에서 저주받은 권총인 M1911A1을 얻게된다. 그 총의 저주로 인해 살인의 쾌락에 미쳐 킬러로서 살아가게 되었다. 하지만 전철에서 총이 든 가방을 들고가다 주인공과 부딪히는 바람에 그의 가방과 바뀌게 되고 이 때문에 게임판에서는 계속해서 유우를 뒤쫓는 입장이 되며 루트별로 이 자가 죽어야 주인공인 유우가 살기 때문에 정말 서로 상극의 관계가 된다.[18] OVA에서는 1화에서는 처음에 뒤바꾼 가방을 얌전히 돌려주려 했다가, 유우가 도망치자 그를 쫓아서 제거하려 시도하다 역관광을 당해 사망한다. 3화에서는 잃어버린 총을 되찾기 위해 유우의 집에 먼저 잠입해있다가 현관을 찾아간 엔젤을 보게 되고, 함께 안으로 들어가 자신의 총을 들고 유우와 애정 행각을 벌이던 미사코를 제거한 뒤[19] 이를 되찾아 유유히 자리를 떠나며 너도 저렇게 미치지 않았냐는 엔젤의 질문에 의미심장하게 피식 웃으면서 떠나게 된다. 소설판에서도 다르지는 않으나 엔젤과 이미 아는 사이로 움직이며 그 엔젤과 함께 1년전 자신을 쫓던 유카리를 강간하여 임신시킨 전력이 있다. 하지만 총을 잃어버리면서 총에 대해 극도로 집착을 하며 원작 게임대로 그대로 총을 찾아 움직인다. 이 때문에 총 찾으러 갔다가 유우와 쿠미를 죽이기 직전에 대립하는 유카리에게 이 문제로 도발했다가 사살당한다.[20]

파일:166B5D494DD755A71C.jpg
수수께끼의 킬러. 분기에 따라 얼떨결에 헌터가 된 유우와 함께 임무 의뢰를 받게 된다. 쿨하면서도 친근하고 밝은 태도를 보이지만, 임무 때는 냉정하게 타겟을 제거하는 인물. 일부 루트를 제외하면 대부분 주인공과 적대하게 된다. 헌터편의 주인공이나 협력관계가 끝나자 다음에 보자며 쿨하게 헤어진다. 마약강탈편에서는 마츠이와 마약거래를 하려다가 엔젤과 조우하여 접전이 벌어지다가 총도 빼앗기고 죽기전에 서비스라고 해준뒤에 주인공인 유우를 사살한다. OVA 1화에서는 헌터가 유우를 맞이하고 H신을 나눈 뒤에 함께 임무에 들어가는데 원작과 동일하게 임무가 끝나자 또 보자며 정말 쿨하게 헤어진다.(...) 3화에서는 조직의 명령때문에 마사키와 다니고 있음을 보여주며 총을 다시 회수하는데 목적을 두고 움직인다. 결국 총의 행방을 파악하고 마사키와 함께 유우네 집에 들어가 근친상간 현장을 지켜보게 되며 총에 의해 망가진 유우네 모습을 보면서 마사키에게 너도 저렇게 미쳐있는거냐고 따지나 마사키에게 피식 비웃음을 당하고 정신이 완전히 망가져서 시간을 하고 있는 유우와 죽은 미사코를 보면서 어떤 선택이든 이 후의 몫은 당사자의 몫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날리며 역시 사라진다. 소설판에서는 구체적으로 이 여자의 존재가 드러나는데 공안조사청 소속의 블랙요원 정도로 암시되나 명확하게는 드러나지 않는다.[21] 다만 유카리의 내연관계 혹은 불륜관계인 감식과장 켄이치와 역시 내연관계라는 점이 발각된다. 게다가 켄이치의 아이를 임신해서 켄이치와 갈등이 생긴 상황[22]이나 유우가 접선현장에서 만나서 원타임을 보내고 임무에 들어간다. 하지만 유우와 헤어지고 난뒤 유우와 사소한 갈등이 생겨서 사망하는데 켄이치가 아이 문제로 그녀를 죽게끔 유도했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이를 유카리가 파악하게 된다.[23] 엔젤이라는 명칭은 코드네임이고 원래 이름은 오쓰카 에리코(大塚江利子)로 켄이치와 2인 1조로 움직이는 입장이었다.

  • 쿠마가이 나미 (熊谷 那美) / 성우: 이치이 나나 (市井なな), 하세가와 토모코 (PC판)
파일:176B5D494DD755AA1D.jpg
유우의 동급생이자 용모 단정, 두뇌 명석으로 교내에서도 유명한 학교의 아이돌. 헌터 편에서만 등장하며, 얌전하고 말 수도 적은데다 유약한 성격의 소유자. 육상자위대 참모 쿠마가이 켄고의 딸이기도 하다. 게임판에서는 선택지에 따라 생사가 갈리며 노멀 엔딩의 히로인이라 상대적으로 대우가 박하다. OVA판에서는 엔젤에게 주인공의 암살 타겟이 된 아버지가 암살당하고, 자신도 그 자리에서 마약 투여로 인해 정신이 붕괴된 후 살인의 쾌락에 눈을 뜬 주인공에게 강간을 당한 끝에 입에 권총을 물리며 그대로 사살당하는 게임판의 사망엔딩과 동일하다. 다만 제정신인 상태에서 OVA에서는 첫 살인이 그녀이기 때문에 OP/ED에서 그녀의 잔상이 유우 주변이 계속 머문다는걸 암시하는 묘한 전개를 보여준다. 소설판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이게 유우에게 트라우마로 작용하기도 한다.[24]

  • 미스터X (ミスターX) / 성우: 요시카와 사쿠소우 (吉川作創)
주인공(헌터)에게 암살 지령을 의뢰하는 수수께끼의 남성. 소설판에서는 공안조사청 장관인 키시 케이스케(岸啓介)라는 인물로 암시된다.

파일:VJ012864_PTS0000019143_4.jpg
유우의 의붓 여동생. 중학생으로, 야무지고 당돌하지만 살짝 건방진 성격. 게임판에서는 HCG를 포함한 이벤트가 꽤 많은 편[25]이지만, OVA에서는 거의 엑스트라 수준으로 비중이 낮아졌다. 게임판에서는 마사키가 총 찾으러와서 유우네 가족을 쑥대밭으로 만들기 때문에 엮이는게 많은데 OVA에서는 엮이기전에 공안조사청 소속 인물로부터 구해지기 때문이다.[26] 소설판에서도 비중은 OVA와 거의 동일하다.

  • 아사쿠라 미사코 (朝倉 美沙子) / 성우: 아사카 유카리 (朝霞紫)
파일:VJ012864_PTS0000019143_5.jpg
유우의 계모. 유우, 마사미와 함께 셋이서 지내고 있으며, 남편은 불행한 사고로 이미 타계한 상황. 게임판에서는 비중이 거의 없지만, OVA 3화에서는 무려 메인 히로인으로 등장한다. 샤워 도중에 먼저 떠난 남편의 빈자리를 느끼던 중, 그 모습을 보고 몰래 자위하던 유우을 보며 두 사람 관계가 은근히 잘못된 관계로 나아가더니 유우의 방에서 우연찮게 주운 저주받은 총을 집게됨으로서 저주를 받게 된다. 결국 그 총에 의지에 의해 유우를 총으로 위협함과 동시에 유우도 그 저주에 뒤섞여 근친상간 관계로 이어지게 된다. 이후 저주받은 총의 영향으로 미친듯이 서로에게 달라붙어 연신 섹스를 하기에 이르면서 여태까지의 부모자식 관계가 아닌 순전히 이성 관계로 돌아서게 된다.[27] 마사미가 등교하고 없는 동안 정신없이 성교를 나누던 중 출석을 하지 않아서 가정방문으로 찾아온 담임선생인 미즈타니를 약간의 약물로 제압하고 강간을 주도한 끝에 살해하기까지 했으며[28], 그 후로도 계속해서 관계를 맺다가 끝내 자신의 총을 찾으러 온 마사키에 의해 살해당한다.[29] 정신이 나가버린 유우는 그녀의 시신을 계속 애무하는 모습을 보인다. 소설판에서는 게임판과 동일하게 거의 비중이 없다.

파일:126B5D494DD7559E19.jpg
유우의 소꿉친구이자 동급생. 같은 아파트 단지에서 지내고 있다. 유우를 속으로 좋아하여 곁을 자주 따라다니고 있지만, 마음을 밝히지 않아 정작 유우는 의식은 하고 있어도 살짝 귀찮게 여기는 편. 학교편 루트에서는 권총을 들고 미쳐버린 유우를 뜯어말리려 하지만, 분기에 따라 유우에게 능욕을 당하거나 돌변한 유우를 보다 정신이 나가 총을 뺏어 그를 사살해버리기도 한다. 그녀 본인의 루트에서는 무사히 유우와 맺어지는 듯 했지만, 갑자기 총을 돌려받으러 온 이치하라가 튀어나오는 바람에 유우와 함께 생명의 위기를 겪기도 한다. 하지만 선택지에 따라서 함께 죽게되던지 아니면 둘다 살아서 결국 맺어지는 2개 밖에 안되는 굿엔딩의 히로인중 하나다. OVA에서는 2편에서 등장. 호즈미를 친구처럼 챙겨주긴 하지만 호즈미와 유우의 H를 보면서 말리다가 결국엔 셋이서 서로 함께하자는 하렘루트를 타게되고 결국 옥상에서 호즈미와 3P를 나눈 후 고백도 하고 함께 교실로 돌아가지만, 유우의 총을 집어든 마츠이의 교내 테러에 휘말려 주인공이 억지로 난교를 하다가 자신이 보는 앞에서 사망해버리고, 이로 인해 강한 충격을 받아 정신 붕괴를 일으키게 된다. 정신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계속 혼잣말을 나누는 것이 압권. 소설판에서는 게임판의 본인 굿엔딩 루트를 타다가 마사키의 난입으로 유우와 생명의 위협을 느끼나 때마침 들어온 유카리에 의해서 구조된다. 하지만 총에 의한 저주로 완전히 각성해버린 유우때문에 게임판 학교편 그대로의 상황이 되고 유우에게 강간당하지만 결국 유우가 죽는걸 보게된다. 다만 OVA와 달리 정신병원으로 갔는지는 나오지 않으며 제정신으로 돌아온 유우의 유언을 들어주며 오열하는 것으로 등장이 끝난다. 참고로 마츠이가 게임판과 소설판에서 그녀를 짝사랑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 나카모토 유미 (中本 由美) / 성우: 사사노 하즈키 (笹野葉月)
파일:186B5D494DD755A01B.jpg
유우의 동급생. 사진부 소속의 여학생으로, 사교성이 좋지만 정작 유우는 미사키와 비슷한 수준으로 귀찮게 여기고 있다.
게임판에서는 마약강탈편에서는 권총을 손에 넣은 유우와 마츠이에게 어떻게든 엮이게 되는데, 주로 광기에 물든 유우에 의해 능욕을 당하는 등 취급이 좋지 않지만 H 이벤트는 웬만한 히로인들보다 많은 편이나 제대로된 H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게임판에서는 유사성행위에 의한 강간이던지 아니면 마약을 맞고 정신 붕괴를 일으키는 것으로 등장이 끝난다. OVA 2화에서는 마츠이가 벌인 교내 테러로 인질이 되며 인해 펠라치오를 하다 그의 지시로 유우와 하게 되는 것으로 나온다. 소설판에서는 비중이 OVA와 마찬가지로 저주로 미쳐버린 유우가 벌인 교내 테러 상황에서 나오는 정도이다.

  • 미즈타니 (水谷) / 성우: 사쿠라이 유코 (桜井優子)
파일:206B5D494DD7559E1A.jpg
유우네 반의 담임을 맡고 있는 영어 교사. 콧대높고 깐깐한 성격이지만 미인이라 주로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학교편에서는 약물 소지로 걸린 학생 때문에 수업 시간 때 소지품 검사를 하는데, 권총을 걸린 유우에게 화를 내다가 루트에 따라 미쳐버린 유우에게 사살당하거나 본보기로 인질이 되어 능욕을 당한다. 개인 루트는 없으며, 그 밖에도 배드 엔딩으로 능욕을 당하거나 죽는 루트가 많다. OVA판에서도 취급이 매우 좋지 못한 편으로, 2화에서는 소지품 검사를 했다가 유우가 반입한 총을 든 마츠이에게 사살당하고, 3화에서는 미사코와의 근친상간에 빠져서 학교에 나오지 않는 유우네 집에 가정 방문을 갔다가 주인공의 강간 끝에 마사코에게 사살당했다. 소설판에서는 후반부에 등장하며후반부의 내용이 게임판 학교편의 폭주와 같기 때문에 결국 오인공격의 제물로 사살된다.

  • 키쿠치 레이코 (菊地 玲子) / 성우: 히바리 사츠키 (羽里さつき)
유우의 동급생. 클래스 내에서는 아이돌격인 존재라고 한다. 녹색의 긴머리를 하고 있다. 학교편 루트에서는 분기에 따라 유우가 일으킨 교내 테러에 휘말려 주인공 유우, 총기를 건네받은 마츠이 손에 본보기로 살해당한다. 엑스트라급 비중이라 본편에서는 H 이벤트가 없지만, OVA 2화에서는 유미와 마찬가지로 교내에서 벌어진 난교에 휘말린 것으로 나온다. 이 때 빨대로 꽂은(...) 유우의 성기를 빠는 모습을 보였다. 소설판에서도 유미와 거의 동일한 수준의 비중이다.

  • 마츠이 노리오 (松井 則夫)
파일:VJ012864_PTS0000019143_6.jpg
유우의 동급생이자 친구. 총기 매니아로, 위험한 것이라면 뭐든지 흥미를 갖고 끼어들려 하는 귀찮은 인물로 악우다.
총기 매니아인 덕에 육상자위대에 들어가겠다고 설치는 것은 둘째치고 거기다 마약에 관심을 보이기도 하는 등 상당히 위험한 기미를 보이는 녀석이다. 학교편에서는 교내 테러를 일으킨 유우에게 친구랍시고 동참하여 앞잡이 역할을 하며, 권총을 건네받았다가 살인의 쾌락에 미쳐서 레이코와 유우를 사살하기도 한다. 선택지에 따라서 이미 권총에 미쳐버린 유우는 유카리를 사살하고 그를 버리고 도주하게 된다. 마약강탈편에서는 마약좀 구해보겠다고 허세떨며 마약상에게 마약을 강탈하고 그 마약으로 유미를 강간하여 마약으로 폐인을 만든뒤에 마약거래를 시도하는 아주 뒤가 구린 고등학생이다. 하지만 마약을 강탈하려다가 마약상에게 사살당하거나 마약거래를 시도하다 엔젤에게 죽는다. OVA 2화에서는 유우가 실수로 떨어뜨린 권총을 마츠이에게 뒤집어씌우는데, 하필 권총 관련 잡지를 몰래 읽고 있던 바람에 오해를 사서 유우 대신 미즈타니 선생에게 혼나게 된다. 하지만 저주받은 권총의 영향으로 미쳐버리는 바람에 미즈타니를 사살하고 교내에 총기 테러를 일으킨다. 그리고 마침 옥상에서 돌아오던 유우와 호즈미, 쿠미까지 끌고들어가 교내에서 여학생들만을 인질로 삼고 강간을 벌이지만 발기가 안된다는 핑계로 유우를 통하여 대리섹스를 하라고 협박하며 난교를 보며 즐긴다. 이러한 인질극을 벌인 끝에 모든 일은 이 놈(유우) 때문이라면서 갑자기 극도로 폭주하며 난교로 정신이 피폐해진 유우를 쏴죽이지만, 끝내 그도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부대의 총격으로 사살당했다. 소설판에서는 후반부에 등장하며 게임판과 동일하게 미쳐버린 유우의 총의 권력을 믿고 꼬붕으로 활동하다가 결국 사살된다.

OVA판 오리지널 히로인이며 진한 보라빛 땋은 머리를 하고 있는 히로인이며 OVA 2화에서만 등장. 쿠미의 친구로, 쿠미와 함께 있는 아사쿠라 유우를 마음에 두고 있는 듯 하면서도 쿠미에게 은근히 달라붙는 모습을 보인다. 어릴 적 고향의 부모가 저주받은 총이 엮여 사망하는 사건을 겪었고 교내에서 학생들에게 돈을 받고 몸을 팔아왔다. 그녀도 유우를 몰래 짝사랑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쿠미를 은연중에 부러워한다. 옥상에서 같이 있던 유우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자선배가 난입해서 매춘을 요구하여 유우 눈앞에서 매춘하는 모습을 들키게 되고, 선배가 거칠게 거사를 끝낸후 떠난뒤에 유우가 그녀를 말려보려고하다가 그럼에도 태연하게 입막음을 위해서라면서 주인공과 H를 하게되다가 이를 쿠미가 보게 된다. 결국 그녀까지 끌어들여 진득하게 3P를 나눈 끝에 세 명이서 계속 함께 있기를 약속하고는 교실로 돌아가지만, 마츠이가 일으킨 교내 테러에 휘말려 쿠미와 함께 유우가 강제 난교에 시달린 끝에 총에 맞아 죽는 것을 보게 된다. 이후 후일담에서는 선택을 하지 않는 인생은 없다면서 홀로 거리를 걸으며 유우의 아이를 품고있는 듯한 묘사를 보인다.

  • 쿠마가이 켄고 (熊谷 賢吾) / 성우: 아키레스 켄 (安芸怜須ケン)
쿠마가이 나미의 아버지. 자위대 육상막료간부의 병기 고문이지만, 칸사이의 메이쵸카이(明澄会)라는 야쿠자 조직에게 자위대 물자를 유출하고 있는 부패한 인사. 메이쵸카이와 대립 상태인 유키카이 조직이 이를 좋게 보지 않아 헌터의 제거 대상이 되었다. 메이쵸카이에게 금품을 수수받기 위해 눈속임으로 딸과 함께 다이토카이 호텔에 묵었다가 결국 임무를 지령받고 나선 유우 일행의 손에 살해당한다. OVA1화에서 등장하며 OVA와 소설판 모두 원작 게임과 동일한 모습으로 등장한다.[30]

  • 마키 켄이치 (真木研一)
소설판 오리지널 등장인물. 경시청 감식과장으로 30대 중후반의 인물로 장신에 은발의 미중년으로 묘사된다. 능력이 있는지는 애매하지만 작중에 계속 흑막의 포스를 내뿜어대며 유카리를 조종하듯이 가스라이팅한 모습으로 나온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유카리의 내연관계 혹은 불륜관계로 등장하나 유카리뿐만 아니라 엔젤과도 내연관계 혹은 불륜관계다. 양다리 이상을 걸치고 있다. 동시에 유카리에게 움직일 수 있게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어서 뜬금없이 유카리가 마사키를 체포하러 온다던지 하는 전개는 다 이 사람 정보다. 결국엔 마지막에 정체가 드러나는데 공안조사청 소속의 비선조직의 코드네임 =하트워크=로 저주받은 총 M1911A1이 날뛸 수 있게 정보조작을 하면서 무법-초법적 행위를 해오던 개자식이었다.[31] 즉 이 사람은 공안조사청 비선조직의 하트워크로서 저주받은 총을 이용하는데 필요한 정보조작과 그 정보에 접근하거나 관련된 사람들을 철저하게 이용 및 가스라이팅을 해왔던 것이다. 결국 모든걸 알게되고 공안조사청 비선조직으로 역시 타의로 들어가서 코드네임 하트워크2가 된 유카리에 의해 사살된다.

  • 타카세 유키오 (高瀬幸夫)[32] / 성우: 안도 마사테루 (安藤正輝)
OVA와 소설판에서 등장하는 유카리의 남성 후배 파트너.[33] OVA에서는 완전 엑스트라이며 이름도 언급이 안된다.[34]
다만 유카리가 저주받은 총을 쫓는 일에 협력한다. 소설판에서는 후배로서 선배인 유카리의 잔심부름하면서 투덜대는 모습으로 등장하나 비중은 엑스트라급. 유카리의 강간 사건을 포함해서 저주받은 총 관련해서 어느정도는 역시 알고 있어서 선배파트너인 유카리를 도우려고하나 유카리를 철저하게 가스라이팅하고 있는 켄이치에 의해서 종종 짬과 계급에 밀려서 번번히 헛수고가 된다.[35] 소설판에서 초~중반부까지는 등장하나 후반부에는 존재가 사라진다.

[1] 사이트마다 출시일이 다르나 DMM에서 가장 먼저 나왔다.[2] 대표작으로 똑같은 회사의 엔젤하이로, 바이블블랙 등 이 있다.[3] 굿엔딩 2개 / 노멀엔딩 1개 / 흑화(배드)엔딩 2개[4] 1969년 5월 J.D. 로버츠라는 인물이 소지했다던 권총. 경찰편 루트에서 파출소로 들고 가 신고하면 해당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5] 소설판에서도 없는 캐릭터도 등장한다.[6] 2화의 내용상 사카츠 호즈미(坂津穂澄)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어필한 건 맞다.[7] 전체 엔딩 19개중에 생존엔딩은 굿엔딩 2개 / 노멀엔딩 1개 / 베드엔딩 2개이며 나머지는 모두 죽는다. 주인공 맞아?[8] 스탠딩 CG와 더불어서 표지의 미니스커트를 입은 형태이다.[9] 원작인 게임상 설정으로는 한번은 그 권총을 수거한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권총이 효력이 끝난 증거물 처분을 목적으로 이송될때 사고로 탈취당했기 때문이다.[10] 여기도 루트에 따라서 생존하여 굿엔딩으로 가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주인공인 유우와 함께 이치하라에게 사살된다.[11] 또한 원작인 게임판이라 경찰편 굿엔딩에서는 저주받은 총은 유카리에 의해 확실하게 처분된다고 언급된다.[12] 루트에 따라서 결국 권총의 저주때문에 이리 쾌락살인마가 된 유우를 사살하거나 유우에게 사살당한다.[13] 소설 시점에서 1년전 일이며 그것에 대한 심각한 PTSD를 갖고 있다.[14] 첫 등장묘사만 그러하고 실질적으로는 유카리가 켄이치에게 저주받은 총 문제와 강간사건으로 가스라이팅 당하는 관계일뿐이다.[15] 즉 총을 받고 지령을 내리던게 공안조사청이라는 소리다.[16] 총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엔젤과 자신의 내연남 혹은 불륜남인 마키 켄이치(真木研一)의 관계를 알게되며 그가 자신의 강간에 관여했다는 사실 및 강간사건과 저주받은 총에 대한 추적 문제를 이용해서 가스라이팅한 것까지도 알게되며, 엔젤을 유우를 통하여 죽인 이유도 엔젤이 임신했기 때문에 벌인 일이라는걸 알게되어서 그 저주받은 권총으로 쏴죽인다.[17] 결국 저주받은 총을 쫓아 처분하려고 했지만 그 저주받은 총의 저주를 그녀 스스로가 수용하여 비극은 계속된다는걸 암시한다. 참고로 코드네임 하트워크는 바로 켄이치였으며 그녀가 하트워크2라는 코드네임을 받은 것도 엔젤을 대신하라며 그녀를 계속 가스라이팅 및 감시통제하라는 의미이기도 했다.[18] 유일하게 둘다 생존하는거라면 보복편으로 유우네 집안을 그야말로 근친상간을 강요하고 본인도 강간을 저질러서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죽일 가치가 없다는 식으로 비웃으며 떠난다.[19] 이 때 도중에 쳐들어가지 않고 굳이 볼 일이 다 끝날 때까지 기다려주는 면모를 보였다.[20] 사실 그의 사망은 의도된 것으로 켄이치에 의해서 더이상 총이 없는 소모품 살인자에 불과한 =헌터=라는 코드명이 부여되었던 마사키는 =헌터2=라는 코드명이 부여된 유우를 통하여 용도폐기처분 당한 것이다.[21] 코드네임인 =엔젤=을 부여받은걸 감안하면 이쪽 소속인거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22] 켄이치는 지우라는 입장이고 엔젤은 켄이치의 아이라고 주장하며 낳겠다는 입장이었다. 유우와의 원타임을 감안해보면 켄이치 입장에서는 지 아이더라도 아니라고 우기는 이유가 있긴하다.[23] 소설판상 유카리의 강간에도 직접적으로 관여했는데 자신과 동일한 인물과의 내연관계라는걸 알고 했기도 했거니와 켄이치의 지시하에 유카리를 강간했다는 사실에 유카리가 이 부분에 대해서 극도의 분노를 하게되는 원인제공을 한다.[24] 물론 유우는 소설판에서 경찰서에서 이미 살인을 저지른 상태였으나 제정신으로 살인을 치룬건 그녀가 처음이다.[25] 보복편에서 마사키에게 당하거나 유우와의 근친상간이 강요되기 때문이다.[26] 덕분에 유우와 친엄마의 막장 상황을 안보는 상황이 되긴했다.[27] H도중에 자신을 엄마가 아니라 미사코로 불러달라고까지 할 정도.[28] 유우가 자기 아이를 낳아보겠냐며 미즈타니에게 질내사정을 했는데, 자신말고 다른 여자가 유우의 아이를 낳게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사정된 질에다가 그대로 총을 격발했다. 이미 미사코와 함께 광기에 지배된 유우도 이걸 보고 그저 '망가져버렸다'라는 반응만 보였다.[29] 게임판에서도 마사키에게 강간당하긴 하지만 OVA에서는 죽는다.[30] 다만 소설판에서는 그의 제거지령을 내리는 X가 공안조사청 소속 비선조직이라는 차이가 있다.[31] 작중에 소설판 독자스토리로 나오는 유카리 강간도 이 사람의 지시로 일어난 것이며 유우를 통하여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낳겠다고 고집피우던 엔젤을 사살되도록 유도한 것도 이 사람이고 더이상 총이 없어져 필요가 없어진 헌터인 마사키를 헌터2가 된 유우를 미끼로 처분하기 위해서 유카리를 보낸 것도 이 사람이고 작중의 스토리에서 엮이는 모든 조작은 이 사람이 거의 다한 셈이다.[32] 소설판에서만 등장하는 이름[33] 원작인 게임판에서는 오프닝에서 목소리로만 등장한다.[34] =유카리 부하=로 나온다.[35] 애초에 비중도 거의 없는 편으로 사무적 친분 관계 모습으로 한정되는 존재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6 17:07:03에 나무위키 HEARTWORK Symphony of Destruction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