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라이프 2: 데스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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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밸브 코퍼레이션
유통사
국내 유통사
스타일 네트워크
출시일
2004년 11월 1일
장르
FPS
플랫폼
Windows, macOS, Linux
링크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
2. 플레이
3. 여담



1. 개요[편집]


스팀에서 단품으로 구매하거나, 게임 묶음인 Source Multiplayer Pack, Half Life Complete, Valve Complete Pack, 오렌지 박스를 통하여 다른 게임들과 같이 살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원하는 플레이어 모델을 선택할 수 있지만, 팀전의 경우에는 반시민 팀과 콤바인 팀으로 나뉘므로 반시민 모델과 콤바인 모델 중에서만 제한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조작 방식과 체력, 공격력 등은 모두 하프라이프 2의 고든 프리맨과 똑같다. 오렌지 박스에 하프라이프 데스매치와 하프라이프2 데스매치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오렌지 박스를 구매한 사람의 경우 이 게임이 자동으로 라이브러리에 추가되었다.


2. 플레이[편집]


기본 룰은 전작 하프라이프에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와 거의 똑같다. 처음 스폰이나 리스폰시 중력건, 9mm 권총[1], 쇠지렛대[2]를 받고, 맵 곳곳에 배치되어있는 무기와 탄약을 얻어 무장을 해서 다른 플레이어들을 많이 죽이면 되는 것이다. 다양하고 각각의 개성있는 무기들이 존재하는 하프라이프 2인 만큼 각각의 무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실력이 크게 벌어진다.

하지만 타우 캐논, 글루온 건 같은 다양한 특수 무기들 때문에 빠른 템포를 갖고있는 하프라이프 1의 멀티플레이와 달리, 달리기에 보조 전력 제한이 있고[3] 폭발 반동을 이용한 이동도 비효율적이라 거의 없다시피해진 하프라이프 2 데스매치에선 하프라이프 1같은 스피디함은 좀처럼 보기 힘들다.날아다니면서 석궁 쏴대는 미친놈들이 있기는 하다 대신 이 게임에서 가장 잘 다뤄야 하는 것은 중력건.이거도 날아다니면서 던지고 다니는 고인물들이 보인다 무거운 물건을 중력건으로 던지면 맞은 적은 체력과 보호복 배터리가 100이어도 한방에 즉사하며 수류탄, AR2의 코어도 중력건으로 집어서 되돌려줄 수 있다. 여기서 숙련되면 직접 수류탄을 떨군 다음 중력건으로 집어 터지기 직전에 던져 수류탄을 정확하게 맞추는 전법도 구사할 수 있다. 기존 하프라이프 2에서 쓸 수 있는 무기 이외에 본편에서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던 전기 진압봉과 슬램(원격 지뢰, 고인물들이 가장 애용하는 무기)이 추가되었다.

게임 초창기부터 아직까지 안고쳐진 버그가 있는데 슬램을 바닥에 던진 다음(부착하면 안 됨) 그 슬램에다 석궁을 쏘면 탄이 아주 느리게 바닥을 기어간다.(...) 이 탄에도 판정은 남아있어서 다른 사람이 부딪히면 석궁에 쏘였을 때 처럼 몸에 박혀 죽는다. 또 RPG유도기능을 이용해 로켓을 물 속에 집어넣었다 뺐다 하면 점점 로켓이 느려지는데 계속하면 나중에는 거의 안움직일 정도로 느려지게 된다. 이 버그는 하프라이프2와 게리모드에도 남아있다.


3. 여담[편집]


2010년 전후로 전성기를 맞아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와 함께 한국유저가 제일 많았었고 좀비서버, 서프서버, RP서버, 낚시서버, 게리모드서버, 코옵서버[4]등 데스매치외에 즐길 서버가 꽤 있었다. 하프라이프2 데스매치는 과거에 포탈 퍼스트 슬라이스(포탈1 데모버전), 하프라이프2 로스트코스트와 함께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쓰는 유저에게 무료로 배포되었고 뛰어난 최적화로 저사양 컴퓨터도 하옵으로 랙없이 돌릴 수 있어서 스팀 뉴비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인기몰이를 했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소스모드와 데디케이티드 서버가 많이 알려져있지 않아서 플러그인없이 대부분 로컬 서버[5]로 서버를 운영했었고 로컬 서버는 게임 내 콘솔로만 강퇴가 가능했기에 콘솔이 인식할 수 없는 문자들과 공백(스페이스바)으로 이루어진 닉네임은 강퇴가 불가능 해서 이런 닉네임으로 설정하고 서버에서 깽판을 치면 답이 없었다. 특히 RP서버같이 서버 내에 준수해야할 룰이 많은 서버는 더더욱. 이후 플러그인이 많이 개발되며 고퀄리티의 데디케이티드 서버가 등장했지만 이미 카스소스나 국내 다른 게임으로 유저들이 많이 넘어가버려 이 게임은 쇠퇴기를 맞게된다. 지금은 오래된 게임인 만큼 유저가 많이 줄어서 제대로된 한국 서버가 많아야 5개도 안넘는 상황이 되었다. 현재는 한국서버 멸망은 오래전이요 모든서버 통틀어서 10명이 넘는서버도 보기 힘들다. 외국서버 중에서도 인원이 10명이 넘는 서버는 극히 드문데 대표적으로 Cold Role Play, Advanced Coop 서버가 있다. 이 서버들은 플러그인 서버로 데매에서 몇안되는 퀄리티가 있는 서버이다.

한국 시간 기준 2021년 7월 3일,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의 데스매치와 함께 수많은 보안 및 안정성 개선을 실시했다. 챙겨주긴 챙겨주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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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탄약을 최대치로 가진 채로 시작한다.[2] 콤바인 팀에서는 쇠지렛대 대신 시민 보호 기동대의 전기 충격봉을 받는다.[3] 원작 하프라이프 2보다 보조 전력 제한이 더 심해졌다.[4] 서버에 따라 차이가 있었지만 대부분의 코옵서버에 나오는 몹들은 하프라이프2랑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맷집이 좋았다. 개미귀신 잡는데 펄스 라이플 탄창 2개를 비워야 겨우 죽는 수준. 미르미돈은 모든 총의 탄창을 다 써도 반피도 안 까여서 인원이 적으면 진행이 매우 힘들었다.[5] 게임 내에서 서버만들기로 만들 수 있는 인스턴트 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