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라이프/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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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군 NPC
1.1. 과학자(Scientists)
1.2. 경비원(Security Guard)[1]
1.2.2. 오티스 로레이
1.3. 지게차 기사(Gus)
1.4. MTM-8 로봇 로더
4. 작은 생물
4.1. 바퀴벌레
4.2. 쥐
5. Xen의 생물들
6. X 종족(Race X)
6.1. 쇼크 트루퍼(Shock Trooper)
6.2. 쇼크 로치(Shock Roach)
6.3. 녹색 점막
6.4. 핏 드론(Pit Drone)
6.5. 볼티고어(Voltigore)
6.6. 핏 웜(Pit Worm)
6.7. 진 웜(Gene Worm)
7.2. 쿠퍼
7.3. 잭슨
7.4. 타워
7.5. 에디
7.6. 로봇 군인
8. 군측 장비
10.2. 고정형 포탑
10.3. 젠 센트리 캐논
11. 삭제된 NPC&적
11.1. 인간
11.1.1. 군사 경찰
11.1.2. 고든 프리맨/우주 폭주족 이반
11.1.3. 건설 노동자
11.1.4. 중화기 유격 부사관
11.2. 외계생물
11.2.1. 미끼 두꺼비(Chumtoad)
11.2.2. 친절이 씨(Mr.friendly)
11.2.3. 스피어(sphere)
11.2.4. 아처(archer)
11.2.5. 차저(Charger)
11.2.6. 플로터(floater)
11.2.7. 킹핀(kingpin)
11.2.8. 팬서 아이(Phanter eye)
11.2.9. 스냅버그(snapbug)
11.2.10. 슈투카뱃(Stukabat)
11.2.11. 옐로 보이드(Yellow boid)
11.3. 군측 장비
11.3.1. F-117 나이트호크



1. 아군 NPC[편집]



1.1. 과학자(Scientists)[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과학자(하프라이프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1. 아이작 클라이너[편집]


고든 프리맨이 MIT를 재학하고 있을때 블랙매사 입사에 추천했던 교수로 설정으로만 존재했던 캐릭터다

1.2. 경비원(Security Guard)[2][편집]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150px-Barneymodel.jpg
파일:multiplayer security guard image size.jpg
일반
멀티플레이

"안녕하십니까, 프리맨씨 늦으신 것 같군요."

"좋아, 그 많던 사격장 연습이 오늘에야 빛을 보겠군!"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고는 있습니까?"

"겁나는 건 아니겠지?"

"머리를 찾을 수 있으면 머리를 노려."


블랙 메사 연구소에서 경비/보안 관련 일을 하는 사람이다. 권총으로 무장하고 있다.[3] 잠긴 문을 열어주거나 권총으로 적을 쏴 주기도 하는 등 나름대로 도움을 준다.[4] 권총 사격의 피해량과 명중률이 나름 준수해서 헤드크랩이나 멀찍이서 걸어오는 좀비 정도는 혼자서 잘 잡으며 낮은 난이도에서는 군인과 1:1로 붙어도 이기기도 한다. 다만, 하드 난이도에서는 군인은 커녕 보르티곤트도 못 죽인다. 다만 아군오사가 있는 하프라이프 답게 적을 쏘고있는 경비원 앞에 서있으면 자신도 맞으므로 옆에서 지원사격을 해주든가 근접하는 적을 쇠지레로 처리하자. 그리고 무모한 면이 많아서 적진 한가운데나 대장급에게도 권총을 쏘며 닥돌하다 끔살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5]

경비원은 교대 배정에 따라 다른 승인 수준이 주어진다. 내부에 계급 구조가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높은 보안 업무는 훈련 코스에서의 준비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 암시된다.

비상사태시, 경비원의 최우선 임무는 시설 장비 및 자재의 보존이다. 두 번째 우선 순위는 연구원의 복지이고, 자신의 신변 확보는 우선순위가 가장 낮다. 블루쉬프트 극초반에서 이와 관련된 짧은 글이 등장한다. 도난당하거나 탈출한 연구표본의 탈환을 위한 조력자로 소집될 수 있다. 그들은 “위험하고 매우 효율적인 은폐 부대”로 언급된 정부에서 파견된 군대 및 훈련된 블랙 옵스와 협력해야 한다. 그러나 경비부대가 군대 및 블랙 옵스[6]가 서로 적대적일 뿐만 아니라, 모든 블랙 메사 직원에게 적대적이라는 것이 명백해지면서 이 지시를 파기한다.

보통 이 경비원이 죽으면 권총을 얻을 수 있다. 되도록이면 살려서 끌고 다니면서 부려먹는게 좋지만, 엘리베이터가 끊어져 사다리를 올라가야하거나 점프가 필요한 곳이면 갈 수 없으니, 그냥 냅두거나 쇠지렛대로 친히 바닥과 포옹하게 만들어서 권총 탄약이나 얻자.

하프라이프: 블루 쉬프트에서는 지나 크로스 대신 '밀러'라는 경비원이 훈련장의 안내원으로 활동한다.[7]

블랙 메사에서는 모델링이 하나만 존재해서 모두가 똑같은 모습이었던 원작과 달리 모델링이 많아져 경비원들마다 나이대, 외모가 상당히 다양해졌으며 체력이나 인공지능도 더욱 향상되었고 권총 말고 산탄총이나 리볼버를 사용하는 경비원들도 등장하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초반 장은 1발도 안 쓰고 깨는 것이 가능할 지경. 전작과는 달리 반응성도 좋아졌기 때문에 경비를 4명 끌고 다니면 어떤 적이건 등장과 동시에 벌집이 된다. 다만 환풍구나 사다리, 도약을 요하는 곳까지는 동행하질 않아 언젠가는 두고 떠나야 하는 게 슬플 뿐. 1.5 버전 레일 위에서 챕터에서 경비원 한 명을 로켓 사일로로 데려갈 수 있는데 이때 갑툭튀한 분대장하고 산탄총병과 교전하는 데도 전혀 밀리지 않고 오히려 역관광시킨 뒤 동귀어진한다.
파일:IMG_0538.png

초기 개발 과정에서는 블랙 메사 소속이 아닌 군사경찰(MP/Military Police)로 등장할 예정이었다. 그러니까 원래는 아군이 아닌 적으로 등장할 예정이였던 것. 당시에는 아예 연구원을 젠 생명체에게 던지고 튀는 잔인한 만행까지 벌였었다. 그러다 중간에 사정으로 블랙 메사 경비원 바니[8]로 재설정되고 어포징 포스에서 군사경찰이 따로 등장하게 되었다. 다만 훈련소 군사 경찰로 등장하며 블랙 메사에는 투입되지 않는다.뒤에서 치면 눈알이 튀어나올것 같다

유출된 파일에선 정말 저조한 인공지능을 보여준다. 가만히 있으며 공격받으면 요상한 포즈를 쥐며 공격한 이를 향해 천천히 돌아봐 느린 속도로 총을 쏜다. 그가 시야에 보이지 않아도 따라오지 않는다. 죽을시 과학자와 통합된 영혼없는 비명소리 를 내며 쓰러진다.으아아아

카운터 스트라이크 컨디션 제로에서 대 테러리스트 봇 중에 Barney라는 이름을 가진 봇이 있다.

소스에 와서는 사격이 빨라졌고 바나클이 보이면 사격한다.

1.2.1. 바니 칼훈[편집]


1편에서는 경비원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경비원 중에 누가 바니 칼훈인지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누가 바니 칼훈 인지는 불명이다


1.2.2. 오티스 로레이[편집]


파일:otis security size.jpg
파일:otis security size 2.jpg
어포징 포스에서 등장.[9] 바니와 비슷하나 중년의 경비요원. 이쪽은 1발당 피해로는 최상급 무기인 데저트 이글을 재장전도 없이 갈겨대는지라 전투력은 엄청나게 강하지만, 정작 제대로 도움을 주는 건 초반에 헤드크랩, 헤드크랩 좀비나 열차 플랫폼에 갑툭튀한 보르티곤트 2~3마리 잡아주는게 전부다.


1.3. 지게차 기사(Gus)[편집]


파일:external/combineoverwiki.net/C0a0_gus01.jpg
게임 시작시 열차를 타고 가는 '블랙 메사 접근중' 장에서 다수가 등장한다. 실제 게임플레이 중에는 가까이 다가가서 볼 일이 없는 저폴리곤과 저화질의 지게차 캐릭터 모델이다. 초반 기차에서 노클립 치트를 써서 지게차 기사를 죽이게 되면 사망 모션이 없어 그대로 움직임이 멈춘 채로 굳어 사라진다.

모델링을 확대해 보면 작업복 위에 Gus(거스)란 이름표가 달려 있다.


1.4. MTM-8 로봇 로더[편집]


파일:Loader_model.jpg
게임 시작시 열차를 타고 가는 '블랙 메사 접근중' 장에서 다수가 등장하는 화물 운반용 로봇. 본체 측면에 "MTM 8"과 "No Entry"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로더가 움직이는 경로가 열차 선로와 겹쳐서 열차가 잠시 멈추며 장애물을 옮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인트로 레벨의 씬 스틸러로 정교한 모델링과 상호작용 애니메이션이 이전세대 FPS와 차별되는 하프라이프만의 디테일을 잘 보여주는 NPC라고 할 수 있다.

화물을 옮기기나 방사능 물질이 든곳에 들어가는 등 여러가지 중장비 작업에 사용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어포징 포스의 제작단계에서 기어박스는 원래 플레이어가 운용가능한 탑승물로 계획하였으나 폐기되었고 대신 방사능 폐기물이 넘치는 지역에 고립되어 있어 플레이어의 도움이 필요한 퍼즐로 바뀌었다.

바닐라 게임에서는 배경 NPC에 불과했으나 팬이 제작한 MOD에서는 해당 NPC를 개조해서 보스 NPC로 구현된적이 있다. MOD인 Point of View에선 한쪽팔에 미니건을 달아서 공격하거나 폭탄을 발사하는등의 능력을 구사한다.

게임에서 사용되지 않은 애니메이션들은 제작단계에서 파기된 퍼즐레벨의 흔적이다.


2. G맨[편집]


파일:external/combineoverwiki.net/211px-Gman_hl.png
파일:external/combineoverwiki.net/300px-Dm_gman.png
하프라이프
데스매치
파일:external/combineoverwiki.net/209px-Gman_hl_hd.png
파일:external/combineoverwiki.net/210px-Gman_hlof_hd.png
소스 HD팩
디케이 겸 하프라이프 1 HD
G맨의 가방 모델링을 치트나 하프라이프 1에 나오는 모든 모델링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볼 경우 일반적인 노란 연필과, G맨의 사진이 있는 신분증, 디스플레이 화면인 듯한 창이 가방 안쪽에 있다.

3. 월리스 브린[편집]


블랙메사의 행정관으로 언급만 된다

4. 작은 생물[편집]



4.1. 바퀴벌레[편집]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열람시 주의. (클릭)
파일:Cockroach_model.jpg
파일:Cockroach_Decay.jpg
일반
디케이

바나클과 마찬가지로 병풍 요소중 하나. 게임을 하다보면 작은 무언가가 바닥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꼴에 이름은 바퀴(Roach)다.[10] 밟으면 '뿌직'하며 노란 체액이 흩뿌려진다. 당연히 쇠지렛대같은 무기로도 죽일수 있으며 가끔은 플레이어가 바퀴 위로 지나갔는데도 안 밟아지는 경우도 있다. 그냥 병풍이지만 밸브답게 세심한 주의를 받아 의외로 간단한 인공지능을 갖추고 있어서 살점에 몰려들고 밝은 빛이나 소음을 싫어한다.

블랙 메사에서는 원작과 달리 별개의 생물이 아닌 이펙트로 열화돼 등장한다.


4.2. 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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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실의 사격장에서 볼수 있으나 죽일 수는 없다. 애니메이션에 죽는 모션이 있는 걸 보아선 바퀴벌레처럼 인게임에 자주 등장시킬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알릭스에서도 등장하는데 주로 시체로 등장하고 가지고 놀 수도 있다.


5. Xen의 생물들[편집]



하프라이프 당시 Xen에서 건너온 외계 생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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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야생 동물들[편집]



5.1.1. 바나클[편집]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125px-Barnacle_HL1.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바나클(하프라이프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2. 헤드크랩 & 좀비[편집]


파일:attachment/165px-Headcrab_model.jpg

파일:attachment/438px-Zombie_Scientist.jpg 파일:attachment/451px-Zombie_security_guard.jpg 파일:attachment/461px-Zombie_grunt.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헤드크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하프라이프 1에서 많이 출연하는 Xen 생물이다. 본디 Xen의 야생동물이었는데, 2편에서는 콤바인이 생물 무기로 살포한 만큼 등장 빈도도 많다.


5.1.3. 고나크[편집]


하프라이프 후반에 중간보스급으로 등장하는 헤드크랩의 모체.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고나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4. 불스퀴드[편집]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250px-Bullsquid_hl1.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불스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5. 하운드 아이[편집]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250px-Houndeye.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하운드 아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6. 가르강튀아[편집]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250px-Gargantua.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가르강튀아(하프라이프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7. 스나크[편집]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129px-Snark_w.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나크(하프라이프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8. 텐타클[편집]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250px-Tentacle.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텐타클(하프라이프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9. 에일리언 에어크래프트(Alien Aircraft)[편집]


파일:C2a5e0002.jpg

공중에 날아다니는 Xen의 생물체 중 하나. '에일리언 쉽', '플라이어'라고도 불리며, 등에는 푸른색, 배에는 주황색을 띠는 만타가오리처럼 생겨서 만타 레이, 만타라고도 불린다. 젠 뿐만 아니라 블랙 메사 연구소 상공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Xen 군대의 전투폭격기수송기 역할이다. 배에서 내뿜는 오렌지색 광선으로 사물을 파괴하거나,[11] 대군주처럼 병력을 아래로 떨어뜨리기도 한다.[12] Xen 챕터 중후반부에는 이 에일리언 애어크래프트 위로 올라타 슈퍼보드처럼 중심을 잘 잡고 포탈로 이동하는 구간이 있다.

죽일 수는 없고 그냥 이벤트성 오브젝트. 젠에서 에일리언 애어크래프트 위에 올라탄 뒤 지렛대로 때려보면 벽을 때리는 소리가 난다. 하프라이프: 디케이에선 보스로 등장해 젠의 병력들을 여기저기 소환해 댄다. 대신 여기선 RPG로 직접적이게 죽일수 있게 만들어 졌다.

파일:침입자 2.jpg

블랙 메사에서는 니힐란스의 내실로 통하는 포탈 주변에 수십마리씩 날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1.10. 라이트[편집]


심해의 초롱아귀마냥 평상시엔 빛을 내는 촉수를 밖으로 내놓는데,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고든의 위엄에 놀라서 촉수를 재빨리 안으로 집어넣는다.


5.1.11. 보이드[편집]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200px-Boids_Xen.jpg
하프라이프 엔딩에서 볼수있는 만타보다도 작은 비행 생물체로 고음의 뀌룩, 꿀꿀(?) 소리를 내며 날아다닌다. 그런데 이들도 죽일수 있으며 심지어 AI가 탑재되어 있어 무리의 리더를 정해놓고 리더를 따르다가 플레이어가 리더를 죽이면 나머지 보이드 중 하나가 새로운 리더가 된다.


5.1.12. 트리[편집]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200px-Xen_trees_sun.jpg
Xen을 진행하면 종종 볼 수 있는 것이다. 살색 몸통에 달려있는 거라곤 머리 부분에 날카로운 촉수밖에 안 달려 있는 주제에 이름은 나무다.[13] 외부에서 공격을 받거나 멋 모르고 다가가면 촉수로 바로 찍어버린다. 피해량도 적지 않기 때문에 고나크의 둥지에서는 고나크가 점점 유리한 지역으로 끌고갈 때 이 나무들이 떼거지로 주변에 촘촘히 박혀있는 걸 보면 짜증나기 시작한다. 참고로 고나크는 가까이 접근해도 공격하지 않게끔 설정되어 있다.

이 오브젝트도 촉수처럼 절대 죽일 수 없다. 사망 모션도 존재하지 않아서 강제로 죽이면 그냥 사라져버린다.

또한 매우 특이하게도 트리의 공격은 방탄 판정인 가르강튀아를 처치할 수 있다. 실제로 침입자 챕터의 가르강튀아를 트리 근처로 유인하여 죽일 수 있다.

블랙 메사(게임)에서는 죽일 수 있게 변경 되었다. 피격 시 움츠러들다가 큰 피해를 받으면 쭈그리 모양이 되고 오랜 시간 동안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또한 근처에서 폭발물이 터지거나 산탄총을 꺼낸채 우클릭 했을 경우 산산조각이 나 죽는다.


5.1.13. 원생동물(Protozoan)[편집]


"예측하지 못한 결과" 챕터에서 대공명 현상 사태가 시작하던 시점에서 순간이동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닐 때 불스퀴드와 함께 잠깐 등장하던 생물. 분명히 XEN의 생물이지만 정작 게임 내 젠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하프라이프: 디케이의 보르티곤트로 플레이하는 비밀 레벨인 Xen Attacks나 하프라이프: 어포징 포스의 디스플레이서 캐논을 통해 젠으로 순간이동하여 볼 수 있긴 하지만 등장하는 곳은 원작 맵의 재활용일 뿐이다.

블랙 메사(게임)에서는 매우 자주 보이는 편인데, 공격으로 터트릴 수 있으며 호기심이 많은지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무리지어 몰려와서 플레이어 근처를 맴돈다. 원래는 이들이 플레이어를 공격해서 보호복 에너지 15를 채워줄 수 있었다는 이로운 야생동물이 될 예정이었다는 모양이다.


5.2. 수중 생명체[편집]



5.2.1. 익시오서[편집]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140px-Ichthyosaur_hl1.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익시오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2. 리치[편집]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220px-Leech_HL1.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리치(하프라이프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노예화된 젠의 병력[편집]



5.3.1. 보르티곤트[편집]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150px-Alien_Slave.jpg
노예화된 병력 중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나오는 녀석들. 주로 두 팔에 전기를 지지직 대며 충전하고 사정권에 들어온 목표를 전기가 충전된 두 팔을 뻗어 100% 명중시킬수 있지만 반대로 전기를 충전하는 시기가 약점이니[14] 이 때 총탄을 먹여주거나 엄폐하면 된다. 비록 백발백중이라 위협적이지만 패턴에 익숙해지면 거의 잡졸 수준.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엄폐하면서 쇠지렛대로 치고 빠지면 간단히 때려잡을 수 있다. 그 외에는 권총 몇발 박아주거나 산탄총 2발 쏘기로 한번에 제압할수도 있다. 이상하게 하프라이프2에서는 자유 의지를 찾아서인지 매우 강해졌다. 자세한 능력, 설정은 보르티곤트 항목 참고.


5.3.2. 에일리언 그런트[편집]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250px-Alien_Grunt.jpg
게임 중반 '의심스러운 윤리' 챕터에서 실험체로 첫 등장한 이례 막판 침입자 챕터까지 잊을만 하면 마주하는 녀석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일리언 그런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3. 에일리언 컨트롤러[편집]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250px-Alien_Controller2.jpg
게임 후반 Xen에서 보르티곤트 만큼이나 자주 보는 부유 외계인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일리언 컨트롤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4. 니힐란스[편집]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250px-Nihilanth_model.jpg
하프라이프 최종 보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니힐란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X 종족(Race X)[편집]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250px-Race_X.jpg
확장팩하프라이프: 어포징 포스에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외계 집단 중 하나. 노예화된 젠의 병력들과 적대하는 관계이다. 어포징 포스가 외주 게임인지라 아직까지는 공식적으로 그 존재가 인정받은 종족은 아니다.

X 종족은 일반적인 규모부터 거대한 규모까지 아우르는 여러 외계 종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젠 너머 어딘가에 있는 고향 세계에서 유래된 외계인이다. 쇼크 트루퍼는 종족의 주된 인력과 주력 군 병력을 구성하고 있다. 쇼크 트루퍼는 자신들의 의제를 수행하기 위해 다른 외계인들을 고용하거나 정복한다고 한다.[15] 쇼크 트루퍼가 이 힘을 이용하여 전장 안팎을 순간이동하고 핏 드론과 볼티고어를 데려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X 종족은 젠에 특별히 잘 적응하지 못했다. 젠 포탈과 X 종족 포탈은 색에서도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 젠 포탈은 녹색인 반면, X 종족 포탈은 보라색이다.

X 종족은 대공명 현상에서 비롯된 포탈 폭풍에 의해 블랙 메사 연구소에 이끌려왔다. X 종족은 젠을 발견하기 위해 순간이동 기술을 이용했고, 경계 지역 및 지구 사이의 틈새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지구에 빨리 등장할 수 있었다. 시설 직원들은 이전에 보지 못했던 세력의 침입에 놀랐는데, 한 연구원이 쇼크 트루퍼를 목격했을 때가 이를 시사한다.[16] X 종족 생물체들은 젠 개체들과 독립적으로 행동하며, 콤바인과 니힐란스 세력 사이의 충돌에도 참여하지 않는다.[17] 다만 그들 자신의 필요에 따라 지구의 천연 자원을 흡수할 테라포밍 생명체 진 웜을 풀어놓으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 이 계획은 에이드리언 셰퍼드가 스프라이트에 의해 구동되는, 외계 관문에서 처음 나오려는 진 웜을 물리침으로써 X 종족의 침략을 끝내며 중단된다.

어포징포스 이후 이들의 행방은 묘연하다.한 군인에게 종족이 탈탈 털렸는데 나올리가

하프라이프의 확장팩이 아직 정사로 인정받지 않았으므로 기다려 봐야 할듯.아직까지도 비축해두는 떡밥일지, 아니면 기어박스 소프트웨어가 임의로 넣은 흑역사일지


6.1. 쇼크 트루퍼(Shock Trooper)[편집]


파일:attachment/ShockTrooper.jpg

어쩐지 보르티곤트와 비슷해보이는데 신경쓰지 말자

X 종족의 정예 병력 중 하나. 한손에 전기를 쏘는 쇼크 로치를 들고 있다. 수류탄 대용으로 폭발하는 연두색 포자를 입에서 뱉어내 던져서 적을 견제한다. 이것과 똑같은 포자를 발사하는 무기 스포어 런처는 사실 쇼크 트루퍼의 새끼다. 연발로 퍼부은 쇼크 로치의 피해는 무시무시하며 NPC들에게 경직 효과도 주기 때문에 아군 NPC들은 물론이고 블랙 옵스도 그냥 갈아버린다. 눈알이 약점이지만 체력도 굉장히 높아 어려움 난이도에선 눈에 RPG를 정통으로 맞춰도 1발에 안 죽는다. 제일 좋은 해결법은 바로 M249 기관총으로 눈알을 긁어버리거나 멀리서 저격소총으로 처리하는 것.

어포징포스 중간에 군인들이 가르강튀아를 묶어놓고 주변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해둔 다리가 있는데, 원래는 플레이어가 그 다이너마이트를 작동시켜 가르강튀아를 날려버리는 것이지만 다이너마이트를 작동하지 않고 있으면 뒤쪽에서 나오는 쇼크 트루퍼 몇 마리가 쇼크 로치로 가르강튀아를 박살내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심지어 군인이나 블랙 옵스처럼 상황에 따른 전술 행동까지 한다.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를 사용하긴 하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상황에 따라 하는 말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다. 노예화된 젠의 병력 중 에일리언 그런트의 대응하는 위치라고 할 수 있는 적이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른 위력을 지닌 적.

개발 중 모습. 사실 직접 공격 및 포자를 수류탄처럼 던지는 등 군인을 개조해 만든 것이기 때문. X 종족의 군인 역할이다.


6.2. 쇼크 로치(Shock Roach)[편집]


쇼크 트루퍼가 들고 전기를 쏴대던 그것. 숙주(?)가 죽으면 자동으로 떨어져서 한동안 난리를 치다가 얼마 안가 죽는다. 플레이어가 쇼크 로치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쇼크 로치가 공격해올 때 이것을 무기로서 획득하게 되고 자동 노획 이미 가지고 있으면 공격에 피해를 입는다. 무기로서의 성능은 상당히 강력한 화력에 무한으로 총알이 10발까지 자동 충전되는 꽤 쓸만한 무기지만 물 속에서 쏘면 남은 HP와 PCV 전력에 상관없이 사용자가 바로 즉사한다. 분명 쇼크 트루퍼나 셰퍼드의 손에 붙어 있을 때는 무시무시한 전기 공격을 무한으로 내뿜어대던 녀석인데 떨어져 나가면 전기는 고사하고 헤드크랩만도 못한 공격밖에 못 하다가 혼자서 금방 죽는 것으로 볼 때, 무한으로 자동 충전되는 전기 공격은 사용자의 생명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들고 있을때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이 녀석이 두리번거리는 모션을 취한다.


6.3. 녹색 점막[편집]


근접하면 스포어런처에게 먹일 강력한 포자를 생성해준다, 다만 포자가 재생성되는데 시간이 걸린다.


6.4. 핏 드론(Pit Drone)[편집]


파일:attachment/Pit_Drone_model.jpg
X 종족의 생명체 중 하나. 얼굴에 달려있는 가시를 발사하거나 가까이 다가와 기다란 앞 발톱을 휘두른다. 참고로 불스퀴드랑 싸우는데다[18] 마찬가지로 헤드크랩이나 시체에 환장해 달려드는것도 비슷하다. 가시는 컨트롤로 피할 수 있고 피해도 아주 높은 편은 아니지만 근접공격력이 상당히 강하고 조준점도 흐트려놓으니 주의. 가시를 발사할수록 얼굴에 있는 가시가 줄어드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얼굴의 가시는 다 쓰면 재장전하듯이 솟아난다.


6.5. 볼티고어(Voltigore)[편집]


파일:attachment/Voltigore_model.jpg
가르강튀아만큼은 아니나(가르강튀아랑 만나면 진영이 다른 관계로 서로 싸운다.) 크고 아름다운 덩치와 맷집의 녀석인건 확실하다. 보르티곤트와 마찬가지로 몸에서 전기를 뿜어 적에게 쏠 수 있다. 하지만 전기를 모으는 시간이 제법 걸리며 천천히 날아가므로 협소한 곳이 아니라면 피하기는 쉽다. 게다가 똥맷집으로 좀처럼 죽지 않는데다 설령 죽여도 사방에 전기 충격을 주며[19] 산산조각 난다.

파일:Baby.jpg
폭스트롯 유니폼 챕터의 하수구 부분 한정으로 주변에 번식한 포자와 건물 잔해를 그러모아 엉성하게 만든 둥지들을 볼수 있는데 그 근방에서 갓 태어난 새끼들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셰퍼드를 발견하면 꾸룩꾸룩 대며 다가와 엄청나게 큰 고음을 지르며 찍기 공격을 해오는데, (어미에 비하면) 귀여운 행동과 달리 제법 아프다. 그나마 전기를 제대로 뿜어내지 못해 사실상 좀비나 다름없기에 처치는 쉬운 편이다.


6.6. 핏 웜(Pit Worm)[편집]


파일:attachment/Pit_Worm_model.jpg
어포징 포스 중간보스. 크고 아름다운 새소리와 함께 기지개를 펴며(?) 셰퍼드를 맞이한다.[20] 녹색 외눈에서 빔을 쏠 수 있는데다[21] 날카로운 두 팔로 근접 공격도 가능하나, 결국엔 핏 웜 주변의 장치를 이해한 셰퍼드에 의해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둠 판사처럼 주변에 녹색의 액체가 콸콸 들이부어지자, 밑에서부터 녹아들어가면서 최후를 맞이한다.[22]
(근데 여기를 보면 묘하게 만화 원작의 엔비 닮았다.)


6.7. 진 웜(Gene Worm)[편집]


파일:attachment/Gene_worm_model.jpg
어포징 포스의 최종 보스. 텐타클 비슷한 머리와 몸통에는 크고 아름다운 텐타클의 진화형 여러 개의 촉수가 달려있다. 니힐란스와 비슷하게 일반적인 무기로는 죽일 수 없고 주변에 금색 수정이 박혀있는 소총으로 같은 색의 좌우 두 눈을 다 쏴서 멀게 만들면 급소인 배가 열리는데, 이걸 쏴야 직접 피해를 줄 수 있다.[23] 이후 쇼크 트루퍼들을 소환하지만, 소환 지점에 원격 조종 폭탄(가방 폭탄)을 설치 혹은 유탄이나 M249를 갈겨 고기로 만들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진 웜을 X 종족의 우두머리 혹은 수장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사실이다. 원작에서 니힐란스Xen 생명체들의 최고 지도자(Supreme leader)인 반면, 진 웜은 자신의 동족들이 살던 곳과 다른 조건의 세상을 자신들에게 적합한 환경으로 바뀌도록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지닌 테라포밍 생명체(Terraforming Organism)이다.[24]


7. 군대[편집]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250px-HECU_orig_models.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유해 환경 전투 부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1. 에이드리언 셰퍼드[편집]


파일:external/combineoverwiki.net/600px-Hlof_player.png
파일:external/combineoverwiki.net/600px-Dm_shephard_list.png
어포징포스
데스매치
[25]
확장팩 어포징 포스의 주인공.


7.2. 쿠퍼[편집]


블랙메사 공습을 위해 제3 폐기물 처리구역에 배치된 전술 지도 폭격기를 담당하던 병사. '표면 장력' 챕터에서 그의 시체를 볼 수 있다. 어포징포스 '우리는 철수한다' 챕터에서는 지휘관이 무전으로 그에게 철수 명령을 내린다.


7.3. 잭슨[편집]


셰퍼드와 같이 블랙메사 투입을 위해 구즈 7이란 호출부호를 가진 오스프리를 탑승하고있던 공병으로. 타워와 농담따먹기를 하다가 에일리언 크래프트에 의해 구즈 7가 격추되어 추락했지만 생사는 불명.


7.4. 타워[편집]


셰퍼드와 같이 블랙메사 투입을 위해 구즈 7이란 호출부호를 가진 오스프리를 탑승하고있던 기관총 사수. 셰퍼드가 블랙메사를 탐색하다가 발견한 작전중 사망한 X-Ray Zulu 팀원의 무전을 통해 그의 행적을 알 수 있다. 자신의 부대와 핏 웜과 교전중이던 분대의 지휘관을 통해서 타워는 구즈 7의 추락사고에서 살아남아 분대에 합류했지만 핏 웜과의 교전중에 사망했고 나머지 분대원도 연락이 끊겼다고한다. 이후 지휘관도 사망했다.


7.5. 에디[편집]


어포징포스 '대체 현실' 챕터에서 에디와 그의 분대원이 폐기물 구역에서 핏 웜과 교전중이라는 무전을 엿들을 수 있다. 그후 타워와 마찬가지로 사망.


7.6. 로봇 군인[편집]


파일:250px-Robot_grunt01.png
독일 검열판에만 등장하는 군인을 대체하는 병과이였으나 검열이 2017년 해제되면서 Sven Co-op에서만 볼수 있는 NPC가 되였다. 스벤 코옵에선 위 군인하고 분리되어 독자적인 NPC로 나온다. 원래 로봇 군인과 같은 계열의 로봇을 출현하려고 했었다.


8. 군측 장비[편집]



8.1. M1 에이브람스[편집]


파일:20200629180703_1.jpg

군대의 전차이며 병사들에게 지상 화력 지원을 제공한다. 정차한 상태에서 주요 길목을 지키는 방식으로 등장한다. 플레이어를 포착시 지속적으로 120mm 주포를 발사하며 람다 단지 입구에 있는 전차는 중기관총도 사격한다. 차체가 일반 사물 판정이라 총격으론 전혀 피해를 입힐 수 없으므로 해치를 노리도록 하자.

작중에선 표면 장력 절벽을 올라가면 보병들과 함께 등장하며, 이후 람다 단지 초입부에 버티고 서서 후미엔 센트리 건을 배치해 놓고 장판파를 시전하고 있다. 이후 정비창에서 해치가 열린 전차가 등장하는데, 이걸로 정면에 있는 문을 부술 수 있으며,[26] 옆에 달린 중기관총으로 적들을 쏴재낄 수 있다.[27] 그리고 확장팩 블루 쉬프트에서도 화차에 실린 상태로 포격을 가해온다. 어째선지 원작에선 보기륜이 6개다

그리고 놀랍게도 쇠지렛대(빠루)로 격파가 가능하다!! 하프라이프 위키에 따르면 대략 24번 정도 치면 박살난다고 한다.[28] 다만 정말 쇠지렛대로 때려부수면 폭발에 휘말려서 죽으므로 쇠지렛대는 적당히 때린 다음 수류탄을 까놓고 도망치는 식으로 상대하는 게 좋다.대전차오함마술 미군의 주력 전차이자 세계 최강의 전차도 고든을 잡기에는 역부족이였다.

블랙 메사에서는 주포 뿐만 아니라 M2HBM240D 기관총까지 사격한다. 거리가 멀면 기관총 사격을 하지 않는다.가까이 붙거나 숨으면 포격 및 기관총 사격을 하기 위해서 보이는 곳까지 기동해서 벽을 부수고 포격한다. 블랙 메사 기준 총 5대가 출현하며, 3대는 고든 프리맨이 파괴하고 2대는 Xen 병력에게 파괴당한다. 블랙 메사에서도 차체가 일반 사물 판정이라 총격으론 도탄이 되면서 전혀 피해를 입힐 수 없다. 이점은 LAV도 마찬가지이다.


8.2. AH-64 아파치[편집]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250px-Apache_model.jpg
모노레일 열차를 타고 가는 초반에 한대가 잠시 모습을 드러냈고, 이후 '표면 장력' 초반 댐 부분에서 아군 외의 모든 것들을 향해 M230 체인건 사격과 미사일을 날려댄다. 주로 체인건을 쓰고 간헐적으로 미사일도 날려대지만 RPG나 에너지 계열 무기로 무난하게 격추시킬 수 있다.[29] 물론 총탄으로도 잡을 수야 있지만, 콕핏과 로터 바로 아랫부분을 제외한 기체 대부분이 방탄판정이라 총탄류 무기로는 거의 피해를 입지 않는다. 어포징 포스에 나오는 저격소총으로 줌을 켠 상태 한정으로 2발에 잡는다. (줌을 켰을 때 저격소총의 피해치가 상승한다.) 어포징 포스에서 막판 블랙옵스가 검정 도색하고 운용하던 동종의 헬리콥터는 맷집이 상당해 RPG 한방에 격추되지는 않는다.

동체에 'ARMY'라고 쓰여진 것을 봐서는 육군 항공대#미합중국 육군 항공부대 것일 가능성이 높다. 미 해병대는 아파치를 운용하지 않고 대신 AH-1Z 바이퍼를 사용한다. 또한 로터 위에 롱보우 레이더가 없는것으로 보면 AH-64A이다. 블랙 메사에서는 M2 중기관총으로 쏘다보면 피해를 입고 후퇴한다. 하지만 아파치가 미사일로 중기관총을 파괴할 수 있다.


8.3. V-22 오스프리 [편집]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640px-BMRF_helipad_Osprey.jpg
군인의 공중 이동 & 침투 항공기로 등장한다. 주변에 사망한 군인 수만큼 최대 4명을 동시에 강하시킨다.[30]또한 과부제조기 답지 않게 맷집이 좋다. 해당 부대의 특성상 실내 침투용으로 개조되어선지 주익 바로 밑부분에 강하용 해치가 양 옆으로 뚫려 헬기처럼 공중에 체류하며 강하하나[31] 당연히 아파치보단 내구성이 좋다. 그러나 폭발성 무기나 에너지 계열 무기를 쓰지 않으면 거의 잡을 수 없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표면 장력(Surface Tension) 장에 나오는 놈들 기준으로 날개의 프로펠러를 기관단총으로 쏴서 피해를 줄 수 있고, 각 프로펠러에 탄창 하나(50발)씩 비워주면 터진다. 당연하지만 추락하는 잔해에 깔리면 엄청난 피해를 입으니 격추시키면 적당히 자리를 피하자. 사진속 구간에서는 에곤이나 가우스건을 미친 듯 쏴대서 한바퀴 돌기 전에 폭발시키지 못하면 절대로 못 잡으니 체념하고 진행하면 된다.[32]

블랙 메사(게임)에서는 현실을 반영한 듯, 뒷부분 베이로 현수하강한다. 하프라이프에서는 "적 발견" 챕터에서 1대, 표면 장력 챕터 중반에 착륙장에서 한대가 출현한다. 그리고 블랙 메사에서는 "적 발견"에서 1대, 의심스러운 윤리 챕터에서 3대[33] 표면장력에서 8대[34] "프리맨은 잊어버려" 에서 6대[35]가 출현한다.

실제 오스프리는 엔진이 좌/우에 있어서, 만약 한쪽 엔진이 꺼지면 균형을 잃고 추락하지 않을까 싶지만, 사실 좌/우 로터는 날개 안으로 이어지는 동력축으로 연결되어 있다. 즉 한쪽 엔진이 꺼져도 기계적으로 남은 엔진의 힘이 반대쪽까지 전달되므로, 엔진 하나 꺼진다고 균형을 잃고 추락하거나 할 일은 없다. 이 복잡한 시스템을 만드느라 예산과 시간은 더 잡아먹었겠지만, 그만한 가치는 있는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오스프리는 2007년에 도입되면서 양산이 이루어지게 된다.


8.4. M2 브래들리[편집]


파일:하프라이프 브래들리.jpg

군대의 보병전투차로 뒤에서 보병들을 하차하거나 기관포를 쏴서 지원해준다. 작중에선 총 3대[36]가 군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등장한다.[37]

블랙 메사에서는 미 해병대가 쓰는 LAV-25로 대체되었는데, 이미 파괴된 것까지 곳곳에 널린 걸로 봐서는 실제로 고든이 지나간 지점들에 약 4~6대 정도가 배치된 걸로 보인다.

전차와 마찬가지로 해치에 방탄 판정이 없다보니 훌룽한 대화수단으로 보병전투차를 쉼없이 두들기면 박살이 난다.#[38] 이때 아무 곳이나 때리면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고 오직 해치 부분에만 쇠지렛대로 피해를 줄 수 있다.


8.5. F-16[편집]


파일:하프라이프1 전투기.jpg

원작에서 등장하는 현실세계 전투기 계의 얼굴마담, 베스트셀러인 멀티롤 파이터. 협곡 챕터에서 협곡을 비행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이후 표면장력 챕터에서는 하늘을 날아다니던 가오리형 외계 생명체로부터 에일리언 그런트가 떨어지자, 그 위로 폭격하는 모습을 보여한다. [39]

하프라이프의 소스 엔진 리메이크 작품인 블랙 메사(게임)에서는 AV-8 해리어로 대체되었다.[40]


8.6. M35 트럭[편집]


파일:하프라이프 군용트럭.jpg

모델은 M35 트럭(2½톤 트럭)이다. 후륜 형상이 다름에도 크기가 1¼톤 트럭 수준이라 그와 착각하기도 한다. 물론 리메이크작인 블랙 메사에서는 원형에 가깝게 조형되었다. 블랙메사에선 험비도 추가되었다.


9. 블랙 옵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블랙 옵스(하프라이프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포탑[편집]



10.1. 군용 경계 포탑[편집]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220px-HECU_Sentry.jpg
군인이 직접 가져온 3개의 삼각대에 포탑이 달려있는 형태로 기본적으로 근처에 위치한 레이저 센서를 건드리거나 물리적 충격을 받으면 작동되나 일부 경계 포탑은 적을 보면 자동으로 작동되게 설정되어 있다. 고정형 포탑과 달리 한 번 작동하면 파괴될 때까지 작동을 중지하지 않는다. 감지 범위에 적이 없다면 잠시 후 경계 태세가 풀리는 콤바인 포탑이나 애퍼처 사이언스 터릿과 달리 한 번 작동되면 파괴될 때까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며 전방위로 사격한다. 묘사를 보면 접어서 컨테이너에 수납해서 운반하다가 적시적소에 펼쳐서 사용하는 모양새. 문제는 이게 피아식별이 안 돼서 설치하다 포탑에 맞아죽은 병사들이 몇 보인다.[41]

블랙 메사에서는 하프라이프2의 포탑처럼 프롭 판정을 받아 E키를 눌러 들 수 있게 되었는데, 이를 이용해 실수로 레이저 센서에 닿아 포탑이 작동되었을 때 빠르게 달려가 E키를 눌러 다른 곳으로 던져버리거나,[42] 외계 생물들을 향하게 해서 처치하게 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적을 10마리 사살하는 업적도 있다. 삼각대가 접혀저 있는 비활성화된 포탑도 있다.

카스온라인의 휴먼 시나리오 모드에서 똑같은 모델로 나와서 사용할 수 있다.


10.2. 고정형 포탑[편집]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250px-Ceiling_turret_bm.jpg
블랙 메사 연구소에 경비나 방어 용도로 설치되어 있다. 평상시엔 포탑을 드러내지 않고 바닥이나 천장에 들어가 있는데 목표가 감지될 때마다 튀어나와서 총알을 갈겨대다 목표가 사라지면 삑삑 소리를 내며 경계 상태에 들어간 뒤 일정시간이 지나도 목표를 찾지 못하면 다시 벽면으로 들어간다.[43]

작중에선 외계 생명체 뿐만 아니라 블랙 메사 연구팀과 경비원[44]도 쏘지만 정작 보병들만은 감지 대상에서 제외하는데 '적 발견' 장에서 방송을 들어보면, 군인들이 블랙 메사 방송 체계를 장악했고 포탑 수리팀도 지휘 본부로 오라고 하는데, 이를 종합해 보면 포탑들도 군 통제하에 있어서 목표물 설정으로 블랙 메사 직원들로 설정해 쏘는 걸지도 모른다.

카스온라인에도 등장한다. 또한 팀 포트리스 클래식의 각 진영 부활 구역에도 있다. 있는 이유는 2와는 다르게 적군이 부활 구역의 문이 열려 있으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45]

장애물 코스 챕터 에서 경비원을 문으로 데려가 문을 열게하는 코스가 있는데 여기서 과학자들과 경비원을 쏘면 포탑 두 대가 튀어 나와 고든을 공격하는데 이마저도 처리하면 더 이상 게임을 진행 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블랙 메사에서 나온 장애물 코스에서는 방화문이 열리고, 거기에서 경비원들이 무한정 스폰된다.


10.3. 젠 센트리 캐논[편집]


파일:xen sentry cannon.jpg

챕터 14 람다 단지에서 딱 한번 나오는 적. 에일리언 그런트를 포함한 젠의 생명체들을 적으로 인식하지 않고 인간들을 적으로 여기는데, 에일리언 그런트들이 프리맨을 처치하기 위해 설치한 포탑이다. 젠의 생명공학 기술력과는 달리 이쪽은 지구의 기계들과 비슷하게 생겼다.

블랙 메사에서는 잘리고 군용 포탑들로 대체되었는데, 너무 이상하고 뜬금없으며 게임에 추가하기에 부적절해보였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한다. 사실 매우 뜬금없이 등장한 데다가 게임 내에서 단 한 번만 등장하므로 그냥 겉으로 봐선 도대체 존재 이유가 무엇인지도 불분명한 적이다.


11. 삭제된 NPC&적[편집]



11.1. 인간[편집]



11.1.1. 군사 경찰[편집]


파일:IMG_0538.png
경비원 (바니 칼훈) 의 초기 설정으로 아군이 아니라 적으로 등장할 예정 이였다 (!) 하지만 개발 단계때 삭제되고 경비원으로 바뀌었다.

이 군사 경찰의 모델 파일도 우주 폭주족 이반의 모델 파일처럼 오래된 포멧이기 때문에 읽어내려면 특수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11.1.2. 고든 프리맨/우주 폭주족 이반[편집]


파일:external/tcrf.net/120px-Half-Life-Windows-Ivan.png
고든의 초기 모델. 하프라이프 알파 버전에서 볼 수 있다. 이름인 '우주 폭주족 이반'은 개발자들이 붙여준 별명이며 수염이 덥수룩하고 험상굳은듯한 모습에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하프라이프 위키의 설명에 따르면, 우주 폭주족 이반의 모델 파일은 현재 버전과 맞지 않는 오래된 포맷이며, 읽어내기 위해선 특수한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고 한다.

하프라이프: 소스에서는 재컴파일되어서 불러올 수 있다.


11.1.3. 건설 노동자[편집]


파일:external/tcrf.net/120px-Half-Life_Unused_Worker.png
블랙 메사 연구 시설에서 일하는 노동자이다. 모델링 질감이 알파버전에 가까운 걸 보면 개발과정에서 일찍 삭제된 걸로 보인다.[46]

일부 MOD에선 과학자 마냥 배경 NPC로 나오거나 희생양처럼 구현되어 나온다. 간혹 'Point of view'에선 쇠지렛대를 들고 저항하는 모습으로 구현된 경우도 있다.


11.1.4. 중화기 유격 부사관[편집]


파일:external/tcrf.net/150px-Half-life_assault_guy.png
Come on! Boy! 아니야 이사람일수도 있어
하프라이프 개발중에 알파단계에 존재하다 삭제된 모델. GAU-19를 들고있는 군인이다. 초기 설정으로는 로켓 발사기를 가지고 다녔으며, 얼굴 모델링은 군인들중 유탄수로 재활용되게 된다. 하프라이프 개발일지인 Raising the Bar 책자에서 Sergeant란 명칭으로 소개되었으며 하프라이프에는 hassault, SDK파일 쪽에는 Hvyweapons라는 모델로 그 흔적이 남았다. "너는 죽었어! 내 말 들려? 뒈졌다고!"라고 일갈하는 독자적인 음성파일을 갖고 있었다. 게임 특성상 Sergeant라는 모델명이 특정 계급을 지칭한다고 보기는 어렵고 대중명사로 사용된 것이라 봐야한다.

이후에 스벤코옵을 비롯한 MOD에서 재활용되어 보스로 재등장하게 되었다. 특징으로 맷집이 세며, 마주치면 포탑처럼 총알을 퍼붓는다.


11.2. 외계생물[편집]



11.2.1. 미끼 두꺼비(Chumtoad)[편집]


파일:external/tcrf.net/200px-Half-Life_PC_unused_chumtoad.png
초기 설정에선 고든의 무기로 활용될 예정이였지만, 취소되었다. 공격기능은 없었으며, 모든 적들의 주의를 끌어주는 미끼였다. 기어박스 소프트웨어가 제작한 블루 쉬프트어포징 포스에서는 이스터 에그로 등장한다. 블루 쉬프트에선 초반의 방탄복을 얻는 사물함과 젠 파트의 비밀장소에서, 어포징 포스에선 람다 단지의 포탈 장치로 들어가는 큰 문 위의 환풍구에 있다. MOD인 스벤코옵에서는 배를 보이며 드러누워서 보라색 가스 공격을 하는 것으로 구현하였다.


11.2.2. 친절이 씨(Mr.friendly)[편집]


파일:external/tcrf.net/200px-Half-Life_PC_Mr_Friendly_model.png
덩치는 상당히 컸으며, 구토를 해서 공격하거나, 촉수를 후려갈겨 고든-플레이어를 무장해제함과 동시에 시야를 흐려지게 하는, 즉 고든의 안경을 벗긴다는 설정을 가진 적이었다. 정식 출시판에서 모델이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다.

충공깽스런 설정이 있었는데, 촉수로 고든을 잡아 강제로 짝짓기를 시도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폐기되었다.

이 NPC의 컨셉아트는 테드 백맨이 면접 당시 가져온 것이라 한다. 더 웃긴 사실은 이 캐릭터의 컨셉을 자신의 아들이 그린 그림에서 따왔다는 것이다! 아들아...?


11.2.3. 스피어(sphere)[편집]


파일:half_life_sphere.jpg
공중부양하는 육면체인데, 안에 보르티곤트 비슷한 머리가 있다. MOD인 Point of View에선 전기를 모아서 공격 하는 적대적 NPC로 등장.


11.2.4. 아처(archer)[편집]


파일:external/tcrf.net/200px-Half-Life_PC_Archer_model.png
익시오서와 마찬가지로 수중 생물로 넣으려 했던듯 보인다. 머리 구멍을 통해 에너지 볼트를 발사했으며, 근접시 무는 공격도 했었다. MOD인 Azure Sheep에서는 패턴이 익시오서와 피차일반으로 구현되었으며, 소리를 들어보면 마치 전자적인 골골거리는 소리를 낸다.


11.2.5. 차저(Charger)[편집]


파일:external/tcrf.net/200px-Half-Life_PC_Charger_model_front.png

파일:Charger_con.jpg
Half-Life 2: Raising the Bar에서 나온 설정화.

SDK 파일에서 발견된 또 다른 외계 생명체. 모델과 텍스처는 그대로이지만 애니메이션이 없다. 이름으로 유추 했을때 개미귀신 경비병처럼 돌진해서 공격을 하는 외계인으로 추정된다.

Half life - Invasion에서는 이 NPC를 공중 유닛으로 해석했는지 공중을 날아다니며 4개의 전기탄을 쏘거나 시야 안에 들어오면 범위형 전기 공격을 하는 모습으로 구현되었다.

어반 카오스[47]라는 하프라이프: 어포징 포스 비공식 팬 후속작에서 등장할 예정이다.


11.2.6. 플로터(floater)[편집]


파일:external/tcrf.net/Half-Life_PC_Flocking_Floater_model.png
해마처럼 생긴 괴상한 생물로 머리에 파란 광체가 나는 이끼(?)가 나있다. 등에는 쏠배감펭처럼 독이 있는 지느러미가 있다.

공중에 떠다니면서 가스로 된 발사체를 발사했다.

폴아웃 시리즈에서도 같은 이름의 몬스터가 등장한다. 외형은 하프라이프와 비슷하다.


11.2.7. 킹핀(kingpin)[편집]


파일:external/tcrf.net/200px-Half-Life_PC_Kingpin-model.png

몸의 대부분을 뇌가 차지하고 있는 생물체로, 특정 구역 방어 및 공격에 사용될 예정이였으며 젠을 탐험하는 챕터에 나올 예정이였다. 공격방식은 앞에 있는 칼날을 휘두르거나 사이오닉 공격을 했었다. 난이도 때문에 삭제된 듯 하며, 모델 SDK는 공개 배포되었으나 AI는 삭제되어 있었다.

하프라이프 모드인 스위트 하프라이프에선 Xen 쳅터 보스로 등장하는데, 에너지 파 외에도 염동력을 이용한 튕겨내기, 화면 도배 같은 정신공격을 해온다.

스벤코옵에서는 평소에는 모든 피해를 1로 경감시키는 보호막으로 둘러싸있고[48] 주위 적에게 전기 공격을 날리거나 수류탄이나 유탄 같은 폭발물들을 멀리 날려버리고 적을 끝까지 쫓아가서 폭발하는 전기 구체 공격 등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진 존재로 구현되었다. 예전에 여러 하프라이프 싱글모드에서도 이런 식으로 보스로 등장했었다.


11.2.8. 팬서 아이(Phanter eye)[편집]


파일:Bluever.jpg파일:external/tcrf.net/200px-Half-Life_PC_Red_Panther_Eye_model.png
멋있게 생겼다. 알파버전 시절부터 만들어진 몬스터이다. 이름대로 표범처럼 생겼고 온몸이 단단한 갑피로 이루어져 있고 모노아이다. 개발 과정에서 파랑이었다가 빨강색으로 변경되었으며 공격 방식은 발톱 휘두르기와 도약과 물기였다.

MOD인 Point of View에선 눈에서 전기를 발사하는 공격을 한다.


11.2.9. 스냅버그(snapbug)[편집]


파일:external/tcrf.net/200px-Half-Life_PC_Snapbug.png
헤드크랩보다 큰 곤충괴물.

입이 등에 나있는 걸 보아선 헤드크랩과 비슷한 공격을 가했던 걸로 추정되며, 헤드크랩과 역할이 겹쳐서 잘린 걸로 보인다. 모델이 더미데이터로 남아있으나 애니메이션은 존재하지 않는다.


11.2.10. 슈투카뱃(Stukabat)[편집]


파일:external/tcrf.net/200px-Half-Life_PC_Stukabat_model.png
눈이 6개달린 익룡처럼 생긴 박쥐이다. 파일상의 모션을 보면 진짜 박쥐처럼 거꾸로 매달릴 수 있었으며 첫 등장은 '폭발구' 장이였으며, '람다 코어' 장에도 등장하여 아파치 헬기의 로터를 작동시켜 박쥐들을 갈려 죽일 수도 있었다. MOD인 Point of View에선 투척 무기로 구현되어 등장.


11.2.11. 옐로 보이드(Yellow boid)[편집]


파일:external/tcrf.net/200px-Half-Life_PC_Yellow_boid.jpg

이름 그대로, 그냥 노란 보이드(...) 텍스처와 일부 애니메이션이 게임 안에 남아 있으며, 하프라이프 위키에 따르면 기존 보이드와는 달리 두 개의 비행 애니메이션이 있으며, 몇 가지의 상호 작용이 가능했다고 한다. 하프라이프 SDK에서 찾을 수 있으며, 그 중 파일 "aflock.cpp"는 노란 보이드가 일반 보이드 주변에서 무리를 형성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를 알아보고 반응한다는 것을 알려 주는 애니메이션이였다고. 보이드들의 우두머리격 되는 적으로 디자인되었으나 잘렸다.

블루 쉬프트에 등장하나, 하프라이프 원작과 달리 공중을 원형으로 멤돌기만 할 뿐이다.


11.3. 군측 장비[편집]



11.3.1. F-117 나이트호크[편집]


파일:HL F-117.png

삭제된 스텔스 지상 공격기이다. 게임 파일에 "stealth.mdl"이라는 모델로 남아있으며, F-16과 유사하게 모델이 단순하다. 원안대로라면 F-16처럼 역할도 비슷하게 군대의 전폭기로 사용됐을 가능성이 높고, 그 중에서도 표면 장력 챕터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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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니'는 경비원의 별칭으로 바니 칼훈도 그들 중 하나이다. 공식 번역에서는 보안요원으로 부른다.[2] '바니'는 경비원의 별칭으로 바니 칼훈도 그들 중 하나이다. 공식 번역에서는 보안요원으로 부른다.[3] 경비실이나 경비 부스 주변에 실제로 사용하진 않지만 산탄총과 수류탄이 탄약과 함께 있는것을 보니 리볼버와 함께 설정상으로 운용하는듯 하다. 또한 블랙메사에선 리볼버나 산탄총도 사용한다.[4] 사격 도중에 고든 프리맨이 말을 걸면 고개를 돌린 상태에서 목표물을 맞추거나 수평으로 조준한 상태에서 수직 위로 총을 발사하는 등 신기에 가까운 충격과 공포의 사격술과 더불어 재장전도 일절 하지 않는다.[5] 심지어 로켓 화염 같은 이벤트성 공격을 제외하고 어떤 공격에도 죽지 않는 텐타클에게까지 말이다![6] 어포징포스 후반대에서 군대와 블랙 옵스가 서로 적대적으로 변한다.[7] 블루쉬프트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경비원은 고든이 열차를 타고 출근할때 볼 수 있는 손전등을 들고 문을 두드리던 그 경비원이다. 마찬가지로 블루쉬프트에서도 출근하는 고든을 볼 수 있다.[8] 애초에 군사경찰 파일명이 바니였다[9] 참고로 블루 쉬프트에서도 볼 수 있다. 모델만 같은건지는 불명이나 초반에 사격장으로 가보면 한손엔 도넛을 들고 다른 한손으로 권총을 꺼내려하는데 살집 때문에 안돼서 난감해 하는 오티스를 볼 수 있다...[10] 원작에선 Xen에서 건너온 생물 마냥 이질적인 나초 모습이었는데 디케이에선 지구의 바퀴 형상에 가까워졌다.[11] 블랙 메사에서는 이 광선으로 전차보병전투차를 한방에 격파시키는 위엄을 보여준다.[12] 참고로 Xen 병력을 투하하는 것은 좀 넓직하고 꼬리가 두개 있고 병풍이나 광선 공격하는 놈은 홀쭉하고 꼬리가 한개 있는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다만 이건 프리팹이나 모델로 규격화된 게 아니고 레벨 디자이너가 알아서 조형해 삽입하는 식이기에 공식 설정은 아니다.[13] 젠의 나무 역할인것 같다.[14] 단, 블랙메사의 보르티는 2편 걸 그대로 가져와 빠르다.[15] 전투 시에는 기생하고 있는 쇼크 로치와 같은 자신의 무기, 그리고 독성 포자 또는 손톱과 같은 자연적인 방어 수단을 사용한다. 참고로 쇼크 트루퍼는 순간이동을 타고난 능력으로 발달시키면서 터득했다.[16] 그 연구원은 “이런 종은 이전에 본 적이 없어”하고 단언했다. 따라서,“X”는 알려지지 않은 종족의 기원을 나타내기 위해 쓰였다.[17] 그 대신 X 종족은 생물학적 기능에 의해 동기부여된다.[18] 그렇다고 동족끼리 서로 싸우는건 닮지 않았다.[19] 그래서 함께 죽기 싫으면 거리를 둘 필요가 있다.[20] 편법으로 핏 웜이 셰퍼드(플레이어)의 기척을 눈치채기 전에 몰래 바나클 건으로 왼쪽 건너편 난간으로 건너가 그대로 출구로 점프해 이 레벨을 넘어가는 방법도 있다.[21] 물론 눈에 총격을 가해 잠시나마 행동을 멈추게 할 수는 있지만 치명타는 되지 않는다.[22] 이 중간보스전이 길찾기라던가 퍼즐이라던가 원작의 블라스트 핏 챕터에서 텐타클을 공략하는 부분의 거의 오마쥬인지라 굉장히 복잡하고 귀찮다.[23] 참고로 이 배의 타격 판정이 애매하므로 피해를 받으면 고통에 몸부림을 치고 안 받았다면 꿈적도 안하니 확인하고 배가 닫히기 전에 2차 공격을 퍼붓자. 디스플레이서로 공격하는 게 가장 좋을 듯 하다.[24] 하프라이프 위키의 진 웜 항목의 개요란을 보면, "이 생물은 X 종족의 일종의 생물학적 자원 관리 공장(biological resource management factory)에 해당한다." 고 소개되어 있다. 덕분에 X 종족의 생물들의 새끼와 진 웜이랑 싸우는 장소에는 무언가 이상한 물질이 바닥과 벽을 덮고 있다.[25] 방탄복의 두께와 방탄복에 달린 장비가 다르다.[26] 다만 문이 부서진 이후엔 폭발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27] 블랙 메사에서는 일반적인 전차가 나오기에 쓸 수 없다.[28] 이는 가르강튀아처럼 해치에 방탄 판정이 없어서 일반 공격으로도 박살나기 때문이다.[29] 고난이도에서는 2~3발 정도 맞아야 떨어진다.[30] 이들은 한손에 총을 들고 한손을 줄을 잡고 현수 하강한다. 적이 근처에 있으면 한손으로만 총을 집고 쏘면서 내려온다.[31] 정황상 단체로 강하시 기체 중앙으로 강하하면 기체 중심잡기가 유용하기에 이렇게 만든 듯 싶다. 단점에서 나왔다시피 측면에 도어건 따위를 달고 순항 중에 쓰기엔 굉장히 위험한 구조를 가졌지만, 호버링 상태에서만 쓴다면 측면 도어에서 뭘하든 문제가 없다.[32] 격추시 땅에 떨어져 폭파하면서 산산조각이 나 플레이어가 피해를 입을수 있다.[33] 로비에서 병력을 강하시키는 오스프리 1대와 로비씬 직후 하늘에 날아가는 오스프리 2대.[34] 에이브람스 전투 직전 출현하는 오스프리 1대, LZ에 착륙해있는 오스프리 1대, 후퇴명령 직후 후퇴하는 오스프리 6대.[35] 공중이고 지상이고 정신없을 때 저편으로 날아가는 오스프리 6대.[36] 표면장력 절벽 위로 올라가 보병과 에이브람스가 있는 곳을 지나치면 한대가 도로를 가로막고 TOW 대전차미사일를 날린다. 그리고 곳곳에 도배된 트립마인을 피해 내려가면 공준사 이후 또다른 차량이 나와 기관포를 난사한다. 이후 군인과 외계인이 난전을 펼치는 곳에 세번째 차량이 벽을 뚫고 군인들을 내려놓지만 기관포 공격은 하지 않는다.[37] 현실의 미해병대는 브래들리를 운용하지 않는데 아마 부족한 기갑전력을 보충하기 위해 후술할 AH-64 아파치처럼 미 육군의 장비일 가능성이 크다.[38] 대전차오함마술과 비슷하게 기관포를 이리저리 피하며 보병전투차 위에 올라탄 이후 지렛대로 미친듯이 두들기는 걸 볼 수 있다.[39] 이때 폭격에 휘말릴 수 있다.[40] 일단 절벽 부분에서 근접비행 후 댐 폭격을 시작으로, 외계 비행체와 블랙 메사 상공에서 전투를 벌인다. 람다 단지 입구에서는 아예 3대~4대의 해리어가 비슷한 숫자의 외계 비행체와 노을진 하늘에서 도그파이트를 벌인다.[41] 다만 게임 내에서는 군인이 포탑 앞에 있어도 공격하지는 않는다.[42] 이 때 어딘가에 부딪히면 데미지를 받는다.[43] 다만 포탑이 나왔다 들어가는 데 수초의 시간이 걸리므로 이 때 지나갈 수도 있다.[44] '사무실 시설' 장에서 헤드크랩 뿐만 아니라 과학자까지 쏘고 '프리맨은 잊어버려!' 장에서 무전기나 레버를 작동시키면 밑에 있는 경비원까지 겨냥해 쏜다.[45] 그러나 변장한 스파이는 쏘지 않는다. 사람 차별[46] 하지만 하프라이프 알파버전에서도 이 노동자는 나오지 않는다 결국 알파버전 에서도 npc로 등장하지 못하고 모델링만 더미 데이터로 남은걸로 추정된다[47] 기존에 개발 취소되었던 시절의 이름은 어포징 포스 2로, 2022년 7월 시점에 개발이 재개되었다.[48] 치다보면 이 보호막이 날아가는데 의외로 물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