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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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プシエル[1]

매지션즈 아카데미의 캐릭터. 첫 등장은 마카데미 래디컬. 마카데미 WA쇼이에서의 성우는 토비타 노부오(…) 매지션즈 아카데미에서 나오는 캐릭터중에 최강이다. 개그+변태보정.

중급 제3위인 천사로 "학원"의 교사. 교직에 있다는걸 이용해서 20년전 폭정을 저질렀으며, 학원을 공포의 도가니로 만든 장본인[2]. 그 탓에 학원은 붕괴직전에 놓이게 되었으나, 학원의 학생들이 활약한 덕분에 어떻게든 봉인하는 것에 성공한다. 만약 이때 봉인을 못했다면, 세계붕괴도 일으켰을지 모른다고 전해지는 무서운 인물.

사실 인류라기보다는 그쪽 취미의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반드시 쓰러트리지 않으면 안되는 가장 흉악한 최대의 적. 별명은 "복음을 고하는 자 (에반게리스트)" 또는 "러브 테러리스트" 부정하고 싶지만 엄연히 진짜 천사. 천사이기는 한데 엄청난 근육질 마초인 오카마 하드게이(…) 거기에 변태인데다가 바이, 여기서 덤으로 마조(…)

단 문제의 본인은 선의로 뭉쳐 있는 Love&Peace를 모토로 하고 있는 평화주의자이며 박애주의자로, 자신의 사랑을 모두에게 전해주기 위해, 그 누구도 가리지 않고, 눈이 보이는 대로[3] 뜨거운 포옹과 하드한 딥키스의 세례를 날리는, 그야말로 민폐 덩어리인 인물.

한때 그에게 사랑의 세례를 받은 피해자중에는 그게 트라우마가 되어 고통에서 해방되기 위해, 잘못된 길에 들어선 사람도 있다고 한다(…) 여기에 방어력장과 상식을 벗어난 강인한 육체로 인해 대부분의 공격을 무효화 시키며, 마조인지라 별애별 데미지를 쾌락으로 바꿔 버리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성질의 소유자

20년전 학원에서 피해가 증가하자, 학생유지일동의 십걸조(十傑組)의 활약으로 봉인되었다. 그 사쿠마 에타로의 얼마 없는 약점으로, 생각한 것 만으로도 정신붕괴 일보직전까지 갈 정도.[4] 십걸조의 봉인이 실수로 풀려서, 다시 학원을 붕괴직전까지 밀어넣지만, 20년간 무단결근을 한 탓에 해고되어, 학원에서는 잡용으로 일하고 있다. 신계에 데려가라고 따지면 못 봤다라고 계속 우긴다(…)

덤으로 그에게 걸린 봉인은, 그가 맘만 먹으면 간단히 풀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봉인되어 있던 이유는 그 봉인이 그의 쾌락을 자극하고 있었기 때문(…)[5] 마카데미 WA쇼이에서 나올때는 아예 전용의 테마곡과 엔딩[6]마저 준비되어 있었으며, 전용 테마는 "플래쉬의 테마", 엔딩곡은 "베르사이유의 장미" 오프닝의 패러디. 마카데미 WA쇼이에서는 정식 등장후에 아예 오프닝에서까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1] 원작의 정발판에는 아직 미등장 상태에, 영문 표기도 없어서 애매한 캐릭터. 시중에는 크게 합시엘/하프셀/합셀 등으로 번역되고 있다.[2] 그 임팩트는 애니판에서 갓 태어나 공포라는 것을 모르는 타나로트마저 정신줄을 놓게 만들 정도다.[3] 인간이 아니여도 관계 없다(…)[4] 그리고 정신붕괴 일보직전의 그를 에네우스가 츳코미를 걸어서 원래대로 돌려 놓는다.[5] 본인 왈, '이몸 그렇게나 대단한건 처음이었다고. 20년에나 걸친 방치 플레이.'[6] 엔딩 스탭롤에선 얼굴을 보일때마다 스탭롤이 슬금슬금 피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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