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파에우 아우칸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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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reenshot_20220912_153404.jpg

알 아라비 SC No. 10
하파에우 아우칸타라
Rafael Alcântara

본명
하파에우 아우칸타라 두나시멘투
Rafael Alcântara do Nascimento
출생
1993년 2월 12일 (31세)
브라질 상파울루
국적
[[브라질|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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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 [[스페인|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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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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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74cm / 체중 71kg
포지션
미드필더[1]
주발
왼발
소속
유스
FC 바르셀로나 (2006~2011)
선수
FC 바르셀로나 B (2011~2013)
FC 바르셀로나 (2011~2020)
RC 셀타 데 비고 (2013~2014 / 임대)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8 / 임대)
RC 셀타 데 비고 (2019~2020 / 임대)
파리 생제르맹 FC (2020~2022)
레알 소시에다드 (2022 / 임대)
알 아라비 SC (2022~ )
국가대표
파일: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2경기 1골 (브라질 / 2015)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등번호
스페인 U-19 – 12
브라질 U-23 – 18
브라질 올림픽 팀 – 8
-
FC 바르셀로나 B – 30, 12
FC 바르셀로나 – 12
RC 셀타 데 비고 – 12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8
파리 생제르맹 FC – 12, 10
레알 소시에다드 – 17
알 아라비 SC – 10
가족
아버지 마지뉴
어머니 발레리아 아우칸타라
티아고 알칸타라
SNS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편집]


브라질 국적의 알 아라비 S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FC 바르셀로나[편집]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태어나 12세에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 입단하였고, 2011년에 FC 바르셀로나 B로 승격되었다.

1월 8일, 지로나 FC전에서 조나탄 도스 산토스와 교체 투입되며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다. 그 다음 주 UD 살라망카전에서 프로 첫 골을 기록하였다. 2010-11 시즌 B팀에서 9경기 1골을 기록하였다.

2011-12 시즌도 B팀에서 39경기 8골, 2012-13 시즌에는 36경기 11골을 기록하며 차세대 유망주로서 활약을 예고하였다.

2013년 6월 27일 소속 팀과 계약을 2016년까지 연장하였다. 2013년 7월 15일, 옛 스승 루이스 엔리케가 감독으로 취임한 셀타 비고로 임대되었다. 2013-14 시즌 임대되어 32경기 4골을 기록하였다.

2014-15 시즌에는 루이스 엔리케와 함께 FC 바르셀로나로 복귀하였고 준주전 자원으로 활약했다. 특히 중앙 미드필더에서는 차비 에르난데스와 함께 우선적인 교체 자원이 되었다.

2015-16 시즌에는 선수 영입 금지 징계 및 팀의 경기 일정 증가로 인해 로테이션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고, 엔리케 감독이 총애하는 선수라는 점 등이 맞물려 좀 더 많은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9월 16일 AS 로마와의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 1차전에서 라자 나잉골란에게 백태클을 당해 무릎 부상을 당했다. 들어오고 5분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 당한 부상이었다. 당초 생각보다는 크지 않은 부상이라고 알려졌으나, 진단 결과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었다는 소식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하피냐는 엄청난 회복력을 보이며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부상을 7개월 만에 회복하면서 복귀한다. 특히 이번 시즌 하피냐는 자신의 마지막 리그 경기인 2016년 5월 8일 에스파뇰전에서 골까지 넣으면서 자신의 복귀를 알린다.

15-16 시즌은 장기 부상으로 인해 고작 8경기(라 리가 선발 3경기, 교체 3경기, 챔피언스 리그 교체 2경기) 1골에 그쳤다.


2.1.1. 2016-17 시즌[편집]


16-17 시즌 라리가 4라운드 레가네스전에서 3-4-3 포메이션의 윙백스러운 포메이션에 배치되어 왼발로 원더골을 터뜨리는 등 활약했고, 라리가 8라운드 데포르티보전에서 멀티골에 성공하면서, 비록 아직은 로테이션 멤버이지만 장차 바르셀로나의 공격 옵션으로 성장할 자신의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엔리케 감독이 꾸준히 로테이션 기용을 가동함으로써 선발 출장 기회가 더욱 많이 부여될 것으로 보인다.

라리가 10라운드 그라나다전에서는 부상으로 빠진 이니에스타의 자리를 소화하며 활약했다. 문전 앞,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멋진 오버 헤드 킥으로 득점을 올렸고 그게 그대로 결승골이 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올시즌 라리가 10라운드를 거치며 득점이 벌써 5개. 네이마르보다도 많은 숫자다. 게다가 확고한 주전이 있는데다 최근 몇시즌 간 미드필드를 단단히 보강하여 두터워진 바르셀로나의 스쿼드 때문에 6경기[2]라는 제한된 기회를 받으면서 만든 기록이라 더욱 대단한 부분이다.

리그 29라운드 그라나다 전에서 경기시작 17분만에 몸에 이상을 느끼며 교체를 요구했는데 경기 종료후 정밀 검사 결과 오른쪽 무릎 반월판 연골 손상으로 확인됐다. 수술이 확정적이며 4개월 이상의 부상이 예상되는 결과 사실상 시즌아웃이 되어버렸다.


2.1.2. 2017-18 시즌[편집]


17-18 시즌 팀이 상당히 좋은 흐름을 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상의 여파에 의해 아직까지도 팀에 복귀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발베르데 체재하에 데니스 수아레스, 제라르 데울로페우, 세르지 로베르토 등의 젊은 선수들은 물론 안드레 고메스, 알레시 비달, 뤼카 디뉴와 같이 저번시즌 부진했던 선수까지 기회를 받으며 서서히 폼을 올리고 있는 지금, 꾸준히 활약을 보여주던 하피냐의 부재는 팀에게도 아쉬우며, 선수 본인에게도 아쉬운 상황이다. 게다가 네이마르의 대체자로 거금을 들여 데려온 우스만 뎀벨레가 부상으로 시즌 절반가량을 날려먹은 상태라 같은 포지션인 하피냐의 복귀가 절실한 상황.

12월 18일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에 하피냐의 소식이 올라왔는데, 지난 8개월의 장기 부상을 딛고 메디컬 그린 라이트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이전 시즌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였던 만큼 바르셀로나에게 있어서 상당히 희망적인 소식이며#, 복귀 시기는 뎀벨레와 같이 1월 4일에 있는 코파 델 레이 1차전 즈음으로 예상되었는데 명단에도 포함되지 못했다.

구단과 발베르데 감독 측은 13-14시즌 때 임대를 갔던 셀타 비고로 다시 임대시킬 생각도 있는듯하다. 일단 장기부상으로 실전감각이 예전만 못할것이라는건 당연지사이니 임대를 통해 폼을 끌어올리고 재합류시킬 생각인듯. 하피냐 본인도 과거 셀타비고에서의 임대를 통해 14-15시즌부터 슈퍼서브급의 폼으로 성장할수 있었던 좋은 기억 덕분에 임대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갑자기 인터밀란과 이적설이 급부상하고 있다. 하피냐 본인이 클럽에 요청을 했다는 소식이며, 아마 최근 쿠티뉴까지 합세한 2선에서 경쟁력에서 밀리고 있으며, 주전 확보를 위해 이적을 택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구두합의는 끝난 상태이나, 인테르 측은 임대후 완적 이적 옵션을, 바르사 측에선 처음부터 완전 이적라는 의견으로 이야기가 갈리고 있는 모양이다. 만약 하피냐가 이적한다면, 바르사는 바르트라 이후 또 한명의 라 마시아의 재능을 잃게 된다.

1월 18일 에스파뇰과의 국왕컵 1차전 드디어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후반 80분 즈음에 데수지와 교체되었지만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빨리 임대를 통해 폼을 끌어올려 다시 복귀 시키든 이적을 시키든 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그리고는 이 경기가 올 시즌 바르샤에서 뛴 처음이자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2017-18 시즌: 1경기[3]
코파 델 레이: 1경기


2.1.3.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임대)[편집]


결국 1월 23일, 인터 밀란으로 임대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18년 6월까지로, 여기에는 35M 유로 + 3M 유로 보너스가 붙은 완전 이적 조항 옵션이 붙어있다. 본인이 선호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등 번호 8번을 배정받았다. 마우로 이카르디와는 둘 다 바르셀로나 유스 시절 때 같은 시기에 뛴 적이 있어서 서로 아는 사이라 그런지 이적 현황을 공개했을 때 이카르디와의 친분을 과시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인테르에서의 훈련 첫날부터 인테르 선수단을 놀라게 했다는 기사가 올라오면서 팬덤의 기대를 끌어올리더니, 오래 쉰데다가 아직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90분을 소화할 수 없는 몸 상태라는데도 불구하고 급하게 매 경기 투입되고 있다. 22R SPAL 2013 로스타임 교체 투입을 시작으로 거의 매 경기마다 뛰고 있었는데 33R 칼리아리 칼초전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90분 풀 타임을 뛰었다.

24R 볼로냐 FC 1909 전에 카라모의 결승골을 어시스트 했으며, 이 이후로도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하피냐 영입으로 인테르는 최대 문제 중 하나인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채울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하피냐 투입 전후로 인테르의 경기력이 판이하게 달라지는 모습을 볼 수있어 팬덤이나 보드진에서도 주앙 칸셀루와 함께 반드시 영입해야 할 선수로 꼽히고 있다. 하피냐도 인테르에 꽤나 만족한듯.

아쉬운 점은 하피냐가 팀에 불어넣어 주는 것에 비해서 공격포인트가 제대로 뽑히지 않고 있다는 점. 하는 것을 보면 좀 더 많은 공격포인트를 생산할 법도 한데 아직까지는 운이 그닥 따르지 않는 모습이다.

그리고 마침내 36R 우디네세 칼초전에서 인테르에서의 첫 골을 뽑아냈다. 그리고 우디네세전 첫골을 그 분이 넣은 건 함정 37R US 사수올로 칼초전에서 만회골을 넣으며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지속적으로 팀 중원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브로조비치 - 하피냐 조합이 기가 막히게 맞아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팬덤에서 절대 사수해야 할 선수로 평가하는 중. 선수 인터뷰도 과거 인테르 팬덤이 좋아 죽었던 마테오 코바치치를 연상케 할 만큼 이쁘고 바른 말만 골라 하고 있어서 인테르 팬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칸셀루와 하피냐 중 누구를 택해야 할 것인가?' 라는 투표에서 칸셀루를 누를 정도이며 마테오 코바치치조차 눌러버렸다. 칸셀루가 '빛셀루'로 통하면서 국내 국외를 가리지 않고 찬양받았던 것과 코바치치는 인테르의 아이돌이라면 바로 떠오르는 인물이었음을 고려하면 하피냐가 얼마나 팬덤에서 사랑받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인테르가 나잉골란을 영입한 이후, 감독과 보드진은 이적시장 내내 하피냐 영입에 대한 질문을 계속 받았는데, 결국 스팔레티가 '슬프지만 한정된 예산에서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는 언급을 함으로써 하피냐 영입을 인테르는 완전히 접어버렸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팬덤은 '어쩔 수 없었다'와 '이만한 선수 구하기 힘든데 뭔짓이냐'로 갈라져서 갑론을박했으나 현재는 라자 나잉골란의 영입으로 양측의견 모두 식은 상태. 그러나 다음 시즌 나잉골란이 폭망하면서 다시 하피냐를 그리워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1.4. 2018-19 시즌[편집]


시즌이 종료된 후, 바르셀로나로 다시 복귀했다. 인테르 영입이 무산된 이후로 별 다른 이적설이 없고, 안드레 고메스가 에버튼으로 임대 이적을 가면서 잔류가 유력해졌다

다만 복귀한 친정팀에서도 좋지 못한 상황인 것이 이니에스타가 이적한 건도 있고, 지난 시즌 날려먹은 챔피언스리그와 무패우승에 칼을 갈았는지 팀자체적으로 2선 자원들을 미친 듯이 영입하고 있다. 이미 기존의 스쿼드에 있던 라키티치[4], 부스케츠를 밀어내지 못한 상황에서, 뎀벨레, 쿠티뉴 그리고 이번 시즌 다시 광저우 에버그란데로 리턴한 파울리뉴와의 경쟁에서도 밀려 인터밀란의 임대를 갔던 것인데, 영입된 멤버들이 브라질의 제2의 사비라는 아르투르 멜루, 그 뮌헨의 중원을 책임지던 아르투로 비달[5]이 왔다. 2선이 아닌 1선의 윙어로 뛰려해도 보르도의 미친 존재감 마우콩이 이미 바르샤 내 공격자원 중에서도 수준급 드리블러인 뎀벨레의 경쟁자로서 영입이 되면서, 만약에 잔류를 선택하더라도 루쵸 시절에 부여받았던 기회를 다시 부여받을 수 있을지도 미지수이며, 남아 있어도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꽤 높다. 게다가 이런 영입은 기존의 멤버들 중 잉여 전력을 모두 정리하겠다는 것과 같은 의미기도 하기에 좋은 공격자원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다시한번 떠밀려날 가능성이 아주 커졌다.

2018 조안 감페르 컵에서 비록 이벤트성 경기이긴 하지만, 2선에서 쇄도 하며 수아레스에게 준 패스를 그대로 다시 받아 멋지게 마무리 3번째 골을 장식하며 자신의 능력을 발베르데에게 강하게 어필하였다. 이리하여 발베르데는 그를 잔류시키려는 입장이었다.

허나 아드리앙 라비오폴 포그바 이적설까지 올라오면서 주전 경쟁에 답이 안 보였는지 레알 베티스와 연결되기 시작한다. 에이전트이기도 한 아버지 마지뉴가 세비야에서 포착됐다고 한다. 베티스 또한 주앙 마리우보단 최근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하피냐를 더 끌려했다. 그리고 그 팀에는 라 마시아 출신이 이나 있어서 하피냐가 아는 사람들도 있고, 그가 주전으로서 다시 한번 만개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라 추진했던 걸로 보이나 문제는 팀이다. 바르셀로나가 인테르가 뻥튀겨놓은 3,500만 유로를 일시불로 다 주지 않으면 불가능하단 입장을 내놓아 협상은 계속 정체되는 중이다. 그 외에도 SL 벤피카와의 이적설도 돌고 있었으나 정작 챔스 진출을 하고 나서는 다른 선수를 노리고 있다(...). 한편 베티스도 하피냐 협상이 너무 질질 끌리니 파리 생제르맹에서 지오반니 로 셀소를 임대 영입했다. 그리하여 잔류 확정. 일단 본인은 1월에 다시 나가고자 한다. 이에 바르셀로나 팬들도 의견이 갈리는데, 이왕이면 선례 안 남기게 다시금 기회 줘서 써보자는 측과 맘 떠난 애 뭐하러 출전시켜주냐는 의견이 대립 중.

메시가 부상으로 결장이 확실시되자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인테르와의 홈경기에서 정말 오랜만에 선발 출장하였고 공격 전개, 연계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동시에 팀의 결승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쳐주었고 후스코어드, fotmob 등에서 mom로 선정되는 등 인테르가 잘못된 선택을 했음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6] 어쨋든 하피냐가 떠날 것임은 확실하기에, 바르샤로서는 좀 더 돈을 땡길 수 있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후 엘클라시코에서마저도 뎀벨레, 말콩 등을 제치고 선발출장을 해버렸다! 다만 활약은 저번 경기보다는 미미한 수준이다. 그래도 중원부터 최전방까지 유기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파울도 몇번 얻어내는 등 팀의 공격 전개에 보탬이 되었으니 평타는 쳤다고 해도 될 듯하지만, 아쉬운 점은 오히려 교체출전해서 10몇분 가량 뛴 뎀벨레가 훨씬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것.

다음 라운드인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서마저도 선발 출전을 해버리며 발베르데 감독의 신임을 얻고 있다. 지난 라운드와 마찬가지로 평타는 쳐주는 모습이었으나 지난 라운드와 마찬가지로 교체출전한 뎀벨레가 더 나은 활약을 펼쳐버렸다.

그러나 왼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입으며 또 시즌아웃 판정이 내려졌다. AT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무릎에 큰 충격을 받았음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참고 뛰며 팀에 헌신한 것 때문에 문제가 심화된 것이라 더욱 안타까운 상황. 이번에는 차라리 은퇴하라는 소리까지 나올 지경인데, 상술한 나잉골란의 부상은 오른 무릎에 당한 것이라 두 무릎이 모두 성치 않은 것이기 때문.

2018-19 시즌: 8경기 1골
라리가: 5경기
UEFA 챔피언스 리그: 2경기 1골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경기


2.1.5. 2019-20 시즌[편집]


셀타 비고로 임대를 가는것이 사실상 확실시 되었다. 오피셜만 남은것으로 확인되며 공격진 서브중 하피냐마저 나가게 되었다.

결국 잔여 시즌은 셀타로 임대를 떠나는 오피셜이 떴다.

2020년 여름이적시장에서 아스널과 링크가 났다.

2019-20 시즌: 3경기[7]
라리가: 3경기


2.1.6. RC 셀타 데 비고 (임대)[편집]


2019년 9월 2일에 합류해서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했다.

12월 5일 라리가 17R 마요르카전에서 선제골을 넣어 승리했고 20R 빌바오전에서 동점골을 넣어 무승부에 일조했다.

코파델레이 32강전에서 셀타 비고가 CD 미란데스와 연장 혈투 끝에 탈락했는데 하피냐는 연장 후반 6분에 퇴장당했다.

라리가 32R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40, 41분에 두 골을 몰아쳤고 팀은 6:0 대승을 거두었다.

2019-20 시즌: 30경기 4골
라리가: 29경기 4골
코파 델 레이: 1경기


2.1.7. 2020-21 시즌[편집]


SS 라치오가 하피냐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바르셀로나에서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 어려운 하피냐에게는 지금이 이적하기 최고의 시점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반 라키티치세비야 FC로 이적하는 것에 큰 진전이 생기고 리오넬 메시가 팀을 떠날 확률이 커지면서 윙어와 중앙 미드필더를 모두 커버 가능한 하피냐가 잔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부상이 없을 때는 큰 잠재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하피냐가 잔류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다. 암튼 이반 라키티치가 떠나면서 잔류후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될것으로 보인다. 다만 필리페 쿠티뉴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상황.

프리미어 리그로 올라온 리즈 유나이티드 FC와의 이적설이 나왔다.


FC 바르셀로나 통산 기록: 89경기 12골 8도움
라리가 3회: 2014-15, 2015-16, 2018-19
UEFA 챔피언스 리그 1회: 2014-15
코파 델 레이 3회: 2014-15, 2015-16, 2016-17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회: 2016, 2018
UEFA 슈퍼컵 1회: 2015
FIFA 클럽 월드컵 1회: 2015


2.2. 파리 생제르맹 FC[편집]



2.2.1. 2020-21 시즌[편집]


2020년 10월 6일 이적시장 마지막날 PSG로 이적했다. 3년 계약이며 자유 계약에 3M 유로의 옵션이 있다.

등번호는 바르셀로나 시절과 마찬가지로 12번을 받았으며 등록명을 애칭인 하피냐에서 본명인 하파에우로 바꿨다. 바르셀로나 시절 동료였던 네이마르와 재회하였다.

이적후 10월 중 리그 경기에서는 모두 선발 출장해 승리에 힘을 보탰다. 챔피언스리그 예선 경기에서는 1차전 맨유전 79분에 교체 출장했으며 팀은 2:1로 패했다.

9R 낭트전에서도 선발로 나와 74분을 뛰었다.

11월 4일 챔피언스 리그 2차전 RB 라이프치히전 84분에 교체 출장했다. 팀이 또 2:1로 졌다.

10R 렌전에서는 전반 13분 게예가 근육 부상을 당해 교체투입되었다.

챔스 조별리그 5차전 맨유 원정에서 78분 교체 출전했고, 음바페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를 제치고 침착하게 네이마르에게 어시스트했다. 팀도 3-1로 승리.

챔스 조별리그 6차전 바샥세히르전에서 선발출전했으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여 46분 디마리아와 교체되었다.

14R 리옹전에서 72분 킨과 교체투입되었다. 팀은 1:0으로 졌다.

15R 로리앙전에서 풀타임을 뛰었고 킨에게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6R 릴전에서는 77분을 뛰었으나,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1월 3일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렸고 약 한달동안 출장이 없었다. 23R 님 올랭피크전 후반 25분 디마리아와 교체투입되어 복귀했다.

26R 모나코전에서 후반 10분 게예와 교체투입되었지만 2:0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27R 디종전에는 선발로 나와 음바페에게 1도움을 기록하고 후반 37분 게예와 교체되었다.

28R 보르도전에서는 선발 풀타임으로 무난한 활약을 했다.

쿠프 드 프랑스 32강 브레스투아전에서는 후반 29분 베라티와 교체투입되었고 바르샤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도 후반 39분에 베라티와 교체 투입되었다.

29R 낭트전에서는 선발출장하였으나 부진하여 후반 11분 이카르디와 교체되었다. 팀은 2:1로 패했다.

쿠프 드 프랑스 16강 릴전에서 선발로 후반 24분까지 뛰고 베라티와 교체되었다.

30R 리옹전에서는 결장하고 31R 릴전에서는 후반 26분 교체투입되었다. 32R 스트라스부르전에서는 선발로 후반 28분까지 뛰며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챔피언스리그 8강 뮌헨전 일정중에는 1차전에서 후반 45분에 들어갔을 뿐이었다. 2차전에서는 경미한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다.

33R 생테티엔전에서는 선발로 후반 22분까지 뛰었다.

이후 허리 부상으로 일주일을 쉬었다가 35R 랑스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교체로 들어갔다.

시즌 종료 후 처분 명단에 이름이 올라갔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조르지뇨 베이날둠이 합류했을 뿐 아니라 폴 포그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등 미드필더진 영입설이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하파엘의 경우 자리를 잃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페네르바체 SK가 임대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2.2.2. 2021-22 시즌[편집]


예상대로 출장 경쟁에서 밀려서 전반기 5회 출장에 노스탯을 기록하였고 2022년 1월 이적시장에서 레알소시에다드로의 반시즌 임대가 확정되었다.


2.2.3. 레알 소시에다드 (임대)[편집]


라리가 20R 셀타 비고전 데뷔전을 가졌다.

24R 그라나다전 오야르사발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골을 넣었다.

27R 레알 마드리드전 다비드 실바와 교체되며 후반전 내내 뛰었으나 경기력이 매우 좋지 않았다.

28R 알라베스전에서는 선발로 나름 괜찮은 경기력을 보이고 후반 38분 수벨디아와 교체되었다.

29R 세비야전에서도 선발이었지만 폼이 좋지 않아 후반 18분 다비드 실바와 교체되었다.

30R 에스파뇰전에서 선발 출장하여 후반 26분 미켈 메리노와 교체되었다.

31R 엘체전에서 선발출장하여 후반 23분 포르투와 교체되었다.

32R 레알 베티스전에서 선발출장하여 후반 20분 야누자이와 교체되었다.

33R 바르셀로나전에서 선발출장하여 수비형 미드필더 롤을 수행했다. 후반 36분 욘 구리디와 교체아웃되었다.

34R 라요전에서 선발출전하여 후반 31분 안데르 게바라와 교체되었다.
시즌 초반 언론에서 무조건 떠날 것이라는 말이 계속되어 나오는 중이다. 트라브존스포르와 강하게 링크가 나는 중.

2.3. 알 아라비 SC[편집]


한국 시간으로 2022년 9월 4일 파리 생제르맹 FC와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상태에서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후 카타르 리그의 알 아라비 SC 구단으로 FA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형인 티아고 알칸타라와 같이 스페인 대표로 U-19 대표팀까지 플레이했다. 그러나 국가대표팀을 바꿔 브라질 U-20 대표팀에 들어갔고 남미 청소년 선수권 대회 2013에 출전하였다.

2015년 9월 둥가 감독이 그를 A대표팀에 콜업했다. 9월 5일 코스타리카와의 친선전에서 후반 36분 루이스 구스타부와 교체되어 데뷔했고 9월 9일 미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네이마르의 어시스트로 국대 첫 골을 넣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브라질 축구대표로 출전해 조국에 첫 올림픽 금메달을 선물했다.

2018년 11월 13일, 치치 감독의 부름으로 성인대표팀에 3년만에 승선했다. 카세미루가 부상당한 상황에서 A매치 기간동안 하피냐를 기용해 볼 것으로 점쳐젔으나 출장은 없었다.

2022년 현재까지 브라질 성인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경기 출전했지만 친선경기에만 출전했기에 형 티아고 알칸타라를 따라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국가대표팀을 변경할 수 있긴 하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자신의 형인 티아고 알칸타라와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다.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로도 뛸 수 있는 만능 자원으로, 패스 같은 기본기는 바르샤 유스 답게 탄탄한 편이고, 득점력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바르셀로나에서 주전으로 뛴 적이 많지 않고 로테이션이라는 짧은 활약에도 좋은 모습을 보인적이 많다.

단점이라면 역시 자신의 형처럼 유리몸 기질이 심한 것이 있다. [8] 부상을 당하고 수 개월 동안 아웃되는 경우가 잦은 편이다. 그래도 장기 부상을 몇번 당하고도 회복되는 능력이 빨라서 폼을 빠르게 되찾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다. 또한 중원에서 거칠게 압박을 해서 카드를 자주 수집한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브라질 U-23 축구 국가대표팀


5.2. 개인 수상[편집]


  • 라리가 Breakthrough Player: 2013-14
  • 라리가 이달의 선수: 2014년 2월


6. 여담[편집]


  • 라파 알칸타라(Rafa Alcântara)라고 불리기도 하며, 라리가에서는 하피냐(Rafinha)는 예명도 사용했다. 가족이 모두 스포츠인인데, 형제는 말할 것도 없고 할아버지도 축구선수였으며 아버지 마지뉴(Mazinho)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1994 FIFA 월드컵 미국 우승을 경험한 적이 있다. 어머니 발레리아 아우칸타라(Valéria Alcântara)는 한때 배구 선수였다. 국적이 다른 친형 티아고 알칸타라 역시 FC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FC 바이에른 뮌헨을 거쳐 2020-21 시즌부터 리버풀 FC에서 뛰고 있다. 한때는 형제 모두 차비를 뛰어넘을 만한 라 마시아 데 칸 플라네스 최고의 재능으로 불리었으나 둘 다 부상으로 인해 예상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그래도 형은 뮌헨과 리버풀에서 핵심선수로 뛰었는데 하피냐는 그렇지 못했다.

  • 참고로 아우칸타라는 어머니의 성이다. 아버지 마지뉴는 본명이 '이우마르 두나시멘투'. 포르투갈은 엄마 성 다음에 아빠 성이 오지만 스페인은 반대. 스페인 국적을 가지곤 있지만 성의 순서를 바꾸기 귀찮았는지, 두나시멘투라는 성을 가진 선수들이 아우칸타라보다 월등히 많기도 해서 그런지 어머니의 성을 계속 사용해서 형제들은 아버지의 성보다 어머니의 성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었던 하피냐와는 다르다. 바이언의 하피냐는 '마르시우 하파에우 페헤이라 지소자'이다. 하피냐가 하파에우의 애칭이라서 혼동하는 사람이 의외로 있는데 바이언의 하피냐를 찾으려면 'Bayern Rafinha'나 'Marcio Rafinha'라고 쳐야한다.

  • 바르셀로나라는 초유명 클럽에 있기는 하지만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선수로 오인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실제로 하피냐 사진을 두고 어떤 선수인가를 물었더니 나오는 답변들이 다니 알베스펩 과르디올라였다고 카더라. 당연히 하피냐인 것을 아는 팬들은 충공깽.

  • 인테르로 이적할 때에 에스테반 캄비아소는 바르셀로나의 주전도 아니고 후보를 영입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정작 자신도 레알 마드리드에서 후보로 있다 인테르로 이적했으면서

  • 취미로 기타를 친다고 한다.

  • 573회 라디오스타에서 이승우가 밝히기를, 체육관을 개업했고 개업식에 네이마르나 이승우 등 동료들을 초대했다고 한다.


  • 국내 해축팬들 사이에서는 그의 소속팀 바르셀로나처럼 그의 이름이 관용 표현으로 쓰이기 시작해 하피냐(당)했다는 표현이 쓰이기도 한다. 뜻은 임대간 팀에서 그냥 돌려보내는 것. 그러나 이는 사실 알고 보면 엄연히 잘못된 표현이다. 애초에 인테르의 극심한 FFP 제약 때문에 선택이적으로 할 수밖에 없던 데다가 하피냐 본인이 직접 인테르가 자신을 꼭 완전영입한다고 약속한 게 일절 없었다고 말했기 때문. 못 믿겠다면 이 기사를 봐라. 이는 현지 팬들도 별반 다르지 않은지 스페인 언론에서 하피냐는 의무이적이 아니었다고 강조할 정도. 그러므로 굳이 표현하자면 이과인(당)했다가 더 맞다고 볼 수 있다

  • 자신의 선수생활을 망쳐놓은 라자 나잉골란에 대해선 전혀 그를 원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부상 이전에 빅이어 따놔서 그런가

  • 축구선수로 아버지 마지뉴 외에는 아드리아누를 좋아했다고 한다.

  •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성격인 듯하다. 상술한 체육관 개업식도 그렇고, 유소년 팀 동기이자 인테르의 주장 및 아이콘이던 마우로 이카르디아드리아누보다 더한 역적으로 전락했음에도[9] 그의 생일을 챙겨줄 정도.


7.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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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2] 교체출전 1경기[3] 후반기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출전 기록 제외[4] 게다가 라키티치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모드리치와 함께 자국의 최초 월드컵 준우승을 이끌며 그 입지를 확실히 다진 상태이다.[5] 지난 시즌 잘써먹었던 파울리뉴의 대체자원으로서 영입된 것으로 보인다.[6] 사실 나잉골란과 비교가 되었다는 내용이 전술되어 있었으나 비교고 뭐고 나잉골란은 부상으로 그냥 나오지 못했다. 비교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상황. 그러나 인테르는 하피냐를 포기하면서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맞는 조각이 없어 고생하고 있는 것을 보면 하피냐 영입을 거른 것은 실수가 맞다.[7] 여름 이적 시장 종료 후 RC 셀타 데 비고 출전 기록 제외[8] 사실 이건 라자 나잉골란의 위험천만 태클 이후로 이리 된 거라고 한다. 그래서 잊을만하면 나잉골란은 욕을 먹는다.[9] 아내 완다를 에이전트에 앉혀서 그녀를 통해 매년 재계약 요구를 하며 진상부린 것에 더해 팀 동료들을 돌려가며 욕해 주장직 박탈을 당하자 꾀병을 부리다가 들키자 대놓고 태업을 선언했다. 태업 공개 선언은 쿠씨도 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