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단국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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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학교법인 단국대학은 대한민국의 사립 학교재단이며, 1947년 11월 1일 독립운동가인 범정 장형 선생과 혜당 조희재 선생이 함께 설립했다. 학교법인 단국대학의 모체인 단국대학교는 백범 김구가 소장으로, 범정 장형이 이사장으로 있었던 건국실천원양성소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순수독립자금과 혜당 조희재 선생의 지원으로 설립되었다. 우리나라의 사립대학 재단 중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독립 자금과 순수 민족 자본이 보태져 세워진 것은 오직 학교법인 단국대학뿐이다.
학교법인 단국대학의 이사진들의 업무(실무)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또는 단국역사관 604호 회의실에서 이뤄지고 있다. 학교법인 단국대학의 산하 교육기관에는 대학교인 단국대학교 이외에도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의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가 있으며, 산하 병원에는 단국대학교병원과 단국대학교치과대학병원,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죽전치과병원, 단국대학교 세종치과병원이 있다.
학교법인 단국대학은 1997년 IMF 외환 위기 당시 대학 재단 최초로 부도가 난 적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단국대학교/역사 문서를 참조할 것.
2. 역대 이사장[편집]
3. 현재 임원진[편집]
4. 구성[편집]
4.1. 단국대학교[편집]
자세한 내용은 단국대학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편집]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문서 참고
4.3. 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편집]
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 문서 참고
4.4.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편집]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문서 참고
5. 수익용 기본재산[편집]
2023년 기준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은 194%다.
1997년 외환 위기 당시 부도가 난 적이 있었으나 지금은 이를 극복하여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은 계속 상승 중이다. 하지만 증가액의 대부분은 토지의 평가액이며, 수익용 재산으로 인한 수익은 약 12억원으로 수익률은 0.4%에 불과하다. 재단의 재산 대부분이 현금이 아니라 부동산이다.
또한 학교법인 단국대학은 수도권 대학 중에서 가장 많은 토지를 보유했으며, 2023년 기준 공시지가만 4650억, 시장가 기준으론 6000억 이상으로 추정된다.
경기도 용인시, 평택시, 여주시, 양평군, 남양주시, 강원도 횡계, 제주도, 충청남도 천안시, 아산시, 논산시 등지에 수익용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충청남도 청양군에 실습농장이 있다.[1] 단순한 실습농장이 아닌 엄연한 수익사업으로 이곳에 있는 사과 4,200그루에서 연간 약 5,400상자, 서리태콩도 1,800kg 수확해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청양농장은 치과대학 농촌진료반 합숙, 동아리 MT 등 학생합숙훈련 장소, 기간농민양성소 등으로 활용되어 왔다. 제주도에도 실습농장이 존재한다.
강원도 춘천시에 춘천수련원이 존재한다. 교직원 연수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주소는 '강원 춘천시 사북면 고탄리 552-2' 춘천수련원 - 수지구 - 단국대 규정관리시스템
충청남도 태안군 만리포수련원 용도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5.1. 단국대학교병원 천안장례식장[편집]
단국대학교병원에서 운영하는 장례식장이다. 장례식장 운영은 병원 운영과 별도의 수익사업으로 활용되고 있다. 천안시내의 다른 장례식장과 비교했을 때 비용이 비싸다고 한다.
5.2. 단국성정빌딩[편집]
기존 천안캠퍼스 단국대병원 앞쪽의 복지관을 매각하고, 수익용재산 대체취득을 위해 2020년 7월 매입한 건물이다.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535번지에 위치한 10층 규모의 수익용 빌딩이다. 취득금액은 약 250억이다. 기존 복지관을 110억에 매각하고 기타 수익용 부동산을 매각한 돈을 합쳐 매각 기금을 마련했다. 해당 건물에는 은행, 치과, 한의원, 피부과, 의원, 약국, 회계사무소 등 각종 상업 및 병원 시설이 입점해 있다. 본래 건물 명칭은 '에이엠타워'였지만, 단국대학교 재단이 인수한 뒤엔 '단국성정빌딩'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건물 9, 10층에 단국대학교 병원 검진센터가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지만 아직 확인 되지 않고 있다. 빌딩 옥외 광고에는 21년 하반기에 개원할 단국대학교 암센터 광고가 걸려있다.
5.3. 단국세종빌딩[편집]
학교법인은 세종특별자치시의 발전가능성과 학교법인 위상 재고 및 정부와 협조관계 구축, 부동산 임대를 위한 수익 창출을 위해 2014년 8월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대지면적 3,413.4㎡, 건축면적 2,661.87㎡, 연면적 17,157.32㎡,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빌딩을 짓기로 계획 하였다. 이후 2016년 11월 준공된 뒤 이곳은 학교 치과병원, 임대업을 통한 수익창출로서 '세종사업소'로 활용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의 공시지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서 토지면적과 건물 값을 합하면 최소 가치만 200억 이상 수준이라고 예상된다.
6. 등록금 의존율과 부채[편집]
학교법인 단국대학의 2018년 등록금 수입은 220,336,268천 원이며 등록금 의존율이 68.14%이다.
학교법인 단국대학의 부채 비율은 2022년 기준 무려 0%(!!)다.
7. 자대 병원 수익과 수익 변화[편집]
학교법인 단국대학 산하 단국대학교 병원은 2019년도 기준 2800억 가량의 매출을 올렸으며 2019년도 기준 그 중 300억 가량의 의료 수익을 창출했다. 또한 매년 의료 수익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매년 상당수의 금액이 병원로부터 학교로 전입되고 있으며 이는 학교 재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가장 최근인 2019년도엔 약 130억이 학교 재정에 전입되었다. 2020년엔 병원 수익 중 120억이 학교 재정에 전입되었다.[2]
2019년 이익은 의료이익과 의료외이익을 합쳐 380억 정도 흑자가 났다.
7.1. 단국대학교병원[편집]
단국대학교병원 문서 참고
7.2. 단국대학교치과대학병원[편집]
단국대학교치과대학병원 문서 참고
7.3.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죽전치과병원[편집]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죽전치과병원 문서 참고
7.4. 단국대학교 세종치과병원[편집]
단국대학교 세종치과병원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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