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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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학원도시.jpg
1. 개요
2. 정치
3. 치안
4. 외교/군사
4.1. 학원도시의 전투병기
5. 교육
5.1. 학원도시의 축제 및 행사
5.2. 학원도시에 있는 교육기관
6. 지리
6.1. 학원도시의 학구
6.1.1. 학원도시 제1학구
6.1.2. 학원도시 제2학구
6.1.3. 학원도시 제3학구
6.1.4. 학원도시 제4학구
6.1.5. 학원도시 제5학구
6.1.6. 학원도시 제6학구
6.1.7. 학원도시 제7학구
6.1.8. 학원도시 제8학구
6.1.9. 학원도시 제9학구
6.1.10. 학원도시 제10학구
6.1.11. 학원도시 제11학구
6.1.12. 학원도시 제12학구
6.1.13. 학원도시 제13학구
6.1.14. 학원도시 제14학구
6.1.15. 학원도시 제15학구
6.1.16. 학원도시 제16학구
6.1.17. 학원도시 제17학구
6.1.18. 학원도시 제18학구
6.1.19. 학원도시 제19학구
6.1.20. 학원도시 제20학구
6.1.21. 학원도시 제21학구
6.1.22. 학원도시 제22학구
6.1.23. 학원도시 제23학구
6.2. 학원도시 허수학구·오행기관
7. 경제
8. 기타
9. 진실
10. 현황
10.1. 신약 19권
10.2. 신약 22권
10.3. 신약 22권 리버스
10.4. 창약 1권
10.5. 창약 3권
11.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学園都市 / Academy City

공식 사이트 설정

테마곡

학원도시

학원도시는 일본라이트 노벨어떤 마술의 금서목록》과 그 작품의 외전인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의 주무대가 되는 일본 도쿄도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외부와 격리된 거대 교육 도시이다.[1] 총 인구는 230만 명 정도이다.[2]

특수한 커리큘럼을 이용하여 초능력을 개발하고 능력자를 양성하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장소이다. 그러한 이유 덕분인지 초능력자가 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몰려오는 듯. '학원도시'라는 이름답게 인구의 80%는 학생이며, 내부는 총 23 학구로 이루어져 첨단 과학 기술이 연구되고 있어, 학원도시 안팎의 기술 격차는 20 ~ 30년 정도 된다고 한다. 학원도시의 게임을 밖의 슈퍼컴퓨터로도 못 돌린다고 한다.[3]

기술 유출 등의 이유로 철저하게 외부와 격리되어 있지만 대패성제 때는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경비가 허술해지는 데다가 마술사들은 쉽게 담을 넘는 걸 보면 마술에 대한 경비 체계는 그렇게 심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4]



2. 정치[편집]


형식상으로는 일본의 행정구역으로 되어 있어 조례 등을 통해 통치되고 있으나 이는 일본의 높으신 분들의 자존심을 세워 주기 위한 조치일 뿐으로, 실질적인 독립 국가이다. 초대 통괄이사장 아레이스타 크로울리를 포함 12인의 통괄이사회 총 13명이 행정, 입법, 사법의 모든 분야를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여타 외교, 군사, 경제, 경비 체제 또한 독자성이 매우 높은 현실홍콩과 유사한 자치구. 또한 구성원 대부분이 투표권이 없는 미성년자라 민주주의는 딴 세상 이야기에 가깝다.


3. 치안[편집]


학원도시에는 경찰이 존재하지 않으며, 치안은 능력자 학생들로 구성된 선도위원인 저지먼트와 저지먼트의 상위 조직인 교직원으로 구성된 무장 경비원, 안티스킬이 담당하고 있다. 이들이 담당하는 범죄는 크게 능력자들이 능력을 사용해 벌이는 범죄와 무능력자(레벨 0)들이 조직한 무장집단의 범죄로 구분된다.

치안 유지기관이 둘이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원도시의 정점 레벨 5 들도 길가다가 습격을 받는일이 비일비재하며 학원도시 내부에는 손쓰지 못하는 슬럼가도 존재하고 뒷골목길에선 살인사건 같은 강력범죄가 저질러지며 불법 물품의 밀매가 횡행하며 아예 도시전체가 테러의 위협에 항상 시달린다.

이와 더불어 높으신 분들의 뜻에 따라 암살, 파괴 등 표면상의 조직이 수행하기 뭐한 더러운 일을 처리하기 위한 비밀 조직인 소위 암부가 존재하는데 이쪽이 저지르는 불법 활동이 일상 범죄보다 훨씬 심각하며, 권력자들의 비호를 받고 있기 때문에 저지먼트나 안티스킬 같은 양지의 조직이 관여하지도 못한다. 또한 각각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지들끼리 싸우는 일도 많다. 상층부가 사실 사고를 가장 많이 치는 게 학원도시라는 걸 보면 치안이 개판인 건 어찌 보면 필연.


3.1. 암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학원도시 암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외교/군사[편집]


상층부가 직접 각국의 외교관을 만나는 등 독자적인 외교를 수행하고 있다. 학원도시는 작중 세계의 모든 진보적 과학 기술의 원천이며, 세계에 대한 수혜자로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자위(自衛)를 위한 자체 군사력도 보유하고 있는데, 이것들 하나하나가 무슨 대우주결전병기 수준이다(...). 외부와의 기술수준 격차는 그야말로 석기 문명과 정보 문명의 차이를 보는 듯할 정도. 파워드 슈트는 기본사양이고, 땅을 녹여서 마그마로 만들어버린다던지, 시속 1만km로 나는 폭격기라든지, 공기와의 마찰열을 연료로 이용하는 80m짜리 전투기라든지, 5000명을 순식간에 100명만 남기는 마하 2.5로 나는 무인 헬기[5]라든지, 바다에 절벽을 만들어버린다던지...

또한 이러한 병기들을 외부에 판매하여 얻는 자금이 학원도시의 주요 수익 중 하나인데, 이러한 오버 테크놀로지 병기들을 그대로 내다 팔 수는 없기 때문에, 외부로 병기를 수출할 때는 기술수준을 3-4세대 떨어트린 다운그레이드 버전을 판매한다.[6]

HsF-00, HsB-02, HsAFH-11와 같이, 학원도시제 무기에는 HS[7]라는 넘버링이 붙는다.


4.1. 학원도시의 전투병기[편집]


태양풍을 조작해 지구 궤도를 떠도는 우주 쓰레기들을 조종하는 병기. 수만 개의 우주 쓰레기를 초속 수 킬로미터로 쏠 수도 있다고 한다. 날아가는 미사일을 맞춰 떨어뜨릴 정도의 명중률을 지닌다. 우주 쓰레기는 지구 위의 어디에나 있으므로 데브리 스톰을 쓰면 지구상의 어디에나 원하는 때 바로 폭격을 퍼부을 수 있는 셈이다.
  • 견우 II호
학원도시의 세 인공위성 중 하나로, 총괄이사회의 브레인 중 하나인 아마노 카구야가 타고 있다. 기본 목적은 학원도시 주변부의 감시이지만 그 외에 여러 무기가 탑재되어 있다.
  • 광학 폭격무기
15권에서 언급된 병기. 백색광파를 이용한 광학폭격무기. 레이저를 최소 반경 5m, 최대 반경 3km에 조사하여, 대상을 섭씨 4천도 정도의 고온으로 태운다. 백색광파는 자외선과 마찬가지로 세포핵을 파괴하는 힘도 가지기에 암을 급격하게 유발하기도 한다. 다만 군용이 아닌 단순한 실험용 병기였기에 1시간에 1번 정밖에 못 쓰고, 공기에 따라 굴절되어 미묘하게 방향이 틀어질 가능성도 있다.
  • HsMDC-01
초전자포 PSP에 등장하는 병기. 지구회전가속식 자기조준포, 마그네틱 데브리 캐논이라고도 부른다. 우주 궤도의 쓰레기를 자전 에너지와 자기력을 이용해 극도로 가속시켜서 표적을 맞추는 대포다.
  • 궤도상방위 병참수송 시스템[8]
원래 물과 양분 등을 다른 행성으로 쏘아 테라포밍을 하는 시설이지만, 신약 10권에서 지표를 향해 쏘았다. 1500km/h(마하1.2) 31000km/h(마하25)에 달해서 덴마크에 떨어지자마자 직경 15km의 크레이터를 형성시키고, 어느새 거대한 버섯구름도 피어올랐으며, 끝내 대지가 유리처럼 변해버렸다.


5. 교육[편집]


총 인구 230만명의 80%가 학생이니 약 184만명 정도의 학생이 존재하는 셈. 유치원부터 대학원까지 모든 교육 과정이 갖추어져 있으며 기본적으로 모든 진학 과정은 학원도시 내에서 이루어진다. 생활 자체는 의외로 평범한 학교와 비슷하여 수업, 숙제, 시험, 방학, 동아리 활동, 축제 등 학교 생활이라고 하면 생각날만한 건 다 있다.

학원도시의 모든 학생은 "커리큘럼"이라는 초능력 개발 과정을 이수하며, 능력의 높고 낮음은 학력에 준하는 중요한 요소로 취급되어 무능력자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컴플렉스에 시달리게 되는 치열한 경쟁 사회이다.


5.1. 학원도시의 축제 및 행사[편집]


  • 대패성제 : 학원도시의 모든 학교가 참여, 일주일 간 진행되는 대규모 운동회. 9월에 개최된다.
  • 성하제
  • 일단람제 : 대패성제의 문화제 버전. 11월에 개최.


5.2. 학원도시에 있는 교육기관[편집]


학원도시의 교육기관
'어떤' 고등학교
토키와다이 중학교
나가텐조우키 학원
키리가오카 여학교
사쿠가와 중학교
미사와 학원
료우란 가정 여학원
잣소 학원





6. 지리[편집]


도쿄 서부지역에 있으며 도쿄도 외에도 카나가와, 사이타마, 야마나시에 인접해 있는 완전한 원형의 도시이다. 각각 특색이 있는 23개 학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구 별 교육청 자체 조례가 학원도시의 법률과는 별도로 제정되어 있다.

바다와 인접하지 않은 내륙 도시이며, 유일한 산악 지형인 제21학구를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평탄한 지형이며 녹지가 적다. 높이 5미터, 두께 3미터의 외벽으로 둘러쳐져 완전히 외부와 격리되어 있다. 외벽 상부는 항상 경비 로봇이 순찰하고 있으며 내부 또한 인공위성과 감시 카메라 등에 의해 감시되고 있다.


6.1. 학원도시의 학구[편집]



6.1.1. 학원도시 제1학구[편집]


학원도시의 행정이 집중된 학구. 경제나 사법관계의 대학이 많지만, 생활감은 극히 희박해서 레스토랑이나 편의점조차도 거의 없는 살기 힘든 구역.


6.1.2. 학원도시 제2학구[편집]


폭발물이나 병기 등의 시험장, 안티스킬이나 저지먼트의 훈련소 같은 것이 있는 학구. 자동차 관련의 학교를 위해서 실험용의 서킷도 준비되어 있다. 어쨌든 소음이 나는 시설이 많이 집중되어 있어서 학구의 주위는 방음벽으로 빙 둘러싸여있다. 이 방음벽에는 스피커가 부착되어 있어 소음의 역위상의 음파를 방출해서 소음을 줄인다.


6.1.3. 학원도시 제3학구[편집]


국제 전시장이 다수 늘어선 학원도시의 외교 주역인 학구. 학원도시의 선진기술을 외부로 소개할 때 거의 이 학구에 있는 홀을 사용한다. 외부에서 손님을 많이 초대하기 때문에 경비원 관계의 시설 등도 풍부하고 호텔의 랭크는 학원도시 최고급이다.


6.1.4. 학원도시 제4학구[편집]


식품관련의 시설이 많이 있는 학구. TV나 잡지 등에서 맛있는 요리점의 이름이 거론된다. 문화권마다 블록이 달라서 이 학구만으로도 거의 전 세계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6.1.5. 학원도시 제5학구[편집]


대학생이 메인인 학구. 백화점 등의 랭크는 꽤 높고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이다. 주점 등 중고생은 이용할 수 없는 성인용의 시설도 많다.


6.1.6. 학원도시 제6학구[편집]


학원도시의 놀이공원 시설이 집결된 학구. 거리 전체가 다소 비현실적이다. 관광객을 노린 사기도 많은 것이 문제되고 있다.


6.1.7. 학원도시 제7학구[편집]


중고생 중심 학구. 고급감 넘치는 '학사의 언덕'부터, 액셀러레이터의 학생 기숙사가 있는 적막한 뒷골목까지, 다양한 분위기가 혼재하다. 카미조 토우마의 기숙사, 토우마네 학교 학생들 같은 서민적인 분위기와, 토키와다이, 배움의 동산 등, 명문 학교 학생들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동시에 존재하는 학구. 개구리 얼굴 의사의 병원도 이곳에 있으며, 창문 없는 빌딩(아레이스타 크로울리)도 이곳에 위치해있다. 작중 언급되는 세븐스 미스트 또한 이곳에 있다.


6.1.8. 학원도시 제8학구[편집]


오래된 거리와 새로운 건물 군이 융합되어 있는 학구. 타겟 층은 중·장년이라서 학생보다도 교직원을 위한 학구이며 다른 학구들보다 기혼자들이 많이 거주한다.


6.1.9. 학원도시 제9학구[편집]


공예나 미술 관련의 학교가 모여 있는 학구. 전통공예부터 최신의 홀로그램 기술까지 모든 공예 분야의 학교가 있다. 학구 내의 특별 조례로 연공서열제도를 완전히 폐지하고, 순수한 실력만으로 상하관계가 결정되는 특이한 제도를 가지고 있다.


6.1.10. 학원도시 제10학구[편집]


제일 땅값이 싼 학구. 학교보다도 연구시설 쪽이 많다. 학원도시에서 유일하게 묘지가 있는 것말고도 실험동물의 폐기장, 소년원 등도 존재한다. 일한정적으로 원자력 관련 연구도 행해진다. 치안도 상대적으로 안 좋아서 온갖 수상한 가게들도 존재한다(신약 5권에서 언급).


6.1.11. 학원도시 제11학구[편집]


학원도시 외부와 맞닿는 학구 중에서 물자의 반입이 번성한 학구. 육로최대의 현관구이다. 신약 6권에서 뇌신 토르에게 전부 쓸렸다(...)


6.1.12. 학원도시 제12학구[편집]


학원도시에서 가장 신학계의 학교가 많은 학구. 그 수업 내용은 실제로 있는 오컬트 관련이 아닌, 과학적인 면부터 접근한 것. 한 도로에 각종 종교시설이 죽 늘어선 특이한 다국적인 분위기의 거리 풍경을 가진다.


6.1.13. 학원도시 제13학구[편집]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등이 많은 학구. 어린이들을 범죄에서 지키기 위해, 안티스킬 이외에도 다수의 교직원이 거리를 주시하고 있다. 학원도시의 이미지 전략으로서 팜플릿 작성 때에도 잘 이용된다.


6.1.14. 학원도시 제14학구[편집]


해외에서 온 유학생이 많이 모인 학구. 문화권에 의해 거주 블록이 나뉘어 있다. 일본어보다 알파벳으로 쓰여진 안내판 쪽이 많다.


6.1.15. 학원도시 제15학구[편집]


학원도시 최대의 번화가가 있는 학구. 소위 유행발신기지로 방송국 같은 매스컴 관련의 시설도 많다. 토지의 가격은 가장 비싸다. 신약 12권의 배경인 거대 복합 빌딩 다이아노이드가 위치해 있다.


6.1.16. 학원도시 제16학구[편집]


상업 구획으로 여러 가지 고액 아르바이트 시설이 늘어선 학구. 장학금만으로는 부족한 학생들이 다른 학구로부터 왕래한다. 아르바이트생에게 특별한 대우가 부여된다.


6.1.17. 학원도시 제17학구[편집]


학원도시에서 사용되는 공업제품의 제조에 특화된 학구. 카미죠 토우마와 액셀러레이터의 싸움이 이 곳에 위치한 조차장에서 이루어졌다. 해당학구의 시설은 대부분이 자동화되어 있어서, 다른 학구에 비해 인구는 극단적으로 적다.


6.1.18. 학원도시 제18학구[편집]


능력 개발 관련 명문 학교가 모인 학구. 학원도시 전역이 정한 것과는 따로 이 학구만의 독립된 장학금 제도를 가진다. 능력개발에 관련해서는 제7학구의 '배움의 동산'과 심한 경쟁을 하고 있다.


6.1.19. 학원도시 제19학구[편집]


재개발에 실패해 급격하게 적막해진 학구. 증기기관이나 진공관 등의 기술을 연구하는 연구기관이 들어서 있다. 전체적으로 거리가 오래되었고 옛날풍. 하루우에 에리이가 이 학구 출신이다.


6.1.20. 학원도시 제20학구[편집]


스포츠 학계의 학교가 모인 학구. 학원도시 내의 스포츠 협회 등도 여기에 본부가 있다. 수업 성과보다도 부활동에서 지위가 우선시된다.


6.1.21. 학원도시 제21학구[편집]


학원도시의 수원(水源)여기 말고이라고 불리는 학구. 저수용의 댐이 많고, 식료용, 공업용 등 다수의 파이프로 물을 학원도시 전역으로 배급하고 있다.


6.1.22. 학원도시 제22학구[편집]


직경 2km의 넓이에 지나는, 학원도시 최소 면적의 학구.

2km 지름의 원통형으로 지표면은 좁지만 그대로 지하 수백미터까지 개발이 진행되었으며, 그 내부에는 지하 시설이 발전했다는, 학원도시에서도 특출한 『미래가 유망한 장소』이다. 지하 도시 기술의 최첨단이라고도 할 수 있는 모델이지만, 풍력 발전이나 수력 발전으로 만들어지는 막대한 전력의 40%는 산소 반입, 이산화탄소 배출, 생활 폐수의 제거 등에 이용되는 거대한 펌프에 먹히며, 기본적으로는 화석 연료에 의존하는 학원도시 이외의 장소나 각국에서의 실용화의 장애물이다.

총 10계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원통의 가장자리를 따라 도로가 완만한 경사로 깔려 있다. 미사카나 카미조, 이츠와 일행이 이용한 레저 목욕탕은 3계층에 있었다. 3계층 입구가 지하90미터에 있다고 했으니 대략 한계층 높이는 30m가량, 대략 지하 300m까지 파고 들었을 것이다. 또한 미사카가 있던 스파가 바닥부터 천장까지 그대로 뻣어있는 건물인것을 보면 이런 특이한 건물도 세울 수 있는 모양이다. 천장에는 모조리 스크린이 깔려 있고 거기로 시간변화에 따라 밤하늘이 쭉 비춰지고 있다.

16권에서는 카미조 토우마를 습격한 후방의 아쿠아와, 그를 호위하는 아마쿠사식 십자처교가 격돌하는 전장이 되었다.


6.1.23. 학원도시 제23학구[편집]


공장·우주산업을 전문으로 하는 특별한 학구. 학원도시 내의 학생조차도 내부의 구조는 알지 못한다. 학원도시에서 유일한 국제공항이 건설되어있다. 공군관계의 병기제조시설로도 유명하며 일반 학생 출입금지인 특수한 학구.

스탬프 같은 둥근 테두리 안에 몇 개의 사각형을 겹친 도형이 학구 문장.

민간기 외에도, 학원도시의 제공권을 지키기 위한 전투기나 무인 헬리콥터 등의 개발도 행해지고 있다. 그 때문에 학원도시 중에서도 기밀도가 높고, 짐을 운반할 때에도 학구명 이하를 표시하지 않는 엄중함이 있다. 대패성제 기간 중의 경비 체제는 학원도시 내 톱 클래스. 그 정도는 산업 스파이 감시를 위한 유인 버스를 이용할 정도.

역은 학구 출입구인 터미널역 하나만으로, 전선을 모든 선을 끌어 모은 그 역은 국제 공항과 비슷한 넓이를 지니고 있고 또한 그만큼 복잡하다.. 또한 연구자가 많은 학구이기 때문인지 역의 코인 로커는 완전 밀폐로 냉동과 냉장의 기능이 갖춰져 있지만, 토우마가 말하기를 이용료는 보통이 아닌 고가라는 듯. 특수한 학구이기 때문인지, 차의 속도 제한은 가볍게 100km까지 OK라고.

8권에서 일어난 『렘넌트(잔해)』 사건에서는 잔해를 담은 기체의 귀환 공항인 장소로서 등장.

10권에서는 오리아나 톰슨이 미끼로서 대기해, 카미조 토우마 일행과 격돌했다.

11권에서는 이탈리아, 14권에서는 프랑스, 17권에서는 영국으로 가기 위해 여기의 국제 공항을 사용했다.

20권에서는 미사카 미코토가 카미조 토우마를 구하기 위해 러시아로 가려고 히치하이킹[10]을 하고, 무기노 시즈리하마즈라를 죽이기 위해 비행기를 탄다. 얀데레는 무서워

신약 13권에서는 카미조 토우마와 미사카 미코토가 승정을 유인한 다음, 매스 드라이버로 우주까지 사출시켜버림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애니메이션에서 테레스티나 키하라 라이프라임이 차일드 에러들을 이송시킨 곳도 여기의 어떤 시설.


6.2. 학원도시 허수학구·오행기관[편집]




7. 경제[편집]


학생과 내부, 외부인이 도시를 작살내고 다니는데도 도시가 멀쩡하게 돌아간다
일본 엔이 통화 단위로 사용되고 있지만, 유통되는 화폐 자체는 학원도시 내의 조폐국에서 독자적으로 발행된다. 이 화폐는 IC칩이 내장되어 사용 이력을 읽을 수 있다. 화폐를 고의적으로 유기 및 손상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지만, "머니 카드"로 불리는 선불 카드는 그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체적인 납세 제도도 시행되고 있는데, 세율은 일률적이지 않다. 학원도시 대부분의 인구가 학생이며 학생의 본분이 공부임을 감안, 만화나 과자 등의 기호품에 높은 세금이 부과된다. 반대로 학교 식당이나 교재 등 학생 생활에 필수적인 부분은 저렴하다.

식량은 식물 공장, 축산 공장 등의 시설에서 인공적으로 생산되고 복제 식품도 제조되어 대체로 자급자족이 가능한 체제를 갖추고 있다. 공산품도 가능한 한 도시 내의 자동화된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상업 및 각종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어 학원도시 자체만으로도 대부분의 도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거리 곳곳에 배치된 프로펠러 풍차에 의한 풍력 발전이 주요 에너지원. 네트워크 상에 구축된 중앙 허브 변전 시설로 송전 루트를 제어하기 때문에 사고나 재해로 일부가 파괴되어도 대규모 정전이 일어나지 않는다. 대규모 수력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제22학구와 같은 곳도 있다. 고압선 등은 지하에 깔려있기 때문에 전신주는 전혀 없다.

세계 각지에 존재하는 협력 기관을 통한 자체 공급 루트를 구축하고 있어, 특정 국가의 정부나 기업에 의존하지 않고 필요한 자원을 조달할 수 있다. 주요 운송 방법은 학원도시제의 거대 잠수함을 이용, 인근 항구에 하역한 후 육로로 수송하는 방법과 비행기로 직접 학원도시의 공항에 실어나르는 루트의 2가지가 존재한다.


8. 기타[편집]


초능력을 배우러 온 학생을 기반으로 하는 학원도시인 만큼 능력자를 양성하는데, 문제는 능력자가 사회에 나갈 나이가 되면 어떻게 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만년 학생일 수는 없으니 초능력을 가진 인간이 사회에서 제 할몫은 해야 할 텐데 사회에 나간 초능력자나 초능력자와 일반인 사이의 관계 등등은 언급이 되어 있지 않다.

20년 전에 학원도시의 능력자인 엘리스 워리어가 영국 청교도에서 마술을 배웠다가 부작용으로 쓰러졌다는 언급을 보면 성인 능력자가 있고도 남을 시간이다. 바이오해커 SS에서 최초의 초능력자가 약 반세기 전에 만들어졌다고 나온다.

특히 '레벨 0(무능력자)'인 카미조 토우마가 도시 외부로 나가는 경우에도 납치나 변절 등으로 벌어질 학원도시 기술의 외부유출을 우려해 몸 안에 위치추적용 나노머신을 주사할 정도인데, 작중 설정으로 보면 학원도시는 냉전시대부터 존재했었다. 그렇다면 그 동안의 졸업생들에겐 어떻게 대처했단 말인가?

매니악스의 미사카 미코토 QnA에서 미코토가 1~2년 정도 해외로 여행 가고 싶다고 했지만 그렇게 오래 학원도시를 떠나는 건 안 된다고 언급한 걸 봤을 때 고작 일, 이년이라도 학원도시를 나가는 게 매우 엄격해 보인다. 레벨 5라 그럴 수도 있지만...

아오호시 스즈란같이 학원도시 내에 취직하거나, 대학생이나 연구원으로 학원도시에 남는 사람도 있겠지만, 학생만 2백만이 넘는다는 걸 생각해보면 학원도시가 모든 졸업생을 수용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세계 각지로 퍼져나간 시스터즈의 경우, 학원도시 관련 기관에 있다. 하지만 일반인이 시스터즈처럼 거기에 평생 붙어있을 수도 없는 노릇.

초전자포 15주년 SS에서 사정상 본국으로 귀국해야만 하는 유학생의 경우 기술의 외부유출이 불가능해질 정도로 능력을 소거시킨다고 나온다.

저지먼트나 안티스킬을 제외한 사람은 아무리 강대한 레벨 5(초능력자)라고 해도 '일반인'으로 불린다.[11] 그리고 학원도시의 버스는 통학 버스 뿐이기 때문에 버스 정류소 이름 역시 학교 시설의 이름을 사용한다.[12]

학원도시에도 도시전설이 있는 모양이다.


9. 진실[편집]


요약하자면 라이트노벨고담. 희망이 넘치는 도시인 것 같지만 현실은 시궁창인 법. 밝고 희망찬 앞면과 반대되는, 어둡고 더러운 뒷면이 공존하고 있는 헬게이트다.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의 과학기술은 오히려 증거를 인멸하기 위한 기술로써 범죄를 어둠 속에 묻는 데에 사용되고 있다.

  • 최악의 치안
경찰로 대표되는 치안 조직이 사실상 전무하다. 일단 저지먼트와 안티스킬이 치안을 맡고있기는한데, 저지먼트는 따지고보면 교내활동이 메인인 선도부에 불과하고, 안티스킬은 선생님들이 방과후에 하는 겸업활동이다. 저런 구성원들의 특징상 능력이나 장비, 어쩌면 권한까지도 바깥의 경찰들을 넘어서는 수준임에도 학원의 치안을 지키기에는 근본적으로 인력이 부족하다. 고레벨 능력자를 시기한 양아치들이 스킬 아웃같은 무장집단을 이루어 능력자들을 습격하는가 하면, 능력자들 쪽에서는 각종 능력을 이용한 범죄들이 판을 치고 '무능력자 사냥' 같은 흉악한 놀이를 즐기는 타락한 능력자들이 깽판을 부리다보니 뒷골목쪽에 들어가면 세기말이 펼쳐진다.[13]
이 정도면 그나마 치안이 개판...수준으로 끝나는 것이겠지만, 학원도시에서 벌어지는 각종 만행들은 이걸로 끝이 아니다. 이른바 '암부'라고 불리는 여러 치안악화를 조장하는 막장짓거리들은 한가지라도 외부에 밝혀질 경우 세계적인 다굴을 당할 것이 뻔한 수준의 만행들이다.
이 부분은 오히려 원작, 원작의 애니보다는 외전작인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에서 두드러진다. 작중 일어나는 사건들은 스토리 전체를 아우르는 큰 사건을 제외하면 모두 막장치안으로 인한 것들뿐이다. 묘사만 보면 사텐 루이코같은 일반인 여학생은 낮이고 밤이고 혼자 길거리도 못 돌아다니는 수준이다.
창약 3권에서는 액셀이 암부를 안티스킬로 체포해서 시시비비를가리고 갱생시키려 했지만 암부는 액셀의 생각 이상으로 거대한 조직이었고, 안나 슈프렝겔이 학원도시 곳곳에 성공 가능성을 100%로 만드는 니콜라우스의 금화를 뿌려 안티스킬과 암부를 폭주시키면서, 안티스킬과 암부 둘 다 궤멸 수준의 타격을 받고 학원도시의 치안이 완전히 무너졌다.

  • 모든 사생활 침해
학원도시 총괄이사장이 학원도시에서 일어나는 일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기 위해 만든 나노 사이즈의 도청 장치인 체공회선 같은 것이 5000만대 정도 날아다니고 있다. 도시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실시간으로 감시되는 것이다! 그야말로 1984(소설), 빅 브라더가 절로 떠오를법한 통제이다.[14]

  • 게슈타포 뺨치는 비밀보안조직.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학원도시의 정보를 외부로 유출하려는 자들 및 체제에 반하는 불순분자들을 은밀히 처리하는 특수부대(하운드 도그(사냥개 부대), 스파크 시그널(영전부대) 등) 및 각종 하부 조직들이 암약하고 있다. 상술한 사생활 침해 문제와 더불여 생각하면 입좀 잘못 놀렸다던가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기밀 정보를 우연히 봤다던가 하면 정보망에 걸려서 뒷골목으로 끌려가 쥐도새도 모르게 죽을 수도 있다는 것. 사텐 루이코가 실제로 이렇게 '지워질'뻔 했다.

기본적으로 비밀 유지로 인해 외부 출입이 극도로 통제되는 것은 물론이고, 상술했듯 사생활 역시 100%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것도 심각한 인권 침해 요소지만, 이러한 요소는 눈에도 안밟히게끔 만드는 것이 있는데, 하위 암부 조직의 요원으로 고위급 초능력을 지닌 학생들을 서로 죽고 죽이는 위험한 임무에 투입하고 있는 것이다. 이 외에도 학생들이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실험 역시도 실험이란 명목 아래 행하고 있다. 학원도시 전체를 치외법권 구역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이는 아동, 청소년 인권을 완전히 유린하는 행위라고 볼수있으며, 특히나 암부와 관련해서는 미성년자들을 사망위험이 따르는 살상행위에 불법적으로 가담시키는 사실부터, 소년병과 관련된 비판점이 강조된다.

  • 비인도적 인체실험
학원도시의 상층부(총괄이사장인 아레이스타 및 총괄이사회)의 묵인 아래, 10대의 어린 소년소녀를 이용하는 잔인무도하고 비인도적인 실험들이 수없이 자행되고 있다. '실험'이란 명목 아래 만 명 단위의 인간을 복제한 다음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살해하는 행위능력의 폭주조건이나 초능력 개발 및 '듀얼스킬(다중능력)'은 가능한지 등을 알아보려고 고아들을 소모품으로 쓰는 행위이라든가... 하나하나 파고들어보면 한도 끝도 없을 정도.

  • 국제법 위반, 전쟁범죄
세계 각지에 있는 선천적 초능력자, '원석'들 역시도 학원도시로 납치에 가까운 반강제적인 방식으로 데려오고 있다. 당연히 자국의 법은 물론 국제법도 쌈싸먹는 행위로(…) 다른 국가들로써는 자국민이 타국에 강제로 납치당한거나 다름없는 노릇. 게다가 그것도 곱게 그냥 데려오는게 아니라, 타국 영토 내에서 장비와 병력을 투입해 관련 시설을 초토화 시키는 등, 엄청난 국제민폐 깽판을 펼치기에 보다보면 전쟁이 나지 않는게 되려 신기해질 지경이다. 하는 행위들을 보자하면 당장에 선전포고를 하더라도 시원찮을 것 같다.

이러한 국제적 월권행위에 대해 학원도시 측에서는 각국에서 원석을 사실상 납치/구금하여 비인도적인 인체실험을 진행하고 있었기에 학원도시에서는 단지 구출한 것일 뿐이라는 표면적인 명분을 내세우지만, 실상을 따져보면 학원도시 측 역시도 학생-초능력자를 모르모트로 굴려먹고 있는 건 마찬가지인데다 운신의 자유가 제한된 것은 마찬가지라 학원도시 측에서 타 국가를 비난할 명분은 전혀 되지 못한다. 그나마 표면적으로 내세우는 명분은 그럴듯하게나마 들리지만, 이렇게 원석들을 굳이 외교분쟁을 일으킬만한 행위를 하면서까지 수집하는 이유가 '학원도시 이외의 타 국가가 초능력을 개발하지 못하게'하여 학원도시만이 초능력 관련 연구를 독점하기 위한 의도라는 것을 보면 그냥 빼도박도 못하는 악의 축이다.(…)

20권 부분의 제3차 세계대전 내용은 일단 논외로 치고서라도, 14권 부분에서도 프랑스(…)에 초음속 스텔스폭격기를 투입하여 폭격을 날린다던가 하는 그야말로 전범국이라고 해도 모자라지 않을 법한 전쟁범죄를 숱하게 저지르고 있다. [15]

  • 일본 헌법 위반, 삼권분립 미준수 및 민주주의 부재
학원도시는 민주주의가 실현이 되지 않는다. 학생들은 선거권과 참정권 등이 없고 기본권을 보장받지 아니한다. 또한 민주주의의 경우 정부는 안전보장을 하여야 하지만 학원도시의 행정부이자 정부인 알레이스타 크로울리와 학원도시 이사회는 행정을 처리하지 않을 뿐더러 국민의 안전 또한 보장하지 않고 인권을 유린하고 기본권을 침해하고 비인도적 실험등을 하는등 독재주의로 가고 있다. 또한 입법의 경우 일본의 헌법을 보면 국회는 유일한 입법부라고 명시되어 있다. 학원도시의 경우 알레이스타 크로울리와 총괄이사회가 입법을 하지만 이것은 민주주의에서 있으면 안되는 것이다. 또한 학원도시의 경우 국회는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학원도시는 독재국가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입법의 문제가 있는 경우 독재주의가 유리해지고 독재가 가능한 것이다. 사법에도 문제가 있다. 저지먼트나 안티스킬은 체포시 민주주의의 경우에는 영장을 제시하여야 하고 미란다원칙을 고지하여야 한다. 이를 하지 않은 경우 체포는 불법이 된다. 영장이 필요없는 경우는 긴급체포, 계엄령등이 있다. 하지만 저지먼트나 안티스킬이 체포시 영장제시와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지 않는다학원도시에서는 "쟞지멘또데스노" 한마디가 미란다 원칙일지도 모른다.[16] 이는 마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같은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학원도시는 민주주의를 실현하지 않는다.

일본의 현행법 기준으로 학원도시의 높으신 분들이 저지르고 있는 만행을 보자면 이하에 저촉된다.

* 헌법 제11조 - 국민은 모든 기본적 인권의 향유를 방해받지 아니한다. 이 헌법이 국민에게 보장하는 기본적 인권은 침해될 수 없는 영구한 권리로서 현재 및 장래의 국민에게 부여된다.
* 헌법 제13조 - 모든 국민은 개인으로서 존중받는다. 생명, 자유 및 행복 추구 에 대한 국민의 권리에 대해서는 공공의 복지에 반하지 아니하는 한 입법, 그 밖의 국정 상 최대한 존중한다.
* 헌법 제14조 1항 -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며, 인종, 신조, 성별, 사회적 신분 또는 가문에 의하여 정치·경제적 또는 사회적 관계에서 차별받지 아니한다
* 헌법 제18조 - 누구든지 어떠한 노예적 구속도 받지 아니한다. 또한, 범죄로 인한 처벌을 제외하고 그 의사에 반하여 고역에 복역하지 아니한다.
이외 다수 법률 및 조항

이 정도면 여태까지 세계적으로 매장당하지 않고 있는 게 용하다.(...)[17] 간단히 초강대국 버전 북한/나치 독일/소말리아같은 곳이라 생각한다면 이해가 쉽다. 그리고 능력자 배틀물이라 그렇지 뭣보다 청소년들을 초능력자 즉, 의무적으로 전투가 가능하게 양성한다는 것 자체가 소년병과 다를 바 없다.

학원도시의 학생 생활의 근간이 되는 초능력 개발 커리큘럼에 대한 진실이[18] 은폐되고 있는 등 자유, 권리가 꽤 억압되는 모양. 게다가 이 도시의 주민의 80%를 차지하는 것은 초/중/고등학생들이므로 선거권 및 정치에 참여할 권리 따위는 당연히 없다.

이러한 어둠을 모르는 학생들은 이 학원도시를 "지켜야 할 대상"으로밖에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한 쪽에서는 지옥이라고까지 표현하는 어둠[19]과 다른 한 쪽에서는 소중한 삶의 터전이라고 표현하는 빛[20]이 공존하는 그런 도시이다.

이러한 특성상 학원도시의 행정구역은 홍콩과 유사하되, 정치적 양상은 오히려 중국에 가깝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학원도시 사람들은 "학원도시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는 자각을 갖고 있는데, 이것은 우연히도 판타지 중국의 이미지와도 비슷하다.

신약 후반부에 이 학원도시의 목적이 설립자인 아레이스타에 의해 밝혀졌는데 메인 플랜에 필요한 이매진 브레이커와 액셀러레이터를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레벨 6와 관련된 것일 가능성이 높은 액셀러레이터의 경우도 경우지만 무엇보다도 이매진 브레이커를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매진 브레이커는 이능의 힘이 주변에 있어야지만 그 진가가 발휘되는 데다가 소유주인 카미조 토우마의 특성상 그 힘을 휘두르게 만들 계기가 필요했고 그 실험실로 제일 적합한 것이 초능력 개발을 받은 학생들이 넘쳐나는데다 마술사들이 끊임없이 노리는 학원도시이기 때문이다. 또한 나중에 아레이스타 본인의 입으로 텔레마의 승원을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했을 뿐이라고 언급된다.

추가로 카미조 토우마가 가장 잘 활약할 수 있는 무대라는 형태로 만들어진 도시이기 때문에, 토우마가 만약 폭력성이 없었다면 그에 대응한 IF의 가능성도 존재할 수 있었을거라고 한다. 아레이스타가 이걸로 토우마에게 정신공격을 하지만 토우마는 '그래서 뭐 어때?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 도시가 생겼는데 뭘.' 이라고 응수하자 아레이스타는 '널 용서한 건 너 뿐이다.'라고 답한다. 그때 미사카 미코토와 쇼쿠호 미사키의 퓨전으로 창문 없는 빌딩의 외벽을 부수고 나타나서 토우마에게 '너에게 용기를 받고 구원 받은 생명도 있다. 너의 길과 너의 가능성은 내가 인정한다. 자신의 길을 포기 하지 마라.'고 외친다.


10. 현황[편집]



10.1. 신약 19권[편집]


신약 18권에서 아레이스타의 학원도시와 코론존이 가진 영 연방의 모든 것이 트레이드가 되었고, 코론존은 창문 없는 빌딩과 함께 우주로 날아가 버렸다. 우주 공간에서 에이와스와 싸웠고, 다시 학원도시로 떨어졌지만 문제는 그렇게 착각한 것이었고, 마신들이 있는 신천지로 떨어진 것이었다. 코론존은 신천지에서 겨우 탈출해서 아레이스타와 다시 대면하고 아레이스타에게 욕을 퍼붓지만...

한편 아레이스타는 카미조 토우마와 움직이면서 코론존이 학원도시를 쓰지 못하도록 학원도시의 지식의 집합체인 뱅크(서고)를 파괴[21], 또한 학원도시와 관련된 기술들 또한 아레이스타 본인이 아니면 2만년 동안 제거할 수 없는 바이러스로 오염시켜서 학원도시는 텅빈 공간이 된다. 그리고 학원도시의 인구들은 전부 일반 사회로 복귀된다.


10.2. 신약 22권[편집]


코론존과의 싸움이 끝나고 아레이스타는 액셀러레이터가 심연에 도달한 것을 보고 '자신은 도달하지 못한 세계'라는 말과 함께 '어른들이 증오스럽다면 네가 해보라'며 학원도시의 동결을 해제할 수 있는 단말기와 총괄이사장 직을 주고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학원도시를 만들라'고 말하면서 세상을 떠났다.[22]


10.3. 신약 22권 리버스[편집]


아레이스타가 츠치미카도에게 학원도시는 나의 손을 떠났다고 연락을 하고, 액셀러레이터가 학원도시의 어둠을 치워버리고 학생들을 지키겠다는 결심을 하면서 영국에서의 싸움을 끝내고 학원도시로 돌아와서 모르모트는 자격이 없다는 총괄이사회 앞에서 아레이스타가 준 단말기를 '왕의 증거'로 내세워 정식으로 학원도시의 이사장이 된다.


10.4. 창약 1권[편집]


액셀러레이터가 레벨 6 시프트 실험을 공개하고 안티스킬에 자수하면서 감옥에 들어갔다. 1만년 이상의 형량이 나올 것이며, 이사장의 권한으로 이 죄를 사면 또는 감면할 수 없고 학원도시나 라스트 오더 등이 위험하다며 감옥을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학원도시의 어둠은 학원도시의 자정 작용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한다.


10.5. 창약 3권[편집]


액셀이 안티스킬로 암부를 소탕해서 갱생시키려 했지만 암부는 액셀의 생각 이상으로 거대한 조직이었고 안나가 니콜라우스의 금화로 안티스킬과 암부 둘 다 폭주시키면서, 둘 다 엄청난 타격을 받고 학원도시의 치안이 무너졌다.


11.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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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장소들은 도쿄도 타마시, 타치카와시 인근이다. 사진은 여기서 볼 수 있다[2] 대략 대구광역시 인구와 비슷하다.[3] 어디까지나 알려진 기술 격차가 20~30년 수준이다. 작가가 쓴 듀라라라×금서목록 콜라보 외전에 의하면 실제 격차는 200~300년 차이라고 한다. 이는 중력 폭탄이나 궤도 엘리베이터, 트리 다이어그램같은 비공개된 초과학 병기 등을 고려한 실제 격차가 아닐까 싶다.[4] 경비가 과학적인 시큐리티에 치중되어 있어 마술에는 상당히 취약하다고 한다. 물론 마술사가 아닌 경우는 얄짤없다. 일례로 15권에 나온 학원도시 침입 사건과 여섯 장의 날개의 활약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기술을 막아도 외교도 하고 교류도 하는 이상 돈 빨 되는 국가들이 작정하면 어떻게든 빠져나가는 게 현실이다. 심지어 술자리에서 개인적 이야기에서 조금씩 빠지는 경우도 허다한 게 현실. 게다가 학원도시는 은근히 찌질한 단체가 많은 듯하다.. 좋은 예로 기술의 블랙홀 중국이 있다.[5] 감이 잘 오지 않는다면 F-22의 한계가 마하 2.2라는 것을 기억하자. 하지만 80년대 만들어진 에어울프가 나온다면 어떨까??[6] 시연할 때는 위와 같은 오버 테크놀로지의 진수들을 보여주면서, 정작 내다 팔 때는 같은 병기라도 다운그레이드 버전을 판매한다. 이러한 수준이라면 학원도시 밖의 기술로도 어떻게든 재현할 수는 있다고 한다. 비록 마술이라지만 실제로 항공전함을 수십대 이상 보유하고 있는 영국도 있으니.[7] Hagwon ScienceHard Science(자연과학)의 약자이다. 당연하지만 2차대전 당시 독일의 항공기/전차 제작사인 헨셸하고는 관계 없다.[8] Space Save Supply Shoot System이라서 S5라고 줄여부른다.[9] 역자의 실수가 아니다.[10] 말이 히치하이킹이지 전기로 그 안에 타고 있는 토우마를 죽이기 위한 특수부대요원들을 모두 때려 눕히고 기장을 협박(?)해서 간다. 하지만 그들이 토우마를 죽이기 위해 간다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미코토 쪽이 '선'.[11] 초전자포 애니에서 미코토가 패밀리 레스토랑의 아이템과 마주쳤을 때 아이템의 정체를 모르는 쿠로코가 미코토에게 일반인 상대로 이러지 말라고 했다.[12] 예: 제7학구·토키와다이 중학교 기숙사.[13] 어지간한 총화기나 헬기를 동원한 정도의 흉기나 능력을 사용한다. 그 때문에 그런 녀석들을 막아야 하는 안티스킬들은 교사면서 어지간한 특수부대 레벨의 훈련을 해야 할 정도.[14] 이정도면 차우세스쿠 시절의 루마니아보다 더 심한 수준이다.[15] 근데 그러면서도 사상자가 거의 생기지 않게 한다. 사용하는 무기도 나름 인도적인 편으로, 기절만 시키는 공기포 등만을 쓴다.어스블레이드는 넘어가자 3차 대전에서도 러시아측 군인의 입으로 언급되는데, 군인 둘의 대화에서 언급되길 a:뭐 이딴게 다 있냐. 폭격기에서 물자/인력을 투하해서 적진 한가운데에 요새를 짓고 있잖아! 이게 어디가 자위 행동이야! b: 아니야. 생각을 해봐라. 저 폭격기에서 인력/물자가 아니라 폭탄이 떨어진다고 생각해봐. 봐주고 있는 거야.[16] 그래도 초전자포 콜드게임 SS를 보면 중범죄자에 대해 검사, 변호사, 증인보호 프로그램, 배심원을 포함한 재판제도는 있다.[17] 아동, 청소년 학대는 비인륜적인 범죄중에서도 세계적으로 최악으로 죄악시되는 범죄다. 특히 미국은 아동학대에 대해 최대 종신형까지 선고할 정도로 매우 싫어한다. 그런걸 외진 나라도 아니고 세계 중심인 선진국에서 하고 앉았으니...저 중에 하나라도 공개되는 순간 학원도시는 100% 사회적으로 매장된다.[18] 파라미터 리스트 항목이 그것에 대한 스포일러이다. 스포일러를 막기 위해 사족을 달자면, 노력과 근성으로 레벨 5가 된 미사카 미코토가 왜 어렸을 때 이미 클론 제조를 위한 체세포를 제공해야 했냐는 모순에 대한 설명이다. 물론 이것은 학원도시의 근간을 부정하는 것이 될 수 있으므로 극비가 되는 것도 당연하다.[19] 특히 액셀러레이터나 카키네 테이토쿠, 무기노 시즈리 등의 레벨 5들은 이 지옥을 잘 이해하는 듯하다. 암부에서 이런 저런 비인도적인 실험과 작전, 음모들을 너무 많이 봐왔기 때문인 듯.[20] 간단한 예로 19권에 등장한 소년은 액셀러레이터에게 "학원 도시를 그런 비겁한 녀석들에게 넘기고 싶지 않아!"라고 외치기도 했다.[21] 단, 파괴된건 이전의 뱅크였던 기기이며, 최신의 뱅크는 작중에서 두뇌전으로는 사실상 작중 최강인 마술사가 이레귤러라 평가한 무능력자에 의해 보존되어 있는 상태다.[22] 사실은 옛날에 했던 악마소환실험의 영향으로 코론존에게 빙의 하면서 살았다. 아레이스타도 이건 죽지 못한 거라고 하면서 모두가 자신이 죽은 줄 알고 있는데 나오긴 쪽팔리니 뒷세계에 숨어 있겠다고 말하면서 카미조 토우마의 몸 안에 있던 신정의 토마가 이제 곧 터져나올 것이라고 한다.